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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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이평 | 부크럼 | 2021년 3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8.2 (114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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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SNS에서 13만 명에게 사랑받은 작가
2020년 베스트 셀러 이평의 관계 에세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간!

“누군가 너를 이유 없이 싫어하면 싫어할 이유를 하나 만들어줘라!”

나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원인인 ‘관계’를 속 시원하게 정리해주고, 나아가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문장들로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애정을 이끌어낸 책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이번 한정판에서는 기존판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롭게 추가된 글들로 독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선다. 총 214P였던 기존 판보다 무려 40P가 늘어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작가 이평은 특유의 사이다성 문구들로 사람 문제로 속앓이하는 독자들에게 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난다. 개중에는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그리고 이상한 사람도 존재한다. 물론 우리는 그들을 모두 이해할 수도, 정의내릴 수도 없다. 사람에 대한 평가는 모두 상대적이고, 우리는 우리 스스로조차도 온전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넌 도대체 왜 이렇게 무례하게 구니?’ ‘너는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니?’ 결국 마음속엔 무수한 질문만이 쌓여간다. 자신의 마음조차 모르는 마당에 타인에 대한 마음의 짐을 떠안고 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우린 이해의 방향을 조금 바꿔볼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그와 있을 때 너무 힘들어.’ ‘굳이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과의 연을 이어가야 할까?’ ‘자꾸만 선을 넘는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혼자이고 싶은데, 혼자이긴 싫은 마음일 땐 어떻게 해야 할까?’ 타인에게 받은 감정의 영향으로 만남 후 집에 돌아와 몸져눕는 당신, 사람과의 관계가 어려운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타인은 타인을 모른다. 끝끝내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 하고 살아갈 것이다. 이해하려고 노력할수록 반목은 계속될 것이고, 그 속에 감정이 섞여 있다면 상처를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쭙잖은 조언 대신 묵묵히 지켜봐 주는 건 어떨까. 이해 말고 존중의 태도로 말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좁혀지는 관계 속에서 나를 알아가는 것

ㆍ누군가 이유 없이 너를 싫어하면 싫어할 이유를 하나 만들어줘라
ㆍ우정은 영원하지 않을 것처럼 매번 흔들린다
ㆍ아니다 싶은 관계는 내칠 줄도 알아야 한다
ㆍ마음을 주는 일마저 이렇게 어려워서야 앞으로 잘하는 일을 무엇이라 설명해야 해
ㆍ남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 없다
ㆍ소중한 사람에겐 정말 소중히 대해줄 것\
ㆍ사람적 거리두기
ㆍ행복의 비결
ㆍ내가 이런 사람이니 이해해줘,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ㆍ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할까
ㆍ최고의 복수는 보란 듯이 잘 사는 것
ㆍ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자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면서 살자
ㆍ관계를 이어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기
ㆍ나도 이제 누군가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고 싶다
ㆍ행복해지는 방법은 저마다 설명서가 다르다
ㆍ일상 속, 여전히 내 행복을 챙겨주던 사람

2, 더 이상 당하지 않고 내 자리 찾기

ㆍ최대한 단순하게 그러나 행복하게
ㆍ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ㆍ역지사지, 사람은 역으로 지랄해줘야 자기가 무엇을 잘못한 지 안다
ㆍ나쁜 놈은 끝까지 나쁜 놈
ㆍ남을 잘 믿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
ㆍ반드시 걸러야 할 인성 문제 있는 사람 유형
ㆍ내가 싫은 건 너도 강요하지 마라
ㆍ착하면 손해 보는 세상을 살고 있다
ㆍ알고도 당해야 했던 날, 모욕으로부터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야
ㆍ이중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로부터 의연해지는 법
ㆍ비밀은 나누지 않을수록 좋은 것
ㆍ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ㆍ지능 말고 공감적 지능 조언 말고 다정한 위로
ㆍ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는 법
ㆍ낙인 이론이 내게도 적용되었을 때
ㆍ인간관계에 너무 연연하지 말 것
ㆍ젊을 때는 사서라도 고생한다는 말처럼 개똥 같은 철학
ㆍ사람부터 믿지 말고 상황을 믿을 것
ㆍ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는 오히려 독이다
ㆍ사랑은 구걸하는 것이 아니다
ㆍ거절해도 될 때는 거절해도 됩니다
ㆍ서로 못 잡아먹어서 으르렁 대는구나
ㆍ머리 빠진다, 대충 살자 상대적 박탈감 느끼지 말고
ㆍ인생에 도움 되는 사람보단 편안한 사람

