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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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

아름다운 행성 지구별 여행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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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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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이
지구별 여행을 마치며 남긴 마지막 당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영적 지도자이자 살아있는 부처라 불리는 틱낫한 스님.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로 세계를 변화시키고 전 세계인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틱낫한 스님의 유고작이 출간됐다. 『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는 80여 년 동안 선불교의 승려로 진정한 마음의 평화와 의미 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그가 인류에게 남기는 마지막 이야기다. 그 어느 때보다 상처 입고 고통받고 있는 인류와 아름다운 행성 지구별에 대한 사랑과 불안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마음수련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깨달음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명상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깨달음과 명상을 개인적인 수준에서 이해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하지만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진정한 깨달음이란 우리의 육체가 이토록 아름다운 지구의 일부임에 눈을 뜨는 것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가 겪고 있는 고통에 눈을 뜨는 것이다.

이 책은 개인과 세계, 지구 전체는 결코 분리된 것이 아니며, 명상 또한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닌 고통받는 모든 생명을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먼저 나 자신의 고통이 줄어야 다른 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며 손을 내밀어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고, 자신부터 일깨워야만 다른 이들에게도 깨달음의 기회를 줄 수 있다. 이렇듯 깨달음은 나 개인으로부터 시작되지만, 개인의 깨달음을 통해 집단적 변화를 만들어낼 때 비로소 세상의 변화가 찾아온다고 이 책은 말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이 경이로운 지구의 일부임을 깨달으며 불안과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다섯 가지 마음다함(mindfulniss)의 수련법을 제시한다. 경이로운 행성 지구별 여행을 마치고 우리 곁을 떠나간 틱낫한 스님의 마지막 글은 상처 입고 고통받고 있는 지구와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깨달음의 메시지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 대하여_상처 입은 지구와 인류를 위한 틱낫한의 마지막 명상
여는 글_지구별 여행을 마치며

1부 아름다운 우리 행성을 위해 놓아야 할 것, 채워야 할 것
1장 상처 입은 지구를 위한 네 가지 명상법
2장 삶의 본질을 찾아가는 길

2부 지구별을 치유하는 다섯 가지 명상의 길
3장 생명 존중으로 향하는 평화의 길
4장 단순한 삶이 가져다준 또 다른 행복길
5장 치유와 풍요의 자양분을 찾아서
6장 상처투성이 지구에게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
7장 지구별을 위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

3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나갈 공동체를 위하여

맺는 말_경이로운 작은 행성, 지구를 보살필 시간
나가는 글_여러분이 미래입니다
감사의 글_용감한 전사이자 조용한 현자였던 틱낫한 스님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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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지구별 여행을 마치며…

인류의 영적 스승이자 종교 지도자였고, 평화 운동가이자 시인이었던 틱낫한 스님이 지난 1월 자신이 사랑했던 세계와 인류에게 작별의 인사를 전하며 지구별에서의 삶을 마쳤다. 그가 인류에게 남긴 마지막 이야기, 《틱낫한, 지구별을 여행을 마치며》는 그 어느 때보다 상처 입고 고통받고 있는 인류와 지구별에 대한 생명과 사랑의, 깨달음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오늘날 인류는 기후 변화와 불평등의 심화, 2년 넘게 이어지는 펜데믹으로 인한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교차점에 서 있다. 지금까지 인류는 미래의 세대에게 잠시 빌려온 지구로부터 너무 많은 것을 빼앗으며 온갖 해악과 파괴를 일삼았고, 그것이 현재의 갈등과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틱낫한 스님은 이처럼 위태로운 상황과 갈등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지구가 우리에게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그에 응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구는 우리를 위해 존재하며 우리를 사랑한다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다만 우리의 잘못된 삶의 방식이 지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게 만들 뿐이다. 명상과 마음다함의 자세로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며 스스로 이 순간에 존재함을 느끼고 마음에서 들려오는 생명의 소리를 들을 때, 비로소 우리는 자신이 이토록 아름답고 경이로운 지구의 일부임을 깨달으며 불안과 두려움,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지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세요.
우리가 지구의 일부임을 깨닫는다면 아직 우리에게 기회는 있습니다!”
경이로운 행성, 지구별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틱낫한의 마지막 이야기


깨달음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명상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깨달음과 명상을 개인적인 수준에서 이해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하지만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진정한 깨달음이란 지구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는 것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가 겪고 있는 고통을 눈을 뜨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지구로부터 소원해진 삶을 살아가고 있다. 자신이 이토록 아름다운 지구 위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으며, 우리의 육체가 지구와 우주 만물로부터 주어진 경이로움이라는 사실을 잊은 채 지구와 미래 세대에 위해를 끼치며 살아온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삶의 방식을 변화시킬 힘이 우리 마음에 있다고 말한다.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 마음속에 있는 이해와 연민, 유대의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가꾸어나갈 때 비로소 우리가 처한 문제의 돌파구를 찾고 주변 사물의 진정한 본질을 바라볼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지구가 곧 우리 자신이며, 우주 만물이며입니다.”
나를 위한 깨달음을 넘어 우리 모두와 세계를 위한 깨달음으로!
지구별을 위한 다섯 가지 마음 수련의 길


