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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제주

휴식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맞춤 제주 여행

유승혜 | | 2016년 9월 21일 리뷰 총점 8.5 (1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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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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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파라다이스
걸으면 걸을수록 신비로운 제주의 모든 것

《쉼표, 제주》는 잊지 못할 제주 여행을 위해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핵심 내용을 담으면서도 편안하게 구성한 여행서다. 여행자의 동선을 고려해 동북권, 동남권, 서귀포시내권, 서남권, 서북권, 한라산권, 제주시내권, 이렇게 총 7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각 1박 2일을 기준으로 장소의 특징과 동선을 고려한 코스를 제시했다. 성산일출봉, 용두암 등 제주의 유명한 관광지부터 가보지 않으면 속을 알 수 없이 검다는 거문오름, 제주 신에게 소원을 비는 마을 송당리까지 알면 알수록 신비로운 제주의 명소 32곳과 대안이 될 36곳을 골라 알차게 즐기는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여행의 가장 큰 고민인 맛집, 카페, 숙소는 이동 수단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68곳을 엄선했다.
자동차 여행자뿐만 아니라 뚜벅이 여행자를 배려한 도보 여행 팁과 각 장소마다 누구보다도 여유롭고 특별하게 머무는 저자만의 노하우, 그리고 시원시원하게 배치한 제주의 풍경과 함께 여행하듯 저자의 에세이를 보는 재미도 이 책의 포인트. 그 밖에 권역별 여행하기 좋은 시기, 장소 간 이동 시간과 방법, 장소별 소요시간 등 여행자를 위한 친절하고 알찬 내용을 가득 담았다. 무엇보다 관광객의 시선이 아닌 담긴 ‘제주도민 추천 별점’은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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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차례
우리가 꿈꾸던 가장 가까운 파라다이스
여행의 시작
제주, 어떻게 갈까
제주, 어떻게 다닐까
제주, 알고 보고 듣고 가면 좋다
제주를 읽는 키워드
한눈에 보는 제주
01 동북권 : 가장 익숙하면서도 가장 짜릿한 제주
송당리
김녕성세기해변·월정리해변·세화해변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
비자림
다랑쉬오름
용눈이오름
선흘리동백동산
제주해녀박물관
지미봉
김영갑갤러리두모악
아쿠아플라넷제주
식당 / 카페 / 숙소
02 동남권 : 홀로 걷고 싶은 한적한 제주
가시리
표선해비치해변
남원큰엉
쇠소깍
공천포
성읍민속마을
식당 / 카페 / 숙소
03 서귀포시내권 :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제주
중문색달해변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올레7코스
이중섭거리
새섬 · 새연교 · 천지연폭포
정방폭포와 왈종미술관
외돌개와 황우지
여미지식물원과 천제연폭포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약천사
식당 / 카페 / 숙소
04 서남권 : 낯설어서 더 아름다운 제주
마라도
가파도
송악산
용머리해안
대평리
모슬포항
안덕계곡
화순곶자왈
카멜리아힐
방주교회
서광다원과 오설록티뮤지엄
화순금모래해변
식당 / 카페 / 숙소
05 서북권 : 에메랄드빛 바다와 야자수를 벗한 제주
한담해안산책로
협재해변과 금능으뜸원해변
한림공원
생이기정 바당길과 수월봉
비양도
저지오름
환상숲
더럭분교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성이시돌목장
식당 / 카페 / 숙소
06 한라산권 : 푸르고 깊은 원시림의 제주
거문오름
제주돌문화공원
사려니숲길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제주4·3평화공원
한라산
산굼부리
교래자연휴양림
관음사와 산천단
식당 / 카페 / 숙소
07 제주시내권 : 여행의 시작과 끝에서 만나는 제주
삼성혈과 민속자연사박물관
동문시장
국립제주박물관과 사라봉
함덕서우봉해변
용두암과 용연
칠성로와 아라리오뮤지엄
한라수목원
이호테우해변과 삼양검은모래해변
식당 / 카페 / 숙소
여행의 재미
제주의 음식
제주의 술
제주의 나이트라이프
제주의 특별한 가게
여행자를 위한 제줏말
제주의 오일장과 플리마켓
이렇게도 가보자
계절별 하루 코스
테마별 하루 코스
뚜벅뚜벅 올레길 걷기
저자 소개
유승혜
늘 걷고 쓰는 사람. 여행 삼아 일삼아 전국 곳곳에 발도장을 찍는 중이다. 제주는 ‘취재지’가 아닌 ‘여행지’로 남겨 두었던 마지막 보루였다. 그러나 직업병이 돋았는지 섬을 서너 바퀴쯤 돌았을 때 ‘나만의 루트’를 글로 정리하기 시작했고 결국은 책이 되었다. 이 책을 들고 섬을 걷게 될 이들에게 제주가 누구나 아는 아름다운 섬이 아닌, ‘나만의 특별한 섬’이 되길 바란다. 지은 책으로 《쉼표, 경주》 《쉼표, 강릉》 《쉼표, 군산》 《같이 오길 잘했어》가 있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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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유승혜
걷고 쓰는 사람. 앙코르와트가 위치한 캄보디아 시엠립은 생애 첫 해외 배낭여행지였다. 마음속에 오래 품고 있던 첫사랑 같은 장소였지만 『쉼표, 앙코르와트』를 위해 오랜만에 재회하면서 다시금 뜨겁게 사랑했다. 아름다운 고도(古都)를 꼽을 때 우리나라의 경주와 캄보디아의 시엠립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이른 아침 자전거를 타고 앙코르와트까지 페달을 굴릴 때 행복하고, 별이 보이는 새벽녘과 뚝뚝을 타고 일출을 보러 갈 때 설렌다. 지은 책으로 『쉼표, 앙코르와트』 『쉼표, 강릉』 『쉼표, 군산』 『쉼표, 제주』 등과 『같이 오길 잘했어』가 있다. 걷고 쓰는 사람. 앙코르와트가 위치한 캄보디아 시엠립은 생애 첫 해외 배낭여행지였다. 마음속에 오래 품고 있던 첫사랑 같은 장소였지만 『쉼표, 앙코르와트』를 위해 오랜만에 재회하면서 다시금 뜨겁게 사랑했다. 아름다운 고도(古都)를 꼽을 때 우리나라의 경주와 캄보디아의 시엠립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이른 아침 자전거를 타고 앙코르와트까지 페달을 굴릴 때 행복하고, 별이 보이는 새벽녘과 뚝뚝을 타고 일출을 보러 갈 때 설렌다.

