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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

로셀라 포스토리노 저/김지우 | 문예출판사 | 2019년 12월 20일 리뷰 총점 9.1 (10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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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세계각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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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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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로셀라 포스토리노 (Rosella Postorino)
로셀라 포스토리노는 1978년 이탈리아 남부의 항구도시 레조디칼라브리아에서 출생해 임페리아 지역에서 성장했다. 지금은 로마에 거주하며 집필활동과 동시에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2007년 포스토리노는 전신이 마비된 아버지와 살아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위층 방(La stanza di sopra)』을 발표하고 이탈리아 주요 문학상인 라팔로 신인작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를 시작으로, 과거와 다시 대면해야 하는 가족을 다룬 『신(神)을 상실한 여름(L’estate che perdemmo Dio)』(2009)과 리비에라 지역의 이야기를 쓴 『밀물(Il mare in sal... 로셀라 포스토리노는 1978년 이탈리아 남부의 항구도시 레조디칼라브리아에서 출생해 임페리아 지역에서 성장했다. 지금은 로마에 거주하며 집필활동과 동시에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2007년 포스토리노는 전신이 마비된 아버지와 살아가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위층 방(La stanza di sopra)』을 발표하고 이탈리아 주요 문학상인 라팔로 신인작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를 시작으로, 과거와 다시 대면해야 하는 가족을 다룬 『신(神)을 상실한 여름(L’estate che perdemmo Dio)』(2009)과 리비에라 지역의 이야기를 쓴 『밀물(Il mare in salita)』(2011), 교도소에서 태어난 여자 이야기인 『길들여진 몸(ll corpo docile)』(2013)을 출간했으며, 그 외에도 희곡 「당신은 곧 당신이 하는 일이거나 혹은 그렇지 않다(Tu (non) sei il tuo lavoro)」(2013)를 발표했다.

히틀러의 시식가이자 유일한 생존자였던, 실존인물 마고 뵐크(Margot Wolk)의 고백을 바탕으로 쓴 『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Le assaggiatrici)』(2018)은 이탈리아에서 출간 즉시 1개월간 3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46개국에서 번역 출간되며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공포 속에서도 살고자 하는 인간의 생존 욕구뿐 아니라 한나 아렌트가 말했던 ‘악의 평범성’까지, 제2차 세계대전의 단면과 그 이면을 균형 있게 다룬 이 소설로 2018년 포스토리노는 이탈리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캄피엘로 비평가상 외에도 유수의 문학상을 받으며 작가로서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역 : 김지우 (金志祐)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에서 유럽연합지역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이탈리아대사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는 엘레나 페란테의 ‘나폴리 4부작’과 ‘나쁜 사랑 3부작’, 『어른들의 거짓된 삶』, 『엘레나 페란테 글쓰기의 고통과 즐거움』이 있다. 그 외에도 로셀라 포스토리노의 『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 2019년 이탈리아 스트레가상 수상작 산드로 베로네시의 『허밍버드』, 발렌티나 잘넬라의 『우리는 모두 그레타』, 카를로 콜로디의 『피노키오』 등이 있다.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에서 유럽연합지역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 이탈리아대사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는 엘레나 페란테의 ‘나폴리 4부작’과 ‘나쁜 사랑 3부작’, 『어른들의 거짓된 삶』, 『엘레나 페란테 글쓰기의 고통과 즐거움』이 있다. 그 외에도 로셀라 포스토리노의 『히틀러의 음식을 먹는 여자들』, 2019년 이탈리아 스트레가상 수상작 산드로 베로네시의 『허밍버드』, 발렌티나 잘넬라의 『우리는 모두 그레타』, 카를로 콜로디의 『피노키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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