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내가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 마켓이다. 세포 마켓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자세하게는 몰랐다. 그리고 이것은 인플루언서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인 것 같았다. 그런데 내가 운영하고 있는 에이라에 변화의 바람이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세포 마켓을 알아보고 있고,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공부하는 중이다.
인스타그램을 이용해서 공동구매 마켓을 만드는 것을 기반으로 하는 것 같다. 예전에는 블로그를 이용해서 많이 했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블로그에서 인스타그램으로 많이 이동하고 있는 추세여서 공동구매도 인스타로 이동해 갔다고 보면 된다. 큰 그림으로 보면 시스템은 비슷하다. 하지만 블로그는 자세하게 글을 쓸 수 있고, 주인장의 마음을 담은 글이 우선이었다면 인스타는 아무래도 사진 및 보이는 것들이 우선인 것 같다.
그리고 공통점이라고 하면 진실성이다. 사람을 사귀는데 진실성 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인스타는 공동의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모이게 하기 딱 좋은 것 같다. 그렇게 점점 팬층이 형성되면 그 안에서 마켓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역시 사람들이 모여야 비즈니스가 성립이 된다. 작가는 2천 명의 팔로워로 시작했다. 2000명의 팔로워를 만드는 것도 쉽지 않다. 그만큼 내가 나를 더 많이 오픈해야 가능한 것이고 그것 자체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
나에게 취약한 점이 아닐 수 없다. 우선 꽝 손으로 사진을 찍는 것도, 글이 아닌 사진과 짧은 글로서 팬층을 만들어야 한다. 꾸준한 신용관계를 쌓은 후에야 비즈니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방법론이 따로 있겠지만, B급 방법을 써서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작가가 말한 것처럼 꾸준하게 나를 만들어가는 모습부터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오픈한다는 것에 대해서 불편했는데, 이제는 세상이 바뀐 만큼 나 자신도 바뀌어야 한다. 역시 공부하지 않으면 바뀌기 어렵다는 맞는 것 같다. 이 책을 시작으로 앞으로 인스타그램에 관한 책들도 보고 따라 하면서 나도 나만의 세포 마켓으로 에이라를 키워봐야겠다.
< 다시 읽고 싶은 글귀>
주문이나 제품 상세 페이지를 위해 많이 사용하는 플랫폼은 '블로그 페이'나 '스룩 페이'와 같이 간단하게 판매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다.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블로그 페이는 페이앱이라는 원격/ 대면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업체의 판매 웹사이트다. 이전 홈페이지 서비스들이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위해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했다면, 블로그 페이는 간단하게 제품 사진과 상세 설명을 올리고 주문부터 결제까지 원스톱 시스템이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블로그를 사용하지 않고 블로그 페이만 사용하는 세포 마켓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주문서로 단일 제품의 주문과 결제도 가능해서 한시적으로 소량 제품만 판매하는 세포 마켓에 특히 유용하다. 최근에는 공구가 가능한 제품들을 고르기만 하면 주문서와 상세 설명을 제공해 주는 '핫트 인플루언서 판매 플랫폼', '레이블 스토어' '민팅' '소셜클럽' 등과 같은 발전된 형태의 서비스들도 생겼다.
이제는 여러 가지 공구를 진행하는 일도 자주 발생해서 링크 트리와 유사한 '콘텐츠인 바이오'라는 랜딩 페이지 서비스도 이용 중이다. 보편적으로는 링크 트리를 많이 사용하는데, 콘택트인 바이오는 링크뿐 아니라 텍스트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눈덩이 효과를 극대화하는 법
1. 콘텐츠에 맞는 적절한 해시태그 하기
2. 장소, 구매처 등 관련 사항 최대한 태그 달기
3. 피드, 스토리 IGTV, 라방 등 여러 기능을 적절히 이용하기
4. 지속적으로 일관성 있는 콘텐츠 올리기
5. 댓글, '좋아요' 등 소통을 유도하여 인게이지먼트 올리기
6. 퀄리티 좋은 사진 올리기
7. 비슷한 콘텐츠를 공유하는 다른 계정들을 방문해서 소통하기
8. 로봇/ 자동화 서비스 등은 되도록 지양하기
추천 게시물이나 인기 게시물이 되려면 인게이지먼트, 즉 고객 참여가 중요하다. 인스타그램은 사용자들이 좋아하고, 댓글을 남기고, 공유하고, 저장하고, 오랜 시간을 머무는 콘텐츠를 선호한다. 이런 게시물은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에게 보여줄 가치가 있다고 여겨 기존 팔로워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된다. 콘텐츠를 올릴 때 되도록 빠르게 '좋아요'와 댓글이 달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다. 최근에는 팔로워들에게 댓글을 달도록 유도하는 이벤트가 많아졌다. 제품을 구매한 후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구매 완료 이벤트' 다른 친구들을 태그로 소환해서 제품을 알려주는 '친구 소환 이벤트' 새로운 제품에 대해 이름을 짓는 '이름 짓기 이벤트' 그 외에도 큰 의미 없이 '손을 들어달라.' '점을 찍어달라'등의 이벤트도 있다. 결국 세포 마켓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팔로워와 함께 긴밀하고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해야 한다. 단 한 명의 충실한 팔로워라도 눈덩이를 굴릴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렇다면 기억에 남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톤앤드매너 (하나의 컨셉트)다. 즉, 캐릭터에 맞는 콘텐츠를 일관성 있고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세포 마켓은 결국 인플루언서의 취향, 관심사, 세계관에 공감하는 팔로워들이 잠재 고객이므로 인플루언서, 콘텐츠 그리고 판매하는 제품이 하나의 캐릭터로 묶일 수 있어야 한다.
