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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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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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영양 전문가 여에스더 박사가
조목조목 쉽게 알려주는 영양제 사용법!

전 세계 수십 억 인구가 매일같이 먹고 있는 영양제, 질도 가격도 천차만별!
영양제의 올바른 가치와 알맞은 사용법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명쾌하게 제시한다


영양제 신봉자도, 영양제 무용론자도 반드시 알아야 할 영양제의 진실

- 2015년, 영국의 정통 일간지 가디언은 미국인의 85%가 권장 섭취량에 못 미치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 취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 제목은 “hidden hunger(감춰진 기아).”

- 미국의 유기농학자인 오거스투스 더닝(Augustus Dunning) 박사는 1950년에 사과 1개의 철분 함량이 4.3~4.4mg이었는데 1998년에는 0.17~0.18mg으로 대폭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즉 과거 사과 1개에 든 철분을 얻으려면 지금은 거의 26개나 되는 사과를 먹어야 한다는 뜻이다.

- 2004년, 미국 식품 의약국(FDA)과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사상 최초로 생선 섭취를 제한해달라는 합동 권고문을 발표했다. 생선 속에 함유된 수은 등의 중금속 때문이다. 당시 미국 여성의 7%에서 허용치를 넘어서는 수은이 발견됐다.

- 1998년, 미국 연방의회는 미국에서 시판되는 모든 밀가루 음식에 엽산을 첨가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엽산 강화 법안은 현재 우리나라와 일부 유럽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 53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위에서 제시한 기사, 연구 결과, 미 당국의 권고문과 법안들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결국 현대인은 심각한 영양 결핍 상태에 놓여 있다는 뜻이다. 잘 먹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실정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 충분한 수면 등 기본적인 건강 수칙을 잘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심각한 환경오염과 화학약품 사용 등으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식품 속 영양소는 파괴되거나 고갈된 지 오래다. 식품만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시대인 것이다. 게다가 바쁜 현대인은 기본적인 건강 수칙조차 지키기가 버겁다. 하루 한 끼 제대로 챙겨 먹기가 어렵고, 늘 운동 부족과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 영양 불균형은 불을 보듯 뻔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영양제의 필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역발상적인 방법을 선택했다. 영양제 무용론을 말하는 이들의 5가지 주장을 먼저 제시하고, 이것들이 왜 잘못되었는지 조목조목 짚어감으로써 결국 우리가 영양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치환해나간다.
저자가 시종일관 강조하는 것은 ‘영양제는 약이 아닌 식품’이라는 사실이다. 영양제는 본질적으로 식품이기 때문에 안전하며, 식품이기 때문에 각종 약물 섭취로 영양소 결핍이 우려되는 사람들에게 더 필요하다고 말한다. 게다가 간편하다. 내 건강을 배려하는 방법으로 이만큼 쉬운 것이 없다. 물과 함께 알약을 삼키는 습관 하나면 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rologue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chapter 1 영양제는 왜 필요한가?
잘못된 주장 1_ 이미 영양 과잉 시대다
바쁜 현대인, 넘쳐나는 인스턴트 푸드│옛날의 사과와 지금의 사과는 다르다│
약물 사용의 증가│ 취약한 유전자│상황에 따라 영양소 요구량이 달라진다
잘못된 주장 2_ 식품으로 먹는 게 최고다
잘못된 주장 3_ 부작용이 있다
잘못된 주장 4_ 효과가 없다
영양제 무용론이 우세한 몇 가지 이유│영양제는 인체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잘못된 주장 5_ 영양제 복용은 자연스럽지 않다

chapter 2 영양제에 대한 주의 사항
효과가 과장되면 안 된다
무조건 안전한 건 아니다
영양제도 질이 있다.

chapter 3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까?
종합 비타민제
종합 비타민제를 먹어야 하는 이유│종합 비타민제 부작용 논란의 진실│
종합 비타민제를 고르는 기준│어떤 사람이 종합 비타민제를 먹으면 좋을까?

