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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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법

슬기로운 N잡러의 퇴근 이후의 라이프

리뷰 총점 8.4 (38건)
분야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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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슬기로운 N잡러의 퇴근 이후의 라이프
부자가 되는 길은 사무실 바깥에 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5개의 파이프라인 이야기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의 달콤함도 잠시, 통장을 스쳐간 돈은 썰물처럼 빠져나간다. 우리에게는 월급 + α 의 삶이 필요하고, 지속적 부가소득을 위한 ‘파이프라인’ 구축이 시급하다. 사이드잡, 파이프라인, 월급 이외의 수입을 만들고 싶었던 평범한 직장인 A, 빚 없이 퇴사를 하고 싶었던 15년차 ‘멋진 나사’ A는 어떻게 돈 버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을까?

직장을 다니면서 퇴사 이후를 준비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정말 많은 분야의 다양한 수업을 들으며 심지어 1년 만에 공인중개사 자격증까지 땄건만, 놀랍게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런 뻘짓들은 당장에 돈이 되지는 않았지만 다 나름의 의미를 가진 채 ‘특별한 스토리’로 쌓여갔고, 사이드잡의 기반이 되어주었다. 스토리와 사람들의 연결로 뻗어나간 5개의 파이프라인은, 그동안 그녀의 발목을 잡고 있었던 지긋지긋하던 마이너스 통장 잔고를 다 갚게 해주었다. 그것도 1년 만에.

아이러니하게도 사이드잡 덕분에 본업이 더 즐거워졌고, 더 빛나는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지나고 보니 ‘시작’이 제일 어려웠고, 사이드잡을 아예 안 하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블로그 강의, 인스타그램 프로그램, 전자책 발행, 외주 콘텐츠 제작, 체험단 운영 등의 파이프라인 구축을 통한 그 1년의 기록을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에 담았다.
현실, 탐색, 실전, 관리, 확장의 총 5장으로 구성했으며,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이어지는, 스마트 스토어 운영, 쉐어하우스 운영, 프랜차이즈 매장 두 곳 운영 등 ‘사이드잡으로 돈 버는 사람들’ 5인의 진솔한 스토리는 덤으로 볼 수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평범한 나사의 현실적인 파이프라인 구축기

1. 현실: 회사는 원래 다 그런 곳입니다
저는 지금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만…
다른 사람과 비교된 나의 평가를 보다
애증의 사무실, 그곳만 떠나면 될 줄 알았는데
다양한 뻘짓 레퍼토리
10년 후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그들
TIP :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사이드잡으로 돈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 - 점핑홈
스토어를 운영하는 20년차 직장인입니다

2. 탐색: 사이드잡을 꿈꾸는 당신에게
버리고 싶던 이력서에서 강점 찾기
목표는 아웃풋 중심으로 설정
작고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다
모든 것이 완벽한 때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업이 제일 중요해
TIP : SNS 채널별 특장점
[사이드잡으로 돈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 - 마인드카소
경력을 살려 디자인 클래스를 운영합니다

3. 실전: 사이드잡 프로젝트 성공 노하우
나의 아이템을 찾자!
당신의 닉네임은 어떤가요?
구체적으로 기획하기
SNS 채널을 통해 미리 콘텐츠 쌓아두기
나를 진정성 있게 팔아보기
사이드잡 운영하기
가장 중요한 사후 관리
성공 포인트 1: 협업
성공 포인트 2: 단단하게 피드백&후기 관리
성공 포인트 3: 나의 업무 확장
TIP : 다양한 홍보 방법 소개
[사이드잡으로 돈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 - 진심으로 클레오
서비스업에 근무하며 쉐어하우스를 운영합니다

4. 관리: 사이드잡러에게 필요한 몇 가지
밀도 있는 시간관리 : 3시간 집중시간, 틈새시간
개인 채널 운영 : 원소스 멀티유즈 정신
무조건 온라인과 친해지기
본업과 사이드잡의 균형 찾기
TIP : 시간을 줄여주는 온라인 도구들
[사이드잡으로 돈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 - 스냅샷경이
주말에는 제품사진을 촬영하고 판매합니다

5. 확장: 파이프라인 건설은 계속되고 있는 중
나라고 힘든 때가 없을까?
나에게 기회를 주는 건 나를 믿어주었던 ‘사람들(고객)’
이제는 회사 생활도 괜찮다
[사이드잡으로 돈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 - 모험디제이
대기업 다니며 프랜차이즈를 2개 운영합니다

에필로그: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사이드잡 프로젝트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이직과 창업이 답이 아닐 때
생존을 위해 시작한 퇴근 이후의 라이프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_워렌 버핏)

직장인 A는 자신이 일을 잘한다고 착각했고, 평생직장으로 알고 살았다. 착각이 깨지고 조직개편에서 제외되던 그날도 울음을 참으며 괜찮다던 그녀. 결국 대기업을 떠나 소규모 직장으로 이동을 했지만 그곳에서는 ‘회사가 망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함께 ‘회사는 원래 다 똑같은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리고 생존을 위해 퇴근 이후의 라이프를 시작했다. 마이너스 통장을 갚기 위해서라도 퇴사 이후에 해야 할 일을 찾아야 했다.

직장을 다니면서 퇴사 이후를 준비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정말 많은 분야의 다양한 수업을 들으며 심지어 1년 만에 공인중개사 자격증까지 땄건만, 놀랍게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런 뻘짓들은 당장에 돈이 되지는 않았지만 다 나름의 의미를 가진 채 ‘특별한 스토리’로 쌓여갔고, 사이드잡의 기반이 되어주었다. 스토리와 사람들의 연결로 뻗어나간 5개의 파이프라인은, 그동안 그녀의 발목을 잡고 있었던 지긋지긋하던 마이너스 통장 잔고를 다 갚게 해주었다. 그것도 1년 만에.

