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이라고까지 하기는 좀 그렇고 평소에 궁금했던 적이 있을 법한 소재들을 골라 그에 대한 설명과 해설을 하고 있다.가령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지고 힌두교가 남은 이유나 일본인들의 체격이 유독 왜소한 이유 같은 것들.읽다 보면 "아하! 그래서 그랬구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번에 새로 알게된 내용은 키가 작고 왜소한 일본인을 뜻하는 줄 알았던 왜(倭)라는 한자가 그런 뜻이 아니고 순전히 나라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나라이름 왜(倭).왜소하다는 뜻의 한자는 따로 키 작을 왜(矮)로 부수가 다른 글자.
재밌다. ㅎㅎ
이번 도서는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로 선정하였다.
요즘 들어서 '몰라도 살지만 알면 더 재밌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마침 회사 선임분이 해당 도서를 추천해 주셨다.
제목은 일단 흥미로웠지만 그래도 구매하기에 앞서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검색해 보았다.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진 이유’, ‘로마인들은 왜 그토록 불편하게 누워서 음식을 먹었을까?’, ‘영국은 어떻게 신사의 나라가 되었을까?’,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여우가 사라진 이유’]
위와 같은 내용을 다루는 책 소개를 보고 흥미가 생겨 구매를 결정했다.
해당 책은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기간 동안 세계 각 국의 문화 또는 사건 등을 비롯하여 여러 주제를 다룬다.
많고 다양한 이야기 중 인상 깊었던 것을 하나 꼽자면 '하나라도 없으면 인류가 위태로워지는 대체 불가능한 생물 5가지'이다.
2008년 영국 런던의 왕립지리 학회에서 이 분야의 권위자들이 토론을 하였다.
주제는 ‘ 수만가지의 생물 중 지구 상에 반드시 존재해야하는 것이 무엇인가‘로.
토론에서 선택받은 생물은 영장류, 군류, 박쥐, 플랑크톤, 꿀벌이였다. 꿀벌에 대한 필요성은 들어본 적이 있었지만 나머지 생물들은 의외였고 그중에서도 박쥐가 가장 의외였다. 실제로 본적도 없었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생 원인으로 박쥐가 언급된 글도 본적이 있던 터라 더욱 그랬던 것 같다. 책에서 전달해 준 정보에 의하면 박쥐는 하루에 3,000마리 정도의 벌레를 잡아먹으며 곤충의 개체수를 조절하기에 박쥐가 없다면 우리가 사는 도시는 모기떼와 나방떼로 뒤덮이는 끔직한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 하였다. 또한 잡아먹는 곤충의 대부분은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기에 식량부족 사태를 막아주고 있다고 한다.
박쥐의 이로움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꿀벌과 같이 수분작용을 도와줌으로서 우리가 망고, 바나나, 코코넛 같은 열대과일을 먹을 수 있게 해주기도 하며, 130여종의 바이러스 또한 지니고 있어서 만약 박쥐가 멸종한다면 다른 숙주를 찾을 것이고 인간이 유력하다는 내용을 언급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박쥐에 대한 개인적 인식이 크게 달라지게 되었고, 또한 언급한 박쥐 외에 영장류, 균류, 플랑크톤 등도 인류에 없어서들 안 될 존재들이였다. 하지만 인간의 개발로 시작된 환경 오염, 파괴의 결과 꿀벌을 비롯한 영장류의 개체수 감소 그리고 흔해 빠진 것 같은 식물 플랑크톤도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글의 말미에 이렇게 적혀 있었다.
‘그렇다면 생태계에 인간은 어떤 존재일까? 이 글을 쓰는 내내 머릿속을 맴돌던 의문이다. 그리고 이 글을 마무리할 때까지 끝내 생태계에 인간이 생태계에 도움이된다는 자료는 찾아보지 못했다’.