비타민 D
비타민 D의 역할│비타민 D=면역 비타민│비타민 D=항암 비타민│
한국인은 왜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을까?│비타민 D의 혈중농도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칼슘과 마그네슘
한국인에게 부족한 칼슘│천연의 진정제 마그네슘

오메가-3
오메가-3의 심장병 예방 효과│오메가-3의 염증 억제 효과│
오메가-3의 뇌 기능 향상 효과│오메가-3, 얼마나 먹어야 할까?

프로바이오틱스
장은 인체 최대의 면역 기관이다│제 2의 뇌, 장이 내 기분을 좌우한다│
당신의 장이 새고 있다│프로바이오틱스의 효과│프로바이오틱스, 엄마가 아기에게 주는 생애 첫 선물│
당신의 장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요구한다│프로바이오틱스 제제를 고르는 기준

비타민 C
예찬론 vs. 비판론│왜 비타민 C를 먹어야 할까?│
비타민 C 고용량 요법, 효과가 있을까?│비타민 C 제제를 고르는 기준

chapter 4 내 몸에 맞는 영양제
피곤할 때
다이어트 중일 때
성인병(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을 때
항암 치료 중일 때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싶을 때
관절염을 앓고 있을 때
임신했을 때
치매가 걱정된다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고 있다면

killer tips 영양제 Q&A 30

Epilogue 나는 어떤 영양제를 먹는가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내 몸속 결핍된 영양소를 채워주는 식품!
“영양제는 약이 아닌 식품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이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영양제는 무엇일까? 첫 번째는 종합 비타민제다. 이어서 저자는 비타민 D, 칼슘·마그네슘 복합제제,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C를 추천하면서, 이 6가지 영양제의 효능과 선택 기준, 섭취가 필요한 사람, 섭취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짚어준다.
종합 비타민제를 한번 들여다보자. 종합 비타민제는 우리가 매일 먹어야 하는 많은 양의 채소와 과일에서 비타민과 미네랄만 알약으로 농축해 담은 것이다. 항산화 작용과 항피로 작용을 통해 노화를 늦추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각종 미네랄과 미량원소가 이상적인 비율로 들어 있어 영양소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기본 영양제가 된다. 그렇다면 어떤 종합 비타민제가 좋은 것일까?

- 천연 성분이 많이 함유된 제품을 골라라
- 철분과 비타민 A 함량을 대폭 줄인 종합 비타민제를 골라라

저자는 종합 비타민제를 고르는 두 가지 기준을 위와 같이 제시하면서, 이러한 기준이 필요한 이유와 그 효과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어떤 사람에게 종합 비타민제가 더욱 필요한지도 알려준다. 만성질환 때문에 각종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 하루 1200kcal 이하로 섭취하면서 다이어트하는 사람, 늘 피로한 사람, 난임 부부 등은 종합 비타민제의 섭취를 적극 권장한다.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영양제뿐 아니라 내 몸 상태에 따라 어떤 영양제를 먹으면 좋은지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저자는 20여 년의 진료 경험과 의학적 개연성을 바탕으로, 10가지 증상 및 질병에 따른 영양제를 추천한다. 피로할 때, 다이어트 중일 때 등 우리가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제부터, 임신 중이거나 치매가 걱정될 때와 같이 특수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영양제까지 꼼꼼하게 일러준다.


20년 진료 경험이 풍부하게 담긴 영양제 처방전!

이 책에는 두 가지 미덕이 있다. 하나는 영양제의 필요성과 효과를 단지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책에는 영양제와 관련하여 권위 있는 연구 기관이나 연구자의 조사 연구 결과와 논문 내용이 자주 인용된다. 저자의 말에 힘이 실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하지만 결코 어렵지 않다. 별다른 의학 지식이 없어도 쉽게 술술 읽힌다.
또 하나는 저자의 20여 년 진료 경험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영양제 처방이라는 점이다. 어떤 영양제를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꼼꼼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의 맨 뒤에 있는 ‘Q&A 30’은 저자가 진료실에서 영양 상담을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30가지로 총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신중하지만 자신 있는 목소리로 영양제를 권한다. 영양제를 다룬 책으로 이만큼 진중하고 이만큼 실용적인 책을 다시 만나긴 쉽지 않을 것이다.

