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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싫은 사람에게서 나를 지키는 말들

오시마 노부요리 저/황국영 | 윌북 | 2018년 11월 5일 리뷰 총점 9.5 (4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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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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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오시마 노부요리 (Nobuyori Oshima,おおしま のぶより,大嶋 信賴)
25년 동안 8만여 건의 임상 상담을 진행한 베테랑 심리 상담 전문가이자 주식회사 인사이트 카운슬링의 대표 이사이다. 미국 애즈베리 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 후 알코올 중독 전문 병원 슈아이토시다 클리닉에서 근무했다. 도쿄 정신 의학 종합 연구소와 기벽 문제 임상 연구소 부속 하라주쿠 상담실에서 의존증 대응법을 연구했다. 마음의 상처를 단기적으로 치료할 방법을 찾으면서 불안에서 벗어나는 FAP(Free from Anxiety Program) 요법을 개발해 인간관계, 감정, 트라우마 등 다양한 문제를 개선하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25년 동안 8만여 건의 임상 상담을 진행한 베테랑 심리 상담 전문가이자 주식회사 인사이트 카운슬링의 대표 이사이다. 미국 애즈베리 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 후 알코올 중독 전문 병원 슈아이토시다 클리닉에서 근무했다. 도쿄 정신 의학 종합 연구소와 기벽 문제 임상 연구소 부속 하라주쿠 상담실에서 의존증 대응법을 연구했다. 마음의 상처를 단기적으로 치료할 방법을 찾으면서 불안에서 벗어나는 FAP(Free from Anxiety Program) 요법을 개발해 인간관계, 감정, 트라우마 등 다양한 문제를 개선하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의욕상실 극복 중입니다』, 『진정한 친구가 없어서 외롭다고 느낄 때 읽는 책』, 『남보다 내 마음이 우선입니다』 등이 있다.
역 : 황국영
정체성이 모호한 것이 유일한 정체성 같다. 활동성 높은 집순이. 낯가림을 경험한 적 없는 내향형 인간. 게으르게 살 궁리를 하느라 바쁜 생활인. 안정 추구형 모험가. 취미는 취미 찾기, 특기는 아직 찾는 중이다. 한결같이 꿈이 없었으나 고등학교 졸업 후 세 개의 학교와 세 군데의 직장을 다니다 결국 혼자 살며 혼자 일하게 되었다. 나랑 사는 것은 대체로 피곤하지만, 나랑 일하는 것은 제법 편하고 나랑 노는 것은 아직 재미있다. 나에게 밥과 잠을 제때 제공하는 일에 무엇보다 큰 의미를 둔다. 소심한 성격 탓에 뻑 하면 아래로 푹푹 꺼지지만, 자주 즐겁고 여차하면 신이 ... 정체성이 모호한 것이 유일한 정체성 같다. 활동성 높은 집순이. 낯가림을 경험한 적 없는 내향형 인간. 게으르게 살 궁리를 하느라 바쁜 생활인. 안정 추구형 모험가. 취미는 취미 찾기, 특기는 아직 찾는 중이다.

한결같이 꿈이 없었으나 고등학교 졸업 후 세 개의 학교와 세 군데의 직장을 다니다 결국 혼자 살며 혼자 일하게 되었다. 나랑 사는 것은 대체로 피곤하지만, 나랑 일하는 것은 제법 편하고 나랑 노는 것은 아직 재미있다. 나에게 밥과 잠을 제때 제공하는 일에 무엇보다 큰 의미를 둔다.

소심한 성격 탓에 뻑 하면 아래로 푹푹 꺼지지만, 자주 즐겁고 여차하면 신이 나 그만큼 쉽게 쑥쑥 솟아나는 ‘인간 뽁뽁이’로 산다. 걱정 수집가라 시도 때도 없이 쪼그라들면서도 나를 웃기면 대충 다 괜찮아진다는 묘한 신념으로 호시탐탐 재밋거리를 찾아 헤맨다.

혼자로도 거뜬히 풍요로우면서 함께일 땐 더 넉넉한 ‘어엿한 1인자’가 되고자 어설픈 설계도를 가지고 우당탕탕 나를 조립해 나가는 과정을 이 책에 담았다. 사소한 일에 너무 오래 허우적대지 않도록, 도망치지 않을 만큼만 단단하도록. 완벽하지 않은 날에도 조금만 더 포근한 마음과 근사한 태도로 살아 낼 수 있길 기대하며 혼잣말처럼 ‘퉤퉤퉤’의 주문을 왼다.

말과 글을 짓고 옮기는 일을 한다. 『미식가를 위한 일본어 안내서』, 『クイズ化するテレビ T V, 퀴즈가 되다』를 출간했고 『그렇게 어른이 된다』, 『외국어 공부의 감각』, 『어떡하지? 이럴 때 펼쳐보는 그림 사전』 등을 옮겼다. 원서 함께 읽기 클래스 〈아소비고코로스 @asobi_gokoros〉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광고를 전공했고, 일본 와세다대학원에서 표상 미디어론을 공부했다. 기획자 및 문화 마케터로 활동하다 책과 이야기에 관련된 일을 시작했다. 일본에서 『TV, 퀴즈가 되다』(クイズ化するテレビ)를 출간했고, 아이디어 북 『MY BIG DATA』를 기획했다.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의 각본을 썼으며 『그렇게 어른이 된다』 『이대로 괜찮습니다』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외국어 공부의 감각』 『오랫동안 내가 싫었습니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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