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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생산성, 창의성, 혁신성을 높이는 6단계 생각법

팀 허슨 저/강유리 | 현대지성 | 2020년 6월 5일 리뷰 총점 9.6 (2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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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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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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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MD 한마디
넷플릭스, 이케아와 같은 혁신적인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변화와 혁신은 괜찮은 생각 말고 탁월한 생각에서 시작된다. 탁월한 생각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며 어느 날 불현듯 떠오르는 것도 아니다. 생각하는 기술을 배우고, 연습하고, 발전시킨다면 나와 조직을 성공적으로 바꿀 수 있다. -자기계발MD 박정윤
‘괜찮은’ 생각 대신 ‘탁월한’ 생각이 필요할 때
나와 팀과 조직을 바꾸는 생산적 사고의 힘

-전 세계 MBA 교과서
-포춘 500대 기업 CEO 추천 도서


순전히 재능이 있다고 해서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생각은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일종의 ‘기술’이다. 즉, 누구나 배우고 연습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많은 조직들은 현상 유지에 만족하지만 최고의 조직들은 다르다. 그들은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 놀라운 아이디어로 혁신을 일으킨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생산적 사고다.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생산성, 창의성, 혁신성을 높이는 생산적 사고를 소개한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법에서 시작하여 텅 빈 머릿속을 아이디어로 가득 채우는 법, 쏟아지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끄집어내는 법, 괜찮은 아이디어를 탁월한 해결책으로 변화시키는 방법까지 생산적 사고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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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부 생산적 사고의 배경
1장 무엇을 아는가보다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2장 원숭이 마음, 악어 뇌, 코끼리 사슬
2부 생산적 사고의 원칙
3장 세상을 다르게 보게 하는 힘
4장 질문 안에 머물기
5장 기적이 시작되는 지점
3부 생산적 사고의 이론
6장 생산적 사고의 구조
7장 1단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8장 2단계: 무엇을 성공으로 삼을 것인가?
9장 3단계: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10장 4단계: 답변 생성
11장 5단계: 해결 방안 벼리기
12장 6단계: 자원 조정
4부 생산적 사고의 실제
13장 다시 보는 생산적 사고
14장 훈련과 체화
부록 생산적 사고 실전 - 6단계 사례 연구, 제트웨이즈
감사의 말
용어 해설
인용 출처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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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팀 허슨 (Tim Hurson)
팀 허슨은 누구나 생산적 사고 능력을 배우고 기를 수 있다고 전적으로 확신한다. 그는 기업, 정부, 학교는 물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생산적 사고의 힘에 대단히 관심이 많다. 팀은 평생 동안 포춘 500대 기업부터 소규모 비영리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조직과 함께 작업하면서 혁신, 마케팅, 신제품 관련 계획을 수립해왔다. 그러면서 창의적 사고의 길을 뚫으면 조직의 성공과 개인적 성공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조직과 개인이 생산적 사고를 활용해 장애물을 제거하고, 창의적 업무 환경을 조성하여 혁신을 촉진하도록... 팀 허슨은 누구나 생산적 사고 능력을 배우고 기를 수 있다고 전적으로 확신한다. 그는 기업, 정부, 학교는 물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생산적 사고의 힘에 대단히 관심이 많다. 팀은 평생 동안 포춘 500대 기업부터 소규모 비영리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조직과 함께 작업하면서 혁신, 마케팅, 신제품 관련 계획을 수립해왔다. 그러면서 창의적 사고의 길을 뚫으면 조직의 성공과 개인적 성공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조직과 개인이 생산적 사고를 활용해 장애물을 제거하고, 창의적 업무 환경을 조성하여 혁신을 촉진하도록 강연하고 교육한다.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적 사고 및 혁신 분야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씽크엑스 인텔렉추얼 캐피털(ThinkX Intellectual Capital)의 창립 파트너인 팀은 여러 비영리기관 이사회의 일원이며 인큐베이터?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론치 유(Launch U)에서도 활동 중이다. 미국 창의교육재단(Creative Education Foundation)의 전 이사이자 유럽과 남아프리카의 창의력협회(Creativity Association) 회원이기도 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나 맨해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현재 토론토에 거주하면서 아내를 비롯한 가족, 친지들과 창의력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있다.
역 : 강유리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의 인사부서 근무 중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현재는 펍헙번역그룹에서 좋은 책을 발굴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즐겁게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딸아, 너는 생각보다 강하단다』, 『굿바이 스트레스』, 『스타벅스 웨이』,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크리에이터의 생각법』 등 다수가 있다. 베란다라는 작은 생태계에서 30여 종의 식물을 기르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초록 친구들과의 행복한 공생을 꿈꾸는 1n년 차 식집사다.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의 인사부서 근무 중 번역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현재는 펍헙번역그룹에서 좋은 책을 발굴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즐겁게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딸아, 너는 생각보다 강하단다』, 『굿바이 스트레스』, 『스타벅스 웨이』,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나는 퇴근 후 사장이 된다』, 『크리에이터의 생각법』 등 다수가 있다. 베란다라는 작은 생태계에서 30여 종의 식물을 기르고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초록 친구들과의 행복한 공생을 꿈꾸는 1n년 차 식집사다.

