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주식 투자 사고 방식을 초보자도 이해갈 수 있게 알려주는 책.
이 책의 저자는 중국 사람들이다. 중국 사람들이 미국의 최고 투자자에 대한 투자방식분석(?)을 하여 14년간 연평균 40%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다.
이 책은 고수의 스킬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고, 기본 투자의 원칙을 알려준다.
어떤 회사가 위대한 기업인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회를 찾아라 하는지 등
워런 버핏의 가장 유명한 가치 투자! 이야기를 하는 책이다.
단기적인 시세를 추종하는 것보다 왜 가치투자를 이야기 하는지 그 이유를
워런 버핏의 파트너 찰리 멍거와 대화하는 만화형 삽화 그림과 이야기들로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해준다.
투자의 기본 원칙으로 주식을 사는 것은 기업을 산다라고 생각하라 한다.
따라서 열정적인 창업자가 있는, 해자를 확장하는 이가 경영하는 위대한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말한다. 게다가 복리 효과와 함께 내가 일하지 않는 새벽에도 채권과 주식은 잠을 자지 않아 돈이 벌리고 있다는 것이다.
인내심 기다리라는 것은 가격이 적합한 장기투자 기회가 나타날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말하며 가치투자자는 기회가 좋지 않을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투자자의 대부분은 주식 시장을 열심히 연구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기회를 기다리는 시간은 기업을 연구하는 데 사용하라고 한다.
업계와 경쟁관계를 분석하고 비즈니스 방식이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등 기업에 대하여 심도있게 판단하라고 조언한다.
그저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주 많고, 게다가 누구에게도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하였다.
그리고 레버리지의 유혹에도 빠지지 말아야 한다는데, 빌려서 투자하는 것은 10%가 빠지면 자동매도가 되기에 자신의 원금이 꺾일 수 있는 부분으로 돈을 빌려 주식 매매 하는 것을 투자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로 언급하였다.
이 중국 저자들도 워런버핏과 찰리망거의 투자법을 배우고선
책의 마지막 부분에 인내심, 단기투자의 탐욕과 공포로 인한 의사 결정 시에 필요한 이성을 이야기 하며 마무리 한다.
현존하는 주식투자 최고봉의 투자 사고 방식, 투자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적은 글입니다 *
작년에 아무것도 모르고
남들 따라서 샀던 주식이 요즘
많이 하락세치고 있는 중에,
나를 위한 책을 발견하고 이번 주에
틈틈이 주식 투자법에 대한
책을 읽어보았다.
" 주식 초보자도 수익을 내는
워런 버핏 투자법 "
사실 책 제목에 있는
워런 버핏 투자법이라는 문구에
혹해서 책 저자나 책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지도 않고 무조건 읽어보았던 책이다.
뭔가 '워런 버핏'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책이라고 하면
괜히 읽어보고 싶은
주식 투자 초보자다ㅋㅋㅋ
저자는 망수와 관평이다.
스무 살 투자를 시작하며 큰 실패도 했지만
워런 버핏과 멍거의 주식 투자법을
따라가며 경제적으로 자유를 얻은 망수라는 분과
주식 투자 이론과 경제 이론을
그림과 함께 재미있고 쉽게 풀어내는
관평이라는 분이 출간한 책이다.
이 책은 크게 6장으로 되어 있다.
처음 책을 보았을 때
귀여운 캐릭터 삽화?가 등장하고,
어려운 경제 이론의 내용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해놓은 것 보고
아 다른 책들보다 부담 없이
쉽게 읽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책 전체 구성에 대해서 살짝
말해보자면,
일단 각 6장이 있고, 그 안에 소주제들이 있다.
소주제 파트에서 투자법에 대해서
알려준 후에는
그 투자법에 대한 내용을 보충해 줄 수 있는
"key point" 부분이 있다.
본문에서 혹시나 이해가 덜 갔던
부분이 있었다면,
key point 부분에서 한 번 더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좋았다.
key point 다음 장에는
그 파트 주제 내용과 관련된
투자기의 유명 인사의 명언들이 적혀 있다.
워런 버핏과 멍 거의 명언들이
주를 이루는데,
그 짧은 문장과 문단의 내용일 뿐이지만
마음이 와닿는 부분이 많았었다.
투자의 기본 원칙에 대해서
크게 설명한 후에는
좋은 기업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좋은 비즈니스를 하는 좋은 기업의
특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고,
왜 좋은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지를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 주고 있어서
더 이해하기 쉽게 해주었다.
