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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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전쟁

인류의 금융 역사를 바꾸는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

리뷰 총점 8.8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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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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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발 앞서 내다본 암호화폐의 실체와 부의 미래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결코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마라!

암호화폐의 진정한 가치와 진화의 방향, 보안과 리스크 문제,
그에 따른 산업과 비즈니스의 변화와 최적의 투자법까지!

2018년 암호화폐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지나간 후 4년, 인류는 금융 역사를 바꾸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목도하고 있다.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암호화폐 혹은 가상자산은 한순간의 버블로 사라질 듯 보였으나 이제 수천 년간 인류 문명을 지탱해 온 화폐의 역사와 부의 미래를 뒤바꾸고 있다. 더욱 발전한 블록체인 기술을 근간으로 기존의 화폐 시스템을 온전히 대체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투자의 관점에서도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처의 한 축으로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도, 마땅히 준비하고 대응하기도 어려운 현실. 과연 부의 대전환은 이루어지는 것일까?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발간사 _ 인류 역사상 최대의 화폐 혁명, 그 거대한 변화의 시작점에서

1장 암호화폐가 지닌 진정한 가치를 생각하다 - 박성준

01 미래의 부와 권력은 암호화폐를 이해하는 사람의 몫이다
02 비트코인을 둘러싼 3가지 쟁점
03 한눈에 살펴보는 비트코인의 기본 원리
04 블록체인을 이해하면 암호화폐의 가치가 보인다
05 암호화폐 정의
06 암호화폐가 만드는 토큰 생태계

2장 암호화폐는 과연 안전한가 - 김승주

01 비트코인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02 플랫폼으로의 진화, 2세대 암호화폐 ‘이더리움’
03 n번방과 다크 코인, ‘모네로’
04 암호화폐는 과연 안전한가
05 어떤 범위까지 활용될 수 있으며, 무엇이 문제인가
06 보다 바람직한 미래를 위하여

3장 떠오르는 코인 산업과 비즈니스: 코인 산업은 어디까지 진행되었나? 혁신 금융 비즈니스들의 대격돌 - 한대훈

01 금융 산업의 새로운 메기
02 NFT가 뜬다
03 가상자산 시장, 미·중 패권 경쟁의 새로운 전쟁터가 되다

4장 암호자산,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가격 상승 메커니즘으로 살펴보는 투자 전략 - 임동민

01 암호자산 시장의 급격한 부상
02 시세 중심으로 살펴보는 암호자산 가격 상승의 역사
03 투자자산으로서 암호자산 성격의 변화와 가치 평가 프레임워크
04 암호자산 포트폴리오 전략과 전술

5장 화폐 혁명 전야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 홍익희

01 경제학자들의 염원, 세계화폐
02 세계 금융 시장 주도하는 유대 금융 세력
03 유대인 암호학자들, 기득 통화 금융 세력에 도전하다
04 어떤 혁신적인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가
05 투자와 경제의 관점에서 어떤 기회가 다가오는가

6장 디지털 자산 시대의 부와 권력의 이동 - 박성준

01 과거의 역사에서 배우자
02 사이버 패러다임과 블록체인 패러다임이 가져온 혁신
03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프로토콜 경제
04 정부 정책으로 살펴보는 암호화폐의 미래
05 암호화폐가 만들어갈 세상 ① 암호화폐는 어떻게 부동산 생태계에서 혁신을 일으키는가
06 암호화폐가 만들어갈 세상 ② 극대화되는 개인의 자산(무형의 자산)
07 암호 경제가 활성화되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08 우리의 선택, 미래의 부와 권력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SPECIAL COLUMN] 미국 현지에서 바라본 비트코인 열풍의 오늘과 내일 - 곽세연

미주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인류 역사상 처음 겪는 초유의 디지털 화폐 혁명!
거대한 변화 속에 숨겨진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라!

한발 앞서 암호화폐의 실체와 미래를 엿보는 여정

최근 들어 전 세계 주가의 흐름이 잠잠한 국면에 접어들자 넘쳐나는 유동성이 이른바 암호화폐, 속칭 ‘코인(Coin)’으로 이동하는 모양새다.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에 관한 관심은 남녀노소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있다. 민감한 이슈에 따라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는 등 시장에 온전하게 안착하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적지 않지만, 특정 이슈가 전 세계의 관심을 이토록 집중시키는 경우도 흔치 않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4년 전의 충격파보다 훨씬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이다.
2017년과 2018년을 거치며 전 세계에 거센 충격파를 던졌던 암호화폐의 재부상은 여러 가지 면에서 의미가 있다. 암호화폐의 아버지 격인 비트코인은 화폐 발행 권한의 탈중앙화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힘입어 탄생했다. 발권력을 독점한 중앙은행의 강력한 자장에서 자유롭다는 것이야말로 기존의 화폐와 비트코인을 구분 짓는 가장 큰 차이점이다. 금이나 은, 석유나 달러 같은 화폐 혹은 화폐에 준하는 자산과는 그 성격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화폐의 출현은 과연 우리의 미래를 어디로 이끌게 될까? 삶의 기반이 되는 경제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하고, 개인의 자산과 부의 구조는 또 어떻게 바뀌게 될까? 우리는 이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할 수 있을까?
이 책 《부의 대전환, 코인전쟁》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맹렬하게 부상하는 암호화폐의 실체와 그에 대한 진정한 가치, 이들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이미 일상의 호기심이나 단순한 투자의 영역을 넘어서는 가치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1990년대의 인터넷 혁명이나 2007년의 모바일 혁명을 뛰어넘는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를 견인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변화의 동인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전망은 결코 의미가 작지 않다.

