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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만화편)
고이케 히로시 저/아베 나오미 그림/이정환 역
젊은 애들은 돈이 인생의 전부냐며 비웃지만 너네들이 그런말 할 수 있는 것도
돈이 뒷받침 되어주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살면서 돈의 필요성을 절감해 풍수,심리학,비결등 닥치는대로 사서 읽었고 효과도 보았지만
몇권 더 사보고 싶어 이 책 제목보고 구입했다.
(종이위에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내용과 얼추 비슷하다.
나는 상냥하고 가정적이고 내 아이들 잘 아우르는 가정의 평화를 최우선으로하는
예쁘고 알뜰한 여자와 재혼한다.
마법은 행동을 하면서 진심으로 즐기는 사람에게만 일어난다.
풍요로운 생각을 가지고 돈을 쓸때 부가 나에게 몰려온다.
이거 링컨이 쓰던 방식이네요.
설전을 바꾼다고 나쁜 일이 나에게서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어차피 나쁜 일을 겪을 바에는
내가 원하는 스테이지에서 겪는게 낫다.
자신의 감정을 글자라는 눈에 보이는 형태로 바라보기다.
돈을 버는법을 가르쳐준다기보단 어쩌면 내 마음을 치유해주는 책같다.
P198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도 마치 일어난 일처럼 미리 감사한다면 언젠가 꼭 이루어집니다.
눈앞에 비추는 모든 현실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자미원88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이라는 책을 읽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나는 쓰는 것을 좋아한다. 아직도 컴퓨터보다 수첩에 메모지에 낚서하고 끄적이는 걸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중간에 모두 버리고 쓰는 것에 두려움이 생겨 포기해버렸고 이분은 쓰는 것을 마법으로 발전시켰다.
나도 늦지 않았다면 다시 시작하고 싶다. 3줄의 마법이 돈의 신, 그리고 나 자신에게 선물이 되면 좋겠다. 지금 나는 이분을 따라 하루에 한번 노트에 끄적이고 있다. 경제공부한 내용, 나의 하루 감상, 감사 일기 등 작년 1월에 읽은 이 책을 통해 7개월이 지난 지금 한권의 노트가 완성되었다. 무언가 내 삶이 변화되는 것같은 작은 설렘을 느낀다.
재테크 기법을 알려주는 본연의 재테크 서적뿐만 아니라, 성공분야의 재테크 서적과 자기계발 분야의
재테크 서적들이 정말이지 어마 무시하게 쏟아지고 있다.
그간 구입하고 읽어본 재테크 서적만 해도 수백권인 될 듯하다. 재테크 공부를 시작한때가 대략
2001년 즈음이었으니, 나름 역사와 전통(?)이 있다.
그간 재테크를 통해 돈을 벌고 잃고를 반복했지만, 의외로 운빨(?)이 많이 작용하는 듯하다. 노력만 가지고 부자가 될 수 없는 것 같다. 물론 부자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하긴 힘들다. ^.^
바쁜 일상속에서 재테크 기회와 관심을 놓쳐버릴때가 많다. 이 책은 매일매일 일기처럼 재테크와 성공의 목표를 되세기면서 마음과 뇌에 강력하게 되세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재테크의 목적과 이유를 매일 되세기고 싶은 분들에게 권할만한 책이다.
중요한 사항 2가지
1. 내가 생각하는 끌어당김은 좀 더 현실적
우리는 우주의 일부라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여러분이
직접 행동하여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해도 위대한 근원이
도와준 덕분임이 분명합니다.
지금의 내 수입이 실현된 과정을 돌이켜보면, 나는 더
풍요로워지겠다고 결정한 다음에는 반드시 무언가 행동
을 시작했습니다.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가격을 조정하거나 세미
나를 기획해서 블로그로 열심히 홍보도 했죠. 55쪽
만일 지금 내가 매일 1천만 원씩 벌겠다고 결정한다면
당장 무언가 행동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막 떠오느는 아
이디어로는 1천만 원짜리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기획해서
블로그로 신청자를 모집하거나 세미나를 더 보강해서 수
강료를 올릴 수도 있겠군요. 이렇게 행동을 시작하면 내가
떠올렸던 아이디어 외에도 인세로 1천만 원이 들어올지도
모르고 길에서 거액이 든 돈 가방을 주워 주인에게 찾아준
사례금으로 1천만 원을 받을 지도 모르죠.
그 밖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결정한 후에 소원이
이루어지는 경로는 '신에게 맡겨 두는 것'입니다. 반드시
내가 정한 방법으로 이루고야 말겠다고 고집하지 않는 것
이죠.
