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체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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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체력인데

50대 구글 디렉터의 지치지 않고 인생을 키우는 기술

리뷰 총점 9.0 (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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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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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느린 성장에 조급해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좋아하는 마음을 오랫동안 버티게 해줄 인생의 체력이다!

“계속해봐요, 나이 50에 실리콘밸리도 가는데”



50살에 실리콘밸리로 떠난 정김경숙 구글 디렉터,

자기만의 속도로 인생을 하드캐리하는 단단한 저력을 말하다



‘물공포증’을 이기기 위해 나이 오십에 수영을 시작했다. 14년째 검도를 해왔지만 시합 우승은커녕 ‘3분 버티기’가 목표다. 저자 정김경숙은 남들이 은퇴를 생각할 나이에, 가족도 친구도 두고 훌쩍 실리콘밸리로 떠났다. 구글 최고경영자는 못되겠지만, 최고령 구글러라도 되어보겠다는 마음으로!



한국 직장인 열 명 중 아홉 명은 번아웃과 보어아웃에 시달린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게 볶이는 팍팍한 직장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마음과 일의 의미를 잃지 않을 수 있을까? 15년 차 구글러 정김경숙 디렉터는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에서 결국 승리하는 힘은 길게, 오래 버티는 저력에 있다고 믿는다. 『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체력인데』는 정김경숙 디렉터의 30년 직장생활 스토리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기 위한 삶의 태도와 인생의 체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 책과 함께 단 한 번의 승리가 아니라 매일의 작은 성장을, 반짝이는 천재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꾸준함을 추구하며 몸과 마음의 근력을 단단히 다지는 법을 배워보자. 고인 물 같은 일상 속 조급하고 불안했던 마음에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솟아날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시작하며 | 느린 성장에 마음이 조급해진 당신에게
INTRO | 내 나이 쉰에 실리콘밸리라니

PART 1 체력도 열정도 ‘키우는’ 겁니다

1 지긋지긋한 50년 물공포증과의 사투
2 본 어게인, 정반대의 내가 되다
3 검도 14년, 빛처럼 빠르게 져도 다시, 또
4 하고 싶었던 그 일이 당신을 힘들게 한다면
5 마음이 움츠러들기 전에 저질러버려요
6 체력, 어떤 일도 ‘되게’ 만드는 마력
7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다 하고 살아요?

PART 2 공부한 만큼 커지는 내일의 내 일

8 내 인생 최악의, 그리고 최고의 실수
9 임포스터 신드롬을 넘어서는 공부 자신감
10 지치지 않고 고갈되지 않으려면
11 공부가 키워낸 내일의 내 일
12 운이 아니야, 바로 네가 해낸 거야!
13 구글 디렉터의 짠내 나는 영어 분투기
14 마흔에도 시작할 수 있는 영어 공부 팁
15 내가 먹고 싶은 건 치킨 윙이었는걸

PART 3 다시 일어나는 힘, 마음의 코어 만들기

16 언젠가는 나도 소리 낼 수 있겠지
17 꿈의 에베레스트에서 존엄을 잃다
18 알파고 대국에서 한 수 배우다
19 프로 휴가자가 쉬는 법
20 긍정적인 오라를 만드는 특별한 습관
21 숨겨진 1%의 조각을 찾는 여정
22 회사가 당신의 가치를 위해 움직이도록

PART 4 여자, 엄마, 리더-함께 가는 길을 잇다

23 아무도 계획하지 않았다
24 가슴 설레게 하는 리더를 만나다
25 거창한 시작이란 없다
26 일하는 엄마의 아이로 키우면 됩니다
27 여행길에 아들에게 100만 원 뜯긴 사연
28 두 개의 성을 쓰는 이유
29 직장생활 도합 100년의 연대

나가며 | 마음이 조급하고 불안해질 때 돌아봐야 할 것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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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쉰에 실리콘밸리라니!”
- 구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정김경숙의 자기만의 속도로 인생을 키우는 법

