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건강 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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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강 주권

중년의 건강을 좌우하는 최강의 무기, 헬스 리터러시의 힘

리뷰 총점 8.0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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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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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일본 현지에서 9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마키타 젠지의 최신작!


《100세 건강 주권》은 일본에서 90만 부 이상 판매되며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잡은 《식사가 잘못됐습니다》의 저자 마키타 젠지의 최신간이다. 당뇨병 전문의로서 지금까지 2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치료해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헬스 리터러시(Health literacy)’를 강조한다. ‘건강 정보 이해력’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 개념인 헬스 리터러시는 범람하는 건강 정보들 사이에서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분별해낼 줄 아는 능력을 일컫는다. 책에서 저자는 인생 100세 시대에 삶의 질이 높은 행복한 여생을 보내고, 주체적으로 내 삶을 건강한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려면 헬스 리터러시를 키우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책에는 저탄고지, 당질 제한 등과 같은 올바른 식습관을 비롯해, ‘3분 운동’, ‘12초 스쿼트’, ‘10분 스트레칭’ 등 시간 대비 매우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운동 습관,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긍정적이고 유연한 사고 습관 등 31가지의 작지만 강력한 건강 습관들이 제시된다. 또한 책의 말미에서 저자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만성 신장병의 위험성을 상세히 경고한다. 병세가 인공투석을 하는 지경까지 이르면 삶의 질이 현격히 떨어지며, 뇌졸중, 심근경색, 암 등 다른 질환들의 발병 확률도 높아진다는 점에서 만성 신장병은 현대인이 꼭 피해야 하는 질병 중 하나다. 그동안 위험성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는 지점도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암,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등 사망 원인 상위 순위를 다투는 생활 습관병들의 최신 치료법이나 예방법에 관한 가장 최신의 의학 정보들도 정리되어 있어서 100세 시대 올바른 건강 정보를 알고자 한다면 꼭 챙겨봐야 하는 필수 건강 교양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1장 건강을 지키려면 제대로 알아야 한다

건강을 좌우하는 최강의 무기, 올바른 지식
이번 기회에 잘못된 편견을 버리자
병을 부르는 잘못된 생각 10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를 조심하자
인생 100세 시대가 된 이유
장수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지식
면역력이 삶의 질을 높인다
건강에도 우선순위가 존재한다
간과하기 쉬운 장기, 신장
새로운 시대를 위한 작은 습관
* 의사가 알려주는 최신 의학 정보: 암

2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강의 식사 습관

‘작게’ 먹고, ‘적게’ 먹자
습관 1 아무리 바빠도 식사 시간은 줄이지 않는다
습관 2 파워 샐러드로 면역력을 키운다
습관 3 식이섬유로 장을 관리한다
습관 4 고기와 생선으로 회복력을 키운다
습관 5 건강 효율이 높은 조리법으로 바꾼다
습관 6 물은 하루에 최소 2ℓ를 마신다
습관 7 식용유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한다
* 의사가 알려주는 최신 의학 정보: 콜레스테롤

3장 이것만은 절대 금물! 꼭 피해야 할 식사 습관

조금씩 병을 불러오는 식사 습관
습관 8 음식을 지나치게 먹기 쉽게 만들지 않는다
습관 9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는 재료는 쓰지 않는다
습관 10 소금 섭취는 하루 5g으로 제한한다
습관 11 프로틴을 먹지 않는다
습관 12 술이 약하다면 억지로 마시지 않는다
습관 13 몸무게 확인을 피하지 않는다
* 의사가 알려주는 최신 의학 정보: 고혈압

4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강의 행동 습관

최신 데이터로 증명된 효과적인 운동법
습관 14 운동은 딱 3분만 해도 된다
습관 15 식사 직후엔 ‘12초 스쿼트’를 한다
습관 16 자기 전엔 10분간 스트레칭을 한다
습관 17 노래로 성대를 단련한다
습관 18 보조제를 사용해 금연한다
습관 19 수면 시간을 줄이지 않는다
습관 20 조기에 질병을 확인할 수 있는 자가 진단
습관 21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습관 22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 의사가 알려주는 최신 의학 정보: 뇌졸중

5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선의 사고 습관

리스크와 베네핏을 냉정하게 판단한다
습관 23 감기에 걸렸을 때는 억지로 먹지 않는다
습관 24 무턱대고 약을 꺼리는 태도를 버린다
습관 25 약의 효능을 지나치게 믿지 않는다
습관 26 50세부터 시작하는 습관: 여성
습관 27 50세부터 시작하는 습관: 남성
습관 28 좋은 의사를 판별하는 힘을 키운다
습관 29 병원 순위를 맹신하지 않는다
습관 30 적절한 검사로 건강을 지킨다
습관 31 병에 걸렸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는다
* 의사가 알려주는 최신 의학 정보: 의료사고

6장 100세 건강 주권의 핵심 장기, 신장에 주목하라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신장의 중요성
숨겨진 사인, 만성 신장병
염증은 만병의 근원
심장과 신장의 밀접한 관계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만성 신장병
신장병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이유
병을 고치는 의사, 병을 키우는 의사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최신 신장병 치료법
가장 좋은 주치의는 나 자신
건강을 좌우하는 작은 습관
의사가 알려주는 최신 의학 정보 심근경색

에필로그
참고 도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잘못된 정보에 나의 건강을 절대 맡기지 말자!”
인생 100세 시대, 병원 신세 지지 않으려면
꼭 알아야만 하는 ‘헬스 리터러시’ 키우는 방법의 모든 것


현대 의학의 눈부신 발전은 ‘인생 100세 시대’라는 말이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로 인간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시켰다. 하지만 단순히 오래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해서 마냥 축복이라고 여길 수만은 없다.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이 필수다. 중병에 걸리거나 거동이 불편해서 누운 채로 자리를 보전하며 인생 후반을 보내고 싶은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을 것이다. 한편,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정보 접근성이 커진 만큼 사실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운 가짜 정보들도 범람하는 중이다. 특히 웰빙, 웰니스 등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가 커짐에 따라 여러 분야들 중에서도 건강?의학 분야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상식이 인터넷을 통해 삽시간에 퍼지곤 한다. 그 어느 때보다 올바른 건강 정보를 분별해낼 줄 아는 능력이 절실한 시대인 것이다.

