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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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리뷰 총점 8.2 (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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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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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지금이 사랑하기 가장 좋은 순간이다!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저자 김재식이 3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이야기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누적 조회수 50억 뷰, 3억 개 이상의 공감을 얻은 글 중 큰 호응을 이끌어낸 글들을 엄선하고, 더욱 단단해진 저자의 감성을 담았다. 진정한 사랑을 만나기까지 우리가 겪게 되는 마음의 단계를 여덟 파트로 나누어 사랑을 둘러싼 복잡미묘한 감정을 들여다보고 그 의미를 찬찬히 일깨워준다.

망설임, 불안함, 이끌림, 애틋함, 집착, 체념, 그리움. 사랑이라 믿었던 수많은 감정이 나를 힘들게 할 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짚어낸다. 새로운 연인에게 온전히 마음을 쏟지 못하는 여자, 헤어진 연인을 가슴에 품고 사는 남자, 우연히 길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까지 잔잔한 이야기가 담긴 긴 글과 짤막한 글귀가 함께 어우러져 애틋한 감성과 깊이를 더한다. 독특한 시선과 아름다운 색감으로 눈길을 끄는 감성작가 김혜림의 사랑의 감각을 선명하고 담백하게 그려낸 그림을 책 곳곳에 담았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_ 괜찮아지기를 바라

Part 1 길 잃은 아이처럼
다친 마음, 닫힌 마음 | 언젠가 내가 준 상처 | 어떤 날의 생각 | 언제까지나 | 잘 뜨거워지지 않는 마음 | 마음을 온전히 주지 못했다 | 나는 나만 생각하고 있었다 | 그 사람 잘못은 아니다 | 그리운 건 그대가 아니라 |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지 않아서 | 나에게 맞는 사람 | 환승 | 잘하고 싶었다, 항상 | 환상의 썸 | 사랑은 끝나지 않는다

Part 2 사랑이 내 곁을 서성일 때
사랑은 자주 오지 않는다 |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 최소한의 기준 | 너에게 소중한 사람 | 첫 만남 | 내 사람 | 혼자인 밤에도 | 온전히 나를 사랑할 사람 하나 | 다시, 처음처럼 | 내 선택의 문제 | 지금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 어쩌면 너무 간단한 것 | 겉만 봐선 몰라 | 사랑하기에 앞서 |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

Part 3 네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서로에게 익숙해지기까지 | 가볍게 들뜬 마음 | 모르니까 어려운 거야 | 사랑은 우연히 | 그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 더 애틋한 사랑은 | 그 사람의 삶 속에 내가 섞이는 것 | 연극은 잠시뿐 | 온전히 있는 그대로 |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원해 | 누군가를 만날 때 | 나부터 행복하기 | 이제 멈추고, 안아줄게

Part 4 오래지 않아 그리워질 시간
당연한 존재 | 삶에 가치 있는 것들은 | 존재만으로 행복했던 | 사랑한다는 말 |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 | 비가 내리는 이유 | 설렘을 지키는 법 | 말로는 표현되지 않는 것 | 익숙해진다는 것 | 우리가 사랑하는 이유 | 내가 배려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 진심은 소리 없이 | 한 번쯤 뒤돌아보기

Part 5 참았던 눈물이 터지고야 말았다
기억의 조각들 | 사랑할수록 더 멀어지는 | 어느 계절의 순간에 | 남자는 알고 있다 | 자기중심적인 이야기 | ㅇㅇ | 공허한 말들 | 상대적인 것 | 현실의 사랑 | 다름을 인정하기 | 그 사람과 나의 거리 | 사랑은 움직인다 | 욕심에 눈이 멀면 | 모든 욕망이 사랑이 되지는 않는다 | 관계에 대한 생각 | 감당할 수 있는 만큼 | 집착 없이 내려놓기

