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아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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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아워 1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2002-2013

리뷰 총점 9.8 (8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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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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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아워 1
이국종 저
골든아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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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사람을 살리는 것, 그것이 우리의 일이다.”
단 한 생명도 놓치지 않으려는 이름 없는 사람들의 분투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가 눌러쓴 삶과 죽음의 기록이다. 저자는 17년간 외상외과 의사로서 맞닥뜨린 냉혹한 현실, 고뇌와 사색, 의료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 등을 기록해왔다. 때로는 짧게 때로는 길게 적어 내려간 글은 그동안 ‘이국종 비망록’으로 일부 언론에 알려졌다. 그 기록이 오랜 시간 갈고 다듬어져 두 권의 책(1권 2002-2013년, 2권 2013-2018)으로 출간됐다.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는 대한민국 중증외상 의료 현실에 대한 냉정한 보고서이자, 시스템이 기능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생명을 지키려 애써온 사람들-의료진, 소방대원, 군인 등-의 분투를 날 것 그대로 담아낸 역사적 기록이다.

1권에서는 외상외과에 발을 들여놓은 후 마주친 척박한 의료 현실에 절망하고 미국과 영국의 외상센터에 연수하면서 비로소 국제 표준의 외상센터가 어떠해야 하는지 스스로 기준을 세워나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생사가 갈리는 위중한 상황에 처한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의 통렬한 심정, 늘 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육체노동자들의 고단한 삶, 가정폭력, 조직폭력 등 우리네 세상의 다양한 면면이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부상당한 석 선장을 생환하고 소생시킨 석 선장 프로젝트의 전말은 물론, 전 국민적 관심 속에 중증외상 치료 시스템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고도 소중한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대한민국의 의료 현실을, 슬픔을 꾹꾹 눌러 담은 담담한 어조로 묘사한다.

2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저자가 몸담은 대학병원이 권역별 외상센터로 지정된 후에도 국제 표준에 훨씬 못 미치는 의료 현실 속에서 고투하는 과정을 그렸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
2013년 스승의 날 | 외과 의사 | 회귀
남루한 시작 | 원흉 | 깊고 붉은 심연 | 갱의실
삶의 태도 | 환골탈태 | 암흑 전야 | 탈출
벨파스트함 | 마지막 수술 | 위로 | 전환
나비효과 | 윤한덕 | 선원들 | 정책의 우선순위
업 (業) 의 의미 | 남과 여 | 막장 | 정글의 논리
헝클어져가는 날들 | 부서진 배 | 아덴만 여명 작전
위태로운 깃발 | 생의 의지 | 빛과 그림자
변화 | 석해균 프로젝트 | 불안한 시작
긍정적인 변화 | 중단 | 고요한 몸
스스로를 보호할 권리 | 성탄절 | 살림 | 뱃사람
야간 비행 | 지원과 계통 | 가장자리 | 탈락
소초장 (小哨長) | 목마른 사람 | 거대한 공룡
사투 | 허무한 의지(依支) | 모퉁이
한배를 탄 사람들 | 내부의 적 (敵) | 빈자리
거인 (巨人) | 끝없는 희생 | 신환자(新患者)
밥벌이의 이유 | 생과 사 | 2013, 기록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외과의사 이국종이 눌러쓴 17년간의 삶과 죽음
‘골든아워’ 60분에 생사가 달린 목숨들, 그리고 그들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2002년 이국종은 지도교수의 권유로 외상외과에 발을 내딛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원칙대로라면 환자는 골든아워 60분 안에 중증외상 치료가 가능한 병원에 도착해야 하고, 수술방과 중환자실, 마취과, 혈액은행, 곧바로 수술에 투입할 수 있는 의료진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의 의료 자원이 신속히 투입되어야만 하지만 현실은 원칙과 너무도 거리가 멀었다. 이때부터 대한민국에 국제 표준의 중증외상 시스템을 정착하기 위한 그의 지난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말대로 2002년에서 2018년 상반기까지의 각종 진료기록과 수술기록 등을 바탕으로 저자의 기억들을 그러모은 기록이다. 삶과 죽음을 가르는 사선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환자와 저자, 그리고 그 동료들의 치열한 서사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냉혹한 한국 사회 현실에서 업(業)의 본질을 지키며 살아가고자, 각자가 선 자리를 어떻게든 개선해보려 발버둥 치다 깨져나가는 바보 같은 사람들의 처음이자 마지막 흔적이다.