지은 책으로 『쉼표, 앙코르와트』 『쉼표, 강릉』 『쉼표, 군산』 『쉼표, 제주』 등과 『같이 오길 잘했어』가 있다.

출판사 리뷰

오름과 바다, 숲과 고즈넉한 마을
수천 개의 바다빛과 초록빛이 있는 아름다운 섬 제주
제주는 더 이상 멀지 않다. 제주행 저가항공이 있고 2~3만원이면 하룻밤을 묵을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만 400개가 넘는다. 제주는 이제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파라다이스다. 비행기가 착륙할 때 창문 너머로 보이는 돌담들과 에메랄드빛 바다는 마치 먼 외국에 온 것처럼 여행자를 설레게 한다. 섬에 발이 닿는 순간부터 제주는 기대 이상의 풍광들로 우리를 맞이해준다.
일상의 쉼표가 필요한 여행자는 고즈넉한 중산간마을 가시리나 포구마을 대평리에서 쉬엄쉬엄 걸으며 휴식을 취하자. 마치 예전부터 제주에 살고 있었던 듯이 편안한 기분이 들 것이다. 스펙트럼처럼 펼쳐지는 제주의 바다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김녕성세기해변부터 세화해변까지 걷거나 달리는 것도 좋다. 걷다 지치면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앉아 풍경을 친구 삼아 제주 당근으로 만든 맛있는 케이크도 먹자. 제주는 풍경도 다채롭지만 맛도 다채롭다. 제주에서 자란 채소와 돼지, 해산물을 맘껏 먹고,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주 술도 한잔 하는 것도 좋다. 시원한 파도 소리와 저 멀리 보이는 한라산 백록담은 덤이다. 여행의 시작과 끝, 그 모든 것이 아름다운 제주. 《쉼표》 한 권으로 제주를 더 깊숙이, 그리고 더 다채롭게 만나길 바란다.


여행자를 위한 꼼꼼하고 친절한 팁과
읽는 재미가 있는 유쾌한 여행서
제주는 그 명성답게 이미 많은 여행서 나왔으나 정보를 많이 담는 것에만 집중한 기존의 여행서는 여행자를 더 피곤하고 혼란스럽게 했다. 이와 다르게 《쉼표, 제주》는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깔끔하고 보기 편하게 구성해 핵심 내용을 담았다. 어떻게 다녀올지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도록 제주를 7권역으로 나누어 장소의 특징과 동선을 고려한 코스를 제시했고, 자동차 여행자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자를 위하여 가는 길까지 친절하게 소개했다. 그리고 각 코스는 1박2일을 기준으로 해 짧은 시간 방문하더라도 무리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명소뿐만 아니라 그 앞뒤에 소개한 ‘꼭 해야 할 것’들과 ‘알고 가면 더 좋을 것’들은 제주를 꼼꼼하게 정리한 세심한 팁으로 실제 여행지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관광객의 시선이 아닌 현지 주민이 직접 추천하는 주요 장소의 숨은 매력과 활용 노하우가 담긴 ‘제주도민 추천 별점’은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장소 간 이동 시간과 이동 방법, 장소별 소요시간뿐만 아니라 그 밖에 여행을 시작하기 전 유의할 사항과 권역별 여행하기 좋은 시기, 여러 축제 기간, 특별한 기념품이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상점들도 따로 안내했다. 여행자를 위한 친절하고 알찬 내용을 가득 담은 이 책은 여행지를 스케치하듯 풀어내는 짧은 에세이까지 담겨 저자와 함께 여행하는 듯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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