종이책 회원리뷰 (31건)

구매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k*y | 2020.10.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요즘 부쩍 영양제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던 차,이 책을 발견하고 망설임없이 바로 읽게 됐다.무엇보다 쉬운 언어로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얻을 수 있도록 잘 구성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영양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 평소 궁금했던 사실들을 알 수 있음은 물론, 유용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었다.기존에 영양제를 바라보던 시각에서 한층 더 넓어진 것 같다. 내 몸을 위해 앞으로도 더 알
리뷰제목
요즘 부쩍 영양제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던 차,
이 책을 발견하고 망설임없이 바로 읽게 됐다.
무엇보다 쉬운 언어로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얻을 수 있도록 잘 구성된 것 같아 만족스럽다.
영양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 평소 궁금했던 사실들을 알 수 있음은 물론, 유용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었다.
기존에 영양제를 바라보던 시각에서 한층 더 넓어진 것 같다. 내 몸을 위해 앞으로도 더 알아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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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건강지침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a*****3 | 2019.08.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자꾸자꾸 머리맡에 보게되는 건강지침서예요쉬운설명으로 쉽게 이해가되어 좀더 건강상식이 많아지는걸 느끼게되는 책입니다 강추해요 이책 대박!!필요할때마다 책에 아이템별로 구성이 잘나와있기때문인지 왜먹어야하고 왜 예방해야하는지 디테힐해서 주변지인들에게 선물하곤합니다 예를들어 비타민디만 꾸준히 섭취해도 항암비타민이란 문구덕분에 안심도되고 여기저기 캡쳐해서 지인
리뷰제목
자꾸자꾸 머리맡에 보게되는 건강지침서예요
쉬운설명으로 쉽게 이해가되어 좀더 건강상식이 많아지는걸 느끼게되는 책입니다 강추해요 이책 대박!!
필요할때마다 책에 아이템별로 구성이 잘나와있기때문인지 왜먹어야하고 왜 예방해야하는지 디테힐해서 주변지인들에게 선물하곤합니다
예를들어 비타민디만 꾸준히 섭취해도 항암비타민이란 문구덕분에 안심도되고 여기저기 캡쳐해서 지인들한테 보여주기도 해요
건강관련 사업을 하다보니 도움이 너무나 되는 저의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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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영양제는 약이 아니라 식품이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r******7 | 2018.10.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몇 년 전부터 영양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각종 미디어에서는 영양제의 효능에 대해 보도하고 주변 사람들도 너도나도 영양제를 챙겨먹기 시작했다. 나도 건강에 관심이 많은지라 종합비타민과 오메가3 정도는 먹고 있다. 그런데 영양제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하루에 10알 이상을 한 꺼번에 섭취하는 경우도 보았다. 가수 박진영도 10알 이상의 영양제를 섭취한다고 하였다. 어
리뷰제목

 몇 년 전부터 영양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각종 미디어에서는 영양제의 효능에 대해 보도하고 주변 사람들도 너도나도 영양제를 챙겨먹기 시작했다. 나도 건강에 관심이 많은지라 종합비타민과 오메가3 정도는 먹고 있다. 그런데 영양제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하루에 10알 이상을 한 꺼번에 섭취하는 경우도 보았다. 가수 박진영도 10알 이상의 영양제를 섭취한다고 하였다. 어떤 이는 영양제를 과다 섭취해서 간에 무리가 왔다는 괴담도 들렸다. 그냥 좋다는 막연한 생각보다 정확하게 어디에 좋고 어떻게 섭취해야 좋은지 알고 먹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읽고 비타민D를 구매하고 추가섭취하게 되었다. 필요한 영양분을 음식이나 천연으로 섭취하면 제일 좋지만 편의성과 비용면에서 영양제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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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영양제를 고르기전에 보아야할 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B*****o | 2018.01.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나이가 좀 들어서 영양제를 찾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나도 여기에 해당된다 한창 젊을때는 그 효과가 티나지 않았으나 나이먹으면서 영양제의 효과도 티가나게 되고 선진국에서 사람들이 챙겨먹는 (혹은 국가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보면 스스로 알아보고 준비해야되지 않나 생각을 했다 놀랍게도 의외로 일반 상식과는 다르게 의사 약사들이 이런데 크게 전문적이지 않았고 시중에
리뷰제목

