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 자체보다 '부에 대한 철학'을 물려주는 책 ]
작가는 우리 삶을 정원으로
인생을 정원사의 삶에 비유하여 81가지 삶의 지혜를 담아냈습니다.
인생은 정원에 어떤 씨앗을 뿌리고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고 말이지요.
책 속의 정원사는 척추교정사였는데요.
이 사업으로 꽤 괜찮은 수입을 올렸고,
여기서 나온 현금흐름으로 부동산 투자자가 되어 부자로 성공했습니다.
정원사는 아래와 같이 행동을 바꾸어 성공을 했다고 알려줍니다.
"행동을 바꾸었다"
술과 유흥을 끊고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매일 운동을 했다.
참 쉽죠? ㅎㅎ
쉽지만 실천이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정원사는 실천하지 힘들어 할 때도 계속 조언 해 줍니다.
이 정원사의 성공 스토리와
정원사의 가르침을 받은 지미의 자아실현 이야기가 나옵니다.
인생의 매 시기마다, 고비마다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정원사는 부의 중요성과 경제적 자유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다른 이에게 그걸 강요하지 않습니다.
조언을 듣고 실행할지 말지는 본인의 선택이니까요.
똑같은걸 알려줘도 실행하는 자와 실행하지 않는 자가 있지요.
조언을 실행한 지미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발전하지만
실행하지 않은 프레드와 제러드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도태되고 말지요.
정원사는 생각합니다.
그들은 항상 '시간이 없다'고 말 하고
불평을 하지만 더 나은 방향을 위해 '실행' 하지 않는다고요.
꿈을 꾸었으나 실행하지 않은 자들의 이야기에서 경각심을 얻고,
실행 한 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배울 수 있게 해 줍니다.
책의 내용을 가장 잘 함축하고 있는 것이 바로 '도토리' 인데요.
우리 모두는 도토리 한 알과 같으며
도토리를 심고 정원을 가꾸어 거대한 참나무가 되게 할 수도 있고,
아예 심지 않아 계속 도토리로 남아있을 수도 있다.
정원사는 책상에 도토리를 두고 항상 바라보며 잊지 않으려 노력 합니다.
도토리 한 알이 참나무가 되기까지의 과정인데
그 과정이 결코 쉽고 빠를 수 없으며
계속해서 우직하게 나아가야 하는 길임을 일깨워주기도 합니다.
제목만 보면 '부자들의 생각과 언어'를 알려주는 것 같은데요.
실제 내용은 부자가 되기 위한 길 보다 정확히는
"꿈을 이루는 사람들의 생각과 언어"가 맞는 것 같습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과 행동하지 않은 사람
용기 낸 사람과 아닌 사람을
이웃 사람들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은유적으로 알려 주고
주옥같은 문장들이 정말 많거든요.
책이 좀 두껍지만...
책장 앞에두고 고비가 올 때마다 읽어봐야 하는 책!!
우리 아이가 20대가 되면 추천하고 싶은 책!!
입니다.
부자의 언어 1장을 시작하는 문구로 마무리 해 봅니다.
"하루의 시간은 모두 하나의 씨앗이 될 수 있다."
부자의 언어는 표지의 문구가 참 강렬했다.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책의 흐름은 부자인 아빠가 자신의 아들에게 쓰는
글처럼 전개가 된다.
청소년 시절을 좋지 않은 시절을 보낸 장본인이
어떤 청소년을 아들처럼 생각하며 인생에 대한
조언과 지혜를 아낌 없이 나누어 주고
나름 엔딩도 감동적인 면이 있는 책이다.
저자는 워라밸을 비웃는다. 균형 잡힌 삶을 목표로 삼으면 평균적인 삶밖에 살지 못한다고 말한다. 흔히 말하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균형을 포기해야만 한다. 일을 열심히 해서 돈을 모아야 한다. 물리적으로 노력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도 옳지 않다. 명상, 마음 챙김, 심상화 등을 통해 심적인 노력도 기울여야 한다. 이게 저자가 아들에게 전하고 싶어하는 부자가 되는 방법의 거의 전부다.