지금 이 순간, 암호화폐의 실체와 미래를
가장 냉정하고 명쾌하게 분석한 책!

단순한 투자의 관점을 넘어 산업과 비즈니스,
금융 역사의 관점에서 코인의 미래를 조망한다

‘코인전쟁’의 한복판에서 암호화폐의 실체와 미래를 고민하는 쉽지 않은 여정에 다섯 명의 전문가가 함께 해주었다. 먼저, 암호화폐의 본질적인 가치를 생각해보는 1장은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이자 블록체인 기술 전문업체 ㈜앤드어스 대표인 박성준 교수가 맡아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란 무엇인가에 대해 블록체인 기술을 토대로 쉽게 설명하고 이를 통한 토큰 생태계도 함께 소개함으로써 독자의 시야를 넓혀준다.
종종 발생하는 거래소 해킹 등의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이 ‘암호화폐는 정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신뢰를 얻지 못하는 화폐는 결코 존재할 수 없다는 측면에서 이 문제는 중요하다. 이에 대해서는 KBS 〈명견만리〉,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미래수업〉 등에서 인기 강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승주 교수가 2장에서 명쾌하게 풀어낸다. 다소 복잡할 수도 있는 기술적인 문제를 쉽게 설명해 암호화폐가 과연 어디까지 활용될 수 있을지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선사한다.
암호화폐를 둘러싼 산업과 비즈니스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 산업은 물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탄생한 NFT 관련 산업도 그 시장 규모가 예상을 넘어서고 있다.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코인 산업과 비즈니스에 관한 이야기는 2017년 증권사 최초로 비트코인 리포트를 발간한 바 있는 SK증권의 한대훈 애널리스트가 맡아 3장에서 한 차원 높은 분석을 보여준다.
일반인들이 가장 관심 있는 것은 어쨌거나 ‘투자’의 영역일 것이다. 포털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누구누구는 코인에 투자해 수억, 수십억을 벌었다더라’와 같은 자극적인 기사가 아니더라도, 이제 ‘코인’을 투자의 한 축으로 인정해야 할 때인 것만큼은 분명하다. 그러나 주식이나 부동산에 비해 코인이 가진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크다고 볼 때, 어떤 전략을 가지고 어떻게 ‘암호자산’에 투자할 것인가는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할 ‘코인 투자 전략’에 대해서는 교보증권에서 거시경제와 금융 시장을 분석하고 있는 임동민 이코노미스트가 4장에서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시세 중심으로 살펴보는 암호자산 가격 상승의 역사’와 ‘암호자산 포트폴리오 전략과 전술’에 대한 이야기는 놓치지 말기 바란다.
시야를 조금 달리해, 다섯 번째 이야기는 화폐 혁명의 관점에서 암호화폐를 이야기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우리 모두는 지금 화폐를 매개로 한 거대한 변화의 시작점에 서 있으며, 따라서 암호화폐가 어떠한 역사적 배경을 통해 오늘날에 이르렀는지, 투자와 경제의 관점에서 어떤 기회가 다가오고 있는지 이해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이에 대해서는 베스트셀러 《유대인 이야기》, 《유대인 경제사》,《달러 이야기》로 유명한 홍익희 세종대학교 교수가 자칫 무거울 수
도 있는 주제를 5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멕시코무역관장, 마드리드무역관장, 밀라노무역관장 등을 역임하며 세계 경제의 흐름을 온몸으로 체득한 그는 tvN 〈미래수업〉, EBS 〈클래스e〉 등의 강연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마지막 이야기는 1장을 열어주었던 박성준 교수가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혁명을 통해 달라질 미래’에 대해 전망한다. 결국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는 일상에서 암호화폐를 자연스럽게 쓰게 될 것이고 디지털 자산으로 부를 축적하는 시대에 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야 할 정부의 정책 결정자와 기업 실무자는 물론, 암호화폐와 관련 없는 일반 개인들도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을 담아 함축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이 버블 가능성이 있는 암호화폐에 현혹되지 않고 건전한 암호화폐를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정리해 투자에 관심 있는 독자들의 이해를 한층 돕고 있다.
스페셜 칼럼으로, 곽세연 연합인포맥스 뉴욕특파원(투자금융부 부장)은 미국 현지에서 바라본 비트코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주었다. 세계 금융의 본산지 미국에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흥미로운 담론과 화폐의 위기에 귀기울여보기 바란다.

