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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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테크

3년 후 당신의 미래를 바꿀 7가지 기술

리뷰 총점 9.0 (7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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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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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차 디지털 혁명의 서막은 이미 열렸다

당신은 돈과 일자리 생존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는가?

판을 바꾸는 7가지 기술, ‘세븐 테크’를 아는 사람만이 기회를 선점한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현실, 로봇,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메타버스까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전문가 8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3년 후 당신의 미래는 이 책 한 권에 달려 있다!



2020년의 코로나 팬데믹은 AI와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3차 테크 혁명을 가속화시켰다. 많은 사람들이 준비 없이 들이닥친 미래에 당황하고 있을 때에도, 세상의 판이 바뀔 때마다 미리 앞서간 10%의 사람들이 나머지 90%의 기회를 독점한다. 지난 2010년 우리가 스마트폰에 신기해할 때 누군가는 모바일 메신저를 만들어 플랫폼 주도권을 장악했고, 누군가는 자신의 일상을 유튜브에 올리며 수백만 구독자를 확보했다. 기회를 움켜쥐는 이런 사람들이 평범한 90% 사람들과 다른 조건은 딱 한 가지뿐이다. 세상이 돌아가는 흐름을 보고 세상을 움직이는 IT 기술을 활용할 줄 아는 것. 코로나 팬데믹이 불붙인 2022년 테크 혁명의 판에 올라타기 위해 7가지 핵심 IT 기술, 세븐테크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다.



2010년 스마트폰이 보급될 때 당신이 놓쳤던 기회가 지금 다시 주어진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지금 이 순간에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는 가상과 현실이 혼합된 새로운 차원의 마케팅 전쟁이 펼쳐지고, 자동차회사는 VR 콘텐츠, 유통사와 제조사는 AR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전통 금융권은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힘겨루기를 하며, 아파트 시장에는 IoT가 입혀진다. 당신이 기업 경영자나 기술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세븐테크가 주도하는 미래의 기회에 올라탈 방법은 얼마든지 많다. 제페토가 뜨기 전에 메타버스 관련주를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부동산과 상권의 변화를 읽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첨단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기본 개념으로 잡고 사고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세계를 주도할 7가지 기술, 세븐 테크는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활용해 미래를 계획해야 할까? 인공지능, 블록체인, VR/AR,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메타버스… 어느새 우리 사회 전반에 이식되어 있는 7가지 핵심 기술을 가장 친절하게 이해시켜주고, 당신의 미래 계획을 완벽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 권의 책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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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미래의 테크를 내 현실로 데려와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하는 일

1강 상상 그 이상의 IT 기술 ‘세븐 테크’- 정지훈 교수
·세븐 테크의 명당, 실리콘벨리
·실리콘밸리를 만든 일등 공신, 대항문화
·사이버네틱스와 사회
·아날로그 네트워크 시대의 종말
·웹 1.0 시대의 시작
·웹 2.0 시대와 호모스마트포니쿠스
·산업 헤게모니를 바꾸는 거대 사이클
·웹 3.0 시대와 세븐 테크
·디지털 세계의 SOC,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무지개 다리
·두 세계를 아우르는 새로운 경제 인프라
·세븐 테크는 일곱 가지이자 동시에 하나인 기술
·스토리텔링에서 스토리리빙으로, 자신만의 스토리를 살아라
* 대담- “상상력이 이끄는 미래 사회에는 디지털에 능숙한 사람이 승자다”- 김미경×정지훈

2강 궁극의 가치를 실현하는 ‘인공지능’- 이경전 교수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휴먼로봇 시대는 멀었다
·사람 같은 AI는 천동설, 합리적 AI는 지동설
·기계는 어떻게 학습하는가
·갈수록 늘어나는 인공신경망
·인공지능은 불량 너트를 어떻게 판별할까
·인공지능, 어디까지 왔을까
·뼈 나이를 측정하는 인공지능
·스포츠계의 구글을 꿈꾸다
·순환자원 회수 로봇, 그리고 ‘로봇 선생님’
·일단 ‘무엇이든’ 다 하는 인공지능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보여준 GPT-3
·이루다는 혐오도 옹호도 모른다
·인류의 역사를 바꾸는 것은 새로운 도전
·가치 추구의 목적형 인간이 되자
·새로운 자동화 기술과 일자리의 탄생
·AI엔진이 구동시키는 수익 모델들
·날로 늘어나는 인간과 AI의 협업
·될성부른 인공지능에 주목하라
·성공의 법칙은 혁신에 올라타는 것
·지금은 가치 엔진의 시대
·사회 전체가 행복해지는 길로
* 대담- “AI는 사람, 그리고 사람의 가치와 매우 닮아 있는 기술이다”- 김미경×이경전×정지훈

