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마키타 젠지
- 일본 최고의 당뇨병 전문의
- AGE 마키타 클리닉 원장
- 일본 현지에서 9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식사 잘못됐습니다] 저자
차례보기
1장. 건강을 지키려면 제대로 알아야 한다
2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강의 식사습관
3장. 이것만은 절대금물! 꼭 피해야 할 식사습관
4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강의 행동습관
5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선의 사고습관
6장. 100세 건강 주권의 핵심장기, 신장에 주목하라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이 말이 마음 깊숙이 새겨지는 요즘이다.
체력하나는 자신있다고, 남들이 바른 자세로 앉아야한다
먹는 음식대로 몸이 만들어지니, 음식도 몸에 좋은 것으로
가려야 먹어야한다..등
아무리 좋은 소리를 해도, 입바른소리라고 생각하고 남일처럼
넘겨버린 것이 일쑤였다.
그러다가 진짜 제대로 한방 맞았다.
갑자기 손가락관절이 말을 듣질 않고, 조금만 잠이 모잘라도,
기력이 돌아오지 않고 하루종일 비몽사몽으로 하루르 망치게 된다.
체력이 떨어지니, 컨디션에도 난조를 겪으며 감정조차 내맘대로 조절하지
못하고 사소한일에도 예민해지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짜증과 화를
내는 것이 반복이 되었다.
결국 건강을 잃으니,,, 모든걸 잃게 된다는 말을 실감하면서 살고 있다.
그러다 [식사가 잘못됐습니다]라는 책을 알게되었는데,
건강서적은 너무 장황하거나 내용이 길어지면 진부해지고,
정작 실천하는 것이 목적인데, 읽다가 이미 지쳐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해놓은 것, 실천을 중점적으로 할수있게 단순하게
편집해놓은 책내용이 인상깊었는데,
이번책 [100세 건강 주권] 또한, 우리가 그동안 간과해왔던 건강에 대한
중요한 내용들과 집중해서 실천해야하는 식습관들을 무게감있으면서
실천하기 쉽게 짜임새 있게 정리해놓아, 한눈에 들어오는
내용이라 아주 유익하고 좋았다.
읽어나가면서 저자가 중요내용들은 임의로 색깔을 입혀놓은 부분도
인상깊었다.
습관 31가지는 단순하면서 쉽게 내몸을 지킬 수 있는 길잡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우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접근성이 아주좋고,
어렵고 힘들게 시작하는게 아니라 가볍게 시작해서 꾸준히 하면서
내몸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할 수 있는 책이라
더욱 좋았다
항상 옆에 두고,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위해 정진하며,
100세 무병장수를 위해 건강을 돌보고 챙기기위해
오늘도 나와의 건강습관을 지켜나가보자
<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시간이 지나도 건강한 이들을 보면 오랫동안 그들이 하던 좋은 습관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건강이란 좋은 약이나 효과적인 운동으로가 아니라 습관으로 시간을 들여 만들어 가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걸 "100세 건강 주권"의 마키타 젠지님도 말하고 있습니다.
건강하려면 우선 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분별할 수 있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능력을 헬스 리터러시라고 한다는데 버려야 할 편견과 알아야 할 정보를 나누어 알려주고 있습니다. 흔히들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무조건 큰 병원이 좋다거나 고단백의 식사가 몸에 좋다거나 하루에 20분 이상, 심지어는 만보 이상을 걸어야 몸에 좋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 정보들은 모두 잘못된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정보는 병을 부르게 된다니... 왜 정확히 알아야 하는지가 명확해집니다.
'작게' 먹고 '적게' 먹자거나 건강의 첫 걸음으로 바른 식단을, 그리고 음식은 건강 효율이 높은 조리법으로 AGE를 낮춰야 한다고 하는데요. AGE란 가열하면 생기는 건데 이것이 노화 촉진 물질이라는 겁니다. 같은 고구마라도 굽는것보다 찌거나 삶는 것이 GI지수를 낮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좋은 재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조리방법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또 운동은 3분만으로도 좋다고도 하는데요. 헬스장이나 오랫동안 하는 운동이 아니더라도 틈틈히 몸을 움직이는 습관만으로도 운동의 충분한 효과가 된다는 겁니다.