외과의사 특유의 시선으로 현장을 예리하게 파고드는, 잘 벼린 칼 같은 문장은 쉽게 쓰이지 않았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 의사로서의 완벽주의는 글쓰기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사고 현장과 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절절함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고심했고, 한 단어 한 문장 심혈을 기울였다. 책을 출간하기까지 원고에 쓰인 모든 언어가 정말 가장 적확한 표현인지 고민하며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는 지난한 과정이 이어졌다. 이 과정을 통해 중증외상센터에서 만난 환자들의 삶과 죽음, 의료진의 고된 일상은 물론 그동안 언론에 익히 알려진 석해균 선장 구출, 세월호 참사 등도 현장을 겪은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입체적인 이야기로 들려준다.

막을 수 있었던 수많은 죽음을 목격하고도
왜 우리는 변하지 못하는가?

2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저자가 몸담은 대학병원이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로 지정된 후에도 여전히 열악한 현실에서 국제 표준에 맞는 시스템을 안착시키고자 고투하는 과정을 그렸다. 중증외상센터 사업이 시간이 흐를수록 원칙과 본질에서 벗어나 복잡한 이해관계에 휘둘리며 표류하는 동안 시스템의 미비를 몸으로 때우던 동료들이 한계상황에 내몰리고 부상으로 쓰러졌다. 켜켜이 쌓여가던 모순과 부조리는 결국 전 국민을 슬픔에 빠뜨린 대참사를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세월호, 귀순한 북한군 병사 등 대한민국 중증외상 치료의 현장을 증언하며 저자는 이제 동료들의 희생과 땀과 눈물을 돌아본다. 낙관 없이 여기까지 왔고 희망 없이 나아가고 있지만, 전우처럼 지금껏 같은 길을 걸어온 사람들을 기록하고자 밤새워 한 자 한 자 적어 내려갔다. 부상을 감수하며 헬리콥터에 오른 조종사들과 의료진들, 사고 현장에서 죽음과 싸우는 소방대원들, 목숨을 각오하고 국민을 지키는 군인과 경찰들…. 이 책은 바로 그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헌사다.

eBook 회원리뷰 (21건)

구매 생명의 최전선에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텔* | 2020.03.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국종 교수님은 제일 처음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구출해낸 석해균 선장을 살린 의사로 알게 되었고, 그 후 지상파 방송의 다큐를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보게 되었다. 그동안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던 중증외상센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그 때 쯤이었다. 그리고 몇 년 뒤, 교수님의 비망록이라 일컬어지던 골든아워가 세상에 나왔다.  이 책은 중증외상센터의
리뷰제목

  이국종 교수님은 제일 처음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구출해낸 석해균 선장을 살린 의사로 알게 되었고, 그 후 지상파 방송의 다큐를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보게 되었다. 그동안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던 중증외상센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그 때 쯤이었다. 그리고 몇 년 뒤, 교수님의 비망록이라 일컬어지던 골든아워가 세상에 나왔다.

  이 책은 중증외상센터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매체에서 보여지는 환자를 향한 헌신적인 삶 뒤에 숨겨진 진실은 한 사람의 어깨로만 짊어질 수 있는 짐이 아니었다. 시도때도 없이 발생하는 사고에 무거운 의료장비를 지고 헬기 이착륙은 기본이고, 도착하자마자 몇 시간이 걸릴 지 모르는 응급수술을 시행하며, 환자가 퇴원할 때 까지 끊임없는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턱 없이 부족한 인력에 초과 근무는 기본이라 끊임없이 공문이 내려오고, 쏟아지는 과중한 업무는 하루하루 해치우기 바쁘다. 본업만 하기에도 손이 모자라지만 병원 안에선 그를 시기질투라도 하는 듯 끌어내리지 못해 안달이 났으면서도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타이틀을 놓지 않으려 한다. 


<불합리를 삼켜내는 것이 할 수 있는 전부여서 

우리는 스스로를 죽음 가까이에 두는 일이 많았다> - 512쪽 


  묵묵히 원칙을 지키며 환자를 살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버티고 있는 교수님은 금방이라도 바스라질 것 같이 보이지만 내면은 누구보다도 단단한 사람이라 느꼈다. 문득, 이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 난관이 가득해 언제든지 포기하고 싶었던 길이었음에도, 뒤돌아보며 후회하지 않고 묵묵히 앞을 보며 걸어가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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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골든아워1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하* | 2020.03.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 1권과 2권에서 말씀하시는 내용,가끔 방송 매체에 나오셨을때 하시는 말씀이 모두 한결같다.그래서 더 슬프다.작가님이 몇년동안 쓴 글이나 하신 생각 경험들을 모아 묶은 것일텐데,이 유명한 분이 그 오랫동안 그렇게나 말씀하셨는데상황이 나아진것이 없다. 나아지기는 커녕 이제는 두손을 들어버리셨다. 너무 큰 공격들을 받으셨다.작가님은 그저 자신의 일에 충실하려 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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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권과 2권에서 말씀하시는 내용,

가끔 방송 매체에 나오셨을때 하시는 말씀이 모두 한결같다.

