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소설식으로 쉽게 쓰여진 책. 은행 대출 업무를 하던 에이스케가 주먹밥 사업을 시작하고 잘 되자 더 많은 부를 얻겠다는 초조함과 욕심으로 사업을 무리하게 확장하다가 실패하고 마는 이야기이다. 돈을 담을 만한 그릇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에게 돈이 담기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에 대해, 또한 돈의 지배를 받게되면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책이었다. 돈의 그릇을 키우기위해 돈의 지배를 받지 않기 위해 한발 한발 나아가야겠다.
부자의 그릇 리뷰
책내용이 술술 읽힌다.
글이 가볍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한노인과 사업에 실패해서 빚을 왕창 진 남자와의 만남으로 이야기는 시작한다.
돈을 벌기위해 열심히 일하고 사업했으나 결국 사업에 실패하고 빚더미에만 앉는 사업가
처음에 재미있었던 부분이 100원도 없으면서 자존심 부리는 그 대목과
그 100원을 나중에 갚으라고 하는데 그에 대한 이자를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사업가는 그걸 거절하는데,
그노인이 이자가 얼마나 커지는지에 대해서 알려준다.
작은돈에 대한 것도 이자가 붙으면 커진다는 것
요즘 이자를 어마어마하게 내고 있어서 그런지
다시 읽어보니 더 와닿는 부분이 많은 책인것 같다.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데 돈을 모아서 부자되기가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돈이 좀 모아질만 하면 무슨일이 생겨서 목돈이 빠져나간다든가, 아니면 사업이 한참 잘 되다가 한 순간에 넘어져 망한다든가, 첨부터 아예 돈이 모이질 않는다든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연들은 제 각각이지만 근본적인 공통점은 스스로가 아직 부자가 될 만한 그릇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주인공은 은행을 다니다가 친구와 동업을 해서 주먹밥 장사를 하게 된다.
1년에 걸린 치밀한 준비로 장사는 너무도 순조롭게 대박을 터트린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절대로 빚을 내지 않고 자기 자본만으로 사업을 하겠다는 원칙은 사업이 너무도 잘되기에 중요한게 아니었다.
물 들어올때 노를 저으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장사가 잘 될 때 사업을 확장하여 2호점 3호점을 내서 크게 성공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는 것이 보통 사람의 마음일 것이다.
주인공 또한 이 보통 사람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처음의 원칙을 깨뜨리고 빚을 내어 연거푸 매장을 개업하고, 주먹밥을 만드는 원칙도 무시하기에 이른다.
당연히 사업은 망한다. 이 망하는 과정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선 어떤 그릇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를 독자들로 하여금 깨닫게 한다.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두번째로는 평정심을 잃지 않아야 된다.
주인공은 사업이 잘 되니깐 평정심을 잃어 버리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안정적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인지 판단을 하지 못하게 된다.
주변 사람들의 충고는 귀에 들어오지 않고 오직 모든 것이 제 자신이 잘 나서 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겸손을 잃고 오만한 마음도 갖게 된다.
그릇이 큰 사람은 작은 일에 휘둘리지 않는 법인데 , 주인공의 그릇이 그 정도 밖에는 되지 않는 것이다.
사업을 하다가, 또는 돈을 어느 정도 목돈이 모일만 할 때 무너지는 것은 모두 이렇게 그릇이 작기 때문이다.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그릇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때 연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오너였다가 도산하여 3억 원의 빚을 짊어지고 매일 분수대 근처를 방황하던 한 사업가가 100원이 부족해 자판기 음료 하나 먹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그러다 스스로를 ‘조커’라고 부르는 노인이 건넨 100원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장 7시간에 걸친 그들의 대화가 시작된다는
초반부터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책이며
끝까지 재미읽게 읽었다
술술 읽히는 좋은책! 돈에 대해 알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딱딱한 자본주의를 설명하는 것이 아닌 스토리 형식으로 얘기해줘서
쉽게 읽히고 기억에 잘 남는것 같습니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
즉 돈에 대한 생각과 관점을 바꿀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많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돈 그릇이라는 걸 넓히는데 이만한 책은 없는 것 같습니다.
‘부자의 그릇’이라는 책 제목에 이끌려 읽기 시작한 책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의 그릇’이란 표현을 쓸 때는 ‘어떤 일을 해 나갈 만한 능력이나 도량 또는 그런 능력이나 도량을 가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사전적인 의미로 사용한다. 그렇다면 작가가 책의 제목으로 선정한 ‘부자의 그릇’이라는 표현 속에는 어떤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일까? 일반인들과는 다른 부자만의 능력이나 도량이 있다는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그 비밀은 무엇일까? 이런 궁금증을 안고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책장을 넘기니 주인공이 바로 나온다. 늦은 가을, 주인공에겐 제법 쌀쌀한 날씨에 공원에서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을 정도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 반면, 시간적인 여유와 달리 주인공에게 경제적인 여유는 없어 보인다. 얼마 전까진 잘 나갔었는지 ‘유행이 뭔지... 모두 내 가게에 왔었으면서!’라며 분노하는 주인공은 따뜻한 밀크티 한 잔 뽑아먹을 여유가 없을 정도로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런 주인공에게 한 노인이 밀크티를 뽑아먹을 돈을 빌려주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 책은 자신이 왜 망했는지 몰라 좌절해 있는 한 남성과 수상한 노인의 대화로 진행된다.
