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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로부터, 떠난 그곳에 잘 도착했을까

성윤석 저/최갑수 사진 | 쌤앤파커스 | 2022년 7월 4일 리뷰 총점 9.6 (1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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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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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로부터, 떠난 그곳에 잘 도착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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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성윤석
서울과 수도권에서 석유를 원료로 하여 만들어진 것들을 식물 기름으로 바꾸는 열경화성 식물 수지 벤처기업을 하다가 망했다. 그 후 지방 어시장에서 오토바이를 3년 반 탔다. 지금은 창원에서 작은 자영업을 하고 있다. 기자, 공무원, 벤처기업 대표, 묘지관리인, 부두 노동자 등을 전전했다. 1990년 〈한국문학〉 신인상을 받고 작품 활동을 시작, 시집 『극장이 너무 많은 우리 동네』(문학과지성사) 『공중묘지』(민음사) 『멍게』(문학과지성사) 『밤의 화학식』(문예중앙) 『2170년 12월 23일』(문학과 지성사) 등 다섯 권을 펴냈으며, 장편 동화 『연탄도둑』(생각하는 창)을 쓰기도 ... 서울과 수도권에서 석유를 원료로 하여 만들어진 것들을 식물 기름으로 바꾸는 열경화성 식물 수지 벤처기업을 하다가 망했다. 그 후 지방 어시장에서 오토바이를 3년 반 탔다. 지금은 창원에서 작은 자영업을 하고 있다. 기자, 공무원, 벤처기업 대표, 묘지관리인, 부두 노동자 등을 전전했다. 1990년 〈한국문학〉 신인상을 받고 작품 활동을 시작, 시집 『극장이 너무 많은 우리 동네』(문학과지성사) 『공중묘지』(민음사) 『멍게』(문학과지성사) 『밤의 화학식』(문예중앙) 『2170년 12월 23일』(문학과 지성사) 등 다섯 권을 펴냈으며, 장편 동화 『연탄도둑』(생각하는 창)을 쓰기도 했다. 박영근 작품상, 사이펀 문학상, 김만중 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 일곱 개의 주식회사를 세웠다. 다 망했다. 지금은 출판사에 다니고 있다.
시집 『극장이 너무 많은 우리 동네』1996.문학과 지성사
『공중묘지』2007. 민음사
『멍게』2014.문학과 지성사
『밤의 화학식』2016. 중앙북스
『2170년 12월 23일』2019.문학과 지성사
『그녀는 발표도 하지 않을 글을 계속 쓴다』2022. 아침달
장편동화 『연탄도둑』2003. 생각하는창
산문집 『당신은 나로부터 떠난 그곳에 잘 도착했을까』 2021. 쌤앤파커스
사진 : 최갑수
작가이자 프리 워커.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 작가다. 그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여행을 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을 다니며 글을 쓰고 사진을 찍었다. 여행보다 우리의 인생을 더 기쁘게 하고 사랑을 더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그는, 그래서 여행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이번 생이 다행스럽고 행복하다고 여긴다. 20년 동안 여행기자와 여행작가로 일하며 [조선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세계일보], [서울신문], [한국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 [론리 플래닛], [더 트래블러], [트래비] 등 신문과 잡지에 여행 칼럼을 썼다. 지금도 각종 매체에 활발히 기... 작가이자 프리 워커.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 작가다. 그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여행을 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을 다니며 글을 쓰고 사진을 찍었다. 여행보다 우리의 인생을 더 기쁘게 하고 사랑을 더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그는, 그래서 여행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이번 생이 다행스럽고 행복하다고 여긴다. 20년 동안 여행기자와 여행작가로 일하며 [조선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세계일보], [서울신문], [한국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 [론리 플래닛], [더 트래블러], [트래비] 등 신문과 잡지에 여행 칼럼을 썼다. 지금도 각종 매체에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여행을 하며 많은 책을 썼다.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밤의 공항에서』, 『잘 지내나요, 내 인생』 등의 에세이를 펴냈다. 모두 여행에 관한 혹은 생에 관한 책들이다. 국내 여행에 관한 책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여행지 50곳을 소개한 『하루 여행 하루 더 여행』이 있다. 『문학동네』 에 시 「밀물여인숙」을 발표하며 등단했고 시집으로 『단 한 번의 여행』을 펴냈다.
일과 삶을 성장시키는 에세이'라는 주제로 뉴스레터 [얼론 앤 어라운드alone&around]를 발행하고 있다. 유튜브, 뉴스레터 서비스, 인플루언서 에이전시, 출판사 등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며 프로젝트를 기획, 실행하고 있다.
사진전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2015)와 ‘밤의 공항에서’(2019)를 열었다. 여행자들이 지나간 후의 풍경을 담아낸 그의 사진은 꿈처럼 몽환적이고 안개처럼 낭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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