최근 BTS는 “끝없이 찍어내기만 하는 K-Pop 시스템 안에서 성장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세계 최고를 향해 질주하던 그들을 돌연 멈춘 ‘번아웃’, 즉 피로감과 무기력, 나아가 자아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는 이 심리적 증상은 한국인 직장인의 87.9%가 살면서 한 번 이상 겪는 증상이기도 하다. 제아무리 좋아서 시작해 의욕적으로 뛰어들었던 일이라도 우리의 열정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노력해도 발전 없는 하루하루와 ‘이 길이 맞나’ 하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속, 자기 동력을 잃고 멈춰 선 이들에게 구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팀의 정김경숙 디렉터는 이렇게 조언한다. “좋아하는 마음을 오랫동안 이어가려면 열정도 체력도 고갈되지 않도록 계속해서 연료를 채워줘야 한다”고. 좋아하는 일을 원하는 만큼 오래 하려면 몸과 마음의 코어 근력을 끊임없이 키워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신간 『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체력인데』는 15년 차 구글러(Googler, 구글직원을 일컫는 말) 정김경숙 디렉터가 30년 직장생활에서 깨달은 끊임없이 성장하는 동력의 비밀을 밝힌, 그녀의 첫 책이다. 구글코리아의 커뮤니케이션 총괄로 12년을 재직한 그는 2019년, 모두가 자연스럽게 은퇴를 생각하는 나이인 50세가 되던 해 미국 실리콘밸리로 진출하며 구글 본사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다. 이미 구글의 최고령 라인에 해당하는 54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무한에 가까운 동력으로 자신의 커리어와 인생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저자는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에서 승부를 보는 것은 단거리 스퍼트가 아니라 오래 버티는 저력이라고 말한다. 어느새 무기력한 일상 속에서 포기를 생각하고 있었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 저자가 ‘하드캐리’ 하는 인생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덧 그 무한 에너지에 전염되고, 곧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는 몸과 마음의 단단한 근력을 얻게 될 것이다.

“체력으로 못 할 일은 세상에 없습니다. 몸과 마음의 근력을 키우세요”
- 수영, 검도, 에베레스트 등정까지, 구글 ‘철의 여인’이 말하는 인생의 체력

해마다 구글러 3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전직 스포츠선수”를 부르면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포함해 수영, 육상, 사격, 체조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직 선수 20여 명이 우수수 일어난다. 뛰어난 성과를 내는 상위 5% 인재들이 주당 평균 40% 더 많은 시간을 운동에 쓴다는 연구 결과처럼, 구글캠퍼스 곳곳에서 땀 흘리며 치열하게 운동하는 구글러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운동으로 다진 체력이야말로 새로운 도전과 저돌적인 실행력을 뒷받침하는 단단한 저변이 된다. 저자는 스스로를 돌보는 매일의 성실한 루틴과 자기 충족적인 습관들이 쌓일수록 몸의 체력과 함께 마음의 코어는 단단해지고, 이를 통해 슬럼프나 위기에 빠지더라도 금세 회복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만약 당신이 타인의 시선이나 사소한 핀잔에도 쉽게 흔들리고 자기 확신이 무너진다면 최근 무리하거나 운동을 게을리 하지는 않았는지 일상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학창시절 친구에게 말 한마디 제대로 걸지 못할 정도로 소심한 성격을 타고난 저자는 스물아홉이 되던 해부터 1년 여간 매일 아침의 달리기 운동과 철저한 루틴을 이어온 끝에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정반대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본 어게인 프로젝트). 시합에서 우승은커녕 30초도 버텨본 적 없지만 14년째 검도를 하며 매일 아침 검도장의 마룻바닥을 닦고, 50세에 물공포증을 이기기 위해 수영에 도전하기도 한다. 이처럼 포기를 모르는 끈기와 강철 체력으로 구글 ‘철의 여인’으로 불리게 된 그는 이 책을 통해 당신이 지금 당장 나가서 무슨 운동이든 시작할 수밖에 없도록 강력한 에너지를 전염시킨다. 운동을 습관화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과 지금 당장 행동하는 팁 역시 구체적으로 얻을 수 있다.