…… 그 사람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경로를 '배'로 못 박았기
때문에 물에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신이 내려 준 '나무 조
각'이나 '타이어'는 무시했죠. 아니, 애초에 눈에 들어오지
도 않았을 겁니다. 57쪽
'행동으로 실행하라'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경로를 한정 짓기
말라'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따져보니 책을 구입할 돈을
버는 방법만 해도 리뷰 여러 번 쓰기와 주간 우수 리뷰 한 번으로
벌기, 또는 로또 당첨으로 벌기, 에세이 이벤트에서 우수상 받아
포인트 벌기 등등 무수한 방법이 있었네요.
2. 1번이 이루어지려면?
첫째, 관찰 - 지금의 나를 직시한다
둘째, 감정 - 지금의 감정을 오롯이 느낀다.
셋째, 결정 - 원하는 세계의 설정을 정한다
관, 감, 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쉽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나요?
나는 언제 어느 때나 늘 노트를 써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17쪽
다시 반복,
다음과 같이 '3줄'에 자신의 모든 것을 집약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나와 지금의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진짜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고,
원하는 세계를 스스로 정한다. 19쪽
바꿔서 표현하면,
1. 들여다 보기
노트와 마주하며 감정을 정리하기
2. 내려놓기
원하는 설정을 결정한 후에는 모든 것을 우주에 맡겨야 하는 이유
3. 설정 변경
설정을 변경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3가지가 아주 중요함
↓
3가지 포인트를
완벽히 이해한 다음에
3줄 노트 쓰기를 시작하세요.
(남과 비교하며 기쁨을 느끼기보다는 지금의 나를 즐기세요) 25쪽
사례>
나는 언제나 미움 받는다는 설정
그제야 나는 자신이 만들어낸 말도 안 되는 설정에 사
로잡힌 채 비극의 여주인공 행세를 했던 것이 다음 아닌
나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 설정을 깨달은 후부터는 모든 것이 180도 달라졌습
니다. 인간관계가 완전히 변했고, 한 달 수입이 계속해서
엄청나게 늘어났죠. 이는 고작 2년 만에 일어난 일이었습
니다. 33쪽
다르게 표현한다면 3줄 마법 쓰기를 열심히 계속해서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려서 좋은 변화가 생긴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든 일석일조에 일어나는 것은 계속 좋기 어렵고, 하던 것을 하지 않으면 그 또한 효과가 없지 않을까요? |
저자가 써 놓은 한 줄들
가난하고 불행하다면 지금의 그 상태를 의심하자!
좋은 호텔에 묵었다(환상)
---> 리츠칼튼에 묵었다(사실)
남자친구가 좋은 차를 타고 데리러 왔다
---> 남자친구가 벤츠를 몰고 데리러 왔다 44쪽
받은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준다.
손해라는 개념 자체가 없으므로 가진 것이 줄어드는 일도, 손해 보는
일도 없다. 시간이든 에너지든 돈이든 주고 나면 잊어버린다. 따라서
플러스만 존재한다. 61쪽
'가난하다고 생각하면 가난을 뼈저리게 느낄 일이 일어나고
아무리 돈이 없고 상황이 나빠도 풍요롭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부유함을 느낄 일이 일어난다'고 적혀 있습니다. 한 달 수입이 100만 원
인 상황에서는 순순히 받아들이기 힘든 말이었지만 이렇게 노트에 적어
두었습니다. 107쪽
저를 포함해서 각자의 사정은 모두 특별하고 무게가 엄청 무겁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책을 읽고 공감도 하고, '저자 당신 말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세상이 우스워!'
라고 소리지르기도 하지요. 오늘은 행복한 부자 미녀 후지모토 사키코의 주장에
온전히 빠져서 나도 2년을 투자하겠다고 마음 먹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봤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관 감 결을 좋은 노트(일기장)에 적어가려 합니다.
이 또한 실천이자 설정 바꾸기이고 소원을 이루어가는 걸음이 될 것은 믿습니다.
단 3줄로 돈을 벌 수 있다면?
여러 유명 유튜버가 소개해서 유명해진 책 아닐까요?
대부분 돈에 대해서 잘못된 부정적 생각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부정적인 생각만 좋게 만들어도 돈에 대해 친숙해질 수 있고,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돈과 좀더 친해지는 감정적, 물리적인 여러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후지모토 사키코가 작성한 이책을 1독 권합니다.
이 책은 진짜 우연찮게 알게됐는데요.
한 북튜버분께서 요 책 내용을 짧게 소개하시는 걸 듣고 주문하게 됐네요.
