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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홍성국,이나리,이수정,천관율 저 외 4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메디치미디어 | 2020년 1월 28일 리뷰 총점 9.6 (1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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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 정치/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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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9명)

저 : 최재천 (崔在天)
작가 한마디 진화는 절대로 진보가 아닙니다. 현재 진화학계에서는 진보가 아니라는 쪽과 진보라는 쪽의 비율이 7:3 정도입니다. 내가 얘기하는 진보는 ‘의지적인 진보’가 가능하느냐의 문제입니다. 기린이 고개를 계속 내밀다 보니 길어졌다는 식의 진보는 있을 수 없다는 거죠. 무작위로 유전자 조합이 나타나 진화가 이뤄지는 것이지, 더 나아지려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목적이나 의지로 진화하는 건 아닙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지냈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와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를 맡고 있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와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학자로,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을 번역하여 국내외 학계의 스타가 되었다. 그러나 1995년 이래로 시민단체, 학교, 연구소 등에서 강연을 하거나 방...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 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지냈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와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를 맡고 있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와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학자로,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을 번역하여 국내외 학계의 스타가 되었다. 그러나 1995년 이래로 시민단체, 학교, 연구소 등에서 강연을 하거나 방송출연, 언론기고를 통해 일반인에게 과학을 알리는 작업을 해왔다.

1953년 강원 강릉에서 4형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학창 시절 대부분을 서울에서 보냈지만 방학만 되면 어김없이 고향의 산천을 찾았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1979년 유학을 떠나 198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생태학 석사학위, 1990년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하버드대 전임강사를 거쳐 1992년 미시간대의 조교수가 됐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고, 1992-95년까지 Michigan Society of Fellow의 Junior Fellow로 선정되었다. 2004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환경운동연합 공동 대표, 한국생태학회장 등을 지냈고, 2006년 이화여대 자연과학대로 자리를 옮겨 에코과학부 석좌 교수, 이화여대 에코과학연구소 소장과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를 맡고 있. 분과학문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내고자 설립한 통섭원의 원장이며, 기후변화센터와 136환경포럼의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그 밖에도 '국제환경상' '올해의 여성운동상' '대한민국 과학기술훈장' 등을 수상했고, [진화심리학(Evolutionary Psychology)]을 비롯하여 4개의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을 역임하였다. 해외에서는 주로 열대의 정글을 헤집고 다니며 동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국내에 머물 때면 "알면 사랑한다!"라는 좌우명을 받쳐 들고 자연사랑과 기초과학의 전도사로 전국을 누비고 다닌다.

하버드 시절 세계적 학자인 에드워드 윌슨의 제자로 있었으며, 그의 개념을 국내에 도입하였다. '통섭'이라는 학문용어를 만들어 학계 및 일반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다. 1998년부터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과학기술부 과학교육발전위원회의 전문위원을 맡아 청소년의 이공계 진출을 촉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과학의 대중화를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수많은 어린이책에 과학적인 내용을 감수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이러한 활동 외에도 최 교수는 영장류연구소를 설립하여 침팬지들을 연구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생태계의 가치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도 이곳을 활용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생물학자에서 출발하여 사회생물학, 생태학, 진화심리학 등 학문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언제나 공부하는 과학자이다. 그는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합을 꿈꾼다. 학문 간 벽을 허물고 통합적으로 사고해야만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학자이자 지식인으로서 한국 사회에 중요한 화두를 던져온 최재천은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지식의 대통합』을 번역 소개하여 학문 간 교류와 소통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으며, 저서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를 통해 생물학적인 시선으로 고령화 사회의 해법을 제시하여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21세기가 요구하는 인간상으로 ‘호모 심비우스’를 제시하여 극단적인 경쟁과 환경 파괴로 위기를 맞고 있는 현대인에게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는 여성의 세기는 반드시 올 수밖에 없는 생물학적 필연성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그는 사회생물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진정한 여성성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렇다면 그 새 시대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지, 결국 여성과 남성이 더불어 잘사는 길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과학자의 서재』와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를 비롯하여 30여 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번역했다. 그가 한국어로 쓴 최초의 저서 『개미제국의 발견』은 2012년 봄에 영문판 The Secret Lives of Ants로 존스홉킨스대학출판부에서 출간된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한 영문서적을 비롯하여 다수의 전문서적들과 『개미제국의 발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인간의 그늘에서』,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인간은 왜 늙는가』,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통섭』, 『알이 닭을 낳는다』,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알이 닭을 낳는다』, 『벌들의 화두』, 『상상 오디세이』, 『경이로운 꿀벌의 세계』, 『21세기 다윈 혁명』, 『개미』, 『인문학 콘서트』, 『과학자의 서재』, 『통섭의 식탁』, 『호모심미우스』, 『다윈지능』,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 등의 저 · 역서 외에도 여러 책에 감수자로 참여했다. 2019년 출간된 『동물행동학 백과사전(Encyclopedia of Animal Behavior)』의 총괄 편집장을 역임했다.