마키타 젠지님은 신장을 잘 돌봐야 하는 이유를 말하며 검사에서 알부민뇨 수치를 잘 볼 것을 말하는데요. 신장병이 생기고나서의 일들을 보니 다른 것들도 물론 소중히 해야겠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신장 또한 잘 살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약간의 검사만으로도 자신이 걱정하는 몸 여러 곳을 알아볼 수 있다니 다음 건강검진 때는 미리 챙겨서 검사를 해봐야겠다 싶은데요.
건강을 좌우하는 최강의 무기라는 헬스 리터러시, 알고나니 지금과는 다른 좋은 건강 습관을 만들어야 하니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다 싶은데요. 그래도 뺄것과 더할것들을 잘 정리해 이제는 매일 습관으로 만들어야 될 때다 싶으니 많은 의학 정보속에 내가 필요한게 뭔지 정리해볼수 있는 시간이 될듯 합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본인이 느끼지 못하면 신경을 안쓰게 되는것 중 하나가 건강인것 같다. 본인이 느끼지 않으면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건강은 나이들어가면서 '뼈저리'게 현실적으로 다가옴을 알게된다. 앞으로 100세 시대, 장수 시대, 건강해야 뭐든 할수 있고, 알차게 보낼수 있을것임을 알지만 실천은 참으로 힘들다.
[100세 건강 주권]은 떠도는 건강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습관에 대해서 확인해보고, 안 좋은 건강에 대한 원인을 이해하고 정확한 정보로 올바른 행동 습관을 만는 것데 대해 이야기 한다. 당뇨병 전문의사인 저자는 예방, 조기발견, 최적의 치료가 중요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분별하여 환자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능력 '헬스 리터러시(건강 정보 이해력)'을 강조한다.
1장에서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의사 '제대로 된 지식', 의사를 통한 최산 정보등의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지식을 알아야 함을, 2장에서는 건강의 치과 되는 식습관, 무엇을 , 언제, 어떻게 먹을 것인가. 질 좋은 식품들로 몸에 필요 영양소를 제공할수 있는 조리방법으로 흡수를 최대한 할 수 있게 해야 함을, 3장에서는 현실적인 식사 습관에서 씹어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소금 간등을 약하게 인위적인 단백질인 프로틴등의 섭취를 줄여야 함을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생활속에서 틈틈히 움직이고 스트레칭,식후 운동으로 혈당상승 억제로 스쿼트등의 확실한 근거가 있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5장에서는 50세의 남성, 여성이 주의해야할 점, 약과 병원에 대한 상식이라고 믿는 정보를 최신정보로 알려주고, 6장에서는 저자가 여러번 언급한 신장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건강을 위해서 꼭 실천해야하는 작은 습관에 대해 정리한다. 암, 콜레스텔, 고혈압, 뇌졸증, 읠사고, 심근경색에 대해 <의사가 알려주는 최신 의학정보>에서 현재 새로운 지식들을 알려준다.
'누가 뭐래도 난 건강하다'를 외치면 살아왔지만 갑자기 찾아온 몸의 문제에 당황하게 되고 이제는 누구보다 나 자신의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챙기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치료보다는 조기 발견, 조기 발견 보다는 예방이 중요할 것이고 우리는 그렇게 할수 있다. ~카더라가 아닌 의사등의 전문가의 진찰에 의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몸을 체크하고 확인하면서 일상 생활에서 건강을 챙기는 습관을 키워야 하는 것이 힘들지만 꼭 필요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100세 건강 주권』, 이 책은 일본 최고의 당뇨병 전문의로 재직중인 저자가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행동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서술한 건강 종합 지침서이다. 물론 저자는 당뇨병 전문의이기에 다른 의학 분야에 대해서도 철저히 공부하여 최신의 의학 정보를 기반으로 이 책을 저술하였다고한다. 그는 어떤 질병이든 예방, 조기 발견, 최적의 치료 세 가지가 필수라는 사실을 각성시키고 우리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방법들에 대해 알려준다. 면역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고 올바른 행동 습관을 통해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다 단언한다.