틱낫한 스님이 이 책을 통해 가장 강조하는 것은 개개인과 세계, 지구 전체는 결코 분리된 것이 아니며, 명상 또한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닌 고통받는 모든 생명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하지만 먼저 나 자신의 고통이 줄어야 다른 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며 손을 내밀어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고, 자신부터 일깨워야만 다른 이들에게도 깨달음의 기회를 줄 수 있다. 이렇듯 깨달음은 나 개인으로부터 시작되지만 개인의 깨달음을 통해 집단적 변화를 만들어낼 때 비로소 세상의 변화가 찾아온다고 이 책은 말한다. 그리고 나와 미래 세대와 지구가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는 어울려 존재함의 근본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지구상에서 살아가기 위한 다섯 가지 마음다함의 수련법을 제시한다.

이 다섯 가지 마음다함의 수련법은 마치 북극성처럼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줄 윤리적 잣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 길을 따라갈 때 우리는 이미 자신은 물론이고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변화와 치유의 길에 발을 내디딘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지구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순간 당신은 이미 부처입니다.”
지구별에 다시 희망의 씨앗을 심다!


틱낫한 스님은 우리 세대가 지금껏 지구에게 너무 많은 것을 빼앗고 너무 많은 피해를 입히며 살아왔음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여전히 지구는 여전히 자신을 스스로 치유할 힘을 가지고 있고, 우리를 치유해주기도 한다. 또한 모든 이와 모든 것 만물을 지탱하고 포용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안에서 지구와 하나로 연결됨으로써 비로소 우리도 치유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을 이끌어줄 올바른 영적 윤리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지금과 같은 삶의 방식을 유지할 때, 결국 우리는 모든 것을 잃게 될 거라고 이 책은 경고한다.

이 책에서는 지금 이 순간 이 경이로운 행성 지구에 시시각각 위험이 다가오고 있음을, 모든 생명체가 위험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더 이상 정치적 해법이나 법률에 의지할 시간이 우리에게는 남아 있지 않다. 평화와 자각 깨우침이 언제나 나 자신에게서 시작되듯이, 지구를 위한 변화 또한 우리 자신의 깨달음을 바탕으로 한 행동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우리를 치유해줄 지구의 아름다움에 눈뜨고 고통을 겪고 있는 지구의 상황을 깨달으며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깊이 들여다보는 수련을 통해 우리는 미래를 위한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다.

팃낫한 스님은 언제나 한 사람의 부처로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말해왔다. 우리의 삶의 방식을 바꿔나가고 상처받은 지구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깨달음으로는 부족하고 집단적 깨달음이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부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류와 함께하는 삶을 마치며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이다. 그리고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인류와 지구의 미래를 위한 도전을 계속해나갈 것을 우리에게 당부하고 있다.

종이책 회원리뷰 (28건)

구매 포토리뷰 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천*유 | 2022.10.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틱낫한 스님은 명상에 관한 책을 읽을 때 자주 언급되었던 분이다. 책에 있는 작가 소개란에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영적 지도자이자 선불교의 스승, 그리고 사회 변화를 위해 직접 실천한 행동가이다. 라고 되어있다. 책을 읽어 보니 BBC 기자 출신으로 다르마 티쳐 수련원에서 틱낫한 스님에게 계를 받은 진헌 스님의 관점에서 대부분 서술되고, 중간중간 틱낫한 스님과 틱낫한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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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은 명상에 관한 책을 읽을 때 자주 언급되었던 분이다.

책에 있는 작가 소개란에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영적 지도자이자 선불교의 스승, 그리고 사회 변화를 위해 직접 실천한 행동가이다. 라고 되어있다.

책을 읽어 보니 BBC 기자 출신으로 다르마 티쳐 수련원에서 틱낫한 스님에게 계를 받은 진헌 스님의 관점에서 대부분 서술되고, 중간중간 틱낫한 스님과 틱낫한 스님의 가장 오랜 제자이자 협력자인 찬콩 스님의 이야기가 삽입되어 있다. 진헌 스님의 글 모두가 틱낫한 스님의 영향을 받았기에 전체적인 기조는 틱낫한 스님의 말씀이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다.

1부에서는 명상에 관한 이야기를 금강경의 내용을 통해 이야기하는데, 이해가 쉽지 않아 이 책을 읽던 중 금강경을 구매했다.

  2부는 다섯 가지 마음다함의 수행에 대한 타이의 가르침이다.

1.생명 존중을 위한 마음다함 :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바탕으로 한 비폭력의 윤리

2.진정한 행복을 위한 마음다함 : 지구와 우리 사회를 파괴하고 있는 행복의 견해

3.풍요와 치유를 위한 마음다함 : 우리의 행동과 꿈을 좌우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

4.경청을 위한 마음다함 : 협동심과 포용력을 키워줄 듣기와 말하기의 새로운 방식

5.진정한 사랑을 위한 마음다함 : 변화와 치유를 위한 연민의 힘

 

3부는 이 책을 마무리 하면서 마음다함으로 함께 지구를 보살피자고 함.

