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머리말 1. 유리를 만드는 기술 페니키아인의 유리 발견의 전설 유리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깨지지 않는 유리」를 둘러싸고 안전유리의 발명 2. 한니발, 알프스를 녹이다 한니발, 알프스를 넘다 한니발은 초산을 사용했을까? 물만으로도 바위는 갈라진다 3. 클레오파트라, 진주를 녹이다 진주는 식초에 녹는가? 토머스 그레셤과 진주 4. 수도승과 화약 화약과 총포의 발달 역사에 미친 영향 5. 안티모니라는 이름의 기원 이 진위여부(眞僞)를 에워싸고 6. 명반과 국왕과 법왕 이탈리아에서 명반석 광산을 찾다 영국인, 명반의 비밀을 훔치다 국왕과의 싸움 세 사람의 챌러너 7. 화약과 화산 코르테스의 멕시코 정복 화약을 찾아서 불을 뿜어내는 포포카테페틀 화구로부터 황을 훔쳐내다 8. 엡섬의 소금 엡섬의 번창 9. 개의 동굴 동굴의 정체 10. 공화국은 과학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과학자 라브와지에 세금징수인 조합원 라브와지에 재판과 처형 라브와지에 추도 11. 우연하게 나온 색깔 프러시안 블루의 발견 교수 호프만과 조수 퍼킨 보랏빛 염료가 생기다 모브의 유행 인조염료가 천연염료를 쫓아내다 12. 최초의 기구 몽골피에의 열기구 샤를의 수소 기구 깜짝 놀란 마을 사람들 프랭클린, 낙하산 부대를 예상하다 샤를, 난을 모면하다 기구를 타고 한 결투 게이뤼삭의 기구와 양치기 소녀 블랙의 수소풍선의 요술 13. 연기에서 나온 빛 클레이튼, 타는 가스를 발견하다 머독과 석탄가스 가스등의 탄생 성냥의 발명 가스등 기담 14. 교구목사와 소다수와 생쥐 소다수의 제조 산소의 실험 폭도에 쫓겨서 15. 미녀도 새까맣게 비스무트의 가루 16. 색맹의 화학자 퀘이커교도 돌턴 자기의 색맹을 알아채다 어머니에게 보낸 양말 빨갛게 보이지 않았던 예복 유언으로 눈을 실험에 제공 17. 어느 화학자의 꿈 케쿨레와 화학결합 버스 속의 꿈 자기의 꼬리를 문 뱀 벤젠의 구조결정과 그 영향 18. 기묘한 금속, 주석 주석의 변태─주석 흑사병 스코트 탐험대의 조난 주석 흑사병이 조난의 원인(?) 진상의 규명 19. 노벨─그의 발견과 노벨상 다이너마이트 발견의 전설과 진상 폭약에의 공포 독특한 평화사상과 노벨상 20. 한 유태인 화학자, 조국을 광복하다 유태인과 시오니즘 발효에 의한 아세톤 제조법을 발견 세계대전 중에 아세톤 생산을 실용화 희망은 오직 하나, 조국의 재건 초대 대통령 바이츠만 21. 한 유태인 화학자, 고국에서 쫓겨나다 중요한 물질, 질산 하버, 공중질소고정법을 발견 독가스 개발 최초의 독가스 공격 그 의의와 영향 추방과 죽음 22. 연금술─300년마다의 사건 에드워드 3세와 라이문두스 룰루스 의사 헤베티우스와 화가 엘리아스 사기를 당한 장군 루텐도르프 가능해진 원소의 변환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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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저 : A. 셧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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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케임브리지에서 과학교사로 있을 때, 과학과 기술의 역사 가운데 이상한 사건이나 뜻밖에 발견한 이야기를 모아보려고 결심했다. 이런 이야기를 모으면 수업의 내용이 풍부해질 것이고 학생들도 재미있어 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틈나는 대로 이야기를 모으는 작업이 약 44년 동안 계속되었다. 이렇게 모은 이야기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즐거움을 줄 것을 바라면서 〈과학사의 뒷얘기〉 시리즈를 만들었다. 저자는 케임브리지에서 과학교사로 있을 때, 과학과 기술의 역사 가운데 이상한 사건이나 뜻밖에 발견한 이야기를 모아보려고 결심했다. 이런 이야기를 모으면 수업의 내용이 풍부해질 것이고 학생들도 재미있어 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틈나는 대로 이야기를 모으는 작업이 약 44년 동안 계속되었다. 이렇게 모은 이야기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즐거움을 줄 것을 바라면서 〈과학사의 뒷얘기〉 시리즈를 만들었다.

저 : A. P. D. 셧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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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의 뒷얘기』 시리즈를 펴낸 A. 셧클리프의 아들이다. 『과학사의 뒷얘기』 시리즈를 펴낸 A. 셧클리프의 아들이다.

역 : 박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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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문리대 화학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졸업한 이학박사이다. 중앙고등학교 교사, 서울대학교 문리대 강사를 거쳐 건국대학교 화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전공은 생화학이다. 저서로는 『생화학』, 『기초생화학』, 『환희의 순간』(화학편), 역서로는 『과학사의 뒷얘기 1』(화학), 『과학사의 뒷얘기 3』(생물학), 『우리가 먹는 화학물질』, 『생명합성에의 길』, 『원소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문리대 화학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졸업한 이학박사이다. 중앙고등학교 교사, 서울대학교 문리대 강사를 거쳐 건국대학교 화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전공은 생화학이다. 저서로는 『생화학』, 『기초생화학』, 『환희의 순간』(화학편), 역서로는 『과학사의 뒷얘기 1』(화학), 『과학사의 뒷얘기 3』(생물학), 『우리가 먹는 화학물질』, 『생명합성에의 길』, 『원소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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