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의 연금술, '보도 섀퍼의 돈'과 함께>
유명 유튜버의 추천으로 뒤늦게 읽은 <보도셰퍼의 돈>은 상당히 인상깊었다. 여러가지 '부'와 관련된 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다소 오래된 그의 책만큼 잘 정리되고 기본을 잡아주는 책은 드물다. 성공멘토이자 작가로서도 훌륭한 보도 셰퍼의 다른 책들은 왜 나오지 않을까 항상 의아했는데, 오랜만에 신작이 나와 깜짝 놀랐고, 주제도 멘탈 혁명을 통해 성공을 위한 실행력을 북돋아 주는 것이어서 큰 기대로 책장을 넘겼다.
이 책은 저자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저자가 그 동안 만난 많은 성공한 사람들, 즉 '멘탈 연금술사'들의 조언을 풀어낸 책이다. 책의 머리말에서 저자는 '끝을 보고야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목표달성을 이룬다.'면서 과감하게 시작하고 끝을 보라고 한다.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가?'라는 질문을 숙고하는 데 시간을 쓰지 마라. '이것을 어떻게 해야 내가 해낼 수 있는가?'에 집중하라. p10
우리가 끝을 보는데 있어 뛰어넘어야 할 커다란 장애물 셋이 존재한다.
첫째. 포기의 유혹
둘째. 두려움
셋째, 크고 작은 문제들의 연속적 발생
진정한 성공은 무엇에도 가로막히거나 저지당하지 않는 상태에 놓이는 것인데, 이는 위의 장애물들이 해결되거나 없어진 상태를 의미하지 않는다. 다만 성공한 사람들은 '멘탈 혁명'을 통해서 그런 장애물들을 개의치 않는다고 한다.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멘탈이 강력해지거나 붕괴될 뿐이며 성공과 실패는 멘탈이 만들어내는 '현상'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이 책은 이 세가지 장애물을 넘어서기 위한 멘탈 연금술사들의 지혜를 장애물에 맞추어 각 한 개의 장으로 설명한다.
'1장. 멘탈 연금술사는 버티기의 천재다'는 포기의 유혹을 극복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생각이 행동을 만들면 안 된다. 언제나 행동이 생각을 만들어야 한다" p. 44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는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중단하지말고
성공을 위해서는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 저자는 포기를 머릿속에서 완전하게 지워내는 순간 삶은 도약한다고 말한다.
몇 가지 팁을 주는데, 그 중 하나는 일기를 쓰는 것이다. 힘겨운 일이 있을 때는 꼬박꼬박 남긴 일기가 힘겨울 때마다 그것을 견디는 치유제 역랑을 해주었다고 한다.
가만히 있는다면 더 나은 상황은 주어지지 않으니, 바로 지금의 상황이 우리에게 주어진 최선의 상황임을 명확히 인식하면 포기의 유혹에서 벗어날 힘을 얻을 수 있다.
어떤 일을 하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전력을 다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결과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처럼 언제든 변하기에 일의 시작점에서 예측한 결과치는 의미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5년 후가 아니라 5분 후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생각하며 젖먹던 힘을 다해 좋은 속도를 만들고, 속도를 붙여가는 시스템을 만들어 멘탈을 단단하게 만들라고 한다.
어떤 경우에도 '시험 삼아, 경험 삼아 해보겠노라' 말하지 말라는 말이 저런 말을 쉽게 해오던 안일한 나의 태도를 반성하게 만든다.
최선을 다하는 과정을 중요하는 만큼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을 갖아야 한다. 중심에 서 있고자 하는 괴로움을 벗어던지면 더 차분해지고 자유로워진다고 한다. '삶과 건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 그것이 아마도 우리가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일 것'이라고 강조한다.
'2장 두려움의 용을 쓰러뜨려라'는 도전과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풀어낸다.
"나 지금 걱정이 있어" 앞으로 이런 말은 다음으로 대체하라.