그래서 더 슬프다.

작가님이 몇년동안 쓴 글이나 하신 생각 경험들을 모아 묶은 것일텐데,

이 유명한 분이 그 오랫동안 그렇게나 말씀하셨는데

상황이 나아진것이 없다. 


나아지기는 커녕 이제는 두손을 들어버리셨다. 너무 큰 공격들을 받으셨다.

작가님은 그저 자신의 일에 충실하려 했을뿐인데, 열심히 일 한 분을 이렇게나 참담하게 만들었다.

책은 환자들의 이야기도 많지만, 

본인과, 열심히 일하다 다치고 유산하고 몸과 마음이 너무 아플 그의 팀의 이야기이다.

보는 내내 숨이 턱턱 막혔다. 읽는 사람도 이렇게나 답답한데.. 

대체 얼마나 큰 부담과 압박을 받고 계신걸까..싶었다.


조금이나마 나아질때가 오긴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참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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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골든아워 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d**********h | 2019.11.2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방송에서 이국종 교수님을 뵐 때마다, 방송이라는 매체를 꺼려하실 것 같은 분이신데 왜 저런 굳은 표정으로도 꾸준히 방송에 나오실까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차근히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필요한 자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지원과, 외상센터라는 곳이 정확히 어떤 환자를 보는 곳인지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로 인한 업무의 고단함과 어려움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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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이국종 교수님을 뵐 때마다, 방송이라는 매체를 꺼려하실 것 같은 분이신데 왜 저런 굳은 표정으로도 꾸준히 방송에 나오실까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차근히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필요한 자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지원과, 외상센터라는 곳이 정확히 어떤 환자를 보는 곳인지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로 인한 업무의 고단함과 어려움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가 매체에 자주 노출되는 이유를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골든 아워 역시, 사람들에게 외상센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무엇때문에 외상센터가 필요한지 알리기 위해 덤덤히 써나가는 글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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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골든아워1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h****a | 2019.10.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권역외상센터의 민낯을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미디어에서 접할 수 있는 표면적인 모습은 “사람 살리는 일의 숭고함”, 그 밑에 얼마나 많은 의료진들의 땀과 눈물이 얼룩져있는지 보고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죽음과 생의 경계선에 있는 사람을 삶의 뭍으로 끌어올릴 때는 책으로 읽어도 이렇게 긴박한데 현장에 있는 분들의 고생이 얼마나 클지... 읽으면서 가슴 아프고 또 화도 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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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외상센터의 민낯을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미디어에서 접할 수 있는 표면적인 모습은 “사람 살리는 일의 숭고함”, 그 밑에 얼마나 많은 의료진들의 땀과 눈물이 얼룩져있는지 보고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죽음과 생의 경계선에 있는 사람을 삶의 뭍으로 끌어올릴 때는 책으로 읽어도 이렇게 긴박한데 현장에 있는 분들의 고생이 얼마나 클지... 읽으면서 가슴 아프고 또 화도 났지만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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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골든아워 1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마* | 2019.08.0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외상외과 의사인 이국종 교수의 지난 17년의 기록. 2002년 지도교수의 권유로 외상외과에 첫발을 내딛은 이국 교수가 마주한 우리나라 의료 현실은 '골든아워 60분 내 중증외상 치료가 가능한 병원에 도착, 수술방과 중환자실, 마치과, 혈액은행, 곧바로 수술에 투입할 수 있는 의료진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의 의료 자원이 신속히 투입돼야 한다는 원칙'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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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외과 의사인 이국종 교수의 지난 17년의 기록. 2002년 지도교수의 권유로 외상외과에 첫발을 내딛은 이국 교수가 마주한 우리나라 의료 현실은 '골든아워 60분 내 중증외상 치료가 가능한 병원에 도착, 수술방과 중환자실, 마치과, 혈액은행, 곧바로 수술에 투입할 수 있는 의료진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의 의료 자원이 신속히 투입돼야 한다는 원칙'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었고, 이때부터 국제표준의 중증외상 시스템을 정착하기 위한 이국종 교수의 지난한 싸움이 시작됐다.

따라서 이 책 골든아워 1권에서는 한국의 척박한 의료현실에 절망한 이국종 교수가 미국과 영국의 외상센터에 연수하면서 국제표준의 외상센터가 어떠해야 하는지 스스로 기준을 세워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의술 못지않은 이국종 교수의 필력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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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이국종] 골든아워 1 :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2002-2013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헐**헐 | 2019.07.2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중증외상외과를 시작한 2002년부터 중증외상센터 사업탈락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암담하기 그지 없는 한국의 외상외과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서술되어있어 놀랍기까지 했다.미국과 영국, 일본 등 선진국의 외상센터를 체험한 저자가 척박한 우리나라 외상센터를 국제 표준규격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그러던 와중 아덴만 여명 작전 중 부상당한 석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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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외과를 시작한 2002년부터 중증외상센터 사업탈락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암담하기 그지 없는 한국의 외상외과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서술되어있어 놀랍기까지 했다.