3, 소소하지만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행복

ㆍ더 아픈 사람이 덜 아픈 사람을 위로한다
ㆍ하고 싶은 일 하면서 소중하게 살아요
ㆍ열심히 살 필요 없다니, 그런 헛소리가 어디 있어요?
ㆍ노잼 인생, 월급 찍히는 것이 유일한 낙
ㆍ꿈 없이 살아도 괜찮다
ㆍ이게 어떻게 돈 낭비로 보여요? 행복 소비지
ㆍ인생은 실전이다, 쉬운 일 하나 없다
ㆍ나를 위해서 시간을 쏟는 일은 인생 낭비가 아니다
ㆍ행복해지는 세 가지 방법
ㆍ자신감을 가질 것 자존감을 높일 것 자기다움을 지킬 것
ㆍ괜찮아요 천천히 잘될 겁니다
ㆍ느리게 가는 것에 불안을 느낀다면
ㆍ되게 고생했으니까, 내가 진심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다
ㆍ삶의 목적은 ‘완벽’이 아닌 행복에 있는 것
ㆍ나만 불행하다는 억울함에서 벗어날 것
ㆍ보기 좋게 인생을 망쳐볼 것
ㆍ비웃음으로부터 무력해지지 않는 법
ㆍ이 고통 다 지나간다, 이 시련 결국 벗어난다
ㆍ완벽하게 일하려고 나 혼자 고장 나지 말자
ㆍ나는 나로서 의미 있는 사람
ㆍ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을 만나요 그런 사람이 되어요
ㆍ내가 놓치면 안 될 사람
ㆍ좋은 일들만 생기는 마음가짐
ㆍ나부터 행복해지는 법

4, 새로운 사랑을 꿈꾼다면

ㆍ당신이라면 예쁜 사랑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ㆍ열에 아홉이 괜찮은 사람이면 뭐해
ㆍ사랑을 못 하는 게 걱정이라면, 이제는 괜찮을 것이다
ㆍ마음부터 열려고 하지 말고 사람부터 만나고 보자
ㆍ사랑하기 전 고려 사항
ㆍ사랑은 그 사람이 되어보는 것
ㆍ여자는 사소한 것에서부터 사랑받고 있음을 느낀다
ㆍ자존감 낮은 연애
ㆍ사랑은 쌍방향이지 일방통행이 아니다
ㆍ그런 사람 만나요
ㆍ사랑, 마음과 표현의 관계
ㆍ봄 때문에 하는 예쁜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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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상처받은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
어질러진 방을 치우듯, 관계도 치울 수 있다는 것.

무탈하기만 한 관계가 과연 존재할까? ‘인간관계’란 모두에게 공통된 고민거리일지도 모른다.

지인과의 잦은 트러블로 인해 관계를 유지하는 데 애를 써야 했을 때,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을 때, 이 책 안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글귀가 있었다.

“만남을 지속하려고 더 이상 애쓰지 않을 것이다. 모두와 잘 지낼 수도 없을뿐더러, 그러한 삶은 매우 실속 없으니까. 이제는 조금 더 어른스러워지려 한다. 정말 당신을 사랑할 사람들을 찾길 바란다. 시간을 헛되이 묵혀 두지 않도록 매일 자신을 철저히 아껴 주길 바란다.”
-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본문 중에서

집을 청소하고 나면 개운해지는 것처럼 관계도 정리하고 나면 개운해질 때가 있다. 내심 듣고 싶은 말이었기 때문일까. 그 글귀에 힘을 얻어 나는 관계를 비우고, 새롭게 꾸리고, 나에게 집중하며 나아갈 수 있었다.
2020년, 새롭게 찾아온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의 책보다 40페이지 늘어난 분량으로, 늘어난 지면마다 이평 작가 특유의 속 시원한 조언들을 꽉 채웠다.

적당한 위트와 감성으로 이루어진 이평의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는 많은 관계에 파묻혀 사는 현대인들에게, 분명 가볍게 읽히지만, 중요한 과제를 남길 것이다. 집을 청소하듯 관계를 청소할 것. 나와 가까운 사람에게, 혹은 인간관계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지인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다.