'건강에도 우선순위가 존재한다'편을 통해 피트니스 센터를 다니며 쓰는 돈을 홈트로 바꾸고 암 건강검진에 쓰는게 어떨까 하는 조언도 꽤나 신선했다. 한정되어 있는 비용과 시간을 취사선택을 통해 조금 더 우위에 있는 우선순위에 쓰라고 하는 것은 그동안 많은 건강 서적을 읽었지만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간과하기 쉬운 장기, 신장'편에서는 삶의 질에 있어서 신장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현실감있게 다가왔다. 주변 지인의 가족이 신장암에 걸린 경우도 있었고 각종 TV프로그램을 통해 당뇨 합병증으로 신장이 망가져 투석을 해야되는 케이스를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신장은 간처럼 문제가 생겨도 증상이 드러나지 않고 증상이 드러난 경우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검진으로 꼭 체크해봐야 한다. 책에서는 신장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알부민뇨 수치를 필히 측정하라고 조언한다.
p.39 신장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알부민뇨 수치 측정이 필수인데 이 검사는 일반적인 건강검진에서는 받을 수 없다. 건강검진에서 많이 하는 검사인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가 정상이면 괜찮다고 의사들도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이미 늦었다고 봐야 한다.
『100세 건강 주권』에서 1장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면 2장과 5장에 걸쳐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강의 식사 습관, 꼭 피해야 할 식사 습관, 최강의 행동 습관, 최선의 사고 습관을 알려주고 6장에서는 앞서 간단히 설명한 적이 있는 100세 건강 주권의 핵심 장기, 신장에 대해서 보다 심도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3장, 이것만은 절대 금물! 꼭 피해야 할 식사 습관'편은 평소의 식사 습관을 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한때 운동을 하며 프로틴을 꾸준히 먹었었기 때문이다. 저녁 6시에 퇴근하고 7시에 요가, 8시에 수영을 했었는데 저녁을 먹고 운동을 하기엔 시간이 모자라 공복상태로 운동을 한 뒤 수영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프로틴을 우유에 타서 먹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프로틴이든 아미노산이든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에 악형양을 준다고 말한다. 단백질을 과잉 섭취하면 신장 기능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자연식품 상태로 섭취할 경우 과잉 섭취하기 어렵지만 가루나 액체 형태로 만든 부자연스러운 단백질을 추가로 섭취할 경우 신장에 지나친 과부하를 준다고 말한다. 물론 어떻게 해서 악영향을 끼치는 지에 대한 프로토콜은 도표를 활용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광고를 믿고, 트레이너의 추천으로 프로틴을 섭취하고 있는 지인들이 있다면 짐을 싸고 달려가서 말릴 생각이다.
『100세 건강 주권』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들로 가득차 있다. 지금 바로 먹는 습관, 생활 습관에 적용 가능한 것들이기에 더욱 더 유용했다. 이 책은 성인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이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어렵지 않고 재밌는 건강 서적을 원한다면 적극 추천한다.
그동안 일본 의사들의 책을 여러 권 읽었다.근래에 알게된 이 책의 저자,
마키타 젠지의 책은 네 권째 읽었다.
<식사가 잘못 됐습니다> <노화가 잘못 됐습니다 >
<최강의 해독법> 그리고 이 책 <1000세 건강 주권> 이다.
저자는 당뇨병 전문의라고 했다. 당뇨병이 무서운걸 알고 어떻게 해야
예방할 수 있는지 관심이 많은 내게 저자의 책이 술술 읽힌 것은
어쩌면 너무 당연한 일이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 헬스 리터러시(건강정보 이해력)> 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헬스 리터러시는 건강을 유지하기위해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분별하여 환자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능력이란다.
