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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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부의 지도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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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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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진화되도록(최적화를 향해서)

‘창조된(만들어진) 프로그램!’



알파고가 준 가장 큰 변화는 아마 인공지능의 대중화가 아닐까 싶다. 인공지능은 이미 일상 속으로 많이 들어와 있다. 많은 서적들과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서도 우리는 거의 매일 인공지능을 접한다.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혁명적인 변화와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한 장밋빛 전망들이 줄을 잇는다. 기술과 시장 선점, 그리고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독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사회와 개인에게는 인공지능에 대한 컨센서스가 이미 형성되었다. 이제 인공지능은 선택이 아닌 ‘필연’이다.



반면에 비즈니스 전선에서는 다소의 온도차가 감지되기도 한다. 아마도 인공지능의 기술적 가능성과 비즈니스의 성공 사이에 생겨나는 괴리가 자못 크기 때문일 것이다. 기술적 리더 격인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도 비즈니스를 포기하거나 사업부 자체를 매각하는 일까지 생겨나고 있다. 딥 마인드와 같이 혁명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기업도 최근까지 수억 달러의 누적 적자가 발생되는 등, 인공지능 비즈니스에서는 부침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성과 파급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기술과 시장 선점에 대한 초초함이 클 것이다. 하지만 폭발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바다에서 집중해야 할 기술적 분야를 선정하는 것도,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는 것도 어려운 결정이다. 따라서 아직 관망하는 기업이 많아지는 모양새다. 자본과 의지는 충만하지만, 인공지능 비즈니스에 대한 목표와 방향이 아직 명확치가 않은 듯하다.



디지털 전환의 부상에 따라 경쟁적으로 인공지능을 도입해온 제조업과 같은 산업 현장도 마찬가지다. 기업 브랜딩에도 도움이 되었겠지만, 무엇보다 생산성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컸을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의문이 조금씩 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거액의 투자비가 요구되는 분야임에도, 생산성 향상에 기여가 되었다고 보기에는 아직 미미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극히 일부이긴 하지만, 이전의 일부 기술처럼 인공지능도 과대 포장된 건 아닌가 하는 극단적 의구심도 생겨나고 있다. 이처럼 많은 긍정적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인공지능에 대한 낙관뿐만 아니라 의구심도 여전히 공존하는 시간대임이 분명하다. 알파고 이후 6여 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우리는 인공지능의 다양한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셈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ART 1|알파고를 찾아서

알파고 쇼크
알파고의 진화
알파고의 시작 / 알파고, 진화를 시작하다 / 더욱 강력해진 알파고 / 알파고 제로, 진화의 완결 / 알파제로, 범용성의 옷을 입다 / 알파스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정복 / 알파폴드, 생물학의 난제를 풀다
인공지능, 포커를 정복하다
포커 게임 / 딥스택, 인간을 이기다 / 리브라투스의 등장 / 플루리버스, 포커 인공지능의 완결
인간과 경쟁하는 인공지능의 발자취
딥블루, 체스마스터 / 왓슨, 퀴즈의 달인

PART 2|딥러닝, 인공지능의 물고를 트다

인공지능의 인셉션
컴퓨터의 발전, 인공지능의 시작 / 다트머스 회의, 인공지능의 탄생
인공지능의 두 갈래 길
기호주의 인공지능의 성장 / 기술적 낙관주의와 ‘인공지능의 겨울’ / 연결주의의 생성과 몰락
딥러닝의 문을 열다
연결주의의 화려한 부활, 딥러닝의 탄생 / 딥러닝의 성장과 캐나다 마피아
딥러닝의 원형 아키텍처들
이미지와 패턴 인식의 혁명 / 언어와 시계열 데이터 학습의 진화 / 자연어 처리의 혁명 / 생성 알고리즘의 진화
인공지능 학습 방법의 발전
머신러닝, 딥러닝 / 기계의 학습 비밀 / 지도학습 / 비지도학습 / 강화학습 / 전이학습

PART 3|인공지능 기반 기술의 발전

인공지능, 기계의 눈을 밝히다
딥러닝, 컴퓨터 비전 기술의 혁명 / 컴퓨터 비전 기술의 확장
인공지능, 귀와 입을 열다
음성 인식 / 음성 합성
인공지능, 언어를 이해하다
자연어 처리 기술의 혁명 / 기계 번역 패러다임의 진화 / 대화형 인공지능의 발전
인공지능, 창조를 시작하다
창조하는 인공지능 / 적대적 생성 신경망의 탄생 / 딥페이크, 조작의 가능성을 열다
초거대 인공지능의 성장
오픈AI, 초거대 인공지능의 빗장을 열다 / 마이크로소프트, 초거대 인공지능의 상용화 / 딥마인드, 초거대 인공지능의 효율화 / 국내 기업들의 대응

PART 4|인공지능 밸류체인의 성장

딥러닝의 성장 배경
인공지능 반도체의 성장
GPU, 인공지능 시대를 열다 / 인공지능 전용 반도체 개발 경쟁, 더 스마트하고 빠르게
클라우드와 엣지, 인공지능 확장을 위한 엔진
클라우드 컴퓨팅 / 엣지 컴퓨팅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의 부활
슈퍼컴퓨터의 부활 / 클라우드 기반 슈퍼컴퓨터
인공지능 플랫폼의 성장
인공지능 생태계의 확장 / 딥러닝 프레임워크의 경쟁 / 구글의 머신러닝 플랫폼 / 아마존의 머신러닝 플랫폼 /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AI’ / IBM의 인지 컴퓨팅

PART 5|인공지능, 비즈니스를 열다

자율주행, 인공지능 비즈니스의 선두 주자
테슬라의 FSD, 자율주행 사업화의 시작 / 자율주행의 발자취 / 자율주행 기술 / 자율주행의 기술적 레벨 / 구글, 자율주행의 시작 / 테슬라, 자율주행의 압도적 강자 / 엔비디아, GPU 기반의 사업 확장 / 모빌아이, 자율주행의 작은 거인 / 바이두, 중국 자율주행의 리더 /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의 분투
대화형 인공지능 비즈니스의 성장
AI 스피커 시장의 성장 / 애플의 시리, 음성 비서의 시작 / 아마존의 알렉사, 집 안으로 들어온 음성 비서 / 구글 어시스턴트, 기술력으로 승부하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 작업 도우미
인공지능 로봇과 드론 비즈니스의 성장
로봇 시장의 성장 / 물류 창고의 혁명, 아마존 키바 / 요식업과 가정의 혁신 / 휴머노이드 로봇의 등장 / 수술로봇의 확장 / 산업용 협동로봇의 성장 / 상업용 드론의 발전
헬스케어 인공지능 비즈니스의 성장
헬스케어 인공지능 / 의료 영상 분석 / 지식 기반 의료 데이터의 분석 / 환자의 의료, 생체 데이터의 분석 / 신약 개발

PART 6|인공지능의 그림자

일자리에 대한 심각한 도전
비관적 견해 / 낙관적 견해와 반론 / 증강지능의 관점 / 일자리는 어떻게?
군사 무기화에 대한 커지는 우려
공격용 드론과 킬러로봇 / 생화학 무기의 가능성
신뢰가 무너지는 사회
딥페이크의 부상과 조작 사회의 등장 / 편향성의 한계
빅 브라더의 실루엣
감시자의 눈 / 데이터와 지식의 통제 / 감시자의 귀

PART 7|인공지능에 지능은 없다

인공지능의 여행 가방, 오해의 시작
사람과 같은 지능? / 스스로 학습하는 기계?
인공지능의 다양한 모습들
상반된 견해들 / 일반 인공지능 / 협의 인공지능 / 초지능
딥러닝 기반 협의 인공지능의 한계
데이터 의존성 / 데이터와 알고리즘의 편향성 / 설명 가능성의 부재 / 일반화의 어려움
일반 인공지능을 위한 방법들
인공지능 무게 중심의 이동 / 딥러닝을 넘어서 / 하이브리드 인공지능 혹은 다른 대안?