위대한 기업에 대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위대한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데,
이 파트를 통해서
기업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되어서
주식 투자에서의 도움은 물론이거니와
나중에 사업을 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 역시 모든 주식 투자 책의 핵심은
"장기 투자" 이구나 싶었다.
장기 투자를 추천하는 워런 버핏도
주식을 처음 하기 시작할 때는
담배꽁초 줍기식 투자처럼 단기 투자를
했었지만
결국엔 단기 투자의 안 좋은 점들을
깨닫고 장기 투자로 전환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식 처음 시작할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장기투자를 할 생각을 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 주변에서 단타로 돈을 벌고 있는 걸
보면 여전히 부럽고
나도 해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주식 투자 책을 읽으면서
아 역시 장기 투자가 답이구나...ㅋㅋ
라는 생각을 또 하게 된다.
주식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의 말을
듣자!!!ㅋㅋㅋ
책의 마지막 파트에서는
투자자를 위한 마인드 셋이 있는데,
* 투자자를 위한 마인드 셋 *
능력의 범위를 고수하라
기회가 없을 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평생 20번의 투자 기회가 있다면
평생 배우고 진화하라
세상에서 가장 비싼 비용
초심이 인생의 마지막을 결정한다
항상 이성적 투자를 추구하라
어떻게 보면 정말 기본 중의 기본인 내용이지만
막상 실제 투자를 하게 되면
못 지키게 되는 것들도 있는 것 같다.
참 그 이성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게
말은 쉬운데...
중간중간 워런 버핏의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 주는데
역시 워런 버핏은 다르구나 싶었다.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주식 투자를 하니까
시장 상황과 남들의 투자 방법에 휩쓸리지
않고 투자하는 모습에서
참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
"평생 20번의 투자 기회만 있다면"
조바심을 갖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좋은 비즈니스를 가진 기업들을
꾸준히 공부하면서
나한테 올 기회를 준비하고
그 기회가 왔을 때는
주저하지 않고, 액션을 취할 수 있는
현명한 주식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쭈우욱
읽었다.
지금 당장 남들이 나보다 수익을 더 얻었다 한들
내가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없으니까
괜히 질투하면서 섣부르게
투자하지 않고,
좋은 기업을 워런 버핏처럼 찾을 수 있을 때까지
천천히 공부하면서
나한테 올 미래의 기회를 준비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지원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주식초보자도수익을내는워런버핏투자법
#망수
#관펑
#비전코리아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
주식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워런 버핏의 이름은 들어봤을 정도로 투자자 신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주식투자를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이름도 워런 버핏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이미 큰 성공을 거둔 그의 투자방법을 이제 와서 배운다 한들, 나 같은 개미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까 싶어 자세히 배워보고자 한마음이 들지 않다가 한 주식 전문가가 적극적으로 워런 버핏의 투자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말에 제대로 배워보고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의 저자는 저자는 워런 버핏의 투자법을 연구하고 몸에 익혀 투자한 결과, 지난 14년간 연평균 4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40%의 수익이라니. 요즘처럼 불안한 국제정세로 주가가 요동을 칠 때에도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니. 귀가 솔깃해진다.
워런 버핏은 단기 투자보다는 가치 투자를 강조한다. 단기 투자의 성공률은 겨우 0.1%에 불과하나 가치 투자의 성공률은 99%에 달한다고 한다. 98%나 차이가 난다니! 당장의 이익보다는 긴 호흡을 가진 장기투자가 중요한 이유다. 책에서 눈여겨볼 점은 주식을 사는 것은 그 기업을 산다는 의미라는 말이다.
이 말의 무게가 크게 다가왔다. 그동안 너무 쉽게 종목을 선택해 매도와 매수를 해왔구나 싶기도 하고, 투자의 관점을 좀 더 크게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투자의 큰 흐름을 잡고 무엇부터 공부를 해야 하는지. 게획을 세울 수 있도록 여러 정보들을 제공한다. 시장을 분석하고, 트렌드와 미래를 예측하는 관점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와야 하는지 알려준다.
일반인이 전문 투자자나 기관보다 빠르게 좋은 정보를 얻기 어려운 현실에서 투자에 대한 마인드가 중요하다.
