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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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야무지게 성장하는 여자의 자기단련법

리뷰 총점 10.0 (12건)
분야
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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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1.3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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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매일 성장하는 옆집 언니는 육해공을 망라한 고생을 하면서도
어떻게 마음 단련과 야무진 재테크를 할까?

단단하면서 당당한 직장인이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열정 만렙 무한도전 인생 참고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대만 타이베이, 한국에서 육해공을 망라한 고생을 하며 게임업계만 15년째 근무 중인 서해리는 단단하면서 당당한 여자다. 주위의 후배들이나 친구들이 고민이 있다며 털어놓을 때 좋은 답변 내용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현실을 왜곡하면서 위로하거나, 막연하게 낙관적인 희망을 주는 답변이 아니라, 직설적으로 솔루션을 내렸기 때문이다. 직장인으로서 어떻게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헤쳐 나가야 할지 갈팡질팡할 때, 이루고 싶은 꿈은 있지만 감이 안 오고 우물쭈물할 때, 그녀의 따끔하지만 현실적인 조언 중에 반응이 뜨거웠던 내용을 엄선하여 책으로 엮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들 사이에서 야무지게 성장하는 여자, 그녀의 자기단련법 진수를 보여주는 이 책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꿀팁을 알려주고, 재테크 방법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줄 것이다. 또한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살고 싶은 염원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아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가깝게 손에 잡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나는

틀린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집순이
마음 처방전
2년 된 휴대폰 같은 30대 중반
제일 싫어하는 한국어 ‘벙개’
취미로 시작한 부캐
바닥에서 시작한 작사가 도전기
이효리와 트위터 맞팔
해보고 후회할걸
뇌를 비우는 방법
대법원과 가사의 공통점
이상한 한국어
작문 실력 살아 있네
음식 사진을 찍는 이유
입이 무거운 여자
콤플렉스 마주하기

2장 나는 15년 차 직장인

게임업계 근무만 15년째인 여자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정하는 용기
게임회사 가려면 뭐 공부하면 되나요?
높은 연차가 면접 탈락하는 이유
일잘러의 인사고과 비결
배워서 희소가치를 키우는 수밖에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
1년에 게임 10개 만들기
진짜 없어 보이는 근자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내 취향은 나만의 개성이다
나에게 뭘 원하는 거지?
최악의 회사 빌런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셀프 안전
이 결혼 반댈세

3장 나는 외국인

외국에서 산다는 건
예비 글로벌 최고 일꾼
문화 차이 극복기
최강의 적응력
최고의 어학 학습 동기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안다
예의 있어야 하는 이유
생각이 꽉 막힌 사람들
해외 이민을 4번이나 갔더니
한국인의 인맥 유효기간
언어는 사고를 지배한다
이민 준비 꿀팁

4장 나의 마인드 단련

나의 열혈 팬은 나
욕의 맛
질문에 모두 답할 필요는 없다
최고의 다이어트
칭찬하기 스킬
그러면 안 되었는데
그렇게 열심히 안 해도 된다
돌진하는 행동 대장
고민 줄이는 방법
사기만 피해도 중간 이상은 간다

5장 34세에 재테크 시작

회사 가기 싫어
당신의 수저 색은?
종잣돈 모으기의 절대 진리
가계부를 왜 써?
외국인 노동자가 코인 하는 이유
나도 주식 망한 이야기
핑계는 언제나 그럴싸하다
어느 날 홀린 듯이
1주일 만에 집 사기
대출 사고
매운맛 첫 세입자
그래서 뭘 사면 되는데?
그래서 언제 사면 되는데?

6장 집 사러 귀국

돈이 없다고?
돈이 많으면 집을 살 수 있을까?
내가 보이스피싱을 당하다니
청약 선당후곰? 절대로 하지 마라
집 사려고 해외 이민 종료
집 보지 않고 사기
진상 세입자의 갑질
아랫집에서 천장이 무너졌다며 올라왔다
누수 보험 전도사가 된 사연
세금 무서워 집을 못 산다는 핑계

7장 앞으로의 나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집은 대출로 사고, 대출은 집으로 갚는 것
진정한 영끌
순순히 태워 주지 않는 막차 붙잡기
갈 길이 멀다
비혼이라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단단하면서 당당한 직장인으로 사는
여자의 자기단련법과 재테크 실전 꿀팁

