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시리즈 책이 참 많은데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일상생활 편- 역시나 재미있게 금방 읽힌다. 출퇴근하면서 지하철에서 잠시 이동할때나 혹은 화장실에서도 길지않은 에피소드로 하나씩 읽어가는 재미가 있다. 상식은 몰라도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것들에 대한 정확한 유래나 의미를 알면 일상이 재미있어진다. 나는 당연하다고 알고있던 사실도 그 의미가 아닌것들도 꽤 나온다 저자가 말하는 오리지날이 아닌 가리지날로 알고있는 상식들에 재점검을 해보는 재미도 느껴보자.
의식주에 관한 소소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하이힐은 언제부터 생겨나게 되었는지
한국의 온돌문화는 어디서 유래된 것인지
궁중떡볶이의 대중화는 언제부터 였던 것인지
일반 적인 내용으로 시작해서 그 속은 역사와 문화를 풀어놓고
소개하는 책으로 독서 입문자들이 읽기에 전혀
어려움 없었던 책이라고 생각한다.
2편은 좀 더 다양한 주제를 토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있다. 재구매 의사가 있는 쏠쏠한 책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이였다.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진짜일까?
호기심 많은 사람들의 취향 저격 도서!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일상생활 편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 과연 진짜일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된 책은 수많은 책과 연구자료, 신문 등을 토대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한 상식의 유래와 역사를 담고 있는 가리지날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로 일상생활을 담당하고 있다. 그 외 경제, 과학 편 / 예술, 언어 편 / 역사 인물 편 등 4개의 시리즈가 출간을 기다리고 있다. 초등학생 때 본 '스타워즈' 때문에 우주의 수호자가 되고자 하는 꿈을 품고 천문기상학과에 입학했다는 작가 하지만, 위대한 학문인 천문학의 발전을 위해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낫겠다'라는 자아성찰을 끝으로, 다른 길을 걷고 있다는 작가의 소개 글에서부터 유쾌함을 마구 발산하시더니 역시나 책의 덮는 마지막까지 그 유쾌한 매력을 마구 담아두셨다.
*가리지날(가짜 오리지날)이란 작가가 만든 용어로 오리지날이 아님에도 오랫동안 널리 알려져 오리지날보다 더 유명한 상식이 되어 버린 걸 뜻한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문득 왜 그런 거지? 언제부터일까? 하는 궁금증이 잠깐 스친 적은 있지만, 거기서 끝이었다. 당장 알아야 하는 건 간단한 검색이면 뚝딱 나오기 때문에 더 이상 알아보려 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와이셔츠 명칭의 어원에서 시작해서 속옷의 역사로 옷깃 여밈, 모자까지 물 흐르듯 꼬리에 꼬리를 물며 그 주제가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흡사!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는 건 바나나 바나나는 걸어 긴 건 기차 급?
훅 훅 치고 들어오는 아재개그도 그렇고, 서술 방식 자체가 대화체라 그런지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세계사, 경제 등의 주제도 부담이 없이 술술 읽힌다. 그래서 이건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일부러 외우지 않아도 하나의 이야기 덩어리가 되어 기억에 남았다.
완전 가리지날 종합선물세트라 이야기를 시작하는 산타의 정체, 글쎄! 내가 알던 그 알라딘이 사실은 중국인이었다는 이야기!
나폴레옹이 러시아 정복에 실패한 이유는 '주석 단추'때문이고 키위란 이름은 가리지날! 키위의 고향은 남중국인데 오리지날 이름은 양따오, 서양에선 차이니즈 구스베리라고 불리던 게 키위란 이름을 갖게 된 이야기까지!
처음엔 호기심으로 읽혔다면 책을 덮고 나선, 내 주변의 사소한 것들이 달리 보인다! 어느 하나 원래 그런 건 없다는 걸 말해주듯이 다양한 역사적, 사회적 의미를 가지고 내 옆에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다. 생각보다 많은 걸 잘못 알고 사용하고 있었다니! 당연히 그런 것이다 생각해서 그런지 더 이상 의문도 생각도 하지 않았다. 세상엔 당연한 것은 없는 법인데 말이다. 작가의 바람대로 '재미있는 책'이구나 하고 끝내버리는 게 아니라 주변을 둘러보고, 나를 둘러쌓고 있는 소소한 것들부터 관심을 가져야겠다. 외형적으로 나이 듦을 걱정하기 보다 생각의 나이 듦을 더 경계해야 하는 것처럼 끊임없이 묻고, 궁금해하는 생각을 멈춰 선 안되겠다.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요즘 더워도 너무 더운 것 같아요. 올해는 작년보다도 덥고 비가 오지 않는 듯해요. 아이들이 방학을 했지만, 집 밖에 나가서 놀 생각을 전혀 못 하는 것 같아요. 집 안에서만 뒹굴뒹굴... 다행히 아이들이 많이 커서, 엄마, 아빠가 놀아주지 않아도 잘 노는 것 같아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그 덕에 저는 여름 내내 시원한 커피 한 잔 준비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 읽기 좋은 책은 어떤 걸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가볍게 읽으면서, 때론 유용하게 정보를 꺼내어 쓸 수 있는 책들이 좋아요.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 사전> 같은 책이요.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 사전>은 상식 백과 사전 같은 책이지만,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책이고, 아재 게그 같지만 유머가 곳곳에 보이는 책이라 재미있게 읽히는 책이에요. 저자 소개에, '수년 전 쌍둥이 남매를 낳은 후 " 내가 니 애비다...'라고 나직이 읊조리며 검은 마스크를 쓴 채 우주 정복을 꿈꾼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이는 오로지 미세먼지와 지나친 더위로 인한 기분 탓이라고 부인하고 있다.'라는 표현만 보더라도,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 사전>이 얼마나 엉뚱 & 재기발랄한지 알 수 있어요.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 사전>을 읽으면, 남들 다 아는 것에서 이면을 찾아내고 깊이 있는 사고로 사건과 사물을 통찰하는 능력이 탁월한 저자에게 감탄을 하게 돼요. '떡볶이'는 '떡볶이'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떡볶이'가 언제부터 '우리가 다 아는 떡볶이'가 되었는지 생각하고 그 답을 찾아내는 것... 그리고 떡볶이를 대한민국 대표 서민 요리로만 홍보하지 말고 왕들이 먹던 간식이었다는 것, 어떻게 서민 요리가 되었는지 그 과정을 스토리텔링식으로 홍보를 하면 좋겠다는 글을 보고서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짜장면, 족발 등의 역사로 우리 나라 현대사를 다시 훑어보는 것도 재미있고요.