미션과 비전은 대기업에만 있는 게 아니다. 존재해야 하는 의미(미션)와 이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이뤄야 할 목표(비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사업에서 갖춰야 할 사항이다. 세포 마켓이 궁극적으로 경쟁우위를 획득하고 독창적인 캐릭터를 가진 사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미션과 비전을 설정해야 한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누구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개 플랫폼이기 때문에 타인의 의견에 흔들리기 쉽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도 민감해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장기적으로 생존하려면 미션과 비전을 두고 유지와 변화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여우 마켓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후부터는 시간이 날 때마다 육아용품을 판매하는 세포 마켓과 온/오프라인 쇼핑몰에 수시로 들락거렸다. 인기 있는 제품은 살펴보고 주문해 직접 사용하고 예쁜 사진들과 상품 상세 설명이 잘되어 있는 블로그 글들은 스크랩해 어떤 방식으로 판매 및 홍보와 마케팅을 하는지, 또 고객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잘 살펴보았다. 인스타그램 글은 어떻게 쓰는 게 가독성이 높은지, 블로그 제품 설명은 어떤 방식으로 작성해야 읽는 사람이 편한지 어떻게 찍은 사진을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육아용품이 트렌드는 무엇인지 궁금하고 필요한 정보는 모두 이런 방식을 통해 배웠다.
인스타그램 세포 마켓에서는 갓성비보다 가심비가 중요하다.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를 뜻하는 말로 요즘 소비자들은 내가 관심 있는 것, 좋아하는 것이라면 비싸더라도 기꺼이 구매하고자 한다. 현대 소비자들은 가격과 무관하게 주관적인 심리적 위안을 주는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 한다. 처음부터 관심사를 기반으로 모인 인스타그램 세포 마켓은 표적 시장이 명확해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에 가장 큰 심리적 위안을 얻는지 쉽게 알 수 있어 가심비가 좋은 제품을 판매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최근 인기 있는 제품이나 브랜드는 대부분 작은 집단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성장했다. 브랜드와 제품에 열광하는 사람을 30명만이라도 찾을 수 있다면 반은 성공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찾아야 한다. 대중이 아닌 '특별'한 집단을 대표함으로써 '특별'한 취향과 선호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는 가장 작은 단위의 시장, 즉 나만의 수영장을 찾아야 한다. 그 수영장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것이 세포 마켓이 삼아야 하는 목표다. 처음부터 일확천금을 벌고 시장을 지배하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피드에 방문하는 사람을 팔로워로 만들고 팔로워를 고객으로 만들고,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차근히 해 나가야 한다.
세포 마켓의 기반은 인플루언서와 팔로워의 '관계'다. 제품이 좋아서 일회성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인플루언서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수반되어야만 장기적인 관계가 형성된다. 세포 마켓에서 구매한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고객들은 제품보다 인플루언서에게 더 실망한다. 더욱이 그동안 친구처럼 이야기했던 인플루언서가 불만을 잘 받아주지 않으면 감정이 더 상하게 된다. 인플루언서가 고객에게 느끼는 심리적 거리보다 고객이 인플루언서에게 느끼는 심리적 거리가 훨씬 가깝기 때문이다.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것
캐릭터는 일관성이 핵심
미션과 비전을 세울 것
셀슈머를 넘어 리서슈머가 될 것
가성비보다 가심비를 공략
주력 상품이 필요하다.
