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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역설

다이어트와 운동에 관한 놀라운 과학

허먼 폰처 저/김경영 역/박한선 감수 | 동녘사이언스 | 2022년 9월 20일 리뷰 총점 9.2 (1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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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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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허먼 폰처 (Herman Pontzer)
듀크대학교 진화인류학과 조교수. 탄자니아의 수렵채집인 하드자족, 그루지아에서 발굴된 인간 화석, 우간다 숲의 침팬지를 현장에서 20년간 연구해왔다. 인간의 몸에서 일어나는 에너지의 변화를 연구해 발표한 논문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에너지학(Energetics)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었다. 특히 운동과 다이어트에 관해 기존의 상식을 뒤집는 연구로 학계와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스타덤에 올랐다. 2017년, 수렵채집 생활을 하는 하드자족과 앉아서 일하는 사무실 직원의 하루 에너지 소모량이 거의 비슷하다는 ‘운동 역설(Exercise Paradox)’을 주장해 화제가... 듀크대학교 진화인류학과 조교수. 탄자니아의 수렵채집인 하드자족, 그루지아에서 발굴된 인간 화석, 우간다 숲의 침팬지를 현장에서 20년간 연구해왔다. 인간의 몸에서 일어나는 에너지의 변화를 연구해 발표한 논문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에너지학(Energetics)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었다. 특히 운동과 다이어트에 관해 기존의 상식을 뒤집는 연구로 학계와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스타덤에 올랐다.

2017년, 수렵채집 생활을 하는 하드자족과 앉아서 일하는 사무실 직원의 하루 에너지 소모량이 거의 비슷하다는 ‘운동 역설(Exercise Paradox)’을 주장해 화제가 됐다. 신체적으로 더 활발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활동량이 적은 사람들보다 칼로리를 더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 연구는 수많은 논란을 낳으며 국내 에도 소개되었다. 《운동의 역설》은 이 연구를 집대성한 첫 저서이다. 또한 숲에서 여유롭고 정적인 생활을 하는 침팬지나 보노보, 고릴라, 오랑우탄이 왜 심혈관계 질환에 거의 걸리지 않는지 의문을 품고 우간다 숲에서 유인원을 연구해 인간의 몸이 운동을 위해 진화했다는 점을 밝히기도 했다.

2015년에 발표한 ‘인간이 낼 수 있는 에너지의 한계치’를 연구한 논문도 유명하다. 마라톤과 사이클 등 지구력을 겨루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에너지 소비량을 분석해 지속적으로 격렬한 신체 활동을 오래 하더라도 인체는 휴식 상태에서 소모하는 열량의 2.5배 칼로리를 소모하는 선을 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2021년에도 통념을 깨는 연구를 계속 진행해 인간은 신체 생리가 다른 유인원보다 물을 덜 쓰는 쪽으로 진화했다는 사실과, 20대처럼 한창인 시기보다 생후 1년 아기의 신진대사가 훨씬 활발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저명한 과학저널 《네이처》와 《사이언스》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 《비만학회(The Obesity Society)》, 《미국 스포츠 의학학회(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 등 유수의 잡지에 활발하게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뉴욕에서 열린 2017년 세계 과학축제(The World Science Festival)에 참여해 ‘칼로리 소모’에 관해 발표했으며, 뉴욕 공영방송 프로그램인 <진실 밝히기(Uncovering the Truth)>에 스토리텔러로 참여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폰처 연구팀의 연구는 발표될 때마다 , , ,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슈피겔》 등 국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역 : 김경영
식물을 키우는 데는 소질이 없지만, 일상에서 만나는 식물들에 자주 위안을 받고 자연과 오래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법과 이 방법을 기록한 책에 관심이 많다.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잡지사 에디터를 거쳐 지금은 영어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행복의 감각》, 《운동의 역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등 약 30권이 있고, 독서토론 모임 ‘섬북동’ 멤버들과 에세이 《우리는 이미 여행자다》를 함께 썼다.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여행 매거진 에디터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 번역가로 일... 식물을 키우는 데는 소질이 없지만, 일상에서 만나는 식물들에 자주 위안을 받고 자연과 오래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법과 이 방법을 기록한 책에 관심이 많다.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잡지사 에디터를 거쳐 지금은 영어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행복의 감각》, 《운동의 역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등 약 30권이 있고, 독서토론 모임 ‘섬북동’ 멤버들과 에세이 《우리는 이미 여행자다》를 함께 썼다.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여행 매거진 에디터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행복의 감각》, 《어떻게 나답게 살 것인가》, 《내 몸을 죽이는 기적의 첨가물》, 《가장 높은 유리천장 깨기》, 《친밀한 범죄자》 등이 있다.
감수 : 박한선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분자생물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그리고 호주국립대학교 인문사회대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병원 신경정신과 강사, 서울대학교 의생명연구원 연구원, 성안드레아병원 과장 및 사회정신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연구원 등을 지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내가 우울한 건 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때문이야』, 『마음으로부터 일곱발자국』, 『인간의 자리』, 『휴먼 디자인』, 공저 『재난과 정신건강』, 『감염병 인류』, 『단 하나의 이론』, 『통합과 번영의 환상도시 ...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분자생물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그리고 호주국립대학교 인문사회대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병원 신경정신과 강사, 서울대학교 의생명연구원 연구원, 성안드레아병원 과장 및 사회정신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연구원 등을 지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내가 우울한 건 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때문이야』, 『마음으로부터 일곱발자국』, 『인간의 자리』, 『휴먼 디자인』, 공저 『재난과 정신건강』, 『감염병 인류』, 『단 하나의 이론』, 『통합과 번영의 환상도시 사회학』, 역서 『진화와 인간 행동』, 『여성의 진화』, 『행복의 역습』, 『센티언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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