종이책 회원리뷰 (90건)

구매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3*****손 | 2022.03.15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우리는 누구를 만나고 서로 교류하면서 인간관계를 가집니다. 인간관계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인간관계 또는 대인관계는 둘 이상의 사람이 빚어 내는 개인적이고 정서적인 관계를 가리키는데 이러한 관계는 추론, 사랑, 연대, 일상적인 사업 관계 등의 사회적 약속에 기반을 둡니다. 사람은 사회적 존재로 태어날 때부터 다른 사람의 도움과 보호를 필요로
리뷰제목

우리는 누구를 만나고 서로 교류하면서 인간관계를 가집니다. 인간관계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인간관계 또는 대인관계는 둘 이상의 사람이 빚어 내는 개인적이고 정서적인 관계를 가리키는데 이러한 관계는 추론, 사랑, 연대, 일상적인 사업 관계 등의 사회적 약속에 기반을 둡니다. 사람은 사회적 존재로 태어날 때부터 다른 사람의 도움과 보호를 필요로 하는 의존적 존재이기도 하는데 따라서 가족, 연인, 동료 등 사회를 구성하여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살아가며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과 상호작용을 맺어가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사회에 이르면서 그 중요성이높아지고 인간관계의 도구와 기술, 관리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인간관계론이 등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인간관계는 정말 중요하면서도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며 생각이 같거나 다른 이유로 관계가 좋아지거나 틀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알고자 구매해서 보았는데 마음이 와닿은 내용은 " 2, 더 이상 당하지 않고 내 자리 찾기 이중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로부터 의연해지는 법 (83~85쪽) 부분 이었습니다. " " 이중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로부터 의연해지는 법. 욕할 사람들은 어떻게든 하고 다니더라. 안줏거리로 입이 심심할 때, 스태미나로 가득 차서 분풀이 대상이 필요할 때, 그것도 아니면 특정 누군가가 한번 마음에 안 든다 싶을 때 사사건건 시비부터 걸고 보더라. 그러다 아니면 미안하다 끝. 사람마다 모두 생각이 같을 수 없다. 때로는 동조할 것이고 그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반대를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서 그 유형의 스펙트럼은 실로 다양하다. 정도가 지나친 사람부터 마음속으로만 웅성거리는 사람까지 말이다. 그런 점에서 뒷말을 당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저기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분명 남을 씹고 있을 테니까. 조금만 튀게 행동을 하여도 몰매를 맞는 것이 이 사회의 관습이니까. 초등학생 시절에 '나대지 마' 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돌았던 걸 생각하면 가히 충격적이다. 그런 현실이라고 해서 가만히 당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 언제나 그랬듯 방법을 찾아내는 건 한순간이니까. 누군가 나를 욕할 자유가 있다면, 나도 그 사람을 욕할 자유가 있는 것이다. 만일 욕할 가치를 못 느낀다면 그런 부류의 사람을 멀리하면 되는 것이다. 말 그대로 개인의 자유, 신체적 물질적 피해를 입히지 않는 선에서 어떠한 선택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중점적으로 봐야 할 점은 그러한 게 아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내가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가. 어떤 선택이든 남에게 상처를 입히는 결정은 그저 무겁고 뾰족하기만 하다. 어쩌면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곳에 있을 수 있다. 어떠한 흔들림에도 연연하지 않고 이를 성공의 척도로 삼는 것 말이다. 내가 당신들보다 이만큼 잘 살고 있다. 저 사람처럼 되지 말아야지. 이참에 그 사람을 비교 대상 삼아 내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다. 똑같이 욕하거나 관계를 끊지 않고도 행복해질 방법이 어쩌면 이것 아닐까. 어쨌거나 그 사람에게는 인생 낭비이고 나로선 잃을 게 없는 상황이니까. 아무 걱정할 필요 없다. 자신감을 가지고 자존감을 높이고 자기다움을 지키자. 이제부터는 나의 마음에 달린 일이다. 사람들 중 일부는 어떻게 해도 나를 미워할 것이고 내가 한 잘못을 언제까지고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 또한 그 사람들 마음에 달린 일이다." 즉 서로에게 서운하고 힘든 일을 반복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 점이 있고, 이기적이기 때문에 서로를 실망시키고 상처를 줍니다. 타인을 그대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으며, 오롯이 이타적일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말속의 말을 알아 상대에게 서운한 마음을 가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현명한 일이며 상대의 진심을 바라보고 자신의 진심을 전하여 차이를 줄여나가고 문제점을 고치면 상처와 고통에서 의연해질 수 있고 상대를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여 생기는 이기적인 행동 속에 알지 못하지만 분명 자신을 생각해서 하는 행위들이 있으며 상대에게 자신을 생각하는 마음이 들어 있다면 관계는 분명히 좋아질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 인간관계를 맺고 교류할 때 서로의 다른 점으로 인해 갈등을 겪으면서 관계가 끊어졌다거나 서로를 이해하고 차이를 극복하며 관계를 다시 회복하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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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인스타에서만 보면 좋을 책 내용 평점1점   편집/디자인 평점1점 g******2 | 2022.01.15 | 추천5 | 댓글0 리뷰제목
책을 많이 사봤지만 리뷰는 처음 써보는데요..진짜 죄송하지만 문장이 너무 어색하고 앞뒤 말의 일관성이 안맞는게 좀 많아서 읽기 힘들었어요짧게 짧게 인스타에서 보기엔 참 좋은 글들이었는데책으로 보려니 문장구성력이 좋지 않아 몇몇 문장에서 몇 번을 되짚어 읽게 되네요예를 들어, 1. "열심히 살지 않아도 돼." 같은 말은 돈 없는 사람 이뤄야 될 꿈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 쉼
리뷰제목
책을 많이 사봤지만 리뷰는 처음 써보는데요..
진짜 죄송하지만 문장이 너무 어색하고 앞뒤 말의 일관성이 안맞는게 좀 많아서 읽기 힘들었어요
짧게 짧게 인스타에서 보기엔 참 좋은 글들이었는데
책으로 보려니 문장구성력이 좋지 않아 몇몇 문장에서 몇 번을 되짚어 읽게 되네요