나이가 좀 들어서 영양제를 찾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나도 여기에 해당된다

한창 젊을때는 그 효과가 티나지 않았으나 나이먹으면서 영양제의 효과도 티가나게 되고

선진국에서 사람들이 챙겨먹는 (혹은 국가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보면 스스로 알아보고

준비해야되지 않나 생각을 했다

놀랍게도 의외로 일반 상식과는 다르게 의사 약사들이 이런데 크게 전문적이지 않았고

시중에 근거없이 떠도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이왕이면 그래도 해당분야 전문가인 의사 약사들이 이런 분야에 대해 정리해주고

어느정도의 가이드라인과 방향을 잡아줬으면 했는데 마침 이 책을 발견했다

이 책은 시중의 일반적인 상식은 놔두고 필요한 부분, 최근 핫(?)한 부분에 대한 글로 가득차있다

비타민B가 피로에 좋다는 건 당연하니 그런 것보다는 비타민C의 효용에 관한 글이라던지

(내가 알기로는 여에스더씨와 홍혜걸씨가 부부지간이라도 비타민C의 효용에 관해서는 의견이 다른것으로 알고 있다) 종합비타민이 좋다는 글보다는 종합비타민을 고르는 방법이라던지

각각의 케이스별로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한다던지 그런 아주 핵심적인 내용위주로 담고있는것같다

괜히 책만 크고 뻔한 내용보다는 어차피 이책을 구매할 사람들은 기본적인 상식은 알고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그러한 독자에 맞춰서 책을 구성한 듯한 느낌이다

어려운 내용이지만 아주 쉽게 내용을 풀어쓰고 책을 읽을 독자들이 어떤부분이 궁금해할지 정리해서 책을 써준 저자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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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리뷰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e****3 | 2017.11.2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비타민을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먹는다면 합성비타민을 먹어야 하나 천연비타민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에 이 책을 보게되었는데요뭔가 정확하게 정리된건 없는 기분이네요이 책에서는 비타민을 먹어라고 되어있고 또먹는다면 천연비타민을 먹어라고 되어 있는데 천연 비타민은 너무 비싸고 양이 적으니깐 여유가 되는사람이면 먹어라는 식으로 되어있어서 그럼 돈이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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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을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먹는다면 합성비타민을 먹어야 하나 천연비타민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에 이 책을 보게되었는데요

뭔가 정확하게 정리된건 없는 기분이네요

이 책에서는 비타민을 먹어라고 되어있고 또먹는다면 천연비타민을 먹어라고 되어 있는데 천연 비타민은 너무 비싸고 양이 적으니깐 여유가 되는사람이면 먹어라는 식으로 되어있어서 그럼 돈이 없는 사람은 천연보다 안 좋은건 알지만 부작용도 있을수 있다는건 알지만  합성을 먹으라는 건지..

여에스더 자신도 종합비타민제를 d사껄 먹고 있는데 천연비타민이라서 양이 적어 하루에 6개나 먹는다며..