PART 8|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대응과 전략

구글, 기술 지향의 완벽주의
인공지능 기술의 개척자 / 핵심 비즈니스의 혁신 / 기술과 비즈니스의 간극
테슬라, 사업 지향의 점진주의
사업 우선주의와 핵심 기술의 수직적 통합 / 비즈니스와 인공지능 역량의 확대
아마존, 핵심 비즈니스의 경쟁력 우위
클라우드, 핵심 비즈니스의 확장 / 인공지능, 핵심 비즈니스의 강화
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의 도구화
인공지능, 내부 혁신의 도구 / 인공지능을 제품으로
애플, 디바이스의 차별화 도구
인공지능, 디바이스의 강화 / 뒤처지는 존재감
페이스북, 내부 혁신과 연구 중심
R&D 중심 전략 / FAIR, 인공지능 R&D의 리더
엔비디아, 반도체에서 종합 컴퓨팅으로
GPU 중심 비즈니스 / 통합 솔루션으로의 확장
빅테크 기업들의 공통 전략 엿보기
인공지능 기술의 수직적 통합 / 차별적 역량 확보

PART 9|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다양한 정의들 / 강력한 비즈니스 혁신 도구
제조업의 혁신과 기회
제조업과 인공지능 / 스마트 공장, 디지털 트윈 / 제조업의 딥러닝
농업의 디지털 전환
스마트 농업, 어그테크의 성장 / 스마트팜, 식물 공장
스마트 건설업
건설업의 혁신과 인공지능 / 콘테크 스타트업의 성장
금융과 투자의 인공지능
금융과 투자의 디지털 전환 / 인공지능, 투자를 이끌다
스마트 물류의 기회들
수요를 예측하다 / 물류 창고의 인공지능 / 자율주행 배송

PART 10|인공지능, 기회의 발견

낙관과 비관 사이
낙관과 비관의 공존 / 인공지능, 키티호크의 시간
인공지능 비즈니스의 특징
일반화의 한계 / 패스트팔로워의 한계 / ROI 예측의 한계 / 네트워크 효과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무엇을 할 것인가
기능 확장형 모델 / 기능 대체형 모델 / 신제품, 신사업 모델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어떻게 할 것인가
마이클 포터의 경쟁 전략 / 원가 우위, 차별화, 시장 집중화
기업들의 선택지
IT, 자동차, 로봇 기업 /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업 / 제조, 건설 등 비IT 기업 / 스타트업의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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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부의 지도를 읽다!’

가십과 미디어로 전달되는 파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인공지능의 실체를 제대로 분석하여 새로운 미래 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의 새판을 짜려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인공지능의 모든 것!’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본
‘인공지능 10가지 프레임!’


① 알파고를 필두로 인공지능 혁명에 대한 ‘이해의 시작’
② 딥러닝 성장을 견인했던 ‘기술의 원형과 학습 방법’
③ 딥러닝 & 초거대 인공지능의 ‘기술과 현주소’
④ 인공지능 성장을 견인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인프라의 성장’
⑤ 인공지능 비즈니스의 확대와 ‘실질적인 수익 모델’
⑥ 인공지능의 그림자, 부각되고 있는 ‘인공지능의 부정적인 측면들’
⑦ 인공지능에 대한 ‘오해, 기술적 한계, 미래’
⑧ 인공지능을 리드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대응과 전략’
⑨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의 활약상’
⑩ 낙관과 비관이 공존하는 인공지능, ‘새로운 기회의 발견’

인공지능의 실체와 미래의 방향성을 재해석하여,
‘비즈니스 전략을 재구성하다!’


이 지점에서 여러 의문들이 꼬리를 물고 고개를 든다. 그동안 인공지능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제대로 된 것인지? 인공지능에 기술적 한계는 없는 것인지? 무엇이 비즈니스의 확장을 제한하고 있는지? 알파고의 충격 이후부터 기업들이 이해하고 수립했던 인공지능 전략들은 지금도 유효한 것인지? 인공지능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갭을 목도하면서, 이제 위의 의문들에 대한 해답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 ‘전가의 보도’로 여겨졌던 인공지능을 이제 제자리로 돌려놓고, 차분하고 냉정하게 직시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 인공지능은 여타 기술들과는 달리, 최고의 기술이 반드시 최상의 비즈니스를 만들어주지는 않는다는 면에서 다소 특이하기도 하다. 아마도 이는 인공지능에 내재된 기술적, 사업적 특성이 기존 기술과는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이들 특성에 대한 제대로 된 분석이야말로 올바른 비즈니스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은 인공지능 기술, 비즈니스의 현장에서 생겨난 위의 의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집필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알파고 이후 진행된 변화를 통해, ‘인공지능의 실체 및 미래의 방향성을 재해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전략을 재구성하기 위한 것’으로 축약될 수 있다.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본
‘인공지능 10가지 프레임!’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은 이를 위해 10개의 PART로 구성됐다. 인공지능의 실체를 들여다보는 10개의 프레임이 되는 셈이다. 사회의 다양한 도메인에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대부분은 단편적인 정보에 의존함으로써, 특정 주제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에 실패하는 경우가 더러 생기기도 한다. 대학과 연구소, 기업의 기술 개발의 최전선에 있을 소수의 전문가들을 제외하면, 인공지능의 경우도 많이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 경우 마치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듯, 인공지능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정의되고 소통되고 오해가 확대되기도 할 것이다.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본 ‘인공지능 10가지 프레임’을 통해 인공지능의 다양한 모습을 들여다봄으로써, 인공지능에 대한 오해의 폭을 줄이면서, 개인의 전략 형성에도 도움이 되고자 했다. 한 가지 첨언하자면, 이 책의 저자는 각 PART마다 ‘추적’이라는 표현을 썼다. 이는 독자들과 더불어 각 PART의 이슈들을 같이 탐색해 들어간다는 의미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을 우리 경제의 주역들과 통합적인 이해가 힘들었을 수많은 개인들과 함께, 인공지능의 여러 단면들을 추적해 들어감으로써 각자의 인사이트를 완성시켜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종이책 회원리뷰 (11건)

AI의 시대는 곧 온다, "거의모든인공지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b********r | 2023.01.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1. ChatGPT가 화두인 가운데 인공지능의 현황을 알고 싶은 분 2. 인공지능의 역사와 주요 기술이 궁금한 분 3.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와 전략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싶은 분 지난달 17일에 거의모든인공지능 모임을 갖고 다루었던 ChatGPT 가 여기저기서 난리다. 아이폰도 74일이나 걸렸던 100만 사용자를 단 5일만에 달성하였다 한다.
리뷰제목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1. ChatGPT가 화두인 가운데 인공지능의 현황을 알고 싶은 분
2. 인공지능의 역사와 주요 기술이 궁금한 분
3.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와 전략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싶은 분


지난달 17일에 거의모든인공지능 모임을 갖고
다루었던 ChatGPT 가 여기저기서 난리다.


아이폰도 74일이나 걸렸던
100만 사용자를 단 5일만에 달성하였다 한다.


강력한 검색엔진 경쟁자가 나타나자
구글은 심각한 위기로 보고
코드레드 를 발령하였다.


우리가 지금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이다.


<책 속 내용>
- 알파고로부터 시작된 인공지능의 진화
2016년 3월 역사적인 대국이 하나 있었다.
바로 이세돌 9단과 영국의 딥마인드가 개발한
알파고 의 경기였다.


많은 사람들이 이세돌 9단의 승리를 점쳤지만
결과는 4:1, 이세돌 9단의 완패였다.
돌이켜보면 1승을 한 것도 대단하다.


바둑 뿐만 아니라 이후 AI는
체스와 장기, 포커, 퀴즈 등에서
인간들을 정복해 나가며 충격을 주었다.


- 딥러닝과 머신러닝
AI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머신러 과 딥러닝 을 이해해야 한다.


머신러닝은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방법 중 하나로
통계적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컴퓨터가 데이터로부터 규칙을
학습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머신러닝의 학습에는
지도학습,비지도학습
강화학습,전이학습 등이 있다.


딥러닝은 머신러닝의 하위개념으로
인간의 뇌 구조를 모방하여 인공신경망이라는
알고리즘 구조를 통해 학습을 한다.

인공지능은 1970년대와 90년대
투자가 끊겼던 2번의 겨울의 시대를 지나
현재 제3차 AI붐 시대에 와 있다.


- 새로운 기회의 발견
구글 테슬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인공지능을 통해
기능을 확장하거나 대체하고
신기술, 신사업에 진출하며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고 있다.


국내에서는 NAVER 카카오 SK텔레콤 등
대기업들이 초거대AI 개발을 위해
경쟁을 하고 있다.

Imagen 이나 달리 등
이미지생성 AI들도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단일규모로 AI가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분야는
AI영상진단 이 있는데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루닛과 뷰노 가 있다.


이 밖에도 제조업, 농업, 건설업, 금융업, 물류 등
다방면에서 인공지능이 스며들면서
폭팔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뺏어간다거나
인간들에게 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측면과
아직까지 통합적인 지능을 갖춘
인공지능이 없다는 등의 한계가 존재하지만
앞으로 더욱 발전하게 될 AI에 대한 학습을
이 책을 통해 미리 해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책 속 명문장>
업종을 불문하고 이들 (빅테크) 기업들은 인공지능을 내부 혁신의 도구로 활용해 핵심 비즈니스를 강화하면서 신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는 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단지 어떤 부분에 더욱 집중하느냐에 따라 인공지능 비즈니스의 전략과 실행에서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된다.-p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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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t******r | 2022.09.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공지능(AI)과 관련해서 2016년의 알파고쇼크가 불러온 가장 큰 변화는 인공지능이라는 용어가 우리 실 생활과 삶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왔다는 사실일겁니다. 말 그대로 '인공지능의 대중화'가 그것이죠.   특히 미국을 포함한 전통적인 인공지능 강국을 포함해 많은 국가에서 코로나 이후 국가 경쟁력과 생존 전략의 하나로 인공지능 국가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많은 비즈
리뷰제목

인공지능(AI)과 관련해서 2016년의 알파고쇼크가 불러온 가장 큰 변화는 인공지능이라는 용어가 우리 실 생활과 삶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왔다는 사실일겁니다. 말 그대로 '인공지능의 대중화'가 그것이죠.