종이책 회원리뷰 (24건)

치킨 게임?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동**미 | 2022.02.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게 원래는 P2P(개인 대 개인) 거래를 위해 만들어졌다. 화폐에서 중앙집중 독점을 막기 위해. 그런데 본래 취지는 사라지고 또다른 권력자를 만들어버렸다. 생각해보라, 블록체인을 알고 있다면. 당신은 컴퓨터 몇 대 갖고 '채굴'에 뛰어 들 수 있는가? 과거 미국에서 소쿠리 한 개 들고 사금 캐러 뛰어들었듯이... 또다시 힘없는 개인은 개미(peer) 신세다. 이 책에서는 국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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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원래는 P2P(개인 대 개인) 거래를 위해 만들어졌다. 화폐에서 중앙집중 독점을 막기 위해. 그런데 본래 취지는 사라지고 또다른 권력자를 만들어버렸다. 생각해보라, 블록체인을 알고 있다면. 당신은 컴퓨터 몇 대 갖고 '채굴'에 뛰어 들 수 있는가? 과거 미국에서 소쿠리 한 개 들고 사금 캐러 뛰어들었듯이... 또다시 힘없는 개인은 개미(peer) 신세다.

이 책에서는 국가 또는 기업보고 거대한 peer가 되라고 종용한다. 물론 가상인물이지만 사카시 나카모토가 보면 가슴을 칠 일이다.

그러나 대세는 거스를 수 없다. 치킨게임 같기도 하지만, 승자독식구조다.

이래저래 개미들이 살기 힘든 세상이다.

 

누구 한 명 나서서 총괄편집을 하던지 할 일이지, 똑같은 얘기를 저자마다 반복한다. 독자가 시간을 낭비하게 한다.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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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암호화폐 투자 전에 읽어야 할 필독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텁*이 | 2021.11.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일단 암호학 및 블록체인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쓴 책이라 신뢰가 간다. 또한, 전문가들인 만큼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암호경제 등의 다소 잡힐듯 잡히지 않는 개념을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한편, 이 책은 비트코인 투자서가 아니고 암호화폐의 탄생과 블록체인 기술의 개념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암호경제, 블록체인 혁명에 대하여 그 가능성과 전망, 과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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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암호학 및 블록체인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쓴 책이라 신뢰가 간다. 또한, 전문가들인 만큼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암호경제 등의 다소 잡힐듯 잡히지 않는 개념을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한편, 이 책은 비트코인 투자서가 아니고 암호화폐의 탄생과 블록체인 기술의 개념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암호경제, 블록체인 혁명에 대하여 그 가능성과 전망, 과제 등을 설명해주는 기본서라 볼 수 있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는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청년들의 희망이다. 미래의 부와 권력은 암호화폐를 이해하는 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과거 역사를 볼때 부와 권력의 원천은 시대의 흐름을 이해한 자들의 몫이었다. 즉, 역사가 증명하는 분명한 사실은 승자의 자리는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대응한 이들의 몫이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알기 쉽게 잘 설명하고 있고, 현재 매우 핫한 주제인 NFT, 디파이 등 여러 주제도 다루고 있어 흥미로울 것이며, 앞으로 암호화폐가 만들어갈 세상에 대하여 블록체인 전문가로서의 전망도 하고 있어 꽤나 유익한 내용이 될 것으로 본다. 비트코인에 투자하기에 앞서 일독할 것을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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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대전환, 코인전쟁"를 읽고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a*****j | 2021.07.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최근 부동산, 주식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핫한게 코인이다. 그러나 코인 투자에 대해 여전히 많은 부정적인 인식과 불안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나 엔론머스크 같은 사람 말한마디에 코인 시장이 출렁거리는 상황도 벌어지다 보니 더더욱 코인 시장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다소 보수적인 투자를 하는 스타일이기에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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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주식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핫한게 코인이다.

그러나 코인 투자에 대해 여전히 많은 부정적인 인식과 불안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나 엔론머스크 같은 사람 말한마디에 코인 시장이 출렁거리는 상황도 벌어지다 보니 더더욱 코인 시장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다소 보수적인 투자를 하는 스타일이기에 이러한 코인에 대해 감히 투자를 할 엄두를 못내고 있다.

하지만 투자를 실제로 할지 안할지를 결정하기 전에...

코인에 대해서는 제대로 공부하고 알아둘 필요가 있다는 점은 누구도 부정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블록체인, 비트코인 등 다양한 관점과 측면에서 다룬 책 들은 많이 나왔다.

하지만 대부분이 그 기술적인 측면과 투자적인 측면에서만 다룬 책들이 대부분이지 않았나 싶다.

그런 책들을 보면 원리나 기술적인 부분은 이해가 되었지만...

과연 코인이 금융에 경제에 어떤 영향력과 패러다임 측면에서 어떤 변환을 가져오는지..에 대해서는 다룬 책은 많지는 않았다.

그러던 차에 이 책 "부의 대전환 코인전쟁"은 나의 그런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책이었다.