꼭 자기가 판매하는 제품을 먹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여에스더몰의 종합비타민은 천연비타민은 아닌것 같던데.. 약간 천연이 조금 섞인? 합성비타민을 팔고 자신은 천연비타민을 다른곳에서 사먹는구나 싶으니 뭔가 책이랑 안 맞는것 같고.. 뭔가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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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현**랑 | 2017.03.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많은 기초영양서직이 있지만 이 책은 기초영양뿐 아니라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상식을설명해 놓은것이 좋은것 같다.일반사람들은 음식과 보조식품에 대해서 거의 무지하다.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읽어보고 간단히 오해를 풀어내기엔 괜챦은 책이다.저자의 이름가치가 있어서 쉽게 믿고 따를듯하다.TV에서의 모습이나 약력의 모습은 누구보다 탄탄하다. 하지만 홈쇼핑에 출연해서 자사
리뷰제목
많은 기초영양서직이 있지만 이 책은 기초영양뿐 아니라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상식을
설명해 놓은것이 좋은것 같다.
일반사람들은 음식과 보조식품에 대해서 거의 무지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읽어보고 간단히 오해를 풀어내기엔 괜챦은 책이다.
저자의 이름가치가 있어서 쉽게 믿고 따를듯하다.
TV에서의 모습이나 약력의 모습은 누구보다 탄탄하다. 하지만 홈쇼핑에 출연해서 자사의
영양제를 파는 모습은 대부분의 보조식품을 파는 사장님의 모습정도로 보인다.
보인의 약력을 이용해서 수익을 내는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전문가적인 면이 조금은
퇴색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가볍게 영양제가 의약품 수준이 아닌 미래에 대한 투자이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비수단으로 중용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종합영양제, 비타민, 항산화제 등에 대해서 상세하지 않지만 간략하게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질병에 따른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하는지 설명이 되어 있긴 하지만 전문적인 내용이라기
보다는 모든책에서 보이는 평의한 수준으로 보인다.
지하철등에서 가볍게 읽기에는 괜챦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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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a****m | 2016.08.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솔직히...인터넷에 보면.....영양제에 대한 다양한 이견들이 수두룩하다...몸에 부작용이 있다...석유에서 추출한 사람이 먹을수 없는 성분이다...각종 유해성분이 가득하다....아니다 괜찮다.....기타등등...정신사납고 혼란스럽다...........그런데 중요한 사실이 여기 하나 들어있다........인터넷에 블로그에 무분별하게 글을 올리는 분들이 ...전분자격증을 가진..약사분들이신가?..
리뷰제목

솔직히...인터넷에 보면.....

영양제에 대한 다양한 이견들이 수두룩하다...

몸에 부작용이 있다...

석유에서 추출한 사람이 먹을수 없는 성분이다...

각종 유해성분이 가득하다....

아니다 괜찮다.....기타등등...

정신사납고 혼란스럽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이 여기 하나 들어있다........

인터넷에 블로그에 무분별하게 글을 올리는 분들이 ...전분자격증을 가진..약사분들이신가?..

아니다........약에 약짜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이 아무생각 없이 포스팅한 글들이..수두룩하다....

그래도...그런 의견들보단 전문의가 말하는 정보가 훨씬더 신빙성있지 않겠나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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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p*******n | 2016.03.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저자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 거 같다. 어떤 이는 의사가 약장수 같다고 하기도 하고 긍정적인 부정적이든 저자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듯하다.나는 영양제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다. 관련도서도 몇 권 가지고 있다.여에스더의 신간이 나온 걸 보고 서점에서 대략 훑어보고 이 책은 사서 봐야겠다 싶어 구매를 하였다.다 읽고 나니 이 책 사기를 잘한 것 같다.역시 저자의 책을 부분
리뷰제목

저자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 거 같다.

어떤 이는 의사가 약장수 같다고 하기도 하고 긍정적인 부정적이든 저자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듯하다.

나는 영양제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다. 관련도서도 몇 권 가지고 있다.

여에스더의 신간이 나온 걸 보고 서점에서 대략 훑어보고 이 책은 사서 봐야겠다 싶어 구매를 하였다.

다 읽고 나니 이 책 사기를 잘한 것 같다.

역시 저자의 책을 부분만 보지 말고 완독을 해야 제대로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의 호기심이 보다 충족된 기분이고 저자의 생각에 공감이 많이 간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비타민 D에 관한 부분이 특히 도움이 되었다.

다만 약간 아쉬운 것은 영양제를 하루에 250알 먹는다는 레이먼드 커즈와일을 예로 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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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의사가 되었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2 | 2016.02.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제목만 보고서 책의 주 내용이  '의사가 의료 행위가 아닌 영양제만 주로 처방하는 의사의 현실과 그 안에 감추어진 우리 사회의 모습'이라 생각했습니다..이 책은 그런 내용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으며 의사들이 의료행위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의학 수업에서도 영양제와 관련한 영양학에 대한 관심 부족..그럼으로서 환자의 아픔과 병의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내지 못
리뷰제목

