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뜨개 인형의 기초가 자세히 나와 있는 책이에요.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복습하는 기분으로 꼼꼼히 읽었는데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하지만 완성작품 도안은 아래의 3개밖에 나와있지 않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책에 나와있는 동그란 사자, 모자 쓴 고양이는 참고작품 일 뿐이에요.
괜히 책 설명에 뜨개 작품들이 나와 있어서 잘못 산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책에 나와있는 참고작품 도안집이 나오면 좋겠네요.
인형을 잘 만들어 보고 싶어서 손뜨개 인형의 모든것 책이 궁금했어요
책이 상당히 두꺼워요
종이 자체가 두꺼운 고급 종이로 되어 있네요
챕터별로 색상 표시가 되어 있어서 찾고 싶은 부분을 바로바로 찾아서 볼수가 있어요
첫번재 장부터 다섯번째 장까지 손뜨개 인형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 설명및 기호 설명 등이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수록 되어 있습니다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인데요 요 여섯번째 장은 기존 인형책들에선 보지 못했던 부분 같아요
나만의 인형을 만들고 싶다면 눈여겨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사실 이책은 패턴북은 아니에요
인형 도안은 딱 3개 뿐이랍니다
고기를 잡아 주는게 아니라 고기 잡는법을 알려 주는책인거지요
완전 초보자에게도 좋은책이지만 어느정도 인형을 만들줄 아시는분들에게 더 좋은책이네요 ^^
이 기회에 저도 나만의 인형에 도전해 봐야 겠어요
무려 242p의 흡사 백과사전같은 책이예요!
손뜨개 인형의 모든 것 이라는 제목이니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되려나요?
이 책은 여러 인형의 도안보다는 인형을 만들 때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실제 뜰 수 있는 작품 도안 3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례가 아~ 주 길어요~ㅎㅎ
이것만 봐도 '정말 방대한 양을 다루는구나' 를 알 수 있더라구요
손뜨개인형이라고 되어 있지만,
코바늘 인형으로 한정되어 있구요
초보자들부터 차근차근 알 수 있도록
코바늘, 실, 부자재부터
손뜨개 인형 편물의 명칭도 알려주고요
도안이나 설명을 볼 때 필요한 부분들을 다 짚어주네요
편물패턴도 사진과 함께 나와 있어서 참 좋았어요
가끔 이 도안은 어떻게 생긴 편물이 나올까 궁금하잖아요
코바늘 기본 기법뿐 아니라
인형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의 편물까지 보여주어서
넘 좋은 것 같아요
뜨는 기법은 기본이고
다양한 모양을 내기 위해 필요한 방법들을 다루고 있어요
편물을 잇고 조립하는 방법들과 함께
자수 스티치도 알려주고 있는데
레이지데이지스티치 체인스티치, 새틴, 블리온 프렌치너트 등의 꽤나 다양한 방법들을 보여주어서 좋네요~
머리카락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여러가지로 알려주어요
포니테일, 따로뜨기, 프린지, 자수 올림머리 등등요!
마지막 챕터에서는 이 방법들로 어떤 인형들을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답니다.
코바늘 인형을 만들 때
정말 이 책 한 권 있음 다 될 것 같을 정도로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요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옆에 두고 있으면
내가 원하는 인형을 언제나
참고해서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코바늘 인형 입문하시는 분들이나
곁에 두고 나만의 코바늘인형을 만들어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니트러브 카페에서 '누구나 쉽게 배우는 손뜨개 인형의 모든 것' 책을 서평단으로 받아보았어요^^
긴 연휴를 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오늘
미뤄놨던 일들도 처리하고
새로운 일들도 시작했네요
니트러브와 도서출판 시그마북스가 함께하는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손뜨개 인형의 모든 것
도서를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뜨개를 처음 시작할때
인형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어떻게 뜨느냐에 따라
모양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손뜨개 인형의 모든 것"
제목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인형을 만드는 모든것들이
도서안에 가득 수록되어 있답니다.
처음 책을 받고 두께에 놀랐답니다.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단계별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수록되어 있답니다.