 

특히 미국을 포함한 전통적인 인공지능 강국을 포함해 많은 국가에서 코로나 이후 국가 경쟁력과 생존 전략의 하나로 인공지능 국가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많은 비즈니스 산업 영역, 심지어 학교 교육 현장과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비즈니스 전략과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알파고쇼크 이후 너도나도 '전가의 보도(傳家의 寶刀)' 인양,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과 효율/매출을 극대화해 주리라 믿었던 인공지능의 기술적 가능성과 비즈니스의 성공 사이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괴리가 존재함을 느끼게 됩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했으나 얼마 못가 사업부를 매각하거나, 누적 적자에 허덕이는 등 인공지능 비즈니스에서는 부침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어느 부분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할지, 어떤 비즈니스 모델로 접근할지 그 목표와 방향을 관망하는 기업들도 많은 것이 또한 현실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에서는 이러한 인공지능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생겨난 괴리와 의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알파고 이후 진행된 변화를 통해 '인공지능의 실체 및 미래의 방향성을 재해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전략을 재구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책 제목처럼 비즈니스와 관련된 인공지능의 거의 모든 측면, 즉 인공지능의 기술적인 측면과 비즈니스에 적용되는 모습들, 관련 반도체와 클라우드를 포함한 전후방의 밸류체인의 성장 그리고 일자리, 군사무기화, 빅브라더와 같은 인공지능의 부정적 측면이 조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중심이된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전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등 인공지능 전략을 수립하기 전 기업과 개인이 반드시 고려해야할 인공지능의 모든 이슈를 망라하고 있습니다.

 

2016년 이래로 6년동안 인공지능의 진화 속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알파고, 알파고 마스터, 알파고 제로, 범용 보드게임 인공지능으로 진화한 알파제로와 알파스타, 그리고 생물학의 난제를 푼 알파폴드 까지..

 

알파고 개발이 시작된 2014년 부터 채 3년이 걸리지 않은 2017년까지 인간과의 바둑 경쟁이 무의미해질 만큼 비약적으로 발전한 이래로 현재까지 바둑을 넘어서 범용성을 갖춘 게임 인공지능으로 그리고 사람의 능력을 완전히 초월한 생물학 영역으로 인공지능의 진화는 그 끝을 알 수 없이 확장되고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알파고를 통해 발현되기 까지 수십년의 불확실한 시기를 지나온 '딥러닝' 기술로 인해 인공지능은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책에서는 딥러닝의 탄생배경과 어떻게 인공지능의 대세가 되었는지를 추적하며, 딥러닝의 폭발적 성장을 견인했던 인공지능 학습방법들(기계학습, 지도, 비지도, 강화학습, 전이 학습)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합니다.

 

저자는 특히, 인공지능 기술(딥러닝)을 통해 보고, 듣는 인지적 기능을 컴퓨터 비전, 음성인식, 음성합성, 자연어 처리 기술로 대체하며 대화형 인공지능 즉, 챗봇으로 발전하는 변화상을 추적합니다.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 인간의 뇌를 모방해 신경망의 규모를 극한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초 거대 인공지능' 기술의 현주소도 아울러 소개하고 있습니다. GPT 시리즈로 유명한 오픈AI를 필두로 GPT-3 기반의 애저 오픈 API 서비스를 론칭한 MS, 딥마인드가 그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LG의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 사업을 예로 들며,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은 '지능'이라는 전체 그림을 채워 넣기 위해 미지의 부분을 찾아가는 '기술적 오디세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대화형 인공지능, 로봇, 드론 그리고 헬스케어 영역에서 비즈니스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인공지능의 가능성과 그 한계를 모색한 저자는 인공지능의 사회적 담론으로서 일자리 문제, 군사 무기화 그리고 사회적 신뢰와 통제의 문제 등 인공지능의 어두운 면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화이트 칼라와 블루 칼라 그리고 고숙련공과 비숙련공 가리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입니다. 심지어 인공지능 개발자의 업무도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해 낙관적 견해와 반론도 나오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인공지능과 같은 범용기술은 역사상 기존 산업을 대체함과 동시에 새로운 산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왔고, 이는 고용의 폭발적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낙관적 관점 따르면 인공지능은 아직 밸류체인의 정체성과 확장성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라는 지적입니다. 결국 고용 상황에 대한 해답은 인공지능 기술이 가지는 밸류체인의 확장 가능성에 달려 있다고 해야할 것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인공지능 기술은 궁극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자동화하고, 대체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대체할 때까지 계속 전진하며 밀어붙일 것입니다.

 

대략 20년 내에 약 50% 정도의 직업군이 인공지능의 영향권 내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공지능에 의한 전면적인 교체까지의 기간동안 인공지능가 인간은 협업 레벨에 따라 공생, 공조하게 될 것이며 이 기간 동안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능력이 개인과 기업, 국가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의 발전속도와 그에 따른 일자리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은 대체로 '근로자 재훈련', '근로시간 감소/단축' 그리고 기본소득 중심의 '소득 재분배'의 3가지 노력으로 귀결될 수 있으나 이들 모두 근본적인 대책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책은 이제 '지능적 자동화 도구'로 발전하는 인공지능을 통해 시장을 지배하고자 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대응과 전략으로 이어집니다.

 

기술지향의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구글, 사업 지향의 점진주의를 추구하는 테슬라, 핵심 비즈니스의 경쟁력 우의를 노리는 아마존, 인공지능의 도구화를 목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의 차별화 도구로서의 인공지능을 강조하는 애플, 내부 혁신과 연구 중심의 페이스북 그리고 반도체에서 통합 컴퓨팅 사업전략을 모색하는 엔비디아에 이르기까지...

 

그렇다면 인공지능 기술을 내부 혁신의 도구로 활용해 핵심 비즈니스를 강화하면서 신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는 다시말해, 인공지능의 발전 및 사업화와 그 궤를 같이 하는 글로벌 IT 대기업들의 공통 전략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자는 이를 "인공지능 전용 반도체와 클라우드, HPC 등의 하드웨어 인프라와 OS, 응용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이르기까지 전체 기술을 자력으로 조달하는 통합적 호나경을 갖춰나가는 것"이라 진단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공지능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기술의 '수직적 통합'인 셈이지요. 이를 통해 물자의 안정적 수급에 의한 가격 경쟁력 제고, H/W와 S/W의 통합 최적화를 통한 압도적 성능 차별화 그리고 제품, 서비스 조달의 직접 통제권을 가짐으로서 높은 전략적 가치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전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과 관련하여, 전통적 제조업, 농업, 건설업, 금융업 그리고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통해 인공지능의 활약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인공지능 기술의 생태계 내에서 발전하는 기술들이 전 산업계에 유입되면서 프로세스와 공정이 디지털화 되면서 생산성이 향상되고, 서비스와 제품이 고부가가치화 되는 모습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인공지능에 대한 낙관 뿐 아니라 의구심도 함께 공존하는 시간대 임이 분명하다."

 

마지막으로 처음 시작할때의 물음처럼 아직까지도 비즈니스 현장에서 경험되는 낙관과 비관의 공존의 문제를 조망하면서 이를 해소할 비즈니스 전략과 기업군별 비즈니스 선택지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조 및 건설 등 비 IT 기업에 있어, 인공지능의 효율적인 도입을 위한 내부 역량의 확보를 지적하며,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도메인 지식과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다시말해, 현장의 도메인 전문가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력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와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며, 인공지능 도입의 성패는 도메인 전문가와 인공지능 전문가의 효율적인 협업에 달려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공지능 관련 직업을 가지고자 하는 학생들은 인공지능 관련 지식과 경험 뿐 아니라 다양한 도메인에 대한 전문가급의 지식 또한 요구된다는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양한 대기업을 두루 거치며 기술 개발 담당 임원을 역임하면서 현장에서 ICT 분야 특히 최근에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업무에 집중해온 인공지능 전문가에 의해 정성스럽게 작성된 '현재까지의 인공지능의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으로 평가합니다. 참고 문헌 또한 매우 방대하고 정확하여, 서술에 대한 신빙성과 정확성 또한 믿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통한 미래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을 고심하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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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a*****2 | 2022.09.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의 강점은 인공지능을 원리에서 부터 발전사, 그리고 비즈니스 영역에 대해서 두루두루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니 내용의 양이 많고, 각 영역별로 깊이 들어가지 못했다는 약점도 있지만, "거의 모든 인공지능"이라는 책 제목에 걸맞게 인공지능분야를 잘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파트 1~3은 일반인들에게는 약간 어려울 수 있는 학술적인 내용들이 많았고 이후 파트들은
리뷰제목

이 책의 강점은 인공지능을 원리에서 부터 발전사, 그리고 비즈니스 영역에 대해서 두루두루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니 내용의 양이 많고, 각 영역별로 깊이 들어가지 못했다는 약점도 있지만, "거의 모든 인공지능"이라는 책 제목에 걸맞게 인공지능분야를 잘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파트 1~3은 일반인들에게는 약간 어려울 수 있는 학술적인 내용들이 많았고
이후 파트들은 실제 비즈니스 및 산업 측면(자율주행, 대화형 인공지능, 로봇, 헬스케어)에서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해서 다뤘다.