예를 들어,
1. "열심히 살지 않아도 돼." 같은 말은 돈 없는 사람 이뤄야 될 꿈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 쉼표가 없어서 이어지는 글 같음

2. 발달된 문명의 이기는 인간의 고생을 덜어주는 만큼 잡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문제다.
-> ~의 ~의.. 이게 무슨 말인지..

3. 에이브러햄 해롤드 매슬로의 욕구 단계설에 따르면 생리적 욕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그 위로 진입할 수 없다고 한다. 시작부터 우리 모두 자존감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 언젠가 더 멋진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뜻으로도 들린다.
-> 매슬로의 욕구단계설에서 말하는 생리적 욕구란, 의식주에 관한 기본 욕구인데 갑자기 자존감과 연결시킨 것도 어색하고
생리적 욕구가 충족되야 위의 욕구로 올라갈 수 있다는 말이
더 멋진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라는 것도 너무 앞뒤가 안맞는 것 같아요

외에도 어색한 문장이 너무 많은데
이런 책인줄 알았으면 안샀을 것 같아요ㅜㅜ
책을 읽으면서 돈이 아까운 적은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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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이평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아*유 | 2021.12.1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이평 작가님의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라는 책입니다.인스타에 뜨는 광고글을 보고 얼결에 주문하게 되었어요공감되는 글귀가 있었거든요요즘은 인스타로도 광고를 하길래 놀랬네요한번 클릭하고 나니까 계속 다른 문구로도 뜨길래궁긍해서 보게 되었어요책을 읽어 내리면서 내 주변의 관계에 대해생각을 하고나 자신에 대해 생각을 하고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나름 도
리뷰제목



이평 작가님의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라는 책입니다.



인스타에 뜨는 광고글을 보고 얼결에 주문하게 되었어요
공감되는 글귀가 있었거든요
요즘은 인스타로도 광고를 하길래 놀랬네요
한번 클릭하고 나니까 계속 다른 문구로도 뜨길래
궁긍해서 보게 되었어요


