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ea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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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eat again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윤은혜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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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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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일상이 파티가 되는 아름답고 색다른 ‘은혜로운 한 끼’를 소개합니다.
쉽게 만들고 근사하게 차려내 오늘도 맛있게 드세요.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하는 윤은혜의 행복한 홈 파티 레시피!”


“역대 연예인 셰프 중에서도 역대급이다!” 아침부터 하우스 메이트 각각의 입맛을 고려해 한식×양식×베이킹까지 3인 3색의 메뉴를 뚝딱뚝딱 차려내는 윤은혜의 모습에, 요리연구자이자 연예인들의 요리 사부 이연복 셰프가 놀라움과 극찬을 쏟아냈다. 그녀의 음식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또 있다. 늘어난 식구만큼 많아진 짐 때문에 우왕좌왕하던 윤은혜를 도우러 온 정리단들을 위해 윤은혜는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었다. 또한 하오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맛있는 요리와 즐거움을 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그런 금손 of 금손인 윤은혜의 첫 번째 요리책이 출간되었다. 장르 불문 그 어떤 요리도 막힘없이 만드는 그녀지만, 그녀가 가장 좋아하고 자신 있어 하는 요리는 양식이다. 이 책 『do eat again』에 담긴 85가지 요리 각각에는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윤은혜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윤은혜는 16살에 가수로 데뷔해 2006년 배우로 전향, [궁]을 시작으로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 프린스 1호점]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계속 대중의 시선에 평가받는 삶 속에서 ‘요리’는 윤은혜가 평가받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존재였다. 게다가 마음을 표현하는 게 서툴었던 그녀에게 요리는 고마움과 진심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표현이었다. 그렇게 윤은혜는 요리를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법을 익히고 자신을 보듬었다. 이 책 『do eat again』 역시 독자들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설레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과 그녀만의 다양한 꿀팁 등을 아낌없이 꾹꾹 눌러 담았다.

윤은혜의 첫 번째 요리책 『do eat again』에서는 기쁠 때는 함께 축하하고, 슬플 때는 함께 위로를 나눌 수 있는 요리가 가득하다. 메뉴를 보고 끌리는 요리로 골라 만들어도 좋고, 목차에 따라 하나씩 만들다 보면 어느새 멋진 코스 요리가 한 상 가득 차려질 것이다. 쉽고 맛있게 만들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먹다 보면 다시 힘이 나는 요리, do eat again, do it again!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이 책에서 자주 사용한 기본 재료
이 책에서 사용한 요리의 풍미를 높이는 조미료
이 책에서 사용한 계량 기준과 자주 쓴 조리 도구


〈CHAPTER 1 Appetizer〉
부라타 치즈 샐러드
부추 모차렐라 카프레제
색색의 과일 샐러드
엔다이브 샐러드
시저 샐러드
어니언 수프
브로콜리 감자 수프
토마토 스튜


〈CHAPTER 2 Main Dish Ⅰ〉
알리오 에 올리오
버섯 베이컨 크림 파스타
채소 면 두부 파스타
주꾸미 오일 파스타
매콤 로제 파스타
명란 아보카도 파스타
가지 롤라티니
귀리 연어 리소토
율무 렌틸콩 리소토
먹물 관자 리소토
라자냐
감바스 알 아히요
리가토니 리코타 치즈 구이
홈메이드 시금치 라비올리
차돌박이 바질 페스토 숏 파스타
곶감 뇨키
가지 미트볼 치즈 구이
항정살 버섯 된장 파스타
얼큰 토마토 국물 파스타


〈CHAPTER 3 Main Dish Ⅱ〉
달고기 파피요트
연어 파피요트
소고기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농어 스테이크
매시트포테이토를 곁들인 돈마호크 스테이크
영계 베이컨 통구이
소고기 바질 페스토&시금치 치즈 구이
통삼겹 구이


〈CHAPTER 4 Asian Cuisine〉
가츠동
명란 오차즈케
옛날 왕돈까스
통모차가스
트러플 치킨가츠
뿌팟퐁커리
모둠 튀김


〈CHAPTER 5 Side Dish〉
매시트포테이토
트러플 웨지 감자
닭가슴살 카옌 페퍼 구이


〈CHAPTER 6 Dessert〉
레몬 컵케이크
블루베리 머핀
애플 크럼블
리얼 쫀득 브라우니
조청 러스크
티라미수


〈CHAPTER 7 The grace Home Cafe〉
그레이스 토스트
리코타 오픈 토스트
사과 브리 치즈 토스트
콰트로 치즈 토스트
브렉퍼스트
몬테 크리스토
닭가슴살 치아바타 버섯 샌드위치
매콤 새우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소고기 버섯 치즈 미니 햄버거
잠봉 뵈르
고르곤졸라 또르티야 피자
에그 토르티야 타코
팬케이크
프렌치 토스트
호떡 크로플 & 초코 크로플
더치 베이비


〈CHAPTER 8 Drink〉
아포 슈페너
커피 말차 슈페너
청숭아
베리나나
과일 얼음 큐브
아사이볼
디톡스 주스
홈메이드 콤부차


〈CHAPTER 9 Sauce〉
다이어터를 위한 홈메이드 두부크림 치즈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만능 호두 구이
사우어 버터
라구 소스
버섯 퓌레
베샤멜 소스
유자폰즈 소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오늘도 ‘사랑’이 듬뿍 담긴 다정한 요리를 만드는 곳
어서 오세요, 아름답고 색다른 만찬이 있는 여기는 옥수동 윤식당입니다!