“공부한 만큼 커지는 내일의 내 일! 지치지 않는 머리를 만드는 법”
-천재들을 이기는 ‘학위 콜렉터’, 나를 오래 태울 수 있는 ‘열정의 땔감’을 찾아라

눈앞에 닥친 업무들을 처리하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나면 ‘탈탈 털리는 기분’을 지울 수 없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도 왜 만족감이나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까? 일하는 것은 배우는 것을 ‘쓰는 일’이지, ‘채우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터넷도 없던 시절 ‘문과라서 죄송’한 독문학과를 졸업하고도 정보통신기업(모토로라)에서 제약회사(한국릴리)로, 그리고 첨단 기술기업인 구글을 거치는 화려한 커리어 패스를 그렸다. 그리고 구글의 뛰어난 인재들 사이에서 평균 은퇴 시기인 49.3세를 훌쩍 넘어서까지 현업에서 일한다. 이 거침없는 커리어 패스 뒤에는 바로 그만의 특별한 ‘인풋 시스템(Input System, 채우는 시스템)’이 있었다.

남성중심 조직에서 점점 늦어지는 승진, 회사 동료들의 높은 학벌과 전문성에 주눅 들곤 했던 저자가 자신감을 얻기 위해 시작한 채우기 시스템 중 하나가 바로 야간대학원 공부였다. 그는 네브래스카대학교 링컨에서의 MBA 과정,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경희대학교 e비즈니스 석사과정,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서울과학기술대 디지털문화정책대학원까지 무려 다섯 개의 대학원을 거치며 커리어 패스를 확장해왔다. 퇴근 후 입덧을 참아가며 동료들과 머리를 맞대고 공부한 시간과 폭넓게 쌓은 네트워크는 천재들의 리그인 구글에서 지금까지 주눅 들지 않고 거침없이 일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였다.

회사에서 인정받는 것만으로는 계속해서 우리의 열정을 태울 수 없다. 어제보다 더 큰 통찰력과 넓은 시야, 새로운 역할을 찾아나가는 성장의 경험만이 우리를 계속해서 ‘첫날’의 열정으로 되돌린다. 이 책은 좋아하는 일을 원하는 만큼, 원하는 에너지로 해내기 위해 필요한 시간 관리의 원칙 뿐 아니라 마음을 채우기 위한 특별한 휴식법, 나아가 끊임없이 열정을 채우는 사이드프로젝트 실행법에 이르기까지 삶의 경험에서 비롯된 직장생활의 유용한 팁들을 풍부하게 담았다.

“포기하는 게 무섭지, 못하는 게 두렵지 않다!”
- 비영어권 출신 50대 구글 디렉터의 짠내 나는 영어 분투기

“10년 후 당신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망설임 없이 답하지 못했다면, 아마도 당신은 계획이 없다는 사실에 막막함, 혹은 수치심을 느낄지 모른다. 그런데 놀랍게도 구글의 한 콘퍼런스에서 저자가 만난 여성 리더 4인방은 이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계획? 그런 거 없는데요?” 매번 철저한 계획을 세우던 그에게 그 답변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내일 당장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환경 앞에서 원하는 기회가 생겼을 때 일단 가보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의미였다.

실력이 부족하고 자신감이 없다고 다음을 기약할 것이 아니라 ‘일단 해보자’는 생각으로 일단 뛰어들 때 자신감은 뒤따라오고 가능성은 커진다. 저자의 실리콘밸리 행 역시 계획에 있던 일이 아니었다. 전 세계 구글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이 모이는 콘퍼런스 자리에서 그는 본사와 글로벌 팀, 그리고 해외특파원들을 원활하게 잇는 새로운 직무로서 ‘인터내셔널 리에종(International Liasion)’을 제안했고, 3주 뒤 “당신이 뉴 롤(New role)의 적임자”라며 깜짝 발탁되어 미국으로 건너가게 됐다. 말 그대로 없던 자리를 만들어 가게 된 케이스였다.