책을 읽어 내리면서 내 주변의 관계에 대해
생각을 하고
나 자신에 대해 생각을 하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나름 도움이 되고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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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그냥 sns 글... 내용 평점1점   편집/디자인 평점1점 d*****2 | 2021.12.16 | 추천4 | 댓글0 리뷰제목
관계에 대한 글을 읽는 요즘 제목이 눈에 들어와 작가에 대해 잘 알아보지도 않고 산 책. 아마 알았더라면 안 샀을 것 같은 책입니다. 그냥 sns에 떠도는 감성 파는 글 수준인데다 문장도 어색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자꾸 되짚게 되네요. 아무리 글이 단순하고 조금 유치한 내용을 담고 있더라도 기본적으로 문장구조는 좀 다듬었어야 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그냥 다시 yes24에
리뷰제목
관계에 대한 글을 읽는 요즘 제목이 눈에 들어와 작가에 대해 잘 알아보지도 않고 산 책. 아마 알았더라면 안 샀을 것 같은 책입니다. 그냥 sns에 떠도는 감성 파는 글 수준인데다 문장도 어색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자꾸 되짚게 되네요. 아무리 글이 단순하고 조금 유치한 내용을 담고 있더라도 기본적으로 문장구조는 좀 다듬었어야 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그냥 다시 yes24에 팔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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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알차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t****1 | 2021.11.1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인스타그램으로 알게 된 작가님이라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 있지만,마냥 진부하지 않게 담담히 빼곡히 써내려 간 글을 읽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다독여집니다.인간관계 에세이 중에 꽤 마음에 드는 책 중 하나예요.제 내면에 강인함을 조금이나마 키워준 책이기도 합니다.20-30대가 읽으면 인생공부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저는 삼십대 이지만 이 책을 이십대 때 읽었더라면 하
리뷰제목
인스타그램으로 알게 된 작가님이라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 있지만,
마냥 진부하지 않게 담담히 빼곡히 써내려 간 글을 읽고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다독여집니다.
인간관계 에세이 중에 꽤 마음에 드는 책 중 하나예요.
제 내면에 강인함을 조금이나마 키워준 책이기도 합니다.
20-30대가 읽으면 인생공부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삼십대 이지만
이 책을 이십대 때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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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루나 에디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m**********m | 2021.11.15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누구나 살면서 느낄 수 있는 인간관계의 어려움,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달라지는 주변 가족이나 지인들의 행동으로 인해 나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되며, 나이가 들수록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물론 그들의 의도했든, 안했든의 문제보다는 나에게 집중하며 더 나은 인간관계를 지향해 나간다면 삶의 행복이나 만족감 등을 경험해 볼
리뷰제목


 

 

 

 

누구나 살면서 느낄 수 있는 인간관계의 어려움,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달라지는 주변 가족이나 지인들의 행동으로 인해 나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되며, 나이가 들수록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물론 그들의 의도했든, 안했든의 문제보다는 나에게 집중하며 더 나은 인간관계를 지향해 나간다면 삶의 행복이나 만족감 등을 경험해 볼 수 있고 그 동안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내 시간을 경험하며 더 나은 형태의 자기계발 및 관리의 자세를 수행하며 성장하는 느낌도 받아보게 된다. 이 책도 이런 취지에서 관계의 심리학, 나를 위한 삶의 성장론, 사회생활에 필요한 처세술 등을 종합적으로 조언하고 있다.

 

물론 시대가 변해도 그리고 기술적인 발전으로 인해 삶의 편의성이 나아질수록 결국 인간관계를 통해 자신의 성장이나 더 많은 결과를 지향해야 한다는 조언도 쉽게 접할 수 있다. 물론 맞는 말이나 사람들이 각자의 성향이나 개성이 존재하듯이 하나의 가치로 모든 것을 일반화 하기에는 오류가 많고 결국 더 예민한 사람이나 둔감한 사람 등이 존재하는 현실에서 스스로에 대한 보호, 더 나은 처세를 통해 일정한 선을 유지하는 자세를 통해 상대방도 존중하지만, 상대로부터 나 자신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함께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실적으로 괜찮은 의미를 배우게 된다.

 

무조건적인 배려나 존중은 상대의 무례함으로 인해 나라는 존재가 상처나 고통을 받게 되며, 결국 수평적인 관계가 아닌 수직적인 관계 등으로 인해 또 다른 사회문제나 스트레스를 야기한다는 점에서 왜 사람들이 인간관계는 어렵다고 하는지, 그리고 혼자 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쉽게 말하나, 실제 행동에 있어서는 제대로 수행해 나가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읽으며 공감하게 되며 나아가 상대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통해 달라진 사회 환경 만큼이나 중요해진 인간관계 자체에 대해 판단해 보게 된다. 

