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 리뷰 써보아여
다이어트 레시피 책에 관심이 많아서 사봤어요!
레시피 종류가 다양해서 좋구요!
참치오트밀미역죽이랑 게맛살죽 따라해봤는데 맜있어여 ㅎㅎ
다이어트 오래해봤지만 오트밀은 뭔가 거부감이 있어가지구..
이번에 이 레시피 따라서 첨 먹어본건데 아주 만족해요!
다른 레시피도 따라해보고 싶은게 많아서
아주 잘산템 같습니다~
책 또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추천이요!
맛있는 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
이번에 길벗 출판사에서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 도서를 출간했더라고요~
저는 올해 처음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해보았는데, 운동은 둘째 친다하더라도 식단이 문제가 되더라고요....
다이어트를 안 해봤으니까 평소에 먹던 것들이 얼마나 칼로리가 높은지도 몰랐어서
여태까지 즐겨 먹던 음식도 다 포기하게 되었네요.
그렇다고 양을 줄이기만 하면 또 영양 성분 비율도 안 맞아서 문제고요.
맨날 샐러드만 먹으니 질리기도 했습니다 .
다이어트할 때 식단이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는데 말이죠...
그러다 제가 이 책의 소개를 딱 읽었을 때, 딱 '이거다!' 싶었습니다.
영양가도 충분히 있고, 맛도 있고, 다양한 음식들로 질리지 않는 메뉴들을 제시하는 바로
<맛있는 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
이 책에서는 밥요리, 면요리, 간식거리 등등 정말 다양한 식단들이 제시되어있습니다
저는 이 책의 목차를 보고 놀랐던게,
처음에는 다이어트를 해도 면요리를 먹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목차에 제가 좋아하는 면요리가 나와있어서 처음에는 알쏭달쏭했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좋아하던 면요리를 끊어서 서글펐는데,
이 책의 레시피만 따라가다 보면 칼로리 걱정없이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식상하지 않고 특별한 메뉴들이 소개되어 있으니 하루하루 골라 보며 만드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ㅎㅎ
저도 여기 있는 메뉴들 중에 단호박 에그 슬럿을 따라해봤습니다.
평소에 요리를 안 해본 저도 금방 따라할 수 있게 설명도 간결하게 잘 나와있어서 좋더라고요!
음식마다 사진도 나와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ㅎㅎ
이 책을 읽으면 다이어트 음식으로 맛없는 것만 떠올리는 편견은 이제 버려야 될 것 같습니다!
예스24 리뷰어 클럽 자격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다이어트 하고 계시나요? 저는 한평생을 뚱뚱하게 살아서 다이어트를 업보처럼 여기면서 살아가는 동안 내가 짊어지고 가야 할 큰 짐으로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 해본 다이어트 없습니다. 유명하다고 하는 다이어트는 싹 다 해봤습니다. 근데 지금은 날씬하냐고요? 아닙니다. 여전히 뚱뚱합니다. 다이어트는 할 때 그때만 살 좀 빠졌다가 안 하게 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고 요요로 살이 더 찌곤 했습니다. 이제 여름이고 옷이 끼여서 불편하고 땀이 너무 납니다. 50이 가까이 오는 나이에 이제는 정말 마지막 다이어트라 생각하고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아!! 이 책은 제가 진작 만났어야 할 책이네요. 이제껏 알고 있던 다이어트 상식을 다 깨는 책입니다. 아니 다이어트하는 데 탄수화물을 이렇게 먹어도 된다니.. 떡볶이를 먹어도 되고 이렇게 다양한 소스를 먹어도 되다니요.. 놀랍네요. 다이어트하면 무조건 닭 가슴살과 샐러드잖아요. 그래서 물려서 며칠 못하고 포기하고 폭식해버리기 일쑤였는데 이 책에는 음식 종류를 일단 가리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다 먹어도 되네요. 탄수화물도 먹어도 되고 튀김도 먹어도 되고 다 먹어도 됩니다. 단지 양을 줄이는 게 포인트네요. 양 줄이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음식 종류 가리는것보다는 덜 힘든 것 같습니다. 코끼리도 채소만 먹어도 몸이 크니.. 