 

이 책은, 암호화폐의 진정한 가치, 안정성, 코인산업과 비지니스 측면, 투자 전략, 그리고 디지털자산시대의 부와 권력의 이동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에서도 기술적인 부분도 설명을 하고 있는데, 설명 내용이 이해하기에 매우 쉬운 편이라는 점이다.

그동안 내가 봤던 책들은 다소 어렵고... 전문적이라는 인식은 들었지만

이 책은 쉽게 쉽게 이해를 위해 풀어주고 있는 부분이 맘에 들었다.

 

그리고 주요 각 챕터를 각 분야의 전문가가 나누어 서술한 점도 뭔가 이 책의 전체적인 전문성과 신뢰성이 더욱 가는 부분이다.

 

이 책은 크게 6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1. 암호화폐가 지닌 진정한 가치를 생각하다.

2. 암호화폐는 과연 안전한가

3. 떠오르는 코인 산업과 비지니스

4. 암호자산,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5. 화폐 혁명 전야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6. 디지털 자산시대의 부와 권력의 이동

 

내가 보기엔 코인 산업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하기에 충분한 주제가 다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요즘 핫한 코인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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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대전환 코인전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딸***파 | 2021.06.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코인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와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 이 책은 이 상황에서 향후 암호화폐의 실체와 그에 대한 진정한 가치 그리고 미래에 대해 다섯명의 전문가를 통해 우리의 암호화폐에 대한 시야를 넓혀준다. 4차산업혁명에서 중요한 키워드중 하나인 AI는 블록체인과 어떻게 연계되는지도 설명하고 향후 우리는 암호자산을 어떻게 투자해야지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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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코인에 대한 관심은 남녀노소와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

이 책은 이 상황에서 향후 암호화폐의 실체와 그에 대한 진정한 가치 그리고 미래에 대해

다섯명의 전문가를 통해 우리의 암호화폐에 대한 시야를 넓혀준다.

4차산업혁명에서 중요한 키워드중 하나인 AI는 블록체인과 어떻게 연계되는지도 설명하고

향후 우리는 암호자산을 어떻게 투자해야지 애널리스트의 관점으로 향후 자산시장의

전망을 조망해보고 있다.

첫째, 채권시장의 버블은 유지될 전망이라고 한다. 즉 역사적 저금리 상태가 상당기간 유지될 것이다.

둘째, 글로벌 기축통화인 미국달러화는 완만한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

셋째, 금 시장은 완만한 강세가 나타날 전망이다. 향후 화폐공급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헷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로 완만한 시세상승이 예상된다.

넷째, 글로벌 주식시장은 장기상승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다섯째, 비트코인은 금보다 높은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여섯째, 이더리움은 주식보다 높은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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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대전환, 코인전쟁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 2021.06.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2017년 암호화폐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지나간 후 현재 금융역사를 바꾸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마주하고 있다. 암호화폐는 한 순간의 버블로 사라질 듯 보였으나 이제 수천 년간 인류 문명을 지탱해 온 화폐의 역사와 부의 미래를 뒤바꾸고 있다. 더욱 발전한 블록체인 기술을 근간으로 기존의 화폐 시스템을 온전히 대체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투자의 관점에서도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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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암호화폐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지나간 후 현재 금융역사를 바꾸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마주하고 있다. 암호화폐는 한 순간의 버블로 사라질 듯 보였으나 이제 수천 년간 인류 문명을 지탱해 온 화폐의 역사와 부의 미래를 뒤바꾸고 있다. 더욱 발전한 블록체인 기술을 근간으로 기존의 화폐 시스템을 온전히 대체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투자의 관점에서도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처의 한 축으로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목차

특히나 나같은 일반인들이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책을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기본서처럼 암호화폐의 정의에서 부터 암호화폐의 근간이 되는 블록체인에 관한 기본원리, 암호화폐로 인해 미래의 부와 권력의 생태계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에 관해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지은이소개

 

이책은 다섯분의 암호화폐 전문가가 함께 집필한 책으로, 내가 즐겨보는 유튜브 '815머니톡'에 자주 나오셨던, 홍익희 교수님도 참여한 책이라 매우 기대가 되었다.

먼저, 암호화폐란?

P2P (peer to peer)네트워크에서 안전한 거래를 위해 암호화 기술( cryptography)을 사용하는 전자화폐.

즉 탈중앙화 방식의 블록체인을 활용해 발행되고, 암호기술을 이용해 안전성을 확보하며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표현한 가상자산 이라고 한다.

가장 잘 알려진 암호화폐가 2009년에 출현된 비트코인 Bitcoin이다. 비트코인은 암호화 기술로 SHA-256 Secure Hash Algorithm 256기반의 작업증명 pow:proof of work 방식을 사용한다.

그렇다면 왜! 자칫 기존 전통 화폐의 질서를 무너뜨릴 수 있는 암호화폐, 즉 '비트코인'은 왜 등장하였는가? 궁금증이 생긴다.