대학에서 법을 공부하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대만 타이베이에서 글로벌 최고 일꾼으로 일하다 2년 전 귀국해 KT 게임서비스팀 차장으로 재직 중인 서해리는 게임업계만 15년째 근무 중인 30대 후반의 싱글이다. 그동안 육해공을 망라한 고생을 하면서도 인사고과 최고 평점을 받는 일잘러, 34세에 재테크를 시작해 다주택자가 되었다.
이 책은 좋아하지 않는 것을 최대한 피하고, 가능한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염원을 담았고, 따끔하지만 구체적인 실전 꿀팁을 망라하고 있다.
먼저, 여성으로서의 삶이다. 매일 계획적인 루틴으로 짜임새 있게 돌아가는 일상을 사는 법, 기력이 딸려 2년 된 휴대폰 같은 30대를 사는 법, 한없이 무너져 내리는 날을 대비한 힐링 방법, 콤플렉스를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법,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셀프 안전, 작사, 작곡이 재밌어서 디지털 싱글 앨범도 여러 장 낸 자신의 경험을 통해 취미로 시작한 일을 ‘부캐’로 만드는 법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는 사회생활이다. 사회초년생에게는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하고, 근자감은 진짜 없어 보이므로 진짜 실력과 희소가치를 키워야 하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지만 사람은 자기 PR이 필요하며, 칭찬하는 스킬, 인맥을 관리하는 법도 알아두고, 나의 열혈 팬은 내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세 번째는 직장생활이다. 일잘러가 인사고과 최고 평점을 받는 법, 회사에서 최악의 빌런을 상대하는 법,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알므로 잘 맺고 끊는 법, 유연한 생각을 하는 법, 내가 꿈꾸는 이상적인 리더가 되는 법 등을 알려준다.
네 번째는 외국에 살면서 육해공을 망라한 고생 이야기를 펼쳐내면서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현지 언어를 공부한 방법, 이민 준비 꿀팁 등도 소개한다.
다섯 번째는 재테크 방법이다. 주식 투자에 실패하고, 사기와 보이스피싱을 당한 이야기, 대출을 받아 다주택자가 된 사연을 소개하면서 순순히 태워 주지 않는 막차를 붙잡아 재테크에 성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무엇보다 이 책은 메타인지(자기객관화)는 중요한 태도이자 능력이라며, 메타인지를 바탕으로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야 사회생활을 잘하고 인간관계에 상처받지 않고 재테크도 잘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것이 야무지게 성장하고 단단하면서 당당하게 사는 여자의 비결이다.

종이책 회원리뷰 (11건)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날****런 | 2022.11.14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작가 서해리는 부산대 법대를 나온 수재이다. 법대생이 게임회사를 15년째? 의외이지만, 솔찍 담백한 그녀의 이야기에서 남다르지 않음을 알수있다 목차만 보면 집순이에 번개를 싫어하고 입이 무거운 여자라는 걸 알수있다 당연히 내향성이이 강할것이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내성적이 맞는지는 의문이지만, 여러가지를 해내는 실천력을 봤을땐 추진력과 끈기가 남다름을 알
리뷰제목

 

작가 서해리는 부산대 법대를 나온 수재이다.

법대생이 게임회사를 15년째? 의외이지만, 솔찍 담백한 그녀의 이야기에서 남다르지 않음을 알수있다

목차만 보면 집순이에 번개를 싫어하고 입이 무거운 여자라는 걸 알수있다

당연히 내향성이이 강할것이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내성적이 맞는지는 의문이지만, 여러가지를 해내는 실천력을 봤을땐 추진력과 끈기가 남다름을 알수있다. 내향성 높은것 같으면서도 인맥이나 주위와의 교류를 보면 전혀 외향적인 사람들에 비해 뒤지지 않는것 같다.

요즘같이 외향성이 요구되는 시대에 본인의 성향을 유지하면서 일 외의 여러가지

부캐(온라인 게임에서 원래 캐릭터가 아닌 또 다른 캐릭터. 또 다른 자아)를 가질수 있었던 방법과 인맥의 비결, 콤플렉스를 마주하는 방법, 직장생활, 이민생활, 재테크까지 본인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볼수있다

누구나 이렇게 살아야된다하는 관념을 따르기보다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으로 자리잡기까지 생각하는 방법들이 에세이 처럼 표현되어있다

자기합리화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스스로 믿는것을 추진하고 밀어나가는 동력에 집중하면 좋을듯 하다.

그중 고민줄이는 방법! 정말 닮고 싶은 점은 고민을 유보하지 않고 결정내리기-

설령 잘못 선택해서 조금 손해봐도 괜찮다. 우유부단 한 나로써는 꼭 필요하다 부분인것 같다.