구성은 참 아쉬운 부분이 많다. 왜 굳이 소설 형식과 논픽션 형식을 교차했는지 모르겠다. 픽션 부분인 정원사 이야기는 인상 깊지도 않았고, 흥미롭지도 않았다. 저자는 픽션 형식을 빌렸을 때 독자들이 책을 읽기가 더 수월할 거라고 생각했을 거다. 하지만 정원사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이런 이야기는 집어 치우고 당신 이야기나 더 들려달란 말이야!'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다가 부자의 반열을 오른 한 남자의 이야기. 이런 이야기는 어느 픽션보다 더 흥미로운 이야기일 것이다. 저자는 이 재미난 이야기를 정원사 이야기를 하느라 반은 잘라 먹었다. 완전한 논픽션 형식을 취하면서 자기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까지의 과정을 시간 순으로 쭉 설명했더라면 더 인상깊은 책이 되지 않았을까?
경제적 자유를 이룬 작가가 아들에게 들려주고싶은 부에 관한책이다. 다른 부에 관한 책과 다르게 정원사가 자신의 정원을 가꾸며 만나는 주변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빗대어 부에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마치 동화를 읽는 기분이 들었고 나는 정원사가 볼때 어떤 인물일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부자가 되고싶다면 그 방법보다 마음가짐에 대해 먼저 알아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주옥같은 부자의 언어는 단지 부자의 언어가 아니라 인생의 언어인 것같다.
마지막에 정원사가 죽음을 맞는 장면까지 우리의 한편의 인생을 보는듯하다.
대부분의 금융 경제 책들은 정보 서술에 주 목적을 둔다. 그래서 작가의 원칙을 고철하며 독자들에게 공감을 시키려 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존 소포릭이라는 저자가 자신의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경제관념에 대한 내용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렇기에 읽는데에 부담이 없고 많은 분량들을 술술 읽어나갈수가 있었다.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상당히 의미있고 돈을 다루는 현명함에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안녕하세요?
이 책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부에 관한 수많은 교훈을 들려 주기 위해 이야기 형식의 우화로 부의 철학을 풀어냅니다.
1부 정원일 배우기
1장 매일의 씨앗
"돈과 시간이 없으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돼."
당신에게 지금의 삶과 현재 상황에 만족하라고 말하는 사람을 경계하라.
하루하루 충실히 보내지 않는다면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깎아먹게 된다.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행위를 찾아 명확히 목표를 세우고 큰 결과를 내는 작은 행위를 하는데 시간을 써라.
2장 먹고사는 일
존엄하지 않은 일은 없으며 더 행복해지고 제대로 된 방향과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경제적 안정이 신념, 결과에 대한 확신, 영향력을 작동시키는 내면의 힘에 있음을 배웠고 그날 이후 경제적 안정이 저절로 따라왔다.
초과 수입이 가족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 방법을 찾았다.
특별한 삶을 위해 약간의 여가시간을 희생했다.
가장 원하는 결과에 집중하고 혼자 조용히 있을 수 있는 장소를 골라 재정적 목표를 깊이 숙고하며 정신 수양을 했다.
3장 부의 정원
문제란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고 하루하루가 도전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품고 늘 문제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편이 낫다.
예기치 못한 위기를 침착하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내면의 강점과 지혜를 찾아야 한다.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믿음을 키우고, 계획을 발전시키고, 시간을 들이고,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들만이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4장 55가지 부의 언어(55가지 부의 언어 중에 가장 와닿았던 언어들만 올립니다.)
<생산성>
"큰일을 작은 조각으로 쪼개고 꾸준히 행하면 돼."
가장 생산적인 시간을 생각하고 상상하고, 꿈꾸고,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명확히 하는 시간이다.