3강 우리에 의한, 우리를 위한 ‘블록체인’- 김승주 교수
·암호화폐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추적당하지 않는 화폐에 대한 욕망
·위조된 암호화폐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블록체인은 암호화폐에 반드시 필요한 걸까
·은행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감시자가 되다
·비잔틴 오류를 어떻게 극복할까
·블록체인은 해킹이 불가능할까
·‘채굴’이란 블록체인의 인센티브 시스템
·가상화폐vs.암호화폐
·암호화폐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더리움
·이더리움은 단순한 화폐가 아닌 플랫폼
·비트코인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대한민국
·예술의 전당이 코인의 전당?
·퍼블릭이냐, 프라이빗이냐
·블록체인에 올린 ‘미투
·블록체인 기반 협동조합형 경제 모델 ‘오픈비자’
·돈 버는 블로그, 분산형 유튜브
·신뢰를 부르는 블록체인 기술들
·승자독식의 구조를 무너뜨리는 블록체인
·디지털 세계의 부동산과 명품
·블록체인을 알아야 미래가 열린다
* 대담- “블록체인은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경제 인프라다”- 김미경×김승주×정지훈

4강 완벽히 현실적인 디지털, VR/AR- 김세규 대표
·VR 기술을 만나다
·아시아 최초의 기술, ‘비트’
·전 세계를 연결하는 홀로그램 미팅
·VR/AR로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직업 훈련
·사막을 달리는 자동차를 보다
·곧 도래할 완전히 현실적인 디지털 환경
·VR 헤드셋 대중화의 막이 오르다
·증강현실의 대표 사례는 ‘포켓몬 고’
·AR과 VR의 장점을 합친 ‘혼합현실’
·네 번째 기술 플랫폼의 등장
·상상력이 실제 현실이 되는 세상
·새로운 영토는 우리의 것이 되어야 한다
* 대담- “거짓말 같던 VR/AR 기술, 빛을 보기 시작하다”- 김미경×김세규×정지훈

5강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드는 ‘로봇공학’- 한재권 교수
·성공적 비즈니스 모델의 새로운 기준, 로봇
·인간에게 어려운 일이 로봇에겐 쉽다
·로봇에게 어려운 일이 인간에겐 쉽다
·기술은 고난을 만나 도약한다
·다르파의 미션 임파서블
·‘느끼는’ 로봇의 탄생
·대한민국 로봇 기술의 쾌거
·로봇, 드디어 눈 덮인 산길을 걷다
·인간과 함께 사는 로봇, 협동로봇
·로봇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인가
·로봇이 바꿔놓을 비즈니스의 미래
* 대담- “미래의 인간은 분명히 말할 것이다. 우리가 로봇 없이 어떻게 살았지?”- 김미경×한재권×정지훈

6강 새로운 문명의 표준 ‘사물인터넷’- 최재붕 교수
·사물에 달린 인터넷, IoT
·삶에 깊숙이 스며든 사물인터넷
·세상을 변화시키는 IoT 제품들
·알래스카까지 진출한 한국의 스마트 기술
·미래는 IoT에 담겨 있다
·지금은 포노 사피엔스의 시대
·먼저 ‘세계관’을 바꿔라
·디지털 신대륙을 개척하는 MZ세대
·디지털 생태계에 적응하라
* 대담- “모두가 IoT적 상상을 한다면 정말 놀라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김미경×최재붕×정지훈

7강 낯설지만 익숙한 ‘클라우드 컴퓨팅’- 이한주 대표
·늘 당신 곁에 있었던 ‘클라우드’
·클라우드는 미래를 책임질 핵심 인프라
·신속한 백신 예약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MSP’
·클라우드가 있으니 “실패해도 괜찮아”
·클라우드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들
·이곳은 패션 기업인가 IT 기업인가
·Y2K 이슈를 능가하는 클라우드
·주목해야 할 클라우드 기업들
·클라우드의 미래는 ‘사스’에 있다
·클라우드로 이동한 IT 패러다임
·‘공유’를 철저히 자기 것으로
* 대담- “우리 모두가 직접 클라우드를 만드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 김미경×이한주×정지훈