재태크시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또 다시 도전하는 부분도 배워야 할 부분이다.

2022년 요즘같은 고금리 시대에 약간은 맞지 않는 마인드도 있었지만 그 실행력 하나 만큼은 최고인듯!

여러가지 생각들을 나의 기준과 비교해가며 가볍게 부담없이 읽기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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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고**치 | 2022.11.14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야무지게 성장하는 여자의 자기단련법서해리 에세이 저자는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하면게임업계 회사에만 15년을 다니는 여자라고 한다. 게임업계에 여직원은 드물고 40대 이상 여직원은거의 없는데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아서 가능한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실력이 있어야하기에 매일 노력한다. 저자는 부산대학교 법학과를 나왔지만 졸업하고 나니 법학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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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야무지게 성장하는 여자의 자기단련법

서해리 에세이


저자는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게임업계 회사에만 15년을 다니는 여자라고 한다.
게임업계에 여직원은 드물고 40대 이상 여직원은
거의 없는데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아서 가능한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실력이 있어야하기에
매일 노력한다.


저자는 부산대학교 법학과를 나왔지만
졸업하고 나니 법학전문대학원으로 바뀌면서
학과가 없어졌다고 한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법도 바뀌고 제도도 바뀐다.
그러니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된다고 말한다.


게임업게에만 15년차인데
중간에 다른길로 도전해본 적은 있다고 한다.
곡 가사를 쓰는 작사가 직업인데,
SM엔터테인먼트 A&R 팀에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외국 갈 준비하고 있어서 놓쳤다.
해보지 못한 것이 후회라고 한다.
나중에 미련 남지않으려면
자신이 재밌을 것 같은 것은 꼭 해보라고 한다.



저자는 열린마음과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변해야한다고 말한다.
한 분야만 하면 살아남지 못하고
여러가지 분야를 해 보며
나만의 가치를 찾아야한다.

그리고 짬짬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전투적으로 독서하라고한다.
회사 상황이 안좋아질 때 정리대상 0순위는 여자이며
1순위는 가치 없거나 변화가 없는 대상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평균의 범주에 벗어나면 안되고
모가 나면 안된다.

외국에서 10년간의 직장생활을 한 저자는
음료 하나만 봐도 개인의 취향을 알 수 있을 만큼
개인의 취향과 기호가 다양하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다양성 존중이 익숙하지 않은데
이럴수록 커피를 못마시는 저자는
커피 안마신다고 드러낸다.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야한다.

'사회생활'이라는 이름으로
남들 기준에 맞추며 살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당당하게 본인의 의사를 밝히자.


회사에서 15년차로 살아남기 힘든데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 없이 배우고 노력하고 발전하고 변화하니
한 업계에서 오랫동안 사회생활도
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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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_서해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g*****k | 2022.11.1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게임업계만 15년째 근무 중인 당당하고 단단한 30대 후반 옆집 언니. 주변 사람들의 고민에 현실을 왜곡하면서 위로하거나, 막연하게 희망을 주는 답변이 아니라, 직설적인 솔루션으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줬던 경험을 바탕으로 출간된 책.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꿀팁을 알려주고, 재테크 방법도 알차게 담았다. 다른 업계에 비해 근속연수가 짧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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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만 15년째 근무 중인 당당하고 단단한 30대 후반 옆집 언니.

주변 사람들의 고민에 현실을 왜곡하면서 위로하거나, 막연하게 희망을 주는 답변이 아니라,

직설적인 솔루션으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줬던 경험을 바탕으로 출간된 책.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꿀팁을 알려주고, 재테크 방법도 알차게 담았다.

다른 업계에 비해 근속연수가 짧다는 게임업계에서 15년을 근무하고,

외국에서 10년 넘게 살아가며 글로벌 일꾼(?)이 되고, 그 바쁜 와중에 짬을 내서 공부를 하고 한국에 집을 샀다.

34세에 재테크를 시작했다는 목차를 보고 약간 당황스럽고 의아했지만, 읽어보니 역시나 다른 의미의 재테크였다.

 

책의 첫 부분은 전공과 전혀 다른 업무를 하고, 집순이에 비슷한 나이대로 공감으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게 전부인 것 같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작가님과 나였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본 적이 없다고 생각될 만큼 시간 죽이기를 제일 열심히 한 것 같다.

