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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숨을 쉬세요

한지은,나수연,햇볕냄새,최시은,황아슬 | 키효북스 | 2021년 6월 2일 리뷰 총점 0.0 (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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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PDF(DRM) 8.8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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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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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5명)

저 : 한지은
화려하지 않게 차갑지 않게, 어두운 하늘을 비추는 달빛 같은 글을 쓰고 싶다. 화려하지 않게 차갑지 않게, 어두운 하늘을 비추는 달빛 같은 글을 쓰고 싶다.
저 : 나수연
요가를 사랑하는 요가수련자이자 지도자이다. 가장 고민이 많던 시절 요가를 만났다. 이제는 요가 없는 일상을 상상할 수 없다. 삶에 큰 자리를 자리 잡고 있다. 매달 한 번씩 주최하는 주말 요가 원데이 클래스를 직접 운영한다. 매 수업 진심을 담는다. 함께 만드는 요가로운 시간으로 몸과 마음에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싶다. [인스타그램] @hi_yogini 요가를 사랑하는 요가수련자이자 지도자이다. 가장 고민이 많던 시절 요가를 만났다. 이제는 요가 없는 일상을 상상할 수 없다. 삶에 큰 자리를 자리 잡고 있다. 매달 한 번씩 주최하는 주말 요가 원데이 클래스를 직접 운영한다. 매 수업 진심을 담는다. 함께 만드는 요가로운 시간으로 몸과 마음에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싶다.

[인스타그램] @hi_yogini
저 : 햇볕냄새
어릴 때는 변하지 않는 것을 좇았으나 이제는 물처럼 유연한 사람이 되고 싶다. 완전히 좋기만 한 것도 나쁘기만 한 것도 없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지금이 좋다. 단 한 사람의 마음에라도 온전히 닿을 수 있는 글, 서로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는 오랜 꿈이 있다. 동네 공원에 숨어 있는 고양이를 찾아 조금 거리를 두고 바라볼 때 행복하다. 햇볕에 바짝 말린 빨래에서 나는 고소하고 바스락거리는 냄새를 좋아한다. 푸른 하늘과 바람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해가 쨍쨍한 날엔 맛있는 것을 잘 산다. 어릴 때는 변하지 않는 것을 좇았으나 이제는 물처럼 유연한 사람이 되고 싶다. 완전히 좋기만 한 것도 나쁘기만 한 것도 없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지금이 좋다. 단 한 사람의 마음에라도 온전히 닿을 수 있는 글, 서로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는 오랜 꿈이 있다. 동네 공원에 숨어 있는 고양이를 찾아 조금 거리를 두고 바라볼 때 행복하다. 햇볕에 바짝 말린 빨래에서 나는 고소하고 바스락거리는 냄새를 좋아한다. 푸른 하늘과 바람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해가 쨍쨍한 날엔 맛있는 것을 잘 산다.
저 : 최시은
살림만 살았다. 만만치 않은 살림만 살았다. 만만치 않은
저 : 황아슬
지옥철에서 안전문 유리에 적힌 시를 읽고 멈춰서길 여러 번 부끄럽게 집어 든 시집을 몰래 들고 다니다가 시의 힘을 빌려 이야기를 시작하는 쟉고 소듕한 존재다. 지옥철에서 안전문 유리에 적힌 시를 읽고 멈춰서길 여러 번 부끄럽게 집어 든 시집을 몰래 들고 다니다가 시의 힘을 빌려 이야기를 시작하는 쟉고 소듕한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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