저 :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 애널리스트. 미래학 연구자. 다수의 저술과 강연, 기고,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증권계의 미래학자’, ‘현장형 미래 전문가’로 불린다. 대우증권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공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CEO 자리에 올랐다. 2016년 말에 제2의 인생을 위해 자진 퇴사한 뒤, 학업과 강의, 저술에 몰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팽창사회를 지나 수축사회에 진입한 세계와 한국의 상황을 최근 자료를 근거로 정확하고 날카롭게 분석하며, 현 단계에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지은 책으로는 『인재 vs 인재』 『세계가 일본된다』 『글로벌 위기 이후』 『세계경제의 그림자 미국』 등이 있다. 혜안리서치 대표, 애널리스트. 미래학 연구자. 다수의 저술과 강연, 기고,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증권계의 미래학자’, ‘현장형 미래 전문가’로 불린다. 대우증권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공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CEO 자리에 올랐다. 2016년 말에 제2의 인생을 위해 자진 퇴사한 뒤, 학업과 강의, 저술에 몰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팽창사회를 지나 수축사회에 진입한 세계와 한국의 상황을 최근 자료를 근거로 정확하고 날카롭게 분석하며, 현 단계에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지은 책으로는 『인재 vs 인재』 『세계가 일본된다』 『글로벌 위기 이후』 『세계경제의 그림자 미국』 등이 있다.
저 : 이나리
헤이조이스 대표. 1969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학보사 편집국장을 지냈다. 세계일보를 거쳐 2000년 동아일보 출판국에 입사하였다. 2002년 9월부터 1년간 전문 인터뷰어로 [신동아]에 심층 인터뷰 [이나리 기자의 사람 속으로]를 연재하였고 경제·IT 기자로 활동하였다. 다수의 별책부록·커버스토리를 집필해 기획 전문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2006년 중앙일보로 자리를 옮겨 주말섹션 '위크앤' 팀장, 경제 부문 IT미디어팀 차장으로 일했다. 2009년 미국 연수를 떠나 현재 스탠퍼드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방문 연구원이다. 한국언론재단의 각종 미디어 교육... 헤이조이스 대표. 1969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학보사 편집국장을 지냈다. 세계일보를 거쳐 2000년 동아일보 출판국에 입사하였다. 2002년 9월부터 1년간 전문 인터뷰어로 [신동아]에 심층 인터뷰 [이나리 기자의 사람 속으로]를 연재하였고 경제·IT 기자로 활동하였다. 다수의 별책부록·커버스토리를 집필해 기획 전문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2006년 중앙일보로 자리를 옮겨 주말섹션 '위크앤' 팀장, 경제 부문 IT미디어팀 차장으로 일했다. 2009년 미국 연수를 떠나 현재 스탠퍼드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방문 연구원이다. 한국언론재단의 각종 미디어 교육에 강사로 참여했으며, [손석희의 시선 집중]MBC, [뉴스와이드]KBS 등 10여 개 라디오 프로그램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다. 저서로 인터뷰집『열정과 결핍』2003 등이 있다.
저 :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는 오래전부터 '스토킹'을 연구해왔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킹 범죄 전문가로서 방송 출연과 강연을 통해 스토킹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고 있으며, 「스토킹 처벌법」과 「스토킹 방지법」 제정에도 앞장섰다. 최근 출간한 『스토킹 : 신인류의 범죄』 책은 이수정 교수가 그간의 학문적 연구와 실천적 활동을 종합하여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스토킹에 대한 인식이 심화되고 스토킹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자 강지은(박사), 이혜지(박사), 배민경(석사), 강보정(석사과정)이 함께해주었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는 오래전부터 '스토킹'을 연구해왔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킹 범죄 전문가로서 방송 출연과 강연을 통해 스토킹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고 있으며, 「스토킹 처벌법」과 「스토킹 방지법」 제정에도 앞장섰다.