저도 채소를 좋아하는지라 채소를 먹는다는 생각에 정신적으로 위안을 받고 늘 많이 먹어서 위를 잔뜩 크게 만들어놓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15킬로나 뺐다니.. 너무 놀랍습니다. 작가님은 살도 얼마나 이쁘게 빼셨는지 몸매가 너무 좋으시네요. 저는 지금 한 20킬로 빼야 될 것 같은데 이 책에 나오는 요리방법대로 골고루 먹어보면서 길게 생각하면서 해보려고요. 조급해 하지 말고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닭 안심 유린기는 해먹어 봤는데 아이들도 너무 잘 먹어서 저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간단하게 요리하고 맛까지 있어서 과식할 위험이 있는 것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여름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시도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저 역시 엄두가 안 나서 시작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 책으로 쉽고 간편하게 하면서 효과가 확실한 다이어트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이 책이면 저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날씬해지는 그날을 위하여 다 같이 노력해 봅시다. 파이팅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같은 문제다
이번엔 진짜 살과의 전쟁이다!라며 오늘부터 1일!하지는 않지만 머릿속엔 늘 오늘 먹은 칼로리 계산, 탄단지 섭취 비율, 피해야 할 음식 등을 떠올린다 고칼로리 음식이나 야식을 먹을 땐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하고..
그런데 사실 그렇게 많은 다이어트 소식에 관심을 기울이면서도 나는 한번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해본적은 없다 늘 그저 마음의 짐으로 떠안고 있을 뿐..
황제, 원푸드, 디톡스, 저탄수, 저염분, 체질개선 등 다이어트 법은 끝이 없고,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지만 실패하거나 요요를 경험했다는 후기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요즘엔 식습관을 바꾸라는 다이어트법이 많은데 기본은 너무 짜고맵게 먹지 말 것, 튀기거나 기름진 음식보단 포만감 있는 담백한 음식을 먹을 것, 인스턴트 금지, 탄수화물을 줄일 것, 빵, 면, 설탕 줄이기, 오래씹고 소식할 것 등이다
네.. 저도 알아요 이렇게 살면 당연히 지금보다 날씬해지겠죠.. 이런 규칙들을 앞에 두고 나면 빵순이, 면성애자에, 국 없으면 밥이 안 넘어가고, 분식 치킨은 주기적으로 섭취해줘야하는 나같은 사람은 시작전부터 기겁해서 포기부터 하게 된다 도전할 의지를 잃는다(아! 그래서 못했던 것인가보다..)
지금 당장은 작심삼일이더라도 식사를 제한하고 식사법을 바꾸는 노력을 한다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입맛과 습관이 변하지 않는한 결국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이다
평생숙제라고는 했지만 정말 먹고싶은 거 못 먹고 힘들어하며 평생을 노력해야 한다면 그 방법이 옳은가 싶다 먹고싶은 거 못 먹고 맛있는거 못 먹어서 다이어트 실패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살다보면 자연스레 입맛이 변하기도 한다 어렸을 땐 먹지 않던 반찬, 재료들이 어느새 최애가 되기도 하고, 즐겨먹던 것들도 어느날부턴가 손이 가지 않게 되기도 한다
그런게 아니라 좋아하는 음식들을 어느날 갑자기 못 먹게 된다면..? 나는 평생 절제하고 참을 자신이 없다 먹을 걸 앞에두고 못 먹는 그 스트레스를 견딜 자신도 없고..
그래서 목표를 너무 높게, 단기간에 성취하려고 하면 역효과만 난다 가족들과, 회사에서 나혼자만 다른 식단을 지키는 거? 웬만해선 유지하기 어렵다(해내는 분들이 정말 대단!)
그리고 진짜가 아닌 비슷한 걸 먹는 게 더 식욕을 당긴다 외국 여행가서 한식당 갔다가 먹은 김치찌개는 어딘가 밋밋하고 내가 생각했던 맛이 아니라 한국의 맛에 더 갈증나게 하는 것과 같다
그런데 보통의 다이어트 책들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의 거의 비슷한 맛을 낸다는 레시피들을 알려준다 비슷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차이에서 오는 결핍을 모르지 않을텐데..