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는 이런 메세지를 던지며 비트코인을 만들었다. "중앙은행은 법정통화 가치에 논쟁의 여지가 없도록 신뢰를 받아야 하지만, 화폐의 역사는 그런 신뢰를 완전히 저버린 사례로 가득하다. 은행은 우리의 돈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지만, 그들은 무분별한 대출로 신용버블을 유발했다."

즉 전통 금융 시스템의 비대화, 권력화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중앙은행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동작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암호화폐, '비트코인'이라는 발명품이 탄생된 것이다.

2009년 비트코인이라는 암호화폐가 등장하자마자 미국을 비롯 많은 나라들이 이것을 배척하고 법으로 규제를 하려고 시도하였다.

하지만 10여년이 지난 이시점에 많은 나라들이 암호화폐의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CBDC 발행에 속도를 올리고 있고, 많은 기관들은 전통화폐의 인플레이션 헷징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하여 빠르게 편입했으며, 아프리카/남미 국가와 같은 자국화폐가치가 종잇장에 불과하거나 아예 화폐가 없는 나라에서는 실제로 비트코인을 화폐로 통용시키고 있는 현실이다.

더욱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암호자산 시장의 기록적인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세계 시가총액 상위 자산군 톱 31에 비트코인이 10권 안에 있고, 이더리움은 30권 안에 속해 있다. 시가총액 순위를 통해 암호화폐의 가치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암호화폐는 실체가 없어 "0"으로 수렴 할 것이라는 몇몇 사람들의 의견이 무색해 지는 듯 하다.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가 디지털 화폐와 가상자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 받음으르써 이전에 없던 새로운 혁신을 몰고 오고 있다고 한다.

몇가지 소개하겠다.

첫번째, '디파이' 시스템이다.

디파이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암호화폐를 이용한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의미한다. 제로 금리 시대에 이자 수입등 수익성이 큰데 연 7~20%의 이자 수익이 일반화되고 있다. 돈은 속성상 수익이 나는 곳으로 몰리게 마련인다. 이렇다 보니 최근 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되며 급부상 중이다.

두번째, NFT 시대가 열리고 있다.

모든 아날로그 자산은 디지털 자산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범접하기 힘들었던 고액의 미술품과 강남아파트들이 디지털 자산이 되어 소액으로 쪼개져 거래되고 있다.

2021년 3월 초에는 일론머스크 아내 그라임스가 디지털 복제 방지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그림을 온라인 경매에 부쳐 20분만에 65억원을 벌었다고 한다.

세번째, 스테이블 코인이 국제 외화 송금의 주역이 된다.

금융권이 스테이블 코인 거래를 도입함으로써 외화 송금 시스템의 급속한 변화가 예상된다. 현행 은행간 국제 외화 송금수수료는 금액에 따라 8~25%라는 고액의 수수료를 지불한다. 하지만 이것이 CBDC로 송금하면 수수료는 5%내외로 줄어든다. 그런데 스테이블 코인은 환전할 필요가 없다보니 환전 수수료가 들지 않아 수수료가 2%내외로 대폭 줄어든다. 앞으로 소비자들이 어떤 통화를 송금용으로 선호할 것인지는 불 보듯 명확해진다.

네번째, 가상현실이 결합된 메타버스 시대의 가상화폐

메타버스 Metaverse는 초월을 의미하는 접두사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온라인에 구현된 가상세계를 말한다. 이렇게 가상현실이 실제현실과 만나는 메타버스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가상화폐가 그 속에서 쓰이고 있다.

2020년 9월 방탄소년단도 신곡 <다이너마이트> 안무를 <포트나이트>에서 처음 공개했다. <포트나이트>사용자가 BTS안무 아이템을 구매하면 자신의 아바타가 BTS춤을 따라서 추게 된다고 한다.

궁극적으로는 메타버스가 게임을 넘어 소셜커머스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가상화폐의 영역이 확대될 것 같다.

이러한 급속하고 현란한 변화의 물결을 따라가기가 버겁기까지 하다.

그렇다면 암호화폐를 통해 앞으로 미래의 부와 권력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첫번째, 정부는 암호경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을 전면 재검통해야한다.

제2의 인터넷인 블록체인 진흥정책을 강력히 추진해 블록체인 강국이 되어야 한다. 미래 세상의 인프라인 블록체인 자체의 육성뿐 아니라 블록체인 관련 산업 생태계(암호경제) 육성도 성공해야 한다.

두번째, 암호화폐거래소는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

암호화폐거래소의 중요한 역할을 이해한다면, 암호화폐거래소 폐쇄가 아닌 암호화폐거래소의 건전성(투명성,신뢰성)을 확보해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세번째, 기업은 하루빨리 암호경제로 진입해 수익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기업은 자신들이 소유한 자산을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야 한다.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토큰 생태계를 설계해야한다. 또한 생태계 참여자들의 역할에 대한 충분한 분석과 대응되는 보상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네번째, 투자자는 미래가치가 있는 건전한 암호화폐를 보는 통찰력을 키워야한다.