《100세 건강 주권》은 일본에서 90만 부 이상 판매되며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잡은 《식사가 잘못됐습니다》의 저자 마키타 젠지의 최신간이다. 당뇨병 전문의로서 지금까지 2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치료해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헬스 리터러시(Health literacy)’를 강조한다. 헬스 리터러시는 우리말로 번역하면 ‘건강 정보 이해력’ 내지 ‘건강 정보 문해력’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 개념으로, 넘쳐나는 건강 정보들 사이에서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분별하여 스스로에게 도움을 주는 능력을 일컫는다. 잘못된 건강 정보를 무턱대고 따르다가 오히려 병원 신세를 지게 되는 상황을 피하고, 주체적으로 내 삶을 건강한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려면 헬스 리터러시를 키우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헬스 리터러시는 100세 건강 주권을 성취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건강은 한번 잃고 나면 좀처럼 회복이 어렵다.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고 난 후에 후회해도 그때는 이미 늦다. 이 책의 목적은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당장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을 소개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작은 습관’이란 다른 책이나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아니다. (…) 100세 시대를 쾌적하고 건강하게 보내려면 병을 키우지 않는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 특히 병을 빨리 발견하여 초장에 잡고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하기 위한 올바른 지식을 쌓는 습관이 중요하다. 어디선가 좋다고 들은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않고 무턱대고 따라 하는 일은 이제부터 그만두자. 우리 몸을 아프게 만드는 원인에 대해 이해하고 정확한 지식을 쌓은 다음, 이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행동을 습관으로 삼아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100세 시대를 위한 진정으로 가치 있는 작은 습관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약과 병원에 의존하지 않고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삼시 세끼 식습관부터 가성비 최강의 운동 습관까지
평생 병 걱정 없이 살게 해줄 ‘진짜’ 건강 정보를 모두 담다


《100세 건강 주권》에서 저자는 헬스 리터러시를 키워주는 생활 속 ‘작은 습관’들을 여섯 개의 장으로 나누어 상세히 설명한다. 1장 ‘건강을 지키려면 제대로 알아야 한다’에서는 헬스 리터러시를 꼭 함양해야만 하는 이유를 비롯해, 최신 의료 정보를 정확하게 숙지해야만 하는 까닭을 설득력 있게 전한다. 2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강의 식사 습관’과 3장 ‘이것만은 절대 금물! 꼭 피해야 할 식사 습관’에서는 건강한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축 중 하나인 식습관에 대해 언급한다. 일일 권장 섭취량이 모두 들었다고 홍보하는 채소 주스가 사실을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음료라는 사실, 단백질을 보충해준다는 기능성 식품(프로틴이나 아미노산)이 오히려 신장 기능을 떨어뜨린다는 사실 등 기존의 잘못된 건강 통념을 저자는 오랜 임상 경험과 해외 유수의 저널에 실린 연구 결과를 근거로 들어 논리적으로 바로잡아준다.

4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강의 행동 습관’과 5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선의 사고 습관’에서는 건강한 삶을 지탱하는 또 다른 중요한 축인 운동 습관을 비롯해 올바른 생활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에 따르면 자신의 의지와 능력을 과신하며 무리하게 운동하기보다는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꾸준히 해나가는 편이 건강에 더 좋다. ‘3분 운동’, ‘식후 12초 스쿼트’, ‘자기 전 10분 스트레칭’ 등 저자가 권하는 시간 대비 강력한 효율을 자랑하는 운동법을 따라 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운동이 습관으로 정착하게 될 것이다. ‘금연을 위해서는 보조제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 ‘무턱대고 약을 꺼리는 태도는 버리자’, ‘자각증상을 느끼기 전, 적절한 검사로 병을 발견하자’ 등 현대 의학의 성과를 지혜롭게 활용할 줄 아는 유연한 자세를 강조한 것도 이 책의 미덕이다.

《100세 건강 주권》이 저자의 기존 저서와 구별되는 부분은 ‘신장 건강’에 대해 간곡히 당부한다는 점이다(6장 ‘100세 건강 주권의 핵심 장기, 신장에 주목하라’). 잘못된 생활 습관이 누적되면 우리 몸 곳곳에서는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는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신장에 무리가 가게 만들고 곧 만성 신장병으로 이어진다. 만성 신장병은 상태가 악화할 경우 인공투석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인공투석은 일주일에 보통 3번, 회당 4~5시간 동안 관에 연결된 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게다가 만성 신장병에 걸리면 암, 심근경색, 뇌졸중 등에 함께 걸릴 위험도 굉장히 높아진다. 삶의 질이 높은 100세 시대를 살고자 한다면, 만성 신장병은 현대인이 꼭 피해야 하는 질병이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만성 신장병의 위험성을 상세히 경고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꼭 일독할 가치가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 덧붙인 코너인 ‘의사가 알려주는 최신 의학 정보’도 놓치지 말고 꼭 읽어야 한다. 이 코너에서 저자는 암,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등 사망 원인 상위 순위를 다투는 생활 습관병들의 최신 치료법이나 예방법에 관한 가장 최신의 의학 정보를 알려준다. 저자에 따르면 과거에는 불치병으로 여겨졌던 암도 혈액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증이 진행되었다고 해도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 수술법과 신약 등이 개발됨에 따라 죽지 않는 질병으로 점차 나아가고 있다고 전망한다.