Part 6 사랑이 멀어지는 사소한 신호들
시간을 갖자는 말 | 스물여덟 그리고 서른다섯 | 저절로 되는 것은 없다 | 나에게 기회를 | 슬픔의 무게 | 지금 마음은 달라 | 멀어지는 중 | 그걸로 충분해 | 그 사람과 헤어지려거든 | 착각하지 마 | 어쩌면 당연한 결과 | 끈의 기억 | 참 바보 같은 일 | 어쭙잖은 위로에 기대지 마 | 마냥 그런 것은 아니다

Part 7 너는 내게 지지 않는 달
지지 않는 달 | 너무 늦게 알았을 뿐이다 | 눈을 뜨면 네가 없다 | 마음에 그리는 그림 | 보고 싶어, 언제까지 나 | 그런 사람 아니라고 | 갑작스럽게 너를 만나고 | 손톱을 자르다가 | 괜찮은 사람이었나 봐 | 그냥 생각나는 사람 | 너무 아파하지 마 | 내게 남는 그런 순간 | 잘 살기를 바라 | 주문은 외우지 마 | 헤어지는 이유보다 중요한

Part 8 살아갈 때 알아야 할 것들
내려놓는 연습 | 각자의 방식 | 당연한 일 | 사랑하지 않은 죄 | 모두가 그렇게 살아간다 | 이별은 시작이 다 | 내가 자라는 시간 | 혼자 서는 연습 | 이별이 가르쳐준 사랑법 | 그걸로 됐다 | 헤어질 연(緣) | 그날들이 우리를 지켜준다 | 나만 들을 수 있는 노래 | 십 년도 지난 이야기

에필로그 _ 소중한 건 가까이에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200만 SNS 독자의 연애세포를 깨운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김재식 작가의 두 번째 이야기
“우리는 또다시 사랑을 시작해야 한다.”

떠올리면 울어버릴 것 같은 사람이 있다. 그때는 몰랐던 마음을 이제야 깨닫고 그리움으로 벌 받고 있다. 하루도 잊어본 적 없는 너, 하루도 놓아본 적 없는 나… 우리는 사랑일까? 사랑 뒤에 오는 것들은 미숙했던 생각과 배려하지 못했던 마음이다. 온전히 나답게, 다시 뜨겁게 사랑하기 위해선 상처들을 조심스레 내려놓아야 한다고 조언하는 사람. 김재식 작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랑 커뮤니티 ‘사알’을 운영하며, 베스트셀러《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을 펴내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단 하루도 너를》은 200만 팔로워가 3년을 기다린 작가의 신작이다. 누적 조회수 50억 뷰, 3억 개 이상의 공감을 얻은 글 중 큰 호응을 이끌어낸 글들을 엄선하고, 더욱 단단해진 작가의 감성을 담았다. 우리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기까지 겪게 되는 마음의 단계를 여덟 파트로 나누어 사랑을 둘러싼 복잡미묘한 감정을 들여다보고 그 의미를 찬찬히 일깨워준다. 사랑 앞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지금이 사랑하기 가장 좋은 순간임을 모르는 우리에게, 있는 힘껏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성숙한 사랑법을 안내한다.

누적 조회수 50억 뷰, 3억 개 이상의 공감!
200만 독자가 3년을 기다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김재식 작가의 두 번째 이야기
“우리는 또다시 사랑을 시작해야 한다.”

200만 독자가 3년을 기다린 ‘사알’ 작가의 신작,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와 단단한 사랑을 말하다

누군가를 만나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을 온전히 사랑한다 말할 수 있을까? 지난 사랑이 남긴 상처는 우리를 조각냈고, 어느새 뾰족해져버린 우리는 다친 마음을 숨긴 채 살아간다. 어렵게 시작한 사랑에 더는 무너지고 싶지 않다. 수줍게 다가온 사랑이 달달하기만 하면 좋겠다. 온전히 나답게, 다시 뜨겁게 사랑하기 위해선 후회와 상처를 조심히 내려놓으라고 조언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 좋아하던 글귀들의 주인!”, “사랑이 그리워지는 하루에 이 글을 만나요.” “가음에 콕콕 박히는 말들에 깊이 공감합니다.” 누적 조회수 50억 뷰, 3억 개 이상의 공감을 이끌어낸 대기록의 주인공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사랑 커뮤니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운영자이자 베스트셀러《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을 펴낸 김재식 작가다. 그는 14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200만 팔로워에게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을 전해왔다.《단 하루도 너를》은 200만 독자가 3년을 기다린 작가의 신작으로,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과 무르익은 성찰을 담고 있다.