"그래서 망했던 거군."
"뭐라고요?"
그의 목소리는 작았지만, 내 마음을 흐트러트리기에는 충분했다.
"자네는 돈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아. 건성인 데다 갈피를 잡을 수도 없고, 순간적인 기분에 휩쓸려서 일을 크게 벌이려고 하지. 그래서 실패한 걸세."
노인의 말에 내 마음이 격렬하게 반응하더니, 조금 전의 분노가 되살아났다.
"영감님은 저에 대해 뭔가 알고 계시는 겁니까? 대체 누구시죠?"
"나는 조커라고 하네만."
-'시작-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 중에서
실패로 힘들어하는 사람 앞에 그 실패를 곱씹게 만드는 이가 나타난다면 과연 기분이 어떨까? 아마 극심한 분노를 표현하지 않을까? '당신이 나에 대해 뭘 알아!'라는 마음에 그 말을 한 의도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주인공도 마찬가지다. 노인의 말에 기분이 나빠져 자리를 계속 뜨려는데 노인은 그때마다 아리송한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이어나간다.
"아니, 그렇게 단순한 문제는 아니야. 돈에는 이상한 힘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다시 말해,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거지."
-중략-
"맞는 말이야. 하지만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경험-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중에서
돈의 거울이 비춘 자네의 진짜 모습은 아직 그만한 단계에 도달하지 않았거든. 그래서 돈의 엄청난 에너지를 그릇된 방향으로 사용한 거지.
그리고 또 한 가지.
단순히 '사업을 확대할 것이냐, 그대로 계속할 것이냐'로 스스로 선택지를 좁혀버렸어. 타이밍도 잘못됐고, 물건의 가치도 잘못 봤어.
굳이 더 자세히 설명할 필요도 없을 걸세. 잘한 게 딱 하나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 정도야.
-'그릇-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중에서
대학생 시절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일부러 과외를 하지 않고 알바를 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경험을 했다고 생각했을 때, 과외를 시작했는데 꽤 인기가 있어서 생각보다 돈을 많이 벌었다. 하지만 돈을 모으지는 못했다. 노는 것을 좋아해서 버는 족족 다 써버린 것이다. 그러다 큰마음 먹고 300만 원을 모아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그전까지 투자 경험이라고는 엄마의 펀드 매매를 도와준 것 밖에 없었던 내가 주식투자를 하면서 투자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다. 지금처럼 핸드폰으로 주식 매매를 할 수 없었기에 수업 공강 때마다 학교 컴퓨터로 주가 흐름을 보고, 매일 집에 가서 뉴스를 찾아보는 등 노력을 했고 성과도 좋았다. 실제로 2008년은 주식시장이 대폭락하던 시기였는데, 이 시기 크게 성과를 올려서 300만 원이었던 투자금은 2년 만에 1,500만 원으로 불어있었다.
남들이 다 손해를 봤다는 시기에 300만 원이 1,500만 원으로 5배가 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시작했다. 이런 추세라면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억 단위의 돈을 만질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를 위해서 난 투자 모험을 감행하기로 했고, 그전까지 하지 않던 미수거래와 테마주 거래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는 상장폐지라는 최악의 결과로 이어졌다.
다행인 것은 거래정지 공시 몇 시간 전 천운이 따라서 큰 손실을 보고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는 것이다. 미수거래로 인한 손실금까지 포함하니 돈이 다소 부족했는데, 그건 지인들에게 이자를 주고 빌려서 처리했다. 손해가 막심했지만 4,500만 원의 미수거래 금액 모두 상폐 당한 것은 아니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책을 읽으며 이 경험을 돌이켜보니 당시의 나에겐 1,500만 원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없었던 것 같다. 그렇기에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했고 이는 결국 투자 실패로 이어진 것이다. 하지만 이 경험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책에서 노인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 자라기 때문이다.(실제로 지금 다루고 있는 돈의 액수는 과거 학생 때보다 더 커졌고, 과거의 경험을 생각하며 좀 더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그러니까,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 되네."
-중략-
"아무도 '만약에'의 세계는 알 수 없어. 하지만 돈에 관한 경험은 돈을 다뤄봐야만 쌓이는 거야. 자네는 그 경험을 이미 얻지 않았나? 은행원처럼 남의 돈이 아닌, 자신의 돈을 다루는 경험 말이야."
"경험은 돈이 안 되잖습니까?"
"그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렸지. 자네는 판단을 잘못했다고 했지만, 그 경험은 자네가 장차 판단을 내릴 때 반드시 도움이 될 거야. 1억 원을 토대로 판단을 내렸던 경험은 1억 원의 그릇이 되어서 자네 속에 남게 되거든. 그럼, 그다음에 10억 원이 수중에 들어오면 어떻게 하겠나?'만약 10억 원이 나한테 생긴다면', 이게 꼭 꿈속에서만 일어날 법한 허황된 가정은 아니야. 이미 자네에겐 1억 원의 그릇이 생겼기 때문에 신중히 돈을 다룬다면 10억 원도 분명 현실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거야. 따라서 1억 원을 다뤄본 경험은 무엇과도 바꾸기 어려운 귀중한 재산이지."