아이러니하게도 사이드잡 덕분에 본업이 더 즐거워졌고, 더 빛나는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지나고 보니 ‘시작’이 제일 어려웠고, 사이드잡을 아예 안 하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현직 마케터’라는 강점을 활용하여 블로그 강의를 시작하고 받은 첫 수강료를 잊지 못한다. 시작을 하고 보니 연결고리가 생겨났고 관계가 구축되었다. SNS를 시작하고 마케팅을 배우며 만난 사람들과 함께 콘텐츠 협업체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블로그 강의, 인스타그램 프로그램, 전자책 발행, 외주 콘텐츠 제작, 체험단 운영 등의 파이프라인 구축을 통한 그 1년의 기록이 한 권의 책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으로 탄생했다. 독자 여러분의 사이드잡 시작과 확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진심을 담았다.

현실, 탐색, 실전, 관리, 확장의 총 5장으로 구성했으며,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이어지는, 사이드잡으로 돈 벌고 있는 사람들 5인의 스토리는 덤으로 엿볼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20년차 직장인, 비전공자도 할 수 있는 디자인 클래스를 운영하는 전업주부, 요식업에 근무하며 쉐어하우스를 운영, 약국에서 근무하며 주말에 제품사진 촬영, 대기업 다니며 프랜차이즈 매장 두 곳을 운영하는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도 함께 볼 수 있다.

종이책 회원리뷰 (33건)

사이드잡으로월급만큼돈버는법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n**t | 2021.10.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혹시 나에게도 사이드잡의 길이 있지 않을까해서 읽은 책. 저자의 불안과 다양한 뻘짓, 삽질과 소중한 노하우에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인풋이 아닌 아웃풋, 결과물 중심의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는 말에 밑줄을 그었다. 여전히 뭘 잘하는지 모르겠고, 뭔가를 시작하고 그것을 수익성으로 연결시켜야 사람들을 상대할 일이 부담스럽지만... 늦더라도 조금씩 시작해보기로 마음 먹어본다#
리뷰제목
혹시 나에게도 사이드잡의 길이 있지 않을까해서 읽은 책. 저자의 불안과 다양한 뻘짓, 삽질과 소중한 노하우에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인풋이 아닌 아웃풋, 결과물 중심의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는 말에 밑줄을 그었다. 여전히 뭘 잘하는지 모르겠고, 뭔가를 시작하고 그것을 수익성으로 연결시켜야 사람들을 상대할 일이 부담스럽지만... 늦더라도 조금씩 시작해보기로 마음 먹어본다

#사이드잡으로월급만큼돈버는법 #윤소영 #더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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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l***o | 2021.06.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바야흐로 디지털노마드 시대다. 코로나19는 우리에게 디지털문화를 가져다주었다. 아이들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고 일부 직장인들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회의 역시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진다. 온텍트 언텍트 시대에 내가 할 수 있는 사이드 잡이 뭐가 있을 까? 저자는 15년간 직장생활을 이어온 현
리뷰제목

바야흐로 디지털노마드 시대다.

코로나19는 우리에게 디지털문화를 가져다주었다.

아이들도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고

일부 직장인들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며,

회의 역시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진다.

온텍트 언텍트 시대에 내가 할 수 있는 사이드 잡이 뭐가 있을 까?

저자는 15년간 직장생활을 이어온 현직마케터이면서 사이드잡으로 5개의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는 저자는 말한다.

 

디지털노마드의 삶은 꿈꾸는 이들에게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싶은 이들에게

나만의 아이템을 찾고 콘텐츠를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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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이드잡 만들 수 있을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a*****g | 2021.05.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나의 분야를 정하고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때 유의할 점은 '나만의' 아이템을 찾는 건 아니라는 거다. 단언하건대, 나만을 위한 유일한 아이템이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 법> P103저는 이 책을 꽤 흥미롭게 읽었고 추천할만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은,(1) 본업을 유지하면서 사이드잡을 하나씩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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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나의 분야를 정하고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때 유의할 점은 '나만의' 아이템을 찾는 건 아니라는 거다. 단언하건대, 나만을 위한 유일한 아이템이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 법> P103

저는 이 책을 꽤 흥미롭게 읽었고 추천할만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은,
(1) 본업을 유지하면서 사이드잡을 하나씩 구축해 온 해피스완님의 생생한 경험이 담겨 있습니다.
(2) 240여 페이지의 분량이지만, 책사이즈가 작고 페이지당 글자수도 적어서 빠르게 읽힙니다.
(3) 블로그 운영과 이후 강의 진행에 대한 다양한 Tip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실질적인 내용이 부족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각자가 추구할 방향성과 콘텐츠는 모두 다를 것이기 때문에 타인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살펴본다는 면에서는 꽤 참고할만하게 작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앞으로 본업의 월급 외 파이프라인을 어떻게 구축해나가야 할지 고민되시는 분들은, 이 책으로 앞선 N잡러, 사이드잡러의 경험을 들여다보고 자신만의 길을 구체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흔히 말하는 '거지같이'라도 시작하라고 이야기한다. 일단 시작하면 그 다음에 무얼 해야 할지가 보인다. 그래야 진짜 나의 부족함을 알 수 있다. 그 부족함을 보강하다 보면 조금씩 달라진 내가 보이기 시작한다."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 법> P85

결국은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사이드잡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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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D***e | 2020.10.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사이드잡! 요즈음 평생 공부해야 하는 시대에 살게 되어서 이런 말은 자주 듣고 있습니다.평생직장이 없어지고 직업인이 되어야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이번에는 다른 책들과 달리 목차와 관계없이 보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부분과 중간중간 보면서 필요한 것들 위주로 보게 되었습니다.저자는 우연히 시작한 블로그를 통해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게 되
리뷰제목

사이드잡! 요즈음 평생 공부해야 하는 시대에 살게 되어서 이런 말은 자주 듣고 있습니다.