그렇게 그는 구글 본사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최초의 비영어권 출신 디렉터가 되었다. 문제는 영어였다. 과거 “하이”라는 인사말도 제대로 말할 수 없었던 그녀는 나이 마흔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으로 자신의 최대 약점이자 장애물인 영어를 극복하기 위해 하루 서너 시간씩 영어 공부를 시작한 터였다. 이후 영어 실력은 눈에 띄게 성장했지만, 지난 3년 동안 모르는 단어나 표현, 발음을 정리한 문서만도 무려 1400페이지에 이를 정도로 그의 노력은 ‘짠내 나는’ 분투기 그 자체였다. 굳은 혀와 머리, 남들보다 배움의 속도가 느리다는 약점을 지독한 노력을 통해 강점으로 승화시킨 그의 열정은, 안 되는 이유만 따지느라 도전을 주저하고 있는 우리에게 가슴 뜨거운 영감을 전하고 있다.

“세상에 연대보다 강한 힘은 없습니다”
-여자, 엄마, 그리고 리더. 우리 시대 새로운 여성 롤모델의 탄생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직장인 여성의 85%는 자신이 이 자리에 어울리지 않으며 언젠가는 밀려날 것이라는 심리적 압박감인 ‘임포스터 신드롬(Imposter Syndrome)’에 시달린다고 한다. “커피 타는 일 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매 취업 면접마다 들으며 직장생활을 시작한 저자 역시 직장생활 30년 내내 공고한 유리천장에 부딪히면서 이러한 심리적 장벽과 싸워왔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은 바로, 경쟁보다 연대의 힘이 훨씬 강하다는 사실이었다. 자신이 직장생활의 위기에 빠졌을 때 쿨하게 해결책을 제시해주었던 여성 롤모델을 비롯해, 30대 후반 직장에서 만나 지금까지 깊은 우정을 나누는 여성 동료들은 자기 가치관을 지키면서 원대한 커리어 패스를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 가장 소중한 지지자들이었다.

그는 여성의 성공을 지탱하는 것은 여성들의 공고한 연대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29년간 써온 김경숙이라는 이름 대신 어머니의 성을 앞세운 ‘정김경숙’이라는 이름을 지금까지 써온 것도 그 이유에서다. 이 책의 4부에서는 여성으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리더로서 성장하는 인간 정김경숙의 따뜻한 철학을 들여다보며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볼 만한 성장과 일, 그리고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불안한 미래 앞에 롤모델을 찾을 수 있다면, 긴 인생 멀리 내다보는 데 얼마나 큰 힘이 될까? 정김경숙 디렉터는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여성들에게 수많은 롤모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담담하게 말한다.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향해 묵묵하게 다가가는 저력의 아이콘, 이런 롤모델의 존재만으로 우리는 어제보다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종이책 회원리뷰 (40건)

구매 동기부여의 자극을 주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 2023.03.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자기계발서 책은 잘 읽지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길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방법으로 성의를 정공하고 새로운 성공을 만들 수 없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지만, 저자 정김경숙(왜 성이 ‘정김’인지는 책 속에 숨어 있습니다)이 말하는 몇 가지 그 만의 노하우에 대해 알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물론 50살에 실리콘밸리로 떠났다는 스토리에 끌려 책을 구매한게 더 솔직한 이유겠지
리뷰제목

자기계발서 책은 잘 읽지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길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방법으로 성의를 정공하고 새로운 성공을 만들 수 없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지만, 저자 정김경숙(왜 성이 ‘정김’인지는 책 속에 숨어 있습니다)이 말하는 몇 가지 그 만의 노하우에 대해 알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물론 50살에 실리콘밸리로 떠났다는 스토리에 끌려 책을 구매한게 더 솔직한 이유겠지만요.