최종적인 감량 목표는 높더라도 단기목표는 다소 느슨하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향으로 해야 꾸준히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맛있는 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는 이것을 목표로 한다
일주일간 타이트하게 조였다가 하루 맞이하는 치팅데이에 폭식을 하며 갈증을 키울게 아니라 내가 오늘 계획했던 식단을 실천하지 못했더라도 내일 또 다시 시작하면 되지..하는 마음, 한번에 팍 줄이기 보다는 서서히 줄여가는 여유, 유사음식(?)으로 정신승리 하기보단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적당히 먹는 습관을 들여가는 것 등등..
일단은 먹고싶은 걸 먹되 양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 처음부터 대폭 줄이게 되면 배가 금새 고프기도 하고 포기하기도 쉬우니 한 숟가락씩이라도 덜 먹는다
끊을 수 있는 것과 그럴 수 없는 것을 분류해서 다이어트엔 부담이 되지만 먹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되는 음식은 먹는 횟수를 줄인다 내가 오늘 뭘 먹었는지 눈에 보이도록 기록해본다 등등
이런저런 좋은 습관 들이기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알려준다(물 많이 마시기, 꼭꼭 씹어 천천히 먹기 등)
그런데 읽다보니 결국엔 일반 밀가루 면은 곤약면이나 두부면으로 대체하고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은 재료들을 사용하는 다른 다이어트 레시피북과 비슷한 레시피들을 알려준다(음, 제가 즐겨 먹던 음식들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이런 음식으로 시작하라는 건 아니고 서서히 단계를 올리라는 뜻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식사량을 조금 줄이고, 그다음에 탄수화물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줄여가고, 식단이 익숙해지고 적응되면 안 먹을 수 있는 건 안 먹고 좀더 건강한 식단으로 조금씩 이동..
결국엔 입맛을 바꾸는 것인데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너무 급하게 하지 말고 천천히 조금씩 줄여가고 건강해지자는 취지다 평소 먹는 음식과 책에 소개된 다이어트 요리 레시피를 병행해가면서 몸이 적응할 시간을 주자는 것!
오늘은 밥그릇에서 한 숟갈을 덜어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되겠지?
* 위 도서를 소개하면서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받았습니다.
엄마 이렇게 먹어도 되요?
다이어트 하는데 이렇게 먹을 수 있다구요?
ㅎㅎㅎ 초3 막내가 책을 보더니 한소리 합니다.
다이어트 음식이 평상시 먹던 것보다 더 맛나보인답니다^^
나날이 늘어가는 저울의 눈금이 보기싫어서
저울에 올라가지 않은지 오래되었네요. ㅠ.ㅠ
왜 자꾸 올라가는건지~~~
중1딸아이도 눈금이 자꾸 올라가니까 속상해합니다.
엄마가 좋은 것으로, 다이어트음식으로 챙겨줘야하는데
입맛 좋은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먹으니 나날이 살이 토실토실
이젠 뺄때가 되었네요.
운동도 해보고~~~ 작심삼일 넘 힘들어요.
걷는것도 힘들다고 중간에 쉬는 딸아이를 보며 울화통이 터지더라구요
헬스장도 다녀보고~
샐러드도 챙겨줘보고 했는데 배고프다며
다시 열심히 먹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 해줘야하나 고민했어요
정말 배안고프고 건강하게 잘~~~~빠지는 다이어트는 없는 걸까??
운동없이 15킬로그램을 뺏다는 말에 솔깃하네요.
진짜 ?? 젊으니까 가능한거야~~하면서도
난 좀 느리더라도 울딸은 빠질수 있겠다 싶은게 얼른 보게되더라구요
열심히 보고 있을때 옆에 온 아들이
엄마 이렇게 먹고 살이 빠진다구요??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웃기던지요.