평생직장이 없어지고 직업인이 되어야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다른 책들과 달리 목차와 관계없이 보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부분과 중간중간 보면서 필요한 것들 위주로 보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우연히 시작한 블로그를 통해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게 되었고 더욱 단단한 "N잡러"가 되기 위해 지금도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1년간의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솔직하게 풀어 놓은 것이다.


지나고 보니 "시작"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당신의 떨리는 시작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작은 성과를 기원합니다.


부족한 부분에 집중하지 말자. 나는 가진 게 너무 많다.

내가 가진 귀한 것들과 귀한 사람들에게 감사하자!

그리고 집중하자.

현실을 직시하면서 시작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력서에서 강점을 찾아라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아이템 찾기

SNS 채널로 콘텐츠 찾기

협업해라

집중할 시간이 필요하다

우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단 무조건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 워런 버핏 -

누구나 시작은 흑역사다.

초라한 시작 뒤에 끊임없이

작은 시도들을 이어가자.

작은 시도들은 우리에게 무수히 많은

성공과 실패를 안길 것이다.

결국 그런 성공과 실패들이 모여

나의 경험이 되고 콘텐츠가 된다.

저자의 파이프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블로그 강의 및 코칭 하기

- 인스타그램 친해지기

- 전자책 발행하기

- 외주 콘텐츠 제작하기

- 다양한 체험단

- 각종 광고 수익들 등

< 총평 >

당장 시작하자.!!!

나의 아이템을 찾아서 바로 실행에 옮겨야 될 것입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다른 사람들보다는 앞서 나가는 것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이라도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파고들면 답이 나올 것이다.

인생 스토리이자 우리에게 새로운 방향 제시를 해주는 필독서 같은 느낌이었고 도음이 많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시작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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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461.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법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K*****2 | 2020.10.14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요즘과 같은 시기에 창업은 아닌 것 같고그렇다고 이놈의 회사를 믿고 다니자니 언젠가 뒷통수를 칠 것만 같아 걱정되신다면오늘의 책을 추천합니다!슬기로운  N잡러의 퇴근 이후의 라이프"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법 " 입니다.    당신은 지금 회사에 만족하고 있는가?만족하고 있지 않다면 퇴사를 준비하고 있는가?아니면 유행가처럼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요즘과 같은 시기에 창업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이놈의 회사를 믿고 다니자니 언젠가 뒷통수를 칠 것만 같아 걱정되신다면

오늘의 책을 추천합니다!

슬기로운  N잡러의 퇴근 이후의 라이프

"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법 " 입니다.


 

 



 
당신은 지금 회사에 만족하고 있는가?
만족하고 있지 않다면 퇴사를 준비하고 있는가?
아니면 유행가처럼 시즌마다 퇴사를 노래 부르고 있는가?

우리가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정적인 월급 때문일 것이다.
고정적인 월급을 받으면서 거기에 다른 수익을 더 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경기가 어려워지고 우리 회사의 앞날이 암담할 때가 있었다.
아니 회사의 앞날보다 내 인생이 끝날 것만 같은 날이 있었다.
내가 이 회사를 관두고 다른 회사에 입사할수 있을까? 란 
질문 앞에 당당히  YES 라는 대답이 나오지 않았던 때가 바로 그때였다.


 


 
이직을 하기엔 스펙이 모자라고, 창업을 하기엔 돈이 없는 나는 계속 이렇게 살아야할까?
그때 나도 가만히 있지 않고 저자처럼 뻘짓을 했다면 지금의 난 변할 수 있었을까?

 
미래에 대한 불안과 밀당을 끝내기 위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할까?
바로 내가 누구인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대답을 찾고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자주 성취감을 맛볼수 있는 목표를 세워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다. 원래 시작이 제일 어렵다. 시작만 어렵다.
그 많은 종류의 SNS를 어떻게 하냐고, 그럴 시간이 없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나의 소스로 여러 곳에서 사용하는 "원소스멀티유즈" 로 운영하면 되기 때문이다.
부담을 가지면 오래할수 없다. 그러니 내가 감당할수 있는 수준으로 확장해나가자.



이렇게 새로운 직업에 도전함에 있어서 가장 힘든 점은 

바로 "초라함을 견디는것" 이라고 한다.
 

누구나 시작은 흑역사다.

초라한 시작 뒤에 끊임없이 작은 시도들을 이어가자.
작은 시도들은 우리에게 무수히 많은 성공과 실패를 안길 것이다.
결국 그런 성공과 실패들이 모여 나의 경험이 되고 콘텐츠가 된다.
이것들이 모여 나의 수익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누구나 시작은 흑역사다.
지금 다니는 회사의 입사 초기 당신의 모습을 떠올려보라.
그 힘든 시간을  어떻게 견뎌냈을까?
욕을 먹더라도, 야근을 해서라도 끝까지 성실하게 주어진 업무를 소화했던
우리기에 새로운 사이드잡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포기하고 싶을때면 
상사의 헛소리와 웃기지도 않는 농담을 들어주며 키웠던 우리의 인내심을 꺼내보자!!! 
그 정도 인내심이라면 !!!! 당신도 "사이드 잡으로 월급만큼 " 돈 벌수 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 0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 - 나만 알고 싶은 노하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사*기 | 2020.10.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진 지 오래.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언제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에 대해 한 번쯤은 고민을 해봤을 것입니다. 이놈의 직장, 내가 다른 수입만 있으면 당장이라도 때려치운다는 결심만 수백 번. 그래서 많은 직장인들이 사이드잡을 꿈꾸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매월 들어오는 수입에 안주하고, 자기계발이나 제 미래에 대해서
리뷰제목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진 지 오래.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언제까지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에 대해 한 번쯤은 고민을 해봤을 것입니다. 이놈의 직장, 내가 다른 수입만 있으면 당장이라도 때려치운다는 결심만 수백 번. 그래서 많은 직장인들이 사이드잡을 꿈꾸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매월 들어오는 수입에 안주하고, 자기계발이나 제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하지 않았었죠. 하지만, 직장 내에서 선배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 모습이 10년 후 내 모습이라는 것을 떠올리기 시작하면서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중에는 참 많은 자기 계발서가 있습니다. 대부분 "OOO에 미쳐라. XXX부터 변해야 한다."라며 자극적인 타이틀로 독자들을 유혹하지만, 실상 알맹이가 없는 책들도 많았습니다. 고정적인 수입을 보장하는 직장 생활을 유지하면서 사이드잡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는 저에게 일반적인 자기 계발서는 호기심을 끌지 못했죠. 하지만, "해피스완"님이 쓴 책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이란 책은 제목부터 저의 지적 욕구를 자극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키워드가 다 들어있었거든요.