가치투자는 때로는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는 방법이다. 주변에서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고 하면 나만 손해를 보는 것 같아 아무 주식이라도 사야할 것 같고 주변말만 듣고 매도와 매수를 하게되는데, 이 문장이 아주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다.
몇번 씩 반복해 읽어가며 나만의 투자방법과 시기 등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나무보다는 산을 보여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무작정 남들도 하니 나도 한다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법.
워런 버핏을 통해 배워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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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쯤이면 경제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을까?
보다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도 자유로울수 있는 노후를 꿈꾸며
주식이며 부동산 투자관련 책을 틈틈히 읽고 있지만 돈버는 일이 쉽지마는 않다는걸 여전히 느끼며
꾸준히 투자관련 공부를 하고 있다.
주식과 관련해서 책을 읽다보니 주식투자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걸 알게 되었다.
그중에 가차투자가 가장 이상적이고 바른 주식투자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가차투자에 대해선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바른 주식 투자법이란 무엇일까?
저자 망수는 워런 버핏과 멍거에게서 바른 주식투자법을 배워 경제적으로도 자유로워 졌다고한다.
사람들이 주식 투자의 정답지라고 말하는 <주식 초보자도 수익을 내는 워런 버핏 투자법>을 살펴 보기로 한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주식을 산다는 것은 그 회사의 경영 실체 일부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여겨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회사의 미래에 창조할 가치 증가를 추론하고 장기투자를 한다.
'가치 투자자는비지니스 분석가이지 시장 분석 가가 아니다'라는 워런 버핏의 말처럼 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일은 투자자가 해야할 중요한 일이다.
비즈니스 분석 과정에 있어서 그기업의 비즈니스 모델등을 장기적으로 관찰하는 등 투자자들의 능력 범위 안에서 회사를 분석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5년이 넘는 미래의 비재니스 모델과 경영관리의 진화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지 투자과정에서 배우고 연구하며 얻게되는 지식이 후에 좋은 소식을 주기도 한다.
10년간 보유한 주식이 좋은 비즈니스 와 기업은 상당한 부와 복리를 가져다 준다 .
주식을 사는일이 바로 투자 여정의 시작이며 이 시작점이 올바르면 갈 길이 멀어도 도달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갈수록 점점 더 바른길에서 멀어진다는 것이다.
워런버핏은 이상적인 투자는 주식을 살때 기업을 산다는 마음으로 임하라고 한다. 그러므로써 기업의 실적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회사가 어떤 상황인지등 해당 회사에 대해 철저하게 연구하길 권한다.
주식을 산다는것이 회사를 사는 것인 만큼 회사에 대해 제대로 분석하는일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요즘 소비자들은 현명하다. 기업이 오로지 이익만을 위한 경영을 하게 된다면 그기업은 소비자와 멀어질 소 밖에 없고 결국은 영속적으로 기업이 유지되기 어렵다.
이는 기업은 이윤추구가 기본이겠지만 현대의 기업은 이윤 그 이상을 추구해야한다는 가치관이 있어야 위대한 기업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비지니스의 본질은 소비자를 위해 가치를 창조하는 데 있다.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 반복적으로 이념을 전달하고 장례해야한다는 것이다.
웰스파고가 쓰러지지 않은 것은 경영진이 지난 몇년 동안 파생 상품이 가져오는 폭리의 유혹을 이겨 내고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주는
일을 포기하고 이처럼 독립적이로 자신들의 길을 가는 것은 이윤 그 이상의ㅓ것을 추구하는 기업 문화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기업이 오랫동안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켜나가는 데 가장 어려운 부분이 기업문화라고 한다.
그러므로 확고한 기업문화를 갖고 있는 기업이라면 잘못을 범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잘못된 점을 발견해서 빨리 고칠수 있다고는 하나, 이를 지켜내기가 참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소수의 기업들에 한해서 겠지만,
결국 가치관을 지켜내고 이윤은 그저 올바른 일을 하고 난 되에 자언히 따라오는 결과라고 치부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지만 기업을
장기적으로 보았을땐 그래야 한다는 것이다.그것이 소비자 지상주의에도 부합되는 일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런 위대한 기업이 치명적이지 않는 한두가지 잘못을 범하는 순간 가치투자자에게는 일생에 절호의 기회가 된다는 것인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주식을산다는 것이 그기업을 산다는 의미가 무슨뜻인지 진정 알거 같기도하다.
