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사회와 역사를 공부하고 교사가 되었다. 교사지만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보다 배우 는 것이 더 많다고 느끼며 겸손한 자세로 수업에 임한다. 교실 안의 수업을 학교 밖 세상과 연결하려 애쓰며, 일상에서 민주주의를 경험할 수 있는 수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실에서 귀한 대접을 받아본 아이가 인간의 존엄성을 몸과 마음으로 익힐 수 있다고 믿기에 아이들에게 존댓말을 쓰며 소중히 대한다. 교과서 설명을 잘하기보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교사가 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오늘도 아이들을 만난다.
대학에서 사회와 역사를 공부하고 교사가 되었다. 교사지만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보다 배우 는 것이 더 많다고 느끼며 겸손한 자세로 수업에 임한다. 교실 안의 수업을 학교 밖 세상과 연결하려 애쓰며, 일상에서 민주주의를 경험할 수 있는 수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실에서 귀한 대접을 받아본 아이가 인간의 존엄성을 몸과 마음으로 익힐 수 있다고 믿기에 아이들에게 존댓말을 쓰며 소중히 대한다. 교과서 설명을 잘하기보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교사가 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오늘도 아이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