65쪽 우리 안의 두려움에 맞서고 이를 변화시키기 위한 다섯 가지 명제

1.나는 늙도록 태어났다. 늙음을 피할 수 없다.

2.나는 아프도록 태어났다.

3.나는 죽도록 태어났다. 죽음을 피할 수 없다.

4.나에게 귀중한 모든 것과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은 변하도록 태어났다.

그들과 헤어짐을 피할 길은 없다.

5.내 행동과 말, 마음은 스스로 행한 것이다. 내 행동은 나의 연속체이다.

 

97쪽 마음다함은 일종의 빛이고 에너지이며, 우리가 어디에 있으며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도록 도와줍니다. 나아가 평화와 연민과 행복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를 알려줍니다.

133비폭력을 산스크리트어로 아힘사라고 합니다. 이는 나 자신을 비롯한 모든 생명에 해를 주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147쪽 지혜란 언제 이해심이라는 부드러운 연민의 감정을 가져야 하는지, 또 언제 적당한 경계 속에서 날카로운 연민의 감정을 발휘할지를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175쪽 올바른 행동이란 이해와 연민, 진실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어야 합니다. 어울려 존재함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차별 없이 한 행동이어야만 합니다.

232234쪽 온전한 하나의 인간으로서 듣는 법

1.상대의 말을 들으면서 자신의 호흡을 따라가는 것

2.상대방의 고통이 나의 호흡과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그 고통을 대하는 것.

3.중간에 끼어들지 않는 기술

4.듣는 시간 동안 연민의 감정을 유지해야 하는 것.

5.겉으로 표현하지 못했던 말을 듣는 것.

6.상대의 이야기를 듣기 위한 최상의 조건을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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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오**게 | 2022.05.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영적 지도자로 세계인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셨던 틱낫한 스님의 유고작으로 이 책 <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는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가 남다릅니다. 이 책은 '아름다운 행성 지구별 여행을 마치며'라는 부제로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듯합니다. 진정 틱낫한 스님이 이 지구별 여행을 마치면서 마지막 당부말씀, 당부의 메시지처럼 들려주시는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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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지도자로 세계인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셨던 틱낫한 스님의 유고작으로 이 책 <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는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가 남다릅니다. 이 책은 '아름다운 행성 지구별 여행을 마치며'라는 부제로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듯합니다. 진정 틱낫한 스님이 이 지구별 여행을 마치면서 마지막 당부말씀, 당부의 메시지처럼 들려주시는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의 내용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이 책〈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에서는 선불교에서 유명한 틱낫한 스님이 들려주는 마음의 평화를 진정으로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보면, 한결 마음이 정돈되면서 마음수행의 길을 걷는 나 자신을 만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더 고맙다는 생각을 저절로 하게 됩니다. 

스님은 인간의 존재 의미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더불어 살아가면서 평화를 느끼는 것의 의미와 진정 의미 있게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생각들을 잘 전해주고 있어서 이 책은 책 자체로 멘토가 되는 책이다 싶습니다. 

 

깨달음과 명상의 중요성과 오늘도 이것을 실천하는 많은 이들에게 통찰의 순간을 선사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이 이 아름다운 지구별의 일부 구성원임을 자각하고 지구의 고통에 더 살갑게 다가서라는 메시지를 진하게 전달해주는 듯합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느끼고 수행하는 기분으로 다가서게 되는 멘토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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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또*자 | 2022.05.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틱낫한 스님이 전하는 지구별 여행의 이야기, 그것이 ''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라고 번역되어 '아름다운 행성 지구별 여행을 마치며' 들려주는 주옥같은 메시지들에 감동하게 됩니다. 이 책은 제목처럼 우리에게 큰 깨달음과 감동의 울림을 선사하시는 틱낫한 스님이 이 지구별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남기시는 마지막 당부의 말씀들, 메시지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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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이 전하는 지구별 여행의 이야기, 그것이 ''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라고 번역되어 '아름다운 행성 지구별 여행을 마치며' 들려주는 주옥같은 메시지들에 감동하게 됩니다. 이 책은 제목처럼 우리에게 큰 깨달음과 감동의 울림을 선사하시는 틱낫한 스님이 이 지구별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남기시는 마지막 당부의 말씀들, 메시지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생불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존경받고 그 영향력이 대단하신 틱낫한 스님이 세계의 평화, 그리고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한 고민의 해답들이 이 책에 녹아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틱낫한 스님이 이야기하는 인류애, 그리고 아름다운 행성인 우리 지구별에 대한 무한한 사랑에 대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다가서야 하는가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해보게 만들어 줍니다. 