책을 펴자마자 덮는 순간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던 책.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입니다.




현실. 회사는 다 그런 곳입니다.


어쩜 이렇게 나와 모습이 비슷한지…. 작가가 적어놓은 자신의 모습이 정말 저의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았습니다. 주어만 바꾸면 딱 저의 모습. "다림 과장은 가고 싶은 부서가 있어?", "회사나 나에게 바라는 점이 있으면 이야기해 줘." 이 질문에 대해 해피스완님이 적어놓은 혼잣말도 정말 나와 흡사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피스완님은 프로 사이드잡러로 거듭나게 되었는지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졌어요.

해피스완님 처럼 13년을 다닌 직장을 떠난 것은 아니지만, 저도 구조조정도 겪어보았고 이직도 해보았습니다. 그때는 정말 그곳만 떠나면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알았는데…. 그곳을 떠나도 똑같은 일은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반복되는 직장 생활에 익숙해져 버린 것일지도 모를 일이었죠.

하지만, 선배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대로 된 준비 없이 퇴직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슬슬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죠. 그래서,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았지만, 저는 실전투자가 좋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상가 투자, 경·공매 공부를 시작했죠. 그러나, 부동산 투자는 저와 결이 달랐습니다. 그렇게 다시 저의 방황이 시작되었어요.


탐색. 사이드잡을 꿈꾸는 당신에게

그렇게 한참을 방황하던 차, "강점 코칭"을 접하게 됩니다. 해피스완 작가님도 "버리고 싶었던 이력서에서 강점 찾기(P.57)"를 통해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아 그것을 발전시키는 것이 답이라는 것을 찾았듯, 저는 "강점 코칭"을 통해 제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1차적으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휘클럽의 "나.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그것을 완성했죠.

이렇게 내가 해내고 싶은 구체적인 아웃풋으로

목표를 정하기 바란다.

P.71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았으면, 그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달성해나가되, 목표는 구체적인 아웃풋을 목표로 설정할 것을 작가님은 권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목표는 크고 근사한 목표는 아닙니다. 비록 쉽고 작은 목표일지라도 작은 성공 경험이 모여 큰 성공으로 가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까요?

"모든 것이 완벽한 때는 없습니다.(P.82)". 설령 완벽한 준비를 한다 해도, 분명히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며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무언가를 명확하지도 않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 준비가 되면…"이라고 가슴속에만 품고 지내면, 그것은 나의 미래가 될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실전. 사이드잡 프로젝트 성공 노하우


나의 강점을 찾았다면, 이젠 나의 아이템을 찾아야 할 단계입니다. 해피스완님이 여기서 강조하는 부분은 "나의 아이템을 찾는 것이지, 나만의 아이템을 찾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유일한 나만의 아이템은 아마 이 세상에 없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렇게 희박한 가능성에 매달려 시작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과거 또는 현재의 업무"에서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잘했던 것은 무엇인지를 찾아 그것을 아이템으로 만들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의 아이템을 찾았다면, 이제는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할 것인지를 기획할 단계이죠. 해피스완님은 본 책에서 그동안 작가님이 만났던 사이드잡러들의 유형과 특징을 잘 정리해두셨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한마디를 덧붙이셨어요. "어떤 유형이 더 훌륭하고 수익률이 더 높은지는 중요하지 않다. 나의 아이템과 얼마나 어울리는지 내 성격과 잘 맞는지를 기준으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P.117)"

나를 팔기 위해서는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를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SNS 채널을 이용해서 나를 알리고 있는데요. 작가님은 지속적으로 SNS 채널에 나의 관심사와 정보를 업데이트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잠재적인 고객도 확보하고, 해당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신뢰감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 이렇게 나의 아이템을 찾고 나를 알리는 활동을 했으면 그다음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실행! 바로 수익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해피스완님은 "SNS를 통해 세상에 나를 드러낸 것이 불특정 다수에게 나를 보여준 것이라면 실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는 특정인들과의 관계가 시작된다(P.136)"라고 이야기하면서, 마음을 단단히 먹을 것을 충고하고 있습니다. 이젠 내가 주도해서 나의 고객들을 이끌어가야 하기 때문인데요. 누구나 처음은 실수투성이에 준비가 미흡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고객들도 이해해 줄 것이고, 진실한 소통을 통해 귀중한 경험을 쌓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부족한 부분에 집중하지 말자. 나는 가진 게 너~무 많다.

내가 가진 귀한 것들과 귀한 사람들에게 감사하자!

그리고 집중하자.

P.140

항상 그렇듯 중요한 것은 사후관리입니다. 강의 후에 강사가 피드백을 받는 것도 이 때문이지요. 요즘은 온라인으로 강의가 개설이 되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많이 이용합니다. 휘클럽 소모임이나 정규강의도 마찬가지인데요. 강의가 끝났다고 해서 방을 폭파시키지 않습니다. 그 방을 계속 유지하거나 과거 기수와 통합하여 방을 운영하면서 수시로 피드백을 주고받고 친목을 도모하죠. 이렇게 커뮤니티가 형성이 되어 서로가 서로를 홍보해 주고, 강사가 아니더라도 서로 아는 부분은 질문하고 답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온라인에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앞으로는 일반적인 형태로 자리 잡지 않을까요?