"나 지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어" 걱정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p.110
걱정은 존재하는 대상이 아니니 걱정과 두려움이 아니라 문제를 직시하자. 두려움은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실존하지는 않는 '용'과 같다. 이를 이겨내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준다. 먼저, 두려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어보자, 그것이 왜 두려운지까지도, 큰 두려움부터 사소한 걱정까지 적어보면 너무 추상적이고 별 것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두려움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때는 그 눈덩이를 잘게 쪼개보자. 그러면 눈덩이 속에는 작은 눈송이 말고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눈덩이처럼 불어난 것은 내가 키운 두려움뿐이다.
스케쥴러에 마감 시간을 적고, 시간을 할당하면 '해야 할 일'이 아니라 '해결한 일'이 더 많아지는 느낌을 갖을 수 있다. 이는 성취감과 알차게 살고 있다는 뿌듯함을 준다. 앞장에서도 언급 한 것처럼 일기를 쓰자. 저자는 특히 아침에 쓰는 일기를 권한다. 실행에 초점을 맞추도록 우리를 유도하기 때문이다. 실행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두려움의 존재감을 축소시키고 실행의 즐거움에 눈을 뜨게 한다. 실행의 즐거움을 나는 자만이 성공과 목표를 얻는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진리다. p 141
우리는 안 될 이유를 찾지 말고 무엇을 하든, 되게끔 해야한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냥 원해서는 안 된다. 간절하게 원하고 목숨을 걸고 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삶은 취미의 수준으로 전락한다.
진짜 강한 사람은 항상 부드럽다. 목소리를 애써 높이지 않는다. 타인의 말을 경청하고 자신을 애써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조언을 주어야 할 때를 알고 침묵해야 할 때를 아는 것과 같은 적절한 '타이밍'을 갖고 있다.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상대방을 온전하게 받아들이고 유연해 져야 한다. 변화의 가능성을 충분히 즐기고,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이 일을 통해 분명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만 확고하게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3장. 세상 모든 장애물을 황금으로 만들어라' 는 극복을 통해 장애물을 황금으로 바꾸는 연금술의 이야기이다.
승자가 위대한 이유는 하나다. 그들은 한 번도 진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 낸다. p.231
문제를 문제로 인식하지 않으면 반드시 해결책이 떠오른다. 패배에 대한 구실과 변명을 만들지 말고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와 행동을 만들어야 한다. 문제가 너무 크게 느껴 진다면 그것은 문제의 크기가 아니라 나의 그릇이 너무 작은 것이다. 내가 성장을 거듭해 문제를 충분히 소화해낼 만큼 그릇이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적극적인 행동이 인생을 바꾸는 유일한 답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문제가 사실은 '문제처럼 보이는 것'일 뿐,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라는 것을 알게 되고, 여기에 매료된다. p.241
해결해야 할 문제가 크면 클수록 자신의 그릇이 커지고 그만큼 벌어들이는 돈도 많아진다는 것이다.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나간다 해도, 삶은 수월해지지 않을 것이다.
다만, 당신은 점점 이기기 어려운 상대가 될 것이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윈스턴 처칠
개인 차는 있겠지만, 어쩌면 처음에 이 책을 읽을 때는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는 흔한 자기계발서 같은 이야기 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의 경우 두 번째 읽을 때의 느낌은 상당히 달랐다. 연금술사들의 조언이라는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나 와닿는다.