‘닥터딩요’, ‘부산의사 김원장’, ‘교육하는 의사! 이동환TV’ 등
의학/건강 분야 파워 인플루언서들의 강력 추천!
건강한 100세 시대를 살기 위해 꼭 읽어야 하는 필수 교양서


‘의학 정보 과잉의 시대에 어떤 자세로 유사 의학과 정확한 의학 정보를 가려야 하는지 제시하는 책(‘닥터딩요’)’,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정보가 난무하는 요즘, 100세 시대 나의 건강 주권을 지키기 위한 좋은 도움서(‘부산의사 김원장’)’, ‘건강한 100세 시대를 살기 원하는 모든 이에게 한 줄기 빛(‘교육하는 의사! 이동환TV’)’ 등 본문을 미리 읽은 의학/건강 분야의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현직 의사들이 강력 추천할 만큼 《100세 건강 주권》은 담고 있는 정보의 깊이와 정확함에 있어 든든히 믿을 만한 건강 교양서다. 저자가 지금까지의 경력에 안주하지 않고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사라는 사실은 이런 신뢰성 있는 정보의 바탕이다.

헬스 리터러시를 함양하는 일의 중요성과 함께 이 책에서 저자가 일관되게 강조하는 것은 바로 생활 속 ‘작은 습관’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추천하는 작은 습관들은 첨단 의학 지식을 기반으로 한 최신 정보다. 오랜 세월 당뇨병 전문의로서 일하는 동안 저자는 두 가지 철학으로 환자들을 치료했다고 한다. 하나는 당뇨병 합병증인 당뇨병성 신장병으로 인해 환자가 인공투석을 받지 않게 하는 것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당뇨병과 맞서 싸우고 있는 환자가 암이나 심장병 등으로 인해 사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지원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진료를 하다 보니 저자는 당뇨병 외에도 온갖 의학 분야에 관해 공부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100세 건강 주권》은 환자의 안위를 진심으로 염려하며 늘 최신 의학 정보를 연구해온 의사가 올바른 건강 정보들 중에서도 핵심만 골라 정리해낸 책이다. 즉, 건강한 100세 시대를 살기 위해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꼭 읽어야 하는 필수 교양서다. 의학적인 근거가 뒷받침된 건강 습관을 몸에 익혀두는 것은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건네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임을 기억하며, 오늘부터 《100세 건강 주권》에 소개된 작은 습관들을 실천해보는 것을 어떨까?

이 책에서 설명한 작은 습관들이 이미 몸에 밴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편안하고 좋은 삶을 보낸다. 또한 작은 습관이 지니는 커다란 가치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을 위한 제대로 된 좋은 선택을 한다. 이번 책에서는 그런 올바른 선택을 가능하게 하는 지식을 쌓는 습관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이 책을 계기로 당신도 부디 운이 좋은 그룹에 들어가기 바란다. 그러려면 ‘나이가 더 들면 해야지’라는 생각을 하기보다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길 것을 권한다. 좋은 습관은 빨리 익힐수록 그만큼 혜택이 커지기 때문이다. (‘에필로그’ 중에서)

종이책 회원리뷰 (22건)

포토리뷰 건강에세이 : 100세 건강주권 [마키타 젠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w********l | 2022.07.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저자 마키타 젠지 - 일본 최고의 당뇨병 전문의 - AGE 마키타 클리닉 원장 - 일본 현지에서 9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식사 잘못됐습니다] 저자   차례보기 1장. 건강을 지키려면 제대로 알아야 한다 2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강의 식사습관 3장. 이것만은 절대금물! 꼭 피해야 할 식사습관 4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강의 행동습관 5장. 100세
리뷰제목

저자 마키타 젠지

- 일본 최고의 당뇨병 전문의

- AGE 마키타 클리닉 원장

- 일본 현지에서 9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식사 잘못됐습니다] 저자

 

차례보기

1장. 건강을 지키려면 제대로 알아야 한다

2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강의 식사습관

3장. 이것만은 절대금물! 꼭 피해야 할 식사습관

4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강의 행동습관

5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선의 사고습관

6장. 100세 건강 주권의 핵심장기, 신장에 주목하라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이 말이 마음 깊숙이 새겨지는 요즘이다.

체력하나는 자신있다고, 남들이 바른 자세로 앉아야한다

먹는 음식대로 몸이 만들어지니, 음식도 몸에 좋은 것으로

가려야 먹어야한다..등

아무리 좋은 소리를 해도, 입바른소리라고 생각하고 남일처럼

넘겨버린 것이 일쑤였다.

그러다가 진짜 제대로 한방 맞았다.

갑자기 손가락관절이 말을 듣질 않고, 조금만 잠이 모잘라도,

기력이 돌아오지 않고 하루종일 비몽사몽으로 하루르 망치게 된다.

체력이 떨어지니, 컨디션에도 난조를 겪으며 감정조차 내맘대로 조절하지

못하고 사소한일에도 예민해지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짜증과 화를

내는 것이 반복이 되었다.

결국 건강을 잃으니,,, 모든걸 잃게 된다는 말을 실감하면서 살고 있다.

 

 

그러다 [식사가 잘못됐습니다]라는 책을 알게되었는데,

건강서적은 너무 장황하거나 내용이 길어지면 진부해지고,

정작 실천하는 것이 목적인데, 읽다가 이미 지쳐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해놓은 것, 실천을 중점적으로 할수있게 단순하게

편집해놓은 책내용이 인상깊었는데,

이번책 [100세 건강 주권] 또한, 우리가 그동안 간과해왔던 건강에 대한

중요한 내용들과 집중해서 실천해야하는 식습관들을 무게감있으면서

실천하기 쉽게 짜임새 있게 정리해놓아, 한눈에 들어오는

내용이라 아주 유익하고 좋았다.

읽어나가면서 저자가 중요내용들은 임의로 색깔을 입혀놓은 부분도

인상깊었다.