ㆍ한식×양식×베이킹까지… 윤은혜, 이연복도 놀란 ‘역대급 금손’ 등극_2020.10.02. 한국경제
ㆍ‘슈돌’ 개리·하오 父子 만난 윤은혜… 금손 스킬 공개_2020.12.19. 스포츠동아
ㆍ못 만드는 게 없는 편스토랑의 인간문화재! 은혜표 레시피 개봉박두_2021.01.09. KBS연예
ㆍ'편스토랑' 윤은혜, 이연복도 놀란 전문가급 요리 꿀팁 '최고의 1분'_2021.01.16. 스포티비뉴스

함께 먹는 식사의 기쁨을 아는 사람, 윤은혜의 첫 번째 요리책 출간!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베이킹 등 주문자의 입맛에 따라 빠르게 요리를 만들어내는 윤은혜의 모습은 방송 직후 여러 SNS에 공유되며 “나도 먹어보고 싶다.” “어쩜 저렇게 쉽게 만들지?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등의 화제를 일으켰다. 이렇게 장르 불문 요리 금손인 그녀의 주력 분야는 〈양식〉이고, 이 책 『do eat again』에는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만드는 윤은혜만의 85가지 레시피가 레스토랑 코스 요리 순서로 담겨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 단백질이 풍부한 메인 재료에 좋은 버터와 치즈,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 맛의 풍미를 최대한 끌어올렸다. 여기에 다이어트 중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밀가루 대신 통밀, 채소면, 두부면을 사용하거나 다양한 채소를 듬뿍 올려 건강하게 포만감을 높일 수 있는 메뉴들도 포함되어 있다.
요리책은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따라 해도 좋다는 게 매력 중 하나이지만, 이 책 『do eat again』은 순서대로 따라 하다 보면 내 손으로 코스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지치고 힘든 날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을 때, 누군가의 기쁨을 축하하고 누군가의 마음을 안아주고 싶을 때 하나씩 요리를 만들어 보자. 어느새 빛나는 순간을 함께 할 멋진 요리가 완성될 것이다.

음식이 주는 위로의 힘으로 다시 한번 더 do eat again, do it again!
‘진정한 나눔’에 관해 윤은혜는 “내가 가진 것이 넉넉할 때가 아니라 부족할 때에도 내가 가진 것의 일부를 나누는 것이 더 행복한 일이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녀는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소박하지만 내 식탁에 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고 싶어 오늘도 요리한다. 윤은혜 역시 그렇다. 윤은혜에게 요리는 낯가림이 심한 어린 시절에는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었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할 수 있게 해주었다.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는 가치를 아는 사람인 윤은혜가 만든 첫 번째 요리책 『do eat again』이 당신에게도 요리를 통해 기쁨을 나누는 즐거움을 알려줄 것이다.

종이책 회원리뷰 (16건)

포토리뷰 de eat again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n****n | 2022.02.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방송에서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 윤은혜였는데요. 요리도 아주 수준급이고 그림도 잘 그리더라고요. 그런 윤은혜의 레시피! do eat again 책까지 나올 정도로 레시피가 아주 맛있게 잘 나왔더라고요. 예쁜 모습에 잘 맞는 예쁜 요리들이 가득해서 기분 좋게 읽기 좋은 책이에요. 다른 이야기나 설명같은 것 없이 요리책이라는 점이 신선했어요. 먹는 것에 관한 책이겠구나 책을 읽기 전
리뷰제목

방송에서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 윤은혜였는데요. 요리도 아주 수준급이고 그림도 잘 그리더라고요. 그런 윤은혜의 레시피! do eat again 책까지 나올 정도로 레시피가 아주 맛있게 잘 나왔더라고요. 예쁜 모습에 잘 맞는 예쁜 요리들이 가득해서 기분 좋게 읽기 좋은 책이에요.

다른 이야기나 설명같은 것 없이 요리책이라는 점이 신선했어요. 먹는 것에 관한 책이겠구나 책을 읽기 전에 생각한 것은 에세이 형식으로 먹는 것과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까 했는 데, 그냥 레시피가 담긴 요리책이라 의외기도 했어요.

흔하게 알고 있는 요리부터 하기 어려워 보이는 요리에 다양한 음료까지 체계적으로 들어 있어서 만들어 먹으며 따라하기도 좋게 돼 있어요. 손질법부터 사용되는 재료까지 다양하게 소개하고요. 음식 사진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보는 내내 더 배고파지고요.


 

감바스 알 아히요


 

 

스페인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올리브 오일만 있으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감바스 알 아히요 에요.

? 감바스 알 아히요 中

 

사진도 엄청 먹음직 스럽고 요리 재료부터 손질방법까지 나와 있고요. 매운 맛이 싫을 경우에는 또 다르게 덜 맵게 맛을 낼 수 있는 방법까지 담겨 있어서 윤은혜 이름이 없어도 그냥 요리책으로도 손색이 없는 느낌이에요.