'AutoML의 기술 목표는 단순하다. 인공지능 전문가 없이도 인공지능 제품이나 서비스 제작이 가능한 시대를 만드는 것이다. 즉 인공지능을 엑셀, 워드 같은 일반적인 작업 도구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말이다. 예컨대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소매업자 또는 신문기자도 필요한 정보와 데이터만 주어지면 원하는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범용 기술은 기존 산업을 대체함과 동시에 새로운 산업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왔고, 이는 고용의 폭발적 성장으로 이어졌다. 이런 관점에 따르면 인공지능은 아직 밸류체인의 정체성과 확장성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그리고 Part 8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대응과 전략부분이 가장 재미있었는데,
인공지능 기술의 수직적 통합과 차별적 역량 확보라고 정리할 수 있는 구글, 테슬라, 아마존, MS, 엔비디아, 메타 등의 사례는 매우 흥미로웠다.


'5~10년 이내에 거대 시장을 형성할 가능성이 큰 분야는 4개 정도로 축약된다. 선두 주자는 자율주행이다. 이 시장은 이미 글로벌 IT, 자동차 대기업들의 각축작이기도 하다. 다음은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테슬라가 2024년 양산을 선언하면서 대기업들의 진입 시점이 당겨질 가능성이 크다. 플랫폼 분야의 ‘오토ML’은 인공지능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추면서 생태계의 대대적인 혁신을 가져올만한 파급력을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 코드 변환 기술이다. 이 기술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진입 장벽 자체를 허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

과연 지금이 인공지능에게 키티호크 시간일지, 다시 한번 겨울이 올지 낙관과 비관이 공존하는 시기인데,
저자의 말씀처럼 아직 판단하기 이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키티호크의 시간(라이트형제가 첫 비행을 성공한 이후 항공 기술 시대를 열었던 시기)라고 생각하고, 실제 항공산업이 일어나게 된 것은 그 이후 수십년이 흘렀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이 또 하나의 산업군을 일으키는 시점은 아직 오직 않았을 수도 있다.
 

-본 서평은 서평이벤트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기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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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s****n | 2022.09.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공지능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인공지능은 공상 과학의 단골 소재였다.   알파고로 우리에게 나타났고 코로나 사태 이후 놀라운 기술 발전으로 사회를 바꾸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을 선택하였다.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은   1
리뷰제목

인공지능을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인공지능은 공상 과학의 단골 소재였다.

 

알파고로 우리에게 나타났고 코로나 사태 이후

놀라운 기술 발전으로 사회를 바꾸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을

선택하였다.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은

 

1장 알파고를 찾아서

2장 딥러닝, 인공지능의 물고를 트다

3징 인공지능 기반 기술의 발전

4장 인공지능 밸류체인의 성장

5장 인공지능, 비즈니스를 열다

6장 인공지능의 그림자

7장 인공지능에 지능은 없다

8장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대응과 전략

9장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10장 인공지능, 기회의 발견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알파고를 찾아서 에서는

 

구글 딥마인드는 강화학습을 연구한다.

강화학습은 보상 매커니즘을 통해 기계 스스로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도록 유도한다.

 

딥마인드의 알파고는 세계 최고 프로기사를

이기면서 세계를 놀라게 한다.

 

알파고 가치망 시스템은 승률 분석과 가중치 부여로

창의적 수를 고안하고 몬테카를로 트리 탐색으로

유리한 수를 선택한다.

 

알파고는 범용성 있는 인공지능 알파제로,

알파폴드 등으로 무서운 속도로 진화한다.

 

포커 게임의 딥스택, 리브라투스, 플루리버스 등은

인간의 실력을 능가했다.

 

체스의 딥블루, 퀴즈의 왓슨 등의 활약을 살펴보며

인공지능의 놀라운 학습 속도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딥러닝, 인공지능의 물고를 트다 에서는

 

앨런 튜링의 튜링 머신은 현대 컴퓨터의 근간이 된다.

인공지능 연구가 시작된 다트머스 회의,

 

기호주의 인공지능과 인공지능의 겨울,

뇌 구조를 흉내낸 연결주의 탄생과 몰락,

 

다층 신경망 학습이 가능한 역전파 기술은

합성곱 신경망, 심층신뢰 신경망 등으로

발전해 나간다.

 

힌튼의 알렉스넷은 딥러닝의 발전을 초래한다.

 

딥러닝의 원형 아키텍처를

이미지와 패턴 인식, 언어와 시계열 데이터,

자연어 처리, 생성 알고리즘의 진화로

나누어 살펴보며,

 

머신러닝, 딥러닝,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강화학습, 전이학습 등 인공지능 학습 방법을

설명한다.

 

 

 

 

3징 인공지능 기반 기술의 발전 에서는

 

알렉스넷과 합성곱 신경망은 딥러닝 시대를

개막한다.

 

컴퓨터 비전은 기계의 눈을 의미한다.

컴퓨터 비전 기술의 확장성을 소개하며,

 

음성인식 기술의 어려움과 주요 연구 기업들,

실생활에 활용되는 음성합성 기능의 비약적 발전,

상황을 소개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기 위한

자연어 처리, 구글의 어텐션 매커니즘,

 

단어 간 연관관계 학습모델 BERT,

기계 번역 패러다임의 진화,

 

자연어 처리 기술의 최종 목표 대화형 인공지능,

창조하는 인공지능의 등장, GAN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사업기회, 딥페이크 기술의 장단점,

 

오픈AI의 GPT 시리즈 등 대량 데이터를

학습하는 초거대 인공지능의 등장,

 

마이크로소프트의 초거대 인공지능 상용화,

딥마인드의 초거대 언어모델 레트로,

네이버 등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을 소개한다.

 

 

 

 

4장 인공지능 밸류체인의 성장 에서는

 

딥러닝의 성장 배경이 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살펴본다.

 

인공지능 전용 GPU 개발 경쟁,

클라우드 컴퓨팅, 엣지 컴퓨팅,

슈퍼컴퓨터 와 클라우드 기반 슈퍼컴퓨터 등

하드웨어를 알아본다.

 

인공지능 플랫폼, 딥러닝 프레임워크,

구글, 아마존의 머신러닝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AI’,

IBM 인지 컴퓨팅 등 소프트웨어를 소개한다.

 

 

 

 

5장 인공지능, 비즈니스를 열다 에서는

 

자율주행은 인공지능 비즈니스를 선도할 것이다.

 

자율주행 시대를 연 테슬라의 FSD,

자율주행 기술 개요, 자율주행 레벨 기준,

구글, 테슬라의 자율주행. 엔비디아의 GPU,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도요타의 우븐 시티 구상 등

자율주행은 운송의 개념을 바꿀 것으로 예상한다.

 

 

대화형 인공지능 비즈니스는 AI 스피커로 등장한다.

스마트 홈의 허브 AI 스피커는,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역량이 중요하다.

 

애플 시리, 아마존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등을 소개한다.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로봇은 유망하다.

 

물류의 아마존 키바, 요식업의 모멘텀 머신즈,

휴머노이드 로봇, 수술로봇, 산업용 협동로봇,

상업용 드론 등의 발전을 이야기 한다.

 

의료 인공지능 분야 시장 진입은 어렵다.

딥마인드 의료 영상 분석, 지식 기반 의료 데이터,

IBM 헬스사업부 실패, 생체 데이터 분석,

신약 개발 사례 등을 다룬다.

 

 

 

 

6장 인공지능의 그림자 에서는

 

인공지능의 지능화 기술, 자율 주행 등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크게 잠식할 것이다.

 

인공지능이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내므로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는 낙관적 주장, 인공지능이 사람을

보조하는 역할에 그칠 것이라는 주장을 소개하며,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한 일자리 상실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검토할 때라고 이야기 한다.

 

 

세계 석학들의 카이스트 보이콧 사태는

인공지능 대량살상무기의 위험성을 잘 알려준다.

 

공격용 드론과 킬러로봇은 로봇에 대한

인간의 통제권을 위협한다.

 

인공지능을 통한 생화학 무기 개발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딥페이크는 진짜 같은 가짜로 사실을 조작할 수 있고,

인공지능의 편향성 논란에 대해 설명한다.

 

중국의 쉐량 프로젝트는 중국 전역을 24시간 감시,

통제할 수 있는 네트워크다.

 

데이터를 활용한 사람의 파악,알고리즘을 통한

지식 통제는 악용될 소지가 크다는 문제를 제기한다.