지금 나는 개인적으로 매우 중요한 인생의 기로에서 도전을 택했다. 준비 없이 다가오는 일정에 두려움도 있고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평정심을 찾고 더욱 열심히 하자는 동기부여가 되었다. 책을 통해 단련된 마음가짐과 정신상태가 더욱 좋아진 나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든다. 성공을 위해 멘탈을 단련하고 싶다면, 그리고 연금술사들의 조언이 필요하다면, 당신의 인생에 연금술이 성공하길 바라며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멘탈의 연금술. 보도 섀퍼의 '돈'을 읽고 나서 본 두번째 책이다. '돈'은 상당히 유명한 책이고 그 책에서 저자가 한 말에 별 이견이 없을 정도로 저자의 의견에 동감하고 많이 배웠다. 그리고 나서 저자의 책을 검색해보니 이런저런 책이 많아 고르기가 쉽지 않았는데 책 제목과 목차에 이끌려 이 책을 선택한 것같다.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 하는 것은 성공? 아니 멘탈의 연금술, 즉 금을 만드는 3가지 방법은
1. 포기하지 않는 것, 2. 두려움을 이기는 것, 3. 문제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하는 것을 즐기는 것, 요약하자면 포기, 두려움, 문제해결, 이렇게 3가지를 기억하면 되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가지를 추가하자면 꾸준함이다. 요것만 머리속에 기억하고 1독을 마쳤고 옆에 두고 생각날때 몇번 더 읽으며 저자가 말한 3가지의 상세내용을 복기해야겠다.
YES24 12월 북클러버 돈독HOLA에서 모임 책으로 읽은 책의 감상입니다.
책을 읽기 전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내년을 준비하기에
좋은 테마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보는 저자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로 이미 어릴때 책으로 접했던 저자였네요.
여러모로 스테디셀러인 책들을 쓴 저자라
내용이 궁금하기도 했고
멘탈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서두에 뭔가를 과감하게 시작해야 하며,
항상 끝을 보는 것이 진정한 시작이라는 말이 와닿았네요.
의지와 목표 달성, 내년의 테마로 삼을만한 내용입니다.
성공이란 잠재력을 최대한 펼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 능력의 한계선이 어디까지인지 시험해볼 정도로 집중한 적이 있던가 생각해보니
다시금 반성이 되더라고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인지, 아닌지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이걸 해낼 수 있는가에 집중하라는 말이
정말 핵심중의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티면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것이지만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올해 힘든 순간마다 버티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들고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더라고요.
내년에도 힘든 일이 있을때마다 버티는게 답이고 이기는 것이라는 것을 되새기며
참고 견디고 이겨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 전반적으로 같은 얘기를 하고 있어서
주제가 일관된 책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추상적으로 다가오는 부분들도 있었는데
좋은 부분들도 많아서 그 부분들을 취하고
나의 인생에 반영한다면 더할 나위 없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특히 모든 부정적 상황에서 나를 건져올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나 자신이라는 부분은 저의 좌우명과도 통하는 부분이라 공감이 갔네요.
모든 과제는 반드시 해결책을 갖고 있다는 부분도,
돌아보면 올해에도 그런식으로 해결했던 일이 많았던 것 같고,
그런 경험을 토대로 내년에도 일단 정면으로 맞서 해치우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만큼 올해도 성장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책을 읽은 후
인내심이란 긍정적인 것들이 기회를 얻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고,
원하는 것, 하고 싶은 열망이 올바른 기회를 얻기까지를 기다리는 것이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책은 모든 힘든 상황을 어떻게 멘탈을 단련하여
버티고 이겨내고 돌파할 수 있을지
계속 방법을 일러줍니다.
와닿는 부분도 있고 조금은 막연하게 여겨지는 부분도 있지만
읽으면서 하이라이트친 부분들만 되새겨도
내년을 충만하게 보내는데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올해 많은 힘든 일이 있었지만
여러가지 방법으로 단련하며 무사히 지나온만큼
내년에는 더욱 잘 해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는만큼 집중하여
이 책에서 말하는 멘탈의 연금술사로서 승자의 웃음을 짓는 한 해를 만드리라 다짐해봅니다.
긍정적인 힘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는데 도움을 줄 만한
괜찮은 책이었습니다.