출판사 리뷰

최고의 조직은 생산적 사고를 한다

세계적인 경영 구루 짐 콜린스는 기업의 몰락을 5단계로 정리했다.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2. 원칙 없는 사업 확장, 3. 위기의 가능성을 무시, 4. 뒤늦은 해결 시도, 5. 유명무실해지거나 생명이 다하는 단계다. 당신의 조직은 어떠한가? 혹시 떠오르는 사례가 있는가? 지금의 상황에 문제가 없어 보이더라도 코닥, 노키아, 야후 같은 경우를 생각해보자. 모든 것이 괜찮아 보이더라도, 성장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점은 확실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생산적 사고’에 있다. 저자 팀 허슨에 따르면, 사고는 크게 재생적 사고(reproductive thinking)와 생산적 사고(productive thinking) 두 가지로 나뉜다. 생산적 사고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사고다.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 놀라운 아이디어로 탄탄한 성장을 이루고 싶다면 생산적 사고를 해야 한다. 방법을 몰라도 괜찮다. 생각은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기 때문이다. 즉 누구나 적절한 방법을 배우기만 하면 더 나은 생각을 할 수 있다.『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저자가 평생 동안 포춘 500대 기업부터 소규모 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조직과 함께 작업하면서 쌓아온 노하우의 결과물이다. 생산성, 창의성, 혁신성을 높이는 생산적 사고의 모든 것을 이 한 권에 정리했다.

세상을 다르게 보기 위해서는 6단계면 충분하다

넷플릭스는 생산적 사고의 대명사라 할 만하다. 1997년 리드 헤이스팅스가 넷플릭스를 창업했을 때까지만 해도, 넷플릭스와 비디오 대여점의 실질적인 차이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라는 것뿐이었다. 그러다가 1999년 헤이스팅스는 영화를 빌려주는 대신 ‘영화를 볼 수 있는 자격’을 빌려준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 아이디어 하나로 넷플릭스는 3년 안에 흑자로 돌아섰고, 현재는 전 세계에서 1억 8,000만 명이 구독하며 한국에서만 연 5,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내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우리가 이와 같은 아이디어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팀 허슨은 6단계의 생각법을 제시한다.

1단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해결이 필요한 문제 탐구하기
2단계: 무엇을 성공으로 삼을 것인가?: 목표 기준 정하기
3단계: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 핵심 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기
4단계: 답변 생성: 아이디어 씨앗 뿌리기
5단계: 해결 방안 벼리기: 아이디어를 강력한 해결 방안으로 구체화하기
6단계: 자원 조정: 해결 방안 실행을 위한 자원 파악 및 할당

6단계 자체는 아주 단순하다. 그렇기에『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서는 이 과정을 좀 더 수월하게 해줄 다양한 도구와 사례들을 소개한다. 우리가 자꾸 첫 번째 해결책에 섣불리 뛰어드는 이유, 이를 방지하는 ‘3분의 1’ 생각법, ‘사장님 생각 맞추기’ 회의에서 벗어나는 방법, 목표를 구체화하는 ‘드라이브’(DRIVE) 도구, 계획을 세우기 위한 ‘시간의 만리장성’ 등 깨알 같은 내용들이 가득하다.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도구를 찾아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더없이 실용적이다.

나와 팀과 조직을 바꾸는 생산적 사고의 힘

가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혁신이 언제나 필요한가? 현재에만 집중해도 아무 문제가 없고 오히려 더 잘나가는 기업도 있는데. 어쨌거나 혁신은 제법 위험할 수도 있단 말이지.’

팀 허슨은 이런 경향을 ‘코끼리 사슬’이라고 표현한다. 인도의 코끼리 조련사 이야기에서 따온 말이다. 조련사들은 코끼리를 아주 어릴 때부터 길들이기 시작한다. 새끼 때는 가장 튼튼하고 강한 사슬에 매어 놓는다. 코끼리들이 탈출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학습하고 나면 사슬은 밧줄로 바뀐다. 다 큰 코끼리는 사슬도 끊어낼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 약한 밧줄에 계속 매여 있다. 묶인 상태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이런 사슬을 가지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오늘의 환경에는 생산적 사고가 필수다. 더 많은 변화를 앞두고 있거나 더 큰 변화를 일으키려 할수록 생산적 사고가 답이다. 회사에서, 집에서, 사회에서 마주치는 어떤 문제에라도 이 책에서 발견한 생산적 사고를 활용할 수 있다. 그러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제대로 생각하고, 제대로 일하며, 제대로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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