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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개인주의

가장 자기다운 인간, 조직 그리고 경영에 대하여

상효이재 | 한즈미디어 | 2022년 5월 10일 리뷰 총점 8.9 (1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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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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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불안의 시대, 어떻게 생존하고 성장할 것인가?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
우리는 어떻게 생존하고 성장해야 할까?
세상의 새로운 질서를 이해하며 자기다움을 찾는,
삶과 경영의 태도에 대한 지극히 과학적인 이야기

우리는 전례 없이 풍요로운 시대에 산다. 그러나 동시에 전례 없이 빈곤한 시대를 살기도 한다.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지만 갈수록 높아져가는 시대적 불확실성 가운데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린다. 많은 사람들은 그 해법을 ‘기술’에서 찾고자 했다. 20세기 초 프레데릭 테일러의 ‘과학적 방법론’을 필두로 수많은 경영 전문가들은 가능한 이 세계를 기술을 통해 정밀하게 예측하고, 또 인간을 엔지니어링, 표준화함으로써 불확실성의 난제를 풀고자 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 세상은 오히려 기술에 의해 더 빠른 속도로 변화했고 불확실해졌다. 그 과정에서 우리의 불안도 더욱 심해지고 있다.

그런 와중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 기술은 여러 관점에서 짚어볼 필요가 있다. 기술의 진보는 어느덧 우리 개개인의 취향과 개성까지 고려해 맞춤화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손쉽게 찾고 경험할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인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발달에 힘입어 기업들은 고객 한 명 한 명 개인별로 차별화된 유혹, 제안을 할 수 있는 ‘초개인화’ 기술을 적극 마케팅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인간의 개인성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는 초개인화 기술은 본래의 의도와 달리 오히려 우리의 개성과 주권을 빼앗는 방식으로 역행한다.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에서는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창조하고 초개인화 기술에 앞장섰던 많은 개발자, 경영자들이 자신이 한때 믿어 의심치 않았던 ‘인간 해방의 길-개개인성의 회복’이 사실은 인간의 심리와 개인성을 ‘조작(manipulation)’하고 과도한 자극과 부적절한 욕망에 ‘중독’시키는 길이었다고 고백한다. 초개인화의 가장 근원적인 한계는 이것이 어디까지나 기술 중심적이라는 것이다. 기술 중심적 철학은 어김없이 본래의 의도와 달리 우리 자신을 선택의 ‘주체’가 아닌 ‘객체’로 만들어 버린다. 우리는 그 안에서 다시 소외된다.

불확실성 높은 이 세계를 사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이다. 그 어떤 기술이 나를 제한적으로 도울 수는 있어도 나를 대신할 수도 대체할 수도 없다. 고통과 불안 앞에서 우리는 때때로 이를 잊거나 제거하기 위한 온갖 노력을 기울이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어떤 기술과 같이 기댈 대상을 찾는 것에 소비한다. 그러나 고통과 불안을 극복하는 가장 정직한 방법은 그것에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아직 우리가 개인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제대로 하지 않은 시도와 실험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삶과 사회, 비즈니스 현장에서 ‘기계다움’이 아닌 ‘인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다.

‘인간다움’을 향하는 출발점은 기계도, 스테레오 타입도 아닌 성숙한 어른으로서 고유의 주체성,자기다움을 찾아 우리 앞에 놓인 문제 앞에 직면하는 것이다. 결국 이 시대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경영의 초점은 ‘초개인화’나 인간 엔지니어링이 아니다. 그것은 여전히 기술에 초점이 맞춰진 반쪽짜리(그래서 얼마든지 우리의 인격을 침해할 수 있는)에 불과하다. 우리가 추구할 방향은 ‘인간’에 초점이 맞춰진 삶이요, 경영이어야 한다.

