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영양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각종 미디어에서는 영양제의 효능에 대해 보도하고 주변 사람들도 너도나도 영양제를 챙겨먹기 시작했다. 나도 건강에 관심이 많은지라 종합비타민과 오메가3 정도는 먹고 있다. 그런데 영양제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하루에 10알 이상을 한 꺼번에 섭취하는 경우도 보았다. 가수 박진영도 10알 이상의 영양제를 섭취한다고 하였다. 어떤 이는 영양제를 과다 섭취해서 간에 무리가 왔다는 괴담도 들렸다. 그냥 좋다는 막연한 생각보다 정확하게 어디에 좋고 어떻게 섭취해야 좋은지 알고 먹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읽고 비타민D를 구매하고 추가섭취하게 되었다. 필요한 영양분을 음식이나 천연으로 섭취하면 제일 좋지만 편의성과 비용면에서 영양제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나이가 좀 들어서 영양제를 찾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나도 여기에 해당된다
한창 젊을때는 그 효과가 티나지 않았으나 나이먹으면서 영양제의 효과도 티가나게 되고
선진국에서 사람들이 챙겨먹는 (혹은 국가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보면 스스로 알아보고
준비해야되지 않나 생각을 했다
놀랍게도 의외로 일반 상식과는 다르게 의사 약사들이 이런데 크게 전문적이지 않았고
시중에 근거없이 떠도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이왕이면 그래도 해당분야 전문가인 의사 약사들이 이런 분야에 대해 정리해주고
어느정도의 가이드라인과 방향을 잡아줬으면 했는데 마침 이 책을 발견했다
이 책은 시중의 일반적인 상식은 놔두고 필요한 부분, 최근 핫(?)한 부분에 대한 글로 가득차있다
비타민B가 피로에 좋다는 건 당연하니 그런 것보다는 비타민C의 효용에 관한 글이라던지
(내가 알기로는 여에스더씨와 홍혜걸씨가 부부지간이라도 비타민C의 효용에 관해서는 의견이 다른것으로 알고 있다) 종합비타민이 좋다는 글보다는 종합비타민을 고르는 방법이라던지
각각의 케이스별로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한다던지 그런 아주 핵심적인 내용위주로 담고있는것같다
괜히 책만 크고 뻔한 내용보다는 어차피 이책을 구매할 사람들은 기본적인 상식은 알고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그러한 독자에 맞춰서 책을 구성한 듯한 느낌이다
어려운 내용이지만 아주 쉽게 내용을 풀어쓰고 책을 읽을 독자들이 어떤부분이 궁금해할지 정리해서 책을 써준 저자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비타민을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먹는다면 합성비타민을 먹어야 하나 천연비타민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에 이 책을 보게되었는데요
뭔가 정확하게 정리된건 없는 기분이네요
이 책에서는 비타민을 먹어라고 되어있고 또먹는다면 천연비타민을 먹어라고 되어 있는데 천연 비타민은 너무 비싸고 양이 적으니깐 여유가 되는사람이면 먹어라는 식으로 되어있어서 그럼 돈이 없는 사람은 천연보다 안 좋은건 알지만 부작용도 있을수 있다는건 알지만 합성을 먹으라는 건지..
여에스더 자신도 종합비타민제를 d사껄 먹고 있는데 천연비타민이라서 양이 적어 하루에 6개나 먹는다며..
꼭 자기가 판매하는 제품을 먹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여에스더몰의 종합비타민은 천연비타민은 아닌것 같던데.. 약간 천연이 조금 섞인? 합성비타민을 팔고 자신은 천연비타민을 다른곳에서 사먹는구나 싶으니 뭔가 책이랑 안 맞는것 같고.. 뭔가 아쉬움이 남네요
솔직히...인터넷에 보면.....
영양제에 대한 다양한 이견들이 수두룩하다...
몸에 부작용이 있다...
석유에서 추출한 사람이 먹을수 없는 성분이다...
각종 유해성분이 가득하다....
아니다 괜찮다.....기타등등...
