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그플레이션이 예상되는 2023년은 불안한 모습으로 맞아 들이게 될 듯 하다.
#평균실종 #오피스빅뱅 #체리슈머 #인덱스관계 #뉴디맨드전략 #디깅모멘텀 #알파세대 #선제적대응기술 #공간력 #네버랜드신드롬 의 10가지를 트렌드로 제시하고 있다.
관심깊게 본 몇가지 평균실종의 N극화현상으로 최근 동네서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요새 독특한 컨셉의 서점들이 눈에 많이 띄었나보다.
오피스빅뱅은 네버랜드신드롬과도 일부 연계되는 부분이 있다.
이전 세대의 경험이 다음세대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삶의 단속성은 디깅모멘텀같은 라이프스타일의 분석 대응이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다.
여기에 가장 관심있게 본 공간력(인력,연계력,확장력)을 접목하여 가능성있는 아이템들을 찾아보려고 한다.
*작년에 작성한 리뷰인데 느지막히 올립니다
저는 이런 종류의 책은 개인적인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 처음 접해보았습니다. 유행보다는 무난함과 평범함을 좋아하고, 주식같은 것에 투자하기에는 담력이 부족하며, 새로운 것보다는 익숙한 것을 더 선호하는 종류의 사람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이 책을 읽기로 마음 먹었을 때에는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고민했었는데, 일단 그저 글자 그대로를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전적으로 방관자적인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어디선가 한번쯤 접해보았을 상황들을 가치중립적이면서도 명확한 용어로 정의를 시도하는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나 저는 M세대에 포함되어, 알파세대에 관한 이야기를 접하니 재미있었습니다. 알파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폰과 함께였으며, SNS 중 틱톡을 제일 많이 쓴다니 놀라웠습니다. 저도 아이를 가지게 된다면 그 아이는 알파세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우는 것인가를 미리 조금씩 고민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특히나 경제쪽으로는 더 많이 고민해봐야겠습니다.
2023년은 격동의 해입니다. 국제적으로도, 국내적으로도 그렇습니다. 평균이 실종된 세상에서, 저는 체리슈머만큼의 소비도 잘 하지 않을 것이지만(평소에도 그냥 그렇습니다), 그래도 소박한 디깅모멘텀 하나쯤은 찾아보아야겠습니다. 격동의 순간도 언젠가는 지나갈 것이니까, 소박한 기억들을 차곡차곡 쌓으면서 슬기롭게 지내도록 해야겠습니다. 트렌드의 파도에서 서핑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 파도와 속에서 살고 있기에... 구명조끼 하나쯤은 입어둬야겠습니다.
새해가 되면 꼭 읽고 넘을 책이 있다는 게 오히려 기대가 될 때가 있다. 다른 트렌드 책들도 정말 많지만, 학생 때부터 읽어와서 그런가 이 시리즈로 쭉 나아가고 싶다. 코로나로 작년과 별반 달라질 게 없어 보였는데 역시 올해도 트렌드는 있었고, 그중 인덱스 관계와 평균 실종이 제일 나에게 와닿는 트렌드였다. "인덱스관계". 상대에 따라 스탠스가 달라지는 스스로를 발견할 때마다 누가 진짜 나의 모습일까,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었는데 오히려 이런 게 요즘 관계의 특징이었다니. 나를 정리해준 것 같아서 마음이 편해졌던 챕터였다. 한참 전에 읽었던 책이라 그새 내용을 많이 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23년 내내 책장에 꽂아놓고 틈틈이 한가지 주제씩 계속 읽어야 겠다.
#내돈내산
트렌드 코리아 출간 때부터 빠짐없이 구매해서 봐오고 있는 책입니다.
한 해 마무리를 하고, 시작을 할 때 꼭 보게 되는 책이에요.
우리나라 경제와 시사, 사회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해서 만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책이라
볼 때마다 고맙게 느끼고 있는 책입니다.
2023년도를 미리 살펴보면서 한 해 마음가짐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책이라
내년에도 구매해서 볼 것 같습니다.
미래의 창에서 나온 [ 트렌드 코리아 2023 ]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사람들의 관심도 빠르게 변화하죠.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일 수록 이런 흐름의 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트렌드를 따라 장사를 하자는 것이 아니라, 흐름을 파악해두면 상대방과 대화 한 줄이라도 더 할 수 있거든요. 영업직인 사람한테도 딱 좋다고 생각되요. 여러 전문가가 나와 한 해의 전망을 살펴봐주고 혜안을 늘릴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매녀 사무실에 구비해 두는 필수 서적이예요.
새해의 트렌드이지만, 이미 전년도 가을 즈음에 정리가 되어 발표되는 책.
(추석 즈음에 원고 정리가 마무리 된다는 인터뷰를 삼프로티비에서 본적이 있다)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 많다는 것이,
내가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평균 실종의 시대
오피스 빅뱅 (노동시장 시스템의 변화)
체리슈머 (알뜰소비전략을 펼치는 소비자)
인덱스관계 (다양한 스펙트럼의 인간관계)
뉴디맨드 (불가항력적인 수요를 만들어내는것)
디깅모멘텀 (취향에 맞는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드는 것)
알파세대 (2010년 이후 출생의 디지털 네이티브)
선제적대응기술 (고객이 필요를 깨닫기도 전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
공간력 (사람을 모으고 머물게 하는 공간의 힘)
네버랜드 신드롬 (나이들기를 거부하는 피터팬이 많아지는 트렌드)
송길영 박사님이나 이런 트렌드 책들을 보면 재미있기도 하고, 흥미가 많다.
단순히 흥미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활용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만들어보자.
2023년을 맞이하면서 꼭 읽어야 할 필독 도서.
MZ 시대 친구들을 이해하기에 정말 잘 되어 있는 이야기 , 자세한 용어 설명등이 처음 읽는 저에겐 부담되지 않았으며, 안읽었음 혼자 억울(?) 했을 수 도 있을거 같아서 주변 친구들에게 많이 추천했습니다. 너무 어렵지도 않으나, 꼭 필요한 내용을 정리해서 매년 출간되는 트렌드 코리아 꼭 챙겨서 읽도록 해야겠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3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트렌드 리포트 코리아를 읽는게 연말 연초 연례 행사처럼 되었어요.. 2022년 한해를 돌아볼수 있게 해주는 올해의 소비 키워드들과 다가오는 2023년에 두드러질 예상 키워드들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2023 키워드 중에 인덱스 관계라는 키워드에 깊이 공감했네요. 특히나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sns의 발달과 함께 인간관계의 표현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으로 변화하는 것 같아요. 책에서 소개한 새롭고 신기한 어플이나 시스템들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특히 스포티파이의 모호성 등급이라는 개념이 특히 인상깊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매년 한 해를 시작하기 전에 읽는 책이다.
소비 트렌드 분석이라고 되어 있지만 개인적인 영역부터 공공 영역까지 소비 그 이상으로 체계적으로 살펴 볼 수 있어 좋고, 트렌드를 아는 게 확실히 하고 있는 일이나 투자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키워드 중에 알파 세대, 선제적 대응기술은 새로웠고, 평균 실종 시대, 오피스 빅뱅(조용한 퇴사)는 특히 공감하며 읽었다. 2023 타이틀 키워드 RABBIT JUMP처럼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