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정치평론가로 자국 최초로 정치적인 내용만을 다루는 쿠킹 쇼인 ABC TV [키친 캐비닛]의 진행자이다. 현재 ABC 온라인 [더 드럼]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파워 트위터리안(@annabelcrabb)으로도 활약 중이다.
[선데이에이지], [선헤럴드], 캔버라 [선데이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이며 [애드버타이저], [에이지], [시드니모닝헤럴드]의 정치부 기자이자 페어팩스의 일요일자 신문들의 런던 특파원으로 일했다. TV와 라디오를 오가며 다양한 작업에 참여했으며 2009년 맬컴 턴불에 관한 에세이로 워클리상(오스트레일리아의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정치평론가로 자국 최초로 정치적인 내용만을 다루는 쿠킹 쇼인 ABC TV [키친 캐비닛]의 진행자이다. 현재 ABC 온라인 [더 드럼]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파워 트위터리안(@annabelcrabb)으로도 활약 중이다.
[선데이에이지], [선헤럴드], 캔버라 [선데이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이며 [애드버타이저], [에이지], [시드니모닝헤럴드]의 정치부 기자이자 페어팩스의 일요일자 신문들의 런던 특파원으로 일했다. TV와 라디오를 오가며 다양한 작업에 참여했으며 2009년 맬컴 턴불에 관한 에세이로 워클리상(오스트레일리아의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유의 유머와 풍성한 어휘력이 돋보이는 이 책, 『아내 가뭄』(The Wife Drought)은 가사 노동의 문제를 산업혁명과 자본주의라는 사회 구조적 문제로 촘촘하게 분석해내어 여성 독자들은 물론이고 많은 남성 독자들로부터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페미니즘 도서로는 이례적으로 5만 부가 넘게 판매된 이 책은 2015년 퀸즐랜드 논픽션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으며 현재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