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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장례식

박현진 글/박유승 그림 | 델피노 | 2022년 2월 16일 리뷰 총점 9.7 (2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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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대중문화 > 예술일반/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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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박현진
화가의 아들이다. 하지만 그림엔 소질이 없고 미술을 잘 알지도 못한다. 아버지와 그의 그림에 대한 글을 쓰며 묵은 감정들이 씻겨 나가는 것을 경험하고, 글과 그림이 누군가에게 마음 치료약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이십 대에는 전업 작가를 꿈꾸며 치열하게 글을 써왔다. 삼십 대에는 지자체에서 연설문을 쓰는 일을 하기도 했다. 지금은 직업이나 생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을 치유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글쓰기에 집중하고 있다. 화가의 아들이다. 하지만 그림엔 소질이 없고 미술을 잘 알지도 못한다. 아버지와 그의 그림에 대한 글을 쓰며 묵은 감정들이 씻겨 나가는 것을 경험하고, 글과 그림이 누군가에게 마음 치료약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이십 대에는 전업 작가를 꿈꾸며 치열하게 글을 써왔다. 삼십 대에는 지자체에서 연설문을 쓰는 일을 하기도 했다. 지금은 직업이나 생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을 치유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글쓰기에 집중하고 있다.
그림 : 박유승
박유승 화백은 1947년 12월 8일 제주시 화북동에서 태어나서 화북초등학교, 오현중학교, 제주농업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제주에서 중등미술교사,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작품활동으로는 개인전 3회, 한솔갤러리 개관 초대전, 제주작가 9인전, 제주프레비엔날레, 대한민국청년비엔날 레,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 제주-오키나와 미술교류전, 터전, 제주의 빛, 한미협 지상선, 제주미술제 등에 출품하였다. 박유승 화백은 말년에 찾아온 정신과 육체의 병을 짊어지고 7년여 동안 집중적으로 작품들을 쏟아내었다. 본능적으로 존재의 원 초성을 추적하는 유년의 기억과... 박유승 화백은 1947년 12월 8일 제주시 화북동에서 태어나서 화북초등학교, 오현중학교, 제주농업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제주에서 중등미술교사,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작품활동으로는 개인전 3회, 한솔갤러리 개관 초대전, 제주작가 9인전, 제주프레비엔날레, 대한민국청년비엔날 레,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 제주-오키나와 미술교류전, 터전, 제주의 빛, 한미협 지상선, 제주미술제 등에 출품하였다. 박유승 화백은 말년에 찾아온 정신과 육체의 병을 짊어지고 7년여 동안 집중적으로 작품들을 쏟아내었다. 본능적으로 존재의 원 초성을 추적하는 유년의 기억과 바람에 날리는 씨앗처럼 작가의 의식 속에서 제주를 두른 돌무더기와 억새 바람, 해녀의 숨비소리, 땀이 밴 갈중이 노래와 토박이 남녀의 사랑 등 제주의 원시를 화폭 에 담았다. 화백은 고통스러웠던 죽음의 경계를 여러 번 넘기면서 이전에는 몰랐던 신비로 가득 찬 삶을 발견하고 제주의 원시를 사냥하는 작품과 병행하며 창조자를 향한 경외감으로 인한 만족한 삶의 새로운 작품세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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