정신사납고 혼란스럽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이 여기 하나 들어있다........
인터넷에 블로그에 무분별하게 글을 올리는 분들이 ...전분자격증을 가진..약사분들이신가?..
아니다........약에 약짜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이 아무생각 없이 포스팅한 글들이..수두룩하다....
그래도...그런 의견들보단 전문의가 말하는 정보가 훨씬더 신빙성있지 않겠나 생각을 해본다.
저자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 거 같다.
어떤 이는 의사가 약장수 같다고 하기도 하고 긍정적인 부정적이든 저자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듯하다.
나는 영양제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다. 관련도서도 몇 권 가지고 있다.
여에스더의 신간이 나온 걸 보고 서점에서 대략 훑어보고 이 책은 사서 봐야겠다 싶어 구매를 하였다.
다 읽고 나니 이 책 사기를 잘한 것 같다.
역시 저자의 책을 부분만 보지 말고 완독을 해야 제대로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의 호기심이 보다 충족된 기분이고 저자의 생각에 공감이 많이 간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비타민 D에 관한 부분이 특히 도움이 되었다.
다만 약간 아쉬운 것은 영양제를 하루에 250알 먹는다는 레이먼드 커즈와일을 예로 든 부분이다.
제목만 보고서 책의 주 내용이 '의사가 의료 행위가 아닌 영양제만 주로 처방하는 의사의 현실과 그 안에 감추어진 우리 사회의 모습'이라 생각했습니다..이 책은 그런 내용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으며 의사들이 의료행위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의학 수업에서도 영양제와 관련한 영양학에 대한 관심 부족..그럼으로서 환자의 아픔과 병의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내지 못하는 의사들의 모습과 영양제에 관하여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책이며 그 안에 담겨진 이야기들 속에서 영양제를 먹는데 있어서 우리 스스로 불신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과신하는 것도 문제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영양제에 관심을 가졌던 건 헌혈 때문이었습니다..그중에서 제가 관심 가졌던 건 엽산과 철분제였습니다..이 두가지는 사실 임산부와 빈혈이 있는 분들에게 처방하는 약으로서 보험이 적용되는 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처럼 이 두가지 영양제에 관심 가졌던 것은 언제부터인가 헌혈을 하러 가면 계속 거절당하여씩 때문입니다.그 사유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일반인보다 낮다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상담을 해 보니 철분제를 먹는 것보다 미역이나 소의 간과 같은 자연 식품을 섭취하여 헤모글로빈 수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한달 내내 미역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그 당시 알게 된 철분제...철분제를 먹음으로서 생기는 그 부작용 때문에 철분제를 먹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느꼈던 것 또한 사실이었습니다..
이처럼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영양제에 대해서 정화한 용법과 복용량을 의사와 상담을 통해서 지킨다면 부작용도 없으며 자신의 건강도 지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그건 우리가 먹는 영양제는 약이 아닌 식품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영양제를 먹는데 있어서 생기는 부작용은 식품을 먹는데 있어서 생기는 부작용과 동일한 증상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동안 아연과 마그네슘이 무조건 좋다는 생각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아연에 대한 맹신...그건 아연에 대한 오남용을 하는 이유이며,적당한 양의 아연을 섭취해야만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건 칼슘 또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칼슘을 많이 먹음으로서 생기는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눈꺼풀 떨림이며 그건 당연한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철럼 우리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확한 정보 없이 영양제가 마냥 좋다고 생각하며 귀찮다는 이유로 의사의 처방을 받으려 하지 않는다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특히 콩팥이나 간이 안 좋은 사람에게 영양제 오남용은 건강의 지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카페인과 칼슘의 상관관계... 칼슘 영양제를 먹으면서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것을 먹으면 그 효과가 반감된다는 걸 상식처럼 생각하며 살았습니다..그건 칼슘 영양제 섭취의 잘못된 상식이며 하루 두잔 정도의 커피 섭취는 캅슘이 빠져나가는 것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미량의 칼슘이 빠져 나오는 것을 부풀리는 우리 주변의 영양제에 대한 과장광고들..그런 과장광고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병원에 가도 정상으로 나오는 부모님이 자꾸만 피곤하다고 하시는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그건 바로 우리 몸의 영양 불균형 때문이며...우리는 다양하게 많은 것을 섭취하지만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을 뿐 골고루 먹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으며,건강을 지킨다는 이유로 영양소가 파괴된 음식들을 섭취하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몸에 안 좋다고 물로 씻고 열을 가하는 것...그럼으로서 우리는 영양에 있어서 과거보다 하루 권장량을 채우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 영양제는 약이 아닌 식품이다.