8강 또 하나의 나를 꿈꾸는 세상, ‘메타버스’- 김상균 교수
·새로운 삶으로의 ‘디지털 테라포밍’
·아바타로 살아가는 온라인 세상
·두려움을 지우는 가상공간
·지금은 새로워도 어느새 익숙해질 메타버스
·LG 직원은 어떻게 여의도에서 미국으로 갔을까?
·이것은 게임인가 아닌가
·창의적인 즐거움에 꽂히다
·가상과 실제라는 양 날개를 달다
·메타버스는 절대 뒤로 가지 않는다
·새로운 시공간을 지배하다
·나의 감정과 욕망을 알아채는 메타버스
·편견 없이 서로를 안아주는 세상이 올까?
·몸보다 멀어지는 ‘정신의 거리’라니
·메타버스 신종 범죄
·내 갈 길은 내가 만든다
·과연 메타버스는 행복을 보장해줄까?
* 대담- “세상의 주인이 되는 길이 메타버스에 있음을 잊지 마라”- 김미경×김상균×정지훈




저자소개 (9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2022년, 디지털 복합혁명의 막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당신은 기회와 미래를 놓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현실, 로봇,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메타버스까지!
디지털 혁명의 필수교양을 위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 8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당신은 이것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 정말 알고 있는가?

2020년의 코로나 팬데믹은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3차 테크 사이클을 가속화했다. 이번 사이클은 스마트폰처럼 한두 가지 기술의 발전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기술들이 얽히고설키면서 우리의 실생활을 송두리째 바꿀 거라는 점에서 진정한 ‘혁명’이라 할 만하다. 그러나 많은 혁명들이 그렇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물결이 세상을 휩쓸고 난 뒤에야 그것이 혁명이었음을 깨닫고 만다. 2007년 우리가 스마트폰을 신기해할 때 누군가는 모바일 메신저를 만들어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켰고, 유튜브의 초창기에 자기 일상을 찍어 수백만 구독자를 확보한 사람들이 있었다. 다가오는 기회를 알아채고 부를 움켜쥐는 이런 사람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그들이 기술을 아주 자세히 알아서 그랬던 것이 아니다. 새로운 기술이 세상을 바꾸는 흐름을 보고 그 위에 올라탄 것, 기술이 무너뜨릴 곳을 피하고 새로운 기회의 틈새를 발견하는 것, 그것이 새 시대의 진짜 능력이고 교양이다. 코로나 팬데믹이 불붙인 2022년 테크 혁명의 판에 올라타기 위해 ‘일곱 가지이자 하나인 기술’, 세븐 테크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다.

그리고 드디어 세 번째 테크 사이클이 막 열리고 있다. 2007년 스마트폰이 보급될 때 당신이 놓쳤던 거대한 기회가 다시 다가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는 가상과 현실이 혼합된 새로운 차원의 마케팅 전쟁이 펼쳐지고, 자동차회사는 VR 콘텐츠, 유통사와 제조사는 AR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전통 금융권은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힘겨루기를 하며, 아파트 시장에는 IoT가 입혀진다. 지식을 위한 지식은 필요 없다. 하나하나의 기술을 깊이 파고들기보다는 이 기술들이 복합적으로 세상에 어떤 기회를 만들어줄지 크게 통찰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세븐 테크가 내 직장과 가게에 어떤 영향을 줄지,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기회를 가져다줄지 현실적인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거대 기업의 CEO가 아닐지라도 세븐 테크에 대한 교양을 반드시 갖춰야 하는 이유다.

이 책 《세븐 테크》는 대한민국 자기계발 멘토이자 디지털 리부트의 산증인인 김미경 대표가 이 급박한 테크 혁명의 전체 지도를 그리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IT 역사의 최고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를 필두로, 《포노 사피엔스》로 스마트폰 신인류를 해명한 최재붕 교수, 메타버스 최고 권위자 김상균 교수, 국내 로봇공학의 일인자 한재권 교수, AI에 대한 오해를 걷어내고 미래로 안내하는 이경전 교수, 비트코인 너머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설파하는 김승주 교수, 이제 현실로 다가온 VR/AR의 힘을 보여주는 김세규 대표, 테크 혁명의 기초인 클라우드 컴퓨팅 전도사 이한주 대표 등 국내 최정상의 전문가들과 함께 세븐 테크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그간 지나치게 현학적인 정보 나열에 그쳤던 테크 트렌드 책들과는 달리, 《세븐 테크》는 독자의 눈높이에서 굵직한 질문들을 던짐으로써 진짜 핵심이 되는 통찰들만을 골라 담으며, 또한 이 7가지 테크 혁명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우리의 삶을 바꿀지 생생하게 그릴 수 있게 해준다. 기술에 대한 지식과 통찰이 일자리와 자산뿐 아니라 우리의 꿈과 미래까지 연결되는 세상, 《세븐 테크》는 테크 혁명의 파도 앞에 다시 선 우리에게 진정한 변화를 선사하고자 한다.