 

재료 설명

 

양식 요리를 좋아하거나 즐겨 만든다면

치즈와 버터는 다양하게 갖춰두는 것이 좋아요.

치즈는 카나페 등 간단한 핑거 푸드로 만들어

안주도로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치즈中

 

치즈 종류라 생각한 것보다 더 많더라고요. 잘 모르는 치즈도 나와 있고요. 특히 이탈리아 치즈는 많이 몰랐는데 풍미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리조토에도 사용된다니 더 궁금했어요. 다양한 치즈만으로도 풍부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재미있고요.

역시 좋은 재료는 요리에 필수에요.

음료도 다양하게 있는 데 #홈메이드 #콤부차는 눈에 확 들어오는 레시피였어요.

 

 

커피 말차 슈페너

 

그린과 브라운의 오묘한 조화. 말차의 쌉사름함과

에스프레소의 묵직함에 크림의 부드러움이 섞여 깊고 진한 맛이

입안에 퍼지는 행복이래요.

? 커피 말차 슈페너 中

 

이 책은 여러 가지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요리에 집중한 책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양식 레시피를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게 나온 책이면서 다양한 음료를 예쁘게 만드는 방법과 새로운 맛의 새콤한 청숭아 같은 음료를 알 게 돼서 더 맛있고 색다르게 먹기 좋은 것 같아요. 혼자 먹는 것보다 누군가와 파티를 하거나 함께 먹기 좋은 요리들이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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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요리 레시피 북 do eat again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n | 2022.02.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윤은혜 요리 레시피   do eat again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 덕분에   집밥 메뉴들도 점점 다양해지는 느낌이에요.       요즘은 연예인들도 제법 솜씨가 좋은 분들이   많아서 방송을 통해서 요리 솜씨를 뽐내곤 하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금손이 윤은혜씨 아닌가해요. &n
리뷰제목

윤은혜 요리 레시피

 

do eat again 

 

 

IMG_5963.JPG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 덕분에

 

집밥 메뉴들도 점점 다양해지는 느낌이에요.

 

 

 

요즘은 연예인들도 제법 솜씨가 좋은 분들이

 

많아서 방송을 통해서 요리 솜씨를 뽐내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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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대표적인 금손이 윤은혜씨 아닌가해요.

 

편스토랑의 인간문화재로 각광받던

 

윤은혜씨의 레시피를 볼 수 있는

 

요리책이 있네요.

 

 

햇빛이 잘 드는 주방 테이블에

 

책 한권 올려놓으면 분위기마저 뿜뿜 해지는

 

느낌이드는 윤은혜 요리 레시피 북 

 

do eat again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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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나 연인들을 위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사랑이 듬뿍 담긴 요리를 접대하는 기쁨을

 

알게 해주는 요리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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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 양식, 중식에서 일식, 베이킹등

 

주문자의 입맛에 따라 빠르게 요리를

 

만들어내던 윤은혜의 특기가 ㅋㅋ

 

고스란히 드러난 책이네요.

 

 

 

 

"특별할 것 없지만 이 책을 보시는 많은 분이 요리하려고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실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설레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이 넘칩니다. 

 

 

 

제가 이 책을 준비하는 동안 그랬거든요~^^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한 요리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때로는 나 자신을 위해 기쁨으로 만들어 보고 싶을 때 

 

저의 레시피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고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는 요리, 

 

한 가지 재료를 사용해 여러 가지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방법들이니까 

 

꼭 한 번 따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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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타이저부터

 

메인 그리고 디저트까지...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퓨전식의 메뉴들이 요리의 맛을 더해주는

 

레시피 북이에요.

 

 

건강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윤은혜 만의 퓨전 양식

 

85가지 레시피가 코스별로 있어서

 

손님초대요리로도 편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들이 실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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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식은 이거저거 차리느라 힘든데

 

일품요리로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그리고

 

디저트까지 나만의 풀코스를 계획할 수 있는

 

레시피 북이라 

 

더 알차게 볼 수 있는 책이네요.

 

 

혼밥 하는 사람들도 많은 시대에

 

간편하게 나를 위한 메뉴로도 각광받을 수 있는

 

레시피네요.

 

 

소고기부터 돼지고기, 닭고기, 해산물등 

 

메인 재료에 버터와 치즈, 올리브오일을 사용해서

 

맛의 풍미를 끌어올리는 레시피 들이 

 

집에서 응용하기도 좋게 잘 나와 있네요.

 

 

건강재료들이나 통밀 면이나 두부면, 채소면등을

 

사용한 메뉴들도 많아서 간편하게 다이어트식으로

 

슬림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잘 나와 있어요.

 

 

코스별로 누군가를 위해 만들어줄 수 있는

 

소박하면서 건강하고 분위기 있는 요리들이

 

잘 나와 있어서 좋네요.

 

 

때론 나 자신을 위해서 나만을 위한 요리를

 

만들고 싶을때도 있는데요.

 

그럴때 만들 수 있는 요리들도

 

간단한 레시피로 많이 나와 있네요.

 

 

음식이 주는 위로

 

다시한번 더...

 

 do eat again....

 

 

 

코시국에 작은 위로로 

 

음식으로 힐링할 수 있는

 

윤은혜 레시피 북이에요.

