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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위기

스웨덴 출산율 대반전을 이끈 뮈르달 부부의 인구문제 해법

알바 뮈르달,군나르 뮈르달 저/홍재웅,최정애 | 문예출판사 | 2023년 8월 10일 리뷰 총점 9.5 (3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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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 사회학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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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알바 뮈르달
1902년 스웨덴 웁살라에서 태어나 1924년 웁살라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경제학자 군나르 뮈르달과 결혼했다. 인구, 여성, 육아 문제 전문가로 1934년 첫 저서 《인구 위기Kris i befolkningsfragan》를 군나르 뮈르달과 공동 집필해 출간했다. 이후 스웨덴의 주택문제와 학교교육에 관한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여성의 취업 기회 보장, 아동연금제 실시 등을 요구했다. 1949년부터 이듬해까지 유엔 사회국장을 지냈으며 1955년 스웨덴 최초 여성대사로 취임해 인도, 미얀마, 스리랑카에서 6년간 외교관으로 활동했다. 1962년 사회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에 진출했... 1902년 스웨덴 웁살라에서 태어나 1924년 웁살라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경제학자 군나르 뮈르달과 결혼했다. 인구, 여성, 육아 문제 전문가로 1934년 첫 저서 《인구 위기Kris i befolkningsfragan》를 군나르 뮈르달과 공동 집필해 출간했다. 이후 스웨덴의 주택문제와 학교교육에 관한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여성의 취업 기회 보장, 아동연금제 실시 등을 요구했다. 1949년부터 이듬해까지 유엔 사회국장을 지냈으며 1955년 스웨덴 최초 여성대사로 취임해 인도, 미얀마, 스리랑카에서 6년간 외교관으로 활동했다.
1962년 사회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에 진출했으며 제네바 군축회담에서 스웨덴 대표 단장이 되었다. 수년간 군축장관으로 활동하며 1968년 스웨덴 정부가 핵보유 의지 포기 선언을 공포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 공로로 198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1986년 세상을 떠났다.
저 : 군나르 뮈르달
1898년 스웨덴 달라나에서 태어나 1923년 스톡홀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이듬해 사회학자 알바 뮈르달과 결혼했다. 1927년 스톡홀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29년 미국 록펠러재단에서 순수경제이론을 연구하던 중 정치경제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1930년에는 스위스 제네바 국제문제대학원의 교수로 재직했다. 1931년 스톡홀름대학교로 돌아와 교수로 부임했고 1933년 정치경제학장으로 임명되었다. 1934년 알바 뮈르달과 공동 집필로 《인구 위기》를 출간했다. 다음해 스웨덴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었다. 1938년 미국 카네기재단의 지원으로 흑인문제를 연구해 《An ... 1898년 스웨덴 달라나에서 태어나 1923년 스톡홀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이듬해 사회학자 알바 뮈르달과 결혼했다. 1927년 스톡홀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29년 미국 록펠러재단에서 순수경제이론을 연구하던 중 정치경제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1930년에는 스위스 제네바 국제문제대학원의 교수로 재직했다. 1931년 스톡홀름대학교로 돌아와 교수로 부임했고 1933년 정치경제학장으로 임명되었다. 1934년 알바 뮈르달과 공동 집필로 《인구 위기》를 출간했다. 다음해 스웨덴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었다. 1938년 미국 카네기재단의 지원으로 흑인문제를 연구해 《An American Dilemma》를 저술했다.
1941년부터 스웨덴 상공부장관, 스웨덴은행 이사, 스웨덴 계획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1947년부터 1957년까지 유럽경제위원회 사무총장을 맡아 제네바에 머물며 후진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저서를 집필했다. 저개발국가의 경제개발이론을 발전시켰고 냉전 체제하에서 동서東西 무역을 주장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3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스웨덴 국제평화연구소 소장을 지냈으며 1987년 세상을 떠났다.
역 : 홍재웅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아어과(구 스웨덴어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에서 스트린드베리 연구로 박사 학위 취득 후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문학의 번역 작업과 연극 공연 작업 등 북유럽의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일에 매진하며, 북유럽과 한국 사이의 외교적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저서로 『Creating Theatrical Dreams』, 『유럽과의 문화 교류를 위한 연극제 자료조사 I, II, III』, 역서로 『나의 형제들에게 전화를 거네』, 『빨간 리본』 『몬테코어』, 논문으로 「욘 포세의 ...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아어과(구 스웨덴어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에서 스트린드베리 연구로 박사 학위 취득 후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문학의 번역 작업과 연극 공연 작업 등 북유럽의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일에 매진하며, 북유럽과 한국 사이의 외교적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저서로 『Creating Theatrical Dreams』, 『유럽과의 문화 교류를 위한 연극제 자료조사 I, II, III』, 역서로 『나의 형제들에게 전화를 거네』, 『빨간 리본』 『몬테코어』, 논문으로 「욘 포세의 희곡 [가을날의 꿈]에 나타난 내적 상호텍스트성과 미니멀리즘의 미학」, 「21세기 베케트, 욘 포세와 노르웨이의 동시대 문학」, 「입센의 극작술과 [인형의 집]의 현대적 의미」 등 다수가 있다. 2019년에는 욘 포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소설 『3부작』을 번역하여 출간했다.
역 : 최정애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아어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통역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영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다. 재한 스웨덴상공회의소의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스웨덴여성교육협회(SWEA) 정회원으로 서울지부 회장을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아어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통역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영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다. 재한 스웨덴상공회의소의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스웨덴여성교육협회(SWEA) 정회원으로 서울지부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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