같은 집순이 생활을 하지만 그 시간을 취미와 부캐 생활로 잘 활용하는 작가님과

단순한 취미 생활로 끝나버리는 나는 그 시간이 쌓여 벌어진 격차를 실감할 수 있었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 격차는 더욱 벌어질 거라 생각한다.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에 빨리 적응해서 중심을 잡고 온전히 내가 되길 바란다는 작가의 바람이

복잡하고 힘든 상황에 위로가 되는 작은 손길이 되어 나에게 닿았다.

이 나이에 아무것도 이룬 것 없고, 가진 것 없고, 하고 싶은 일도 잘 하는 일도 없는

'무기력하고 무지하고 무능한 나'라는 생각으로 가득 차있던 내 머릿속에 숨 쉴 구멍을 만들어줬다.

그 작은 구멍으로 엄청난 변화를 기대하는 욕심은 없고, 하나라도 달라질 내가 되길 바란다.

제목도 목차도 나를 위해 쓰인 글 같아 공감과 위로를 예상했는데,

많은 반성과 약간의 당근 같은 채찍을 던져준 신기한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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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m**********m | 2022.11.1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누구나 당연하게 여기며 경험하게 되는 사회생활에 대한 평가, 그리고 복잡한 사회 구조 만큼이나 더 어렵게 느껴지는 인간관계의 형성과 처세술, 명확한 해답이 없어서 더 힘들게 느껴지겠지만 저자가 말하는 경험담과 변화의 자세를 통해 우리는 왜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나라는 존재에 대한 인식과 진정으로 바라는 삶의
리뷰제목


 

 

 

 

 

 

 

누구나 당연하게 여기며 경험하게 되는 사회생활에 대한 평가, 그리고 복잡한 사회 구조 만큼이나 더 어렵게 느껴지는 인간관계의 형성과 처세술, 명확한 해답이 없어서 더 힘들게 느껴지겠지만 저자가 말하는 경험담과 변화의 자세를 통해 우리는 왜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나라는 존재에 대한 인식과 진정으로 바라는 삶의 자세와 행복, 그리고 반드시 필요한 자존감 수업이나 나다움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이 책은 제목 만큼이나 직관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있는 에세이북이다.

 

당당함의 의미가 무엇이며 나를 더 단단하게 해야 하는 이유와 결국 나로부터의 시작이나 변화가 주는 긍정적인 과정과 결과물에 대해 누구나 쉽게 생각하며 공감하지만 이를 일상이나 현실적인 영역으로 활용하거나 사용해 나가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삶에는 변화가 중요하며 결국 스스로에 대한 관리나 몰입, 때로는 엄청난 내공이나 멘탈관리 등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 책이 갖는 장점 또한 명확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직업이나 업종마다 다른 기준과 판단이 존재하나, 저자는 공통적으로 중요한 덕목과 자질, 조건 등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다양한 경험적 가치를 중요시 하는 저자의 성향으로 인해 누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꿈꿀 수도 있고 여성이라는 제약이나 부정적인 평가를 어떻게 극복하며 자신 만의 삶의 경영방식과 노하우를 쌓아 나갔는지도 함께 알아볼 수 있다.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또한 마음관리 및 감정관리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는데, 그만큼 그 중요성과 필요성이 대단하다는 것이며 어쩌면 시대변화나 사람들의 달라지는 평가나 기준과는 무관한 영역에서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변화의 지름길로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의 경우 나와 잘맞는 사람도 있지만 상극인 사람 또한 계속해서 마주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언제까지 피할 수 만은 없고,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배려가 나를 지켜주는 것도 아닐 것이다. 더 나은 형태의 처세술에 대해 알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라도 스스로에 대한 점검이나 마음 및 감정적인 영역에서의 관리, 그리고 표현되는 영역으로 볼 수 있는 구체적인 멘탈관리법은 무엇인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져 보자.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공감하거나 배울 수 있는 에세이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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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도**즈 | 2022.11.1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살아가다보면 내가 잘 살고 있는 건지, 매번 고민이 많아지곤 한다.   특히나 나이값을 하곤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데, 이제 어느정도 자기 주관이 잡혔을 나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생각보다 나는 아직도 우유부단하며, 판단력이 뚜렷하지 않고, 마음은 20대라며 젊게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강해서이다.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는 30대 후반. 치
리뷰제목

살아가다보면 내가 잘 살고 있는 건지,

매번 고민이 많아지곤 한다.

 

특히나 나이값을 하곤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데,

이제 어느정도 자기 주관이 잡혔을 나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생각보다 나는 아직도 우유부단하며, 판단력이 뚜렷하지 않고,

마음은 20대라며 젊게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강해서이다.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는 30대 후반.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는

평소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을지.