대부분 암호화폐는 발행하는 주관 사업자가 있으며 주관사업자는 자신들이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배경과 해당하는 경제모델을 설명하는 백서를 공개해야한다. 나같은 일반인은 회사 홈페이지 존재여부, 백서에서 공개한 팀, 팀원, 어드바이저 등 관련된 사람들의 경력, 신뢰성 등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 건전한 암호화폐를 판단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다. 번잡하고 불편할 뿐더러 때로는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그러나 역사가 증명해주듯 승자의 자리는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대응한 이들의 몫이라는 것이다. 거대한 화폐 혁명의 시기에서 <부의대전환 코인전쟁> 책은 깊이있는 인사이트를 선사해주는 책인 듯 싶다. 암호화폐의 실체에 대해 물음표가 생기거나 미래를 고민하는 분이라면 <코인전쟁> 책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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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대전환 코인전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거****내 | 2021.06.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개정된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업비트 등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이른바 ‘잡코인’ 정리에 나섰다고 한다. 업비트는 마로(MARO)·페이코인(PCI)·옵져버(OBSR)·솔브케어(SOLVE)·퀴즈톡(QTCON)과 원화의 거래를 중단시키고 코인 25개를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그야말로 패닉 상태에 빠졌다. 하지만 이렇게 정부가 법안 마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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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업비트 등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이른바 잡코인정리에 나섰다고 한다. 업비트는 마로(MARO)·페이코인(PCI)·옵져버(OBSR)·솔브케어(SOLVE)·퀴즈톡(QTCON)과 원화의 거래를 중단시키고 코인 25개를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그야말로 패닉 상태에 빠졌다. 하지만 이렇게 정부가 법안 마련등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을 통제하려 해도 코인 투기 열풍이 잦아들지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기존 투자 수단과 다른 새로운 투자형태의 등장을 인위적으로 막을 수도, 막아서도 안된다는 의미일 것이다.

 

지난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광풍에 가까운 투자열기를 불러 일으킨 암호화폐, 처음에는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유동자산들이 투기성을 지닌 코인 시장에 몰려든다는 분석이 많았지만 이제는 인류 경제사, 금융의 역사를 바꾸는 큰 패러다임의 변화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주위를 둘러보면 코인에 투자하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코인의 원리인 암호화폐가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고 원천 기술이라 할 수 있는 블록체인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한마디로 묻지마 투자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모르는 분야에 대해 확신을 갖기란 쉽지 않다. 앞으로도 암호화폐에 지속적인 투자를 견지하려면 알아야 한다. 몰라서는 더 빨리 패닉에 빠질수도, 더 크게 손실을 볼수도 있을 것이다.

 

부의 대전환 코인전쟁5명의 전문가들이 설명해주는 암호화폐의 실체와 암호화폐를 근간으로 변화하는 부의 패러다임을 설명해 주는 책이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정말로 안전한 투자 및 사용수단인지도 설명해 준다. 투자를 할 경우 어떻게 투자전략을 가져가야 할지, 또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해야할 지도 알려준다.

 

끝으로 결국 미래에는 암호화폐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것이라고 진단하고 디지털 자산이 부를 축적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임을 설명하고 근거를 제시한다. 투자로 국한한 암오화폐의 실상보다 더 확대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전반에 대한 설명은 새로운 변화에 대한 두려움보다 적응이 더 필요한 시기임을 인식하게 한다. 이 책은 단순히 투자전략 보다도 암호화폐의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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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부의 대전환 코인전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라**아 | 2021.06.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세상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지금 우리는 코인으로 인해 부의 대전환기를 맞이 했다고 한다. 나는 남들이 코인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도 관심을 두지 않았다. 코인이라는 그 자체를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투자할 용기도 나지 않았다. 하지만 책을 읽고, 이제는 비트코인이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실체가 없는 가장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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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지금 우리는 코인으로 인해 부의 대전환기를 맞이 했다고 한다. 나는 남들이 코인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해도 관심을 두지 않았다.

코인이라는 그 자체를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투자할 용기도 나지 않았다. 하지만 책을 읽고, 이제는 비트코인이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실체가 없는 가장자산을 이해 할 수 없었는데, 모두가 코인에 열광하는 것을 보고 있지나 대세의 흐름을 쫓아 변화하는 미래에 주목하며, 그 변화를 주도하지 못한다면 나의 몫은 없을 것 이란 생각이 들었다.

 

책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무엇인지도 정확하게 알 게 되었다. 블록은 정삭정인 거래들의 묶음이며, 그것들은 특별한 규칙에 의해 연결 된 것이 블록체인이라고 불렀다. 코인을 채굴한다는 말도,, 광산에서 광물을 직접 채굴하는 것 처럼 블록을 생성하는 행위들을 말하며, 그 보상으로 코인을 받는 다는 시스템도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전에는 남들이 하는 말을 들으며, 그저 호기심만 가졌을 뿐 제대로 알아보려 하지 않았는데, 비트코인의 핵심 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비트코인 채굴에 나서게 되고, 보상이 주어지며, 계속해서 블록이 연결 되어 나간다. 하지만 하지만 미래에 대한 가치로 수요가 많아져서 채굴보다는 거래로 사려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가격이 오르는 것 이다. 하지만 요즘 코인장은 또 좋지 않다. 역시 안전하지 못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아직 제도권에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 분명 미래에는 수 많은 것들이 디지털로 전화되면서 우리의 화폐 또한 디지털 자산으로 옮겨 가게 될 수 밖에 없을 것 이다.