이 장의 마지막에서 해피스완님은 사이드잡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포인트 3가지를 짚어주고 있습니다. 이 중요한 부분을 놓치기 싫으신 분들은 꼭 책을 구매하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관리. 사이드잡러에게 필요한 몇 가지


사이드잡러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밀도 있는 시간관리, 온라인과 친해지기, 그리고 본업과의 균형 찾기"라고 작가님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본업도 해야 하고, 육아도 해야 하고, 사이드 프로젝트도 해야 하니 밀도 있는 시간관리는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죠.

내가 하는 행동이 5년 후의 나에게

긍정적인 체력이 될 것이냐 아니냐가

본질을 가르는 자기 판단의 기준

- 박웅현, 여덟 단어 중 -

그래서, 해피스완님은 사이드잡에 집중할 수 있는 2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어찌 보면 자신이 재미있는 일에 오롯이 2시간은 할애해야 한다는 구본형 선생님의 말씀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관계라는 것은 나와 상대방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말입니다. 온라인은 그 확장성이 무한하기 때문에 사이드잡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온라인이랑 친해져야 한다는 것이 작가님의 생각입니다. 저도 이 부분에 동의하구요. 코로나 이후에 온택트라는 개념이 확대되면서 온라인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맺은 관계일지언정 오프라인으로 만나 인연을 발전시키지 않으면 한계는 있는 것 같아요.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것이 참 조심스러운 요즘이지만,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려면 오프라인 만남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본업과 사이드잡의 균형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책에서는 작가님의 경험과 더불어 잘 풀어내고 있습니다. 사이드잡을 염두에 두고 계신 분들은 한 번쯤 읽어봐야 할 부분이라 생각되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확장. 파이프라인 건설은 계속되고 있는 중


저는 아직 사이드 프로젝트를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고, 꿈만 꾸고 있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장의 내용 또한 저에게 많은 아이디어를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만들어 여기저기 다 뛰어들기보다는

하나의 주제 아래 다양한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낫다.

P.219

하나의 주제에 집중해 아이템을 만들고 가지치기를 한 다음, 충분히 튼튼해지면 다음 주제를 선정해 또 가지치기를 해나가면 된다는 해피스완님의 말에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정말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부터 집중하되, 자만심에 빠지지 말 것 또한 강조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시작은 흑역사다.

초라한 시작 뒤에 끊임없이 작은 시도들을 이어가자.

작은 시도들은 우리에게

무수히 많은 성공과 실패를 안길 것이다.

결국 그런 성공과 실패들이 모여

나의 경험이 되고 콘텐츠가 된다.

사이드잡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장 빠지기 쉬운 잘못 중 하나가 완벽한 준비 후에 시작하자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른 사람의 돈과 시간을 가져와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작은 시도들을 계속 이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 번의 작은 시도를 통해 잘못을 고치고, 수정해서 더 나은 것을 준비해 갈 수 있을 테니 말입니다.

사실 이 책을 덮고 나서 다른 사람은 보지 않았으면 하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저 혼자 살아갈 수는 없는 것.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사이드잡러가 되어 저와 함께 협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는 책,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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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법 공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j*******n | 2020.10.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파이프라인을 늘려야 된데... 이제는 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데!!! "1,2년 전 친구가 나에게 한 말이다.파이프라인이라는 개념을 그때 처음으로 알게 되었었다.안정된 직장을 열심히 다니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나는뒤통수를 쎄게 얻어 맞은 것만 같았다.월급외에 수익을 내는 것이라니...나는 프리랜서 강사로 정해지지 않은 일정하지 않은 급여를 받고 있었다.그렇기에 더욱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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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을 늘려야 된데... 이제는 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데!!! "

1,2년 전 친구가 나에게 한 말이다.

파이프라인이라는 개념을 그때 처음으로 알게 되었었다.

안정된 직장을 열심히 다니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뒤통수를 쎄게 얻어 맞은 것만 같았다.

월급외에 수익을 내는 것이라니...

나는 프리랜서 강사로 정해지지 않은 일정하지 않은 급여를 받고 있었다.

그렇기에 더욱 안정감 있는 고정급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일년씩 계약하는 강의를 일주일에 몇개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안심이 되었다.

그런데, 파이프라인을 여러개 갖고 있으면, 한쪽에서 타격을 입어도

다른곳에서 나는 수익으로 얼마든지 버텨 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녀의 시작도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었다.

저자의 시작은 회사와 나와의 관계

지금의 현실을직시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안정적이라는 생각이 들때, 두가지 선택을 한다.

그것에 만족하거나,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거나.

저자는 이직을 하는 것으로 변화를 꿈꾸었지만,

결국 어떤 조직이든 문제는 있기 마련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결국 회사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하는 상황임을 인지하게 된것이다.

마이너스 통장을 갚기위해 고군분투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것이 그녀의 뻘짓의 시작이었다.

이력서에서 강점을 찾아라

내가 잘하는 것들을 알아야 한다.

내가 잘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결국 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저자는 이력서의 내용에서 나의 강점을 찾는 것을 알려준다.

내가 잘하는것, 지금까지 해온것 등을 정리해 보는것이다.

작은 것 부터 시작하라

변화를 꿈꾸다보면

사람은 누구나 원대한 꿈을 갖기 마련이다.

하지만 원대한 꿈을 꾸다 보면, 어느새 포기하고 마는 나를 만나게 된다.

왜일까?

내가 감당할 수 없는 크기의 일들을 한꺼번에 처리하려고 하다보면,

할 수 없는 것들을 만나면 위축되고 포기하게된다.

저자는 할 수 있는 작은 일에서 시작하라고 말한다.

나에게 맞는 것, 그리고 쉬운것.