내가 배울 것을 없을까? 하는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사실 이 책에서 가장 끌렸던 부분은

목차에서 공감되었던 부분이 참 많아서였다.

막상 읽고 보니 다양하게 인덱스를 붙이게 되더라.

 

책을 읽다보면 일부 관심이 없는 부분쪽인

주식이나 해외 이민등에 대한 내용을 제외하고

마인드나 꿀팁등에 있어서는 배울점이 상당히 많았다.

 

자기 주관이 너무 뚜렷하고,

뭘 해야 할 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길을 걷더라도 그간의 노하우를 녹여낼 수 있는

자신감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매번 갈팡질팡 하는 나와는 많이 달라서 어른스럽고 멋지게 느껴졌다.

조금 센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그 또한 많은 경험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되었을 땐.

경험을 그냥 스치지 않고 단단하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러고보니 책 제목인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처럼

저자가 당당할 수 있는 것은 단단하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수많은 인덱스를 붙이면서 몇가지 좋았던 부분을 꼽아보자면

틀린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평생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부분.

 

법 관련 과를 졸업했다면 주변에서 계속해서 법관련해서 물어보는데

그 사이 많이 바뀌기도 했기 때문에 자칫 틀린 정보를 줄 수 있어서

그에 대해서는 상담하지 않는다는 그녀의 말이

상대의 입장에서는 모질게 느껴지겠지만, 더욱 현명한 판단이라는 걸 느끼게 되었다.

 

또, 나 역시 계속해서 변화하는 직무로 인해 공부중인데,

정체되어 있는 옛 기술은 다름도 아닌 틀림이 되어버릴 수 있기에

계속해서 배워야 한다고 느꼈는데, 그래서 이 글에 공감이 많이 되었다.

 

평생공부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라 느끼게 되는 포인트였다.

그리고 저자는 머리가 혼란스러울 때, 글을 쓰곤 한다고 한다.

걱정이나 불안이 뇌용량을 잡아먹으니

글을 쓰며 그런것을 배출하는 방법이 너무 좋아보였다.

 

나는 평소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얘기하면서

후련해짐과 동시에 정리가 되는 걸 느낄때가 종종 있었는데

일기든 뭐든 글을 쓰면서 내 걱정과 불안을 녹여내면

머릿속이 확실히 정리가 되어 깔끔해지지 않을까.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수 없이 많이 들었지만,

그냥 단순히 글쓰기 능력을 상승시킨다는 의미만 생각했지만,

내 생각을 배출하고 정리할 수 있는 용도라 생각하니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회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도 담겨있는데,

나도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인사를 보내놓고

한참동안 글을 작성하는 것이다.

 

그동안 나는 답인사를 하고 하던일을 중단하고 기다려야하는데,

구글에서였나 유명한 해외 대기업에서도 no hello문화가 있을 정도로

누구나 다 알았으면 싶었던 부분이었다.

 

저자는 명쾌하게

"말을 건 사람은 메시지를 쓰느라 온전하게 시간을 활용하지만,

정작 답변을 해야 할 나는 시간을 낭비한다."

라고 정리를 했다.

 

이처럼 내가 아는 부분에서 명쾌하게 이유를 덧붙이고,

자신만의 소신이 녹아져 있는 부분에서 공감을 넘어 동감을 이끌어냈다.

 

나와 비슷한 또래지만 멋진 그녀.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를 읽다보면 나도 어른스럽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소신있고 단단해져서 당당한 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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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 서해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7 | 2022.11.1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지금처럼 안정적인 직장, 직업에 대한 정의가 사라진 시대에 한 업계에서 15년을 일하고 있고, 더구나 누가 봐도 성공적인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니까 젊은 20,30대 젊은이들의 에세이들이 꾸준히, 성공적으로 출판되고 있을 것이다.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의 저자는 법학
리뷰제목

지금처럼 안정적인 직장, 직업에 대한 정의가 사라진 시대에

한 업계에서 15년을 일하고 있고, 더구나 누가 봐도

성공적인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니까 젊은 20,30대 젊은이들의

에세이들이 꾸준히, 성공적으로 출판되고 있을 것이다.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의 저자는

법학전공을 하고 전혀 다른 분야,

게임업계에서만 15년째 근무중이며

현재 대기업 차장, 해외 이민 4번, 다주택자,

직접 작사작곡을 하는 아이돌 음악 마니아 등

화려하고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는 내내

저자의 당당함과 자신감이 놀라울 정도로

과감하게 표현돼 있다.