동기가 마음속에서 계속 일어나야 한다.
*목표를 환기시켜주는 정신 수양 방법
첫째, 확언. 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장들을 외운다
둘째, 이미지화. 주간 목표 및 장기 목표를 최종 달성한 모습을 그린다.
셋째, 실행목표. 실행목표를 글로 적고, 매일의 실행목표를 따른다.
<재주>
첫째, 자신의 재주를 찾으면서 그것들을 실제로 얼마나 사용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미리 걱정하지 마라.
둘째, 언제 정신적 몰입 상태를 느꼈는지 찾아라. 깊이 몰두했던 일에 보통은 재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셋째, 자신의 재주를 찾는데 적극적 태도를 가져라.
넷째, 온라인상의 적성검사 등으로 자기 자신을 판단해 보라.
<내면의 목소리>
"자네에겐 몇 안 되는 선택지가 있어. 시도하지 않기로 결심할 수 있지. 시도했다가 실패할 수도 있어. 물론 성공할 수도 있고. 해야 할 질문은, 자네가 마지막 숨을 거둘 때에 시도하지 않은 자신에 대해 어떤 심정을 느낄까 하는 거야."
<내부자 집단>
"무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은, 부정적인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보호라는 거란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운을 많이 도둑맞지."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멘토를 찾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본보기가 되는 인물들의 전기를 읽으면서 그들을 상세히 파악하는 데 여가 시간을 썼다.
<커다란 이유>
'가장'원하는 것과 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
<감사>
결과에 감사함을 느끼기보다, 원하는 일에서 원하던 결과가 완전히 이루어졌다고 여기고 감사함을 표한다. 내 삶에서 그것이 작동하는 듯 보였기 때문이다.
감사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그 일에 집중하는 것은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난제>
혹시 매일 문제가 터진다고 절망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난제가 당신 앞에 나타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잘 살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의 지력과 잭임감은 지니고 있다는 뜻이니까.
<학습곡선>
더 나아가기 위해, 지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부에 관해 더 많이 알기 위해, 완전히 몰입하여 새로운 것을 배웠다.
배움이 인생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중요하고 또 중요하다.
자신에 대한 재투자만큼 가치 있는 일도 드물다.
<극기>
외부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다.
생각과 의도, 감정에 대한 완전한 통제 상태다.
스스로를 통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 가지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사회성>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도 있고, 그저 자신의 문제에만 골몰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도울 때, 그들 역시 나를 돕기 시작한다는 사실은 불변의 진리다.
"사람들은 당신이 말한 것과 행한 것은 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했는지는 절대 잊지 않는다."- 시인 마야 안젤로 -
<쓰디쓴 역경>
역경을 통해 위기를 견뎌내는 법을 배운다.
자신이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건, 자신의 사고와 태도뿐이란 사실도 배우게 된다.
모든 것이 끝냈을 때, 어느 정도의 회복탄력성을 가지고 있는지 더욱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었다.
내면의 힘이 강해진 느낌도 받았다.
<질문하기>
무엇을 원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원하는 것을 질문하지 않는다면 경제적 자유는 얻지 못했을 것이다.
생애 동안 모든 중요한 경제적 발전에는 대범한 질문이 따랐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기 용서>
성공에는 물질적인 부는 한 가지 요소일 뿐이고 건강과 에너지, 삶에 대한 열정, 충만한 관계, 창조적인 자유, 감정적 심리적 안정, 행복감, 마음의 평화도 포함된다.
자신을 용서하기 힘들 정도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일 때, 스스로를 용서하고 돌보는 것은 일종의 용기다.
<성공습관>
우리는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우리를 만든다.
경제적 성공을 이룬 가장 큰 힘을 꼽으라면 '습관'이라고 말하겠다.
5장 10가지 부의 씨앗(10가지 부의 씨앗 중에 가장 와닿았던 씨앗들만 올립니다.)