제목만 보고서 책의 주 내용이  '의사가 의료 행위가 아닌 영양제만 주로 처방하는 의사의 현실과 그 안에 감추어진 우리 사회의 모습'이라 생각했습니다..이 책은 그런 내용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으며 의사들이 의료행위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의학 수업에서도 영양제와 관련한 영양학에 대한 관심 부족..그럼으로서 환자의 아픔과 병의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내지 못하는 의사들의 모습과 영양제에 관하여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책이며 그 안에 담겨진 이야기들 속에서 영양제를 먹는데 있어서 우리 스스로 불신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과신하는 것도 문제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영양제에 관심을 가졌던 건 헌혈 때문이었습니다..그중에서 제가 관심 가졌던 건 엽산과 철분제였습니다..이 두가지는 사실 임산부와 빈혈이 있는 분들에게 처방하는 약으로서 보험이 적용되는 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처럼 이 두가지 영양제에 관심 가졌던 것은 언제부터인가 헌혈을 하러 가면 계속 거절당하여씩 때문입니다.그 사유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일반인보다 낮다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상담을 해 보니 철분제를 먹는 것보다 미역이나 소의 간과 같은 자연 식품을 섭취하여 헤모글로빈 수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한달 내내 미역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그 당시 알게 된 철분제...철분제를 먹음으로서 생기는 그 부작용 때문에 철분제를 먹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느꼈던 것 또한 사실이었습니다..


이처럼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영양제에 대해서 정화한 용법과 복용량을 의사와 상담을 통해서 지킨다면 부작용도 없으며 자신의 건강도 지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그건 우리가 먹는 영양제는 약이 아닌 식품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영양제를 먹는데 있어서 생기는 부작용은 식품을 먹는데 있어서 생기는 부작용과 동일한 증상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동안 아연과 마그네슘이 무조건 좋다는 생각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아연에 대한 맹신...그건 아연에 대한 오남용을 하는 이유이며,적당한 양의 아연을 섭취해야만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건 칼슘 또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칼슘을 많이 먹음으로서 생기는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눈꺼풀 떨림이며 그건 당연한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철럼 우리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확한 정보 없이 영양제가 마냥 좋다고 생각하며 귀찮다는 이유로 의사의 처방을 받으려 하지 않는다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특히 콩팥이나 간이 안 좋은 사람에게 영양제 오남용은 건강의 지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카페인과 칼슘의 상관관계... 칼슘 영양제를 먹으면서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것을 먹으면 그 효과가 반감된다는 걸 상식처럼 생각하며 살았습니다..그건 칼슘 영양제 섭취의 잘못된 상식이며 하루 두잔 정도의 커피 섭취는 캅슘이 빠져나가는 것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미량의 칼슘이 빠져 나오는 것을 부풀리는 우리 주변의 영양제에 대한 과장광고들..그런 과장광고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병원에 가도 정상으로 나오는 부모님이 자꾸만 피곤하다고 하시는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그건 바로 우리 몸의 영양 불균형 때문이며...우리는 다양하게 많은 것을 섭취하지만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을 뿐 골고루 먹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으며,건강을 지킨다는 이유로 영양소가 파괴된 음식들을 섭취하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몸에 안 좋다고 물로 씻고 열을 가하는 것...그럼으로서 우리는  영양에 있어서 과거보다 하루 권장량을 채우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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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y****d | 2016.02.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 영양제는 약이 아닌 식품이다. ​ 요즘도 영양제를 약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나? 나는 평소 영양제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던터라 일부러 챙겨 먹지 않는다. 몇 권의 영양제와 관련된 도서를 읽으면서도 아직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다 읽은 지금도 결과가 달라지진 않았다. 어쨌든 유익한 내용도 많았기에 혹여나 훗날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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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제는 약이 아닌 식품이다.

요즘도 영양제를 약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나? 나는 평소 영양제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던터라 일부러 챙겨 먹지 않는다. 몇 권의 영양제와 관련된 도서를 읽으면서도 아직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다 읽은 지금도 결과가 달라지진 않았다.