다이어트 음식이기도 하지만 건강식 음식인거같아서
식구들에게도 다 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순간을 위한 다이어트가 아닌 평생 가져갈 수 있는 좋은 식습관을 만들고
부작용과 스트레스 없이 맛있게 먹으면서
체중감량에 성공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뭘먹는가 이전에 중요한 것은 얼만큼 먹느냐이다"라는 문구가 정말 확!!!!
위대한 사람에서 위 작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소망해봅니다^^
양조절 다이어트가 무엇인지부터 설명해주는 이책은 적당히 먹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 적당히가 굉장히 모호합니다. ㅎㅎㅎ 내 적당히는 엄청 많은듯^^
양조절 다이어트의 장점 10가지를 소개해주고 있어요.
스트레스받지 말고 먹고 싶은대로 먹되 양을 조절하여 몸에 베이게 하자라는 거더라구요.
그냥 생활 식습관으로 자리잡게 하자는 거죠.
가볍게 시작하되 꾸준히 하라!
그리고 할 수있는 만큼 하자는데 왜이리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까요?
아마 부담백배가 아니어서 그런가봐요.^^
다이어트시작부터 함께하는 좋은 습관 11가지는
정말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좋은 습관인거 같아요.
정체기를 극복하는 법, 폭식증을 예방하는 법, 거짓 배고픔을 이겨내는 방법등
정말 필요한 정보들을 다 모아서 보여주고 있답니다.
그냥 이책을 수시로 보면서
자극도 받고 위로도 받고 맛난것도 해벅고 그래야겠어요^^
요리레시피가 있는 책이니만큼 재료 계량방법도 친절하게 나와 있답니다.
사진으로 양이 보여지끼 때문에
얼만큼인지 고민할 필요없겠어요.
평상시 사용하던 숟가락으로 기준삼아도 되니까요
밥요리, 면요리, 한그릇 요리, 샐러드와 오트밀죽, 샌드위치와 롤,
간식과 안주, 주스 까지 온갖 레시피가 가득해서
진짜 다이어트 음식을 이렇게 먹는거 맞아 라는 소리가 나올정도에요.
집에 있는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 맛보장 레시피라서
요리 자신없는 저두 도전해본답니다.
샌드위치 엄청 좋아하는데 샌드위치 메뉴도 여러개~~~
면 좋아하는 우리 아들을 위한 메뉴도 한가득
여름이라 콩물국수 먹고싶었는데
레시피에 똭~~~
계절감까지 잘 살린 레시피들이라서
적극 추천합니다.
저녁은 가볍고 든든하게 잘~~~먹고 운동도 하고~
앞으로 쭈욱쭉 살빠져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싶어요.^^
@@@ 길벗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길벗 #양조절다이어트 #한아름 #인플루언서보라 #초간단레시피 #맛보장레시피
#다양한레시피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원래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집순이에다 코로나19로 활동량은 줄었는데 식욕은 여전해서 확찐자가 되었어요.ㅠㅠ 40 넘으니 살도 잘 안 빠지고 식욕은 줄지 않고..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먹으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라니 [길벗]<양조절 다이어트>으로 건강한 다이어트 하고 싶어서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40이 넘고부터는 건강을 위해서 정말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더라고요.
머리말을 읽고 용기를 내기로 마음 먹었어요.
Intro를 비롯해 PART 1 밥 요리 ~ PART 6 간식&안주, Special 주스까지 정말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Intro 부분을 살펴보면 머리말부터 양조절 다이어트란 무엇인지, 다이어트 시작부터 함께하는 좋은 습관 11가지 등 다이어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다이어트 의지를 다잡는 내용이 많아서 좋아요.
중간중간 다양한 색지로 PART가 구분되어 있어서 찾아보기도 쉬워요.
PART 1 밥 요리에서는 닭가슴살마늘 볶음밥, 만가닥버섯 들깨덮밥, 구운 두부덮밥, 당근 김밥, 닭가슴살 상추쌈밥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재료도 한눈에 보기 좋고 요리과정도 5개~9개로 비교적 간단히 만들면서도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래시피라서 따라하고 싶어져요.