크리에이터가 아닌 큐레이터가 되자
세포 마켓 마케팅의 핵심요소는 소통, 공동 창조, 공동체 활성화다.
나만의 수영장을 만들어라.
팔로워, 팬 그리고 고객은 다르다.
장사꾼 마인드 장착은 필수다.
신뢰와 소통이 모든 것에 우선한다.
세포 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_ 윤여진. 박기완 지음
인스타그램에 대해, 또 세포마켓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
요즘엔 개인이 SNS를 통해
공구를 진행하거나
물건을 판매하는게 많이 보이더라고요
육아하면서 직장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재택 근무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뭘 해야할지 고민되는 요즘이에요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윤여진,박기완 지음
미래의창
세포마켓은 무엇일까요?
세포마켓이라니 넘 귀엽잖아요 ^^
저는 이책을 보고 처음 들어본 용어어요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기만족을 추구하면서
유급 생산 또는 유통을 개별적으로 수행하는
개인 마켓을 뜻한다고합니다
책의 저자인 윤여진씨는
인스타그램에서 여우마켓을 운영중입니다
2018년부터 시작한 여우마켓을 통해
세포마켓 운영 노하우가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marche.renard/
인스타 여우마켓 한번 들어가서 직접 보시면
이런게 세포마켓이구나~ 하실꺼에요 ^^
이것이 그 노하우의 목록입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집안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인터넷 쇼핑 시간이 폭발적으로 늘었다는 뉴스기사를 봤습니다
높은 연령대도 인터넷주문의 편리함을 알게 되어서
주문량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더라구요
글로벌 전자상거래 침투율(아래표)를 보면 전세계 1위가 한국이라고 합니다
택배의 천국!!! 대한민국
큰 대형마트는 점포를 줄이고 있고
온라인 시장은 점유율이 점점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본도 많이 들지 않고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인스타의 세포마켓~
투잡시대에서 부업으로 시작하기 넘 좋은 마켓이에요
이 책을 다 읽어봤는데
시작이 쉽다고 사업자체가 쉬운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초기 자본이 많이 안들고 쉽다는 것이지
매출을 높이려면 엄청난 노력과 정성이 드는건
일반 매장과 매한가지 입니다
하지만 부업, 창업을 염두해 두고 있었던 분들이라면
눈을 반짝!!하고 집중해보면 좋겠습니다 ^^
인스타 마켓의 특징은 자신의 일상을 매개로 장사를 하는 것입니다
일상을 공유하며 친근감과 신뢰를 형성한 인친(인스타친구)들에게
좋은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것이죠
인스타는 관심을 기반한 sns라 자신과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게 됩니다
내가 그 주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전문성을 갖추고
팔로워들과 신뢰관계가 되었을때
내가 직접 선정한 물건들이 잘 팔린다는 것입니다
신뢰할만한 온라인 지인이 파는 물건
믿고사는 물건~
저는 이런 개념으로 이해했어요
저자는 이런 세포 마켓으로 연매출 1억 5천만원을 기록했고
육아나 취업난에 절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있습니다
첫 창업이나 작은 사업을 준비한다면
이 책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인스타 프로페셔널 계정 전환하기
제품선택부터 배송하는 방법
사업자등록 방법
판촉방법
자제제작 하는 방법 등등
실전 정보가 많이 들어있구요
인스타의 유명한 마켓들을 소개하면서
어떻게해서 마켓이 커나가게 되었는지
이 마켓만의 특징과 노하우는 무엇인지도 소개되어있어요
제가 책을 읽어으면서 드는 생각은
세포마켓에서 4차산업혁명의 향기가 난다는 것이 었어요
4차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개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전문성 창의성을 갖추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인스타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전문영역을 구축하고
이것을 마켓으로 이어져 개인전문샵이 완성되는것!
이것이야말로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마켓의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나는 세포마켓에서 미래를 찾았다!! ^^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요즘 인스타를 하시는 분들이 참 많지요.
이유는 짧은 글로 소통이 간단하고 사진을 보기 편하다는게 1순위인 것 같아요.
그런 인스타를 통해서 일상을 소통하는 분들도 많지만
블로그 홍보, 카페활동, 제품홍보 등등 다양한 것들도 하지만
마켓으로 큰 돈을 버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취미로 하는 인스타에서 벗어나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인스타 마켓의 모든 것을 알려줄 것 같은 책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책 표지에서도
인스타를 연상하게 하고 있지요.