결국은 투자 기회비용을 고려할때, 그 대상을 흡인력이 가장 높은 투자가 되게 하려면, 노력을 통해
자신의 능력 범위를 넓히고 계속 선택 항목을 비교해 나가다보면 결국 기회비용이라는 난간이 점점 낮아질테고
잡을 수 있는 투자 기회의 흡인력은 점점 더 향상된다는 것,
어떤 삶을 선택하든 자신의 선택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결국 가장 큰 기회비용이라 할수 있겠다.
즉, 앞서 말했듯이 내 능력의 범위 안에서 이 모든걸 분석하고 가치 판단을 해야 하는것이다.
끝으로 찰리 멍거의 명언
' 인생은 일련의 기회비용이다. 쉽게 찾을 수 있고 당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
투자 대상을 찾는 일도 이와 아주 비슷하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문장이다. 나랑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을 찾는 다는것
내가 생각하는 아니 사고 싶은 기업을 찾아내어 그 기업을 분석하고 장기적으로 관찰하는
통찰력을 길러야 비로서 진정한 가치 투자라 할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정한 투자를 하고 있는 분들이나 더 나은 투자성과를 바라는 분들에게 이 책은 투자의 방향성 및 전략, 그리고 정보 등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최적의 가이드북이다. <주식 초보자도 수익을 내는 워런 버핏 투자법> 워낙 유명한 인물이라 투자를 안하는 분들도 해당 이름은 익숙할 것이다.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기본적인 준비과정이나 기업분석 및 종목분석을 바라볼 때 어떤 가치를 우선에 두면서 투자경영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거나 다양한 위험이나 변수에 대비해 나가야 하는지, 이 책은 투자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를 쉽게 풀어내며 소개하고 있어서 실무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주식투자나 주식에 대한 공부, 시장분석, 그리고 중요한 기업분석 등 우리는 주식투자를 선택하더라도 다양한 관점에서 투자를 바라보거나 새로운 기회적 요소나 트렌드, 미래를 예측하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자세가 중요하다. 물론 개인마다 다른 투자 선호도나 평가에 다른 반응 등은 작용하지만 공통적으로 중요한 사항이나 기본적인 투자 마인드를 잘 정리하고 있어야 스스로를 위한 투자, 결과와 수익, 성공적인 결과까지 이루는 투자 경험치를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저자가 말하는 투자의 기본원칙에 대해 간과할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바탕으로 투자가 무엇이며 성공투자를 경험하거나 이를 향해 나아가는 분들은 어떤 변화상에 주목하며 또한 기업들의 입장에서도 자신들의 매출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가 무엇이며, 이에 대응하거나 더 나은 성과를 얻기 위한 전략으로 어떤 가치관이나 원칙 등을 바탕으로 투자의 기본기를 활용하거나 시장 자체에 대한 파악과 대중들의 투자심리나 정서 등을 감안한 경영관리를 해나가는지, 이에 대해서도 배우며 분석해 볼 수 있다. <주식 초보자도 수익을 내는 워런 버핏 투자법> 이미 투자를 하고 있는 분들이나 주식투자에 대해 하고는 싶은데, 자신의 위치가 초보투자자라고 생각되는 경우 가장 쉽게 배우며 실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배우며 접근해 나가야 한다.
또한 주식투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알아야 되는 부분도 많고 어떤 의미에서는 이론적인 공부가 바탕이 되어야 실무투자에서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과 시장에 대한 이해도나 환경변화, 새로운 트렌드로 인해 주식투자가 어떤 영향력을 받으며 등락의 폭을 경험하게 되는지, 이에 대한 객관화, 또는 투자자들이 느끼는 공통적인 요인과 핵심가치가 무엇인지, 이를 빠르게 파악하며 대응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투자의 속성으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이해도, 경영관리를 어떤 형태로 하는지 등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주식 초보자도 수익을 내는 워런 버핏 투자법> 책을 통해 확실히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주식투자 가이드북, 또는 투자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워런 버핏의 상징인 가치 투자는 주식투자의 방법론적인 면에서 정석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건 중국인의 성공한 투자자가 워런 버핏의 가치 투자의 방식으로 주식투자에 성공한 책을 접했기 때문이다. 보통 가치 투자에 대한 해외 번역서의 저자들은 서양권에서는 미국이나 유럽 국적과 동양에서는 일본과 인도 국적이 대다수였기에 중국인이 쓴 가치 투자에 대한 책은 처음 접했기 때문이다.