분명히 해보고 싶고 좋아하는 일이 있따면 큰 그림만 보지 말고 그중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보면 좋겠다.큰 목표를 잘게 잘라서 하나하나 시작하라는 의미이다. 성취감을 위해서 ...

아이템찾기

1. 사람들이 나에게 자주 묻는 주제는 무엇인가?

2. 현재 또는 과거의 업무에서 찾기

3. 하고싶은것이 분명한경우

SNS 채널로 콘텐츠 쌓기

SNS 로 개인 브랜딩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있다.

SNS에 콘텐츠를 쌓아가면서, 사람들은 그 콘텐츠에 대한 전문가로 자리매김한다.

지속적으로 나의 콘텐츠를 쌓으면서

또 다른것들을 준비하면된다.

내가 쌓은 콘텐츠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확장된다.

시간이 지나면 컨텐츠가 내가 하는 일과 내가 누구인지를 말해준다.

협업

함께할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다.

그리고 연대의 중요성은 1인기업, 사이드잡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포인트 이다.

저자도 그 부분을 강조하는데,

나와 생각과 결이 비슷한 사람, 온라인 세상에서 오래봐온 사람과의 협업이 좋다.

단, 프로젝트의 주도성은 운영자가 가질것!

동업이 아닌 협업!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저자윤소영출판더블:엔발매2020.09.19.


저자의 이야기가 2년간의 나의 삶을 적어 놓은것만 같았다.

뻘짓으로 내가 하고 싶은것, 해야하는것들 사이에서 고민하던 시기

그리고 뻘짓을 하며 배우고 경험하던시기.

마침내 내가 하고 싶은것과 가치, 비젼과 라인업되는 프로젝트 런칭까지.

그녀의 책을 읽으면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에서 현재로 여행하는 기분이었다.

그녀의 글을 보며 울고 웃으며, 심하게 고개도 끄덕이며

함께 여행했다.

사이드잡.

이루어낸 사람들의 성과만 본다면 너무 커다란 열매로 느껴질 수 있지만,

시작점을 본다면,

그들도 모두 같다는 점이다.

결국 작은것부터 시작하고 하나씩 이루어 가다보면

내가 할 수있는것들이 연결되어,

사이드잡을 시작할 수 있게 될것이다.

겁내지 말고 일단 도전하기를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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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 (해피스완 지음) 책을 읽었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t******9 | 2020.10.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사이드 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사실 그냥 블로그 강의하는 분의 블로그 하라는 얘기일줄 알았는데 전혀 예상과 다른 책이었어요. 프롤로그에서부터 공감 100% 프롤로그"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평범항 직장인 A입니다.수능 점수 맞춰서 지방 대학교에 갔고, 첫번째로 연락 온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재직 기간 내내 경기가 좋았던 적이 없고, 사양 산업에 근무하는 직원이었습니다.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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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

사실 그냥 블로그 강의하는 분의 블로그 하라는 얘기일줄 알았는데

전혀 예상과 다른 책이었어요.

프롤로그에서부터 공감 100%

프롤로그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평범항 직장인 A입니다.

수능 점수 맞춰서 지방 대학교에 갔고, 첫번째로 연락 온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재직 기간 내내 경기가 좋았던 적이 없고, 사양 산업에 근무하는 직원이었습니다.

퇴사 보다는 마이너스 통장이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이직을 한다고 달라질 수 있을까요? 창업은 아무나 할 수 있을까요?

자기 소개도 제대로 못하고 정말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지내던 사람이 바로 저였습니다.

지나고 보니 '시작'이 제일 어려웄습니다. 보잘 것 없었던 첫 발자국의 순간을 기억합니다.

그 초라한 시작 이후 작은 성과들이 하나둘씩 모이니 이제는 꽤 그럴듯한 결과물이 되었습니다."

-> 자기계발 책을 보면 평범하다고 하는데 정말 평범한 분은 별로 못 보았다.

나야말로 정말 평범한 일반 사무직을 하다가 아이 낳으면서 일을 그만둔

기술 없고 잘 하는것 하나 없는 평범한 사람이다.

이 책의 저자도 사실은 업무가 마케팅 관련 업무 이기 때문에 완전히 평범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 관련 업무를 한다고 누구나 사이드잡으로 돈을 버는건 아니니다.

프롤로그에서 얘기 하듯이 월급만 보고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다가

굉장한 노력으로 사이드잡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책에 잘 나와있다.

회사는 원래 다 그런 곳입니다

"직장인들의 근면 성실함을 알아주는 누군가는 회사에 존재하지 않았다.

막살기로 결심하고 내 목소리를 내니 오히려 잘한다고 인정해주었다."

-> 열심히 일하면 알아줄것 같지만 회사는 영리하게 일을 해야 하는 곳이다.

다양한 뻘짓 스토리

이 책에서 저자는 속눈썹연장술, 제빵등 다양한 과정을 배우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회사를 다니면서 공인중개사를 1년만에 합격했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저자는 1년만에 합격하는 기적이 일어났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더 큰 기적이 일어났다고 표현한다.

책을 읽으면서 공감 가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는데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다.

캘리그라피, 옷, 주산, 사회복지사, 전산세무등

배우고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어떤 것을 배우면 약간의 도움은 된다.

그래서 나는 아직도 열심히 뻘짓을 하고 있다.

아웃풋을 기준으로 목표를 세워라

나는 저자처럼 여러가지 뻘짓을 했는데

그 중에서 내게 수익화를 가져다준 것은 인형 만들기 과정이었다.

인형 만들기 강의를 가서 제대로 바느질도 하지 못하는 나는 "배워서 인형 팔거예요"라고 선언했다.

이렇게 판매를 하겠다는 결과를 기준으로 배웠기 때문에

그로부터 5개월만에 실제로 수익을 얻었다.

내가 만약에 인형을 배워서 언젠가는 판매를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졌다면

어떻게 판매를 할지 모르고 인형 만들기 배워서 선물만 하다가 끝났을지도 모른다.