종이책 회원리뷰 (50건)

미래를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구 | 2023.02.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세상은 기술의 발달속도에 비례하여 지속적으로 가속도가 발생하여 변화의 속도가 더 빨라지고, 결국 그 변화를 따라잡는 것만이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기업은 물론이고 사람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역사가 말해
리뷰제목

세상은 기술의 발달속도에 비례하여 지속적으로 가속도가 발생하여 변화의 속도가 더 빨라지고, 결국 그 변화를 따라잡는 것만이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기업은 물론이고 사람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역사가 말해주듯이 100년이 넘은 기업은 다섯손가락에 꼽기가 힘들정도로 기업의 영속성을 지키는것은 너무나 힘든일입니다. 하물며 커다란 기업도 힘든데 사람은 더더욱 말할것도 없지요. 그 이유는 한 시대가 원하는 방향성을 갖춘 회사가 등장을 하면, 시대의 힘에 힘입어 많은 부와 명예를 누리지만 시대가 바뀜에 따라 그에 대한 변화를 catch하지 못하고 기존의 영광에만 눈이 멀어 기존의 방식만 고집하며 ‘우리가 그 방식으로 이렇게 커왔으니 이게 맞다’ 고 하며 변화를 거부하다가 결국 도태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세상을 바꾸는 기술을 선점하여 누리는 영광은 극 소수만이 해당됩니다.  세상을 바꿀수 있는좋은기술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는 혜안이라는것이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주어지지 않았으며 이러한 혜안을 얻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있지않고서는 왠만해서는 알아내기 참 힘이 듭니다. 특히나 우리나라같이 주입식, 암기식 교육에 길들여져 있는 환경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환경이 꼭 나쁘다는것만은 아닙니다. 예외없이 모두다 한방향으로 가는 환경이 되었을때 단시간에 더 빨리 누군가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상명하복, 리더의 지시대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게 정답이긴 하지만 아쉽게도 이제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창의성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더 멀리 바라보며, 디지털 세상에 걸맞게 S/W에 기반을 둔 회사들이 지속적으로 떠오르고 성장하고 있으며,그러한 부분들을 대비하지 못하고 준비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앞으로 더더욱 살아남기 힘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기업뿐만이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에는, 메타버스 전문가 이외에도 VR, AI, Cloud등 총 8명의 전문가가 한 Chapter씩 할당하여 해당기술에 대해서 간략한 소개, 작금의 현상, 이 기술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예측합니다. 책의 내용이 전혀 어렵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사람들이 미래에는 AI의 발달로 인해 인간이 이들의 지배를 받을수 있다는 불안한 마음을 가질수도, 이들이 인간의 모든 일자리를 빼앗아갈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은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닙니다. 왜 그런지 알고싶으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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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테크를 알아야 미래를 상상할 수 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u*****3 | 2023.02.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번에 서평할 책은 <세븐 테크>입니다.   세븐 테크   0.1%의 세상을 움직이는 창의적인 W가 무엇인지에 대한 글을 쓰다가 유튜브 김짠부 채널에 나온 김미경 선생님에게 영업당해서 <세븐 테크>라는 책을 샀었어요.     부동산, 재테크 관련 책만 보다보니 어느새 잊혀져버린 세븐테크... 독서모임 도서로 넣어버려서 반강제적으로 다 읽
리뷰제목

이번에 서평할 책은

<세븐 테크>입니다.

 

세븐 테크

세븐 테크

 

0.1%의 세상을 움직이는 창의적인 W가 무엇인지에 대한 글을 쓰다가

유튜브 김짠부 채널에 나온 김미경 선생님에게 영업당해서

<세븐 테크>라는 책을 샀었어요.

 

 

부동산, 재테크 관련 책만 보다보니

어느새 잊혀져버린 세븐테크...