습관 31가지는 단순하면서 쉽게 내몸을 지킬 수 있는 길잡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우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접근성이 아주좋고,

어렵고 힘들게 시작하는게 아니라 가볍게 시작해서 꾸준히 하면서

내몸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할 수 있는 책이라

더욱 좋았다

항상 옆에 두고,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위해 정진하며,

100세 무병장수를 위해 건강을 돌보고 챙기기위해

오늘도 나와의 건강습관을 지켜나가보자

 

 



<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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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주권을 만드는 똑똑한 방법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푸**늘 | 2022.07.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시간이 지나도 건강한 이들을 보면 오랫동안 그들이 하던 좋은 습관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건강이란 좋은 약이나 효과적인 운동으로가 아니라 습관으로 시간을 들여 만들어 가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걸 "100세 건강 주권"의 마키타 젠지님도 말하고 있습니다.   건강하려면 우선 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분별할 수 있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능력을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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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건강한 이들을 보면 오랫동안 그들이 하던 좋은 습관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건강이란 좋은 약이나 효과적인 운동으로가 아니라 습관으로 시간을 들여 만들어 가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걸 "100세 건강 주권"의 마키타 젠지님도 말하고 있습니다.

 

건강하려면 우선 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분별할 수 있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능력을 헬스 리터러시라고 한다는데 버려야 할 편견과 알아야 할 정보를 나누어 알려주고 있습니다. 흔히들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무조건 큰 병원이 좋다거나 고단백의 식사가 몸에 좋다거나 하루에 20분 이상, 심지어는 만보 이상을 걸어야 몸에 좋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 정보들은 모두 잘못된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정보는 병을 부르게 된다니... 왜 정확히 알아야 하는지가 명확해집니다.

 

'작게' 먹고 '적게' 먹자거나 건강의 첫 걸음으로 바른 식단을, 그리고 음식은 건강 효율이 높은 조리법으로 AGE를 낮춰야 한다고 하는데요. AGE란 가열하면 생기는 건데 이것이 노화 촉진 물질이라는 겁니다. 같은 고구마라도 굽는것보다 찌거나 삶는 것이 GI지수를 낮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좋은 재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조리방법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또 운동은 3분만으로도 좋다고도 하는데요. 헬스장이나 오랫동안 하는 운동이 아니더라도 틈틈히 몸을 움직이는 습관만으로도 운동의 충분한 효과가 된다는 겁니다.

 

마키타 젠지님은 신장을 잘 돌봐야 하는 이유를 말하며 검사에서 알부민뇨 수치를 잘 볼 것을 말하는데요. 신장병이 생기고나서의 일들을 보니 다른 것들도 물론 소중히 해야겠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신장 또한 잘 살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약간의 검사만으로도 자신이 걱정하는 몸 여러 곳을 알아볼 수 있다니 다음 건강검진 때는 미리 챙겨서 검사를 해봐야겠다 싶은데요.

 

건강을 좌우하는 최강의 무기라는 헬스 리터러시, 알고나니 지금과는 다른 좋은 건강 습관을 만들어야 하니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다 싶은데요. 그래도  뺄것과 더할것들을 잘 정리해 이제는  매일 습관으로 만들어야 될 때다 싶으니   많은 의학 정보속에 내가 필요한게 뭔지 정리해볼수 있는 시간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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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강 주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i*****e | 2022.07.1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본인이 느끼지 못하면 신경을 안쓰게 되는것 중 하나가 건강인것 같다. 본인이 느끼지 않으면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건강은 나이들어가면서 '뼈저리'게 현실적으로 다가옴을 알게된다. 앞으로 100세 시대, 장수 시대, 건강해야 뭐든 할수 있고, 알차게 보낼수 있을것임을 알지만 실천은 참으로 힘들다. [100세 건강 주권]은 떠도는
리뷰제목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본인이 느끼지 못하면 신경을 안쓰게 되는것 중 하나가 건강인것 같다. 본인이 느끼지 않으면 신경을 덜 쓰게 되는 건강은 나이들어가면서 '뼈저리'게 현실적으로 다가옴을 알게된다. 앞으로 100세 시대, 장수 시대, 건강해야 뭐든 할수 있고, 알차게 보낼수 있을것임을 알지만 실천은 참으로 힘들다.

[100세 건강 주권]은 떠도는 건강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습관에 대해서 확인해보고, 안 좋은 건강에 대한 원인을 이해하고 정확한 정보로 올바른 행동 습관을 만는 것데 대해 이야기 한다. 당뇨병 전문의사인 저자는 예방, 조기발견, 최적의 치료가 중요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분별하여 환자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능력 '헬스 리터러시(건강 정보 이해력)'을 강조한다.

1장에서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의사 '제대로 된 지식', 의사를 통한 최산 정보등의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지식을 알아야 함을, 2장에서는 건강의 치과 되는 식습관, 무엇을 , 언제, 어떻게 먹을 것인가. 질 좋은 식품들로 몸에 필요 영양소를 제공할수 있는 조리방법으로 흡수를 최대한 할 수 있게 해야 함을, 3장에서는 현실적인 식사 습관에서 씹어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소금 간등을 약하게 인위적인 단백질인 프로틴등의 섭취를 줄여야 함을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생활속에서 틈틈히 움직이고 스트레칭,식후 운동으로 혈당상승 억제로 스쿼트등의 확실한 근거가 있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5장에서는 50세의 남성, 여성이 주의해야할 점, 약과 병원에 대한 상식이라고 믿는 정보를 최신정보로 알려주고, 6장에서는 저자가 여러번 언급한 신장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건강을 위해서 꼭 실천해야하는 작은 습관에 대해 정리한다. 암, 콜레스텔, 고혈압, 뇌졸증, 읠사고, 심근경색에 대해 <의사가 알려주는 최신 의학정보>에서 현재 새로운 지식들을 알려준다.