 

 

가족들 건강을 위해서 애쓸 수 있는

 

식단들이 다채로와서 좋았네요. 

 

 

 

책을 보다보니 윤은혜 씨가 낯가림때문에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없었을때

 

요리가 좋은 친구들을 만나도록

 

이끌어주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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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통해서 

 

좋은 친구들과의 만남...

 

사람들과의 나눔..

 

소통의 기쁨을 맛보고

 

요리를 더 잘하게 된 윤은혜씨..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추억을

 

나누는 것만큼 기쁜 일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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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기쁨을 주는 요리레시피라

 

주방에 상비하고픈 

 

실용적인 레시피 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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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윤은혜 레시피 요리책, do eat again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지* | 2022.02.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서평] do it again, 윤은혜 지음, 서사원     베이비 복스에서 노래 부르고 춤 추던 가수 윤은혜,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더니 커피프린스 고은찬을 연기하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더니, 어느날 방송에서 요리하는 윤은혜를 보여준다. 그런데 윤은혜가 지인들을 위해 만드는 요리는 사랑이 가득 담겨있다. 사실 윤은혜가 친구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친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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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do it again, 윤은혜 지음, 서사원

 

 

베이비 복스에서 노래 부르고 춤 추던 가수 윤은혜,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더니 커피프린스 고은찬을 연기하며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더니, 어느날 방송에서 요리하는 윤은혜를 보여준다. 그런데 윤은혜가 지인들을 위해 만드는 요리는 사랑이 가득 담겨있다. 사실 윤은혜가 친구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가 바로 요리였다고 한다. 학창 시절 낯가림이 심했는데, 열 여섯 어린 윤은혜는 옥탑방 작은 원룸에 친구들을 초대해 밥을 만드어 주고, 예쁜 도시락을 싸서 함께 나누어 먹었단다. 늘 다른 것과 비교되고 평가를 받았지만, 요리만큼은 평가 받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것이었기에 누군가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는 일이 즐거웠다고 한다.

 

 

방송에서 본 모습도 그랬다. 같이 사는 친구들에게 근사한 요리를 뚝딱 만들어 멋지게 차려내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행복해 보일 수가 없었다. 뚝딱뚝딱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보며 저 요리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근사한 레시피를 담은 요리책이 나왔다. 요리를 대접할 사람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즐거워 보였기 때문일까? 그녀의 책은 전문적으로 요리하는 사람들이 만든 책보다 뭔가 더 값지게 느껴졌다.

 

 

이 책에는 에피타이저, 메인 디시, 아시아 요리, 사이드 디시, 디저트, 홈카페, 음료, 소스까지 85가지를 담고 있다. 치즈, 버터, 향신료, 허브, 파스타면 등등 자주 쓰는 재료들에 대한 설명도 쉽고 깔끔하게 하고 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요리에 일각연이 있는 윤은혜가, 마치 이웃집 언니가 조근조근 알려주듯 요리의 세계로 인도한다.

 

 

윤은혜의 요리에는 우아함과 따뜻함이 느껴진다. 흔히 먹던 브라타 치즈 샐러드에는 올리브 오일, 발사믹 소스 외에 유자청을 섞어 드레싱을 뿌려 색다른 맛을 선사하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어 보고 반했다는 퓨전 카프레제는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샐러드하면 채소를 흔히 떠 올리는데 색색의 과일 샐러드는 얇게 슬라이스한 사과, 레몬, 오렌지, 자몽을 슬라이스 하여 켜켜히 쌓고, 구운 호두와 올리브 오일, 발사믹 소스, 디종 머스터스 소스를 넣은 드레싱을 뿌려 아삭아삭한 매력적인 식감을 소개한다.

 

 

특히 파스타 쪽은 꼭 따라해 보고 싶다. 늘 실패하던 요리 알리오 에 올리오도 윤은혜의 레시피는 뭔가 색다르다.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처럼 깊은 맛을 내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특히 파스타 면을 잘 익게 삶았었는데, 이 책에서는 파스타 면을 알 덴테(al dente) 상태, 즉 씹었을 때 살짝 단단한 식감이 느껴지는 상태로 삶을 것을 추천하고 있다. 나는 파스타 면을 다 익힌 후에 다시 볶으니 면이 퍼지고 힘이 없어졌었다. 기름에 넣고 볶고 맛을 낼 때 파스타 면이 더 탱글거리며 맛있게 된다. 이렇게 세세한 설명이 있으니 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더라도 실패없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다.

 

 

예쁘게 담긴 요리를 보니, 당장 마트, 백화점 가서 재료들을 사 오고 싶은 생각이 든다.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게 먹는 상상을 해 본다. 윤은혜의 수줍은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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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간편하면서 풍성한 우리집 식탁을 위한 레시피북으로 추천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히**스 | 2022.02.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평소 요리를 좋아해 즐겨하는 편인데요~ 힘들때도 있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들과 주변분들의 반응에 힘입어 더 다양한 요리를 하게 되는 것 같은 저.  이번에 새로 출간된 요리책이 있다기에 궁금해서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방송을 통해 요리를 잘하는 윤은혜의 레시피북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하는 윤은혜의 특별한 레시피 8
리뷰제목

 

평소 요리를 좋아해 즐겨하는 편인데요~ 힘들때도 있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들과 주변분들의 반응에 힘입어 더 다양한 요리를 하게 되는 것 같은 저. 