독서모임 도서로 넣어버려서

반강제적으로 다 읽게되었습니다^^

 

 

 

세븐테크란

인공지능,블록체인,메타버스,가상현실/증강현실

클라우드 컴퓨팅,사물인터넷,로봇공학을 의미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10년 이상 앞당겨진 '온라인 신도시'에서 살아가기 위한

필수과목이라고 생각하신 김미경 선생님께서

일반인들에게 가장 쉽게 설명해주고

일상과 연결해줄 전문가를 찾아서

<세븐 테크 2022>라는 강의를 만드셨고

그 강의가 책으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테크' 자체가 어려워서

선뜻 책을 읽기 힘들었는데

막상 읽다보니

개념을 초심자의 눈높이로 설명해주시고

이해하기 쉽도록 실제 테크를 이용하는 예시들이 나와있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테크 전문가가 되라는 게 아니잖아.

가장 기본적인 테크를 이해해야

내가 앞으로 디지털 세상에서

무엇을 할지 상상할 수 있어.

아는 만큼 보고 상상하는 법이니까.

 

인공지능이란

지능적 사물, 좀 더 지능적인 인간, 지능적인 환경,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지

사람처럼 유사하고 닮은 인공지능을 추구하면 실패하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빙로봇이 성공했다고 하네요.

 

 

'단순반복적인 일'을 지양해야 한다고 합니다.

언제든 로봇에게 맡겨질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이 제대로 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의 데이터를 학습해야 합니다.

AI 학습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크라우드웍스'라는 플랫폼이 있다고 합니다.

초보자들이 인공지능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니

한번 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블록체인

 

-은행이라는 중앙의 관리감독기관이 없는 상태에서 위폐를 잡아주는 기술

-인터넷 투표 기능이 내장된 분산장부

-블록체인의 4가지 특징

1.탈중앙화 2.영구 보존성 3.투명성 4.가용성(문제 있을 시 빠른 시간에 원상복구 하는것)

-데이터 위변조를 막을 수는 있지만 데이터를 비밀로 보호하는 일은 도움 안됨

(블록체인 사용자들이 투표를 해서 만장일치된 데이터를 똑같이 가질 수 있으니까요)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경제 인프라, 인공지능/메타버스 등을 전부 연결해서

거래가 되게 하는 인프라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블록체인'이라는 기술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부분이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면 실제로 돈을 버는 건 '네이버'입니다.

우리 글이 네이버의 중앙 서버에 저장이 되고

네이버가 망하면 지금 쓰고 있는 글이 모두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스팀잇steemit'이라는 블로그 서비스는

블록체인판 블로그 서비스로

내가 쓴 글이 어떤 회사의 중앙 서버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에 저장됩니다.

누구나 삭제를 할 수 없고

해당컨텐츠가 좋다면 이용자들로부터 암호화폐로 직접 보상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스팀잇'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세상은 점점 변화해가고 있는데

못 따라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ㅎㅎ

 

블로그,유튜브도 영원하진 않을 거 같습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으로 옮겨갈 준비를 서서히 해야 하는 거겠죠?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AR(증강현실),MR(혼합현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갔는데

책에 제시된 그림을 보고 딱! 이해할 수 있었어요.

 

VR 기기를 쓰면 젤 왼쪽처럼 오리가 보입니다. 완전히 가상 세계 속으로 들어간 오리

젤 오른쪽이 현실 세계 위에 겹쳐진 오리를 보여주는 AR입니다.

가운데가 현실 세계 위에 자연스럽게 자리한 오리를 보여주는 MR입니다.

MR이 AR과 VR의 장점을 합쳐 보다 진화된 가상 세계를 구현합니다.

 

 

 

MR 기술이 더 발전된다면

부동산 임장이 정말 필요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직방3D투어, 네이버 로드뷰를 보고

임장 가지 않고도 매수하는 일이 많은데요.

그래도 아직까진 현장에 가서 생생하게 볼 수 없는 한계가 있죠.

하지만 현장에 가지 않고도

실제로 걸어가면서 주변 환경을 둘러보는 것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면

너무 먼 거리에 있는 곳을 굳이 교통비를 들여서까지

가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분양아파트 2-3년 완공 뒤의 모습도 조감도가 아닌

실제로 볼 수도 있을 수도..?

로봇

 

'양치기 소년'기술이라고 불릴만큼

수십 년전부터 상용화,실용화가 된다고 하면서

여전히 안되고 있는 기술이 '로봇'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현재는 확실히 달라지고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로봇'의 제일 핵심 개념은

로봇공학자 한스 모라벡 교수가 정리한 한 문장입니다.