저자는 책의 앞부분에서부터 단백질 보충제인 프로틴과 채소 주스가
건강에 해롭다고 강조했다.또 약은 멀리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이나
건강보조 식품은약이 아니니까 조금은 과하게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면서 말도 안되는 착각이라고 했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가슴이 뜨끔했다. 은연중에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는 < 아미노산풀> 이라는 훌륭한 시스템이 갖취져 있기에
굳이프로틴 같은 보충제까지 먹으면서 단백질을 적극적으로 보충하지
않아도 된단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나타날 수 있는 문제도
친절히 일러줬다.
채소, 콩, 해초, 버섯 등의식품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했다.대부분의
식품은 가열하면 AGE(최종당화산물) 이 늘어난단다. 소고기나
가공육을 섭취할 경우, 대장암 발병율이 높아진다고도 했다.카르노신이
풍부한 생선류나 닭고기를 추천했다.미국 소고기는 빨리 성장하라고
비육호르몬을 주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방암과 전립선암이 증가하고 있는데, 성호르몬과 연관된 질환은
비육 호르몬과 절대 무관하다고 할 수 없단다.
비만과염증에 이르러서도 저자는 만성신장병과 비만과 염증이
상관있다고 강조했다. 저자가 책의 중간중간에 페이지를 할애하여
설명한 암, 콜레스테롤, 고혈압, 뇌졸중, 의료사고,심근경색 등도
이해하기 쉽고 좋았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은 아니다.
저자의 말처럼 최신 건강정보를 잘 이해하고 미리 미리 건강검진을
받아 병을 예방하는 게 제일 좋겠단 생각이다. 좋은 내용을
책으로 펴낸 저자에게 감사드린다.
일본 최고의 당뇨병 전문의인 저자가 지금까지 2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깨닫게 된
중년의 건강을 좌우하는 최강의 무기인 헬스 리터러시(Health literacy)의 힘을 알리고자 편찬한 책이었다.
어떤 질병이든 예방, 조기 발견, 최적의 치료가 필수적이라는 저자의 신념에 따라
첨단 의학 지식을 기반으로 한 최신 정보들을 바탕으로 한 작은 습관들을 추천하고 있어 신뢰가 갔다.
어디선가 좋다고 들은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않고 무턱대고 따라 하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게끔 충고해주고 있어, 엄마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었다.
모든 일에 우선 순위가 있듯 건강 유지에도 우선 순위가 있다.
삶의 질이 높은 100세 인생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효율적인 취사선택이 필요하다. 피트니스 센터에 다니는 비용을 1년마다 암 정밀검사에 쓰고
집에서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의학은 다른 어떤 분야보다도 급격하게 변화하는 역동적인 학문으로 과거에 상식으로 여겨졌던 내용이
그렇지 않다며 180도 뒤집히기도 하기 때문에,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최신 지식으로 업데이트하는
유연한 태도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다.
엄마가 자꾸 옛날 방식을 고수하려고 해서 다투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습관은 반복해서 몸에 익히는 것이라 계속 변함없이 반복해서 좋은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건강에 관해서만큼은 그래서는 안 된다는 구절을 보며주고 건강정보를 업데이트하기로 했다.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면 신장에 부담이 되지만 일상적인 식사에서 그런 경우는 없으므로
프로틴과 같은 인위적인 식품은 절대 먹지 않고 매일 식사때마다 고기나 생선 같은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육류 섭취는 주로 닭고기를 먹고 가능한 생선의 형태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니 귀찮아도 고기보다 생선 요리를 해먹도록 해야겠다.
생선은 많이, 닭고기는 적당히, 그 외의 고기는 신뢰할 수 있는 식품으로 가끔씩 먹기!
일본신장학회에서는 하루에 3l 이상의 수분 섭취를 권장한단다.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순수한 물의 양이 2l이고 음식이나 차, 커피 등으로 섭취되는 수분을 포함해서
3l라고 하니 순수한 물을 더 자주 마셔줘야겠다.