 

통찰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명상을 하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들에 구체적인 해답을 주는 멋진 책이 되어서 더 챙겨서 보게 되는 틱낫한 스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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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의 유고작이자 우리에게 전하는 당부 - 명상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포* | 2022.05.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오늘 이야기할 책은 틱낫한 스님이 지구별 여행을 마치면서 남긴 마지막 당부입니다. 삶을 여행이라고 표현하였지만 그의 생이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영적 지도자이며 살아있는 부처라고 불리는 틱낫한 스님의 유고작입니다. 종교를 떠나서 삶을 살아가며 필요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는 인류의 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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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할 책은 틱낫한 스님이 지구별 여행을 마치면서 남긴 마지막 당부입니다. 삶을 여행이라고 표현하였지만 그의 생이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영적 지도자이며 살아있는 부처라고 불리는 틱낫한 스님의 유고작입니다. 종교를 떠나서 삶을 살아가며 필요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는 인류의 영적 스승 타이이자 종교지도자였으며 평화운동가였던 틱낫한 스님이 자신이 사랑했던 세계와 인류에게 작별을 고하며 마지막으로 전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현재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와 생태계는 모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 융합하며 서로 사랑해야만 하는데도 끊임없이 상처를 입히며 갈등합니다. 아주 크게 보기에는 지구적인 문제부터 작게는 내 주변에 벌어지는 일들까지 여러 가지 갈등 요소가 있습니다. 스님은 팬데믹을 느끼지 못하셨을 것 같지만 이와 관련된 이야기까지 아울러 말씀하십니다.


흔히 하는 표현으로 미래에서 잠시 빌려온 지구의 환경을 우리는 파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차지하기 위하여 애쓰며 갈등하다 보니 점점 위험한 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있습니다. 틱낫한 스님은 이런 문제에서 벗어나는 길은 지구가 우리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귀 기울여 듣고 그에 응답하는 것이라 가르칩니다.


지구는 우리를 사랑하는 존재이며 우리를 위해서 내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삶의 방식이 그릇된 탓에 들려오는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고 합니다. 명상을 통하여 마음 다함의 자세를 지키다 보면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된다고 합니다. 불안하고 초조할수록 조용히 명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고 존재를 느끼고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다 보면 자신이 어디에 속해있는지 왜 이곳을 사랑하고 지켜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역시 지구의 일부라는 사실을 느끼면 불안함과 고통에서 벗어나 비로소 진정한 자유로움을 얻게 된다고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지구에게 고통을 주는 존재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그 안에 속해있습니다. 그러므로 명상과 마음다함을 통하여 조용히 머무르다 보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는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는 가르침을 줍니다. 나와 미래세대 그리고 지구는 각각의 별개의 것이 아니라 어울려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다함의 수련법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이정표를 찾아가는 방법을 깨우치게 되면 지구를 구하는 변화와 치유에 접근하였음을 알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빼곡히 들어있는 이 책을 읽으면서 실천으로 옮기는 방법을 궁리하였습니다.


깨달음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는 만큼 지속적으로 수련을 하고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지구에 닥친 어려움은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할 수 없는 일인 만큼 불안하고 초조하지만 마음을 먼저 고요하게 만드는 게 우선입니다.


그러므로 무언가를 지금부터 당장 해야겠다는 조급함은 내려놓고 조용히 명상하는 시간을 가지고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는 수련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다 보면 말씀하신 대로 어느 순간 방법은 저에게 찾아올 테니까요.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는 가이드는 따로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불교는 아니지만 좋은 말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존재함의 근본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지구상에서 살아가기 위한 다섯 가지 마음다함의 수련법을 따라 할 수 있을까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조금씩 가까이해보며 노력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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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의 두려움에 맞서고 이를 변화시키기 위한 다섯 가지 명제 - 이를 암송하며 명상을 합니다. 호흡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쉬며 '다섯 가지 명제'를 암송하면서 평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는 늙도록 태어났다. 늙음을 피할 수 없다.
나는 아프도록 태어났다. 병을 피할 수 없다.
나는 죽도록 태어났다. 죽음을 피할 수 없다.
나에게 귀중한 모든 것과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은 변하도록 태어났다. 그들과 헤어짐을 피할 길은 없다.
내 행동과 말, 마음은 스스로 행한 것이다. 내 행동은 나의 연속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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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l******0 | 2022.05.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틱낫한(Thich Nh t H nh / 釋一行, 1926년 10월 11일 ~ 2022년 1월 22일)은 베트남 출신의 불교 승려이자 세계 4대 생불 중 한 명이다. 2014년부터 질환으로 거의 활동은 못하였지만 그의 제자들이 계속 가르침을 전파하고, 저술한 50여권의 책들이 남아 있는 한 오랫동안 우리에게 계속 가르침이 남아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평화 뿐 아니라 환경 운동가로서
리뷰제목


틱낫한(Thich Nh t H nh / 釋一行, 1926년 10월 11일 ~ 2022년 1월 22일)은 베트남 출신의 불교 승려이자 세계 4대 생불 중 한 명이다. 2014년부터 질환으로 거의 활동은 못하였지만 그의 제자들이 계속 가르침을 전파하고, 저술한 50여권의 책들이 남아 있는 한 오랫동안 우리에게 계속 가르침이 남아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평화 뿐 아니라 환경 운동가로서의 틱낫한의 가르침을 전해 주고 있다. 물론 평화와 환경 모두 하나에서 시작해서 다시 하나로 모이게 된다. 대지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나의 아이야.