배워서 어떻게 하겠다는 확실한 목표가 필요하다.

작고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다

나도 사람들한테 많이 얘기 하는 부분이다. 일단 시작하고 작은 성공을 이루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한때 소소한 성공 프로젝트를 하고 싶었던 적이 있다.

큰 목표를 분명하게 세워서 과정을 짜면 좋겠지만

너무 큰 목표를 세우면 막연한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작은 성공을 하면서 점점 목표를 넓혀 가면서 분명하게 잡을 것을 추천한다.

일단 시작하면 그 다음에 무얼 해야할지가 보인다.

나는 정말 잘 하는게 많지 않은데 그나마 장점이 있다면

일단 해보는건 잘 한다는 것이다.

시작을 하면 그 다음에 무엇을 할지 찾게 된다. 특히나 주변에 공표를 하면 더 그렇다.

금전적인 손해를 보거나 위험한 일이 아니라면 일단 해보고

아니면 포기하면 된다.

사이드잡 프로젝트 성공 노하우

1. 현재 또는 과거의 업무에서 찾아보기

2.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분명한 경우

3.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게 해줄 수 있는 것

-> 사이드잡을 찾는 방법은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업무를 이용해서 찾거나

하고 싶은 것을 나누거나, 다른 사람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주거나,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정하면 된다.

나에게는 사소한 것이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니 일단 SNS에 나에 대해서 기록을 해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어떤것을 물어보는지, 칭찬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드러내야한다.

벤치마킹, 차별화

나와 비슷한 콘텐츠가 있는 사람이 있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은 어떻게 하는지 보고 벤치마킹 할 것은 하고

같은 블로그 강의여도 내가 잘 알려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으로 차별화하라.

SNS 채널에 미리 콘텐츠 쌓아두기

대부분의 자기계발 책에서 SNS를 하라는 얘기를 하는데

SNS에 나만의 컨텐츠를 쌓는게 중요하다.

저자도 역시 SNS에 컨텐츠를 쌓아가면서 그것으로 블로그 강의를 시작했다.

SNS는 나의 노력에 대한 기록과 나의 브램딩을 이루게 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도 유튜브에서 공예작품에 대한 업로드를 했더니

신문, 방송, 강의 요청이 들어왔다.

관련 컨텐츠만 꾸준히 올린 덕분이었다.

협업을 해라

이 책에서 저자는 협업을 하라는 얘기를 한다.

보통은 혼자서 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협업을 통해 더 많은 확장이 가능하다.

그러니 주변과 교류할 필요가 있다.

집중할 시간 2시간이 필요하다

직장인은 일하고 퇴근해서 쉬기도 바쁜데 사이드잡을 잘 하기 위해서는

최소 2시간의 집중할 시간이 필요하다.

저자는 집중 2시간과 틈틈히 시간을 쪼개라고 얘기 하고 있다.

새벽이면 새벽, 밤이면 밤 내가 마음편히 집중할 시간을 찾아라.

직장인의 존버 정신이라면 못할게 없다.

오래 직장을 다닌 사람의 인내심은 상당하다.

그 인내심을 가진 존버 정신이라면 못할게 없다.

SNS에 사진 한장을 올리는 것붙터 시작하면 된다.

노트에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작고 작은 일부터 써내려가 보는 것이다.

자기계발 책을 보면 정말 독하고 열정적으로 노력해서 감탄이 나오게 하는 책이 있는데

반면에 이 책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저자는 노력을 강조하기 보다는 평범했고 시작이 두려웠음에 오히려 초점을 맞춘다.

그래서 나도 두렵지만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큰 목표를 잡고 계획을 짜서 시작하라고 하지 않는다.

일단 시작하고 작은 성공부터 하라고 한다.

작은 성공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잘하는 것도 없고 평범하지만 달라지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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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잡을 위한 마인드 셋팅을 위한 책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0******r | 2020.10.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사이드잡, N잡러, 투잡, 사이드프로젝트요즘 이런 단어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어요.처음엔 신선했던 단어들인데 요즘은 피로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이드잡 하나쯤 없으면 시대에 뒤처지는 느낌이랄까요? 이러한 트렌드에 부흥하는 책을 한 권 소개하겠습니다.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법 의 저자는 15년 차 성실한 직장인 이자 워킹맘이라고 합니다.그녀는 어떻게 사이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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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잡, N잡러, 투잡, 사이드프로젝트

요즘 이런 단어들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어요.

처음엔 신선했던 단어들인데 요즘은 피로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이드잡 하나쯤 없으면 시대에 뒤처지는 느낌이랄까요?

이러한 트렌드에 부흥하는 책을 한 권 소개하겠습니다.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법 의 저자는 15년 차 성실한 직장인 이자 워킹맘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어떻게 사이드 잡으로 월급만큼 돈을 벌 수 있었을까요?

워킹맘도 그렇다고 전업맘도 아닌 저는 그녀의 삶이 궁금했어요.

일도 하고 사이드잡도 하면서 아이와 집안일은 어떻게 병행하고 있는지....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지 말이죠.

하지만 아쉽게도 그런 이야기는 없어서 조금 아쉬웠답니다.

(요즘 저의 고민이어서.... ^^;;)


저자는 퇴사 이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사이드잡을 만들어 나갔다고 합니다.

그 과정 속에 1년 만에 공인중개사 자격증까지 땄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부동산 투자를 했다거나 공인중개사가 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요.

그러한 일들을 다양한 뻘짓이었다 라고 고백합니다.

저 역시 정체성을 고민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기 위해 그녀의 표현을 빌려 말하자면 다양한 뻘짓을 참 많이도 했었는데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왠지 나와 비슷한 사람인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1. 탐색

내가 할 수 있는 사이드잡을 찾기 위한 초석의 시간.

시작은 언제나 작고 초라할 수밖에 없지요.