요즘도 영양제를 약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나? 나는 평소 영양제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던터라 일부러 챙겨 먹지 않는다. 몇 권의 영양제와 관련된 도서를 읽으면서도 아직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다 읽은 지금도 결과가 달라지진 않았다.
어쨌든 유익한 내용도 많았기에 혹여나 훗날 영양제를 먹어야겠단 마음이 생기면 참고할 수 있도록 조금 메모도 해가면서 읽었다. 나는 현재 스테로이드를 복용 중이어서 늘 칼슘제랑 함께 처방을 받는데 먹지는 않는다. 칼슘제는 탄산칼슘과 구연산칼슘이 있는데 구연산칼슘제가 좋단다. 그래서 내가 처방받은 약은 어느 종류인지 확인해 보니 탄산칼슘이네. 다음에 진료가면 의사샘께 구연산칼슘제로 바꿔서 처방해 달라고 요청해 봐야겠다. 그리고 앞으론 칼슘제는 꼭 먹도록 해야겠다. ^^;;
일반적으로 영양제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물론 천연비타민제는 비싸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합성비타민제를 많이들 먹는다. 나는 이 합성비타민 그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 화학약품이란 생각에 차라리 먹지 않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의 첫 부분의 내용들은 모두 합성영양제에 대한 옹호의 글들로 넘쳐나서 좀 거북스런 느낌도 들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내용에 있어 중립적인 시각을 엿볼 수 있어 편안히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저자는 영양제의 필요성과 그에 대한 주의 사항과 영양제의 종류에 대한 효능과 내 몸에 맞는 영양제를 소개하고 있다. 영양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좋다, 나쁘다의 이분법적인 시각들로 말들이 많은 분야이기에 복용의 유무는 개인의 몫인 것 같다. 다만 이 책은 그 참고자료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나의 결론을 얘기하자면 굳이 합성영양제라도 부작용만 없다면 밑져봐야 본전이니깐 복용하는 것이 어쩌면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식품으로는 원하는 만큼의 영양소를 흡수하기가 어려운 건 사실이다. 더군다나 환경이 많이 오염된 요즘은 더욱 그렇다. 이에 우리들은 차선책으로 영양제를 복용한다.
올바른 영양제 선택법과 그 복용방법과 효능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내게 꼭 필요한 영양제가 무엇인지도 잘 알 수 있었다. 읽어서 나쁠 건 없는 도서다.
저희 가족은 한참 전부터 영양제를 꾸준히 챙겨먹고 있습니다.
나이와 성별에 맞게 비타민과 오메가3, 글루코사민, 루테인, 유산균 등
종류가 꽤 많은 편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건강보조 정도로 생각하고 먹기 시작한 건데,
먹어보니 의외로 증상이 호전되고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영양제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어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도 많았지만, 오메가3와 비타민D는
서로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좋다는 것이나,
모든 영양제는 기본적으로 비타민을 깔고 먹어야 한다는 것은
모르던 정보라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올바르게 영양제를 먹기 위해 참고가 되는 책입니다.
날로 예전같이 않은 몸에 영양제라도 먹어야 할까? 하던 참에 집어든 책..
2016년 35번째 읽은 책!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여예스더 지음)
현직 의사가 쓴 영양제에 관한 책이라고 해서 읽게 되었다.
지금까지 비타민 같은 것 먹다 말다, 그러다보니 효과도 잘 모르겠고, 괜히 약 같아 찝찝하기도 하고..