 

 

 

 

7장 인공지능에 지능은 없다 에서는

 

지능이나 인지의 개념은 불분명하며,

인공지능 학습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

 

인공 지능에 대한 상반된 관점,

협의 인공지능, 초지능을 소개하고,

딥러닝 기반 협의 인공지능의 한계를 알아본다.

 

딥러닝을 통한 일반 인공지능 개발 움직임과

초거대 인공지능을 통한 일반 인공지능 개발

노력을 살펴본다.

 

 

 

 

8장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대응과 전략 에서는

 

구글은 기술 지향의 인공지능 기술 전략을 가진다.

검색엔진의 혁신을 추구하며, 기술 완벽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테슬라는 사업 우선주의와 핵심 기술의 수직적 통합,

비즈니스와 인공지능 역량 확대를 통해,

사업 지향의 점진주의를 취하고 있다.

 

 

아마존은 자신의 전자상거래 시스템에서

AWS의 사업기회를 포착한다.

 

알렉사, 키바, 아마존 고, 리비안 등을

소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컴퓨팅 중심의

인공지능 전략을 가지고 있다.

 

애저 AI, GPT-3 기반 코덱스, 코딩 자동화 도구

개발 전략을 이야기한다.

 

 

애플은 인공지능을 통해 디바이스를 강화한다.

 

경쟁사에 뒤쳐지는 기술을 만회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 강화 및 반도체 개발,

제조 기술의 수직적 통합을 도모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세계 최대 SNS 기업으로

인공지능을 통한 서비스 강화와 연구 중심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FAIR를 통한 인공지능 R&D는 메타버스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의 GPU는 딥러닝에 효과적이다.

 

게임, 딥러닝, 자율주행, 슈퍼컴퓨팅 등

엔비디아의 전략을 소개한다.

 

 

인공지능 기술 수직적 통합, 차별적 역량 확보 등

빅테크 기업들의 공통 전략을 정리해 본다.

 

 

 

 

9장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는 인공지능의 역할,

스마트 공장, 디지털 트윈, 제조업의 딥러닝 등

인공지능에 의한 제조업 혁신을 알아본다.

 

스마트 농업, 어그테크, 스마트팜, 식물 공장 등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소개한다.

 

스페이스메이커 등 콘테크 스타트업을 통해

건설업의 혁신과 인공지능을 알아본다.

켄쇼의 인공지능은 투자 분석가를 해고한다

.

디지털 인프라와 핀테크 발전으로 활발한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을 소개한다.

 

스마트 물류는 밸류 체인의 스마트화 경쟁이다.

 

수요를 예측, 물류 창고의 인공지능,

자율주행 배송 시스템을 이야기 한다.

 

 

 

10장 인공지능, 기회의 발견 에서는

 

인공지능은 놀라운 속도로 발달하고 있지만

산업 현장에서 가시적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낙관과 비관론 살펴본다.

 

인공지능 비즈니스의 특징을

일반화의 한계, 패스트팔로워의 한계,

ROI 예측의 한계, 네트워크 효과로 살펴보며,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을

기능 확장형, 기능 대체형, 신제품, 신사업 모델로

구분해 보고,

 

마이클 포터의 본원적 경쟁 전략,

원가 우위, 차별화, 시장 집중화를 통해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생각해 본다.

 

IT, 자동차, 로봇 기업,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업,

제조, 건설 등 비IT 기업, 스타트업의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대해 소개한다.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은

알파고를 통해 강한 충격을 준 인공지능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오래 전부터 개발되었지만

극심한 침체기를 겪었으며, 딥러닝을 통해

화려하게 부활했다.

 

인공지능의 개발 역사와 인공지능의 발전 과정,

인공지능 밸류체인, 인공지능 비즈니스 현황을

설명한다.

 

인공지능이 야기할 문제, 인공지능의 한계 등은

인공지능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사실 그대로

보도록 한다.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 개발 전략,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의 관계,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한 이야기 등은

실제 사업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한다.

 

공상 과학 영화 단골 소재였던 인공지능은

이제 서서히 가시화 되고 있다.

 

일부 분야에서는 인간의 능력을 뛰어 넘었으며,

자율 주행 기술 등은 미래 산업 구조를 뒤바꿀 것이다.

 

인공지능 개발을 위해 각국 기업들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에 뒤쳐질 경우

기업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력이 비즈니스 성공을 가져오지 못하며,

글로벌 선도 기업들도 비즈니스를 포기하거나

사업부 자체를 매각하기도 한다.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희망에서 벗어나

인공지능의 사업성을 정확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의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들의 선택지를 통해

기업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파악하는 것은

디지털 전환을 앞둔 기업이 인공지능 전략을

구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을 통해

사업 형태별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키는 인공지능

활용 방법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스마트비즈니스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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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x****s | 2022.09.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공지능은 일반인들에게는 낙관과 위협이 함께 하는 영역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 인공지능의 현상황을 잘몰라서 생긴 현상인지 모릅니다. <거의 모든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의 역사와 생태계, 비즈니스,부작용,빅테크들의 인공지능 준비와 마지막으로 인공지능의 가능성까지를 다뤄서 좀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코딩과 수학은 몰라도 인공지능의 현실을 알고 활용을 할 수있도록 구성했습
리뷰제목
인공지능은 일반인들에게는 낙관과 위협이 함께 하는 영역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 인공지능의 현상황을 잘몰라서 생긴 현상인지 모릅니다. <거의 모든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의 역사와 생태계, 비즈니스,부작용,빅테크들의 인공지능 준비와 마지막으로 인공지능의 가능성까지를 다뤄서 좀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코딩과 수학은 몰라도 인공지능의 현실을 알고 활용을 할 수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저자 문용석은 25여년을 ICT분야에서 일해온 분입니다.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고 삼성과 포스코 등에서 기술개발담당 임원으로 근무했습니다. 최근에는 디지털 트렌스포매이션분야의 최전선에서 업무를 보고 계십니다.

2016년 3월 15일은 세계 바둑기사 이세돌이 알파고에게 1승4패로 완패한 날입니다. 알파 체스, 퀴즈 등에서 인간을 꺽어온 인공지능의 변곡점을 맞는 날입니다. 바둑은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도저히 컴퓨터가 인간을 이길수가 없고 아직 그 수준에 도달하려면 몇년이 더 필요하다던 인간들의 고정관념을 깬날입니다. 이 결과는 인공지능의 본고장인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에 그 파장은 컸고 인공지능의 시대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알파고쇼크라고 합니다.그럼 이 인공지능을 정의하면, 진화되도록 창조된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인공지능이 시대적 화두가 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인공지능시대를 선언한 하드웨어는 GPU였습니다. GPU의 대표기업은 엔비디아입니다. GPU가 엔비디아만 만드는 건 아닙니다만 엔비디아의 노력으로 딥러닝연구자들이 엔비디아의 GPU를 써줌으로써 표준처럼 사용되었고 딥러닝은 신경망컴퓨팅으로 많은 신경망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계산하는 GPU가 최적화되어 있었고 구글이 TPU를 개발하고 요즘은 인공지능 전용반도체 NPU의 개발경쟁이 치열합니다. 여기에 클라우드가 발전하고 에지기술이 더해지면서 과거에는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인공지능은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이 인공지능의 가장 선두에 서있는 것이 자율주행입니다. 전기자동차의 선두 테슬라는 FSD를 발표해서 1만2000천달러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계속 인공지능소프트웨어를 업그래이드하면서 차주에게 돈을 받는다면 소프트웨어회사와 다를바가 없는 BM을 가지게 됩니다. 구글, 모빌아이, 바이두 등이 자율주행을 위해 많은 비용을 들여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은 테슬라가 선두일겁니다. 자율주행에 못지않는 것이 인공지능로봇분야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KT가 식당을 중심으로 한 배달로봇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무류창고는 키바라는 로봇이 인간대신 돌아다니고 휴머노이드로봇이 보스톤다이나믹스뿐 아니라 수술로봇으로 확장되고 테슬라도 곧 휴머노이드로봇을 발표하겠다고 큰소리를 쳐놓은 상태입니다. 이로인해 인공지능의 그림자로 일자리문제가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그런 시대가 분명히 올겁니다만 저자는 공생과 공조로 어떻게 인간이 극복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맥킨지는 인공지능이 산업혁명에 비해 10배는 빠르고 규모도 300배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인공지능이 현실적 피부로 느끼는 것은 인공지능 스피커로 아리아~나 스마트폰으로 시리야를 외칠때 정도 일겁니다. 그것도 인식율도 낮고 우리가 상상하는 인공지능수준과는 많이 동떨어져있죠. 인공지능 의사 왓슨도 결과의 부정확성으로 적자를 보고 있고 자율주행 인공지능도 발전은 하고 있지만 아직은 택시기사를 쫒아낼 정도는 10년안에 그런 날이 올수있을 지 요건한데,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는 상상은 만화나 공상과학소설수준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도 인공지능은 낙관과 비관의 어느 지점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규논문이 쏟아지고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해 많은 인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 네트워크효과를 낼 것이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확실한 비즈니스모델의 성공이 나올 것이라 봅니다. 그것이 오토ML과 코딩자동화도구라고 합니다. 분명 대세는 인공지능이지만 성과는 물밑에서 부글부글끓고 있습니다. 임계점은 분명히 있을 것이고 일부분야에서 인공지능 BM이 성공하면서 전체 분야로 확산되면서 인공지능의 생산력이 선두로 들어설거라 봅니다.