목차

프롤로그 : 불안의 시대, 어떻게 생존하고 성장할 것인가?
1부 복잡계 : 세상의 새로운 질서를 이해하라
1장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 단순계보다 복잡계
01 더 이상 과학적이지 않은 과학적 관리법
02 진짜 게임의 룰, 복잡계 질서 바로 보기
2장 생존 게임의 룰: 새로운 질서가 요구하는 삶과 경영의 태도
01 조직의 복잡성이 높아질수록 단순한 ‘원칙’을 확립하라
02 부분이 아닌 현상 그 자체를 바라봐야 한다
03 정밀한 예측과 인식에 대한 오만을 경계해야 한다
04 갈등과 위험, 실패를 긍정해야 한다
05 통제를 버리고 창발을 구해야 한다
3장 도시에서 배우는 기업의 생존 전략
01 도시는 살고 기업은 죽는다
02 죽을 뻔한 도시를 통해 얻는 기업의 교훈
03 도시를 닮으려는 기업: 영생을 향한 기업의 대담한 도전
2부 초개인주의: 생존의 핵심은 기술보다 인간이다
1장 왜 초개인인가: 가장 자기다운 인간으로서의 초개인
01 니체의 낙타, 사자, 어린아이 비유
02 왜 초개인인가? 초인超人으로서의 초개인
03 오해: 슈퍼맨Superman을 향한 우리 욕망
04 인공지능: 기계를 위한 인간과 인간을 위한 기계의 갈림길
2장 가장 자기다운 인간, ‘초개인’의 정체성을 되찾아라
01 인간 본성에 대한 입장
02 고유한 인간: 평균적 인간은 없다
03 성장하는 인간: 성장 마인드셋
04 상황적 인간: 시스템 구성의 중요성
05 도덕적 인간과 집단: 가치판단이라는 숙제
06 심리적 인간: 코끼리(시스템 1)와 기수(시스템 2), 제한된 합리성
07 협력하는 인간과 조직
08 통찰self-insight하는 인간과 조직: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 메타인지
3부 호모 디그누스의 초개인주의 경영 : 초불확실성 시대를 건너는 신뢰와 존중의 과학적 관리법
1장 신뢰의 과학
01 불안 극복에 가장 필요한 자본
02 두터운 신뢰보다 엷은 신뢰가 중요하다
03 신뢰를 기준으로 조직의 규범을 메타인지하라
04 신뢰trust와 신뢰성trustworthy을 분별해야 한다
2장 초개인주의 경영: 다차원적 존중의 10가지 전략
초개인주의 경영: 호모 디그누스와 다차원적 존중
01 존중은 자기자신에게 먼저 베풀어야 한다
02 존중은 배우고 성장하려 애쓰는 마음이다
03 존중은 겸손이다
04 존중은 타인의 입장과 맥락을 능동적으로 이해하는 태도다
05 존중은 진정성을 가지고 용기 내는 것이다
06 존중은 의미하는 대로 말하는 것이다
07 존중은 무례와 폭력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08 존중은 실천적 지혜를 위한 자유인 동시에 책임이다
09 존중은 시스템이다, 존중을 ‘넛징’하라
10 존중은 새로운 권위다
에필로그 : 더 나음을 위한 마음과 태도
미주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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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상효이재
‘서로 존중하고 배움으로써 이로운 곳’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 조직의 소통과 성장을 탐구하며 조직 경영의 우상과 이성을 분별하려 애쓰고 있다. 조직을 놓고 고민하고 방황하던 한 개인의 필명으로 출발해 지금은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는 여럿이 모인 단단한 팀이 되었다. 현재 개인의 자기다운 성장을 응원하는 코리빙(co-living) 브랜드 ‘맹그로브(Mangrove)’를 운영하는 임팩트 비즈니스 기업 MGRV의 People Group으로 한데 모여 조직 구성원과 회사의 자기다운 성장과 통합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재 _ 상효이재의 대표 운영자. 고려대학교 정치... ‘서로 존중하고 배움으로써 이로운 곳’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 조직의 소통과 성장을 탐구하며 조직 경영의 우상과 이성을 분별하려 애쓰고 있다. 조직을 놓고 고민하고 방황하던 한 개인의 필명으로 출발해 지금은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는 여럿이 모인 단단한 팀이 되었다. 현재 개인의 자기다운 성장을 응원하는 코리빙(co-living) 브랜드 ‘맹그로브(Mangrove)’를 운영하는 임팩트 비즈니스 기업 MGRV의 People Group으로 한데 모여 조직 구성원과 회사의 자기다운 성장과 통합을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재 _ 상효이재의 대표 운영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복수의 기업과 경영 컨설팅 회사에서 조직/인사, 기업 위험/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퍼블릭 어페어즈(Public Affairs) 전략 등을 두루 경험했다. 경영 컨설팅 회사에서 조직 컨설턴트로 일하던 때, 오랫동안 조직관리의 대세를 이루던 ‘당근과 채찍’ 중심의 경쟁-성과주의에 회의와 의문을 품고, 조직관리의 대안을 직접 찾고 시도해보고자 스타트업 현장에 들어와 현재까지도 부대끼고 있다. 휴먼컨설팅그룹(HCG) 수석 컨설턴트를 거쳐 인공지능 스타트업 수아랩(현 코그넥스 코리아)과 핀테크 스타트업 어니스트펀드의 조직/인사를 리드했다. 현재는 코리빙(co-living) 브랜드 ‘맹그로브(Mangrove)’를 운영하는 임팩트 비즈니스 기업 MGRV의 People Group을 이끄는 한편, 다양한 조직/리더의 고민을 듣고 자문하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 팀과 함께 직접 겪고, 사유하고, 나눈 바를 틈틈이 글로 남기려 노력하고 있다. 전작 《네이키드 애자일》(장재웅 공저)과 이번 《초개인주의》 역시 그런 과정의 산물이다.