사랑 앞에서 길 잃은 아이처럼 방황하고,
의심하고, 불안해하는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지금 힘든 순간이나
가슴 복받치도록 눈물 나던 순간이나
모두 시간 속에 걸러진다.”

이 책은 우리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기까지 겪게 되는 마음의 단계를 여덟 파트로 나누어 사랑을 둘러싼 복잡미묘한 감정을 들여다보고 그 의미를 찬찬히 일깨워준다. 망설임, 불안함, 이끌림, 애틋함, 집착, 체념, 그리움… 사랑이라 믿었던 수많은 감정이 나를 힘들게 할 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짚어낸다.

새로운 연인에게 온전히 마음을 쏟지 못하는 여자, 헤어진 연인을 가슴에 품고 사는 남자, 우연히 길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잔잔한 이야기가 담긴 긴 글과 짤막한 글귀가 함께 어우러져 애틋한 감성과 깊이를 더한다. 더불어 감성작가 김혜림의 그림을 책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독특한 시선과 아름다운 색감으로 눈길을 끄는 그림이 사랑의 감각을 선명하고 담백하게 담아낸다.

“사랑이 끝난 뒤에 우리가 할 일은
원망과 슬픔에 잠기는 일이 아니다.
그 시간들을 가만히 내려놓고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돌아보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조금 더 성숙해진다.” _p.235

작가는 사랑 때문에 흔들리고, 상처 입고, 후회하다가 또다시 뜨거워지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성숙해진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랑은 우리가 아는 가장 달콤한 것이자 가장 씁쓸한 것임을 받아들이게 한다. 추억의 가치를 인정하고 지난 사랑에 대한 집착과 후회를 이제 그만 내려놓아야 새로운 사랑이 찾아온다. 사랑 앞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지금이 사랑하기 가장 좋은 순간임을 모르는 우리에게, 있는 힘껏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다시 사랑할 용기를 불어넣는다.

종이책 회원리뷰 (51건)

구매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이*민 | 2020.06.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과거, 현재, 미래 등의 후회나 앞으로의 생각 등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역할을 제대로 한 책 입니다.단편적으로만 바라 보던 것을 여러 방면으로 보여 주거나, 어렵게만 생각 했던 걸 단순하게 하나의 해결책으로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 하게 해주는 좋은 책 인것 같습니다.그냥 흘려 넘기는 듯이 봤지만 언젠가 책의 내용이 떠올라 책을 보기 전보다 더 나은 선택을
리뷰제목

과거, 현재, 미래 등의 후회나 앞으로의 생각 등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역할을 제대로 한 책 입니다.


단편적으로만 바라 보던 것을 여러 방면으로 보여 주거나, 어렵게만 생각 했던 걸 단순하게 하나의 해결책으로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 하게 해주는 좋은 책 인것 같습니다.


