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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알았으면 말이나 타고 다닐걸

난감하고 화나도 멈출 수 없는 운전의 맛

손화신 | arte(아르테) | 2023년 5월 17일 리뷰 총점 9.6 (1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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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29.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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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알았으면 말이나 타고 다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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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손화신
퇴근길, 꽉 막힌 올림픽대로에서 두 시간 운전. 가끔은 이마저도 ‘오히려 좋아’다. 차 안에서만 가능한 진공상태 같은 자기만의 시간이 내게는 더없는 위로다. 기자로 일하며 책상 위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도로 위에서 풀고, 그 도로에서 받은 영감으로 에세이를 쓴다. 그렇게 쓴 책이 『쓸수록 나는 내가 된다』 『아이라는 근사한 태도로』 『나를 지키는 말 88』이다. 사고와 고장의 순간마다 “말이나 탈걸”을 읊조리지만, 차창 밖 풍경에 금세 또 유쾌해진다. 그만큼 달리는 기분을 사랑한다. 지난 8년간 도로에서 만난 나의 모든 적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운전이 주는 그 모든 희로애락을 이... 퇴근길, 꽉 막힌 올림픽대로에서 두 시간 운전. 가끔은 이마저도 ‘오히려 좋아’다. 차 안에서만 가능한 진공상태 같은 자기만의 시간이 내게는 더없는 위로다. 기자로 일하며 책상 위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도로 위에서 풀고, 그 도로에서 받은 영감으로 에세이를 쓴다. 그렇게 쓴 책이 『쓸수록 나는 내가 된다』 『아이라는 근사한 태도로』 『나를 지키는 말 88』이다. 사고와 고장의 순간마다 “말이나 탈걸”을 읊조리지만, 차창 밖 풍경에 금세 또 유쾌해진다. 그만큼 달리는 기분을 사랑한다. 지난 8년간 도로에서 만난 나의 모든 적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운전이 주는 그 모든 희로애락을 이야기하며 우리, 화해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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