출판사 리뷰

초개인주의와 경영의 과학; 복잡계 세상에서 다시 쓰는 과학적 경영법
기술 중심이 아닌 인간에 초점을 맞추어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나아가 어떻게 조직을 관리하고 경영해야 하는지를 놀랍도록 명쾌하게 정리한 책!

신간 《초개인주의》는 기술 중심이 아닌 인간에 초점을 맞추어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나아가 어떻게 조직을 관리하고 경영해야 하는지를 다룬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초개인주의(over-individualism)는, ① 고유의 자기다움을 가진 한 개인으로, 동시에 ② 개인을 초월해 연대하는 인간으로, 인간 존중의 삶과 경영을 추구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대, 우리는 어떻게 생존하고 성장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해 《초개인주의》는 ① 세상의 새로운 질서를 이해한 가운데 ② (인간) 자기다움을 찾아 그 고유함에 바탕한 ③ ‘존중의 경영’을 해야 한다고 답한다.
다만 초개인주의와 초개인주의 경영은 단순한 직관이 담긴 주장이 결코 아니다. 《초개인주의》는 과거 우리가 ‘과학적’이라 믿었던 세상, 개인, 조직, 경영에 대한 다양한 가정과 믿음이 사실은 지극히 비과학적인 산물임을 차분히 논증하고, 현대 과학의 연구결과, 방향성을 핵심 근거를 바탕으로 방향성과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한 ‘다시 쓰는 과학적 경영(관리)법’이다.
200자 원고지 3000여 매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만큼이나 저자는 혼신의 힘을 다해 오랜 기간 축적한 경험과 지식, 내공을 이 한권의 책에 담아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달라진 인간과 조직, 그리고 경영에 대한 완벽한 바이블이 될 것이다.

초개인주의 경영의 세 가지 핵심 요소

첫째, 세상의 새로운 질서를 이해해야 한다.

오랫동안 우리는 이 세계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봤다. Input에 비례해 output이 있을 것으로 가정하고 세계를 바라보고, 해석해왔다. 정밀한 예측과 계획을 토대로 인간의 행동 역시 그에 끼워 맞춰 통제하기 위해 복잡하고 정교한 시스템을 설계하고 관리해왔다. 하지만 그러한 수많은 노력 앞에서도 여전히 우리는 불과 며칠 후의 기상을, 주식 시장의 등락을, 장기적인 저성장을, 갑작스런 교통체증이나 팬데믹의 재출현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정밀하게 예측, 예언이 가능한 단순계 세상이 아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구성요소를 쪼개고 분절해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완벽하게 설명되지 않는 복잡계 세계다. 이를 충분히 이해하면 우리는 삶과 경영을 대하는 태도가 과거로부터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예컨대 우리는 우리 주변의 세계와 우리 자신, 인간을 정밀하게 계산해 통제하려는 욕구를 버리고 단순한 원칙에 기반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인정하며) 거시적인 방향성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경영의 태도를 전환해야 한다. 부분 부분의 요소, 단위 자체에 천착하기 보다 전체적인 현상 그 자체를 바라보고 구성 요소, 주체 간의 상호작용, 관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복잡계 세계, 과학이 우리 인간에게 요구하는 무엇보다 중요한 태도는 ‘겸손’이다. 우리는 인식에 있어 늘 성급하고 오만하다. 우리 앞에 일어난 현상들 대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늘 어떤 원인과 필연을 이야기 짓고 그것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언하고 통제하려 한다. 문제의 해결은 우리가 인식적으로 체계적 오류를 범하는 불완전한 존재임을 인정할 때, 즉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영역 넘어 모르는 영역이 있음을 염두에 둘 때 비로소 시작된다.