역사 시간에는 역사만 배우고, 가정 시간에는 음식에 대해서만 배우고, 국어시간에는 어휘 등만 배우는 등, 단편적이고 파편적인 지식들로 머리가 가득차 있다면,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 사전>을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조각난 지식을 통합하여 새로운 생각으로 나아가게 하고 그로 인해 알지만 알지못했던 상식들을 깨닫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에요. 옷으로 세계사를, 음식으로 각국의 문화를, 집으로 신화를, 스포츠로 인간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자국 중심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눈을 뜨게 해주는 책이거든요.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 사전>은 가볍게 읽고 나서 머리 속이 든든해지는 책이에요.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알아야 하는 정보와 지식은 많습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외울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시하자니, 불안감도 생깁니다. 그렇다면 최소한의 지식, 필요지식을 접하면서 흐름을 파악해야 합니다. 너무 학문적인 접근보단 소소하게 읽지만, 꾸준히 배워가는 그런 접근 말입니다. 이 책은 알아두면 쓸데있는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말하고 있습니다. 지성과 교양, 지식과 정보 등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어떤 자리나 모임에 가더라도,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트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보기와 전혀 다른 이미지로 자신의 강점이나 능력을 어필할 수도 있습니다. 상식은 생각보다 중요하며, 많은 사람들이 상대의 말이나 행동, 막힘없는 언변에 반하기도 합니다. 이왕이면 매력있는 자신이 될 수 있고, 결국에는 나를 위한 자기계발이자, 이런 자신감을 토대로 더 다양한 가치들과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역사와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언급, 인간에게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 의, 식, 주 관련 상식도 소소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과는 많이 달랐던 예전의 모습을 알 수 있고, 남녀간의 역할이나 차이점에 대한 분석, 인간의 헛된 욕망이 차는 순간, 벌어지는 인간성 상실 등 누구나 알만한 인물부터 전혀 다르게 전해지는 스토리나 왜곡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어떤 사건이나 인물이 쉽게 등장하는 것도 아니며, 항상 모든 분야가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대적 배경이나 환경적 요인, 사회적 분위기나 해당 지역이나 국가의 국민정서, 날씨에 따른 사람들의 성향과 특성 등 누구나 쉽게 생각하지만, 쉽게 간과하는 기본적인 지식과 상식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한 동양과 서양의 문화비교, 서로가 상호교류와 작용을 통해 지금의 번영과 성장을 이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문화가 더 우월하다는 무의미한 비교보단, 각자의 장점과 단점이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로가 정말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 써내려간 하나의 과정이자 역사로 봐도 되고, 순수 인문학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주 기본적, 기초적인 원리에도 과학이 숨어있다는 사실, 생각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부단한 노력의 과정이나 결과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알아두면 쓸데있는 상식사전, 지루함을 덜어줄 일러스트도 보며, 소소하게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책을 읽었다.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이야기해주는 재미도 있는 책이다.
평소 궁금하긴 했지만 굳이 알아보려 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한 해답이 될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평소 가족들이나 친구들, 또는 아이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며 꺼내기에도 좋은 소재들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일상생활 편-
차례
1부 의생활, 2부 식생활, 3부 주생활, 4부 스포츠까지 총 4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는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은 나머지 파트들도 다 재미있었지만
내가 특히 재미있었던 부분은 2부 식생활과 3부 주생활이었다.