1. 책 소개: 자기 계발서를 좀 읽은 사람이라면 성공한 삶으로 가는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계속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원인이 무엇인지에 집중한다. 여기서 설명하기로는 우리가 성공하는 삶으로 가는 길에 맞닥뜨리는 장애물이 3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포기의 유혹 둘째는 두려움 셋째는 크고 작은 문제들의 연속적 발생이라고 한다. 정말 맞는 말이 아닐 수 없다. 나도 마음을 굳게 먹고 실천을 하다가도 이 세 문제점을 만날 때마다 무너지기 일쑤였기 때문이다. 저자는 황금을 얻고 싶으면 유리 멘탈부터 갈아 끼워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 책에서는 그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2. 책 내용: 책은 3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소개에서 이야기한 세 가지 장애물을 극복하는 법을 알려준다. 1장마다 '~해라'로 끝나는 소제목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위한 방법이나 예시들이 적혀있다. 간혹 매칭이 안되는 예시들이 있기도 하고 탈무드에서 나올 법한 대화문이 있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나태한 정신을 깨우기 좋은 이야기들이 많았다.
3. 감상: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뻔히 아는 얘기네 하면서 읽다가도 혼탁한 머리를 맑게 하는 좋은 문장들이 많았다.
어느 순간 우리는 목표를 완전히 잊어버린다. 성공 일기의 작성도 까맣게 잊는다. 명백한 계획을 세워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게 된다. 모든 것이 방향을 잃고 표류하기 시작하는 순간 버틸 힘이 조금씩 조금씩 우리 내면에서 빠져나간다. 그러면서 조금씩 조금씩 좌절해간다. 좌절에 빠진 사람들은 원하지 않는 것을 바라본다. 잘할 수도 없고 적성에도 맞지 않는 일을 궁리하기 시작한다. 실패는 이렇게 우리를 찾아온다.
책에서 가져온 일부인데 너무나도 지금의 나와 맞아떨어져서 소름이 돋았다. 이제 곧 새해가 시작하는 데 다시 한번 읽고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동안 무참히 패배했던 장애물과 싸우기 위해 나는 어떤 전략을 세울지 고심해 봐야겠다.
1. 책을 고른 이유
포기를 잘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포기를 포기하게 만드는 책'이라는 리뷰가 매우 눈에 띄었다. 그래서 읽게 되었다.
2. 책 내용
자신의 멘탈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내용이 앞뒤가 맞지 않은 것도 조금씩 있지만 그래도 자신의 상황을 전환해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은 길러주는 책이다.
3. 후기
어... 앞에서 언급했던 내용을 뒤에서는 틀리다고 말해서 종종 혼동이 올 때가 있긴 했지만 읽을 만했다. 내용은 정말 뻔한 내용인데 신기하게도 하이라이트는 정말 많이 치게 된 책이었다. 여태 읽었던 책들 중 하이라이트를 제일 많이 친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은 읽어 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너도나도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막연하게 생각만 한 걸 시각적으로 본다는 거는 새로운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4.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어보지 않은 사람. 나태한 자신에게 자극이 필요한 사람.
1. 책 선정 이유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스스로의 멘탈의 한계를 느끼거나 말그대로 멘탈이 부서지는 듯한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미 스스로가 한계에 다다른 것 같고, 무엇이 정답인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아서 멘탈을 강하게 만들고, 한계를 넘어 기적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 본 책을 선정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2. 책 소개
본 책은 세계적인 머니코치이자 경영 컨설턴트인 보도 섀퍼가 본인이 성취를 이룰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고 필요한 것은 단단한 멘탈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저자의 생각을 뒷받침하는 내용들이 저자의 주장과 생각, 세계의 성공한 사람들 즉, 멘탈의 연금술사들이 한 말들, 성경 이야기 등 다양한 형태로 61개의 소주제로 책을 이루고 있습니다.
