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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믹스 시대의 부의 지도

기술이 경제를 이끄는 시대의 투자법

박상현,고태봉 | 메이트북스 | 2021년 1월 5일 리뷰 총점 9.4 (5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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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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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믹스 시대의 부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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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금은 테크노믹스가 경제와 투자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대다

테크노믹스란 기술이 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경제적 패러다임이다. 이 책은 사람들의 일상과 경제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은 코로나 팬데믹 현상을 계기로, 테크노믹스 시대를 전망하고 이를 투자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의 디지털 경제는 코로나 사태를 거치며 진정한 4차 산업혁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O2O경제, 언택트 경제, 5G로 인한 사물인터넷, 전기차로 대변되는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 자율주행차, 로봇 등은 이제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이 폭발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지금은 아직 초입 단계인 이 테크노믹스 시대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거대한 부의 이동이 시작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게 2개의 파트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파트는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이 초래할 경제적 변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기술 혁신이 초래할 글로벌 경제 및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방향을 전망했다. 저자들은 향후 1~2년이 미래의 부를 결정지을 중요한 시기라고 보고, 이에 대한 거시적인 생각을 담았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기술과 경제의 연결고리를 찾았다. 과거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 패러다임의 변화 과정 속에서 많은 부가 발생해왔다. 현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만들어낸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여 여러 기술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전하고 융복합되면서 새로운 산업으로 태동되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 사회경제에 대한 고민이 직업인 증권사 리서치 이코노미스트와 애널리스트인 저자들이 현 시대의 흐름을 하나의 경제적 변곡점으로 바라보며 최종적으로 미래의 부가 움직일 길목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흔적이 담긴 이 책을 통해 투자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판단력과 비전을 기르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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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은이의 말
이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서 고민의 흔적을 남기며

1부 코로나19가 촉발한 공포, 그리고 일어난 엄청난 변화
경험하지 못했던 죽음의 공포에 직면한 인류
- 갑작스럽게 등장한 코로나19, 생각보다 빠른 확산속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와 경제
- 생각보다 훨씬 큰 경제적 충격을 안기다
- 회복의 길은 여전히 멀고도 요원하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변화는 시작되었다
- 넥스트 뉴 노멀은 어떤 개념인가?
- 사회·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변화에 주식시장은 이미 반응하고 있다
- 플랫폼 기업과 IT 관련 기업이 대세가 되다
- 두 가지 사례로 기술의 중요성을 배우자

2부 코로나19 이후 경제와 사회는 어떻게 변하고 있나?
코로나19 이후 생활 속 변화
-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패턴의 변화, 언택트 소비
-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러온 비대면 사회활동 증가
- 온라인 혹은 언택트 소비로 인한 물류 산업 성장
- 플랫폼 경제 활성화로 인한 긱 경제 부상
- 비현금 결제의 확대로 인한 캐시리스 경제
- 생활 속 변화가 몰고온 경제적 파장
코로나19 이후 무형경제 시대가 본격화되다
- 대세는 무형경제, 무형자산의 가치가 각광받는 시대
- 무형경제의 성장으로 인해 변화된 생산함수
- 새로운 글로벌 공급망 요구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 유례없는 재정정책 추진, 디지털 뉴딜 정책이 핵심
- 그린 뉴딜 정책은 디지털 뉴딜 정책과 함께 양대 축
코로나19 이후 큰 정부와 큰 중앙은행
- 언제부턴가 중앙은행밖에 보이지 않는다
- 가계의 생계와 기업의 생존도 정부가 책임진다
- 큰 정부의 시대에는 정부 정책에 편승하라
코로나19 이후 빚 증가와 좀비 기업 양산
- 경기회복과 빚 부담이라는 유동성의 양면
- 정부와 중앙은행이 좀비 기업을 키운다
코로나19 이후 달러화는 안전할까?
- 코로나19로 재확인된 ‘위기=킹달러’ 공식
- 막대한 달러 유동성과 미국 재정적자는 달러화 가치를 흔들 수 있다