'누가 뭐래도 난 건강하다'를 외치면 살아왔지만 갑자기 찾아온 몸의 문제에 당황하게 되고 이제는 누구보다 나 자신의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챙기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치료보다는 조기 발견, 조기 발견 보다는 예방이 중요할 것이고 우리는 그렇게 할수 있다. ~카더라가 아닌 의사등의 전문가의 진찰에 의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몸을 체크하고 확인하면서 일상 생활에서 건강을 챙기는 습관을 키워야 하는 것이 힘들지만 꼭 필요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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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100세 건강 주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d | 2022.07.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00세 건강 주권』, 이 책은 일본 최고의 당뇨병 전문의로 재직중인 저자가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행동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서술한 건강 종합 지침서이다. 물론 저자는 당뇨병 전문의이기에 다른 의학 분야에 대해서도 철저히 공부하여 최신의 의학 정보를 기반으로 이 책을 저술하였다고한다. 그는 어떤 질병이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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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강 주권』, 이 책은 일본 최고의 당뇨병 전문의로 재직중인 저자가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행동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서술한 건강 종합 지침서이다. 물론 저자는 당뇨병 전문의이기에 다른 의학 분야에 대해서도 철저히 공부하여 최신의 의학 정보를 기반으로 이 책을 저술하였다고한다. 그는 어떤 질병이든 예방, 조기 발견, 최적의 치료 세 가지가 필수라는 사실을 각성시키고 우리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많은 방법들에 대해 알려준다. 면역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고 올바른 행동 습관을 통해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다 단언한다. 

 

'건강에도 우선순위가 존재한다'편을 통해 피트니스 센터를 다니며 쓰는 돈을 홈트로 바꾸고 암 건강검진에 쓰는게 어떨까 하는 조언도 꽤나 신선했다. 한정되어 있는 비용과 시간을 취사선택을 통해 조금 더 우위에 있는 우선순위에 쓰라고 하는 것은 그동안 많은 건강 서적을 읽었지만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간과하기 쉬운 장기, 신장'편에서는 삶의 질에 있어서 신장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현실감있게 다가왔다. 주변 지인의 가족이 신장암에 걸린 경우도 있었고 각종 TV프로그램을 통해 당뇨 합병증으로 신장이 망가져 투석을 해야되는 케이스를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신장은 간처럼 문제가 생겨도 증상이 드러나지 않고 증상이 드러난 경우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검진으로 꼭 체크해봐야 한다. 책에서는 신장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알부민뇨 수치를 필히 측정하라고 조언한다.

 

p.39 신장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알부민뇨 수치 측정이 필수인데 이 검사는 일반적인 건강검진에서는 받을 수 없다. 건강검진에서 많이 하는 검사인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가 정상이면 괜찮다고 의사들도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이미 늦었다고 봐야 한다.  

 

『100세 건강 주권』에서 1장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면 2장과 5장에 걸쳐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강의 식사 습관, 꼭 피해야 할 식사 습관, 최강의 행동 습관, 최선의 사고 습관을 알려주고 6장에서는 앞서 간단히 설명한 적이 있는 100세 건강 주권의 핵심 장기, 신장에 대해서 보다 심도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3장, 이것만은 절대 금물! 꼭 피해야 할 식사 습관'편은 평소의 식사 습관을 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한때 운동을 하며 프로틴을 꾸준히 먹었었기 때문이다. 저녁 6시에 퇴근하고 7시에 요가, 8시에 수영을 했었는데 저녁을 먹고 운동을 하기엔 시간이 모자라 공복상태로 운동을 한 뒤 수영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프로틴을 우유에 타서 먹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프로틴이든 아미노산이든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에 악형양을 준다고 말한다. 단백질을 과잉 섭취하면 신장 기능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자연식품 상태로 섭취할 경우 과잉 섭취하기 어렵지만 가루나 액체 형태로 만든 부자연스러운 단백질을 추가로 섭취할 경우 신장에 지나친 과부하를 준다고 말한다. 물론 어떻게 해서 악영향을 끼치는 지에 대한 프로토콜은 도표를 활용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광고를 믿고, 트레이너의 추천으로 프로틴을 섭취하고 있는 지인들이 있다면 짐을 싸고 달려가서 말릴 생각이다. 

 

『100세 건강 주권』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들로 가득차 있다. 지금 바로 먹는 습관, 생활 습관에 적용 가능한 것들이기에 더욱 더 유용했다. 이 책은 성인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이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어렵지 않고 재밌는 건강 서적을 원한다면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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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강주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허* | 2022.07.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그동안 일본 의사들의 책을 여러 권 읽었다.근래에 알게된 이 책의 저자, 마키타 젠지의 책은 네 권째 읽었다. <식사가 잘못 됐습니다> <노화가 잘못 됐습니다 > <최강의 해독법> 그리고 이 책 <1000세 건강 주권> 이다.   저자는 당뇨병 전문의라고 했다. 당뇨병이 무서운걸 알고 어떻게 해야 예방할 수 있는지 관심이 많은 내게 저자의 책이 술술 읽힌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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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본 의사들의 책을 여러 권 읽었다.근래에 알게된 이 책의 저자,

마키타 젠지의 책은 네 권째 읽었다.

<식사가 잘못 됐습니다> <노화가 잘못 됐습니다 >

<최강의 해독법> 그리고 이 책 <1000세 건강 주권> 이다.

 

저자는 당뇨병 전문의라고 했다. 당뇨병이 무서운걸 알고 어떻게 해야

예방할 수 있는지 관심이 많은 내게 저자의 책이 술술 읽힌 것은

어쩌면 너무 당연한 일이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 헬스 리터러시(건강정보 이해력)> 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헬스 리터러시는 건강을 유지하기위해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분별하여 환자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능력이란다.

 

저자는 책의 앞부분에서부터 단백질 보충제인 프로틴과 채소 주스가

건강에 해롭다고 강조했다.또 약은 멀리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이나

건강보조 식품은약이 아니니까 조금은 과하게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면서 말도 안되는 착각이라고 했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가슴이 뜨끔했다. 은연중에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우리 몸에는 < 아미노산풀> 이라는 훌륭한 시스템이 갖취져 있기에

굳이프로틴 같은 보충제까지 먹으면서 단백질을 적극적으로 보충하지

않아도 된단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나타날 수 있는 문제도

친절히 일러줬다.