벙쪄졌다. 흔히 표현하는 한 방 맞은 것 같았다 같은 느낌도 받았다. 나의 편리함이 가져오는 비참한 결과가 안타깝다. 하지만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해야 할까
말뿐으로 술프다, 안타깝다고 할 것이 아닌 행동과 실천을 하고 싶다. 혹시나 이 독후감을 시간이 지나 다시 읽고 있는 나는, 나름 환경을 위해 변화된 행동을 하고 있는 나이기를 기대를 해보며 마무리 해야겠다.
잡학(雜學)이라고 하면 왠지 쓸 데 없는 지식 같아 보인다. 그저 술자리나 아니면 가벼운 모임 같은 데서나 소비되는 토막 지식으로 깊이가 없고, 체계적이지 않은 지식으로 여겨진다. 그런데 그런 토막 지식도 체계적인 지식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토막 지식이 모여 하나의 방대한 체계를 이루기도 한다.
지식 브런치의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는 토막 상식이 깊은 내용을 다룰 수 있다는 걸 잘 보여준다. 그리고 그런 얘기들이 어떤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물론 바로 이어진 글이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 지식의 주인공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미루어 짐작할 수가 있다.
이미 알고 있는 것도 있지만, 대개는 그러려니 했던 것들, 혹은 아주 피상적으로만 알았던 것들이 많다. 혹은 완전히 거꾸로 알았던 것들도 있고, 전혀 신경도 쓰지 않았던 것들도 있다. 이를테면 맨 첫 글인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진 이유는 그저 그런 줄로만 알았지, 왜 그런지는 전혀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내용이다. 그런데 그게 전혀 쓸 데 없는 지식이 아니다. 뒤에 나오는 <중세 유럽은 왜 그토록 교회 세습을 막으려 했을까?>라는 글과 연결되면서 현재 한국의 종교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또 다른 글들을 들자면, 3부의 글들이 인상 깊다. 여기의 글들은 그저 단순한 토막 상식이 아니라 세계의 역사와 정세를 다룬 글들이기 때문이다. 호주라는 나라가 생겨난 과정, 유대인이 돈에 민감해진 이유, 중국이 티베트를 절대 포기하지 않을 상황, 미얀마의 민주화가 왜 그리 힘든 것인지, 시리아 내전이 어떻게 해서 시작되었고, 또 왜 그토록 지루하게 이어지는지, 아랍 민주화의 좌절, 인디오를 사람으로 볼 것인지를 논의했다는 (지금으로선 어이없기 그지없는) 바야돌리드 논쟁(결국은 사람으로 보기로 했다는 결론에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그걸 논쟁이라고 해야할지...), 중세시대의 파문의 중대성, 여성의 생리대까지 감시한 루마니아의 독재자 차우세스쿠. 이런 얘기들이 3부의 내용들이다. 단순한 잡학이라고 하기에는 깊이 생각할 수 밖에 없고, 이 글을 쓰기 위한 내공을 짐작할 수 밖에 없는 것들이다.
물론 맨 앞에서 술자리나 가벼운 자리에서 지식 자랑을 할 만한 내용도 있다. ‘파우더 룸’이란 말이 왜 생겼는지, 감자가 어떻게 유럽에서 퍼지게 되었는지(요건 그래도 나도 잘 알고 있던 내용이다), 일본인들이 체격이 왜소한 이유(倭라는 말이 뜻이 왜소하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까지), 이란이 왜 아랍이 아닌지(이것도 좀 알고 있던 것이고), 영국이 ‘신사’의 나라인지, 아닌지, 아즈텍 제국을 무너뜨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여인 말린체의 이야기 등등.
이런 지식을 한 뭉텅이로 선사 받는 것은 종합 선물 세트를 선물 받는 느낌이다. 다 소화하느냐의 문제는 또 다른 문제지만 말이다. 그래도 이게 몽땅 내 것이었으면 하는 욕심은 생긴다.