먼저 세포마켓이 뭘까 싶었어요.
세포마켓이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기만족을 추구하면서
유급 생산 또는 유통을 개별적으로 수행하는 개인마켓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 세포마켓은 소비자이자 판매자인
셀슈머가 주도하고 있는 세포 단위의 세분화된 1인 마켓을 말해요.
사회생활이 부족하고, 혼자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에게도
잘 맞을 것 같고, 성격상, 환경상 의외로 맞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저도 관심이 많이 가네요.
결혼 전에 어떤 일을 했는지에 따라서 다시 복직할 수도 있고,
본업을 아예 포기할 수밖에 없는 직업이거나, 아이면 육아환경이거나
어떠한 이유로 환경은 완전히 바뀌게 되지요.
여자의 인생은 결혼 전과 결혼 후로 나뉜다는 말이 정말 현실에
와닿는 게 또 육아에 직면했을 때 같아요.
할 수 있는게 이렇게 없나, 육아와의 전쟁이 어느 정도 끝나면 어느 정도
내 시간도 갖고 싶은 욕심도 생기고, 남들이 잘 나가는 게 눈에 들어오는
시기가 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현실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여기저기 기웃거리게 되는 게 사실이지요.
누구에게 말 못하고 혼자 끙끙대는 엄마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뭔가 일을 도전해보고 싶은, 비용 부담이 없는 일을 찾고 싶은
맘들은 솔깃할 수 있는 게 바로 온라인 마켓이 아닐까 싶어요.
온라인 마켓 중 인스타그램을 이용한 마켓은 또 어떨까?
정말 궁금할 수밖에 없지요.
이론서가 아닌 아이 키우고 공부하며 팔로워 6천, 매출 3억 달성한
윤우맘의 여우마켓 이야기를 책 안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사무실도 없이 직원도 장비도 없이 개인 일상을 기록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시작한 마켓이 소문이 나기 시작하더니 투자금 없이
첫해 연 매출이 1억 5천만원을 기록했다고 해요.
그냥 이 부분 하나만으로도 너무나 알고 싶어지는 기분을 느낄 수밖에 없죠.
아이 키우면서 재택 근무가 이 정도라고 하면 정말 솔깃해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현대인들은 못할 게 없다는 말이
왜 나오는 것인지, 이런 일이 적성에 맞는 사람이라면 정말
도전해 볼만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세포마켓을 운영하는 팁은 과연 무얼까 싶어요.
인스타그램은 인친이라고 얘기하는 분들과 소통이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먼저 사람을 사귀듯,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 보기도 하고
진정서 있게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을 하면서
연대 의식이 쌓이면 판매도 올라가는 거래요.
그냥 물건만 파는 시대가 아니라는 게 느껴지네요.
자신이 몰입하는 일이 생기면서 우울증도 극복하고, 공부와 육아까지
더 잘할 수 있게 되었다는 팁들을 담아내주었기 때문에
여자로서 무언가 열정을 배우고, 일을 배우는 과정을 책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라는 설명과 인스타그램을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기본적인 요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들을 접해보게 되어요.
인스타그램의 모바일 버전 디자인으로 책이 디자인되어 있고, 사진을 곁들어서
설명을 해주니, 혼자 읽어도 이해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여기저기 인터넷에서 정보를 뒤져가면서 짜집기해가면서 공부하는 것과는
확실히 차원이 다르게 빠르게 정보를 얻어나갈 수 있답니다.
세포마켓을 시작했던 과정은 당연히 들어 있구요.
또한 지금 인스타에서 핫하다고 생각되는 세포마켓들도 소개하고 있어서
다른 아이템들을 공부하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네요.
경영학과 출신이신만큼 이론적인 부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거기다가 실전 경험은 정말 꿀팁이죠.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고 싶거나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보고 싶은 분들이나
요즘 마케팅을 알고 싶은 분들이나
의외로 책을 활용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서 영업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나
많은 분들이 왜 인스타그램을 찾는지
이해를 할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나로서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엄마가 아니더라도,
세포마켓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는 단계부터
차근차근 알아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일상이 돈이 되는 인스타 마켓의 모든 것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몇 년전 블로그에 자신의 일상이나 맛있는 요리 레시피, 셀프 인테리어, 육아 고충 및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며 유명해진 파워 블로거는 요리책을 출간하기도 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기도 하며 화제가 되었다. 단순히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는데서 광고와 공구를 통해 수익이 생기며 사업으로 확장해가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다. 근데 블로그의 허위 과대광고등 진위성 문제로 예전에 비하면 영향력이 줄어든 것 같다. 그 자리를 대신해 떠오르는 것이 인스타그램의 세포마켓이 아닌가 한다. 세포마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기만족을 추구하면서 유급 생산 또는 유통을 개별적으로 수행하는 개인마켓을 뜻하며 소비자이자 판매자인 '셀슈머'가 주도하고 있는 세포 단위의 세분화된 1인 마켓을 말한다. 셀슈머는 SNS, 영상 콘텐츠 채널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기존 유통 체계를 흔들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발달한 세포마켓은 무서운 속도로 성장중이다.