 

채소, 콩, 해초, 버섯 등의식품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했다.대부분의

식품은 가열하면 AGE(최종당화산물) 이 늘어난단다. 소고기나

가공육을 섭취할 경우, 대장암 발병율이 높아진다고도 했다.카르노신이

풍부한 생선류나 닭고기를 추천했다.미국 소고기는 빨리 성장하라고

비육호르몬을 주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방암과 전립선암이 증가하고 있는데, 성호르몬과 연관된 질환은

비육 호르몬과 절대 무관하다고 할 수 없단다.

 

비만과염증에 이르러서도 저자는 만성신장병과 비만과 염증이

상관있다고 강조했다. 저자가 책의 중간중간에 페이지를 할애하여

설명한 암, 콜레스테롤, 고혈압, 뇌졸중, 의료사고,심근경색 등도

이해하기 쉽고 좋았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은 아니다.

저자의 말처럼 최신 건강정보를 잘 이해하고 미리 미리 건강검진을

받아 병을 예방하는 게 제일 좋겠단 생각이다. 좋은 내용을

책으로 펴낸 저자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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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건강에세이] 100세 건강 주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k*****y | 2022.07.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코로나 19를 겪으며 우리는 많이 힘들었고 현재도 힘들어하고 있다.??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실체가 확실하지 않아 극심한 두려움을 느꼈기에 서로가 감염자가 아닌가 서로를 감시하는 등 사회적 분위기도 경직되었다. 반대로 코로나 19를 우습게 보다가 감염되는 경우도 있었다.자신은 감염되지 않을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빠져 결국 목숨을 잃거나 완치 후에도 후유증을 겪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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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를 겪으며 우리는 많이 힘들었고 현재도 힘들어하고 있다.?
?
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실체가 확실하지 않아 극심한 두려움을 느꼈기에 서로가 감염자가 아닌가 서로를 감시하는 등 사회적 분위기도 경직되었다. 반대로 코로나 19를 우습게 보다가 감염되는 경우도 있었다.
자신은 감염되지 않을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빠져 결국 목숨을 잃거나 완치 후에도 후유증을 겪는 경우도 있었다

질병은 두려워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정확히 알고 두려워해야하는 것이다. 코로나 19의 경우 비말외 공기전파가 알려졌고 사람들이 다수가 모이는 식사자리를 피하고 환기를 자주 해야하는 등 질병예방을 위한 수칙을 지켜야한다.


나도 4년전 아프고 무작정?공포에 떨었던 것 같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우왕좌왕올바른 정보도 없었고 최악일때는 신장을 땐다는 의사의 말에 울기만 했던 것 같다.올바른 지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통증을 줄일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의사라고 해서 전부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않기 때문에 환자또한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한다.?


잘못된 편견부터 깨야한다. 약은 되도록 먹지않는것이 좋다는 편견으로 통증을 참아본적이 있다. 지나치게 복용하는 것은 잘못되었지만 아플때는 챙겨먹어야하고 건강기능식품이나 보조식품은 약이 아니니까 조금은 과하게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말도 안되는 착각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정보중 편견이 많기에 그것부터 깨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질병에 대해 공부하고 식사습관이 중요하다 아무리 바빠도 식사시간을 줄이지 않고 파워 샐러드로 면역력을 키우고 식이섬유로 장을 관리하고 고기와 생선은 회복력을 키운다는 것을 알아야한다.건강효율이 높은 조리법으로 바뀌고 물은 하루 2l를 마신다


그외에도 건강하기 위한 행동과 습관이 기록되어 있다. 오늘부터 나도 지키기위해 더더욱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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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강 주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t******1 | 2022.07.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일본 최고의 당뇨병 전문의인 저자가 지금까지 2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깨닫게 된   중년의 건강을 좌우하는 최강의 무기인 헬스 리터러시(Health literacy)의 힘을 알리고자 편찬한 책이었다. 어떤 질병이든 예방, 조기 발견, 최적의 치료가 필수적이라는 저자의 신념에 따라  첨단 의학 지식을 기반으로 한 최신 정보들을 바탕으로 한 작은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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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당뇨병 전문의인 저자가 지금까지 2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깨닫게 된  

중년의 건강을 좌우하는 최강의 무기인 헬스 리터러시(Health literacy)의 힘을 알리고자 편찬한 책이었다.

어떤 질병이든 예방, 조기 발견, 최적의 치료가 필수적이라는 저자의 신념에 따라 

첨단 의학 지식을 기반으로 한 최신 정보들을 바탕으로 한 작은 습관들을 추천하고 있어 신뢰가 갔다.

어디선가 좋다고 들은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않고 무턱대고 따라 하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게끔 충고해주고 있어, 엄마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었다.

 

모든 일에 우선 순위가 있듯 건강 유지에도 우선 순위가 있다.

삶의 질이 높은 100세 인생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효율적인 취사선택이 필요하다. 피트니스 센터에 다니는 비용을 1년마다 암 정밀검사에 쓰고

집에서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의학은 다른 어떤 분야보다도 급격하게 변화하는 역동적인 학문으로 과거에 상식으로 여겨졌던 내용이

그렇지 않다며 180도 뒤집히기도 하기 때문에,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최신 지식으로 업데이트하는

유연한 태도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다.

엄마가 자꾸 옛날 방식을 고수하려고 해서 다투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습관은 반복해서 몸에 익히는 것이라 계속 변함없이 반복해서 좋은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건강에 관해서만큼은 그래서는 안 된다는 구절을 보며주고 건강정보를 업데이트하기로 했다.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면 신장에 부담이 되지만 일상적인 식사에서 그런 경우는 없으므로

프로틴과 같은 인위적인 식품은 절대 먹지 않고 매일 식사때마다 고기나 생선 같은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육류 섭취는 주로 닭고기를 먹고 가능한 생선의 형태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니 귀찮아도 고기보다 생선 요리를 해먹도록 해야겠다.