슈퍼 우먼일 것 같은 저자도 늘 사람 앞에서 말하기 전에 긴장하고, 힘든 일을 만나면 힘들다고 말할 줄도 알고, 자신의 영어를 못 알아 듣는 상대방으로 인한 곤란한 상황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꾸준한 영어 실력을 위해 토스터마스터즈 클럽을 활용하고, 전광석화 같은 속도로 패하지만 10년 넘게 검도를 하고 있고, 운동이든 영어든 뭐가 되었든 간에 한 번 시작하면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하는 모습, 함께 일하는 동료를 존중하고 자신의 가장 큰 서포터로써 활용할 줄 아는 모습, 그리고 채움이 있으면 비움을 위해 2주씩 어디론가 떠나 해발 5천미터의 칼라파타르를 떠나는 프로 휴가자의 모습을 보면서 와~ 실리콘 벨리의 구글러는 다르네~ 라는 생각 보다는 많은 영역에서 우리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직장인의 고민을 하고 있다는 동질감 속에서도 또 남과 다른 노력과 끈기를 발견할 수 있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저자의 말대로 단 한 번의 승리보다는 매일의 성장을 위해! 반짝하는 천재성보다 지속가능한 꾸준함을 추구하면서 하루 24시간을 48시간 처럼 살 수 있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독자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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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T***장 | 2023.02.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 제목이 너무 좋았고, 그 다음은 구글러라는 것이 눈에 띄어 구입해서 읽은 책입니다. 놀랍게도 30-40대가 아닌 60대를 바라보는 나이라는 게 제게 더 큰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마음의 부족이 아니라 체력의 부족이라니! 더 쉽게 느껴지던데요? 나도 운동을 하면 끝나는 문제가 아닌지ㅎㅎ 활력을 얻고자할 때 읽으면 좋은 책이에요! 아니면 뭔가 막혀있는 느낌일 때!
리뷰제목

책 제목이 너무 좋았고, 그 다음은 구글러라는 것이 눈에 띄어 구입해서 읽은 책입니다. 놀랍게도 30-40대가 아닌 60대를 바라보는 나이라는 게 제게 더 큰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마음의 부족이 아니라 체력의 부족이라니! 더 쉽게 느껴지던데요? 나도 운동을 하면 끝나는 문제가 아닌지ㅎㅎ 활력을 얻고자할 때 읽으면 좋은 책이에요! 아니면 뭔가 막혀있는 느낌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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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가봅시다 남는게 체력인데::성장의 경험을 알려준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w*****2 | 2023.02.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요즘 체력의 한계가 오고 있어서그런지 책 제목 "계속 가봅시다. 남는게 체력인데"이 잼있게 느껴졌다. 구글러 모두가 저자와 같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전쟁같은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공감대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으며 이럴때 우리를 구해주는 건 '성장의 경험'이라는 말에 완정 공감했다. 저자는 본인의 경험을 통해서 어떻게 직장생활을 하고 자기계발을 하고 체력관리를 하
리뷰제목

요즘 체력의 한계가 오고 있어서그런지 책 제목 "계속 가봅시다. 남는게 체력인데"이 잼있게 느껴졌다.

구글러 모두가 저자와 같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전쟁같은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공감대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으며 이럴때 우리를 구해주는 건 '성장의 경험'이라는 말에 완정 공감했다.

저자는 본인의 경험을 통해서 어떻게 직장생활을 하고 자기계발을 하고 체력관리를 하는지 알려주고 있고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활용하는 것을 보면서 나도 체력의 한계가 왔다고 느끼지만 저자에 비해서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고 세상에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배울게 많다는 걸 책을 통해 느꼈다.

단단한 마음과 체력만이 앞으로 계속 전진할 수 있다는 걸 책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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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체력인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i****0 | 2023.01.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 계속 가봅시다 남는게 체력인데 정김경숙지음 “체력으로 못 할 일은 세상에 없습니다.” ‘한 번 더 해볼까? 하는 마음은 근력에서 나온다.수영, 검도, 에베레스트 등정까지, 구글 ‘철의 여인’인 저자는 해마다 열리는 웍토버에서 3년 동안 커뮤니케이션팀에서 1등을 기록하고 있다. 저자는 꾸준한 운동과 매일의 미라클 루틴으로 자기 충족적인 습관들이 쌓일수록 몸의 체력과
리뷰제목

* 계속 가봅시다 남는게 체력인데 정김경숙지음

체력으로 못 할 일은 세상에 없습니다.”

한 번 더 해볼까? 하는 마음은 근력에서 나온다.수영, 검도, 에베레스트 등정까지, 구글 철의 여인인 저자는 해마다 열리는 웍토버에서 3년 동안 커뮤니케이션팀에서 1등을 기록하고 있다.