 

착하면 이용당하거나 호구가 되는 세상에서 더 이상은 기존의 가치를 애써 지키려고 하지 말자. 그리고 그 시간에 나를 위한 자기계발이나 관리의 자세를 통해 나라는 존재 자체에 대한 인식과 내가 바라는 삶의 지향점이나 목표, 행복한 감정 등은 무엇인지, 이에 몰입하며 시간이나 감정투자를 하는 자세가 더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정리라는 의미가 부정적으로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더 살아가는 용기와 현실적인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공감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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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위한 에세이추천...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 이평 에세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영***뜰 | 2021.11.0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착하면 손해 보는 세상에서 별의별 사람들을 겪고 사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관계 에세이...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는 지금의 나의 이야기다. 게다가 띠지의 메세지는 울컥하게 만들정도로 공감하는 이유가 현재 나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 해서이다. 상황을 배려해서 이해하고 도와주면 다음에도 또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렇게 몇번 도움을 주
리뷰제목

 

착하면 손해 보는 세상에서

별의별 사람들을 겪고 사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관계 에세이...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는 지금의 나의 이야기다. 게다가 띠지의 메세지는 울컥하게 만들정도로 공감하는 이유가 현재 나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 해서이다. 상황을 배려해서 이해하고 도와주면 다음에도 또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렇게 몇번 도움을 주면 그 배려가 당연하듯이 다음엔 당당히 요구하는 사람들... 정말 사정이 있어서 어렵다고 거절하면 단절해 버리는 사람들... 세상엔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관계 속에 섞여 살다보면 사람때문에 힘든 경우가 많다.

 

착하면 손해 보는 세상... 생각해보니 나도 아이들에게 혹은 친구들에게 "절대 당하고는 살지마!"라고 말하는데 나 조차도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가 바로 인간관계...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제야 깨닫게 되었다면서 여전히 힘들다. 그 공감의 이야기가 이 책속에 들어있다니 누구에게 화풀이는 못하니까 읽으면서 마음껏 욕해주리라 마음먹었다.

 

 

제목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이 책은 저자가 겪었던 경험을 통해 나답게 사는 법을 걷는 모습을 보여준다. 좁혀지는 관계 속에서 나를 다시금 마주하고 자신이 주도하는 삶의 방향으로 행복한 나를 만나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 무엇하나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없어 한참을 머무르게 했던 에세이였다.

 

'우정은 영원하지 않을 것처럼 매번 흔들린다'에서 관계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도구가 돈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친구들 중 누군가는 잘 나가고 못나가는 것의 기준이 돈이 되는 상황은 사회가 만들어낸 자본주의의 노예라고 생각한다. 다만, 겉으로 드러나게 자존심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말하고 별거 아닌듯 받아들이는 자세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한다. 돈으로 도와주지 못할거면 돈이 안드는 말이라도 예쁘게 하자는 것... ^^

 

책 속에서 가장 공감됐던 부분은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에서 눈치를 잘 보는 것은 처세술이지만, 반대로 나를 서서히 말려죽이는 일이라는 문구였다. 이어서 '역지사지, 사람은 역으로 지랄해줘야 자기가 무엇을 잘못한지 안다'... 지금의 딱 내 상황이기에 지랄 할 기회를 옅보고 있다. 그동안의 처세술로 한 몸에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작 나 스스로는 시들어가고 있기에 정독을 하게 됐다. 저자가 말하듯 한번쯤 지랄이란걸 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이게 또 마음대로 할 수 없어 애만 태우는 중... 마음먹었을때 한바탕 하는 것도 용기와 다짐이 필요하니 스스로를 탓 할 수밖에 없을 듯 하다.

 

 

마치 내 속에 들어와 본 것처럼 한바탕 불만을 표출한 느낌의 메세지는 이래서 책을 통해 위로 받고 속시원히 마음을 드러낼 수 있었다는 확신을 하게 만들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바로 행동에 옮겨 나를 위로하는 것이겠지만 여전히 녹록치 않은 현실은 나의 발목을 잡고 있기에 숨죽이고 있다. 지금은 드러내지 않았지만 건드리기만 하면 언제터져도 이상할 것 없는 휴화산처럼 나 자신을 위한 무기는 철저하게 장착하고 있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생각을 굳혔다. 위로와 용기를 준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는 미운 친구에게 떡 하나 더 주듯 선물하고픈 책이다.

