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AI 시대, 문과생은 이렇게 일합니다

통계·수학은 몰라도 상관없는 미래 일자리 안내서

노구치 류지 저/전종훈 | 시그마북스 | 2020년 8월 10일 리뷰 총점 9.2 (2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23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1건)
  •  eBook 한줄평 (0건)
분야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파일정보
EPUB(DRM) 34.64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AI 시대, 문과생은 이렇게 일합니다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AI 시대, 문과생은 어떻게 일해야 할까?

“인공지능은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기보다 업무를 돕는 방식으로 진화할 것이다!”라고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가 말했다. 이 책은 피차이의 말처럼 인공지능, 즉 AI가 단순히 인간을 위협하는 약탈자가 아닌 ‘누구나 사용하는 EXCEL 같은 도구’임을 알려준다. 동시에 AI를 전혀 모르더라도 AI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나침반 같은 책이다.

AI를 기반으로 한 상담 챗봇은 이제 인터넷 쇼핑몰에 기본으로 있다. 먼 미래 일 같던 AI가 생활 전반에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과가 아니라도, IT 전공이 아니라도 본인의 경력을 확장하고 견고하게 만들려면 AI를 다루는 게 기본인 시대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AI 활용 타입에 따라 8가지로 분류하고 있으며, 각 기업이 어떤 유형의 AI를 활용하고 있는지 45개 사례를 수록하고 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며_문과형 AI 인재가 되자!

제1장 AI 사회에서 일자리를 잃지 않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
AI 실직을 두려워 말고 AI 일자리에 취업할 준비를 하자
AI와 함께 일하기 기술을 익히자
AI와 함께 일하는 5가지 스타일

제2장 문과형 인재를 위한 AI 경력 만들기
AI, 만들기에서 사용하기로
능숙하게 활용하는 문과형 AI 인재가 중요하다
문과형 AI 인재의 업무는 무엇일까?
문과형 AI 인재가 되기 위한 4단계

제3장 STEP ① AI에 관한 기본 지식을 통째로 외우자
AI, 머신러닝, 딥러닝의 차이
3가지 학습방식_지도 학습, 비지도 학습, 강화 학습
AI 활용 타입에 따른 8가지 분류
식별형 AI는 이렇게 사용한다
예측형 AI는 이렇게 사용한다
대화형 AI는 이렇게 사용한다
실행형 AI는 이렇게 사용한다
AI 기초용어는 통째로 외운다

제4장 STEP ② AI 만드는 방법의 큰 그림을 이해하자
AI, 특징 파악하기 명수이다
예측형 AI를 만드는 방법을 이해한다
식별형 AI를 만드는 방법을 이해한다
대화형 AI를 만드는 방법을 이해한다
실행형 AI를 만드는 방법을 이해한다

제5장 STEP ③ AI 기획력을 연마하자
AI 기획을 위한 100번의 도전
변화량과 실현성을 확인한다
AI 기획의 해상도를 높이는 5W1H

제6장 STEP ④ 스타일에 따른 AI 활용 사례 45가지
【유통·소매】
·트라이얼: 독자 생산한 AI 카메라로 사용자를 식별해 판매촉진과 부족한 제품을 보충한다
·로손: AI가 신규 출점을 판단한다
·JINS: AI가 어울리는 안경을 추천한다
·미쓰비시 상사와 로손: 편의점에서 AI로 절전한다

【전자상거래·IT】
·ZOZO: AI를 활용한 유사 아이템 검색 기능으로 사이트 체재 시간을 늘린다
·LOHACO: 챗봇이 문의의 50%를 대응한다

【패션】
·프랑스 Heuritech: SNS 사진으로 패션 트렌드를 예측한다
·미국 TheTake: 동영상 속의 옷을 검출해 비슷한 아이템 표시 및 구매를 제공한다
·스트라이프: 수요 예측 AI로 재고를 80%까지 압축한다
·ZOZOUSED: AI를 도입하여 입던 옷 가격을 책정한다