저자는 꾸준한 운동과 매일의 미라클 루틴으로 자기 충족적인 습관들이 쌓일수록 몸의 체력과 함께 마음의 코어는 단단해지고, 이를 통해 슬럼프나 위기에 빠지더라도 금세 회복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운동을 좋아하는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깊이 공감하며 8년 전 즐겁고 활기차게 배드민턴을 하던 모습을 기억해 보았다. ‘배미녀’(배드민턴에 미친여자)라는 별명을 들을 만큼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던 때였다. 승급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용기 있는 도전을 위해 파트너와 함께 최선을 다하여 결국 승급을 하였다. 젊은 상대팀과 경쟁을 하는 악조건이지만 열정과 자신감은 우리에게 승리를 주었다. 운동은 재미와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만든다. 그런 운동을 코로나 이후로 중단하고 지금은 다시 시작할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 겠다는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

 

또한 저자는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에서 승부를 보는 것은 단거리 스퍼트가 아니라 오래 버티는 저력이라고 말한다. 비우기만 할 때는 번아웃이 온다.

좋아하는 마음을 오랫동안 이어가려면 열정도 체력도 고갈되지 않도록 계속해서 연료를 채워줘야 한다. 연료를 채우는 방법은 끊임없이 배우는 것이다. 공부한 만큼 커지는 내일의 내 일! 지금 당장은 남들보다 떨어질지 몰라도 지금 공부하고 발전하고 있는 중이라는 현재 진행형 공부야말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를 만드는 강력한 무기이다. 우리는 평생 배우며 살아야 한다. 코로나 이후 새로운 가치관과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사이버대학에 입학해 배우기 시작했다. 때로는 너무 늦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신감이 없어질 쯤 책과 북클럽의 멤버들과의 소통을 통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다시 한번 용기를 얻게 된다. 시간이 없어서, 너무 늦어서... 그렇게 하나씩 포기하게 되면 결국 남는 건 먹고사는 일의 고단함과 공허함 밖에 없다.

늦은 것이 아니라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우리는 리더의 자리에 서게 되고 책임 있는 자리에 서게 된다. 이제 나의 목표도 저자와 같은 좋은 리더가 되는 것이다.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사람, 한 가지라도 배울 점을 주는 사람이다. 그런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나는 오늘도 공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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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가봅시다 남는게 체력인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t | 2022.10.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50대에 구글 디렉터로 미국으로 간 여성이 있다고 했다.  짐작하건데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였다. 결혼도 했고, 자녀도 있었다.    아이를 육아하면서 근로, 사업들을 다 해내가는 대단한 엄마들을 많이 만난다.  아이 하나로 이렇게 버거운 날들이 많은데 이런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사는 건지  참 궁금했다.&n
리뷰제목

50대에 구글 디렉터로 미국으로 간 여성이 있다고 했다. 

짐작하건데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였다. 결혼도 했고, 자녀도 있었다. 

 

아이를 육아하면서 근로, 사업들을 다 해내가는 대단한 엄마들을 많이 만난다. 

아이 하나로 이렇게 버거운 날들이 많은데 이런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사는 건지 

참 궁금했다. 

 

꾸준히 성장하는 그녀는 계속 공부하고(아니 대학원을 5개다니다니 !!)

못하더라도 그만두지는 않았다. 

그렇게 그렇게 그녀는 한발한발 걸어가다 보니 이렇게 책도 썼다고 했다.

대단한 그녀가 정말 대단해보였다. 

나도 지금은 뭔가 모르는 우울감과 지치는 시간들이 많은데 

그냥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 

아니 쉬더라도 놓치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놓지 말아야 할것은 나의 방향과 체력을 찾는 것. 

 

엄마가 되어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때가 많았다.

그런데 이 책은 나의 나침반 같다. 