 

 

 

[출판사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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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도움되는 사람보단 편안한 사람이 좋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미*노 | 2021.11.02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누군가 이유없이 너를 싫어하면 싫어할 이유를 하나 만들어줘라. 문득 특이점이 왔을 때 망설이지 말고 유유상종으로 굴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엿 같은 일 하도 많이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미친 또라이가 되어 앙갚음 해줘라. 싫어할 이유만 찾아줄 게 아니라 생각지도 못한 것에서 구구절절 이유를 달아주는 것이다.  통쾌하지 않는가.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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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유없이 너를 싫어하면 싫어할 이유를 하나 만들어줘라.

문득 특이점이 왔을 때 망설이지 말고 유유상종으로 굴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엿 같은 일 하도 많이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미친 또라이가 되어 앙갚음 해줘라. 싫어할 이유만 찾아줄 게 아니라 생각지도 못한 것에서 구구절절 이유를 달아주는 것이다. 

통쾌하지 않는가.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이유를 만들어주라는 발상이. 나는 이 문장을 읽으면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보통의 경우라면 왜 나를 싫어하지 라는 이유를 찾기위한 감옥에 갇히거나 싫어하는데 뭐 어쩌라고 하는 반응을 보이곤 하는데 이유를 만들어주라니. 성향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어렵겠지만 나와 같이 표현이 직접적이고 뚜렷한 사람이라면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이유를 만들어 주는 것 쯤이야 그리 어렵지 않는 일이기에 때론 어쩌라고 하는 것 보다 확실한 이유를 하나 만들어주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에겐 미움의 대상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이유없이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당신의 둥글둥글함이 누군가에겐 원만한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고 어떤 누군가에겐 우유부단함으로 보일 수 있다. ......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내려놓자.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없다.  

이 책이 표현하는 핵심 문장이라고 생각했다. 모든사람에게 인정받을 필요 없고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없다. 우리는 인간관계 속에서 늘 잘 보여야한다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곤 한다. 그래서 더 마음쓰고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내 사람들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된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까지 내가 마냥 웃으며 인정받기 위해 애쓸 필요가 없다. 


인생에 도움되는 사람보단 편안한 사람.

찬란하진 않아도 다른면에서 충분히 소중한 사람들. 그들과 편안히 지낼 때 얼마나 행복한가. 아무 문제없이 내 일 끝내고 오롯이 마주하는 사람들. 얼마나 좋은가. 

정말 좋은 문장이었다. 나의 친구들이 머릿속에서 한 명 한 명 스쳐지나갔다. 비오는 날이면 비와서 좋겠네~ 라고 말해주거나 눈빛만 보고도 또 무슨 장난을 생각하는데 눈을 그렇게 떠. 혹은 요즘 지쳐보이는데 닭발먹어? 라며 먼저 토닥여주는 친구들. 바쁘면 바쁜대로 연락을 못하다가도 오랜만에 하는 연락에, 만남에도 어제도 본 사람들처럼 아무렇지 않은 편안함을 가진 사람들. 그래서 그 편안한 사람들이 주는 따뜻한 에너지가 나는 참 좋다고 생각한다. 

나다움을 완성시키는 것은 무엇일까? 책의 말미에 작가 이평은 그렇게 현재를 마주하며 살아가다보면 나다움을, 나답게 사는 것과 마주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한다. 정답은 없다. 내가 나를 믿고 나아가면 되는 것이다. 주변의 소리에 휘둘리지 말고 나쁜말을 마음에 담지 말자. 

충분히 잘하고 있는, 잘할 수 있는 내 자신을 믿고 응원하자. 어렵고 불편하다고 느끼는 관계라면 하루 빨리 정리하자. 우리에게 필요한 일,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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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테고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1 | 2021.08.2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책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작가 '이평' - 관계를 이어나가야 하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향한 이야기 - "남에게 너무 좋은 사람 말고 나에게 선량한 사람이 될 것. 인생의 우선순위를 나에게 두고 필요 이상의 관계에 힘쓰지 말자. 떳떳하지 않아도 이토록 소중한 당신" p.52 - 정이 많고 관계의 맺고 끊음에 서투른 나에게 이 책은 "인생 설명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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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작가 '이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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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이어나가야 하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향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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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너무 좋은 사람 말고 나에게 선량한 사람이 될 것.
인생의 우선순위를 나에게 두고 필요 이상의 관계에
힘쓰지 말자.
떳떳하지 않아도 이토록 소중한 당신"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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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많고 관계의 맺고 끊음에 서투른 나에게 이 책은 "인생 설명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계를 정리한다는 행위 자체를 부정적으로 여기고 재만 남은 관계를 회복시키려 노력했던 지난 날들을 회상하게 만들어준다.


