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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시대, 제2의 전기 인프라 혁명이 온다

그레천 바크 저/전현우,김선교,최준영 | 동아시아 | 2021년 6월 30일 리뷰 총점 8.5 (4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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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그레천 바크 (Gretchen Bakke)
인류학자, 독일 훔볼트대학교의 인간·환경시스템변화 통합연구소 초빙교수, 막스플랑크연구소의 연구원이다. 사회 기반 시스템이 무너지거나 작동을 멈출 때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인프라, 경제체제, 에너지 체계, 문화 제도가 붕괴할 때 나타나는 창의성과 가치관의 변화에도 관심을 가지며, 혁신의 본성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한다. 미국 오리건주의 포틀랜드에서 태어나, 현재는 몬트리올과 워싱턴 D.C.를 오가며 지내고 있다. 인류학자, 독일 훔볼트대학교의 인간·환경시스템변화 통합연구소 초빙교수, 막스플랑크연구소의 연구원이다. 사회 기반 시스템이 무너지거나 작동을 멈출 때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인프라, 경제체제, 에너지 체계, 문화 제도가 붕괴할 때 나타나는 창의성과 가치관의 변화에도 관심을 가지며, 혁신의 본성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한다. 미국 오리건주의 포틀랜드에서 태어나, 현재는 몬트리올과 워싱턴 D.C.를 오가며 지내고 있다.
역 : 전현우
교통·철학 연구자. 서강대학교에서 분석철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자연종을 주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하루 3~4시간을 들여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가운데, 호남고속철도 분기역이 오송역으로 결정되었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소식을 접하고 철도와 교통 정책을 연구하게 되었다. 『거대도시 서울 철도: 기후위기 시대의 미래 환승법』(워크룸프레스, 2020)을 썼고 제61회 한국출판문화상 학술 저술상을 받았다. 『미래를 여는 길, 한국철도: 제4차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 대안연구』(2021) 등의 연구를 수행했고, 정부와 여러 지자체에 철도 정책 자문위원으로 참여하였다. 『납치된 도시에서 길... 교통·철학 연구자. 서강대학교에서 분석철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자연종을 주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하루 3~4시간을 들여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가운데, 호남고속철도 분기역이 오송역으로 결정되었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소식을 접하고 철도와 교통 정책을 연구하게 되었다. 『거대도시 서울 철도: 기후위기 시대의 미래 환승법』(워크룸프레스, 2020)을 썼고 제61회 한국출판문화상 학술 저술상을 받았다. 『미래를 여는 길, 한국철도: 제4차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 대안연구』(2021) 등의 연구를 수행했고, 정부와 여러 지자체에 철도 정책 자문위원으로 참여하였다. 『납치된 도시에서 길찾기』(민음사, 2022)에서 기후위기 시대 이동의 의미와 도시계획의 방향을 철학적으로 탐구하였다. 『그리드』(공역), 『사고실험』, 『증거기반의학의 철학』(공역), 『역학의 철학』(공역), 『숫자에 속아 위험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공역) 등을 옮겼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회원이며 서울시립대 자연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역 : 김선교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에서 미래 전력 시장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전력공사 경제경영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평가원에서 일하고 있다. 『에너지로 바꾸는 세상』과 『에너지 전환, 전력산업의 미래』를 함께 쓰고 옮겼다. 에너지 전환, 기후변화, 국가 과학기술 R&D에 관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에서 미래 전력 시장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전력공사 경제경영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평가원에서 일하고 있다. 『에너지로 바꾸는 세상』과 『에너지 전환, 전력산업의 미래』를 함께 쓰고 옮겼다. 에너지 전환, 기후변화, 국가 과학기술 R&D에 관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
역 : 최준영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졸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회입법조사처를 거쳐 현재는 공학박사로서 환경, 지역개발, 산업정책, 도시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주의가 산만하고 한 가지 일에 집중을 잘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도 꾸역꾸역 학창 시절을 보냈고 뒤늦게 산만함이 아닌 다양함과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으로 평가받게 되면서 인생의 오묘함을 체험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조경학을 배우기 시작해 환경, 에너지, 도시계획, 기후변화, 국제 관계 등 상관없어 보이는 다양한 분야로 지식의 범위를 넓히는 것을 즐거움으로 생각하면서...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졸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회입법조사처를 거쳐 현재는 공학박사로서 환경, 지역개발, 산업정책, 도시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주의가 산만하고 한 가지 일에 집중을 잘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도 꾸역꾸역 학창 시절을 보냈고 뒤늦게 산만함이 아닌 다양함과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으로 평가받게 되면서 인생의 오묘함을 체험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조경학을 배우기 시작해 환경, 에너지, 도시계획, 기후변화, 국제 관계 등 상관없어 보이는 다양한 분야로 지식의 범위를 넓히는 것을 즐거움으로 생각하면서 현재 법무법인 율촌에서 전문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와 팟캐스트 <경제의 신과 함께>의 ‘지구본 연구소’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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