이번에 새로 출간된 요리책이 있다기에 궁금해서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방송을 통해 요리를 잘하는 윤은혜의 레시피북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하는 윤은혜의 특별한 레시피 85가지가 담긴 레시피북으로 쉽게 만들고 근사하게 차려내 맛있게 드셨음 하는 마음을 담은 요리책 윤은혜의 do eat again 

에피타이저 부터 메인디쉬, 사이드디쉬, 디저트, 홈카페 그리고 요리의 소스류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레시피북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데요~

요리하기 전에 참고하면 레시피 이해가 좀 더 쉽도록 재료 소개가 되어 있는 것 같았고,어떤 재료를 선택하여야 요리의 기본적이 맛이 보장되는지도 알 수 있었고, 한 눈에 보기좋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요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싶더라고요~ 

집에서 이 책 한권으로 가족을 위한 풍성한 식탁 또는 나 자신을 위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위한 홈카페 오픈으로 간편하고 다양한 메뉴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레시피북 윤은혜의 do eat again!

자세하면서도 상세한 레시피로 요리하는데 있어 어려워보이는 요리들도 과감하게 도전해볼 수 있는 요리책! 레시피북! 으로 윤은혜의 두잇어게인★ 추천드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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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 do eat again :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윤은혜 with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천**기 | 2022.02.0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평소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인지 사진 속 윤은혜의 모습은 평온하고 즐거워 보인다. 윤은혜가 썼다는 것을 제외하곤 보통 요리책이 따라가는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레시피보다 어쩌면 훨씬 중요하게 챙겨야 하는 기본 재료, 조미료, 계량 기준과 조리 도구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고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1~2, 아시안 요리, 사이드 요리, 디저트, 홈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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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인지 사진 속 윤은혜의 모습은 평온하고 즐거워 보인다. 윤은혜가 썼다는 것을 제외하곤 보통 요리책이 따라가는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레시피보다 어쩌면 훨씬 중요하게 챙겨야 하는 기본 재료, 조미료, 계량 기준과 조리 도구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고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 1~2, 아시안 요리, 사이드 요리, 디저트, 홈 케이크, 드링크, 소스까지 완벽하다. 소중한 누군가를 초대한다면 전체 요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요리한 음식을 찍은 사진을 보면 음식에 진심인 그녀의 내공이 상당하다는 게 느껴진다. 어느 호텔 음식 못지않게 플레이팅도 예쁘게 해서 참 먹음직스럽다. 책 구성은 간단해서 재료와 레시피를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해놨다. 일단 요리는 재료 준비와 레시피 순서에 따라 만들면 되는데 팁으로 알려주는 방법은 요긴하다.

 




책을 펼치면 알겠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 요리는 한식, 양식, 일식 가리지 않고 다양하다. 요리 초보자는 재료와 레시피가 없으면 해보지 않는 요리를 할 때 헤메일 수 있는데 오늘 도전해 보고 싶은 요리가 있을 때 이 책을 펴들고 시장에서 가서 없는 재료를 사와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요리는 자주 해봐야 실력이 는다고 하는데 언제 이런 요리 실력을 쌓았는지 궁금했다.

 




물가가 계속 올라 외식이 점점 부담스러운데 이 책만 있으면 웬만한 요리는 거뜬히 할 것 같다. 직접 시장으로 가 식재료를 저렴하게 구매해서 요리해 먹는데 신선하고 건강하다 생각하는데 전혀 모르고 있던 요리와 디저트, 드링크까지 있어서 참 알찬 구성으로 꾸며진 요리책이었다.

 


 

직접 만들지 않고는 내가 요리에 소질이 있는지 모른다. 무엇을 만들어 먹더라도 건강하고 맛있으면 그만이다. 이 책은 윤은혜가 소개하는 85가지의 특별한 레시피를 담았다. 가공식품이나 외식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를 알면 식비에 드는 비용도 상당 부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는 마음은 고스란히 음식에 전해진다고 한다. 맛있게 먹어주는 누군가를 위해 요리한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다. 요리를 완성하기까지 비록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그게 사는 재미가 아닐까? 윤은혜라는 이름값이 아니더라도 요리책으로써 훌륭한 퀄리티와 다양한 레시피가 돋보이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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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eat again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y*****i | 2022.02.0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윤은혜 with do eat again 요리와 베이킹을 좋아하는 와이프를 위하여 신청한 책입니다. 제목만 보고 신청을 하였는데  보니 유명한 윤은혜 님이 쓰신 요리책이네요. 보통 연예인이 만든 책에는 좀 선입견이 있어요 무엇인 유명세로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 그런데 이 책은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정성스럽게 만든 책이에요 먼저 눈높이를 잘 맞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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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윤은혜 with do eat again
요리와 베이킹을 좋아하는 와이프를 위하여 신청한 책입니다.
제목만 보고 신청을 하였는데  보니 유명한 윤은혜 님이 쓰신 요리책이네요.
보통 연예인이 만든 책에는 좀 선입견이 있어요
무엇인 유명세로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
그런데 이 책은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정성스럽게 만든 책이에요
먼저 눈높이를 잘 맞추었어요
시작을 이 책에서 자주 사용한 기본 재료로 
소고기, 돼지고기, 닭, 육류 가공식품, 해산물, 채소, 치즈, 버터, 파스타면, 
풍미를 높이는 조미료에 대해서도 미리 소개를 해주세요
이 책에서 사용한 계량 기준과 자주 쓴 조리 도구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주었어요.
조리 도구까지
먹어 보고 싶은 음식들이 많이 있네요