생선은 많이, 닭고기는 적당히, 그 외의 고기는 신뢰할 수 있는 식품으로 가끔씩 먹기! 

 

일본신장학회에서는 하루에 3l 이상의 수분 섭취를 권장한단다.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순수한 물의 양이 2l이고 음식이나 차, 커피 등으로 섭취되는 수분을 포함해서

3l라고 하니 순수한 물을 더 자주 마셔줘야겠다.

그리고 식후 혈당량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식후 12초 스쿼트를 10번 반복하는 2분 운동하는 것이

20분간 걷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중간이 잠시 쉬어도 3분 정도면 할 수 있으니 

바쁘다는 핑계를 댈 수 없을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좋아하는 일, 집중할 수 있는 일이 있어야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다니

자신만의 취미를 찾아서 자신의 취미 활동에 억지로 파트너를 끌어들이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단다. 물론 둘이 같이 즐길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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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100세 건강 주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m*******1 | 2022.07.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24 - 100세 건강 주권 중년 건강 마키타 젠지    서평 100세 건강 주권  중년의 건강을 좌우하는 최강의 무기, 헬스 리터러시의 힘   나이가 점점 들면서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점점 생겼다.  자연스럽게 내가 나이가 들면 부모님의 건강은 더욱 신경쓰게 되었다.  부모님의 연세가 많아지면서 더 유심히 관찰을 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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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 100세 건강 주권 중년 건강 마키타 젠지 


 

서평 100세 건강 주권 

중년의 건강을 좌우하는 최강의 무기, 헬스 리터러시의 힘

 

나이가 점점 들면서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점점 생겼다. 

자연스럽게 내가 나이가 들면 부모님의 건강은 더욱 신경쓰게 되었다. 

부모님의 연세가 많아지면서 더 유심히 관찰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사실 어릴 때는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적었다. 

그만큼 건강했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관심 보다는

다른 곳에 관심이 더 갔었던 것 같다. 

생각해보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에서 

병원 한번 가본적이 없는 것 같다. 코피도 한번 흘려본적이 없었다. 

 

그러다 갑작스럽게 20대에 결핵을 걸리게 되었다. 

아직도 왜 걸렸는지 미스터리이기도 하다. 

사실 결핵 판정받은 에피소드는 더 기가막히다. 

조금 더 설명해보자면 그 당시 무릎 관절의 연골이 

찢어지게 되었다. 모래사장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무릎이 뒤로 젖히게 되면서 연골이 찢어 졌다. 

그래서 무릎 수술을 하기 위해서 병원을 찾았다. 

 

수술을 하기위해서는 병원에 입원 수속을 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다. 입원을 위한 가슴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뭔가 있다고 하면서 입원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다른 병원에 가보니 결핵이라고 하였다. 

다행히 결핵약을 일주일 먹으면 전염성은 없어지고

아침 공복에 매일 6개월을 먹으면 결핵균이 사라진다고 했다. 

 

그래서 결핵을 결려보고 무릎수술을 해보니 

아주 자연스럽게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생기게 되었다. 

 

20대 후반부터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 

 

이처럼 건강에 대한 개념이 바로서게 되면서 

병원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건강을 지키려면 제대로 알아야 한다

 

2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강의 식사 습관

‘작게’ 먹고, ‘적게’ 먹자

 

3장 이것만은 절대 금물! 꼭 피해야 할 식사 습관

조금씩 병을 불러오는 식사 습관

 

4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강의 행동 습관

최신 데이터로 증명된 효과적인 운동법

 

5장 100세 건강 주권을 위한 최선의 사고 습관

리스크와 베네핏을 냉정하게 판단한다

 

6장 100세 건강 주권의 핵심 장기, 신장에 주목하라



 

여기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먼저는 건강 지식과 식사 습관인 것 같다. 

의외로 잘 못 알고 있는 건강 지식이 많은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확실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대충 대충 건강 지식을 알게 되면

나의 건강도 대충 대충 된다. 그러다 보니 

건강공부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식사 습관도 정말 중요하다. 

당을 많이 섭취하거나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은

당뇨가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하니 

식사는 천천히 먹을 때도 천천히 오래 씹는 습관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 마무리 

 

100세 건강주권이라는 책을 읽고 

깨달은 점이 있다. 

나의 건강의 주체는 나에게 있다. 

의사에게도 있지 않다. 

이 말은 의사를 맹신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다. 

왜냐하면 의사 종류도 정말 다양하다. 

 

유능한 의사, 지혜로운 의사, 대충하는 의사,

실력이 부족한 의사 등등 

그렇기 때문에 지혜롭고 유능한 의사를 선택하는 것은

환자의 몫이다. 

지혜로운 환자는 지혜로운 의사를 찾을 수 있다. 

그래서 한명의 의사로는 알수 없다. 

두세명의 의사를 만나보고 더 나은 의사를 찾아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 나의 건강을 위해서는 

수고스럽더라도 성실하게 나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사를 찾는 간절함 또한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작가는 각 생명체 마다 생명의 한계치가 존재한다고 한다. 

고양이는 16년을 살고 사람은 120년까지 살 수 있다고 한다. 

최근에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 2015년도에 태어난 

아이는 140세까지 살 수 있다고 타임 지에 실렸었다. 