식재료에 관심도 많고, 요즘 요리나 베이킹, 인테리어 등에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다른 파트보다 더 쏙쏙 들어오기도 하고, 재밌게 느껴졌다.
p.73
재미난 사실 하나는, 서양 정식 요리에는 와인이 필수적으로 따라오는데, 엄격한 중세 시대 교회에서 술을 마시지 말라면서도 꾸준히 와인을 마신 이유가 와인을 예수님이 마신 음료수라 여겼지 그것이 술이라고는 생각을 못했기 때문이었다고 하죠. 그래서 왜 와인을 먹으면 취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다가 18세기에 들어 화학이 발달하면서 그제야 와인에도 알코올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취하는데 왜 취하는지를 몰랐다니... ^^;;
신의 음료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생각했을까? 그것이 축복이라 여겼을지도 모르겠다.
p.79
게다가 주로 쌀농사만 짓다 보니 밀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낮고 묵축이 성행하지 않아 육류 섭취도 적어 단백질이 부족하다는 약점도 존재하죠. ~ 예전 아이들이 그렇게 콧물을 많이 흘린 이유가 바로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콧물을 흘리는구나.
Lin이 코감기가 자주 걸리는 편인데 항상 콧물을 달고 산다.
비염도 있지만 워낙 고기를 잘 먹지 않는데,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이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p.98
즉, 쌀농사 지역은 예로부터 상대적으로 식량이 풍부해 인구가 늘어나긴 좋으나 아주 조직화된 체계 속에서 노동 강도가 세고, 이동성이 낮고, 삼시 세끼 자급하는 폐쇄형 안정적 사회여서 새로운 창조가 중요한 현대 환경에서는 역사적 배경이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럽은 만성 식량부족이긴 했지만 밀 농사짓고 목축을 하다 보니 중간중간 여유 시간이 많아 일반 서민들도 나뭇조각 등으로 취미활동도 하고, 농한기에는 온 마을이 날을 정해 각종 카니발 등 축제를 열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부로 진출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다양한 외부 세계와 접하게 되어 새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넘치게 되고, ~
쌀과 밀의 차이가 이런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냈다니!
주식으로 사용된 이 곡식들은 단순히 배를 채운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먹었던 쌀과 밀이
그 나라의 문화, 사회, 경제 전반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니 재미있기도 하면서
만약 우리나라가 쌀이 주식이 아니라 서양처럼 빵이 주식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잠시 상상해 본다.
문화, 예술 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을까?
상업은 더욱 발달할 수 있었을까?
3부 주생활은 의식주의 주(住)에 대한 이야기도 있지만
또 다른 주(酒)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지금처럼 무더운 여름이면 꼭 생각나는 맥주!!!
마트를 가면 꼭 맥주 코너에 들려 여러 가지 종류를 구입해 맛보곤 하는데
워낙 다양한 맥주들이 있다 보니 고르는데 한참 걸린다.
에일 맥주, 라거 맥주 등 뭐가 뭔지도 모르고 고르는 경우도 있었다.
맥주 전문가처럼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이제 초기 맥주인 에일이 무엇인지, 라거 맥주가 무엇인지,
라거 맥주의 시초가 칼스버그(Carlsberg)라는 것도,
흑맥주가 무엇인지도,
술과 종교와의 관계라든가에 대해서도 할 이야기가 생겼다.
술 고르며, 술 마시며 하는 술 이야기도 재미있겠지?
어디선가 들었던 듯한 이야기도 있었고,
전혀 몰랐던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어 더욱 흥미로웠던 책!
책을 읽고 다양한 분야의 역사까지 알게 되니 알찬 수업을 들은 기분이다.
요즘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자투리 시간에라도 간단하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원한다면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도 좋을 것 같다.
전체 내용이 소설처럼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서 소재 하나, 둘씩 틈틈이 읽기 좋다.
상식도 쌓고, 재미도 있어 편하게 읽기에도 좋은 책이었다.
* 이 서평은 네이버 카페 북촌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늘 매일 같이 한시간 거리를 출 퇴근하면서 읽고자 구매한 '알쓸상사' !!
표지부터 마음에 들어 골랐는데 내용은 더 알찼습니다.
"왜 이제 나왔는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다음 내용은 어떤 가리지날이 숨어있을지 안볼수가 없었네요.
나도 한 상식 하는 사람인데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수있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 다 읽고 동료들에게도 추천했습니다. 2편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서점에서 우연히 재미삼아 잡았는데.. 읽을수록 빠져드는 묘한 재미가 있는 책. 중고등 때 배웠던 사회, 역사, 지리 등에 대해 '아 이런 뒷 이야기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가리지날 이 말도 재밌는 말입니다. 오리지날 vs 가리지날. 가짜지만 진짜같은 이야기
우리의 역사는 의도하는 다르게 흘러가고 그 역사를 기록하는 것은 승자의 몫이라는 생각입니다. 기록자의 의도에 따라 인위적으로 때론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경우가 있음을 이책을 통해 배운 또 다른 깨달음입니다.
그리고 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상식을 비트는 재미가 있고, 특히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특히 남자) 성공으로 이끄는 팁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데이트 할 때 남들이 잘 알지 못하는 상식에 대한 향연을 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오버는 금물. 헤어집니다. ㅋㅋ
역사의 행간을 읽게 하는 힘. 이 책이 독자에게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힘입니다. 추천 꾸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