인형을 만들때 어떤 실을 써야할지부터
재료와 부분 명칭등
여러가지 뜨개기법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으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인형을 만드는 중간 색을 빠궈야 하는 방법과
코를 늘리거나 줄이는법
치마의 프릴을 만드는 방법등
여러가지 꾸며주는 방법들도 수록되어 있구요
연결에서 마무리하는 방법과
제가 넘 좋아했던 부분인 머리카락 만들기부분
어떤 머리 모양을 해주느냐에 따라
인형의 분위기가 완전 달라지거든요
어떻게 꾸며주느냐에 따라
인형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까지
인형만들기를 해보고 싶은 니터라면
꼭한번 만나보면 좋을 도서에요.
인형의 눈 사이가 멀고 가까워짐에 따라
귀여워지고 성숙해지고의 차이도 알려주고요
눈의 종류 크기조절 하는법등
살짝 아쉬움이 있다면
여러 인형을 만나보고 싶었지면
3종류의 인형을 만들 수 있는
도안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변형을 하냐에 따라
여러종류의 인형을 만들 수 있을듯해요.
그리고 기본 도구를 알려준답니다.
일반적인 코바늘을 할때 필요한 도구들과 비슷해요
그 밖의 도구들도 소개해 주고 있답니다
폼폼메이커는 예쁜 방울을 만들때 너무 좋구요,
단수링은 니터의 필수품이죠^^
프릴 스커트를 입은 소녀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도서에 나와있는 소녀와 머리 스타일이 틀리답니다.
전 포니테일 스타일의 머리가 맘에 들어
도서에 수록되어있는 포니테일
스타일의 머리로 바꿔주었어요
이렇게 여러 방법을 활용하면
다양한 인형을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손뜨개 인형의 모든 것 도서에는
아주 상세한 설명과 과정사진
여러 뜨개방법과 스티치 방법들이
수록되어 있어 어려움없이 예쁜 인형들을
완성할 수 있을꺼에요
좋은 책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주신
니트러브와 도서출판시그마북스에 감사드려요
이 책의 출간과 동시에 인형 뜨개질의 바이블이 등장했다. 촌스럽지 않은, 정말 귀여운 이미지의 캐릭터들이 눈앞에 짠 하고 나타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이 증명한다.
책을 보고 뜬 인형의 기초 단계를 아래와 같이 공유해보고자 한다. 이 책 한 권으로 무려 세 명이 참고하여 다른 인형을 뜨고 있으니 이 얼마나 경제적인가.
뜨다가 만 건 딱히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몸통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제작 과정 중에 있을 뿐이다. 실제로 보면 너무 귀엽고 그 때문에 상상한 이미지를 조금씩 만들어가는 과정이 무척 재미있다.
위 사진도 몸통 인형을 뜨려고 마음먹은 것이기 때문에 속도가 더딘 것이지 작은 키링이나 인형 고리를 만드려고 한다면 금세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 바로 그걸 도와줄 것이다.
'손뜨개 인형의 모든 것'은 정말 모든 것을 담았다. 완성된 인형의 다양한 사진 뿐만 아니라 뜨는 과정의 세세한 순간까지도 사진과 함께 설명이 담겨져 있다.뜨는 종류 하나하나에 대한 설명은 물론이며 실을 잡는 방법, 뜨다가 헷갈릴 수 있는 방법이나 어려워 이해하기 쉬운 부분에 대해서도 사진으로 잘 기록해 놓았다.
개인적으로 놀랐던 점은 실의 굵기에 따라 선택해야 할 바늘의 굵기까지 상세히 설명한 부분이었다. 이건 초보자에게는 굉장히 어렵지만 경우의 수가 너무 방대해 질문하기가 애매하다. 그런데 그 포인트를 정확히 꼬집어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이토록 친절히 풀어 놓았다는 건 놀라울 따름이다.(그래서 나또한 사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특히 도안을 보는 방법이나 도안 속 뜨개 기호의 의미를 설명해둔 페이지가 아주 많이 도움이 되었다. 이 챕터 덕분에 그동안 몰라서 애를 먹던 부분들이 모조리 해결될 수 있었다.
이렇게 친절한 책이니 뜨개에 관심이 있거나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이라면 당연 한 권쯤 쟁여두어야 하는 점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책 자체의 디자인도 귀엽고 세련되어서 뜨개에 흥미가 있는 지인에게 선물용으로 주어도 손색없을 것 같다.