유튜브 채널 "지식브런치"가 그 동안의 방송을 추려서 책을 냈다. 나름 이런저런 책을 봤다고 자부하는데 이렇게 흥미로운 이야기들로만 가득한 채널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책이 나온다는 소식에 주저없이 구매를 했다. 각 문화간의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고 이를 찾아내서 소개를 해주는 채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정말 볼수록 교양이 쌓인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나는 상식책을 많이 읽고 싶어하지만 대체로 논픽션이 많아
보통 자기 전 읽을 때 독서를 하기 때문에 보다 자다 보다 자다 하므로 그렇게 흥미를 끌지 못해 잠이 들거나
흥미가 있어도 자다 보다 자다 보다 하기 때문에 내용이 남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다
하지만 이 책은 내 흥미를 끌어냄과 동시에 다음 날 동료에게 말해줄 신기한 상식을 내 머릿속에 남게 했다
예를 들면, 석가모니의 나라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지게 된 이유 혹은 파우더룸이 왜 파우더룸인가 하는 식이다
중동의 이란이 아랍국가가 아닌 이유도 내게는 신기하게 다가왔다 내가 말해주었을 때 동료도 신기하게 듣는
그 순간이 나는 참 좋다 그래서 상식책을 자주 읽고 싶어하는데 끝까지 읽은 것은 이 도서가 처음? 이다 하하..
스위스가 중립국이 어떻게 되었는지, 로마인들부터 유럽인들이 가발을 쓰게된 역사, 유럽에서의 감자 정착기,
시리아의 계속되는 불행, 원주민이 인간인지 동물인지에 대한 회의인 바야돌리드 논쟁 (흑인은 그마저의 논쟁도 없었다는),
유럽에서 입헌군주제가 계속되는 이유 등등.. 생각지 못했지만 읽고 나면 새로운 상식이 되는 내용들이 많다
아마도. 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기억이 다 나지 않을터이니 나중에 또 읽어도 새롭게 재밌게 읽을 듯 하다
신뢰성 있는 목소리로 궁금한것을 알려주는 <지식브런치> 라는 유튜버가 책을 냈다고 해서 읽다.
온갓 잡다한 교양의 짬뽕이 아닌 알아두면 고마운 지식들로 가득차 있다. 이디오피아가 한국전에 참전한 감동적이고 감사한 이야기, 스페인인과 남미 원주민의 혼혈인 메스티조의 어머니 이야기, 소말리아에서 주민들이 해적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 쿠텐베르그가 거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 조선에도 외국어 열풍이 있었다는 이야기, 뉴턴의 논문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핼리헤성의 핼리의 노력이 없었다면 인류의 과학 진보가 그만큼 더뎌졌을 거란 이야기. 혼자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세상에 보여주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다는 교훈.
세계사적 여러 지식들이 파편이 되어 나의 편중된 지식 스펙트럼의 허기진 구석을 채워준다.
사실 이 책의 내용은 평생 모르고 살아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지금 이 책을 다 읽은 시점에서 맨 앞장의 내용은 벌써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읽는 동안 정말 몰두했다. 몰랐던 세계사와 여러 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들이 정말 재미있었다. 세계의 식문화와 불편한 진실들, 반전을 넘나드는 뜻밖의 이야기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단, 99페이지 밑에서 세째줄에 오타인듯 잘못 들어간 'ㄴ'자를 지워버리면 거의 완벽한 책이 될 것 같다.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제목부터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다. 그 이유는 내 삶이 허기졌고, 나는 채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마음이 허기질 때보다는 교양(상식)이 허기질 때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다음은 이 책의 차례를 찍은 사진이다. 저자는 총 5편의 큰 틀에 48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차례에서 보듯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주제들이 많다.
저자는 들어가는 말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적었다.