제목에 '돈의 신'이라는 거창한 단어가 들어있어 처음에 살짝 거부감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소개 내용을 들어보니 '돈'에만 한정된 내용은 아니겠더라구요.
직접 읽어보니 실제로 그러하기도 했답니다.
전반적으로 '생각을 바꾸어야 인생이 바뀐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조곤조곤한 말투로 쓰여있는데, 뼈때리는 말들이 많아 새겨듣게 되었네요.
하나의 에피소드만 예로 들자면, 요 작가는 싱글맘이라고 해요.
그래서 언제나 다른 사람 만날 때 조심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어느 날 현타가 왔대요. 왜 자기가 조심해야할까. 생각하고 생각해보니
'사람들이 자신을 불행하게 보는게 싫어서'라는 걸 깨달았고,
더 깊이는 '스스로가 싱글맘은 불행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걸 알게 되었대요.
그래서 '자신의 생각의 설정을 바꿨다'고 해요.
'싱글맘도 행복하다'로. 그랬더니 그런 불안감이 사라졌고,
불필요하게 타인의 눈치를 보며 에너지를 쓰는 일도 없어졌다고 하네요.
나 또한 그러한 '스스로를 옭아매는 설정'을 가지고 있지 않나, 돌아보게 만들어준 책이었어요.
나를 깊이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걸 알려준,
저 개인적으로는 최근 읽은 자기계발서 중 가장 유용했던 책이었답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타이틀에 대한 센스가 없다고 말하고 싶다. 돈에 관한 도서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사기 때문에 마케팅적으로는 아군이 될수도 적군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지은이 후지모토 사키코는 전문작가는 아니고 아이가 있는 미혼모였고 어마어마한 빚과 생활고에 시달리던 사람이다. 지금은 '쁘띠 라 듀'라는 회사의 대표이사이자 강연가이자 파워블로거이다.
이 도서에는 돈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가 쓰여있다. 저자는 내면의 설정을 바꾸기만 해도 극적인 변화가 일어난다는 3줄 노트 쓰기를 권한다. 그나마 요즘 유행하는 나의 감정에 충실하라는 메세지를 다른 작가, 다른 제목, 다른 솔루션을 섞어서 대량 생산되는 책들과 같지만 (실제로 책은 작고 얇다) 다른 점은 진실성이 있는 멘트들이 여럿 있다는 것이다. 노트를 쓰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과거의 '종이위의 기적'이나 '3개의 소원'등과 같은 도서와 같이 무언가를 쓰라고 권유하지만 과정이 있다. 예를 들면 어떤 문제에 관해 나의 감정을 속이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마구 적어내려가라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사실을 분류하고 왜 기분이 상하는지 뭐가 문제인지를 나에게 인식시키고 선입견에 휩쓸려버린 나의 감정을 정리하고 원하는 감정으로 바꾸어 가는 과정이다. 그렇다고 아무 일도 안하고 적기만 하라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저자는 무언가를 정했으면 늘 행동하고 꾸준하게 이뤄 온 사람이다. 파워블로거가 된 것만 보아도 일에 관해 매일 작은 일이라도 실천했고 행동했다고 한다.
저자가 말하는 노트작성의 방법은 간단하다. 이상적인 삶을 실현하기 위해 관찰하고, 감정을 느끼고, 설정을 정하는 것이다. 여지껏 수백년간 우리가 접해 온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자기계발서의 이야기들도 조금씩 들어있기에 책 자체는 어렵지 않다.저자는 보물지도처럼 원하는 것을 사진과 그림으로 보드를 꾸미는 방법이나 영감을 주는 사진들을 붙인다거나 여러 문제에 대한 감정을 가감없이 적어나가고,생각한 것은 행동하고 실천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다만 읽고 나서도 그런저런 책이네라고 실망하지 않았던 것은 '누군가 보면 나의 인생은 끝장이야'라고 느낄 정도로 솔직하게 오랫동안 노트를 적어 온 것이 진실성이 있었고, 각 챕터마다 돈이나 행복등에 관한 이미 선입견이 있는 주제들을 진지하게 다루어보길 권하고 있으며, '누군가가 무엇을 해 주지 않아서 불행한 게 아닙니다. 자신의 행복은 타인이 결정해 주는 것이 아니니까요'같은 진심어린 이야기를 해 주기 때문일 것이다.
읽고나서도 노트 쓰는 법을 모른다해도 걱정마시라. 우리의 친절한 저자는 뒷편에 예시와 함께 연습문제를 준비해 두었다.읽어 보기를 권한다. 저자의 사랑이 담긴 방향제시의 배려가 느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