【연예·미디어】
·니혼게이자이신문: 100년 동안의 신문 기사를 정확도 95%의 AI로 판독한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가격이 실시간 변동하는 AI 티켓 판매 시스템을 갖추다
·중국 신화통신사: AI로 합성한 여성 아나운서가 기사를 읽는다
·후지쯔: AI로 신문 기사를 자동 요약하는 시스템을 갖추다

【운수·물류】
·사가와큐빈: AI로 배송전표 입력을 자동화하다
·히타치제작소와 미쓰이물산: AI로 배송을 계획하는 스마트 물류를 개발하다
·징둥닷컴: 물류 창고 자동화로 사람의 10배나 되는 처리 능력을 갖추다

【자동차·교통】
·NTT도코모: AI를 택시 수요에 도입해 93~95% 정확도로 승차를 예측하다
·토요타: 자동운전과 고도의 안전운전을 지원하여 이중으로 안전을 확보하다

【제조·자원】
·LG전자: 가전용 AI로 생활을 보조한다
·브리지스톤: AI 공장에서 품질을 보장하는 타이어를 양산한다
·JFE스틸: 사람 감지 AI로 작업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부동산·건설】
·다이쿄 그룹: AI 관리원 도입을 계획하다
·니시마쓰 건설: 생활습관을 기억하는 스마트하우스 AI 도입하다

【외식·식품·농업】
·큐피: AI를 활용해 원재료 검사 장치에서 불량품을 가려낸다
·덴쓰: 자연산 참치 품질을 AI가 판정한다
·Plenty: AI 실내 농장에서 작물의 맛을 향상시킨다
·라인: 식당 예약에 대응하는 음성 AI 서비스를 선보이다
·징둥닷컴: 조리·서빙·주문·계산을 로봇으로 자동화하다

【금융·보험】
·세븐은행: 얼굴 인증 AI를 탑재한 차세대 ATM을 제공하다
·JCB: 보험 영업 AI 지원으로 이용 이력에서 기대 고객을 추려낸다
·미즈호은행: 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 검증을 시작하다

【의료·돌봄·전문】
·엑사위저드: 가나가와현과 돌봄 수요를 예측하는 AI를 실증·실험하다
·Ubie: 의료 현장 업무 효율화를 위한 AI 문진을 개발하다
·AI-CON: AI로 계약서 확인 및 작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실시하다

【인재·교육】
·소프트뱅크: AI를 활용해 신입 공채 채용업무를 효율화한다
·atama plus: 개개인마다 학습을 최적화하는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온: 영어 발음을 AI로 평가한다

【콜센터】
·간덴 CS 포럼: AI로 콜센터 호출량을 예측한다
·트랜스코스모스: 퇴직 예상자를 예측하여 반년 만에 이직자를 절반으로 줄이다
·카라쿠리: 정답률 95%를 보증하는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다
·소네트: 음성 인식 AI를 도입하여 상담원 업무를 효율화하다

【생활서비스·경비·공공】
·사이타마시: 고정자산세 조사를 위해 항공사진 조회 AI를 이용한다
·ALSOK: AI로 곤경에 처한 사람을 자동으로 감지한다
·일본기상협회: 1시간 단위로 강수량을 예측한다

제7장 문과형 AI 인재가 사회를 변화시킨다
AI로 인해 변화하는 소비자, 회사, 직원
AI 사회를 견인하는 선도 기업 아마존
AI로 산업계에 혁신을 일으키는 소프트뱅크
일본의 은행에서 AI를 통해 일어나고 있는 변화
문과형 AI 인재가 사회를 선도한다