'로봇은 사람이 못하는 일을 잘하고,

사람은 로봇이 못하는 일을 잘한다'

이 모라벡의 역설을 얼마나 잘 파악했는지가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기준이 된다고 하네요.

 

 

로봇이 아무리 발전해도

로봇의 일은 '인간이 하기 싫은 일'이 될 것이며

인간은 여전히 인간만이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더 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로봇이 생겨남으로써 인간의 일자리를 뺏는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 중에서

로봇이 대신 하면 좋을 일을 생각해봤는데

저는 의료쪽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거동이 어려운 노인분들을 도와주는 로봇이 얼른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밥 먹여주고 씻겨주고 화장실 가는 것을 도와주고 넘어지지 않도록 관찰하는 거죠.

또 단순한 혈압, 체온 재기 같은 작업들을

해주는 로봇도 생기면 좋을 것 같네요.

 

 

또 가사일 도와주는 로봇이 생겼으면 했어요.

빨래 널고 개는 것, 청소해주는 로봇, 밥해주는 로봇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집안일 하기 싫다고 말해 그냥

 

 

신문을 보는데

이미 치킨을 튀겨주는 로봇이 있는 회사가 있고

국내에서는 곧 프랜차이즈도 모집한다고 합니다.

불 앞에서 치킨을 튀기는 단순노동 같은 작업들을 로봇에 맡기고

인간은 로봇이 할 수 없는 일에 집중을 하는 거죠.

치킨 로봇이 일정한 온도,습도,조리방법 등 학습된 인공지능 데이터를 사용해서

치킨을 튀기면 오히려 맛의 기복이 없어서 더 좋을 것 같아요.

굳이 뜨거운 불 앞에서 일을 안해도 되구요.

1인 창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내가 하는 일 중 로봇에게 시킬 수 있는 인간의 창의성이 필요없는 일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해서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대표적인 사물인터넷이 바로 스마트폰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문명이라는 두 대륙을 연결하는 가교가 IOT입니다.

 

 

'사물인터넷'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접근 방식으로

그냥 우리 눈에 뜨이는 아무 물건에나 인터넷을 연결하는

상상을 해보라고 합니다.

 

 

아까 거동이 어려운 인들을 도와주는 로봇, 혈압/체온 측정하는 로봇에

인터넷을 연결해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혈압,체온 등을 측정한 데이터를 자동적으로 시스템에 입력해주고

정상과 다른 데이터가 있다면 의료진에게 알리거나 기본적인 처치는 해주는 거죠.

또 평소와 행동이 다르거나 뭔가 응급상황이 생겼을 때

로봇이 감지를 해서 초기대응을 하거나 의료진에게 즉시 알려주는 것도 되구요.

일손이 부족한 병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컴퓨터 내부가 아닌 인터넷에 연결된 서버에 저장할 수 있는 것이 클라우드입니다.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내가 작업한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서나 작업한 파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예전에는 돈을 집 안의 금고에 보관했다면

은행이 생기면서 은행에 보관하는 것과 같습니다.

전기를 예로 들면

전기를 직접 발전시켜 쓰지 않고

발전소가 생산한 전기를 콘센트에 꽂아 쓰고 비용만 지불하면 되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부분이

세븐테크 개념 중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였는데요.

이미 우리는 클라우드를 쓰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유튜브, 토스, 쿠팡, 틱톡' 이런 앱이

클라우드 위에서 돌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저장수단을 쓰고 있는 '아이클라우드'도 역시 클라우드입니다.

 

 

'클라우드'는 도로 시스템 같이 이게 깔려있지 않으면

아무일도 할 수 없어서

세븐테크를 완성시키는 기반이라고 하네요.

 

 

클라우드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이

'공유'라고 합니다.

내가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내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쓴다는 것

소유하지 않고 공유한다는 것

이 개념을 알고 클라우드로 가는 세상에 적극적으로 합류하라고 합니다.

 

 

메타버스

 

메타버스는 현실과 가상이 혼재된 세계.

초월과 추상을 일컫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입니다.

'아바타로 살아가는 온라인 세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 내가 있고

어떤 가상세계에 있는 '아바타'인 나도 있는 것이죠.

그 가상세계에서는 현실에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TV를 보는데 메타버스 세계가 이미 구현이 되어있었습니다.

가수가 공연을 하는데 관객이 아바타입니다.