엄마가 되어도 나로서 가는 일이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다

왠지 좋은 언니를 알게된것 같아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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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보니 새로운 세상은 없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E*******h | 2022.10.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yes24 북클럽이용자 "눈떠 보니 새로운 세상이다" 같은 것 없다. "가치 있는 일에는 시간이 걸린다. 아마도 그것이 시간이 하는 역할일 것이다." 시간은 당신을 배반하지 않는다. 그 시간을 믿고 계속하면, '가장 좋아하는 나'가 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더 이상 외부 요건에 흔들기보다는 목표를 향한 방향성에만 몰입하게 된다." 블로그 리뷰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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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북클럽이용자

"눈떠 보니 새로운 세상이다" 같은 것 없다.

"가치 있는 일에는 시간이 걸린다. 아마도 그것이 시간이 하는 역할일 것이다." 시간은 당신을 배반하지 않는다. 그 시간을 믿고 계속하면, '가장 좋아하는 나'가 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더 이상 외부 요건에 흔들기보다는 목표를 향한 방향성에만 몰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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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도움도 됐지만 현실 워킹맘으로서 다소 아쉬운.. 자기계발서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초**이 | 2022.09.30 | 추천5 | 댓글0 리뷰제목
구글에서 열심히 일한 저자의 노력이 돋보이는 책이에요. 특히 여자로서 회사에서 남자들과 다르게 관리자로 성장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부분과 영어공부에 대한 부분 잘 읽었습니다. 근데 아이는 거의 남한테 맡겨서 키우신 것 같네요.. 아마도 어머니한테 맡겨 키우고 본인은 커리어에 거의 올인하신 것 같아요. 하루 3시간 영어공부 그리고 여러 번의 대학원 진학, 모두 현실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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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열심히 일한 저자의 노력이 돋보이는 책이에요. 특히 여자로서 회사에서 남자들과 다르게 관리자로 성장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부분과 영어공부에 대한 부분 잘 읽었습니다.

근데 아이는 거의 남한테 맡겨서 키우신 것 같네요.. 아마도 어머니한테 맡겨 키우고 본인은 커리어에 거의 올인하신 것 같아요.

하루 3시간 영어공부 그리고 여러 번의 대학원 진학, 모두 현실 워킹맘에겐 아이가 웬만큼 클 때까지 어려운 일이죠.
매일 하루 3시간을 아이에게 투자하는 건 그 결과가 보이지 않고 영어 실력이나 대학원 학위는 커리어상 결과물이 뚜렷하겠죠. 무엇이 올바른 선택인지에 대한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워킹맘은 저자처럼 살수가 없다는 것. 그건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고..아이와 매일 함께해주는 시간이 아이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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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쳬력인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2 | 2022.09.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반성 또 반성했다. 내가 이 책을 좀더 빨리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 그리고 이른 나이에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부러움이 남는 책이다. 조금이라도 이 책을 빨리 만났더라면 조금은 더 나은 내 삶이지 않았을까... 저자와 비슷하게 막 자리잡고 있는 신생회사에 입사에서 20년 넘게 한 회사에서만 근무를 하고 있다. 입사 때부터 10년 넘게 이어진 회사의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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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반성 또 반성했다. 내가 이 책을 좀더 빨리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 그리고 이른 나이에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부러움이 남는 책이다. 조금이라도 이 책을 빨리 만났더라면 조금은 더 나은 내 삶이지 않았을까...

저자와 비슷하게 막 자리잡고 있는 신생회사에 입사에서 20년 넘게 한 회사에서만 근무를 하고 있다. 입사 때부터 10년 넘게 이어진 회사의 빠른 성장에 맞추어 내 삶의 모든 우선 순위를 회사 일에 두었고,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내 성과를 만들어 냈다.  물론 일을 하면서도 이렇게 쏟아 내기만 해서 내 모든 게 비워지면 어쩌나 하는 고민도 있었지만, 당장은 내 눈앞의 성과에 그에 대한 보상에 빠져 채움에 대한 노력은 차순위로 언제나 미루어 두었다. 나는 그 결과 지금 번아웃과 이 책에서 새롭게 배운 단어인 보어아웃에 모두 빠져 있는 상태다.