 

비트코인 외에도 이더리움은 화폐인 동시에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을 보고 미래의 가치가 더 기대가 된다. 이처럼 세계는 이제 탈중앙화에서 벗어나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새로운 화폐를 만들어 내었다. 기존 금융기관이 필요하지 않는 금융서비스 디파이도 등장했다. 점 점 변해가는 세상에 대체불가능 토큰이라는 개념으로 예술품도 디지털로 변모를 꾀한다. 사람들은 이러한 시스템들이 하루 아침에 생겨났다고 믿고, 안전성을 의심하지만 책에서는 유대인 암호학자들이 30년 넘는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말하며, 이를 이해하는 사람이 미래의 부와 권력을 쥘 수 있다고 책에서는 말한다. 그러니 쉽게 아니라고 단정짓기 보다는 왜 이런 기술이 나왔으며, 미래에 어떤 가치를 지닐 지 명확하게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을 키우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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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부의 대전환, 코인전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3 | 2021.06.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요즘 신문지상에서 빠지지 않는 뉴스가 비트코인, NTF, 메타버스 등이다. 특히 급등과 급락을 오가는 비트코인은 없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기사나 책을 통해 조금씩 알수록 신기하고 놀라운 #암호경제로의 전환과 코인의 기반인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은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으로 이끌고 있었다. 개인이 화폐를 발행하고 개인끼리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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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문지상에서 빠지지 않는 뉴스가 비트코인, NTF, 메타버스 등이다.

특히 급등과 급락을 오가는 비트코인은 없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기사나 책을 통해 조금씩 알수록 신기하고 놀라운 #암호경제로의 전환과 코인의 기반인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은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으로 이끌고 있었다.

개인이 화폐를 발행하고 개인끼리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를 한다는 게 디지털상이지만 인간적으로는 더 이상적인 느낌마저 든다. 고대 조개껍질 교환의 현대판이랄까. 아직 직접 접한 적이 없어 실감은 덜하지만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는 시기임은 확실해 보인다.

<부의 대전환 코인 전쟁>은 국내 #암호화폐 전문가들의 공저다. 한발 앞서 방송과 책으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전하고 있었다.

이력을 보니 봐야 할 방송과 책이 많다. 종합적으로 접근하며 이제 좀 알아가는 단계이니 한 권 한 권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볼 생각.

 

이해하기 쉽게 썼다고 해도 이론적인 접근이 마냥 쉽지만은 않았다. 두 번째 곱씹으면서야 비트코인의 원리와 핵심, 하나하나의 개념들이 조금씩 선명하게 들어오기 시작했다. 뒤로 갈수록 또 복잡하고 난해해졌지만 어쨌든 여러 전문가들의 견해를 접하며 암호화폐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좋은 책이다.

지금의 비트코인 버블이 지나가면 진짜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사를 봤다.

부의 미래는 미래 암호 경제 시장의 암호 화폐를 이해하는 것이 기본일 터.

나름 경제에 관심 갖은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경제 판도가 바뀐다니 볼 건 더 많아졌지만 오히려 더 재밌어지기도 했다.

 

블록체인 기술의 첫 성공작이라 할 수 있는 비트코인이 결재 시스템을 넘어 디지털 자산으로, 개인에서 기관투자가들이 가세하며 정식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경제학자들 사이에 일찍부터 거론되고 있던 화폐 발행 권한의 탈 중앙화 개념을 실현시킨 비트코인.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이 아니라 미래 디지털 자산 세계에서 빠질 수 없는 암호화폐, #토큰 이라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한계를 넘어선 2세대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이자 플랫폼으로, #디파이(탈중앙금융시스템)와 #NFT(대체불가능토큰)이 핵심이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 디파이는 디지털 원유로 불린다고 한다.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기축통화로 쓰이고 디파이 시장은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NTF 또한 예술품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는 추세다. 어리둥절해하는 사이 모든 게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 가지 한계를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 이더리움도 미완의 프로젝트이기에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 암호 자산 투자는 잠재성이 크지만 아직 장애요인 또한 많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암호화폐를 이해하는 사람이 미래 암호 경제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고로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토큰 생태계에서 성장 가능성 있는, 살아남을 암호화폐에 주목해야 한다. 후반부에 건전한 암호화폐를 판단하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이 부분은 한참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분리될 수 없는 개념이다. 하지만 우리 정부시책은 블록체인 기술은 육성하면서 암호화폐는 부정하고 있다. IT 인프라 강국이지만 IT 산업에선 뒤처진 지난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암호화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책 시행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주목하게 만들었다.