 

저자는 당일연락, 급연락은 아무리 중요해도,

간곡히 원해도 거절한다고 한다

일반적인 한국인이라면 꽤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이렇게 살아보니, 이렇게 다 거절을 해도 사는 데

어려움이 없다. 내가 성장을 했기 때문에,

그 만남을 거절해도 내가 아쉬운 것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 (p.31)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나로서는

그녀의 당당함이 너무나 낯설고 부러웠다.

 

잘하는 것도 참 많고, 무엇이든 일단 닥치고 해!

라고 말하는 그녀에게도 콤플렉스가 있다.

책에 이 파트마저 없었으면 너무 완벽해서

로보트같이 느껴졌을 것만 같다.

 

이 책을 읽고 내가 가장 배우고 싶었던

저자의 장점은 콤플렉스도 당당하게

마주하고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로

승화시킬 줄 아는 태도였다.

 

사람마다 타고난 기질이란 게 있다.

아마도 나는 그녀처럼 쿨하고 당당하고

단단하게는 어려울 것이다.

물론 노력에 의해 현재의 내 모습보다는

변화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책들을 꾸준히 읽고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핟는 것도 알고 있다.

 

현재 그녀의 당당함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단단해진

자기 신뢰가 밑바탕이 되었음을 느꼈다.

 

유리멘탈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라면

저자의 당당한 단단함에 자극 받아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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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날****리 | 2022.11.1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힘든 인생길에 스쳐 가는 작은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가깝게 손에 잡히는 지침서로서 독자들을 만나고 싶은 저자의 염원을 담은 책이다.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란 제목처럼 야무지게 성장하는 여자의 자기단련법이 고스란히 적혀있다.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좋아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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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힘든 인생길에 스쳐 가는 작은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가깝게 손에 잡히는 지침서로서 독자들을 만나고 싶은 저자의 염원을 담은 책이다.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란 제목처럼 야무지게 성장하는 여자의 자기단련법이 고스란히 적혀있다.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좋아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겠지. 무한도전같은 낯선 인생에서 도태되지 않고 살길을 찾아 나서는 확신에 찬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로또는 매주 토요일 밤 쓰레기가 되지만 은행에서 100% 그대로 돈을 보관하고 있는 통장은 무엇일까? 바로 청약통장이다. 저자는 지금 당장 은행 앱을 열고 주택청약통장을 만들라고 조언한다. 하루라도 일찍 가입하는 것이 포인트. 돈이 있다면 매달 10만원씩, 없다면 패스하고 비워두어도 괜찮다. 혹자는 매달 2만원이라도 넣어 납입횟수를 채우라고도 말한다.

 

해외에 거주하는 동안 현지인들의 혐한 문화로 매일 마음고생을 했던 저자는 다이어트보조제, 닭가슴살 없이도 다이어트가 되었다고 자조한다. 특히 대만에서 사는 동안 들었던, 논리적인 비판이 아닌 비난을 목적으로 하는 말들은 아무리 멘탈이 강하다고 한들 마음에 손상이 갔었다고 고백했다. 살이 안 빠질 수가 없다고.

 

한편, 종잣돈 모으기의 절대 진리는 바로 ...라는 단순명확한 진리다. 가장 쉽고 안전한 재테크 방법. 아낀다가 아니라 안쓴다에 초점을 둔 것이다. 쓸데없는 데 돈 쓰는 것을 싫어하는 저자는 자신의 돈뿐만 아니라 타인의 돈도 소중하기에 남이 쓰는 것도 싫어한다고 했다. 하지만 너무 구차하거나 처절하게 아끼지는 않는다고. 무엇보다 돈이란 있다가도 없는 것이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다라는 마인드가 중요하다.

 

레버리지를 들어보았는가. 건강한 대출은 갚지 않고 평생 가지고 가야 한단다. 부자들은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는데 그것은 돈이거나 인력일 수도 있다. 재테크는 꼭 부자가 되기 위해서라기보다 자신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단다. 주식이나 코인이 아니라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선 제일 성공확률이 높은 부동산을 강조했다.

