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사는 건 피곤하지만 그래도 오늘이 좋아

매일 후회하며 땅을 파는 내향인의 기특한 세상살이법

서재경 | 북로그컴퍼니 | 2022년 9월 20일 리뷰 총점 9.3 (1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0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2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43.23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사는 건 피곤하지만 그래도 오늘이 좋아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서재경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에디터로 직장 생활을 시작해 대학생을 위한 주간지 <대학내일>에서 글을 썼고 현재는 MZ세대 트렌드 당일배송 미디어 ‘캐릿’에서 일하고 있다. 일분일초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캐치해 기사로 쓰는 일을 하지만, 일상에서는 주로 침대에 누워 유튜브를 보거나, 라디오를 듣거나, 과거를 돌아본다. 어제는 물론 종종 10년 전에 잘못한 일까지 꺼내 후회하고 걱정하는 게 취미다. 한때는 이렇게 피곤한 성격이 다 내향적인 성격 탓이라고 믿었다. 소심한 성격을 개조해 외향인으로 거듭나려는 노력도 잠시 해보았으나 부질없었다. 이제는 그런 스스로를 부정하기보다 I형 ...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에디터로 직장 생활을 시작해 대학생을 위한 주간지 <대학내일>에서 글을 썼고 현재는 MZ세대 트렌드 당일배송 미디어 ‘캐릿’에서 일하고 있다. 일분일초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캐치해 기사로 쓰는 일을 하지만, 일상에서는 주로 침대에 누워 유튜브를 보거나, 라디오를 듣거나, 과거를 돌아본다. 어제는 물론 종종 10년 전에 잘못한 일까지 꺼내 후회하고 걱정하는 게 취미다. 한때는 이렇게 피곤한 성격이 다 내향적인 성격 탓이라고 믿었다. 소심한 성격을 개조해 외향인으로 거듭나려는 노력도 잠시 해보았으나 부질없었다. 이제는 그런 스스로를 부정하기보다 I형 인간인 ‘나’를 인정하고 함께 잘 지내보기로 마음먹었다. 여전히 ‘나는 대체 왜 이러지?’라는 생각을 자주 하지만, 요즘은 그럴 때마다 소소하고 작은 생각들로 자신을 다독일 줄 아는 내가 조금은 기특하다. ‘나만 이런가?’ 하고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당신 같은 사람 여기도 있어요!’라고 (마음속으로) 있는 힘껏 응원을 보내고 싶다.

출판사 리뷰

회원 리뷰 (10건)

한줄평 (2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