그냥 흘려 넘기는 듯이 봤지만 언젠가 책의 내용이 떠올라 책을 보기 전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라는 생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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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좋은책이에요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g********r | 2020.02.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마음을 위로하고 좋은말로 생각을 바꾸고싶을때 읽기 좋은책이에요 이런 에세이가 잘 읽히고 재미있기는 한거같아요 ㅎㅎ표지도 이쁘고 마음이 진정되고 나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생각할수있게되네요 ㅎㅎ자존감 메이커가 되는책입니다 추천해요 가볍게 읽기 좋아요 책이 너무 좋아서 친구들도 빌려주고 가족에게도 빌려주고있어요~ 주변사람들에게도 추천해줄만한 책이라고 말할수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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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위로하고 좋은말로 생각을 바꾸고싶을때 읽기 좋은책이에요 이런 에세이가 잘 읽히고 재미있기는 한거같아요 ㅎㅎ표지도 이쁘고 마음이 진정되고 나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생각할수있게되네요 ㅎㅎ자존감 메이커가 되는책입니다 추천해요 가볍게 읽기 좋아요 책이 너무 좋아서 친구들도 빌려주고 가족에게도 빌려주고있어요~ 주변사람들에게도 추천해줄만한 책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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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마음을 담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g | 2019.07.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김재식 작가님 책을 감명깊게 읽어서 나왔을 때부터 기대가 많이 됐는데, 이제서야 읽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읽은 책이어서 더 설레는 마음으로 읽었는데, 어두운 날씨에 기분까지 흐린 날에 조금이나마 휴식같은 시간을 준 글이었습니다. 글에서 멈추지 않고 마음까지 들여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하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책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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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작가님 책을 감명깊게 읽어서 나왔을 때부터 기대가 많이 됐는데, 이제서야 읽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읽은 책이어서 더 설레는 마음으로 읽었는데, 어두운 날씨에 기분까지 흐린 날에 조금이나마 휴식같은 시간을 준 글이었습니다. 글에서 멈추지 않고 마음까지 들여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하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책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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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추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j*******5 | 2019.02.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도서 단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는 봄에 맞는감성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재식 작가님의 다른 책도 많이읽어보았지만 이 책만큼 제 마음을 적셔준 책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20대~다양한 연령층까지 적셔줄 것이라고생각합니다. 김재식 작가님은 특유의 감성 메세지가 큰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정말 한문장 한문장 마음에 남습니다.특히 김혜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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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단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는 봄에 맞는

감성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재식 작가님의 다른 책도 많이

읽어보았지만 이 책만큼 제 마음을 적셔준 책은 없었던 것 같습

니다. 그래서 많은 20대~다양한 연령층까지 적셔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재식 작가님은 특유의 감성 메세지가 큰 매력이

라고 생각하는데요. 정말 정말 한문장 한문장 마음에 남습니다.

특히 김혜림님의 그림 또한 한 몫하는 것 같아요. 정말 감성적인

그림 너무너무 예쁜 것 같아요. 정말 많이많이 추천합니다.!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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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는 날이 없다 책 읽으면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혜*** | 2019.02.0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책 읽으면서    나에게도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오겠지 하는 생각처럼단지 부정보다는 좋은 긍정으로 살아가고 싶을 때가 많았다.누군가를 사랑하면 얼마나 좋을까.단지 인연이 안 생겨서 그런지도 모른다.어떤 맘으로 살아갈지는 모르지만평생동안 혼자 힘으로 살면서 자유롭게 지내고 싶을 뿐이다.남에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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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책 읽으면서

 

 

 

 

나에게도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오겠지 하는 생각처럼

단지 부정보다는 좋은 긍정으로 살아가고 싶을 때가 많았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얼마나 좋을까.

단지 인연이 안 생겨서 그런지도 모른다.

어떤 맘으로 살아갈지는 모르지만

평생동안 혼자 힘으로 살면서 자유롭게 지내고 싶을 뿐이다.

남에게 기대지 않고 늘 혼자 힘으로..