#부추모차렐라카프레제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어링룸'에서 먹어보고 한 번에 반해버린 퓨전 카프레제에요. 집에서 맛을 상상하며 몇 번이나 따라 해 본 요리입니다. 삽싸름한 부추와 상큼한 적양파를 얇게 슬라이스 한 모차렐라에 얹어 드셔보신다면 저처럼 홀딱 반하실 거예요.

#닭가슴살치아바타버섯샌드위치
다이어트를 위해 잔뜩 사놓은 닭 가슴살이 질러갈 때... 오늘은 치팅데이로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맛은 정말 확실히 보장합니다. 오늘 맛있고 기분 좋은 한 끼 드시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다시!

평범한 하얀 소금이 그 맛을 내듯, 나는 어떤 사람일까?
심심하고 밍밍한 요리에 소금이 더해져
재료 본연의 깊은 맛을 끌어내듯
나도 사람들에게서 깊고 매력적인 풍미를 끌어내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맛있는 버터 식빵과 딸기잼, 달걀 프라이만으로 뚝딱 만들어 먹는 메뉴에요. 정말 특별한 것 없지만 제가 한번 해준 뒤로 주위 사람들이 계속해달라고 조르는 스테디셀러 메뉴가 되었어요. 드시기 직전에 노른자를 터트려 함께 드셔보세요. 평범했던 토스트가 입안에서 특별해집니다.
#그레이스토스트
  혼밥이 유행이라고 하지만, 나는 '혼밥'이 싫다.
아무리 비싸고 맛있는 음식이라도 혼자서 먹는 음식은
나에겐 아무런 기쁨이 없다.
소박하고 평범한 음식이라도 함께 나눠 먹을 때
즐겁고 소박함을 느낀다
나는 오늘도 식탁에 마주 앉을 누군가를 위해,
다시 요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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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윤은혜 요리책 do eat again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퍼***원 | 2022.01.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윤은혜 요리책 do eat again을 읽어보았어요. 방송에서 윤은혜님이 아침부터 하우스 메이트 각각의 입맛을 고려해 한식, 양식, 베이킹까지 만들어냈다고해요. DO EAT AGAIN 책에는 85가지 요리가 나와요 요리에는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윤은혜의 마음이 담겨져있다고해요.       DO EAT AGAIN에는 자주 사용한 기본재료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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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요리책 do eat again을 읽어보았어요.

방송에서 윤은혜님이 아침부터 하우스 메이트 각각의 입맛을 고려해

한식, 양식, 베이킹까지 만들어냈다고해요.

DO EAT AGAIN 책에는 85가지 요리가 나와요

요리에는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윤은혜의 마음이 담겨져있다고해요.

 

 


 

DO EAT AGAIN에는 자주 사용한 기본재료와

요리의 풍미를 높이는 조미료, 계량기준과 자주 쓴 조리도구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요.

양식 요리를 좋아하거나 즐겨 만든다면 치즈와 버터는

냉장고에 다양하게 갖추어 두는 편이 좋다고해요.

치즈는 카나페 등의 가난한 핑거 푸드로 만들어 와인안주로도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해요~

 


 

 

 

모짜렐라 치즈의 쫀득함과 크림치즈의 부드러움이

입안에서 한가득 터지는 부라타 치즈로 만든

샐러드라고해요.

저도 만들어서 먹어보고싶어져요.

 

 


 

파스타를 얼큰하게 먹을 수 있는

얼큰 토마토 국물 파스타예요

스트레스받을 때 얼큰 토마토 국물 파스타를

만들어서 먹어봐야겠어요.

 

 


 

 

가장 최고의 요리 재료는 사랑

음식이 주는 위로와 힘은

거기 담긴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

뛰어난 솜씨가 아니어도 마음이 담겨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훌륭한 요리로 완성

 


 

청숭아는 상큼한 청포도에 달콤한 복숭아가 만났어요.

저도 청포도와 복숭아를 사다 만들어먹어봐야겠어요.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면 정말 맛있을거같아요.

요리해서 가족들과 함께 먹어보고 싶은 레시피가 가득해요~~!!

이 후기는 도서만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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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집에서 즐기는 만찬 [do eat again]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순****씨 | 2022.01.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쿡킹 이란 방송에서30분만에 코스 요리를 만드는 #윤은혜 씨를 보며 #요리내공 이 보통이 아니구나 느꼈는데 책도 진즉에 냈었네요. 익숙한 재료로 특별한 맛을 만들고 낯선 재료로 친숙한 요리를 만드는 걸 보며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 저자의 개성이 고스란히 요리책에 담겨 있더라고요. <do eat again>은 지인을 초대하는 특별한 날 함께하기 좋은 요리와 음료 85개의 레시피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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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킹 이란 방송에서
30분만에 코스 요리를 만드는 #윤은혜 씨를 보며
#요리내공 이 보통이 아니구나 느꼈는데
책도 진즉에 냈었네요.