둘째, 인간으로서의 자기다움, ‘초개인’의 정체성을 되찾아야 한다.

근대 과학의 시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우리 인간이 인간 스스로에게 저지른 최악의 오해, 실수는 인간의 ‘기계화’를 추구해왔다는 것에 있다. 우리는 소위 ‘예측가능성’을 위해 우리 인간을 정밀하게 통제해 기계화, 표준화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쏟아 부었다. ‘인간은 합리적이다’라는 불가능한 가정을 세우고, 그 가정에 억지로 인간을 끼워 맞추기 위해 강력히 채찍질하고 통제해 왔다. 그러나 극심한 불확실성이 강조되는 이 세계에서 인간에게 요구되는 것은 ‘혁신’을 위한 인간 고유의 ‘창의성’이다. 생각과 전략은 관료제, 권력 사다리 위의 소수 수뇌부가 하고 계층 아랫단의 구성원은 복합한 규칙과 내규, 관습에 따라 정해진 일을 정확히 하는 것을 강조하는 과거의 방식으로는 ‘파괴적인 혁신’을 이룰 수 없다. 인간은 생각을 내려놓고 정해진 것을 시키는 대로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다. 그것이야말로 온전히 기계, 기술의 몫이다. 우리는 기계를 닮기를 소망하기 보다 우리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깊게 이해하고, 우리 인간 고유의 강, 약점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고 수용하며, 관리하는 방식으로 성장해야 한다. 초개인으로서 우리는 우리의 개개인성, 자기다움을 되찾아야 한다. 기계다운 인간을 외치기보다 가장 인간다운 인간이 누구인지에 대해 물어야 한다. 동시에 초개인으로서 우리는 ‘개인’의 단위를 넘어서야(초월해야) 한다. 우리 자신의 유한성을 긍정하는 겸손한 인간은 그 스스로 자기 자신을 넘어 타인과 이타적으로 협력하고 연대하기를 추구한다. 우리는 자기 의지를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자기 자아를 내려놓거나 넘어설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다차원적인 ‘존중의 경영’을 실천해야 한다.

우리를 둘러싼 세계, 불확실성의 이유에 대해 바로 이해하고, 더불어 이에 대응해야 하는 우리 인간 자신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했을 때 비로소 우리는 기술 중심의 ‘인간 소외 경영’이 아니라 인간 중심의 ‘인간 존중 경영’을 실천할 수 있다. 과학은 조직과 개인이 불확실성, 불안을 극복하는 열쇠는 무형의 ‘신뢰’에 달려 있다고 이야기한다. 신뢰는 첨단 기술이 만들어 주는 ‘공산품’이 아니다. 인간이 스스로의 ‘존엄’을 회복하며 서로를 다차원적인 방식으로 존중하며 만들어 내는 인간 고유의 상호작용의 산물이다. 그런데 초개인주의 경영이 추구하는 ‘존중’은 단지 ‘존중하자’는 공허한 주장, 메시지가 아니다. 개인의 태도뿐만 아니라 리더십/권위, 구조, 시스템 등 경영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 반영될 수 있는 ‘다차원적인 전략’이다.

초개인주의 경영을 위한 다차원적 존중의 10가지 전략

▶존중은 자기 자신에게 먼저 베풀어야 한다
▶존중은 배우고 성장하려 애쓰는 마음이다
▶존중은 겸손이다
▶존중은 타인의 입장과 맥락을 능동적으로 이해하는 태도다
▶존중은 진정성을 가지고 용기내는 것이다
▶존중은 의미하는 대로 말하는 것이다
▶존중은 무례와 폭력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존중은 실천적 지혜를 위한 자유인 동시에 책임이다
▶존중은 시스템이다, 존중을 ‘넛징’하라
▶존중은 새로운 권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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