나는 미뤄 둔 채움에 대한 노력을 저자는 여러 힘듦 속에서도 계속 병행했고, 그럼 노력들이 쌓이고 쌓여 커다란 보상을 만들어 낸 것이 한없이 부럽기만 하다.

저자가 책 속에서 얘기하는 것들 중 뭔가 엄청나게 새로운 것은 없다. 그런데 그것들을 꾸준히 실행했을 때 보상이 어떠한 지를 직접 보여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게으름을 반성했고, 다시 나를 boost up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올해 읽은 책들 중 손꼽히게 좋은 책이고, 그리고 그동안 적지 않게 읽었던 자기계발서 중에서는 내게 가장 긍정적인 영향과 변화를 준 책이다. 

  1. 체력으로 못 할 일은 세상에 없다.
  2. 생각만 많아지기 전에 일단 해보자.
  3. 나를 오래 태울 수 있는 '열정의 땔감'을 찾아라.
  4. 롤모델을 찾으면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5. 일은 무조건 크게, 동료와 함께 키워라.
  6. 취미를 통해 매일매일 '작은 승리'를 이루자.
  7. 늘 새롭게 배우며 머릿속에 연료를 채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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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돈 아까워요. 중고샵 바이백 서비스도 매우 불만족스럽습니다. 내용 평점1점   편집/디자인 평점1점 델**트 | 2022.08.24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글은 대체로 산만하고 정신이 없습니다. 일을 많이 벌리고 이를 지속하는 게 삶의 정답이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중고샵 바이백은 최상가로 매입한다고 홍보해놓고, 정작 매입시 책이 접힘 흔적이 있다며 “중”급으로 판정하고 마음대로 매입가을 조정했습니다. 이럴거면 바이백, 최고가 매입 홍보 왜 하나요? “양두구육” 같습니다. 저는 책을 접으며 읽지 않습니다. 구매도 재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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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대체로 산만하고 정신이 없습니다. 일을 많이 벌리고 이를 지속하는 게 삶의 정답이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중고샵 바이백은 최상가로 매입한다고 홍보해놓고, 정작 매입시 책이 접힘 흔적이 있다며 “중”급으로 판정하고 마음대로 매입가을 조정했습니다. 이럴거면 바이백, 최고가 매입 홍보 왜 하나요? “양두구육” 같습니다. 저는 책을 접으며 읽지 않습니다. 구매도 재판매도 매우 불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댓글 0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체력인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해* | 2022.08.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회사에서 임원들을 보면 확실히 뭔가 한칼은 가지고 계십니다. 아무리 꼰대니, 임원이 이러니 회사가 이모냥이니 욕을 하더라도 때때로, 와.. 하는 순간이 있죠.   글을 쓰신 정김경숙 님이 가진 한칼은, 확고한 자기 주관, 엄청난 추진력과 무서운 성실함인 것 같습니다.   마치 헤르미온느처럼 하루를 48시간으로 쓰고 계신다고 믿을만큼 많은 일들을 소화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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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임원들을 보면 확실히 뭔가 한칼은 가지고 계십니다.

아무리 꼰대니, 임원이 이러니 회사가

이모냥이니 욕을 하더라도 때때로,

와.. 하는 순간이 있죠.

 

글을 쓰신 정김경숙 님이 가진 한칼은,

확고한 자기 주관, 엄청난 추진력과 무서운 성실함인 것 같습니다.

 

마치 헤르미온느처럼 하루를 48시간으로

쓰고 계신다고 믿을만큼 많은 일들을

소화하시면서 동시에 자기계발도 늦추지 않으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본인을 트리플A형의 소심쟁이라고

하시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트리플A 는 그렇게 못합니다 저자님 :)

 

어쨌든, 그렇게 할 수 있는 비결로

운동으로 기르는 체력,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인 목표 수립,

자신을 채울수 있는 끊임없는 공부

를 꼽습니다.

 

정말 자기계발의 끝판왕이신듯 합니다.

 

읽다보면 저자의 에너지를 따라가지 못해

헉헉대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기 부여에 있어서는

정말 한손가락안에 드는 것 같습니다.

 

회사생활을 조금 더 잘해보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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