익숙한 재료로 특별한 맛을 만들고
낯선 재료로 친숙한 요리를 만드는 걸 보며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 저자의 개성이 고스란히 요리책에 담겨 있더라고요.


<do eat again>은 지인을 초대하는 특별한 날 함께하기 좋은 요리와 음료 85개의 레시피가 들어 있어요.
?
자주 해먹는 돈까스 레시피는 기본인 옛날 왕돈까스, 통모짜가스 그리고 트러플 오일을 바른 치킨까스 이렇게 두루 담겨있었어요. 트러플 오일 좋아하는 저와 아이를 위해 돈마호크에 트러플오일 찹찹~ 안타깝게도 스리라차 트러플 소스를 빼먹어서 ㅠㅠ 2% 부족한 맛으로 먹어야했는데 그래도 좋았다는... ㅎㅎ

몇 달에 한번씩 만드는 매시드포테이토인데
버터를 끓여서 넣을 생각을 못해봤...
'다음엔 감자도 요렇게 이쁘게 썰어 오븐에 구워 올려봐야지..' 저장해봅니다.

요리법도 좋은데 플레이팅도 너무 예뻐서 나중에 담음새를 꼭 따라해봐야겠단 생각이 많이 드는 요리책이었어요~ 방송에서도 플레이팅을 위해 사비털고 발품팔더니 요리책에도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지더라고요.

디저트 레시피도 많았는데 #아포슈페너 신세계 @-@
에스프레소, 우유, 생크림, 설탕, 아이스크림 넣고 시나몬 파우더랑 커피가루는 기호에 따라 뿌리면 되는데 전 카카오파우더로~~ 아인슈페너보다 달고 아포가토보다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초코 브라우니도 쫀득하고 달지 않아 딱 마음에 드는 레시피!! 엄마가 만든 브라우니를 아이가 빚은 그릇 에 올려 냠냠 ?? 외식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라도 예쁘게 맛있게 먹으니 기분 전환이 확 되네요 :)

다이어터를 위한 #두부크림치즈 와
꼭 한번 해먹어보고 싶은 #청숭아
청숭아는 청포도와 복숭아 통조림을 섞은 음료에요~ 상상이 가고 기대되는 맛이죠? ><
저자가 요리가 전업이 아니라 편견이 없잖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했어요~ 살림 십년차의 눈에 기초를 알려주는 요리책은 아니지만, 기본 요리를 한번쯤 해봤다면 따라하기 어렵지 않을 난이도 중의 응용요리책이었어요. 색다른 요리로 지인들과 한끼 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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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do eat again (윤은혜, 2021, 서사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타* | 2022.01.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매번 런닝맨에서 김종국과 엮이는 배우, 윤은혜 배우가 따뜻한 책을 냈습니다. <do eat again>은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예쁜 요리 설명서입니다.   책이 '다정하다'라고 느낀 이유는 책에서 쓰인 재료들, 조미료, 조리도구에 대한 것들을 미리 설명해 주며 시작한다는 점입니다. 대게 요리책을 읽으면 이게 뭔지 어디에 써야 할지 알 수 없어서 헤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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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런닝맨에서 김종국과 엮이는 배우, 윤은혜 배우가 따뜻한 책을 냈습니다. <do eat again>은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예쁜 요리 설명서입니다.


 

책이 '다정하다'라고 느낀 이유는 책에서 쓰인 재료들, 조미료, 조리도구에 대한 것들을 미리 설명해 주며 시작한다는 점입니다. 대게 요리책을 읽으면 이게 뭔지 어디에 써야 할지 알 수 없어서 헤매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어려운 것들을 미리 설명해 주면서 이해에 대한 문턱을 낮춥니다. 특히 파스타 면에 대한 설명이 정말 자세한데 이런 내용을 읽고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책에 소개된 요리는 애피타이저, 메인 요리, 아시아 요리, 사이드 메뉴, 디저트, 홈 카페, 음료, 소스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메뉴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의 메뉴를 구성하는 레시피와 재료도 간단하지만 필요한 것들을 모두 담아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많은 음식들을 소개하기 위해서 만만치 않아 보이는 요리에 대한 설명이 좀 자세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솔직히 저같이 요리 초렙인 사람이 만들기에는 좀 어려워 보입니다. 1에서 2로 넘어가는 게 마치 우주를 넘는 것 같은 엄청난 장벽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실제로 뭔가 하나 해보려다가 '적당히'라는 게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몰라서 접어버린 것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프렌치토스트 같은 음식은 직접 만들어 보고 꽤 만족하기도 했었네요.