작가의 거칠고 직설적인 말과 뼈를 때리는 조언들이 오히려 속 시원하게 가슴에 새겨진다.
개인주의 사회 속에서 나 혼자 전체주의 사회를 만들 수는 없지 않은가.


불필요한 감정 소모를 피하고, 가면 속 호의에 넘어가지 않는 것 등을 유의하며 인간관계에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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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보다 중요한 것은 관여하지 않는 배려의 마음이다"
p.55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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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r********3 | 2021.08.1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p.96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는 법 1.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면서 구태여 자존감을 낭비하지 말 것. 2. 만만한 사람이 되지 말 것. ... 제목에서와 같이 이 책 속에선 우리가 관계 속에서 얽매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상처받지 않고, 모두가 관계 속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말이다. - 책을 읽기 전에는, 뭐 다른 책들처럼 뻔한 내용만 적혀있겠거니 생각했는데, 속단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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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6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는 법

1.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면서 구태여 자존감을 낭비하지 말 것.

2. 만만한 사람이 되지 말 것.

...

제목에서와 같이 이 책 속에선 우리가 관계 속에서 얽매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상처받지 않고, 모두가 관계 속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말이다.

-

책을 읽기 전에는, 뭐 다른 책들처럼 뻔한 내용만 적혀있겠거니 생각했는데, 속단한 내 스스로가 미워질 정도로, 인간관계에 대해 깊에 다루고 있다.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는 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내 주변을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나는 지금 어떤 관계 속에 놓여있는지, 뭐가 진짜고, 가짠지, 말이다. 사람에게 더이상 데이고 싶지 않다면, 이 책을 읽어주었으면 한다. 책을 읽는 내내 정말 값지고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것임을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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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리뷰 (2건)

얇팍하다는 느낌. 내용 평점1점   편집/디자인 평점2점 S****2 | 2022.05.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좋은 표현들, 공감가는 글들이 꽤나 있지만  보기좋은말, 잘 쓰여진 글들을 읽다보면서 이상하게도 감동이 없다고 할까요. 책으로 읽기보다 SNS에서 가볍게 읽기에 적합한 것 같아요.  인스타로 광고보고 혹해서 샀다가 실망스러운 경우들이 있어서 북클럽 가입했는데 일단 읽어보면 되니까 참 좋네요! 그리고 인스타 광고만드신분 칭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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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표현들, 공감가는 글들이 꽤나 있지만 
보기좋은말, 잘 쓰여진 글들을 읽다보면서 이상하게도 감동이 없다고 할까요.
책으로 읽기보다 SNS에서 가볍게 읽기에 적합한 것 같아요. 
인스타로 광고보고 혹해서 샀다가 실망스러운 경우들이 있어서 북클럽 가입했는데 일단 읽어보면 되니까 참 좋네요!
그리고 인스타 광고만드신분 칭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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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자아분열 일기장. 내용 평점1점   편집/디자인 평점1점 u*****2 | 2022.02.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횡설수설 늘어놓는 긴...일기. 초반엔 자기 기분대로 설득력도 없이 꿈이 없어도 된다고쿨하게 말하다가 나중엔 꿈이 있어야 된단 식으로점차 듣기 좋은 말을 상투적으로 감동없이 늘어 놓음.그러다 갑자기 감성이 폭팔했는지 말투가 ~해요 우리.로 바뀌며 왔다 갔다 자아분열도 함.제목과 인스타 광고가 책파는데 큰몫을 한 거 같다.나도 인스타 광고에 넘어 가서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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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늘어놓는 긴...일기.
초반엔 자기 기분대로 설득력도 없이 꿈이 없어도 된다고
쿨하게 말하다가 나중엔 꿈이 있어야 된단 식으로
점차 듣기 좋은 말을 상투적으로 감동없이 늘어 놓음.
그러다 갑자기 감성이 폭팔했는지 말투가 ~해요 우리.
로 바뀌며 왔다 갔다 자아분열도 함.
제목과 인스타 광고가 책파는데 큰몫을 한 거 같다.
나도 인스타 광고에 넘어 가서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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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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