나는 너를 위해 이곳에 있어.

너를 위해 모든 것을 내주고 있단다.”

이런 대지 혹은 지구를 우리는 계속 아프게 하고 있다.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가져야 할지, 또한 수양을 쌓아야 할지 <금강경>에서 먼저 명상을 통해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금강(金剛)은 곧 헛된 망상을 단칼에 자른다라는 것을 뜻합니다.” (p.23)

 

우리는 헛된 망상을 자를 각오를 하고 이 책을 봐야한다.

 

 책은 주로 틱낫한의 제자가 하는 말로 전달된다. 이미 열반에 들기도 했지만, 오랜세월 병상에 있었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저술할 수 없어 제자가 그의 말을 전달하는 것이다. ‘타이’(스승을 의미하는 베트남어)가 했던 말, 전했던 가르침을 회상하면서 본인의 경험을 솔직하게 얘기하는 모습이 더 마음에 와 닿았다.

 

“우리가 만들어내는 모든 생각과 우리가 내뱉는 모든 말,

그 모두가 우리의 몸과 마음, 나아가 주변 환경까지도 변화시킵니다.

이러한 영향력을 바로 ‘업보’라고 합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은 그 자체로 우리 자신이며,

우리 행동의 결과물인 셈입니다.

(p.60)

우리의 업보가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고, 파괴된 환경 또한 우리의 업보인 것이다. 이것을 먼저 깨닫는 게 먼저이고, 깨닫게 되면 두려움을 맞이하게 된다.

 

“무작정 두려움을 등지고 도망친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알아차리고 껴안고

그 뿌리가 무엇인지 깊숙이 들여봐야 합니다.”

두려움을 맞서기 위해 다섯 가지 명제를 암송할 것을 알려준다.

“1. 나는 늙도록 태어났다. 늙음을 피할 수 없다.

2. 나는 아프도록 태어났다. 병을 피할 수 없다.

3. 나는 죽도록 태어났다. 죽음을 피할 수 없다.

4. 나에게 귀중한 모든 것과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은 변하도록 태어났다.

그들과 헤어짐을 피할 길은 없다.

5. 내 행동과 말, 마음은 스스로 행한 것이다.

내 행동은 나의 연속체이다.” (p65~66)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명상과 마음다함의 수련법을 강조하고 있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상대의 잘못된 인식뿐만 아니라 나 자신의 그릇된 익식도 알아 차릴 수 있습니다.

……

경청과 부드러운 언행을 수련하면 두려움과 증오, 폭력의 기저에 깔린 그릇된 인식을 지워버릴 수 있습니다.” (p.222)

 

“마음 속에 연민의 감정이 생길 때, 우리는 더 이상 화를 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연민을 통해 소통과 화해를 끌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과의 소통도 쉬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며 다른 사람과 소통도 더욱 쉬워집니다.” (p.237)

 

이러한 마음으로 자신과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때 우리는 경계 없는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특히 이 일화가 오랫도록 가슴에 남는다.


 

우리는 너무도 편협한 마음에 남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 조차 온전히 담아내지 못하고, 이것을 주위에 나쁜 기운을 내뱉으며 세상에 또 다른 업보를 쌓아가고 있다. 나 자신 또한 넓은 마음을 가지지 않아 계속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넓은 마음으로 업보를 줄여간다면 이 지구 또한 고통 받지 않고 다시 스스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맺음말에 있는 시가 다시 한 번 나 자신을 돌이켜 보게 한다.

“오늘 아침, 새들의 즐거움이 떠오르는

해를 반갑게 맞이하네요

나의 아이여, 새하얀 구름이

여전히 둥근 하늘의 천장 위에 여전히 떠 있는 것을

알고 있나요?

지금 어디에 있나요?

현재의 순간이라는 나라 속에서

고대의 산은 여전히 그 자리에 서 있지요

하얀 문장이 새겨진 물결은

여전히 저 멀리 해변에 닿으려고 하지요

다시 보면, 당신 안에 내가 있고

모든 잎과 꽃봉오리 속에 내가 있는 게 보일 거에요

내 이름을 부르면, 곧바로 나를 볼 수 있지요

어리도 가고 있나요?