<부를 생각하라>
목표를 적고, 밤낮으로 읽어라. 돈을 소유했다고 느끼고, 스스로 그 보상을 얻어내기 위해 몸 바치는 모습을 상상하라.
내일의 부자들은 오늘 축척한 사람이다.
<수익성>
"일을 하거나, 돈을 벌거나, 아니면 뭘 배우는 건 어때요? 시간 낭비는 돈을 잃고 부를 버리는 것입니다."
<점수를 기록하라>
"계속 일하고, 계속 저축하고, 계속 투자하고, 계속 반복하거라. 부의 핵심 동력이 될 거야."
<인플레이션을 이겨라>
은행에 있는 돈을 사용하여 가치 있는 자산을 사들이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이겨내야 한다.
<위험을 최소화하라>
"위험은 '정액 정기 매입'으로 최소화할 수 있단다. 주식 시장에 매월 꾸준히 일정액을 투자한다는 말이지."
"보통 현명한 방법은 광범위한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거야."
<불로소득>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사업체 사장이나 투자자, 혹은 둘 다가 되어서 월 단위로 생성되는 불로소득을 발생시켜야 한다." -로버트 기요사키-
6장 15가지 부의 덕목(15가지 부의 덕목 중에 가장 와닿았던 덕목들만 올립니다.)
<온전한 시간>
여유시간에 공부하고, 기술을 연마하고, 지혜를 구했다.
혼자 생각하고, 책을 읽고, 계획을 세우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영성>
바라던 일들이 충족되었다고 생각하고 불타오르는 감사의 마음을 먼저 가졌다.
<만족감>
이번 생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는 여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에 깊은 만족감을 느꼈다.
3부 풍성한 수확
7장 정원사의 유산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는 시간을 들여 삶을 이룩한 사람이며,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태도를 익힌 사람이고, 스스로 얻는 것 외에 어느 것도 허용하지 않으며, 결과에 상관없이 노력에 대한 자부심을 아는 사람이며, 적은 것에 만족하기보다 "나라고 안 될 게 뭐야."라고 조용히 묻는 사람이다.
권합니다.
부의 언어들을 정원일 배우기- 부의 정원 가꾸기- 풍성한 수확의 순으로 누구라도 실행하기에 쉽게 풀어 놓았습니다.
평소 부에 대해 관심이 있었지만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던 분들은 부의 개념을 잡고 들어가기에 좋고
다른 많은 부에 관한 책들을 읽고 부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시는 분들은 한 데 묶은 '부의 요약집'처럼 소장하고 계시면서 가끔 꺼내 보며 마음에 새기기에 좋은 책이었습니다.
돈 문제를 극복해야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어. 돈과 시간이 없으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돼
돈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닥쳤을 때 그걸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 해.
돈은 산소와 같아서 부족해지기 전까지 중요한 줄 모른다.
돈벌이가 되는 행동들로 범위를 좁혔다. 단순성을 추구했다. 더 작은 것에 집중했다.
명확하게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효과를 활동들이 무엇인지 성실히 찾아 나가라.
경제적 안정이 신념, 결과에 대한 확신, 영향력을 작동시키는 내면의 힘에 있음을 배웠다.
가장 바라는 일에 생각을 집중하는 걸 배운 그날 이후 경제적 안정이 저절로 따라왔다.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는다.
쉬운 삶을 기원하지 마라. 강한 사람이 되길 기원하라.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기원하지 마라 일을 감당할 힘을 기원하라.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가고 있다고요. 그라면 우리는 매분 매초 삶을 제한하며 살 겁니다. 그 일을 하세요! 원하는 게 무엇이든 당장 하십시오! 있는 건 오직 수없이 많은 내일뿐입니다
부를 일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렴. 정확히 돈의 양을 뜻하는 거다. 그리고 언제까지 해낼지 정해. 그걸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도록 성장하는 거야
1년 안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과대평가한다. 반면 자신이 10년 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한다. 5년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왜 개혁인가? 그것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움직임이기 때문이다.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장기적인 일을 해나가려면 지치지 않아야 하고 거기에는 성취감이 필수. 수십 년 동안 열정을 유지하려면 흥미로운 일을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거든. 자기에게 알맞은 일을 해야 더 오래 그 일을 할 수 있다.