저자의 '여우마켓'도 개인 일상을 기록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시작했다. 두 돌 윤우를 키우며 어려운 점, 기뻣던 순간, 가족의 소소한 이야기등 이웃과 소통하면서 사진에 올려진 물품을 판매하는 마켓으로 번진 것이다. 사업비 제로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세포마켓을 열수 있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나누다 공감과 신뢰가 쌓여 인친이 되고 '좋아요', 덧글을 달고 맞팔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다보니 어느 순간 나도 수익을 창출하는 어엿한 사업자가 되어 있는 것이다. 블로그, 페이스북이 시들해지고 인스타그램이 뜨고 있다. 한때는 인스타그램에 일상의 사진이 '연출이다', '위화감을 조성한다'등등 단점을 많이 얘기했는데, 진정성이 결여된 인스타그램을 제외하고 신뢰가 바탕이 되면 끈끈한 연대의식이 생긴다. 소수의 트랜드 세터들만 사용했던 인스타그램은 이젠 사용자의 90%가 만 35세이하로 밀레니얼세대를 대표하는 차세대소셜미디어다. 따라서 요즘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은 대기업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서 하고 있다. 피드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고 바로 좋아요를 누르고 관심가는 제품은 구매까지 하는 빨리 변화하는 시대에 적합한 쇼설미디어다.
이 책은 저자의 세포마켓 운영 노하우와 경험이 담겨있어서 생생하다. 세포마켓을 운영하려면 팔로워들이 매일 피드에 방문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흘러가는 피드들이 유용해야 팔로워들이 피드에 관심을 갖지게 되고, 그렇게 자주 방문하다 보면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 눈에 띄어 판매로 이어진다. 이런 운영 노하우가 책 곳곳에 소개되어 있다. 저자뿐만 아니라 세포마켓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수익도 높은 마켓도 소개하고 있다. 세포마켓의 제품은 어떻게 구매해야 하는지? 결제방법은 어떤게 있는지? 일상만 올리는 SNS가 아니라 세포마켓을 운영한다면 사업자의 마인드로 덧글에 바로 답을 해주며 고객의 불만을 바로 해결해주고 고객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는 점등 너무나 유익한 정보를 이 책을 통해 수집할 수 있다. 바야흐로 사업은 하고싶은데 창업비용은 없고 실패하기 싫고 금싸라기같은 내돈을 잃고싶지 않은 마음, 오프라인의 부대비용을 감당하기 버거운 사람들이 주목해야 할 사업이 세포마켓인 것 같다. 자신만의 콘텐츠만 있으면 경쟁이 심하더라도 돌파구는 있을 것 같다. 유명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나도 주위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다. 이런 매력적인 일을 하지않을 이유는 없다. 당장 시작해보자!
일상이 돈이 되는
인스타 마켓의 모든 것
아이를 키우고 공부하며 팔로워 6천,매출 3억 달성한 윤우맘의 여우마켓 이야기
세포마켓이라 이 모든게 가능했어요
세포 마켓???
카페,블로그,카카*스토리 공동구매 이런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세포 마켓?은 처음 들어보는 마켓이었어요~
셀슈어가 주도하고 있는 세포 단위의 세분화된 1인 마켓을 일컫는다.
셀슈머들은 SNS,영상 콘텐츠 채널뿐 아니라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기존 유통체계를 뿌리부터 뒤흔들고 있다.
정말 신선하고 새로운 시장 세계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이 시장에 작가는 2018년 출산 후 우울증을 겪으며 인스타그램을 처음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우 마켓을 열어 누적 매출3억까지.....
우와~~~~
나도 요즘 세 아이를 키우면 나는 어디 있나?무엇을 해야하나?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경력 단절이란..두려움으로 다시 사회생활을 고민 하게 만든다.
그러던 중 만난 책~!!
나에게도 새로운 꿈을 꾸게 만들고 있다.