오늘 아침, 오래된 푸루메리아 나무가

향기로운 꽃을 피우고

당신과 나는 한 번도 떨어져 있던 적이 없어요

봄이 왔어요

소나무는 반짝이는 푸른 바늘을 새로이 뻗어내고

숲의 가장자리에는

야생자두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리네요”(p342~343)

 

*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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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a*****y | 2022.05.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명상이란 현실의 핵심을 깊이 살피고,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기 위한 것입니다. 바라봄이 있으면 반드시 행동이 뒤따라야 합니다' 라고 말하며 생애 내내 연민을 품었으면서도 단호하고 두려움 없는 참여 정신을 몸소 실천한 타이(스승을 의미하는 말로 틱낫한 스님을 친근하게 부르는 단어)는 명상과 마음다함(mindfuless)을 삶을 통해 전하고 있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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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란 현실의 핵심을 깊이 살피고,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기 위한

것입니다. 바라봄이 있으면 반드시 행동이 뒤따라야 합니다' 라고 말하며 생애 내내

연민을 품었으면서도 단호하고 두려움 없는 참여 정신을 몸소 실천한 타이(스승을

의미하는 말로 틱낫한 스님을 친근하게 부르는 단어)는 명상과 마음다함(mindfuless)을

삶을 통해 전하고 있는 평화 운동가이자 선종 지도자이다.

마음다함은 산만함에서 벗어나 호흡에 집중 할 수 있게 한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데

집중하며 아주 잠시라도 생각을 멈추고서 자신이 살아 있고, 호흡하고 있으며 이곳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아, 나는 지금 여기 존재하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마음다함의 호흡으로 우리는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타이는 깨달음이란 우리의 몸이 지구와 태양 그리고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며, 우리가 살아 가는 세상이 겪고 있는 고통에 눈 뜨는 것이며 우리에게는

진정한 자각, 진정한 깨우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생각하는 방식과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우리 의식과 사고방식이 변하지 않는 한 절대로 세상을 바꿀 수 없다. 그만큼

생각하는 방식과 사물을 바라보는 집단적인 변화는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집단적 깨우침은

개개인의 깨달음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먼저 자신부터 일깨워야만 다른 이들애게도

깨달음의 기회를 줄 수 있다.

'나가기 위해서는 들어와야 한다.' 자신의 내면으로 돌아가서 깊은 두려움을 마주하고

문명의 무상함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러한 수련은 지금 이순간 두려움과 슬픔을 해결할

수 있게 하며 통찰과 깨우침은 우리의 내면의 연민과 평화를 가져올 것이다. 현실을

직면하면서도 평화를 유지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기회가 찾아 온다. 결국 가장 먼저 우리

스스로가 변해야 하는 것이다. 변화를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함께함'(togetherness)

이다. 우리는 환경과 평화와 사회적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도 가장 필요한 요소인

협력에 대해서는 쉽게 잊어버린다. 협력의 힘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세상은 혼자

설아가는 것이 아니다. 협력을 위해서는 경청하고 능숙하게 말하고 소통을 되살리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경청하는 법을 배워야 하며 그러기 위해 훈련이 필요하다.

이에 저자는 '상대의 말의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무거운

짐을 벗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고 자신이 가진 연민을 다해 상대의 고통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상대에게 도움을 주는 유일한 길이다. 깊음이다. 얕고 속이 들여다 보이는

그런 하수의 것이 아닌 깊고 그 속을 알 수 없는 고수의 울림이 있다. 어쩌면 이런 깊은

울림이 틱낫한 스님을 오래도록 영적 지도자의 자리에 있게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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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헤*씨 | 2022.05.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요즘은 자기계발서보다 스님이 쓴 책을 읽고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낀다. 틱낫한 스님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엄청 유명한 스님이자 영적지도자이다. 그러나 스님의 책을 지금까지 읽어본 적은 없다. 올해 타계하셨다는 소식은 유튜브를 통해 우연히 알게되었다. 지구별 여행을 마치며 틱낫한 스님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을까.   스님은 지금 이순간을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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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기계발서보다 스님이 쓴 책을 읽고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낀다. 틱낫한 스님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엄청 유명한 스님이자 영적지도자이다. 그러나 스님의 책을 지금까지 읽어본 적은 없다. 올해 타계하셨다는 소식은 유튜브를 통해 우연히 알게되었다. 지구별 여행을 마치며 틱낫한 스님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을까.

 

스님은 지금 이순간을 살아가며 그 속에서 풍요로움과 마음속 고요함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들이쉬고 내쉬고 호흡에 집중하는 명상의 중요성도 언급된다. '지금 여기. 지금 이순간' 살아가기는 이미 마음공부를 해오면서 알고 있던 이야기였고 일상생활에서도 순간순간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사실 그런 노력들은 내 한마음 나의 평온함을 위함이었다. 그러나 틱낫한 스님은 혼자만 깨닫고 평온을 얻을게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각 개인이 아닌 하나의 공동체라고... 함께 존재하고 결국 하나로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알아차릴때 진정한 평온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지구를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가 부처가 되어야 하고 주어진 상황 속에서 모두가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다. 요즘 같은 시국에 꼭 필요한 메시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p.65 두려움에 맞서는 방법

두려움을 알아차리고 직면하기 위해서 불교에서는 다섯가지 명제를 암송하며 명상을 한다고 한다 .

1. 나는 늙도록 태어났다. 늙음을 피할 수 없다.

2. 나는 아프도록 태어났다. 병을 피할 수 없다.

3. 나는 죽도록 태어났다. 죽음을 피할 수 없다.

4. 나에게 귀중한 모든 것과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은 변하도록 태어났다. 그들과 헤어짐을 피할 길은 없다.

