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마디
미래학자 롤프 옌센의 지적처럼 만화는 감성으로 상품을 파는 시대의 조류를 타고 있다. 대량생산의 시대는 소비에트 연방처럼 과거의 유물이다. '상상력의 매체'라고 할 수 있는 만화는 모든 장르의 소재를 수용할 수 있는 고무줄 같은 탄력성을 가지고 있다. 21세기가 도래하기 전부터 만화가들은 타고난 본능으로 재미에 지식과 상상력을 결합한 만화들을 창조해냈다.
러시아문학 석사, 문화콘텐츠학 박사(스토리텔링 전공) 학위를 받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 장서가상을 수상했다. 만화 전문 기자, 만화 스토리 작가, 만화 연구가이며, 한양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에서 강의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웹툰사업팀장, 전 부천국제만화축제 사무국장, 시 잡지 《포엠포엠》 기획위원 등 콘텐츠를 갖고 노는 창의적인 일을 하고 있다.
『전방위 문화기획자를 위한 스토리텔링 쓰기』, 『프로들의 상상력 노트』, 『나는 펜이고 펜이 곧 나다』, 『장상용의 만화와 시대정신』(전2권), 『CEO, 만화에서 경영을 배우다』 등의 책을 펴냈고, 웹툰 <마...
러시아문학 석사, 문화콘텐츠학 박사(스토리텔링 전공) 학위를 받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 장서가상을 수상했다. 만화 전문 기자, 만화 스토리 작가, 만화 연구가이며, 한양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에서 강의했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웹툰사업팀장, 전 부천국제만화축제 사무국장, 시 잡지 《포엠포엠》 기획위원 등 콘텐츠를 갖고 노는 창의적인 일을 하고 있다.
『전방위 문화기획자를 위한 스토리텔링 쓰기』, 『프로들의 상상력 노트』, 『나는 펜이고 펜이 곧 나다』, 『장상용의 만화와 시대정신』(전2권), 『CEO, 만화에서 경영을 배우다』 등의 책을 펴냈고, 웹툰 <마에스트로>, <투랑>, , 만화 『무각유전자』, 『주르날라리아』, 웹소설 <일만 년의 전사들>, <개의 왕이 되다> 등의 스토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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