3부 코로나19 이후 부의 지도_혁신 기술에 답이 있다
주식시장은 또 다른 버블인가, 이유 있는 상승인가?
- 코로나19 대충격 이후 너무나도 극적인 주식시장의 반등
- 이번 혁신 기술 사이클은 상당 기간 가능하다
글로벌 패권국 중심에는 늘 혁신 기술 사이클이 있다
- 혁신 기술이 글로벌 패권국을 가능하게 하다
- 혁신 기술이 역사의 흐름을 바꾸다
- 혁신 기술 사이클은 경제와 주식시장을 춤추게 한다
- 장기 주식시장 상승 뒤에는 늘 혁신 기술이 있다
- 향후 경기 주기는 기술 주기 중심으로 변화될 것이다
- 짧아지고 있는 기술 주기 vs. 경기 주기 장기화
- 1976년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IT 기술 발전 7단계
- 글로벌 경제의 기술 의존도는 갈수록 높아진다
서비스 부문이 혁신 기술을 주도한다
- 디지털 서비스 생태계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시대
- 패권 다툼을 위한 미중 간의 기술 경쟁은 시작되었다
- 중국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미국의 지위
- 중국의 기술 굴기에 주목해야 할 때다
기술 혁신을 통해 부의 지도를 바꾸는 기업들
- 디지털 및 4차 산업혁명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기업들
- 결코 잠들지 않는 돈은 기회를 찾아 이동중이다
- 이번 디지털 혁신 사이클로 테크노믹스 시대가 활짝 열린다

4부 경제 3주체 중 하나인 ‘기업’이 변하고 있다
만드는 것도, 포기하는 것도, 성공도 쉬워진 창업 전성시대
- 디지털 기업들이 아날로그 기업을 대체하다
- 성공한 벤처기업가들이 전 세계 젊은이들의 롤모델
월가의 올드머니 시대가 가고 실리콘밸리의 뉴머니가 뜬다
- 월가의 올드머니가 아닌 실리콘밸리의 뉴머니에 주목
- 기술기업들의 낙관적 미래에 베팅하는 뉴머니
- 전통기업의 부진과 신생 스타트업의 가파른 성장
- 성장률이야말로 성장주의 주가 결정요인
- 미래의 성장성이 주가를 결정한다
대기업의 시대에서 데카콘의 시대로
- 세계적인 투자 트렌드는 무엇인가?
- 성장기업에 돈이 몰리다
플랫폼 기업의 부상과 네트워크효과
- 메칼프 법칙이란 무엇인가?
- 플랫폼을 구축하고 네트워크효과를 누리려는 기업들
강력한 팬덤을 구축한 비즈니스계의 히어로들과 제품들
- 영웅을 갈구하는 시대, 히어로이즘이 세상을 휩쓸다
- 주인공 옆에는 항상 훌륭한 조연이 있다
창업에 최적화된 미국 시스템에서 배우자
- 혁신 시스템의 상징인 실리콘밸리
-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미국의 대학들
- 미국 국방부와 달파가 기술 혁신에 미치는 영향
- 나사의 연구개발 결과물들이 민간분야에 활발히 전수되다

5부 디지털 전환의 시대가 본격화된다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 현재 최고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완전한 4차 산업혁명은 멀지 않았다
디지털의 발자국, 다양한 데이터가 만드는 마법
- 매우 빠른 데이터 확장 속도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많은 것들이 변화되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CPS(사이버 물리시스템)
- 스마트팩토리 시대가 성큼 다가온다
- 인간의 영역을 인공지능과 로봇이 대체하다
실제 세계에서 가상의 세계로
- 몰입형 가상현실이 가능해지며 가상세계가 현실을 능가하다
- 인간이 기술을 컨트롤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
빅데이터의 시대를 맞아 점차 중요해지는 사이버 보안
- 디지털 혁명 속도에 비례해 위험도 커진다
- 사이버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6부 디지털시대에도 여전히 중요한 하드웨어(H/W) 기술들
기존의 전통기술들이 디지털과 만나다
- 디지털산업이야말로 한국이 꼭 붙들어야 할 분야
- 한국경제와 산업의 미래를 위한 제언
미래를 주도할 H/W 기술 1 _ 스마트센서
- 스마트센서는 기술습득이 어려운 분야
- 미래 전망이 매우 밝기에 용기를 내야 한다
미래를 주도할 H/W 기술 2 _ 반도체
- 고도의 연산이 필요한 AI에는 새로운 반도체가 요구된다
-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시장이 기다린다
미래를 주도할 H/W 기술 3 _ 배터리
- 폭발적인 성장이 진행중인 배터리 기술
- 한국이 주도권을 계속 유지해야 할 분야
미래를 주도할 H/W 기술 4 _ 모터
- 전기차용 모터란 무엇인가?
- 로봇모터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보자
- 도심형 항공모빌리티(UAM) 모터도 자세히 알아보자
미래를 주도할 H/W 기술 5 _ 신소재
- 소재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 신소재가 산업지형을 바꾼다
미래를 주도할 H/W 기술 6 _ 로봇
- 많은 곳에서 로봇이 쓰인다
- 이동과 작업이 동시에 가능한 로봇이 인간을 대신하다
미래를 주도할 H/W 기술 7 _ 자동차의 디지털 혁신인 C.A.S.E
- 자동차의 디지털 혁신인 C.A.S.E에 주목해야 한다
- 이제 자동차산업은 모빌리티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미래를 주도할 H/W 기술 8 _ UAM(도심형 항공모빌리티)
- UAM 비즈니스에 출사표를 던진 기업들
- UAM은 이제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