역사, 문화, 사회, 상식 등 다양한 주제는 '현상과 변화의 인과 관계'입니다. 사람은 좀처럼 변하지 않으니 사람들의 집합체인 사회와 문화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무언가가 변화에 굳어진 현상 속에는 분명 수많은 사람의 에너지와 오랜 기간 쌓인 어마어마한 이야기들이 숨어 있겠지요. 이런 이야기들을 큰 틀에서 이해해보고자 했습니다.(6쪽)
저자의 이런 의도 덕에 책은 내용이 단순히 궁금했던 것에 대한 지적 충족만을 채워주지 않았다. 읽고 난 후 많은 생각을 하게했다. 입 안에 밥을 넣고 침으로 씹고 씹으면 녹말의 분해되어 단맛이 나는 이당류가 되듯 책을 읽고 난 후 생각을 다시 해 볼수록 하나의 이야기 속에서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화두가 되어 주었다. 이것이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지식 브런치를 알게되었다.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분야의 동영상을 찾아서 보는 편인데, 알고리즘이 나를 아직 지식 브런치에 소개하질 못했다. 그러나 나는 지금 자발적 지식 브런치의 구독자가 되었다.
하루 5분 지적인 나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최고의 인문학 만찬이라는 책 표지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하나의 주제 당 짧게 구성된 이야기를 매일 읽어가다보면 지식(상식) 그리고 지혜, 철학 등도 더욱 살이 붙을 것 같다.
책을 통해 나의 견해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를 100%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대여해서 읽고 작성하는 리뷰 입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감상이므로 의도치 않게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어,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께서는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흥미롭고 알아두면 유익한 지식들을 접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설명이 쉽고 내용이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얻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리뷰를 하기 앞서 이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딱 지금의 저에게 좋은 책이 아니었나싶습니다. 삶이 허기실 때 교양. 이 책을 좋은기회로 접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시사 상식, 역사 이야기 등 짧고 간결하지만 내용은 알차게 풀어내서 읽기 좋았습니다. 방대한 양의 주입식 지식 떠넣기가 아닌 한 스푼 한 스푼 자삭을 맛보기 스푼처럼 딱 호기심이 일기 좋게 되어있는게 좋았습니다.
한번쯤은 궁금해했지만 굳이 찾아보지는 않았던 지식들에 대해서 많이 다루고 있어서 좋았어요. 어떠한 흐름을 가지고 연결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지식들을 알게 되어서 유익헸습니다. 간혹 어떤 부분들은 조금 더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새로운 지식에 대한 욕구를 자극한다는 점에서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더 깊이 있는 이야기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흥미를 가지게 한다는 점에서는 좋은 입문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식 브런치 작가님의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를 일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에는 집중력이 많이 줄어서 그런지 길지 않게 정리된 교양이나 흥미로운 주제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우선 짧은 내용으로 다양한 주제들을 이해해보고 더 궁금한 내용들은 더 자세하게 정리된 책을 보는 순서를 생각한다면 이 책을 보시기에 알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잘 봤습니다.
지식 브런치 작가님께서 쓰신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를 100퍼센트 페이백으로 구입하여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평소 교양상식에 관심이 있던 터라 비문학을 읽는 재미로 책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는 알고 있는 것들이나 모르는 지식들을 어렵지 않게 풀어내어 이해가 쉽도록 설명해줘서 무겁거나 졸리지 않게끔 상식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줍니다. 잘 읽었습니다.
서스테인 출판사에서 출간된 지식 브런치에서 낸 책인 삶이 허기질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을 구매하여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오구오구 페이백 행사를 통하여 접하게 된 책입니다. 가볍게 펴게된 생각보다 재미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역사나 시사상식 등에 대해 설명해 놓았는데 지루하지 않고 술술 읽혔습니다. 발리우드 영화의 특징을 보니 영화를 보고싶어졌습니다. 추천합니다.
지식 브런치 작가의 삶이 허기질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대여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 책을 접했을떄는 생소한 장르라서 어떻게 읽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기 시작하고 나서는 그런 생각이 무색하게 너무 잘읽을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잃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마음의 위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오구오구 페이백 이벤트로 볼수 있었던,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 하루 5분 지적인 나를 만드는 최고의 인문학 만찬'!
유튜브의 '지식브런치' 채널을 몰랐는데.. 이번 인문학 서적을 통해서 좋은 유튜브 채널도 알게 되어서 넘 좋았어요!
어렵지 않고, 지루하지 않게.. 하루 5분의 투자로 지식이 마구마구 쌓일수 있는 경험을 할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