<주식초보자도 수익을 내는 워런 버핏 투자법>의 저자인 망수는 주식투자로 실패를 경험했으나 워런 버핏과 찰리 멍 거의 가치 투자를 접하고 10년간 가치 투자 방식으로 투자와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아나가며 투자 수익을 내는 투자방식을 정립했다. 결국은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단계에 도달하며 현재는 가치 투자 방식으로 1800억 원의 사모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워런 버핏은 주식을 살 때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산다는 마음으로 사라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대한 기업을 사야 한다. 위대한 기업은 다른 기업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기술과 시스템을 가지고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을 말하고 있다. 위대한 기업을 찾는 것도 많은 공부와 경험이 필요하지만 찾았다 하더라도 더 중요한 것이 남아있다. 위대한 기업을 찾았으면 시장의 변동성에 흔들리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업이 가진 가치의 성장과 함께 장기적으로 동행하는 것이다.
주식초보자도 수익을 내는 워런 버핏 투자법은 저자가 자신의 생각보다는 최대한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투자 철학 위주로 접근하려고 해서인지 군더더기 없이 기본적인 핵심을 쉽게 설명해 주고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워런 버핏의 가치 투자에 대해 궁금하다면 한번 정독하기 바란다.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워렌 버핏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주식 투자만으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가 된 사람이고, 가치투자 신봉자이다.
물론, 그가 처음부터 가치투자를 지향했던 것은 아니였지만 그를 부자로 만들어 준 것은 가치투자임이 분명하다.
저자는 워렌 버핏의 주식 투자 방법을 연구하여 자신의 투자에 접목하여 부를 이루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이 찾은 워렌 버핏의 투자 방법을 정리한 것이다.
워렌 버핏의 투자법에 대해서는 많은 책들이 있지만, 버핏 자신이 쓴 투자서는 한 권도 없다.
그렇기에 버핏의 투자를 분석하고, 버크셔 헤서웨이의 연례 보고서와 그의 말을 토대로 투자 스타일을 추측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책에서 언급하는 투자 방법은 결코 버핏의 그것과 많이 달라보이지 않는다.
책은 한번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매수법이나, 고점을 읽을 수 있는 매도법과 같은 특별한 매매법에 대해 말하고 있지 않다.
버핏의 가치 투자에 대한 기본을 강조하고 있다.
한 기업의 가치는 평가될 수 있고, 가치를 평가하는 일은 투자자가 해야 할 핵심적인 일이다.
"가치투자자는 비즈니스 분석가이지 시장분석가가 아니다"라는 워런 버핏의 말처럼 말이다.
가치투자자는 비즈니스 분석가이지 시장분석가가 아니다.
이 말이 가치투자자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인 것 같다.
가치투자도 결국 투자이기에 '시장'을 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시장'이 우선이 아니리 '비즈니스'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
좋은 비즈니스를 갖고 있는 기업을 찾고, 시장에서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매수하는 것이다.
초심자는 인내심을 유지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한 주식투자는 연습을 통해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관점이 잘못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반드시 자신이 찾아낸 기업이 좋은 기업임을 확인하고 승산이 아주 높은 상황에서만 첫 번째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
대부분의 일들은 경험이 곧 자산이다.
하지만 주식 투자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주식 투자의 성패는 '방법'이 아니라 '마음'에 달려있는 경우가 많다.
같은 종목을 매매하더라도 기다리지 못해서, 혹은 참지 못해서 수익이 달라질 수 있다.
가치투자자는 극도의 인내심이 필요하고, 적당한 가격에 나온 좋은 기업을 찾는 데 집중해야 한다.
가치투자자는 기회가 좋지 않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가격이 적합한 장기투자 기회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때로는 이것이 가장 좋은 투자 방법이기도 하다.
자신의 선택에 확신이 없고, 시장에 기회가 없다는 생각이 될 때에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
잔고에 현금이 있다고 꼭 무언가를 매수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아니, 어느 정도의 현금은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좋은 기회는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모르기에 늘 준비를 해야 한다.
시장의 매수가 고갈되었을 때가 가장 분명한 기회의 순간이다.
위험을 분산하는 주요한 방법은 이성적 사고이지 덮어놓고 분산투자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투자 목표물이 이 위기를 벗어나고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는 충분한 믿음이 있다면 그때가 바로 집중 투자할 때다.