어쨌든 유익한 내용도 많았기에 혹여나 훗날 영양제를 먹어야겠단 마음이 생기면 참고할 수 있도록 조금 메모도 해가면서 읽었다. 나는 현재 스테로이드를 복용 중이어서 늘 칼슘제랑 함께 처방을 받는데 먹지는 않는다. 칼슘제는 탄산칼슘과 구연산칼슘이 있는데 구연산칼슘제가 좋단다. 그래서 내가 처방받은 약은 어느 종류인지 확인해 보니 탄산칼슘이네. 다음에 진료가면 의사샘께 구연산칼슘제로 바꿔서 처방해 달라고 요청해 봐야겠다. 그리고 앞으론 칼슘제는 꼭 먹도록 해야겠다. ^^;;

일반적으로 영양제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물론 천연비타민제는 비싸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합성비타민제를 많이들 먹는다. 나는 이 합성비타민 그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 화학약품이란 생각에 차라리 먹지 않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의 첫 부분의 내용들은 모두 합성영양제에 대한 옹호의 글들로 넘쳐나서 좀 거북스런 느낌도 들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내용에 있어 중립적인 시각을 엿볼 수 있어 편안히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저자는 영양제의 필요성과 그에 대한 주의 사항과 영양제의 종류에 대한 효능과 내 몸에 맞는 영양제를 소개하고 있다. 영양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좋다, 나쁘다의 이분법적인 시각들로 말들이 많은 분야이기에 복용의 유무는 개인의 몫인 것 같다. 다만 이 책은 그 참고자료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나의 결론을 얘기하자면 굳이 합성영양제라도 부작용만 없다면 밑져봐야 본전이니깐 복용하는 것이 어쩌면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식품으로는 원하는 만큼의 영양소를 흡수하기가 어려운 건 사실이다. ​더군다나 환경이 많이 오염된 요즘은 더욱 그렇다. 이에 우리들은 차선책으로 영양제를 복용한다.

올바른 영양제 선택법과 그 복용방법과 효능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내게 꼭 필요한 영양제가 무엇인지도 잘 알 수 있었다. 읽어서 나쁠 건 없는 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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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리뷰 (3건)

포토리뷰 [2016 결산] 꾸준히 영양제를 챙겨먹고 있어요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앤* | 2016.12.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저희 가족은 한참 전부터 영양제를 꾸준히 챙겨먹고 있습니다. 나이와 성별에 맞게 비타민과 오메가3, 글루코사민, 루테인, 유산균 등 종류가 꽤 많은 편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건강보조 정도로 생각하고 먹기 시작한 건데, 먹어보니 의외로 증상이 호전되고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영양제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어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도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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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한참 전부터 영양제를 꾸준히 챙겨먹고 있습니다.

나이와 성별에 맞게 비타민과 오메가3, 글루코사민, 루테인, 유산균 등

종류가 꽤 많은 편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건강보조 정도로 생각하고 먹기 시작한 건데,

먹어보니 의외로 증상이 호전되고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영양제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어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도 많았지만, 오메가3와 비타민D는

서로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좋다는 것이나,

모든 영양제는 기본적으로 비타민을 깔고 먹어야 한다는 것은

모르던 정보라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올바르게 영양제를 먹기 위해 참고가 되는 책입니다. 


사진은 저작권 프리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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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양제를 어떻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c***z | 2016.06.2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날로 예전같이 않은 몸에 영양제라도 먹어야 할까? 하던 참에 집어든 책..2016년 35번째 읽은 책!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여예스더 지음)현직 의사가 쓴 영양제에 관한 책이라고 해서 읽게 되었다.지금까지 비타민 같은 것 먹다 말다, 그러다보니 효과도 잘 모르겠고, 괜히 약 같아 찝찝하기도 하고..도대체 의사는 뭐라 하는지 한 번 읽어보자 싶었다.결과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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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예전같이 않은 몸에 영양제라도 먹어야 할까? 하던 참에 집어든 책..


2016년 35번째 읽은 책!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여예스더 지음)


현직 의사가 쓴 영양제에 관한 책이라고 해서 읽게 되었다.

지금까지 비타민 같은 것 먹다 말다, 그러다보니 효과도 잘 모르겠고, 괜히 약 같아 찝찝하기도 하고..

도대체 의사는 뭐라 하는지 한 번 읽어보자 싶었다.


결과적으로는 현대인은 음식으로는 모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영양제를 먹어주는 것이 좋다!


그럼 어떻게 먹어줘야 하지?