도대체 의사는 뭐라 하는지 한 번 읽어보자 싶었다.
결과적으로는 현대인은 음식으로는 모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영양제를 먹어주는 것이 좋다!
그럼 어떻게 먹어줘야 하지?
내가 보기 편하게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비타민 B군이 포함된 종합비타민제(이하 종비)는 꼭 먹어줘야 한다.
B1(티아민)
B2(리보플라빈)
B3(나이아신)
B5(판토텐산)
B6(피리독신) 피로에 특히 좋음
B7(비오틴)
B9(엽산)
B12(코발라빈)
그리고 셀레늄이 55ug이 들어있는 종비가 좋다. 셀레늄은 해독무기질이라고 불린단다.
종비에 들어있는 성분을 확인해보면 보통 비타민 D가 부족하다.
D는 항암비타민이라고 불릴 정도로 꼭 챙겨 먹어야 한다.
하루에 1,000IU 적정(우유 200ml에 100~200 정도 들었음)
칼슘도 필수다.
하루 1,000mg, calcium citrate가 좋다.(마찬가지로 우유 200mg에 200~300mg이 들어있음)
마그네슘은 캄슘과 세트로
하루에 420mg(여자는 320mg) 견과류에 많이 들었데
이제 종비에 들어있지 않은 것들이다.
오메가-3는 DHA-EPA 성분으로 하루 500mg은 필수다.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비타민 C
1,000mg 1~2알 피곤할 때 5~6시간 간격으로 섭취하면 좋다.
코엔자임 Q10 100mg 피곤할 때 먹어주면 좋다.
다이어트 할 때는
B군 포함 종비, 파세오라민, 단백질파우더, 칼슘,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임신 준비 또는 임신 중일 때는
종비(A 5,000IU 안넘게), 엽산 400(가임기)~1,000(임신1개월전)ug, 칼슘, 철분, D, 오메가-3(DHA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피부가 고민일 때는
종비, A, B, D, 비오틴, 크롬, B6, B12, 감마리놀렌산,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단백질파우더
무지 많다!
저자는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프로바이틱스 섭취 후 저지방우유 100ml에 순수 단백질 타서 마시고,
간단한 아침식사 후 종비, 비타민 D, 오메가-3를 먹고,
그 날 근 날 컨디션에 따라 C 등을 추가로 먹는다.
팔랑귀인 나도 그래? 의사가 저렇게 챙겨먹으니 나도 잘 챙겨먹어야지! 결심한다..
나도 공복에 프로바이오틱스
아침식사 후 종비, 오메가-3
간식으로 우유200mg+단백질파우더+액상 칼슌,마그네슘,D
또 간식으로 비타민 C 젤리
이렇게 먹고 있다.(물론 한번씩 빼먹을 때도 있지만..)
내가 먹는 제품의 성분들은
종비
A 3,500
B1 1.5mg
B2 1.7mg
B3 20mg
B6 2mg
B9 400mcp
B12 6mcp
B7 30mcp
B5 10mg
C 60mg
D 1,000IU
E 30IU
K 25mcp
칼슘 200mg
마그네슘 50mg
셀레늄 55mcp
크롬 35mcp
철분18mg
액상 칼슘 마그네슘 위드 비타민 D3
칼슘 600mg
마그네슘 300mg
D3 500IU
비타민 C 젤리
C 250mg
잘 챙겨먹고 건강히 활기차게 살아보자~
건강을 돌보는 것이 참 즐겁다. 100세까지 살아간다고 생각하면 막막한데 100세까지의 건강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생각해보면 기대가 되는 마음이 생긴다. 이 책을 보면서도 내 마음이 그랬다. 이 책에 나와 있는대로 조금만 노력하면 내가 더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을 다 읽고 한 달 정도가 지난 지금 나는 영양제 4개를 먹고 있다. 종합비타민과 비타민D,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이다. 매 달 4만원 정도가 영양제 구입비로 사용된다. 하지만 아깝지 않다. 그만큼 내가 더 건강해질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