 

단순 투자 관점에서 아니라 산업과 비즈니스, 금융 역사의 관점에서 코인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 추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나 솔직한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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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대전환, 코인전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세**합 | 2021.06.1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총 6명의 저자가 코인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들을 펼쳐낸 책이다. 몇년전에 비트코인은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꿀 정도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걸 이미 겪고 난 사람들은 이번에 또 다시 큰 충격을 겪을 정도로 패러다임은 다양했다. 현재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이미 가라앉은 상태라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을 발행한 시점은 이미 비트코인이 최절정에 있을 법할 시기에 쓰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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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명의 저자가 코인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들을 펼쳐낸 책이다.

몇년전에 비트코인은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꿀 정도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걸 이미 겪고 난 사람들은 이번에 또 다시 큰 충격을 겪을 정도로 패러다임은 다양했다.

현재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이미 가라앉은 상태라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을 발행한 시점은 이미 비트코인이 최절정에 있을 법할 시기에 쓰여진 듯 하다.

책의 마지막 말에 비트코인이 부정적으로 바뀐 사람이 없다고 적혀있는데

사실상 지금으로써 이 시기에는 부정적으로 꽤나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이미 중립적으로 보는 이들은 대다수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이 책은 코인을 투자에 대한 단순한 관점보다는

블록체인에 대한 프로세스와 디지털 자산 시대에 대한 부의 이동에 대해

재미있게 다루었다.

좀 더 미래적인 관점으로 쓴 저자는 3장 떠오르는 코인 산업과 비즈니스를 다룬 한대훈(sk증권 애너리스트)와

6장 디지털 자산 시대의 부와 권력의 이동을 다룬 박성준(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 글을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대부분 다른 저자들은 여타 다른 책들에서 봤을법한 내용들을 다루어서

이 책에 대해 조금 아쉬운 면도 없진 않았지만

블록체인에 대한 일반적인 보편화 지식들이 비슷한 듯 해서 어쩔 수 없을 듯 하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코인에 대해 전혀 몰랐던 특별한 지식을 얻었다기 보다는

조금 더 다양한 방면으로 바라본 계기가 되었다고 정도 말하고 싶다.

투자란 어느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게 당연하고,

주식은 더더욱 알기 힘들며, 코인은 그 보다도 더욱 격변이 심한 곳이다.

그러므로 단순하게 말해서 코인 시장에 대한 분석은 도움 되겠지만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자.

디지털 화폐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읽으실 수도 있을 듯 하다.

내 입장에서 적극적인 추천까지는 못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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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전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f*******e | 2021.06.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부의 대전환 코인전쟁> 이 책을 읽기 전 결코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마라! 최근 급격한 하락으로 인기가 다소 식긴 했지만 여전히 코인은 투자를 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 있는 분야다. 다만 코인 투자는 많은 위험요소를 지니고 있다. 투기 요소가 다분하고 모르고 던지는 한탕주의의 이미지가 강한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미래 사회에 블록체인이 각광받을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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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대전환 코인전쟁> 이 책을 읽기 전 결코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마라!

최근 급격한 하락으로 인기가 다소 식긴 했지만 여전히 코인은 투자를 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 있는 분야다. 다만 코인 투자는 많은 위험요소를 지니고 있다. 투기 요소가 다분하고 모르고 던지는 한탕주의의 이미지가 강한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미래 사회에 블록체인이 각광받을 것이라는 것도 결코 간과 할 수 없는 현실임은 분명하다. 쏟아지고 있는 코인 관련 도서들 중 이 책의 다른 차별점은 투자를 권하기보다 먼저 알기를 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결코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마라!’라는 카피처럼 잘못된 인식과 위험요소를 안고 뛰어들기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해하고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주고 있다.

과연 부의 대전환은 이루어지는 것일까? 전문가들 역시 분분한 이 의견에 보다 확실하고 정확한 답을 내리기는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고 암호화폐가 거래 수단으로 쓰이고자 하더라도 제도적인 장치가 뒷받침 되어주지 않는다면 분명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다. 다양한 변수와 함께 자리한 수많은 불안요소를 분명 어느 시점에는 잡아줘야 하기 때문이다. 분명 많은 사회적 장치가 필요해 보인다. 이에 대해 현재도 진행 중인 다양한 국가들의 사례와 전과 다른 금융업의 변화, 그리고 그 기술이 지금껏 진화되어 온 모습, 여기에 앞으로 지향하고 있는 발전가능성을 하나씩 짚어주며 더는 간과할 수 없음을 설명해준다. 코인 관련도서이면서 경제적인 상식과 정보를 다양하게 담은 도서이다. 이분법적인 세상의 시선에서 벗어나 이제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코인을 바라봐야 할 때인 것 같다.

암호화폐를 바라보는 것은 이제 투자도 투기도 아닌 하나의 혁명적인 기술이며 미래의 부가가치라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막연한 정보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각과 관련 지식을 토대로 잘 정리된 책이다. 코인에 관심이 없더라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언젠가는 손에 쥐게 될지도 모를 이 시장에 대해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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