-'그릇-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중에서
많은 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한다. 하지만 실패라는 경험이 꼭 나쁜 것일까? 실제로 프로야구의 세계에서 신인 타자에게 문제 되는 것이 타석에 들어섰을 때의 부담감이라고 한다. '배트를 휘둘러 맞추지 못하면 어쩌지?'라는 부담감에 생각이 많아져 자신이 해 오던 대로 배트를 휘두르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분명한 사실은 배트를 휘둘러야 공을 맞힐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런 만고의 진리는 돈을 다루는 데에도 마찬가지다. 돈을 다루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그 과정에서 실패와 성공의 과정을 모두 경험할 때, 점점 경험치는 쌓이게 된다. 이런 경험치가 쌓여 내 안의 그릇을 키워줄 때, '부'를 얻게 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높아지는 것 아닐까?
노인과 주인공의 대화를 엿보면서 마치 노인이 나에게 조언을 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부자의 그릇' 책이었다. 부자와 나의 사고 방식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나아가 내 안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궁금한 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수많은 젊은 부자가 꼽은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라는 소개글을 보고 페이백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부자가 되길 바라는 사람이 비단 나뿐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니 혹해서 읽었다.
이 책은 돈의 교양을 알리는데 일생을 받친 일본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다. 연 매출 12억 가게 사장이다가 도산해 빚을 3억언 지고 방황했던 젊은 사업가가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다산북스 출판사에서 출간한 이즈미 마사토 작가님의 [100% 페이백][대여] 부자의 그릇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백퍼센트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서 좋은 작품을 읽어보게 되어서 좋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 번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작가님 다른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100% 페이백으로 구매한 이즈미 마사토 작가의 <부자의 그릇> 리뷰입니다.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에 관한 책이더라구요.
이런 돈이나 재태크, 금융에 관한 책들은 딱히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잘 안 읽었는데 막상 읽어보니까 술술 잘 읽히더라구요.
이 책이 유독 쉽게 잘 읽혔던거 같아요.
이걸 읽고 깨달음을 얻어 부자가 되겠냐 하면 그건 아니지만 뭐..
나쁘지는 않았네요ㅎㅎ
이즈미 마사토 작가님의 부자의 그릇이라는 작품을 읽고 작성하는 글입니다. 이 작품은 이즈미마사토 작가님이 쓰신 글인데요 부자가 되고 싶어서 구매한 작품입니다. 마침 빵빵페이백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부자의 그릇은 크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그래서 저도 마음가짐을 다르게 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 작품이었습니다. 마음가짐으로도 부자가 될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산북스에서 출간된 이즈미 마사토 작가님의 부자의 그릇 리뷰입니다. 페이백 이벤트 통해서 대여하여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그렇지요. 그러기 위해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생각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생기는 책이었어요. 이렇게 좋은 책을 페이백으로 만나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즈미 마사토 저/김윤수 역의 '부자의 그릇 -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입니다.
100% 페이백 이벤트를 하는걸 보고 바로 대여해서 보게 되었어요!
요즘 경제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재태크에 많은 관심들을 가져서 이 분야의 글들이 100%페이백 이벤트로 많이 보여서 넘 좋네요!
다만, 경제서적들을 제가 많이 본건지.. 어디서 한번쯤은 봤던, 그리고 들어봤던.. 그런 내용들이 많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이 리뷰는 아즈미 마사토 작가님의 <부자의 그릇>을 읽고 쓴 글 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하게 된 책이지만 저에게도 많은걸 알 수 있던 책이었습니다. 평소 부자 되고싶다~ 라고 꿈꾸며 기껏해야 열심히 일해야지! 정도만 생각 했는데 부자들의 깊이 있는 정보를 알게 됐네요 마치 좋은 강연 하나를 들은 것 같아요
이즈미 마사토의 '부자의 그릇"에 대하여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요즘 페이백 이벤트로 재테크 관련 도서가 다양하게 뜨는 것 같아서 참 좋은 것 같아요. 한 남자의 삶을 따라가는 느낌으로 소설처럼 진행되는데 그 속에 저자가 주고자 하는 교훈이 들어있습니다. 부자가 될 만한 그릇을 갖추고 신용을 누적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뭔가 생각한 분위기와 다르기는 했지만 유익한 책 같습니다.
페이백 이벤트로 읽게 된 책입니다. 사실 이런 류의 책들을 선호하지는 않는데 또 페이백 이벤트로 나오는 책들은 한 권씩 다 빌려보는 편이라 읽어보게 되었어요. 흠.. 하지만 애초에 선호하지 않는 분야의 책이라 그런가 나름의 생각을 가져보기엔 괜찮긴 했으나 교훈적인 면에서나 마음에 남는 부분에서나 딱히 인상적이지는 않네요. 그래도 나름 책장도 잘 넘어가고.. 그냥저냥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