최근 출간한 『스토킹 : 신인류의 범죄』 책은 이수정 교수가 그간의 학문적 연구와 실천적 활동을 종합하여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스토킹에 대한 인식이 심화되고 스토킹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자 강지은(박사), 이혜지(박사), 배민경(석사), 강보정(석사과정)이 함께해주었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사회심리학 석사 및 박사를 마쳤다. 또한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심리측정 석사를 받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경기대학교 진성애교양대학 교양학부 교수이다. 법무부 양성평등위원, 여성가족부 여성폭력방지위원, 대검찰청 전문수사 자문위원, 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사이코패스 성범죄 재범 위험 척도 등 다수의 심리검사를 개발했으며, 범죄심리학 논문을 여럿 발표했다.

BBC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중 1인이며, 주한 유럽연합이 선정한 대한민국 여성 대표이다. 저서로 《최신 범죄심리학》 《사이코패스는 일상의 그늘에 숨어 지낸다》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영화 프로파일》 등이 있다.
저 : 천관율
[시사IN] 기자.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2008년부터 기자로 일했다. 기자가 글 쓰는 직업이라고 잘못 알고 골랐다. 되고 보니 사람 만나는 직업이었다. 사람을 만나면 에너지를 받는 타입이 있고 고갈되는 타입이 있다. 전적으로 후자에 속한다. 청중 서른 명이 넘어가면 마이크도 못 잡는다. 방송은 이제 거절하는 멘트도 입에 붙었다. “흥미로운 기획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울렁증이 심해서….” 그런 주제에 11년째 기자를 하다니 스스로 놀랄 때가 많다. 2008년부터 주로 정치 기사를 썼다. 하도 낯을 가리니 정치권 네트워크가 경력 대비 알량하다. 2011년부터... [시사IN] 기자.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2008년부터 기자로 일했다. 기자가 글 쓰는 직업이라고 잘못 알고 골랐다. 되고 보니 사람 만나는 직업이었다. 사람을 만나면 에너지를 받는 타입이 있고 고갈되는 타입이 있다. 전적으로 후자에 속한다. 청중 서른 명이 넘어가면 마이크도 못 잡는다. 방송은 이제 거절하는 멘트도 입에 붙었다. “흥미로운 기획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울렁증이 심해서….” 그런 주제에 11년째 기자를 하다니 스스로 놀랄 때가 많다. 2008년부터 주로 정치 기사를 썼다. 하도 낯을 가리니 정치권 네트워크가 경력 대비 알량하다. 2011년부터 데이터 저널리즘을 비교적 일찍 시도해 이런저런 강연 연사로 불려다녔다. 정작 쓸 줄 아는 프로그램은 워드프로세서 하나다. 의사소통 도구 중에 그나마 멀쩡하게 다루는 도구가 글이다. 영상이 지배하는 시대에도 활자의 매력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다닌다. 할 줄 아는 게 그거 하나라 예측이라기보다는 염원에 가깝다.
기자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디테일에 약하다. 턱밑까지 파고드는 인파이터도 못 된다. 사안의 구조와 맥락을 드러내는 접근법, 드론으로 항공사진을 찍듯 뒤로 쭉 빠져서 보여주는 접근법을 더 좋아한다. 그런 걸 ‘줌아웃’이라고 혼자 부르곤 했다. 그게 첫 책의 제목이 되었다.
저 : 김경수
1967년 경남 고성 출생으로 진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다. 서울대에 진학한 뒤 학생운동 과정에서 세 번 구속되었고, 졸업 후 1년가량 신생 월간지의 기자 생활을 거쳐 1994년 국회의원 정책비서로 정치권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를 시작으로 노무현 당선자 비서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거쳐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연설기획비서관을 지냈다. 2008년 2월 노무현 대통령 퇴임과 함께 봉하마을로 내려가 마지막까지 그분의 곁을 지켰다. 대통령 서거 후에는 봉하재단 사무국장,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으로 고인의 못다 한 꿈을 이어가... 1967년 경남 고성 출생으로 진주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다. 서울대에 진학한 뒤 학생운동 과정에서 세 번 구속되었고, 졸업 후 1년가량 신생 월간지의 기자 생활을 거쳐 1994년 국회의원 정책비서로 정치권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를 시작으로 노무현 당선자 비서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거쳐 청와대 국정상황실 행정관, 연설기획비서관을 지냈다. 2008년 2월 노무현 대통령 퇴임과 함께 봉하마을로 내려가 마지막까지 그분의 곁을 지켰다. 대통령 서거 후에는 봉하재단 사무국장,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으로 고인의 못다 한 꿈을 이어가는 일을 맡았다.