때로는 어려움도 있지만

그래도 늘 밝게 지내고 싶기 때문이다.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는 책 읽으면서

나에게 많은 힐링이 되는 느낌처럼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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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북*더 | 2019.01.27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요즘은 글도 책 자체도 예쁜 에세이집이 너무 많다. 사실 책이라고 하면 내용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순 있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디자인이 예쁘거나 내용이 좀더 예쁘게 꾸며지면 좀더 눈길이 가는게 사실이고 소장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마음이 더 크게 드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특히 에세이집의 경우에는 이런 외적인 요소가 내용을 좀더 빛나게 해준다는 점에서 책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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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글도 책 자체도 예쁜 에세이집이 너무 많다. 사실 책이라고 하면 내용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순 있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디자인이 예쁘거나 내용이 좀더 예쁘게 꾸며지면 좀더 눈길이 가는게 사실이고 소장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마음이 더 크게 드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특히 에세이집의 경우에는 이런 외적인 요소가 내용을 좀더 빛나게 해준다는 점에서 책을 선택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는데 이번에 만나보게 된『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는 제목에서부터 눈길을 끄는 작품이 내용도 좋고 그 안에 담긴 그림도 참 좋다.

 

아마도 이런 마음은 나뿐만이 아닌것 같다. 처음 이 책은 지금 보는 표지 이미지가 아니였는데 많은 독자분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지금의 옷을 갈아입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리커버북처럼 다시 태어난 경우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래서인지 왠지 전 표지보다 새롭게 바뀐 표지가 더 잘 어울리는것 같긴 하다.

 

이 책의 저자는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이라는 책으로 많은 SNS 독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는 김재식 작가가 선보이는 두 번째 이야기로서 크게는, 그리고 결국엔 '사랑(이별도 사랑의 한 모습이라 생각하니...)'을 테마로 이야기하고 있다.

 

전작 이후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려 세상에 빛을 본 이 책은 마치 와인을 숙성하는 것마냥 인생과 사랑에 대한 저자의 생각도 숙성 기간을 거쳐 좀더 성숙하게 변모한 듯, 조금 더 깊은 울림과 감정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전작을 감동적으로 읽어 본 독자들이라면 자연스레 연작마냥 이 책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책 특유의 분위기로 읽는 그 자체는 어렵지도 않거니와 읽자고 하면 금방 읽어내려 갈 것이다. 그러나 이 감정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까 싶으면 이미 작가가 감정을 압축시켜 놓은 것이 바로 이 책이라는 점에서 참 쉽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곰곰이 생각하며,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단어와 문장의 의미를 곱씹으며 읽고 있노라면 오히려 다른 책들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수도 있는 것이다. 지금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가에 따라 똑같은 단어의 사용도, 똑같은 문장의 나열도 그속에서 느끼는 감정의 차이는 분명 천양지차일 것이기 때문이다.

 

담담한 분위기인듯 하나 그 안에 담긴 감정은 어쩌면 사랑을 할 때보다 더 큰 감정의 울림이나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이별을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조금 더 무게감이 느껴지는 책이 아니였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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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a******8 | 2018.11.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끼리, 혹은 이미 서로에게 익숙해진 오랜커플끼리사랑의 소중함과 달달함을 일깨워 줄 라이트한 도서다.내용인 무겁거나 딱딱하지 않기에 읽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며 짧은 시간안에 완독 할 수 있는 도서이기에 너무 무겁거나 어두운 내용이 싫은 사람과사랑을 시작하려고 하거나, 이미 시작했거나, 아님 끝난 사람이라도풋풋함과 설레임을
리뷰제목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끼리, 혹은 이미 서로에게 익숙해진 오랜커플끼리


사랑의 소중함과 달달함을 일깨워 줄 라이트한 도서다.


내용인 무겁거나 딱딱하지 않기에 읽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며 


짧은 시간안에 완독 할 수 있는 도서이기에 


너무 무겁거나 어두운 내용이 싫은 사람과


사랑을 시작하려고 하거나, 이미 시작했거나, 아님 끝난 사람이라도


풋풋함과 설레임을 느끼고 싶다면 자기 전에 펼져보거나


 혹은 연인과 통화를 통화를 하는 도중 읽어주어도 좋을 것 같다.