성취감 있는 일이란 우리가 일로부터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혹은 적어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걸 아는 것에서 오는 미묘한 기쁨이나 만족감이다.
각자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환경에서 움직일 때만, 우리는 본질적으로 보상받는 느낌을 받는다.
=>본질적인 보상을 주는 활동과 나 자신을 일치시키는 것.
"살면서 무얼 해야 하지?"라고 묻지 마라. "내가 평생 추구할 나만의 가치는 무엇이지?"라고 물어라
자신의 흥미를 찾아내고 그걸 다뤄야 한다. 그 흥미 속에서 자신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알아내야 한다.
야망을 억누를 게 아니라 거기에 올라타는 법을 배우는 편이 낫다. 우리가 가지도록 애써야 하는 종류의 것이 아니다. 오히려 벗어날 수 없는 무시할 수 없는 어떤 힘이다.
사람들이 죽어가면서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는 영감을 추구하지 않은 것. 행동하고, 꿈을 위해 견디고, 내면의 지혜를 따르지 않은 것이다. 좋은 질문을 하고, 매일 자신의 감정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간다면 내면의 목소리가 우리를 이끌어줄 준비를 하고 기다린다.
무척이나 분명하지만 때로 조용하게 속삭이는 내면의 안내자, 내면의 목소리는 마음을 차분히 한다면 그동안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던 그 무언가를 들을 수 있게 된다.
부를 일구가 위해서는 행동의 결과와 행동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을 가늠하고 결단하는 순간이 필요하다.
비현실적이라는 건, 그저 의견일 뿐이다.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말도 안 되어 보이는 높은 목표, 일반적이지 않은 목적이나 야망을 언급할 때 쓸 수 있다.
큰 목표를 이루려면, 그것을 이룰 방법을 미처 알기도 전에 우선 믿어야 한다. 절대 노하우가 없다는 이유로 당신의 꿈을 축소시키지 마라.
모든 결정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결정하고 책임을 다하는 일을 지속하다 보면 결정에 대한 자신감이 점차 커진다.
자신의 운명을 믿는 건, 자기 결정의 순간들이다.
=> 오늘의 결정이 모여서 눈부신 미래가 나타날지 아닐지 판결 나게 된다.
매시간 열심히 애쓰고, 올바른 일을 하고, 남는 시간을 전부 쏟아부어야 한다. 신성한 노력은 영혼을 살찌운다.
혹시 매일 문제가 터진다고 절망하고 있진 않은가?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난제가 당신 앞에 나타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잘 살고 있는 것이다.
강박처럼 보일 만큼 하나에만 온전히 헌신하는 것이다.
외부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다. 해야 하는 일을 행하고, 행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다. 자기 훈련이 자 자기 관리이다.
중요한 일과 급한 일중에서 먼저 선택할 건 중요한 일이다. 효율성은 단순히 생산성 평가가 아닌 얼마나 목표에 다가갔는가에 따라 평가된다.
질문하고 거절당하는 건 퇴보가 아니라 그저 스트라이크 치지 못한 스윙 한번 일뿐이다.
내일의 부자들은 오늘 축적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지출을 싫어하고 집중하고 절제하며 꾸준하게 돈을 버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부에 대해 생각하고, 부가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지를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의 사치를 포기한다.
왜 부를 원하는지 아는 것은 상당한 부를 축적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인내심에 필수적이다.
부는 자신이 원하는 것과 그것을 왜 원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생각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는 사람을 찾아가게 마련이다.