미미한 시작이 하나의 발화점이 되어 점점 그 불꽃이 커질 수 있게 열심히 부채질을 하는 것만이 첫 발을 내딛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그 시작점이 블로그였다고 해요.

그렇기에 SNS 채널의 운영이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저 역시 인스타그램 강의를 하면서 수강생분들에게 누누이 이야기하는 것이 있어요.

지금은 콘텐츠가 빈약하고 아무도 알아주는 것 같지 않지만 일단은 시. 작. 하고 점차 콘텐츠를 쌓아가면서 나의 온라인 무대를 만들어 가라고요.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버는법 의 저자 역시 그러한 방식으로 본인을 브랜딩 해나갔다고 합니다.

무엇이 됐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 작. 이 아닐까요.

2. 실천

어떻게 사이드잡을 시작하고 운영해 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실천 편에서 소개가 됩니다.

저자는 블로그를 키워가면서 블로그 강의와 인스타그램 강의를 시작했다고 해요.

저 역시 인스타그램 강의를 하고 있기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그녀의 성공 포인트

1. 협업- 인스타그램은 직접 키워본 것이 아니기에 주변의 도움을 받아 강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요즘 협업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부족한 것을 다름 사람과 협업을 통해 채워 나갈 수 있으니까요.

2. 단단하게 피드백&후기 관리

강의를 하는 사람이기에 수강생들에게 어떻게 피드백을 해야 할지 그리고 후기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법 의 저자의 주 사이드잡은 강의였기 때문에

사이드잡 실천 내용에는 강사로서의 방법과 경험담이 주요한 이야기입니다.

3. 관리

밀도 있는 시간관리는 저 역시 너무나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워킹맘이건 전업맘이 건 또, 저처럼 그 중간의 경계에 있는 사람이건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할 수 없는 운명이기에 시간관리가 효율적이지 못하면 자칫 이도 저도 안되기 때문이에요.

하루의 2시간은 사이드잡을 위해 반드시 할애 하라

우리는 지금 당장의 중요도에 의해 하고자 하는 일들이 뒤로 밀리고 밀리고 그러다 잊히곤 하는 경험을 합니다.

그렇기에 사이드잡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이루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빼놓아야 해요.

저는 아이가 학원을 가 있는 2시간은 무조건 강의를 듣고 책을 읽습니다.

다른 일을 하다가도 그 시간에는 무조건이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장의 성과가 나지 않는 일이기에 자꾸만 뒤로 밀리기 때문이지요.

그 하루의 2시간이 쌓이고 쌓이면 분명 내 성장의 밑거름이 될 거라 믿기 때문이에요.


4. 확장


사이드잡 프로젝트 덕분에 스스로 성장했다는 저자의 이야기가 특히 마음에 와닿았어요.

저 역시 인. 어. 해 프로젝트를 하면서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수강생분들의 사업 고민, 콘텐츠 고민 등을 들어주고 함께 풀어 나가면서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생각하게 되고 솔루션을 생각해 내다보니 사고와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본업이 아닌 부업, 사이드 잡을

실현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마인드 세팅을 하기에

좋은 책으로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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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민* | 2020.10.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본인의 본업을 충실히 해내면서도 여러 가지 파이프 라인을 넓혀 나감으로서 본업이 아니더라도 수입이 계속해서 들어온다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해피 스완님은 본업을 충실히 해나가시면서도   어떻게 사이드잡을 늘려 나가셨는지 이 책에서 실질적으로 다뤄주셨습니다.       해피 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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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본업을 충실히 해내면서도 여러 가지 파이프 라인을 넓혀 나감으로서 본업이 아니더라도 수입이 계속해서 들어온다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해피 스완님은 본업을 충실히 해나가시면서도

 

어떻게 사이드잡을 늘려 나가셨는지 이 책에서 실질적으로 다뤄주셨습니다.

 

 

 

해피 스완님은 마이너스 통장때문에 본업을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 수 없었던 상황에서 사이드잡을 시작하셨다고 해요.

 

 

 

오히려 직장에서 본업이 아닌 일을 직장을 위해 배우셨던 일들이 사이드잡을 하시는데 더욱 도움이 되셨다고 하니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사이드잡으로 안정적인 수입이 들어 오면서

 

본업을 오히려 더 열심히 하게 되셨다고 하니

 

안정적인 수입이 여러 가지 파이프 라인으로 들어오는 것이 삶을 참 윤택하게 해 준다는

 

생각이 들어요.

 

 

 

 

 

최근에 나는 퇴근후 사장이 된다라는 무지무어의 책을 읽었었는데 부업을 당장 시작해야 하는 동기부여에 더 강한 책이라면

 

 

 

"사이드 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 법"

 

 

 

은 실질적으로 어떤 파이프 라인을 늘려나갈것인지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파이프 라인을 늘려나가야지 더 효율적인지 알게 되었어요.

 

 

 

슬기로운 n잡러의 퇴근 이후의 라이프

 

 

 

직장에서 더 당당하게 일하려면

 

안정적인 부수입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되었고

 

 

 

이제는 n잡러가 어쩌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책에서 다양한 파이프 라인을 가지고 n잡러로 살고 계신 분들의 실제 사례들을 알려주셔서

 

더 구체적인 n잡의 사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거지같이 시작하라!!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컨텐츠가 있어서 아무 소용이 없다는것!

 

 

 

처음에는 누구나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은 있지만 우선 시작해 보라는게 작가님의 조언이시네요.

 

 

 

작가님의 사이드 잡의 처음은 강남역에서 있었던 2시간에 10만원을 받았던 블로그 컨설팅 이라고 해요.

 

 

 

어떻게 보면 10만원 벌지 말고 편하게 집에 있을까라는 생각을 이기고 시작하고 실행하신것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컨설팅의 시작이셨다고 하네요.

 

너무 완벽하지 않아도 부족함을 실행하면서 채워나가면 된다고......

 

 

 

다정하게 이야기 해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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