3. 책 후기
성공에 대한 기준은 개인마다 다를 것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이란 경제적인 자립을 이야기합니다. 돈이 일을 하며 돈을 벌어오는 상태로,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고 싶어하는 파이어족에게 와닿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그것은 멘탈을 단단하게 만들고 내 한계를 뛰어넘어 기적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를 위해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여 목적을 달성하라고 합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장애물 즉, 부정적인 것은 긍정적인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공이 왔다고 끝이 아니고 성공을 유지하고 지속하며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시련을 견디고 장애물을 계속해서 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내가 설정한 성공의 기준에 도달했다고 끝이 나고, 그 상태가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성공한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또다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강하게 다잡고 무언가를 성취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출처를 알 수 없는 연금술사들이 했다는 말들과 구전되어 내려오는 이야기와 같은 예시들로 인해 저자의 생각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소주제가 많은 만큼 저자의 주관적인 생각과 주장이 중복되는 내용들도 다소 있었는데 상황에 따라 실천방법이나 자세가 달라서 결국엔 상황에 맞게 긍정적으로 행동하고 생각하며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라는 이야기로 이해하였습니다.
저자 보도 섀퍼가 낸 책들의 근간은 전부 ‘돈’이라는 책으로 보여집니다. 저자의 주장과 생각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았기에 ‘돈’이라는 책을 읽어야 저자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멘탈과 생각이 궁금하신 분들이 읽으면 흥미로울 것입니다.
멘탈의 연금술은 끈기, 두려움, 장애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답을 전달한다.
1장 멘탈 연금술사는 버티기의 천재다
1. 버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내심이 모든 성공 요소의 출발점이다.
2. 무대에서 사라지지 마라. 그러면 기어이 당신을 알아보는 관객을 만날 것이다.
3. 우회로를 찾지 마라. 정면돌파하라. 정면돌파를 해본 사람만이 우회로를 찾을 줄 안다.
4. 성공은 비단길 위에 있지 않다. 비단을 찾아가는 험난한 길 위에 있다.
5. 성공하는 사람은 부와 명예를 얻는데 성공하는게 아니다. 끊임없이 버티는 데 성공하는 것이다.
인내심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하면서 끈기를 가지고 무언가에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인내심은 모두가 알고 있는 평범한 단어였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인내심은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자기 것으로 소유하고 있는 단어이기도 햇다."
독서를 습관으로 만들려 노력했던 나의 20살이 생각난다. 왕복 2시간의 통학 시간동안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면서 시간을 어떻게 때울지 고민하는 모습을 벗어나고자 노력했다.
처음에는 통학시간 전체를 독서로 채우려고 결심하고 실패하고, 학교로 가는 시간만 독서를 하려다가도 핸드폰을 하는 시간이 반복되었다.
(이때는 습관을 아주 작게 시간하는 방법을 몰라서 독서를 습관화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결국에는 6개월간 사투끝에 통학시간에 독서를 하는게 편해졌고, 지금까지 이 습관을 가져오고 있다. 인내심을 가지고 내가 받아들일때까지 조금씩 도전한게 결국에는 독서습관을 만들어냈다.
'이건 아니야'라는 판단으로 바로 끊어내는 결단력도 중요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끈기도 성공을 위한 멘탈요소 중 하나다.
2장 두려움의 용을 쓰러뜨려라
1.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냥 원해서는 안 된다. 간절하게 원해야 한다. 통렬하게 원해야 한다. 숨이 막힐 정도로 원해야 한다. 목숨을 걸고 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삶은 취미 수준으로 전락한다.
2. 모르는 것 투성이일때는 아는 것에서 힘과 위로를 얻어라.
3. 쉬운 상황이 주어지길 소망하지 말고, 더 많은 능력을 갖추기를 소망하라. 크고 작은 문제들이 사라지길 기도하지 말고,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도하라.
"나 지금 걱정이 있어." 앞으로 이런 말은 다음으로 대체하라.
"나 지금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어." 걱정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 정확한 표현이다.
걱정은 존재하는 대상이 아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 갈등, 시련, 난관이다.
두려움이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이야기를 하고 멘탈을 굳건하게 잡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사람들은 대부분 최악의 상황을 맞으면 완전히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은 최악의 상황으로 떨어졌을 때 본능적으로 더 힘을 낸다. 무엇보다 인간은 정말 최악의 상황까지 가는 경우가 거의 없다. 아주 조금 상처받고 돈을 읽고 실패했을 뿐인데도 인간은 이미 최악에까지 마음이 달려가 있다.