본 도서는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경영 #비즈니스관점으로꿰뚫은거의모든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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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s***e | 2022.09.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알파고 쇼크 6년 전 알파고의 쇼크를 다들 기억할 것이다. AI가 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가 많고 복잡한 바둑을 알파고는 연달이 이겼고, 이 모습을 통해 누군가는 AI기술을 이용한 장밋빛 미래를, 누군가는 AI의 발전으로 도래할 수 있는 디스토피아를 우려했을 것이다.  그리고 6년이 지난 지금, AI기술은 생각보다는 그리 빠르게 발전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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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쇼크

6년 전 알파고의 쇼크를 다들 기억할 것이다.

AI가 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가 많고 복잡한 바둑을 알파고는 연달이 이겼고, 이 모습을 통해 누군가는 AI기술을 이용한 장밋빛 미래를, 누군가는 AI의 발전으로 도래할 수 있는 디스토피아를 우려했을 것이다. 

그리고 6년이 지난 지금, AI기술은 생각보다는 그리 빠르게 발전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여 많은 부분에 적용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의 제1장은 인공지능이 포커와 체스, 바둑에서 인간과 대결하고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딥러닝, 인공지능의 물고를 트다

알파고의 기술의 독창성은 기존의 기계학습과는 달리 딥러닝을 적용했다는데에 있다. 제2장은 그 딥러닝 기술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흐름 순으로 잘 정리해주고 있다.

평소 언론 등을 통해 파편적으로 들었던 지식들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한,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강화학습, 전이학습의 차이점이 무었인지도 이 장을 통해 잘 알 수 있었다.


인공지능 기반 기술의 발전
인공지능, 기계의 눈을 밝히다

이 장은 인공지능이 여러 곳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응용되고 활용되고 있는지를 정리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인공지능의 장점과 단점이 드러나는 장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인공지능의 산업 적용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고, 결국 그 적용이 성공적으로 일어나서 실질적인 상업화에 성공하고, 경제성을 가지면 그 영역은 투자자에게 있어서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에 투자하고 싶다고 하는 투자자라면 이 장을 특히 눈여겨봐야 할 것 같다.

세심하게 살펴보면 어느 영역이 미래의 먹거리가 될 것인지 미래의 투자처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다.


인공지능 밸류체인의 성장

이 파트는 인공지능의 밸류체인이 어떻게 되는지를 구체적으로 그려주고 있다.

투자자라면 결국 인공지능으로 인한 밸류체인이 어떻게 되는지를 잘 파악해야지 실질적으로 그에 따른 과실이 맺어질 분야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 생태계의 확장, 클라우드 기반 슈퍼컴퓨터, 머신러닝 플랫폼 등 딥러닝의 확장을 투자처로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 비즈니스를 열다

자율주행, AI 스피커, 인공지능 로봇과 드론 비즈니스, 로봇, 헬스케어 인공지능 비즈니스 등 앞으로의 비즈니스는 인공지능을 빼놓지 않고는 이야기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 뿐만 아니라 기업의 CEO라면 반드시 인공지능을 어떻게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기업이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인지를 고민해야 할 것이다.
 

인공지능의 그림자

하지만 인공지능이 마냥 장및빛 기술인 것은 아니다. 

우선, AI로 인하여 기존의 일자리들 중 많은 부분이 심각한 도전에 직면할 것이다.

AI의 군사 무기화에 대한 커지는 우려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가 된다.

공격용 드론과 킬러로봇, 생화학 무기의 가능성 등 디스토피아로 전환될 위협이 인공지능 발전에 상존해있다.

또한 AI로 인한 딥페이크의 부상과 조작 사회의 등장, AI의 편향성, 빅 브라더의 등장 가능성 등 여러 가능성들은 진지하게 고민되어야 할 것이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대응과 전략

이 장도 역시 투자자라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중요한 장이다. 
 
구글, 테슬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페이스북,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 비즈니스의 공통 전략과 차별화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이라 할 수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제조업도 역시 향후 인공지능으로 인하여 혁신과 기회가 창출될 전망이다.

제조업의 인공지능화, 스마트 공장, 디지털 트윈 / 제조업의 딥러닝 등

그리고 농업 또한 인공지능 발전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스마트 농업, 어그테크의 성장, 스마트팜 등 

그 밖에 건설업의 혁신과 인공지능, 콘테크 스타트업의 성장 등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이슈들이 가득하다.


인공지능, 기회의 발견

결국 중요한 것인 인공지능과 관련한 여러 이슈들 중에서 기회를 잘 발굴하고 앞으로 수익성이 높은 곳을 알아보고 투자하는 것이 될 것이다. 마지막 장은 이 책을 정리하는 장으로써 투자자들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정리해준다.

향후 인공지능에 투자하고 싶은, 미래 투자에 대해 공부할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아야 할 것 같다.

 

-본 서평은 서평이벤트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기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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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끝내는 인공지능의 모든 것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s | 2022.09.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 때문 이었다.  알파고의 출현으로 기업,국가를 막론하고 인공지능에 전 세계적인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이후에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보통 3일 정도 책을 보는데 어려운 용어와 방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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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 때문 이었다. 

알파고의 출현으로 기업,국가를 막론하고 인공지능에 전 세계적인 경쟁의 서막이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이후에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보통 3일 정도 책을 보는데 어려운 용어와 방대한 내용 때문에 일주일 정도 정독을 하면서 나름 힘들게 읽었지만 책 제목 그대로 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알게 해준 책이다. 책 전반부는 인공지능의 발전 전개 과정을 역사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으며 중반부는 인공지능의 특징을, 그리고 후반부는 글로벌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이용해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저자 분은 인공지능에 대해 무조건 낙관적인 전망을 말하지 않고 인공지능이 가진 한계도 지적하면서 인공지능의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인공지능도 많은 유지 비용이 필요하고 아직은 큰 수익 창출을 바로 할 수 없어 글로벌 기업들만의 전유물이 될지 모르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 인공지능이 일반화 되는 시점에는 인공지능에 투자 기업들에게는 중요한 비즈니스 혁신 도구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발전 할수록 클라우드 컴퓨팅, 자율주행, AI스피커,휴먼노이드 로봇 등 다른 산업의 분야들도 함께 유기적으로 산업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딥러닝 혹은 심층 신경망은 사람의 뇌를 모방한 인공 신경망 기술의 일종으로, 현재의 인공지능 혁명을 가능케 한 기술이다.

알파고는 바둑 인공지능에 심층 신경말 기술을 도입한 최초의 사례이다. 12개의 깊은 층으로 이루어진 정책망과 가치망을 도입해 강화학습과 지도학습을 반복하면서 최선의 수를 찾도록 만들었다. 알파고는 우선 정책망을 통해 승리 가능성이 높은 다음 후보수를 예측하고, 가치망으로 현 국면의 형세를 판단해서 승률을 계산한다. 그런 다음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몬테카를로 트리 탐색을 통해 이후의 전개를 시뮬레이션하여 최종적으로 가장 유리한 수를 선택하도록 설계되었다.

 

1997년, 딥블루라는 이름의 인공지능이 당시 체스 세계 챔피언이던 게리 카스파로프를 2:1로 제압하는 사건이 있었다. 딥블루는 초기 인공지능 연구의 주류를 이루었건 기호주의 방식의 산물이었다. 기호주의는 데이터를 학습하는 머신러닝이나 딥러닝과 달리, 인위적으로 컴퓨터에 입력한 규칙을 통해 동작하는 방식을 말한다.

 

다트머스 회의는 튜링이 제시했던 생각하는 기계를 인공지능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오게 한 역사적 시발점이 되었다. 기호주의는 모든 지식을 기호화하고, 기호 간의 규칙을 프로그램화하는 방식이다. 반면 연결주의는 규칙에 대한 사전 입력 없이 학습을 통해서 스스로 해답을 찾는 방식이다. 이 두 가지 접근 방식은 다소 적대적인 경쟁으로 전개되면서, 인공지능의 겨울이라고도 부르는 시기들을 겪었다.