그 만큼 과학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생명 연장, 질병 치료 등등

사람이 오래 살 수 있는 만큼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건강관리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와 있는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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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건강에세이] 식후 12초 스쿼트를 10회 꼭하라! ... 100세 건강주권 ...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북*브 | 2022.07.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한 남성환자는 12초 스쿼트로 식후 혈당치 상승을 철저하게 억제하는데 성공했다. 허벅지에 상당히 힘이많이 들어간다. 그만큼 혈당억제 효과도 뛰어나다. (121쪽)"나는 마키타 젠지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카시오페아 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100세 건강주권>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와~ 식후에 12초에 걸쳐 1회 스쿼트를 하라니...이렇게 훌륭한 건강비법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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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환자는 12초 스쿼트로 식후 혈당치 상승을 철저하게 억제하는데 성공했다. 허벅지에 상당히 힘이많이 들어간다. 그만큼 혈당억제 효과도 뛰어나다. (121쪽)"

나는 마키타 젠지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카시오페아 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100세 건강주권>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와~ 식후에 12초에 걸쳐 1회 스쿼트를 하라니...

이렇게 훌륭한 건강비법을 이제서야 알게된게 통탄스럽기까지 하다.

그러나, 식후 15분이 지나면 혈당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12초에 걸쳐 1회씩 10회 스쿼트를 해주면 대퇴사두근도 단련시키고 골격근 유래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어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니 당장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강렬히 들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마키타 젠지님께서는 AGE 마키타 클리닉원장으로서 일본 최고의 당뇨병 전문의이다.

한해 20만명이 넘는 환자들을 현장에서 만나 진료하고있으며, 세계 안티 에이징학회 소속으로 케어와 다이어트 분야에서도 맹활약중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건강을 지키려면 제대로 알아야 한다, 100세 건강주권을 위한 최강의 식사습관, 이것만은 절대 금물! 꼭 피해야할 식시습관, 100세 건강주권을 위한 최강의 행동습관, 100세 건강주권을 위한 최강의 사고습관, 신장에 주목하라 등 총 6장 227쪽에 걸쳐 꼭알아야만하는 헬스 리터러시 키우는 방법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아~ 요즘같이 건강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시기도 드물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짐 몇년째 전인류는 고통의 나락속에 빠져있다.

그중에서도 중년들과 노년들이 코로나19에 취약해 많은 희생자도 낳았다.

그런 면에서 중년이후의 건강관리가 중요한데 이에 이책이 중년의 건강을 좌우하는 최강의 무기인 헬스 리터리시 키우는 방법들을 아주 자세히 잘알려주시고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100세건강시대를 맞이해 병원신세 지지않기 위해서 꼭알아야하는 <힐링 리터리시> 키우는 법들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병에 걸렸을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오늘 날 의료는 눈부시게 빠른 속도로 진화중이다.
그러니 어떤 질환이 발병했다면 일단 무엇이든 치료할 방법을 찾아보자. 무엇보다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전하고싶다. (1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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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100세를 살기 위해 알고있어야할 습관 31가지 + 알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y*****e | 2022.07.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00세 건강 주권 중년의 건강을 좌우하는 최강의 무기, 헬스 리터러시의 힘마키타 젠지 (지은이), 송한나 (옮긴이) 카시오페아100세 건강을 이루기 위한 의학에세이입니다. 쉽고 잘 읽힙니다. 1장에서 가볍게 건강하기 위한 상식적인 이야기 10편으로 시작합니다. 올바른 지식을 배우고 최신의학정보를 공부하며 잘못된 편견은 과감하게 버려라 말합니다. 프로틴은 먹지말아! 하고 과한
리뷰제목
100세 건강 주권
중년의 건강을 좌우하는 최강의 무기, 헬스 리터러시의 힘
마키타 젠지 (지은이), 송한나 (옮긴이) 카시오페아

100세 건강을 이루기 위한 의학에세이입니다. 쉽고 잘 읽힙니다. 1장에서 가볍게 건강하기 위한 상식적인 이야기 10편으로 시작합니다.
올바른 지식을 배우고 최신의학정보를 공부하며 잘못된 편견은 과감하게 버려라 말합니다.
프로틴은 먹지말아! 하고 과한 이야기도 합니다.
글이 쉬운데도 중요대목은 알아서 파란 형광펜으로 편집해서 더 읽기 수월합니다.

가볍게 워밍업으로 굳어있는 지식을 흩어주고 본격적인 좋은 습관 31가지를 제안합니다.

식사중에 씹는 작업이 중요하다.
하루 350g 채소를 먹자! 57p에 채소무게가 나오는데 엄청난 양을 먹어야 합니다.
운동은 3분만 해도 된다!
식사 직후 12초 스쿼트를 10번만 해도 된다! 합계 120초. 중간에 조금 쉬어도 5분이면 됩니다. 저도 거의 2년간 매일 자전거를 1시간씩 타고 있는데 최근에는 1시간을 타나 20분만 타나 비슷한 운동효과가 나타나서 살짝 이상한걸 하고 있던 차에 저자의 친절한 설명에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1장이 건강에 관심을 일으키고 6장에는 무지의 무서움을 강조합니다.
일본 인구 1억2천5백만명에서 당뇨병이 1000만명이 있고 만성신장병이 2100만명이네요. 당뇨가 11명에 한명꼴인줄은 알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무서운 만성심장병은 5명 중 한명입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하겠지요.
6장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신장질환이니 자기를 찾아오라는 것같습니다만 그래도 217페이지의 8가지 작은 습관은 참 좋은 내용입니다. 어쩌면 책의 핵심이 여기 다 있는 것같기도 하네요.
혈압이 높으면 혈압을 떨어뜨리자.
염분섭취량을 줄이자.
비만 상태에서 벗어나자.
운동은 적당히 하자.
변비에 주의하자.
당연한 듯하지만 중간중간 충분한 설명을 합니다.

날 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숯불구이가 가장 나쁘다! 66-68p
이건 좀 문제있는 발언이네요. 기생충이나 식중독의 우려되지 않는 한 날것으로 먹으라는데 그게 제일 문제지요. 아무렇게나 하는 말이 분명 있습니다. 저자의 말처럼 정보를 선별해서 받아들이는 리터러시가 필요한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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