솔로들에게는 멈춘 연애세포를 깨우기 위하여 펼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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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a***l | 2018.10.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사랑은 우리가 삶을 이어나가는 동안 떼어낼 수도 없고떼어지지도 않는 그런 감정이다.어찌보면 우리가 살면서 가장 많은 소비를 하는 감정일것이다.그런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다."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우린 사랑에 빠졌을 때도, 헤어질 때도, 헤어진 후에도사랑에 대해 생각하고, 빠져든다. 이런 사랑에 소소함, 사소함, 시시함 등을 말하고 있다.사랑은 어
리뷰제목

사랑은 우리가 삶을 이어나가는 동안 떼어낼 수도 없고
떼어지지도 않는 그런 감정이다.


어찌보면 우리가 살면서 가장 많은 소비를 하는 감정일것이다.

그런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다.


"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우린 사랑에 빠졌을 때도, 헤어질 때도, 헤어진 후에도
사랑에 대해 생각하고, 빠져든다.

 

이런 사랑에 소소함, 사소함, 시시함 등을 말하고 있다.


사랑은 어찌보면 중독같은 것이다.
그 중독에 빠지면 다시는 헤어나오지 못한다.
그러기에 설레고, 행복하지만 반면에 슬프고, 아프기도 하다.

 

읽는동안 사랑을 추억할 수 있어 좋았고,
사랑을 다시 나눌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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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j******5 | 2018.09.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사랑이란 무엇인가~사랑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작가가 사랑에 대해서 담담히 이야기 하고 있는것 같다. 달달한 사랑이야기 일줄 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가끔 뭉클뭉클해지고 지나간 추억에 웃음짖게 되는 ..누구나 겪었을것 같은 이야기를 너무나 잘 표현한 글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고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지나간 사랑은 잊고 새로운 사랑을 예쁘게 시작하길..
리뷰제목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작가가 사랑에 대해서 담담히 이야기 하고 있는것 같다. 달달한 사랑이야기 일줄 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가끔 뭉클뭉클해지고 지나간 추억에 웃음짖게 되는 ..
누구나 겪었을것 같은 이야기를 너무나 잘 표현한 글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고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지나간 사랑은 잊고 새로운 사랑을 예쁘게 시작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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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소* | 2018.09.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나에게 사랑은 늘 하나의 로망이다. 그래서 아직까지 사랑하는 단, 한 사람을 찾지 못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사랑은 일상에 자리잡아야하는 것이니까. 우리는 사랑에 빠졌을 때 단 하루도 사랑하는 대상을 사랑하지 않는 날은 없다. 그렇지만 그 사랑을 상대방에게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는 늘 어려움이 있다. 이 책은 그 속마음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연애편지를 쓰듯 연애일기를 쓰듯이
리뷰제목

나에게 사랑은 늘 하나의 로망이다.

그래서 아직까지 사랑하는 단, 한 사람을 찾지 못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사랑은 일상에 자리잡아야하는 것이니까.

우리는 사랑에 빠졌을 때 단 하루도 사랑하는 대상을 사랑하지 않는 날은 없다.

그렇지만 그 사랑을 상대방에게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는 늘 어려움이 있다.

이 책은 그 속마음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연애편지를 쓰듯 연애일기를 쓰듯이 짧은 이야기들을 묶어 두었다.

첫 연애는 서로의 언어를 너무나 서툴게 이해해서 어긋나는 경우가 많다.

처음이라서 좋은 것들도 있고, 처음이라서 힘든 것들도 있는 것.

그게 바로 사랑인 것 아닐까.

 

어릴 땐 변하지 않는 것이 좋았다. 

익숙한 것이 좋았고, 시간이 지나도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 있는 것들이 좋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고 나도 나이를 먹으면서 세월의 흐름에 변하는 것들을 

나도 모르게 인정하게되고, 그 세월에 내 자신도 변해감을 알았다. 

사랑도 익숙해지는 것이고, 그 익숙함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그리고 그것을 지켜내는 것에는 꽤 많은 노력과 아픔이 존재한다는 것도 안다. 