이후 정계에 입문해 두 차례에 걸친 선거 패배를 딛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경남 김해시 을 선거구에서 62.4%의 득표율로 당선돼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이 됐다. 이는 당시 더불어민주당에서 전국 최다 득표율이었다. 그리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경상남도지사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어 52.8%의 득표율로 당선돼 경상남도지사가 되었다. 펴낸 책으로는 『대통령보고서』 『봉하일기, 그곳에 가면 노무현이 있다』 『힘의 역전』(공저) 등이 있다.
저 : 정혜승
문화일보 기자, 다음 대외협력실장, 카카오 커뮤니케이션?정책 부사장,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 디지털소통센터장, alookso 대표를 거쳤고, 청와대 국민청원 기획자라고 소개한다. 가방끈을 늘려 기술정책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나 써먹지는 못했다. 독서모임 트레바리 클럽장, 서점 북살롱텍스트북 목요일 매니저, 팟캐스트 ‘조용한생활’ 책 코너 패널, 북리뷰 브런치 작가 등 책을 쓰고, 읽고, 모임하고, 팔고, 떠들고 정리하는 걸 즐기고 있다. 『홍보가 아니라 소통입니다』, 『힘의 역전1, 2』를 썼다. 문화일보 기자, 다음 대외협력실장, 카카오 커뮤니케이션?정책 부사장,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 디지털소통센터장, alookso 대표를 거쳤고, 청와대 국민청원 기획자라고 소개한다. 가방끈을 늘려 기술정책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나 써먹지는 못했다. 독서모임 트레바리 클럽장, 서점 북살롱텍스트북 목요일 매니저, 팟캐스트 ‘조용한생활’ 책 코너 패널, 북리뷰 브런치 작가 등 책을 쓰고, 읽고, 모임하고, 팔고, 떠들고 정리하는 걸 즐기고 있다. 『홍보가 아니라 소통입니다』, 『힘의 역전1, 2』를 썼다.
저 : 류영재
춘천지방법원 판사. 막상 드러난 사법농단 실체에 판사들이 분노했다. 사법농단은 법원 엘리트가 통제해온 사법 권력의 실체를 드러냈다. 어렵고 복잡해도 사법 개혁 논의에 국민이 관심 갖지 않으면 사법농단은 되풀이 될 것이고 그 피해는 다시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다. 국민에 의한 통제, 가능할까 고민한다. 춘천지방법원 판사. 막상 드러난 사법농단 실체에 판사들이 분노했다. 사법농단은 법원 엘리트가 통제해온 사법 권력의 실체를 드러냈다. 어렵고 복잡해도 사법 개혁 논의에 국민이 관심 갖지 않으면 사법농단은 되풀이 될 것이고 그 피해는 다시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다. 국민에 의한 통제, 가능할까 고민한다.
저 : 신수정
현재 KT의 Enterprise 부문장을 맡고 있다. 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글로벌 기업, 창업, 벤처, 중견기업, 삼성, SK 등의 기업에서 일, 리더십, 경영 역량을 쌓았다. 인간을 이해하는 데 관심이 많아 다양한 코칭, 심리, 자기계발 코스를 수료하였다. 삶, 일, 경영과 리더십에 대한 통찰을 나누어 사람들에게 파워와 자유를 주고, 한계를 뛰어넘는 비범한 성과를 만들도록 돕는 선한 영향력을 추구하는 것을 삶의 미션으로 삼는다. 스스로의 역할을 Inspiring Coach 이자 Leader로 정의한다. 페이스북 등 SNS에서 일과 삶에 대한 글로 많은 팔로워들에게 영감을... 현재 KT의 Enterprise 부문장을 맡고 있다. 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글로벌 기업, 창업, 벤처, 중견기업, 삼성, SK 등의 기업에서 일, 리더십, 경영 역량을 쌓았다. 인간을 이해하는 데 관심이 많아 다양한 코칭, 심리, 자기계발 코스를 수료하였다. 삶, 일, 경영과 리더십에 대한 통찰을 나누어 사람들에게 파워와 자유를 주고, 한계를 뛰어넘는 비범한 성과를 만들도록 돕는 선한 영향력을 추구하는 것을 삶의 미션으로 삼는다. 스스로의 역할을 Inspiring Coach 이자 Leader로 정의한다. 페이스북 등 SNS에서 일과 삶에 대한 글로 많은 팔로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팔로워들에게 ‘페이스북의 현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포스트 하나마다 천 개 이상의 ‘좋아요’와 수백 개의 공유가 이루어지고 있다. 저서인 베스트셀러 ‘일의 격’은 많은 독자들에게 일과 삶의 나침반이 된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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