그리고 식후 혈당량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식후 12초 스쿼트를 10번 반복하는 2분 운동하는 것이
20분간 걷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중간이 잠시 쉬어도 3분 정도면 할 수 있으니
바쁘다는 핑계를 댈 수 없을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좋아하는 일, 집중할 수 있는 일이 있어야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다니
자신만의 취미를 찾아서 자신의 취미 활동에 억지로 파트너를 끌어들이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단다. 물론 둘이 같이 즐길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다.
124 - 100세 건강 주권 중년 건강 마키타 젠지
서평 100세 건강 주권
중년의 건강을 좌우하는 최강의 무기, 헬스 리터러시의 힘
나이가 점점 들면서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점점 생겼다.
자연스럽게 내가 나이가 들면 부모님의 건강은 더욱 신경쓰게 되었다.
부모님의 연세가 많아지면서 더 유심히 관찰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사실 어릴 때는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적었다.
그만큼 건강했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관심 보다는
다른 곳에 관심이 더 갔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에서
병원 한번 가본적이 없는 것 같다. 코피도 한번 흘려본적이 없었다.
그러다 갑작스럽게 20대에 결핵을 걸리게 되었다.
아직도 왜 걸렸는지 미스터리이기도 하다.
사실 결핵 판정받은 에피소드는 더 기가막히다.
조금 더 설명해보자면 그 당시 무릎 관절의 연골이
찢어지게 되었다. 모래사장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무릎이 뒤로 젖히게 되면서 연골이 찢어 졌다.
그래서 무릎 수술을 하기 위해서 병원을 찾았다.
수술을 하기위해서는 병원에 입원 수속을 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다. 입원을 위한 가슴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뭔가 있다고 하면서 입원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다른 병원에 가보니 결핵이라고 하였다.
다행히 결핵약을 일주일 먹으면 전염성은 없어지고
아침 공복에 매일 6개월을 먹으면 결핵균이 사라진다고 했다.
그래서 결핵을 결려보고 무릎수술을 해보니
아주 자연스럽게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생기게 되었다.
20대 후반부터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
이처럼 건강에 대한 개념이 바로서게 되면서
병원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건강을 지키려면 제대로 알아야 한다
2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강의 식사 습관
‘작게’ 먹고, ‘적게’ 먹자
3장 이것만은 절대 금물! 꼭 피해야 할 식사 습관
조금씩 병을 불러오는 식사 습관
4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강의 행동 습관
최신 데이터로 증명된 효과적인 운동법
5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선의 사고 습관
리스크와 베네핏을 냉정하게 판단한다
6장 100세 건강 주권의 핵심 장기, 신장에 주목하라
여기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먼저는 건강 지식과 식사 습관인 것 같다.
의외로 잘 못 알고 있는 건강 지식이 많은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확실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대충 대충 건강 지식을 알게 되면
나의 건강도 대충 대충 된다. 그러다 보니
건강공부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식사 습관도 정말 중요하다.
당을 많이 섭취하거나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은
당뇨가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하니
식사는 천천히 먹을 때도 천천히 오래 씹는 습관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 마무리
100세 건강주권이라는 책을 읽고
깨달은 점이 있다.
나의 건강의 주체는 나에게 있다.
의사에게도 있지 않다.
이 말은 의사를 맹신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다.
왜냐하면 의사 종류도 정말 다양하다.
유능한 의사, 지혜로운 의사, 대충하는 의사,
실력이 부족한 의사 등등
그렇기 때문에 지혜롭고 유능한 의사를 선택하는 것은
환자의 몫이다.
지혜로운 환자는 지혜로운 의사를 찾을 수 있다.
그래서 한명의 의사로는 알수 없다.
두세명의 의사를 만나보고 더 나은 의사를 찾아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 나의 건강을 위해서는
수고스럽더라도 성실하게 나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사를 찾는 간절함 또한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작가는 각 생명체 마다 생명의 한계치가 존재한다고 한다.
고양이는 16년을 살고 사람은 120년까지 살 수 있다고 한다.
최근에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 2015년도에 태어난
아이는 140세까지 살 수 있다고 타임 지에 실렸었다.
그 만큼 과학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생명 연장, 질병 치료 등등
사람이 오래 살 수 있는 만큼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건강관리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와 있는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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