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에서 부와 성공에 관련한 책을 많이 출간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 조셉 머피의 책은 굉장히 공을 들여서 낸 느낌이었다. 그래서 원래 이북 구매를 더 많이 하지만 이 책은 꼭 실물책으로 사야겠다 싶어서 실물책으로 구매를 했다.
고급스런 디자인과 두꺼운 책의 느낌은 마치 이게 '부의 성경책' 과 같은 기분 마저 갖게 한다.
조셉 머피의 글을 읽으면 항상 마음이 정갈해지고, 나를 더 돌아보게 된다.
내가 평상시에 하는 생각들이 얼마나 내게 도움이 되지 않았는지를 그제서야 파악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여러 사례들과 그 사례에 도움이 되는 확언들이 처방책과 같이 함께 실려있어서, '스토리텔링'과 같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처음부터 이 책을 다 흡수하기 보다는 매일 가까이 두고 읽으며, 실제로 나도 잠재의식과 접촉하여, 잠재의식의 힘을 온전히 믿고 내맡기고, 마음 상태를 고요히 한 상태에서 접속하는 '실전' 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제 sns, 유튜브 등 소일거리보다는 우선 내 마음을 돌아보고, 기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정말 살고 싶은 삶이 있다면, '조셉 머피' 를 통해 '잠재의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우리의 평상시 삶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조금씩 단계를 밟아나간다면, 정말 원하는 '삶'에 집중하여 그것을 현실화하는 것을 보게 될것이다.
택배 상자에서 이 책을 꺼내는 순간.
- 두둥 탁!
소리가 절로 들리는 듯했습니다.
[이 책은 무기다!]
ㅋㅋㅋ 묵직하고 단단한 외형. 강렬한 모서리.
읽기 전에도 무기이며, 읽고 난 후에도 무기이네요.
형태로도, 내용으로도. 이 책은 분명 무기입니다.
들고 다니면서 읽기엔 힘들겠으나, 들고 다닌다면 능히 호신용 책.
거기에 내용은 또 어떤가. 정말 하나씩 둘 씩 잔잔하게 이루기 시작한다면 세상 살아가는 일에 자신감이, 그 자신감에 가속도가 붙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사실 이 책을 만나기 전부터 '끌어당김'으로 인해 야금야금. 별 것은 아니지만 기적처럼 신기하게 이루어지더라. 그런 경험이 몇 번 있었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아. 좀 더 진지하게 실천해 보자!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큰 것들을 쾅쾅 다 이루면 좋겠네요.
이 책을 무기 삼아 어디 한번. 세상 해쳐나가볼 생각입니다.
조셉머피 박사는 시크릿 관련 유명하고 이분의 책들이 심심치않게 유투브에서 소개되어 구매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책들에 비해 저는 이 책에서의 확언을 통해서 읽는동안 어둠을 밝히듯 매일 매일이 긍정에너지로 가득차며 행복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시크릿 관련 책들 가운데서도 꼭 읽어봤음 하는 책입니다~^^
확언을 통해서 자신이 바뀌고, 소원하던것도 이루어진 사례들도 있고 부담없이 읽기 좋았습니다.
끌어당김의 마인드,생각의 정립을 잘 풀어내주며 뒤쪽에 상황에 맞는 확언까지 있어 옮겨 적어놓고 매일 매일 보며 하루 하루가 더 풍요로워졌습니다~^^!!
어렸을 적 론다번의 시크릿을 인상깊에 읽은 기억이 있다.
내가 생각한 것을 끌어당긴다는 끌어당김의 법칙, 막연히 그럴수도 있다는 믿음으로 읽었었는데 이 책은 그 생각을 더 견고하게 뒷받침해준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원하는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을 확언하고 믿음으로써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날거라고 강력하게 말한다. 그가 겪은 수많은 실제사례들이 그것을 증명해준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때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에 계속 집착하지 말고 잠재의식에 우리의 생각을 흘러줌으로써 모든것을 잠재의식에게 맡기자는 저자의 말은 크게 와닿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확언을 실천한 사람들의 성공사례들을 보며 그가 전혀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고 있진 않다는 것이 느껴졌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은 각자의 상황에 맞는 확언들로 채워져있다.
지금 자신의 삶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다면,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아 답답한 상황에 처했다면 이 확언들을 실천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