아바타가 막 박수도 치고, 채팅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 아바타는 그 공연을 관람하는 실제 사람들이 메타버스 세계에 접속한 것이겠죠.

아직까진 그 프로그램에서

그 가수가 공연을 하는 것을

실제 가수들이 보면서 이야기하는 것들을 편집해서 방송을 하던데

몇년 뒤에는 실제 가수들이 사라지고

메타버스 세계 속에 있는 아바타들과 교감을 하는 방송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신문에서도 계속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나옵니다.

건설에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서

메타버스 공간에서

가상 하우스 투어, 인테리어 변경과 적용, 친구 초대, 날씨와 같은 일조 변경을

직접 체험하며 현실과 같은 가상경험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는 그야말로 가상공간입니다.

그래서 책 마지막에

'과연 메타버스는 행복을 보장해줄까?'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메타버스라는 것도 결국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합니다.

행복한 나로 살아가고 싶은 욕망이

인간을 메타버스에까지 이르게 한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앱테크 중에

'메타시티'라는 앱테크가 있습니다.

실제 청약을 넣는 것처럼 부동산에 청약을 넣고

청약이 당첨이 되면 그 아파트의 NFT를 받을 수 있는데요.

'메타시티'라는 메타버스 속에서는

15채의 다주택자랍니다..ㅋㅋ

부동산에 대한 욕망이 저를 메타시티라는 곳에 이르게 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본인의 행복을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 행복을 메타버스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맘껏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븐테크'라는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븐테크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면

이미 구현되고 있는 기술이 많습니다.

이런 예시들을 자주 접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지는 기술들도 쉽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오지 않을까요?

 

 

 

세븐 테크의 일곱가지 기술을 모두 이해할 필요 없이

그 중 자신이 가장 잘 사용할 것 같은 기술 하나만 제대로 이해하면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하니까요.

'세븐테크'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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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세븐 테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h**d | 2022.11.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간된 김미경 외 여덟 작가님이 공저한 세븐 테크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IT의 거듭된 발전에 따라 우리 앞에 새롭게 대두된 인공지능, 블록체인, 메타버스, 가상현실/증강현실,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로봇공학 총 일곱 가지 기술에 대해 각 분야의 명사들을 모셔 소개하는 책입니다 해당 기술이 나타난 배경과 내용 그리고 미래 우리 생활에 어떻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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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간된 김미경 외 여덟 작가님이 공저한 세븐 테크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IT의 거듭된 발전에 따라 우리 앞에 새롭게 대두된 인공지능, 블록체인, 메타버스, 가상현실/증강현실,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로봇공학 총 일곱 가지 기술에 대해 각 분야의 명사들을 모셔 소개하는 책입니다 해당 기술이 나타난 배경과 내용 그리고 미래 우리 생활에 어떻게 적용될지 등의 개요만 뽑아 설명해주셔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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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래는 과연 - 세븐테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H*******l | 2022.08.23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3년 후 우리는 어떨까?"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서는 세상을 움직이는 거대한 사이클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즉, 이미 눈앞에 다가온 '세븐 테크'라는 미래를 제대로 알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세븐 테크가 시작되기까지 기술과 산업, 문화와 역사가 어떠한 모습으로 굴러왔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p17) mkyu를 이끄는 #김미경 작가를 비롯해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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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 우리는 어떨까?"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서는 세상을 움직이는 거대한 사이클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즉, 이미 눈앞에 다가온 '세븐 테크'라는 미래를 제대로 알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세븐 테크가 시작되기까지 기술과 산업, 문화와 역사가 어떠한 모습으로 굴러왔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p17)


mkyu를 이끄는 #김미경 작가를 비롯해 여러 전문가들이 만나 3년 후 사람들의 미래를 바꿀 7가지 기술을 공개했다. < 세븐테크 >엔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 오프라인의 돈이 온라인으로 훌쩍 넘어온 지금,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현명한 3년 후를 맞이할까?


.

 


[세븐 테크란?]
2020년부터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세 번째 사이클의 핵심. 앞으로의 세상을 그 어느 때보다도 혁신적으로 뒤바꿔 놓을 일곱 가지 IT 기술.
→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현실/증강현실,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메타버스

 


.

 

 

스토리텔링의 시대에서 스토리리빙의 시대로 가고 있다. ~ 새로운 세계를 만들고 그 스토리 안에서 같이 살아가자는 것이다. (p46)


스토리텔링도 열심히 배우는 중인데, 이젠 #스토리리빙 이 중요하다!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이 스토리 속에서 함께 사는 것. 조금 막연하지만 계속 공부하다 보면 깨달음이 탁 오겠지.