 

머신러닝, 딥러닝

머신러닝은 표현 그대로 기계가 학습하는 것을 의미한다. 머신러닝은 주로 통계적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학습법이다. 딥러닝에서 추구하는 심층학습과 달리. 이들 머신러닝 기법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데이터와 저층의 학습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정교한 통계 모델을 사전에 설정하고, 통계 분석에 맞도록 입력 데이터를 가공해야 하는 등 사전 작업에 적지 않은 공수가 들어가는 단점도 있다. 딥러닝은 머신러닝의 사전 작업을 없애고, 기존 머신러닝 기법들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딥러닝은 머신러닝 대비 인프라와 학습 시간 등 투자 비용이 휠씬 비싼 기술이기 때문에 달성하고자 하는 성능과 비용 관점을 비교하면서 두 가지 기술 중 적절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인공 신경망 기술인 딥러닝도 머신러닝의 서브셋으로 분류된다. 학습을 통해 기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지도학습은 정답이 주어진 데이터를 학습하여 데이터와 정답 간의 관계성을 분석하는 방법이다.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학습하면서 올바른 답을 낼 수 있도록 스스로를 수정해가는 것이다.

비지도학습은 원하는 결과가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입력 데이터의 특성을 스스로 학습하는 방식이다. 선생 없이 학생 스스로 학습하는 경우나, 혹은 아이들이 세상을 배워 가는 것에 비유하기도 한다.

강화학습은 행동심리학에서 영감을 받은 기계의 학습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 반복적으로 보상이 주어지면 강아지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이해하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전이학습은 특정 분야에서 학습을 통해 만들어진 신경망의 일부를 다른 신경망의 학습에 사용하여, 개발 시간과 인프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한 방법이다.

 

자연어 처리 분야도 2012년 이후 딥러닝이 도입되면서 혁명적인 변화가 시작되었다. 딥러닝은 기존의 기호주의적 접근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인간이 문법을 가르치는 등 언어를 특정해주는 수고를 할 필요 없이 학습을 통해 기계 스스로 알아내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 이 방식을 통해 통계적으로 어떤 단어들이 서로 가까이에 있는지, 얼마나 유사성이 있는지를 분석할 수 있었다. 사람과 자연스런 대화가 가능해지는 대화형 인공지능은 자연어 처리 기술이 목표로 하는 최종 목적지다.

 

전문가들은 현재 인공지능의 혁명적인 발전이 빅 데이터와 컴퓨팅 파워의 비약적인 발전 덕분임을 인정한다. 데이터와 알고리즘, 네트워크, 클라우드, 그리고 기하급수적 하드웨어 성장이다. 결국 딥 러닝 기반 인공지능의 발전은 빅 데이터와 강력한 컴퓨팅 인프라로 만들어진 무대 위에서 벌어지는 알고리즘의 향연인 셈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들어오면서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 저장하고 학습하고 운용할 수 있는 고성능, 고효율의 하드웨어 인프라를 갖춘 클라우드 컴퓨팅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튜팅은 인공지능의 발전에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인프라스트럭처라 할 수 있다.

 

자율주행은 움직이는 차량의 주변 상황을 정확히 인지 분석해서 차량의 움직임을 결정하고 제어하는 일련의 과정을 차량 스스로 수행하는 기술이다. 인공지능의 학습을 통한 최적화 덕분에 이 모든 것이 가능해졌다. 자율주챙 자동차는 이런 능력을 기반으로 확률적으로 가장 높은 최적의 시나리오를 찾아서 목적까지 무사히 운행할 수 있는 것이다. 자동차의 주행 데이터를 통해 학습하는 딥러닝 기술을 자율주행의 핵심이다. 학습한 데이터가 많을수록 자율주행의 성능은 좋아질 것이다.

 

딥러닝기반 협의 인공지능의 한계

우선 데이더에 대한 의존성이다. 강력한 통계적 학습 기법인 딥러닝 기술이 전적으로 데이터에 의존하는 기술임은 주지하는 바다. 학습 데이터의 양과 질은 인공지능 성능의 결정적인 요인이다.

데이터를 학습하는 딥러닝은 다소의 차이는 있겠지만, 태생적으로 편향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과 데이터 접근성의 차이 등에 의해 자연스럽게 데이터의 편향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편향된 데이터 세트로 학습한 인공지능은 편향된 결과를 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알고리즘이 제시한 결과에 대해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알고리즘의 결정에 의문을 가져도 이의 제기는 거의 불가능한 블랙박스다. 단지 확률적 판단에 불과함에도 신탁의 예언처럼 인공지능의 결정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인과관계를 설명하지 못하는 인공지능의 기술적 한계 때문이다.

다음은 일반화의 문제다. 특정 학습 환경에서만 최적화된 인공지능 모델은 약간의 변화에도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과적화된 모델은 특히 환경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항상 동일한 특성의 데이터만 발생하는 환경은 사실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딥러닝은 지능화된 강력한 통계적 도구일 뿐 유감스럽게도 우리가 생각하는 궁극적인 지능은 가지고 있지 않음이 명백하다. 질문을 던질 때 마다 모든 답변 가능성을 확률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방식으로는 결코 효율적인 지식 체계를 만들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딥러닝은 지능의 충분조건이 아닌 필수요건일 수 있다.

 

테슬라의 사업 전략은 확실히 시장을 우선 선점하고, 점차적으로 기술을 발전시키는 점진주의 방식으로 읽힌다. 테슬라는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닌, 철저한 사업 중심의 인공지능 전략을 보유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업무 프로세스의 전환을 포함하는 내부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핵심 기술로서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는 강력한 엔진이다. 인공지능은 자동화와 최적화, 지능화, 그리고 개인화가 가능한 기술이다.

 

사용자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인공지능은 학습을 통해 성능을 강화시킬 수 있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와 데이터를 확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비즈니스는 시장을 선점한 기업에 더욱 유리해지는 특징이 있다.

 

인공지능 비즈니스에서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는 가장 큰 두 개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이처럼 시장을 일단 선점하고, 단계적으로 기술을 완성시켜 나가는 전략은 인공지능 비즈니스에 상당히 효과적으로 보인다.

 

인공지능 비즈니스는 막대한 투자 대비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매우 큰, 낮은 ROI 비즈니스의 전형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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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9*****8 | 2022.09.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Intro 인공지능이 대중들의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을까? 2016년 3월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이 영향이 가장 크지 않았나 싶다. 인공지능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알파고 등장 이전까지는 현실성이 없는 기술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그러나 실시간으로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기는 모습을 보고 허무맹랑한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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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인공지능이 대중들의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을까?

2016년 3월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이 영향이 가장 크지 않았나 싶다.

인공지능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알파고 등장 이전까지는 현실성이 없는

기술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그러나 실시간으로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기는 모습을 보고 허무맹랑한 기술이 아닌걸 제대로 느꼈다.

인공지능에 관한 책을 찾아보면 대부분 머신러닝, 딥러닝, CNN 등

기술적인 내용이 대부분이여서 비전공자들은 쉽게 접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이 책은 비즈니스 관점으로 인공지능에 접근하기에

완독할 수 있겠다 라는 희망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
이 책은 총 10가지의 챕터를 가지고 있다.
PART 1~3 에서는 알파고에서 촉발된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의 실체에 대해 설명한다.
 
PART 4에서는 인공지능을 존재할 수 있게 만든
인공지능 전용 반도체, 클라우드와 엣지 컴퓨팅 등에 소개한다.
 
PART 5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들어간 4가지 산업이 나온다.
자율주행과 대화형 인공지능(AI비서), 로봇과 드론, 헬스케어가 해당된다.
 
PART 6에서는 인공지능기술의 어두운 면, PART 7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오해,
PART 8은 인공지능에 대한 빅테크 기업들의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 PART 9에서는 실제 산업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PART 10은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비즈니스적으로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작가님의 생각이 나온다.
 
 
 
내용이 워낙 방대하여 각 챕터별로 기억에 남는 내용 위주로 요약하겠다.
 
 
PART 1 : 알파고와 이세돌
1.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길 당시에 사용했던 전력은 170kW다.
한 사람의 두뇌가 20W의 전력을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세돌은 당시 혼자 8,500명의 인간과 대결한 셈이다.
이세돌이 한판이라도 이긴것이 정말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의 커제는 3전 3패를 기록했다.
 
 
PART 2 : 인공지능 용어 설명
인공지능 원리를 간단한게 설명하자면
입력과 출력사이에 숨겨진 피드백 경로가 있어
이 피드백 경로를 통해 좀 더 나은 결과를 찾을 수 있게 된다.
 


머신러닝과 딥러닝도 인공지능을 공부할때 빠져서는 안되는 용어다.
머신러닝은 데이터에 라벨링이라는 가공작업을 통해 컴퓨터에게 입력해주면
컴퓨터가 입력과 결과의 관계를 통해 학습을 하는 것이다.
반면에 딥러닝은 위 사진처럼 인공신경망을 이용해
입력과 출력사이에 가중치가 있어 데이터 가공을 안해도 되는 편리함이 있고,
연산속도 또한 빠르다. 딥러닝에서 딥의 뜻은 가중치들이
엄청 딥하게(복잡하게) 연결되어있어 딥러닝이라고 부른다.
 