 

 

이 책은 윤은혜 배우님의 팬이라면 읽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윤은혜 배우님의 화보 같은 요리 장면들이 나오는데 정말 예뻐서 이것만으로도 책의 가치가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그리고 윤은혜 배우님의 팬이라면 한번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여기 담겨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식탁을 화려하게 꾸며볼 수 있는 날을 꿈꿔 봅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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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do eat again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g****y | 2022.01.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do eat again  - 윤은혜   가수이자 배우, 방송인 윤은혜의 요리실력을 맘껏 뽐내는 요리 레시피 책이다. 단순히 레시피만 열거한 책이 아닌 짤막한 윤은혜의 이야기도 곳곳에서 읽어볼 수 있었고 화보 같은 사진들도 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말 그대로 이 요리 하나면 일상이 파티가 되는 아름답고 색다른 요리들이 가득했고 근사한 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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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eat again  - 윤은혜

 

가수이자 배우, 방송인 윤은혜의 요리실력을 맘껏 뽐내는 요리 레시피 책이다. 단순히 레시피만 열거한 책이 아닌 짤막한 윤은혜의 이야기도 곳곳에서 읽어볼 수 있었고 화보 같은 사진들도 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말 그대로 이 요리 하나면 일상이 파티가 되는 아름답고 색다른 요리들이 가득했고 근사한 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게 안내해준다. 특히 장르 불문 하고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베이킹 등 다양한 종류의 요리 85가지는 전부 만들어 보기에 1년도 부족할 듯 하다.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계속 대중의 시선에 평가받는 삶 속에서 ‘요리’는 윤은혜가 평가받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존재였다고 한다. 게다가 마음을 표현하는 게 서툴었던 그녀에게 요리는 고마움과 진심을 전할 수 있는 훌륭한 표현이었다는 대목에서 나도 요리를 제대로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펼치면 제일 먼저 자주 사용한 기본 재료와 요리의 풍미를 높이는 조미료, 계량 기준과 자주 쓴 조리 도구부터 소개한다. 뒤이어 본격적으로 에피타이저(부라타 치즈 샐러드, 부추 모차렐라 카프레제, 색색의 과일 샐러드, 엔다이브 샐러드, 시저 샐러드 등) 부터 메인디쉬로 소개되는 알리오 에 올리오, 홈메이드 시금치 라비올리, 차돌박이 바질 페스토 숏 파스타, 달고기 파피요트, 연어 파피요트 등을 배울 수 있다. 

 

그 외에도 일식 요리로 가츠동, 명란 오차즈케, 옛날 왕돈까스 등과 매시트포테이토, 트러플 웨지 감자, 닭가슴살 카옌 페퍼 구이 같은 사이드 디쉬와 레몬 컵케이크, 블루베리 머핀, 애플 크럼블 등의 디저트의 레시피도 읽어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홈카페 기분을 낼 수 있는 토스트와 샌드위치, 아포 슈페너, 커피 말차 슈페너

청숭아 등의 음료 레시피가 인상적이었고 마지막 챕터의 다이어터를 위한 홈메이드 두부크림 치즈,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베샤멜 소스, 유자폰즈 소스 레시피도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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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리뷰 (1건)

구매 기대반 실망반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1점 i****n | 2021.03.1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편스토랑에서 윤은혜씨 편을 재밌게 봤던터라 레시피북이 나왔다는 소식에 반가웠습니다. 저는 요리할 때 책을 펼쳐놓고 보는게 아니라 보통 휴대폰으로 레시피를 띄워놓고 참고하기 때문에 do eat again이 나왔을 때 고민했습니다. 책이 예뻐보여서 실물로 살까 아니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북으로 구매할까... 결론은 제가 자주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구매해야 자주 보겠다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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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윤은혜씨 편을 재밌게 봤던터라 레시피북이 나왔다는 소식에 반가웠습니다.

저는 요리할 때 책을 펼쳐놓고 보는게 아니라 보통 휴대폰으로 레시피를 띄워놓고 참고하기 때문에 do eat again이 나왔을 때 고민했습니다. 책이 예뻐보여서 실물로 살까 아니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북으로 구매할까...

결론은 제가 자주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구매해야 자주 보겠다 싶어서 이북으로 구매했는데 정말 실망이네요. 저는 갤노트8을 쓰는데 예스이북앱에서 이 책 글씨가 정말 깨알만하게 보입니다.

보기 정말정말정말 불편하게 되어있는 책이네요. 이북 장점이 자기한테 보기 편한 사이즈로 글씨 크기 조정 가능하고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기 쉬운 점 아닌가요? 이건 레시피를 보려면 화면을 확대해야 하는데 그럼 좌우가 잘려서 스크롤하면서 봐야하고, 가로모드로 해도 상하로 스크롤 엄청 움직여야 하니 불편이 장난 아니네요. 요리하면서 화면 터치하기 좀 그렇잖아요. 한 화면으로 봐야되는데..

요리 사진은 그렇다 쳐도 글씨는 좀 잘 보이게 해야 의미있는 거 아닌가요? 그냥 책을 스캔해서 pdf로 만들어 이북이랍시고 파는게 가격은 15000원... 돈이 아까워요.

내용 구성면에서는 레시피 과정도 사진으로 첨부되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요리 완성 사진만 있고 과정은 글로만 되어 있어서 좀 아쉬웠어요. 요리블로그처럼 아주 자세히는 아니어도 과정 사진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요리 사진 예쁘다~하고 감상하려고 레시피북 사는건 아니니까요.

끝으로 혹시라도 사실 분들은 이북 정말 비추입니다. 인쇄된 책을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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