내가 보기 편하게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비타민 B군이 포함된 종합비타민제(이하 종비)는 꼭 먹어줘야 한다.

B1(티아민)

B2(리보플라빈)

B3(나이아신)

B5(판토텐산)

B6(피리독신) 피로에 특히 좋음

B7(비오틴)

B9(엽산) 

B12(코발라빈)

그리고 셀레늄이 55ug이 들어있는 종비가 좋다. 셀레늄은 해독무기질이라고 불린단다.


종비에 들어있는 성분을 확인해보면 보통 비타민 D가 부족하다.

D는 항암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로 꼭 챙겨 먹어야 한다.

하루에 1,000IU 적정(우유 200ml에 100~200 정도 들었음)


칼슘도 필수다.

하루 1,000mg, calcium citrate가 좋다.(마찬가지로 우유 200mg에 200~300mg이 들어있음)


마그네슘은 캄슘과 세트로 

하루에 420mg(여자는 320mg) 견과류에 많이 들었데


이제 종비에 들어있지 않은 것들이다.

오메가-3는 DHA-EPA 성분으로 하루 500mg은 필수다.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비타민 C

1,000mg 1~2알 피곤할 때 5~6시간 간격으로 섭취하면 좋다.


코엔자임 Q10 100mg 피곤할 때 먹어주면 좋다.


다이어트 할 때는

B군 포함 종비, 파세오라민, 단백질파우더, 칼슘,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임신 준비 또는 임신 중일 때는

종비(A 5,000IU 안넘게), 엽산 400(가임기)~1,000(임신1개월전)ug, 칼슘, 철분, D, 오메가-3(DHA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피부가 고민일 때는

종비, A, B, D, 비오틴, 크롬, B6, B12, 감마리놀렌산,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단백질파우더


무지 많다!

저자는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프로바이틱스 섭취 후 저지방우유 100ml에 순수 단백질 타서 마시고,

간단한 아침식사 후 종비, 비타민 D, 오메가-3를 먹고,

그 날 근 날 컨디션에 따라 C 등을 추가로 먹는다.


팔랑귀인 나도 그래? 의사가 저렇게 챙겨먹으니 나도 잘 챙겨먹어야지! 결심한다..


나도 공복에 프로바이오틱스

아침식사 후 종비, 오메가-3

간식으로 우유200mg+단백질파우더+액상 칼슌,마그네슘,D

또 간식으로 비타민 C 젤리

이렇게 먹고 있다.(물론 한번씩 빼먹을 때도 있지만..)


내가 먹는 제품의 성분들은

종비

A 3,500

B1 1.5mg

B2 1.7mg

B3 20mg

B6 2mg

B9 400mcp

B12 6mcp

B7 30mcp

B5 10mg

C 60mg

D 1,000IU

E 30IU

K 25mcp

칼슘 200mg

마그네슘 50mg

셀레늄 55mcp

크롬 35mcp

철분18mg


액상 칼슘 마그네슘 위드 비타민 D3

칼슘 600mg

마그네슘 300mg

D3 500IU


비타민 C 젤리

C 250mg


잘 챙겨먹고 건강히 활기차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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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바***인 | 2016.06.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건강을 돌보는 것이 참 즐겁다. 100세까지 살아간다고 생각하면 막막한데 100세까지의 건강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생각해보면 기대가 되는 마음이 생긴다. 이 책을 보면서도 내 마음이 그랬다. 이 책에 나와 있는대로 조금만 노력하면 내가 더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을 다 읽고 한 달 정도가 지난 지금 나는 영양제 4개를 먹고 있다. 종합비타민과 비타민D, 오메가3,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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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돌보는 것이 참 즐겁다. 100세까지 살아간다고 생각하면 막막한데 100세까지의 건강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생각해보면 기대가 되는 마음이 생긴다. 이 책을 보면서도 내 마음이 그랬다. 이 책에 나와 있는대로 조금만 노력하면 내가 더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을 다 읽고 한 달 정도가 지난 지금 나는 영양제 4개를 먹고 있다. 종합비타민과 비타민D,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이다. 매 달 4만원 정도가 영양제 구입비로 사용된다. 하지만 아깝지 않다. 그만큼 내가 더 건강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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