5. 내 행동과 말, 마음은 스스로 행한 것이다. 내 행동은 나의 연속체이다.

사실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 싶은 일, 그러나 결국 누구나 다 겪는 일이 아닐까 싶다.

우리모두는 나이듦과 병, 죽음에 대해 두려워한다.

이 피하고 싶은 두려움들을 오히려 직면하고 포용해야 평온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깨달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어리석게도 행복하기 위해서 시간을 쓰고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하고 멀리서 행복을 찾는다.

그러나 이미 행복해질 수 있는 모든 조건을 다 갖춘 상태라는 것을 깨달으면 지금 이 순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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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지구별 여행을 마치며 : lalilu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l****u | 2022.05.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틱낫한, 지구별 여행을 마치며 : lalilu 책의 표지는 제목 위에 ‘아름다운 행성 지구별 여행을 마치며’라는 내용을 함께 전한다. 과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존경을 받았던 한 영적 지도자가 이 지구에서의 삶을 마감하면서 그를 따른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궁금한 마음으로 책장을 열었다.  이 책은 틱낫한 스님의 유고작이다. 80년 동안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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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지구별 여행을 마치며 : lalilu

책의 표지는 제목 위에 ‘아름다운 행성 지구별 여행을 마치며’라는 내용을 함께 전한다. 과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존경을 받았던 한 영적 지도자가 이 지구에서의 삶을 마감하면서 그를 따른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궁금한 마음으로 책장을 열었다. 


이 책은 틱낫한 스님의 유고작이다. 80년 동안 전 세계 선불교를 이끌고 대표하는 영적지도자로 사람들에게 평화를 가르쳐준 그가 이 땅에 남겨질 사람들에게 불안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가르쳐준다. 이 책은 생명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가득하다.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이 그 생명의 가치를 드러내고 서로 존중하며 아끼고 보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즉, 평화로 가득한 지구가 되길 바라는 틱낫한 스님의 간절한 마음이 죽어가는 그 순간까지 전해진 것이다. 


러시아의 탐욕이 우크라이나의 비참한 파괴로 이어지는 것을 보며 과연 언제 이 지구는 서로 평화로운 공존이 가능한 세상이 될 수 있을까 심히 염려스럽다. 나라들이 서로 경쟁적으로 힘을 비축하고 자국의 이익이 되지 않으면 가차없이 공격하는 시대 속에 과연 평화라는 것은 이상적인 것인지 현실 세계에서는 도저히 이루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다. 


책을 보며 이 땅에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마음이 부요하고 평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끊임없이 경쟁하며 약육강식이 정당화 되는 사회 속에서 그것이 아니라고 약한 자와 강한 자가 서로 공존하며 서로가 아무런 위해를 가하지 않는 것이 바른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정의는 저절로 이뤄지지 않는다. 누군가의 처절한 피 흘림과 자기 부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모든 생명이 서로 존중하는 그런 시대가 올 수 있도록 고민해보게 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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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지구별 여행을 마치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2 | 2022.05.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우리는 지금 생태적 파괴, 기후 변화, 불평등의 심화, 자원고갈과 노동의 착취, 고종적 불평등과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파괴적인 팬데믹으로 인한 위기들이 첨예하게 부딪히는 교차점에 서 있습니다. 오늘날의 상황은 위급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했습니다. (-8-)     지구는 모든 이와 모든 것을 지탱하고 포용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누군가의 영혼을 물려받았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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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생태적 파괴, 기후 변화, 불평등의 심화, 자원고갈과 노동의 착취, 고종적 불평등과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파괴적인 팬데믹으로 인한 위기들이 첨예하게 부딪히는 교차점에 서 있습니다. 오늘날의 상황은 위급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했습니다. (-8-)

 

 

지구는 모든 이와 모든 것을 지탱하고 포용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누군가의 영혼을 물려받았다거나, 지구의 이면에 누군가의 혼이 깃들어 있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영혼'으로 말미암아 어떤 '일'이 벌어졌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는 안 됩니다. (-95-)

 

 

진정한 행복은 자유로움의 토대 위에 존재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해치거나 자연을 지배하고 파괴할 자유가 아니라, 삶을 즐길 시간을 누릴 자유가 있을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할 시간을 가질 자유, 증오와 절망과 질투와 역병으로부터 자유, 서로를 돌보며 삶을 즐길 수 없도록 만드는 일과 무의미한 행동에 더 이상 구속받지 않을 자유가 바로 행복의 근본입니다. 우리 존재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이런 자유로움입니다. (-153-)

 

 

마음다함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정육업은 지구를 완전히 파괴하고 있습니다. 소를 방목하고 여물을 경작할 땅을 만들기 위해서 산림을 파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의 소를 키우는 데 8억 7,00-0만 명이 소비하는 열량에 맞먹는 영양분이 필요합니다. 1파운드의 고기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물의 양이 밀 1파운드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물의 양보다 100배나 많다고 합니다. (-215-)

 

 

지구는 어느 덧 인류의 삶을 품고 있다. 지구촌,세계화라는 미명하에,우리가 추구하는 삶의 원칙은 바뀌고 있으며, 그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삶, 새로운 인생을 강조한다. 살아가면서, 놓치고 있었던 자연의 가치와 의미, 그 안에 담겨져 있는 생명이라는 그릇에 대해서 꼽씹게 된다.