가치투자 방법 중 하나로 분산 투자를 꼽는다.
다양한 종목에 분산 투자를 하여 위험을 줄이는 것이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수익도 줄이는 방법이다.
투자란 수익을 얻기 위함이지만,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가장 권장되는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버핏은 그런 분산투자는 그리 권장하지 않는다.
확실한 믿음이 있다면 과감하게 집중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위험의 분산은 분산 투자를 통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확실한 투자기준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투자기준이 옳다고 믿고 있고 그에 따라 투자를 한다.
그러나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자신의 기준이 틀림을 인정하고 투자를 분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는 내 생각의 옮고 그름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수익을 내기 위함임을 잊지 말자.
가치투자의 핵심 원리는 자기 수입 중 여유 자금으로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서, 그 기업의 경영을 지지하여 성장하고 발전해서 얻는 '이익'이라는 과실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가치투자에 대해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여유 자금, 좋은 기업, 함께 나누는 것.
가치 투자를 하면 매일 시황을 볼 필요도 없고, 잠 못 이룰 일도 없다.
시세를 보고, 잠을 못 이룬다면 그 투자는 이미 실패한 것이다.
제목처럼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을 사용했다.
그래서인지 쉽게 읽을 수 있다.
쉽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내용이 쉽다는 뜻은 아니다.
하나하나 읽어나가다 보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버핏의 말대로 자신은 투자 방법을 솔직히 공개했음에도 대중들이 따라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인내를 가져야 할 때와 선택을 해야 할 때를 구분하는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가치투자에 대해 다시 천천히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세계 역사상 가장 성공한 투자자 살아있는 투자자들의 로망이자 전설 워런 버핏.
많은 성공한 투자자들이 있지만 한 사람만 꼽으라고 한다면 수 많은 사람들이 그를 꼽을 것이다.
이 책은 워런 버핏의 투자법을 쉽게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많지 않은 분량에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있어서 쉽게 읽히고 재미도 있다. 다 읽고 나니 뭔가 기초를 잘 쌓은 느낌이 든다.
누구나 그처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대부분 하지 못하는 그만의 투자 방법은 엄청난 독서와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가치투자라는 말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그의 투자법은 쉬워보이지만 쉽지 않은 지난한 과정을 거쳐서 완성이 됨을 다시 한 번 알게 해준다.
가치투자에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가치투자에 대한 지식 부족이 아니라 다른 투자법의 유혹일 것이다. 실제로 그런 투자법으로 수익을 얻은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사람이 나중에 그 수익을 계속 유지하는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계속해서 10년 이상 수익을 얻은 투자자는 손에 꼽힐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한다.
워런 버핏의 자서전에 나온 것처럼 그도 실수를 했다. 이 책에도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현재에 크고 작은 실수를 하고 있지만 그것은 뚜껑을 열어봐야(오랜기간이 지나봐야) 아는 것이지만 대부분 그가 승리를 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투자 기법이나 차트 보다는 마인드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는 책이다. 두 종류다 읽어보았지만 역시 마인드에 대한 책이 더 인상깊다. 기술적인 부분이야 사실 인터넷을 뒤적거려도 찾을 수 있다. 그 단계에서 많은 유혹들이 자신들의 이익이라는 목적을 숨긴채 달콤한 유혹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책으로 배우는 것이 더 낫지만, 마인드가 더 중요하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투자의 기본을 지키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회를 기다리는 것,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1~3장의 주제이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다시 읽어서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워런 버핏의 자서전을 읽어서인지 아는 내용이 많이 있었지만 요약을 하고 강화를 하는 기분이라서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다.
누가 투자에 실패를 하는가에 대한 5장의 내용도 깊이 새길 필요가 있다.
평생 20번의 투자만 할 수 있다면 누구나 신중해질 것이다. 그만큼 신중한 투자를 해야 한다는 예시이다.
조금 더 어렸을때 버핏을 접했더라만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해도 소용도 없고 하지 말아야 할 후회가 어쩔 수 없이 스며든다. 그러나 후회만 하고 있다면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후회만 하고 있을 것이다.
단기간의 투자를 해서 수익을 얻으면 가치투자를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안일한 자신을 반성하며, 원칙은 역시 지켜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워런 버핏의 이름은 누구나 들어보았겠지만 투자법은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과 주식 초보자에게는 이 책을 무조건 권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