누구나 돈 벌 수 있는 시대
인스타그램 어디까지 아시나요?
나도 이제 어엿한 사업자
세포마켓 키우기
책의 내용은 정말 세세하고 자세하게 쓰여져 있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성공의 씨앗이 되어 줄거라 믿으며 쓰신 작가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소문난 세포 마켓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새롭게 새 꿈을 꾸고 도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인스타를 기반으로하는 세포 마켓~
인스타에 대한 기본 사용법과 효율적인 사용법이 적혀 있어서
바로 실행해 보았다. 사진 올리기에만 급급했던 인스타~
여러 가지로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게 하고 있다.
우선은 인스타에 소소한 일상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나중의 세포마켓을 위해~고고~!!
우리는 엄마이기 이전에 모두 여자였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올리는 것이 성장해 가는 과정인 것을 알게 되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엄마이기 전에 좋아했던 것들을 다시 생각해 보았다,
정보가 많은 인스타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겁게 소통하다 보면 점점 성장해 가고
즐겁게 미래를 대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하게 된 부분이다.
세포마켓을 통해 얻은 답 자신감과 에너지
나 또한
"나는 세포 마켓에서 답을 찾았다"책을 읽으며 자신감과 에너지를 얻었다.
책의 말대로
과연 내 일상이 돈이 될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한창 인스타그램 이 왕성했을때에도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물론 계정을 만들어서 올릴
특별한 일상이 없어서이고
아이를 키우느라
여유가 없어서라고
변명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여유있는 일상을 가지는 사람들만
올리는 특별한 계정이라는
고정관념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책의 저자는 학교를 다니고 졸업하고
짧은 직장생활을 하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 육아고민과 육아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인스타그램에서
마켓을 하는 엄마들에게 육아용품을
구매한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년동안 공부해온
마케팅의 도움으로
사업자 등록을 하면서
'여우마켓'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단순하게
인스타그램으로 어떻게 판매를
잘할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라기 보다는
아주 기본적인
사람과의 소통에서부터 알려줍니다.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사람과의 관계는 직접접촉보다
비대면접촉이 주를 이루고 있다보니
온라인에서
상대방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할것인지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인스타그램이
활성화될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사회는
소비자가 곧 판매자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제품이 필요해서
구매를 하게 되지만
그 제품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고
거기에 더해서
자신만의 끈끈한
온라인 인적 네트워크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면
그러한 믿음을 통해서
자신이 판매가가 될수도 있는 구조를
가지게 되는 것이
인스타그램
즉 ,, 세포마켓 만이 가능하다고 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세포마켓이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기 만족을 추구하면서
유급생산 또는 유통을 개별적으로
수행하는 개인마켓을 뜻하며
소비자이자 판매자인 '셀슈머'가
주도하고 있는 세포 단위의
세분화된 1인 마켓을 일컫는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도 큰 투자없이 돈을 벌 수 있다는
꿈을 현실로 실현시켜 준
첫번째 플랫폼은
유투브입니다.
그러나
세포마켓을 대표하는 판매채널은
사실 유투브보다
SNS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
유투브와 인스타그램은
어떻게 다를까요?
이들의 차이점은
콘텐츠 내용과 수익구조입니다.
인스타그램 콘텐츠는
일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창작능력과 편집기술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수익구조도
유투브는 광고로
수익이 창출되지만
인스타그램은 제품을 판매함으로서
수익이 생깁니다.
세포마켓을 하기 위한 가장 큰 장점 으로느
열가지도 넘지만 가장 크고 중요한 한가지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책의 주요부분에 해당하는 내용은
인스타그램의 활용방법입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자신이 100원이라도 수익을 내는 순간
판매자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이 책의 중간중간에
다양한 세포마켓 이야기로
지금도 한창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는
세포마켓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떤 제품을 주력하고 하고 있고
그리고 일상소통을 하면서
자신의 글을 노출하면서
존재감을 알리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육아용품, 화장품,인테리어용품,의류등
세포마켓을 통해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니
이것또한 유투브만큼
신세계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연하게
인스타그램으로
판매도 할수 있다는데
나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건 정말 인스타그램이
뭔지 몰랐으니 했던
무책임한 생각이었습니다.
누구나 세포마켓으로 돈을 벌수 있지만
아무나 할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자신만의 신념이 있어야 하고
보이지 않은 믿음을
지킬줄 아는 원칙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꾸준함입니다.
좀더 부지런하게 내 일상을
올리면서
소통하는 방법을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를 읽으면서
지금부터 차근차근
더 배워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