 

 

소유와 공유, 그리고 나눔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2022년 1월 22일 틱닛한 스님은 96세의 일기로 입적하게 된다. 삶의 끄트머리에 죽음이 있으며, 그 죽음 너머의 세계를 들여다 보면, 인생의 헛헛함과 부질없음이 남게 된다. 생이라는 것은 결국 파괴로 시작하여, 파괴로 끝이 난다는 그 당연한 인생 진리에 대해서,우리 스스로 자정의 목소리를 내어야 할 때이며, 세상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책임감에 대해서 꼽씹고 있다. 회복과 치유, 위로와 위안에 대해서, 우리가 느껴야 하는 것들 ,이해하고,공감하며, 돌보아야 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볼 여지가 남아 있다. 주어진 삶과 주어진 존재, 세상이 바뀌기 전에 나 스스로 바뀌어야 하며,지구에 살아가는 인간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서 망각하지 않아야 한다, 즉 우리는 지구에 살면서 후대에 책임져야 하는 짐과 쓰레기를 남겨 놓는다. 내가 버린 것은 내가 치워야 한다는 것, 그것이 책임감의 기본이다. 우리 스스로 지켜내지 못하는 것, 잊고 지내는 것, 놓치고 있었던 것들에 대해서 꼽씹어 보게 되었으며, 살아 생전 잃어버리는 것들 하나하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이자 책임이다. 자연에 순응하며, 불교에서 강조하는 자비에 대해서 실천하는 법에 대해 샘각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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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오* | 2022.05.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틱낫한 스님을 처음 알게 된 건 15년 전, 평화에 관한 책을 통해서였어요.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자 전 세계를 돌며 반전평화운동을 전개하다가 고국으로부터 추방당한 뒤, 1973년 프랑스로 망명하였고 이후 보르도 근처에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를 세우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마음다함 Mindfulness' 수련을 전 세계에 전하기 시작했어요. 마인드풀니스를 이 책에서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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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을 처음 알게 된 건 15년 전, 평화에 관한 책을 통해서였어요.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자 전 세계를 돌며 반전평화운동을 전개하다가 고국으로부터 추방당한 뒤, 1973년 프랑스로 망명하였고 이후 보르도 근처에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를 세우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마음다함 Mindfulness' 수련을 전 세계에 전하기 시작했어요. 마인드풀니스를 이 책에서는 '마음다함'으로 번역하고 있는데, 건강한 마음 상태를 위한 명상수련법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2022년 1월 틱낫한 스님은 지구별 여행을 마쳤고, 이 책은 틱낫한 스님이 전하는 마지막 가르침라고 할 수 있어요.

틱낫한 스님의 가장 오랜 제자인 찬콩 스님과 BBC 기자 출신으로 틱낫한 스님에게 계를 받은 진헌 스님이 함께 한 책이기도 해요. 제자들은 틱낫한 스님을 '스승'을 의미하는 베트남어인 '타이'로 불렀다고 해요. 타이는 "세상에는 더 이상의 이데올로기나 교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의 영적인 힘을 회복하게 해줄 깨우침이 필요할 뿐"이라고 말했는데, 지금 시기야말로 타이의 영적인 윤리와 가르침이 절실하게 필요해요.

생태적 파괴와 기후 변화, 빈부 격차와 불평등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더욱 심화되었고, 최근에는 러시아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는 전쟁터가 되었어요. 상처투성이 지구를 살리고 이 사회를 변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타이는 플럼 빌리지에서 선종의 가장 오래되고 강력한 경전인 《금강경》을 직접 가르쳤어요. 이 책에서는 《금강경》 속 내용들을 타이의 목소리를 통해 전하고 있어요. 타이는 언제나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무엇을 하든 내 말을 듣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스스로 그것을 실행에 옮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23p) 또한 "부처 하나로는 부족하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듯, 우리에게는 집단적 깨우침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위해 우리 모두 부처가 되어야 합니다." (17p) 라고 말했어요. 우리가 지구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고, 고통을 겪고 있는 지구의 상황을 깨닫고, 그것을 돕기 위한 행동해야 한다는 뜻이에요. 생각을 바꾸면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혼자서는 어렵지만 함께 한다면 가능해요. 그래서 타이는 집단적 깨우침과 변화를 매우 중요하게 여겼어요. 놀랍게도 틱낫한 스님의 가르침은 얼마 전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시민 운동가 카를로 페트리니의 대화집 '지구의 미래'에 나오는 메시지와 일맥상통하네요. 결국 지구별을 치유하는 다섯 가지 수행의 길은 아름다운 우리 행성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공동체를 통해 이뤄낼 수 있어요. 우리가 곧 지구이자 미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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