 

이 책은 30대 후반 옆집 언니같은 저자의 육해공을 망라한 고생 이야기와 실전 꿀팁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내 또래지만 참 배울 점이 많아보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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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리더북스출판[도서협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j***j | 2022.11.0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리더북스출판 서해리 에세이 게임업계만 15년째 근무중인 30대 후반 옆집언니의 육해공을 망라한 고생이야기와 실전 꿀팁이라니 소개만으로 저의 직장생활이 생각나게 했어요. 저도 15년 넘게 근무하다가 지금은 전업이니 말이지요. 그래서 더욱 내용이 궁금했어요. 때로는 공감을 불러 일으키겠다 하는 기대와 함께 읽어볼수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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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리더북스출판

서해리 에세이

게임업계만 15년째 근무중인 30대 후반 옆집언니의 육해공을 망라한 고생이야기와

실전 꿀팁이라니 소개만으로 저의 직장생활이 생각나게 했어요.

저도 15년 넘게 근무하다가 지금은 전업이니 말이지요.

그래서 더욱 내용이 궁금했어요.

때로는 공감을 불러 일으키겠다 하는 기대와 함께 읽어볼수가 있었지요.


 

학교다닐때 공부하는게 정말 어려웠고 또한 사회 나오면 그지식이 바탕이 될줄 알았지만 막상 직장생활하면서

살아보니 일도 필요가 없었네 하면서 했던 지나날이 생각나더라구요.

시작부터 그렇게 공감이 가는 내용이지 않을수 없지요.ㅎㅎ

당일회식에 탄식하는 부분은 직장이라면 다들 공감하지 않을수가 없겠지요.


 

 

소송을 하면서도 작문실력이 필요하듯이 말이지요.

어렵다고 생각할수록 하고 나면 쉬운것이 인생살이 아니겠어요.

어느 조직이고 좋은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어려운일이 아니겠어요.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몸소 체험하면서 일러주는 일이라서 더욱 공감이 가네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라고하는데 정말 적응하기 나름이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금 돌아가서 늦게 적응하는 사례는 있어도 다 고만고만하게 살아가더라구요.

외국에서 적응하는 사례들을 보면서 말이지요.

나답게 부여하는 것도 참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내용이었지요.


 

때로는 일에서 때로는 사람에게서 느낀점들이 그대로 들어나서 더욱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네요.

그런 사람 그런일 주위에 많이 널려있으니 말이지요.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해가는지 생각해 가는지 내용에 들어나서 더욱 재미나게 볼수가 있네요.

1주일만에 집사기 코너에서는 1주일만에 집이라니 하면서 더욱 흥미롭게 접했던 내용이네요.

월세를 안내려고 하는 이를 보면서 와 세상에 이런사람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헉 거리면 보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일에도 교훈은 있는법 다시 슬기롭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알아가는 것도 있더라구요.

여러가지 사항에서 닥치면서도 슬기롭게 헤쳐가는 주인공의 일상을 보면서 재미나게 한권 읽게 된 내용이었어요.

세상에 어떤 풍파라도 이겨내리라 하면서 말이지요.

살아가면서 흔히 발생할수 있는 이야기라서 더욱 정겹게 읽기 좋을 내용이었어요.

[리더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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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 lalilu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l****u | 2022.11.0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 lalilu  책의 표지는 제목 아래 ‘야무지게 성장하는 여자의 자기단련법’이라는 내용을 함께 전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야무지게 성장하는 여자는 과연 어떻게 자기 자신을 단련할 수 있는 것인지 그 내용을 배우게 된다. 이 책은 무려 네 번의 해외 이민생활과 15년 동안 게임회사를 근무하며 몸과 마음을 단련했고 지금도 단련하고 있는 저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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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 lalilu 

책의 표지는 제목 아래 ‘야무지게 성장하는 여자의 자기단련법’이라는 내용을 함께 전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야무지게 성장하는 여자는 과연 어떻게 자기 자신을 단련할 수 있는 것인지 그 내용을 배우게 된다. 이 책은 무려 네 번의 해외 이민생활과 15년 동안 게임회사를 근무하며 몸과 마음을 단련했고 지금도 단련하고 있는 저자의 노하우를 대 방출하고 있다. 