분명 이 책을 선물로 받는 사람이나 필요에 의해 사는 사람 모두 한 장 한 장 넘겨보며 짙은 만족감을 느끼게 되리라 확신한다.
책을 받자 마자 놀랬어요
왜케 두꺼워?
제가 알고 있는 것보다 부자재들과 인형에 필요한 재료가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어요
실에 대한 설명도 꼼꼼하네요
스티치의 종류도 많아요
상세사진과 글설명이 다 들어있어서 책이 두꺼울 수 밖에 없었네요
어려운 눈달기!!
포인트 잡아주고 크기와 모양도 다 알려줘서 보면서도 고개가 끄덕끄덕!
머리종류도 몇가지 있어서
이건 이렇게군~ 계속 감탄하고 있었어요 ㅋㅋ
크~ 볼 수록 완전 매력적이네요
다른 소품에도 응용 가능하게 지퍼와 안감달기 설명까지!!!
책속에 인형들이 몇가지 나오는데 그건 다 참고용이었어요
내심 기대했는데 약간의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도 세가지 작품을 떠 볼 수 있는데
그중에 전 곰돌이 동전 지갑을 떠 봤어요 지퍼도 내손으로~
코 스티치도 하고 입모양도 만들어 주고~ 무빙아이가 없어서 단추로 대신 눈도 달아주고~
젤 어려운 귀달기!! 인형은 뜨는 것보다 조립이 어렵거든요
근데 이 책에는 인형에 필요한 팁들이 상세사진과 친절 설명이 되어있어요
초반엔 코바늘의 기초를 갈아 넣은 것 같아서 코바늘 기초와 응용까지 충분한 설명이 있어요
기초와 인형 만들기 팁들이 거의 다 있는 것 같아요
소장가치 강추!!
다음엔 대바늘 인형의 모든 것 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 책 덕분에 또 배워나가는 거 같아요!!!
서평의 기회를 준 스마일러브 손뜨개 카페 고맙습니다.
다들 안녕하신가요?
니트러브 서평단 미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콕하시는 분들이 늘면서
니터들도 많이 늘어난듯 해요
요즘은 유선생이 워낙 잘 나와서 다들 동영상 보고 독학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 또한 유선생으로 뜨개질을 시작했다고 해도 무방해요
하지만,
뜨개질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면 누구나 다들 책 한권씩은 구입하시는 거 같아요
저도 집에 뜨개질에 관한 책이 이미 여러권 있는건 비밀입니다
이번 서평 책은 손뜨개 인형의 모든 것
입니다.
책을 받자마자 어마어마한 두께의 책에 깜놀했어요
대게의 뜨개질 책은 그렇게 두껍지 않은데
이 책은 백과사전 느낌의? 책입니다 ㅎㅎㅎ
무려 페이지가 242페이지의 엄청난 두께의 책이에요
얼마나 많은 테크닉과 정보가 들어있을지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목차만 보더라도 테크닉이 다방면으로 많이 첨부 되어있어요
기본적인 실의 종류와 인형에서 꽃이라고 불리우는 다양한 종류의 눈알
같은 인형에 눈알만 다르게 해도 느낌이 확 다른거 다들 아시죠?ㅎㅎㅎ
코를 줄이는 방법과
다른 책에서는 잘 다루어 주지 않은 비즈를 어떻게 끼워 뜨는지도 첨부가 되어있네요
책 중간중간에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눈길을 사로 잡아요
수록된 인형만 봐도 이 책을 정독한다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거에요
얼굴 표정을 만들어주는 스티치들도 나와있어요
이 책을 접해보니 꼭 인형을 뜰때 뿐만 아니라 뜨개 작품을 만들때는
꼬옥 한번 쯤 읽어볼 만한 백과책 같은 느낌이였어요
기본기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사진과 그림으로 수록되어있어요
초보 니터들에게 책을 추천하라면 이 책을 꼬옥 추천해주고 싶네요
이 책에 수록된 도안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볼 수 있는 곰돌이 동전 지갑을 만들어봤어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고 지퍼랑 안감까지 간단하게 달아보았어요
인형 눈알만 더 이쁜게 있었다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이상으로 서평 기회를 준 니트러브와 시그마북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