미국과 영국, 일본 등 선진국의 외상센터를 체험한 저자가 척박한 우리나라 외상센터를 국제 표준규격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그러던 와중 아덴만 여명 작전 중 부상당한 석해균 선장의 치료로 석해균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권역별 중증외상센터 설립 사업에 박차가 가해지는 듯 했으나 시간이 흘러 관심이 사그라들자 다시 유야무야 되었고 아주대는 중증외상센터 사업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이런게 아닐까 싶다. 중요하다 중요하다 외쳐도 벽에 부딪혀 허무하게 사그라드는 암담한 기분이 책을 읽는 순간부터 덮을 때까지 가시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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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골든 아워 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e | 2019.07.18 | 추천0 | 댓글1 리뷰제목
흐름출판에서 나온 이국종 교수가 쓴 골든 아워입니다. 한국 중증 외상외과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증외상외과는 일의 강도가 높은 것에 비해 적자가 심각하여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분야입니다. 병원 스스로가 중증외상외과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책에서 나온 바와 같이 소수의 센터를 지정하여 정부가 지원해서 운영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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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출판에서 나온 이국종 교수가 쓴 골든 아워입니다. 한국 중증 외상외과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증외상외과는 일의 강도가 높은 것에 비해 적자가 심각하여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분야입니다. 병원 스스로가 중증외상외과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책에서 나온 바와 같이 소수의 센터를 지정하여 정부가 지원해서 운영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한국의 중증외상외과가 이렇게 심각한 줄 몰랐기에 충격적인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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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골든아워 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보***기 | 2019.05.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국종님의'골든아워'1권을보고리뷰를남겨봅니다.워낙의사들의이야기에관심이많아서에세이를찾아읽곤하는데때마침이국종님의저서가나와서고민없이구매했습니다.중환자실관계자분들은특히나고생이심하다는것은많이들어서알고있었지만내용을보니너무나마음아팠습니다.한없이열악한이나라의현실이원망스러울지경이네요.
리뷰제목

이국종님의'골든아워'1권을보고리뷰를남겨봅니다.워낙의사들의이야기에관심이많아서에세이를찾아읽곤하는데때마침이국종님의저서가나와서고민없이구매했습니다.중환자실관계자분들은특히나고생이심하다는것은많이들어서알고있었지만내용을보니너무나마음아팠습니다.한없이열악한이나라의현실이원망스러울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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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골든 아워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예*시 | 2019.05.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국종 작가님의 골든 아워 1 리뷰입니다.워낙 유명하시고 대단하신 분이라는 것만 들었는데책을 읽어보니 그 대단함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내용에서 느껴지는 깊은 피로와 열악한 상황에 대한 절망감에서 읽는 저도 눈물이 나고 안타까웠습니다.좀 더 나은 환경이었다면 어깨에 있는 짐이 덜어질 수 있을까요...그런 상황에서 버텨주시는 이국종 교수님이 감사하고 존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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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작가님의 골든 아워 1 리뷰입니다.

워낙 유명하시고 대단하신 분이라는 것만 들었는데

책을 읽어보니 그 대단함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내용에서 느껴지는 깊은 피로와 열악한 상황에 대한 절망감에서 

읽는 저도 눈물이 나고 안타까웠습니다.

좀 더 나은 환경이었다면 어깨에 있는 짐이 덜어질 수 있을까요...

그런 상황에서 버텨주시는 이국종 교수님이 감사하고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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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골든아워 1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체*라 | 2019.04.2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이국종 선생님의 책을 추천하는 글을 읽고서, 구매를 결심했습니다.책을 계속해서 읽어나가며, 한국의 의료실태와 외상센터의 민낱을 본 기분이었습니다.한국의 의료산업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뒤쳐진다고 피부로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이 책을 통해 의료산업에 관심이 없었던 나를 반성하며 엄청나게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의 모습을 깨닫게 되었습니다.모든 사람들에게 꼭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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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선생님의 책을 추천하는 글을 읽고서, 구매를 결심했습니다.

책을 계속해서 읽어나가며, 한국의 의료실태와 외상센터의 민낱을 본 기분이었습니다.

한국의 의료산업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뒤쳐진다고 피부로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의료산업에 관심이 없었던 나를 반성하며 

엄청나게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의 모습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꼭 읽어보기를 권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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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6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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