가장 공감하면서 읽은 문장이다. 무언가 작은 문제가 생겨도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고 지레짐작해 두려움이 생겨난다.
결국 최악의 상황까지 가는 경우는 정말 드물었고 생각해보면 기억을 되짚어봐도 과거 최악의 상황은 잘 떠오르지 않는다.
작은 실패로 최악을 생각하면서 무너지기에는 너무 삶이 길고 방대해다. 작은 문제는 작은 관심으로 해결하면서 두려움이라는 본능을 이겨내는 습관을 가지고싶다.
3장 세상 모든 장애물을 황금으로 만들어라
1. 삶은 결코 만만해지지 않는다. 유일한 성공 전략은 당신이 점점 강해지는 것이다.
2. '부자의 삶'의 반대말은 '도망자의 삶이다'
3. 누구나 자신이 잘하는 것은 잘한다. 성공하려면 잘하지 못하는 것을 잘해야 한다.
4. 더 이상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더라도, 고난과 시련과 역경으로 단련된 멘탈의 힘 만큼은 반드시 당신 곁에 남아있다.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고 세상을 살다보면 두려움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두려움에 극복한다 해도 장애물은 계속 나타난다.
내 삶에 계속해서 나타날 장애물을 어떤 자세로 관리하는지 이야기한다.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나간다 해도, 삶은 결코 수월해지지 않을 것이다. 다만, 당신은 점점 이기기 어려운 상대가 될 것이다."
삶은 결코 만만해지지 않는다. 유일한 성공 전략은 당신이 점점 강해지는 것이다.
당신은 점점 이기기 어려운 상대가 될 것이라는 문장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일을 하면서 생각하는 것인데, 내가 겪은 어려움은 선임들은 전부 겪어본 어려움이고 불편함이었다.
이런 불편함에 대해서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것인가? 장애물을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고 나의 통제하에 둘 것인가를 고민해야했다.
한번 한번의 클릭으로 처리하는 원시적인 방법에서부터 파이썬으로 전체를 긁어서 데이터를 뽑아내는 수준으로 일의 처리수준은 정말 달랐다.
문제를 해결한 사람과 문제를 그저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의 차이를 눈으로 바라보니 장애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최대한 많은 문제를 만나보고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면서 능력을 끌어올려 주위사람보다 뛰어난 엔지니어가 되고싶다.
장애물, 난관, 어려움을 대하는 마음의 자세를 정확하게 잡고 가야 성공한다.
평균적인 책보다 적은 페이지로 정말 중요한 이야기만 꾹꾹 눌러담았다.
전체 내용을 정리하는 페이지가 정말 유익하다. 요약본만 하루에 한번씩 읽어도 삶의 태도가 바뀐다고 확신이 든다.
쓸데없는 내용을 찾아보는게 어려울 정도로 좋은 내용만 담겨있다. 정말 추천하는 책이다.
어떤 책을 구입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 이 책이 눈에 띄어 구입하게 되었다.
멘탈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나를 어떻게 가꾸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할때, 이 책을 보게 된 것 같다. 이 책의 목차들을 보면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이 있다. 이 책에서 나의 멘탈을 유지하는데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 멘탈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이 책의 저자 보도 섀퍼의 책을 처음 읽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보니 이 책의 저자를 많이 알고 있어서 이 책의 내용이 더 궁금해 지게 된다.
'우리 예서는 멘탈이 약한 아이입니다'
이 대사가 떠오르는 책. ㅎ
나도 멘탈이 약해서 주변의 조그마한 어려움에도 마음이 불안하기를 잘 하는 편임.
내일 해야 할 스케줄들, 주말에 해야 할 일들, 다음주에 있는 중요한 일들 등등
앞으로 해야 할 일들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마음이 눌려서 눈이 떠지는 성격.
어떻게 하면 이 유리멘탈을 단련시키고 강한 멘탈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거기에 대한 몇가지 행동원칙들을 배워볼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