우리는 변화를 수용하면서도 그 과정에서 몸살을 앓게 된다. 뜻하지 않은 일들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변화를 수용해야 하지만 나이가 든다는 것이 누군가 말했던 것처럼 보수화의 과정으로 변하기 때문에 변화는 점점 더 힘들어지고 우리 몸과 조화로움을 위해 저항해야 한다. 이 책은 변화와 당당히 맞서는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물론 저자는 자신의 방법만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했더니 참 좋았다!”는 자신의 삶의 경험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저자의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지식과 정보들이 이 책에 자세하게 담겨 있다는 것이다. 만약 내가 이민을 가게 되었다면 저자가 그동안 경험한 다양한 노하우들을 참고하여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도 이 책에 담겨 있다. 누군가의 삶의 경험은 그 경험을 통해 누군가 그 정보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너무나 좋은 자료가 된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저자의 경험을 통해 간접적인 좋은 지식과 정보를 얻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정말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만날 때가 있다. 정말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우리가 준비하지도 못했을 때 들이 닥치게 되는 것이다. 그 때 준비하고 대처하면 많이 늦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삶에 한 페이지가 된다. 당당하려면 내 자신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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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세**럼 | 2022.11.04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당당하게 사는 것이 나의 목표이자 슬로건인데도 막상 우리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항상 당당하게 살아간다는 것이 실질적으로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많이 느끼면서 살게 된다. 어렸을때부터 자라면서 부모에게 남녀차별을 은근히 받으면서 살아왔었다. 여자는 조신해야 하고 여자는 늦게까지 돌아다니면 안되고 여자니까 조용히 지내야 하고 등등 정말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그나마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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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사는 것이 나의 목표이자 슬로건인데도 막상 우리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항상 당당하게 살아간다는 것이 실질적으로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많이 느끼면서 살게 된다. 어렸을때부터 자라면서 부모에게 남녀차별을 은근히 받으면서 살아왔었다. 여자는 조신해야 하고 여자는 늦게까지 돌아다니면 안되고 여자니까 조용히 지내야 하고 등등 정말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서 그나마 이런 말들이 많이 들어간 것 같지만 아직까지도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여전히 남녀차별을 많이 하고 계신 듯 하다. 나는 어려서부터 남자들보다 더 강한 멘탈로 겁 없이 생활해 왔었다. 우리 집에서 유일하게 장남인 오빠에게도 대들다가 늘 부모님께 혼이 나기도 했었고 학교에 다닐때도 남자친구들 보다 더 활기차게 체육시간에도 지칠줄 모르고 달렸던 것 같다. 누구에게도 지기 싫어하는 본능이 그때부터 꿈틀댔던건 아닌가 싶다.

 

이 책의 저자는 게임회사만 15년동안이나 다닌 30대 후반의 싱글로 법학을 전공하고서 게임회사에 몸을 담게 되었다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동남아 여러나라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본인이 경험했던 것들을 이야기 하며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와 그들이 사는 세상에 대해 직접 느낀점들을 스스럼 없이 털어놓고 있다. 가장 눈길이 갔던 부분은 대만이야기를 할때였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하철이나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곳에서 서로 부딪혀 가는 경우도 많고 밀고 가는 경우도 많은데 대만 사람들은 서로 부딪히는 경우를 아주 실례로 보고 있어서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특히나 조심하고 몸을 움추린다는 것이 놀랍게 들렸다. 가뜩이나 최근에 이태원 사건이 이슈가 되고 있고 모두가 안타까움에 슬퍼하는 시점에서 이 이야기가 왠지 대단하게 들리기도 하고 각각 나라마다 문화의 차이라고는 하나 어쩌면 우리도 이러한 모습들은 배워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고 피해를 주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말 지식인들이고 진정으로 사회에 민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바람직하다고 볼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읽는 내내 참으로 여당당 하게 만드는 글들이 많아서 너무 기분좋게 읽어내려갈수 있었던 것 같다. 내가 뭘 원하는지 또 내가 누군가의 질문에 답하든 답하지 않든 모두가 내가 결정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면 된다는 논리에 어쩌면 그동안 내가 나를 너무 위축되게 만들고 작아지게 만들면서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주면서 살았던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된다. 너무나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저자에게 놀랍지만 하나씩 그녀에게서 본받을점들을 찾아보게 된다. 무조건 실행을 시작하도록 하라는 말도 귀에 쏙쏙 들어온다. 무슨 일을 할 때 결정장애로 선택장애로 차일피일 미루다가는 기회자체가 사라질수가 있다는 말도 잘 새겨들어야겠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는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지금 바로 시작을 해 보고 가다가 아니면 돌아올수도 있고 다시 시작할수도 있을것이니 일단 오늘이 가장 빠르다는 것에 집중하도록 해애겠다. 평생 내집마련을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가도 이 책을 읽고나니 이렇게 빠른 거래로 집을 매입할수도 있구나 싶어서 솔직히 놀라웠다. 최대한 알뜰히 아껴서 종자돈을 만들어서 일단 내집 마련을 하고 나서 그다음일을 차후에 결정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모든 것을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자신에게 당당한 그녀를 닮아가고 싶어서 오늘부터 직진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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