 
PART 4 : DANCE
인공지능이 성장할 수 있게 된 배경은 DANCE에서 찾아볼 수 있다.
D : Data
A : Algorithm
N : Network
C : Cloud
 E : Exponential HW (기하급수적 하드웨어의 성장)
 
컴퓨터가 계산을 하기 위해서는 CPU가 필요하다.
GPU는 CPU의 향상 버전으로 인공지능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1만6천개의 CPU를 단 3개의 GPU로 대체가능하고,
전력 소모는 1%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PART 5 : 인공지능과 산업
인공지능과 관련된 대표적인 산업을 하나 뽑자면 자율주행을 말할 수 있다.
현재 자동차는 네발 달린 컴퓨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대의 차량이 하루 동안 자율주행 자동차에 탑재된 센서들을
통해 수집하는 정보의 양은 약 1TB 라고 한다. 이런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려면 데이터센터는 필수다. 또한 자율주행 기술이 완전체가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GPS 기술이 나와야한다고 한다. 현재의 GPS 기술은 인공위성과
통신하고 있는데, 한 차량에서 나오는 1TB를 여러 차량과 서로
통신하다보면 통신 장애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새로운 항법 시스템이 나와 이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PART 6 : 인공지능의 어두운 면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됨에 따라 가장먼저 언급되는 이슈는
일자리문제다. 키오스크나 무인가게가 많아지면서 많은 캐셔들이
일자리가 사라진 것 처럼 단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의 일자리는 점점
사라질 것이다. 예를 들어 대형화물트럭 운전수라든지, 택배기사들이
해당 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접목된 자율주행과 드론기술이 있기 떄문이다.
 
 
 다른 문제는 정보의 편향성 문제다.
일명 딥페이크 기술이라고 해서 유튜브를 보면 유명 축구선수의 얼굴을
드라마나 영화속의 배우얼굴을 합성해서 만든 동영상들이 많다.
단순 재미목적으로 사용하면 괜찮겠지만, 이러한 기술이
정치적, 군사적 목적으로 쓰이게 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된다.
 
정작 두려운 것은 '진짜'가 중요하지 않은 세상의 도래다.
진짜 같은 가짜가 범람하다 보면 사람들은 자신의 기존 가치
체계에 맞는 것만을 사실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매우 커지기 때문이다.
 
 
Outro
책을 읽는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대부분 작가님이 쉽게 풀어 설명하여
완독할 수 있었다. 대중들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부터 시작해서
인공지능의 역사, 인공지능과 현재 관련되어있는 산업들, 인공지능을 위한
DANCE, 인공지능의 어두운 면 까지 한 권에 모두 담겨져있다.
비전공자여도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중간중간에 어려운 용어가 나와도 검색하며 읽다 보면
인공지능에 대해 준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갖추게 될것이라 확신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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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뚤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P*****p | 2022.09.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터넷포털사이트 광고, 유튜브, 인스타 등 sns를 할때 '어떻게 내맘을 귀신같이 알았지?' 라고 생각이 들때가 있다. 기가막히게 내가원하는 제품이나 그와 관련된 광고가 타이밍 좋게 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그것이 개인정보 수집을 통한 알고리즘에 의한것임을 알게되었다. 이 외에도 일상에 눈치채지 못할만큼 너무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중이다.  &n
리뷰제목

 

 


인터넷포털사이트 광고, 유튜브, 인스타 등 sns를 할때 '어떻게 내맘을 귀신같이 알았지?' 라고 생각이 들때가 있다. 기가막히게 내가원하는 제품이나 그와 관련된 광고가 타이밍 좋게 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그것이 개인정보 수집을 통한 알고리즘에 의한것임을 알게되었다. 이 외에도 일상에 눈치채지 못할만큼 너무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중이다. 

 

이 책은 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후 25여 년을 ICT 분야에 몸담은 문용석공학박사님의 글로 4차 산업의 근간이 되는 인공지능의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총 10개의 part로 구성이 되어 있고 part 1~3에서는 알파고로 시작된 인공지능, 딥러닝기술에 대해, part4에서는 인공지능 밸류체인 성장에 관해 기술이 되어 있다. part5에서는 자율주행과 대화형 인공지능, 로봇과 드론, 헬스케어 분양의 비즈니스 가능성에 대해, part6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보여주는 부정적인 현실에 대해, part7에서는 인공지능의 한계와 궁극적 목표에 관해, part8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빅테크 전략, part9에서는 산업 전체로 확산되는 인공지능의 활약상에 대해, part10에서는 인공지능의 기업전략과 선택지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전을 당시 신문으로 접했던 것 같다. 결과에 매우 충격이었는데, 사실 인공지능이 이만큼 발전되 있을것이라 생각지 못했다. 알파고는 강화학습과 지도학습을 반복하며 자가발전을 했고, 인간이 가장 복잡하다고 여기는 게임인 바둑부터 포커, 체스 퀴즈까지 인간을 넘어섰다.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를 보며 두려움까지 느껴졌다. 

컴퓨터 비전 분야의 기술적 전환점은 딥러닝 기술과 함께 찾아왔다. 기계의 눈과 귀가되는 컴퓨터 비전기술의 확장,음성인식,음성합성, 자연어 처리등은 인공지능의 창조의 시작을 알렸다. 이를 통해 테슬라의 자율주행이나 애플의 음성 시리(AI 스피커시장), 인공지능 로봇과 드론의 성장, 헬스케어 등으로 발전되었다. 

 

 

인공지능은 사람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이다보니 점차 보편화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점차 노동집약적이고 단순반복적인 업부들은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데 향후 20년 이내에 약 절반 정도의 직업이 자동화로 대체될 수 있다는 비관적인 내용을 보고 참 생각이 많아졌다. 또한 인공지능의 군사무기화, 생화학 무기등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부분이기때문에 기술이 발전이 오히려 독이 되는건 아닌가, 이것은 큰 위기가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앞으로는 인공지능은 삶에 필수요소들이 될텐데, 이로인해서 발생되는 문제들에 대해 전세계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되겠다. 

 

기술의 발달은 늘 명암이 있기 마련이지만, 인공지능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나니 발전의 기쁨도 잠시 마음이 너무 무겁다.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살짝 두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하지만 막을수 없는 현실이기에 악용되지 않길 바랄뿐이다.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뚤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 책에서는 말 그대로 인공지능의 처음부터~ 현시점 경영 기업들의 향후 전략까지, 이해쉽게 설명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관한 인사이트를 키우기 좋은 책이고 인공지능의 전반적인 내용과 인공지능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경영 #비즈니스관점으로꿰뚤은거의모든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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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 - ​​#경영 #비즈니스관점으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밀****피 | 2022.09.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은 현재의 우리의 삶을 상당히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었다. 과거에는 할 수 없었던 것들은 요즘은 당연하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그런 삶을 살고 있다. 인공지능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면서 기존의 산업현장의 모습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비즈니스 관점에서 인공지능의 현재 상황과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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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은 현재의 우리의 삶을 상당히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었다. 과거에는 할 수 없었던 것들은 요즘은 당연하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그런 삶을 살고 있다. 인공지능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면서 기존의 산업현장의 모습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비즈니스 관점에서 인공지능의 현재 상황과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을 만났다.

문용석 님이 쓴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은 바로 현재와 미래의 인공지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기술적인 측면이 아닌 새로운 미래를 위해 현재 가장 핫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비즈니스 측면에서 살펴보고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우리에게 첫 등장에서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지만, 그 이후 자연스럽게 우리의 곁에서 우리의 삶을 돕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국을 가졌던 알파고의 등장일 것이다. 구글 딥마인드사에서 개발한 알파고는 모든 사람들의 예측을 깨고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서 4대 1로 완승을 거뒀다. 이 대국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 관련 사업에 관심과 큰 투자를 했다고 한다. 물론 알파고 이전에 많은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었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알파고 만큼의 충격을 주진 않았다. 아무튼 그 시점을 계기로 인공 지능이 각광받기 시작했고, 인공 지능은 점점 더 진화했다고 한다.


인공지능은 바둑, 포커, 체스, 퀴즈 등에서 각광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딥러닝(머신러닝의 하위개념)을 탄생과 성장으로 인해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바와 같이 기계의 눈이 되는 컴퓨터 비전, 음성 인식 및 합성, 자연어 처리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AI 스피커, 인공지능 로봇, 드론, 헬스케어 등은 우리가 인지하지도 못하는 사이 우리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향을 주고 있다. 
인공지능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기술이기에 이에 대한 낙관론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인공지능의 그림자, 의구심도 가져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직업군이 아예 없어지는 실직상태가 발생할 수 있고, SF영화 속의 이야기이지만, 뛰어난 인공지능 로봇 또는 시스템이 인간에게 해를 가할 수도 있는 것이다. 아직은 인공지능도 마찬가지고 인류도 성장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을 미리 생각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비즈니스 관점으로 꿰뚫은 거의 모든 인공지능' 책에서는 현재까지 인공지능 기술과 기업들의 현황을 잘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 기업들의 향후 전략과 각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디지털 전환 사례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예상해볼 수 있다. 인공지능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지금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경영 #비즈니스관점으로꿰뚫은거의모든인공지능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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