우리는 은행에 있는 돈을 사용하여 가치 있는 자산을 사들이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이겨내야 한다.
안전하려면 주식시장이 완전히 망하고 얻을 게 없을 때 팔지 않아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꾸준한 수익률을 능가할 때도 욕심내지 않아야 한다.
큰돈은 사고파는 것에 있지 않다. 기다림 속에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 조바심을 내고 너무 많은 걱정을 한다. 성공은 인내심이 강하지만 때가 되면 대단히 적극적이다.
<<15가지 부의 덕목>>
단순함
무심함
자기 수련
온전한 시간
영성
효율성
끈기
인내
희생
극기
용기
전념
정확한 판단
기여
만족감
사실 이 책은 먼저 YES24 북클럽에서 먼저 읽었던 책이다. 평점도 좋고 부자라고 검색했을 때 떴기도 하고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읽었는데 트위터 멘토 분이 추천하셔서 내용이 좋았던 게 생각이 나서 다시 E북으로 읽었다. 그래도 좋아하는 종이책으로 보고 싶어서 종이책으로 사서 다시 읽어봤다.
여느 다른 책들과 다르게 소설 형식이라서 굉장히 부담 없게 읽었다. 사실 소설책을 잘 읽지 않는 나로서는 처음에는 외국 이름들이라 나름 긴장을 하고 봤었는데 소설이라서 좀 더 친숙하게 빠져드는 맛이 있었다.
처음 읽었을 때는 사실 나 역시 빨리 부자가 되길 바라기도 하고 내가 잘 살고 있는 건가 싶기도 했었다. 어찌 보면 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마라톤인데 왠지 단거리라고 생각하고 뛰고 있었던 게 아니었나 싶었다. 흔히 말하는 일확천금을 노렸던 게 아닌가 싶다.
두 번째 읽었을 때는 그래서 어떻게 투자를 하고 부를 이끌어라는 건가 싶었다.
세 번째 읽었을 때는 그래도 내가 정원사까지는 아니어도 지미처럼 더듬더듬 길을 찾아가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좋다는 책을 한번 읽을 때는 잘 모른다. 두 번 세 번 읽으면서 다양한 감정들이 쌓이면서 더 나에게 각별해지는 게 책인 것 같다. 다음에 읽었을 때는 또 어떤 느낌일까...?
안녕하세요 2022년도 38번째 책 '부자의 언어' 리뷰입니다.
어떤 책에서 추천하여 구매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올바른 마인드를 심을 수 있고, 소설에 빗대어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이 새로웠습니다. 많은 거장이나 위인들의 말을 많이 빌렸으며, 내용이 알차고 재미있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지침서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아래의 링크로 남겨두었습니다.
리뷰를 읽으시는 분 모두 다(多)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 책을 왜 이북으로 샀을까 정말 많이 후회한 책입니다ㅠㅠㅠ 혹자가 보기에는 너무 고리타분한, 케케묵은 교훈들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진정한 삶의 방식은 무엇이고 어떤 가치를 따라야할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종이책으로 사서 밑줄도 긋고, 메모도 하고 싶은데 너무 아쉽네요ㅠㅠ 떠올릴 때마다 종이책으로 다시 한 번 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소설체로 교훈을 전달하는 책들은 솔직히 좀 오글거리는데 이 책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소설 속에 나오는 떼쟁이 젊은이에 이입되어서 더 열중해서 읽게 된 것 같아요.
좋은 투자란 지루한 것이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첫 30년은 돈에 대한 배움의 기간이고 다음 30년은 돈을 버는 기간이며 마지막 30년은 돈을 쓰는 기간이다
무슨 일이든 5년간의 개혁으로 가능하다
행동하는 힘에 내재되어 있는 건 행동하지 않는 힘에도 내재되어 있다 확언과 이미지화와 실행목표
비현실적이 되어라 능력은 목표의 크기에 맞추어 성장한다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맞바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