 

이 책은 그런 감정들을 다시금 꺼내어 볼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오랜만에 휴식과 함께 읽었던 책이라 참 좋았다. 

 

지금, 연애를 하는 사람 할 사람, 헤어짐을 경험한 사람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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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리뷰 (2건)

구매 우리는 또 다시 사랑을 시작해야 한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수*니 | 2021.09.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프롤로그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시가 달달하기보다는 많은 풍파와 시련을 겪은 진지함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뒤에 이어지는 시들도 프롤로그와 비슷한 스타일이다 사랑에 많은 감정이 담겨 있음을 표현하고자 해서 그런지 시의 분위기가 밝지만은 않다 목차를 보면 첫 장은 길 잃은 아이처럼 이라는 제목이다 전체 흐름을 보면 저자의 이야기는 이별한 이후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이어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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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시가 달달하기보다는 많은 풍파와 시련을 겪은 진지함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뒤에 이어지는 시들도 프롤로그와 비슷한 스타일이다 사랑에 많은 감정이 담겨 있음을 표현하고자 해서 그런지 시의 분위기가 밝지만은 않다 목차를 보면 첫 장은 길 잃은 아이처럼 이라는 제목이다 전체 흐름을 보면 저자의 이야기는 이별한 이후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이어서 사랑이 내 곁을 서성일때 네가 아니면 안될것 같아서 오래지 않아 그리워질 시간 순으로 각 장이 진행된다 이별 후에 새로운 사랑이 찾아와 무르익어 가는 것이다 하지만 다시 참았던 눈물이 터지고야 말았다 사랑이 멀어지는 사소한 신호들 너는 내게 지지 않는 달 살아갈 때 일아야 할 것들 순으로 다시 이별로 돌아온다 책의 전체 흐름이 이별에서 시작해서 이별로 끝난다 분위기가 밝을 수가 없다 저자는 조금씩 발전하긴 하지만 연애가 거의 같은 패턴으로 마무리 되는 것을 많이 경험한 것 같다 진지하게 사랑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면서도 진짜 사랑을 찾지 못해 한탄하는 느낌도 든다

 

책의 시작 부분에 단 하루도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엇던 OOO님에게라는 칸이 있어서 선물용으로 좋겠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책 내용을 보면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감정이 더 크게 와 닿는다 새로 시작하는 연인에게 주는 책이 아니라 헤어진 연인에게 주는 게 더 어울릴 것 같은 아이러니한 책이다 진정한 사랑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을 만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게 된다 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느꼈던 감정들 힘들었던 많은 순간들을 이 책을 통해 공감할 수 있다 힘든 사랑에 대한 일기를 저자가 대신 써주었다는 생각도 든다 제목도 단 하루도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로 과거형이다 없다로 현재 진행형있으면 완전히 다른 책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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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자존감과 연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w******n | 2019.02.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연애를 할 때 읽으면 좋다고 해서 샀다가 나를 더 생각하고 자존감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책이에요! 너무너무 좋아요 !! 책 한 권으로 자존감도 얻고 연애할 때의 유의사항도 알고 좋네요!! 구성은 전의 연애에서 썸타는 것부터 끝나는 것까지 있는 것 같아요 한 번 읽기 시작하면 거의 끝까지 잘 읽어져요 :-) 작가님이 쓰신 다른 책도 궁금하고 읽고 싶어지게 만들어요!! :-)아직 다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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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할 때 읽으면 좋다고 해서 샀다가 나를 더 생각하고 자존감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책이에요! 너무너무 좋아요 !! 책 한 권으로 자존감도 얻고 연애할 때의 유의사항도 알고 좋네요!! 구성은 전의 연애에서 썸타는 것부터 끝나는 것까지 있는 것 같아요 한 번 읽기 시작하면 거의 끝까지 잘 읽어져요 :-) 작가님이 쓰신 다른 책도 궁금하고 읽고 싶어지게 만들어요!! :-)
아직 다 읽진 않았지만 또 한 번 읽고 싶은 그런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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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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