맺으며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노구치 류지 (野口 ?司 )
ZOZO Technologies, Inc. 혁신추진부 부장(VP of AI driven business)이자 전자상거래 구축 기업인 아라타나의 임원이다. 리츠메이칸대학교 정책과학부를 졸업했다. 저자 본인도 ‘문과형 AI 인재’로서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AI 비즈니스 추진과 기업에서의 AI 정착에 힘썼다. 대학 재학 중 교토에서 시작한 IT 벤처 기업에 참여해 자회사 사장과 임원으로 추천되었다. 빅데이터·AI·해외상거래 등의 분야에서 신규사업을 시작한 후 ZOZO 그룹에 입사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AI 연수와 AI 추진 자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ZOZO Technologies, Inc. 혁신추진부 부장(VP of AI driven business)이자 전자상거래 구축 기업인 아라타나의 임원이다. 리츠메이칸대학교 정책과학부를 졸업했다. 저자 본인도 ‘문과형 AI 인재’로서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AI 비즈니스 추진과 기업에서의 AI 정착에 힘썼다. 대학 재학 중 교토에서 시작한 IT 벤처 기업에 참여해 자회사 사장과 임원으로 추천되었다. 빅데이터·AI·해외상거래 등의 분야에서 신규사업을 시작한 후 ZOZO 그룹에 입사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AI 연수와 AI 추진 자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 : 전종훈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후 도쿄대학교 문부성 초청 장학생으로 전기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스웨덴과 핀란드로 건너가 약 5년간 거주하며 디자인 공부를 하기도 했다. 현재는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에는 『지적 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비행기』, 『로봇의 세계』, 『비행기 역학 교과서』, 『비행기 하마터면 그냥 탈 뻔 했어』, 『비행기 구조 교과서』, 『우리가족 재난 생존법』, 『양자야 이것도 네가 한 일이니』, 『선박구조 교과서』, 인공지능의 세계』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후 도쿄대학교 문부성 초청 장학생으로 전기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스웨덴과 핀란드로 건너가 약 5년간 거주하며 디자인 공부를 하기도 했다. 현재는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책에는 『지적 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비행기』, 『로봇의 세계』, 『비행기 역학 교과서』, 『비행기 하마터면 그냥 탈 뻔 했어』, 『비행기 구조 교과서』, 『우리가족 재난 생존법』, 『양자야 이것도 네가 한 일이니』, 『선박구조 교과서』, 인공지능의 세계』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AI와 일자리, 공생의 해법을 찾다!
AI가 대두될수록 대부분 두려움에 휩싸인다. 이세돌을 이긴 알파고와 영화에 나오는 위협적인 AI 캐릭터들을 생각하면 이러한 두려움에도 나름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 가장 두려운 것은 ‘내가 먹고 사는 문제’, 즉 경제활동의 근간인 일자리를 위협하기 때문이다. 세계적 분석기관들이 AI의 대두로 제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다 말하며 사라질 직업에 대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당장 다가온 미래를 비관론적으로 본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없다. 지나치게 낙관할 필요도 없지만, 비관론은 더더욱 그렇다. AI가 사람을 돕는 방식으로 진화할 것이라 말한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의 말처럼, AI는 인간의 삶을 유용하게 해줄 도구이기 때문이다.

『AI 시대, 문과생은 이렇게 일합니다』는 ‘AI를 만드는 사람’이 아닌 ‘AI를 이용할 사람’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AI가 오피스 프로그램인 EXCEL 같은 도구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AI 활용법을 손에 넣을 수 있게끔 안내해준다. 애초에 문과생이 어렸을 때부터 코딩을 배운 ‘이과생’과 같은 수준이 될 수는 없다. 문과생만의 AI 활용법으로 AI를 이용해야 한다. 이 책은 문과생, 혹은 AI를 전혀 모르는 일반인들을 위해 3가지 원칙으로 만들었다. 첫째, 프로그래밍과 통계·수리적 내용을 깊게 다루지 않고, 둘째, AI 전문 용어를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으며, 마지막으로 가능한 많은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통계·수학 몰라도 상관없는 미래 일자리 안내서!

이 책은 총 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AI와 일하는 스타일을 분류한다. 2장은 IT 관련 전공이 아니라도 AI 관련 경력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며, 문과형 AI 인재가 할 수 있는 일을 설명한다. 3장과 4장은 필수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AI 기본 지식과 AI가 만들어지는 대략적인 개념을 정리한다. 특히 이 책의 핵심인 5장·6장은 AI 관련 기획과 AI 유형에 따른 기업별 활용 사례 45개를 다루고 있다.

회원 리뷰 (23건)

한줄평 (1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