PART 2 면 요리부분에서는 요즘처럼 더울 때 먹으면 좋을 곤약면콩나물 비빔국수와 순두부 컵누들로 라면이 먹고 싶을 때 만들어 보려구요.
PART 3 한 그릇 요리에서는 소고기 숙주볶음을 직접 만들어서 먹었어요. 청경채는 없지만 숙주와 소고기가 잘 어울려 담백해요.
소고기 채소찜도 담백할 것 같아요.
PART 4 샐러드 & 오트밀죽에서는 안심과 따뜻한 채소샐러드, PART 5 샌드위치 & 롤에서는 통밀 토르티야랩, PART 6 간식 & 안주에서는 밀가루 없는 달걀피자 꼭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책 맨 뒷부분에는 INDEX가 있어서 요리레시피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길벗]<맛있는 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
날씨가 많이 더우면 식욕도 없어진다고 하는데 전 아직 그런 경험이 없어서 양조절 다이어트를 하면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책에 나온 요리레시피로 식단을 짜면 운동 없이 살을 빼는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요리법이 간단해서 요리 못하는 사람들도 다이어트 요리 쉽게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길벗]<맛있는 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 추천합니다.
길벗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길벗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맛있는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
운동없이 15kg 빼는 뜻밖의 레시피
인플루언서 보라의 누구나 확실하게 빠지는 다이어트 레시피 88
매번 실패하는 다이어트ㅠㅠ
어릴때는 굳이 다이어트 할 필요성을 못 느꼈어요.
먹는거에 비하면 살이 찌지는 않는터라(그렇다고 말랐다는건 아니지만 불편한점은 딱이없어서) 다이어트 해야지 생각만하고
절실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나 실천은 못했는데요.
요즘은 나이들어서 살이찌다보니 건강과 직결되어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중입니다.
살이쪄서 건강에 안 좋다는게 느껴지거든요.
근데 워낙 의지가 박약하셔서 다이어트하는게 쉽지않아요.
특히나 먹는 걸 좋아하고 먹는걸로 스트레스해소를 하는편이다보니....
예전에는 많이먹고 잘 움직이지않아도 살이 잘 찌지않았다면 지금은 적당히 먹고 움직여도 살이 빠지지않는 중이라죠.
다이어트의 최대적인 게으름이 발목잡는중인데요.
그 외에도 맛있는게 좋아서 양 조절을 못한다는 것도 한 몫하죠.
조금만 먹어야지!!! 했는데 어느새 조금 더 조금더!!! 가 되어버립니다.
맛있는게 좋아서 양조절 다이어트라는 제목이 딱 박힙니다.
운동없이 15kg을 뺄 수 있다니^^
10kg만 빼자가 목표인 저에게는 너무 간절한 레시피네요.
양조절 다이어트는 매일 먹고 싶은 은식을 먹되 양을 조절하는 것,
무게나 칼로리를 따지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포만감을 찾아나가는 것, 메뉴를 제한하지 않고 뭐든 적당히 먹는 연습을 하는 것,
양념과 조리 방법에서 자유롭고 절대, 무조건 안 된다는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에요.
시작은 밥 그릇부터 바꾸기 부터!!!
바꾼다고 바꿨는데 밥그릇만 바꾸고 반찬그릇은 그대로인게 문제인듯도하네요.
유아용식판을 준비해봐야겠어요.
시작은 가볍게 그리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걸로 할 수 있는 만큼만!!!
밥 요리, 면 요리, 한그릇 요리, 샐러드&오트밀죽, 샌드위치&롤, 간식&안주, 주스
다양한 메뉴들이 담겨있네요.
양조절 다이어트의 시작과 방법, 정체기 극복 팁, 유지기 식단까지, 양조절 다이어트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어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빠른 레시피를 자세한 사진과 설명으로 보여줍니다. 맛을 더하는 다양한 팁도 함께!!
굶지않고 참지않고 천천히 꾸준히 빼는 다이어트!!!
이번에는 꼭 성공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