에필로그
테크노믹스의 전개와 이에 따른 투자 아이디어

저자 소개 (2명)

저 : 박상현
성균관대학교 및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연구원 혹은 이코노미스트로 약 28년간 리서치 업무를 주로 담당하면서 여러 경제포럼의 위원과 경제 관련 세미나강사로도 활동중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서 동유럽 담당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대우경제연구소 해외지역팀 연구위원을 거쳐 대우 루마니아은행에서 경력을 쌓았다. 대우증권으로 다시 복귀해 투자분석부에서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하다가 하이투자증권으로 이직해 투자전략팀장 겸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했다. 2018년 현재, 리딩투자증권 리서치팀에서 이코노미스트(상무)로 재직중이다. 증권사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하면서 <매경이코노미>,... 성균관대학교 및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후 연구원 혹은 이코노미스트로 약 28년간 리서치 업무를 주로 담당하면서 여러 경제포럼의 위원과 경제 관련 세미나강사로도 활동중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서 동유럽 담당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대우경제연구소 해외지역팀 연구위원을 거쳐 대우 루마니아은행에서 경력을 쌓았다. 대우증권으로 다시 복귀해 투자분석부에서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하다가 하이투자증권으로 이직해 투자전략팀장 겸 이코노미스트로 활동했다. 2018년 현재, 리딩투자증권 리서치팀에서 이코노미스트(상무)로 재직중이다. 증권사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하면서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조선일보>, <헤럴드경제> 등이 주관하는 ‘베스트 애널리스트’에서 경제 및 글로벌 투자전략부문에 다수 선정되었으며, 연합 인포맥스 주관 ‘금융대상 경제부문’에도 선정되었다. 2013년에는 한국은행 총재 표창장을 받았다.
저 : 고태봉
자동차 산업 애널리스트.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대우증권에 입사. IBK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을 거쳐 현재는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언론사 베스트애널리스트 1위에 20여 회 이상 선정되었으며, 2012년 [머니투데이] 선정 한국증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9위로 꼽히기도 했다. 지금은 ‘Future technology&Over the Counter’팀을 신설하여 자율주행, 전기차, 모빌리티, 로봇, VTOL 등 미래 기술 연구에 집중하면서,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 변화를 주제로 활발한 강연과 토론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 산업 애널리스트.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대우증권에 입사. IBK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을 거쳐 현재는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언론사 베스트애널리스트 1위에 20여 회 이상 선정되었으며, 2012년 [머니투데이] 선정 한국증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9위로 꼽히기도 했다. 지금은 ‘Future technology&Over the Counter’팀을 신설하여 자율주행, 전기차, 모빌리티, 로봇, VTOL 등 미래 기술 연구에 집중하면서,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 변화를 주제로 활발한 강연과 토론에 나서고 있다.

출판사 리뷰

향후 중장기적인 투자의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는 책

이 책은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코로나19가 촉발한 엄청난 변화에 대해 짚어본다. 2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변화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생활 속 변화로 인한 언택트 소비 등 온라인 경제 활성화로 시작하여 앞으로 다가올 긱 경제, 캐시리스 경제를 전망해본다. 또한 무형경제 시대가 본격화되며 어떤 변화가 나타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우리 사회경제를 이끌 커다란 패러다임인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3부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세상의 부의 지도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본다. 혁신기술이 어떻게 사회경제를 이끌고 부의 지도를 바꿀지에 대한 제언을 담았다.

현재 초입 단계인 테크노믹스 시대에 기업들이 어떤 비즈니스와 혁신으로 선두에 서고 있는지는 4부 경제 3주체 중 하나인 '기업'이 변하고 있다에서 알아본다. 5부의 디지털 전환의 시대가 본격화된다에서는 앞으로 본격화될 디지털 시대를 전망해본다. 6부 디지털시대에도 여전히 중요한 하드웨어 기술들에서는 투자의 인사이트를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하다. 구체적으로 앞으로 어떤 기술이 유망하며 현재의 발전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을 익힐 수 있다. 반도체, 배터리 등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미래 기술 외에도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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