 


.

 

 

사물인터넷 을 명시하는 'IoP'는 사물에 인터넷이 붙어 있다는 뜻이다. 앞으로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에는 인터넷이 함께할 것이다. (p251)


이번 도서는 책보다는 영상으로 보는 게 더 이해가 잘 될 것 같았다. #열정대학생 분들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인스타에서 정말 많이 보는데, 큰 자극이 된다. 책에서 말한 3년은 앞으로 약2년 정도 남았을 것이다. 힘내서 꾸준히 미래를 준비해야 겠다. (어쩌면 더 빨리 미래에 도달할지도)


 IoP 잘하는 기업에 투자하라는 조언도 있는데, 으으. 정말 해야 할 것들이 많은 것 같다. 끝으로 다른 경제도서가 어렵다면 이 책을 한 번 쭉 보고 분야별로 깊이 차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뒤죽박죽 엉킨 것 같은 정보를 정리할 필요를 느꼈다.)

 


.

 


[목차]
1 상상 그 이상의 IT 기술, ‘세븐 테크’
“상상력이 이끄는 미래 사회에는 디지털에 능숙한 사람이 승자다”

2 궁극의 가치를 실현하는 ‘인공지능’
“AI는 사람, 그리고 사람의 가치와 매우 닮아 있는 기술이다”

3 우리에 의한, 우리를 위한 ‘블록체인’
“블록체인은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경제 인프라다”

4 완벽히 현실적인 디지털, ‘VR/AR’
“거짓말 같던 VR/AR 기술, 빛을 보기 시작하다”

5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드는 ‘로봇공학’
“미래의 인간은 분명히 말할 것이다. 우리가 로봇 없이 어떻게 살았지?”

6 새로운 문명의 표준, ‘사물인터넷’
“모두가 IoT적 상상을 한다면, 정말 놀라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7 낯설지만 익숙한 ‘클라우드 컴퓨팅’
“우리 모두가 직접 클라우드를 만드는 시대가 머지않았다”

8 또 하나의 나를 꿈꾸는 세상, ‘메타버스’
“세상의 주인이 되는 길이 메타버스에 있음을 잊지 말자”

 


.

 


[책속한줄]
- p93
지금 우리 사회에도 인공지능이 사회에 해악을 끼치기보다 긍정적인 부분이 훨씬 많다는 사회적 인식이 필요하다.


- p108-109
메타버스 에서의 '디지털 나'는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내가 관리되어서 현실의 내가 그에 도움받아서 향상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향상이라 함은 지식일 수도 있고, 행복도, 건강, 휴먼네트워크 등 나를 구성하는 여러 가지가 될 것입니다.


- p186
VR/AR 기술이야말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온라인 쇼핑의 한계를 뛰어넘게 해주는 '메가트렌드'가 아닐 수 없다.


- p235
이제 우리 모두 자신이 하면 쉽게 잘할 것 같은 일, 하고 싶었던 일,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당신의 4차 산업혁명은 거기서 시작될지도 모른다.


- p250
새로운 문명의 시대, 가장 중요한 능력은 '통찰'이다. 오늘의 문명을 통찰하라.


- p262
IoP 기술은 교통, 금융, 유통 등 앞으로 다양한 산업의 판도를 바꿔갈 것이다.


- p362
메타버스의 시대를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보다 창의적인 발상이 필요하다. 이 제누군가가 일러주고 가르쳐주는 길을 가기보다 나 스스로가 길을 열어가는 시대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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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세븐테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박* | 2022.08.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코로나19 이후 급속하게 다가오는 많은 변화들 속에 기술들의 발전은 우리의 체감속도보다 빨라 따라가기 힘들어진다. 세븐테크 ai,빅데이터,메타버스,nft,등 각개 전문가들이 쉽고 자세히 설명해주는 도서이네요. 너무 깊지도 않아 편하게 읽었습니다. 많은 기술들이 인간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은 분명하나 또 하나 인간이 소외되지는 않을까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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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급속하게 다가오는 많은 변화들 속에 기술들의 발전은 우리의 체감속도보다 빨라 따라가기 힘들어진다. 세븐테크 ai,빅데이터,메타버스,nft,등 각개 전문가들이 쉽고 자세히 설명해주는 도서이네요. 너무 깊지도 않아 편하게 읽었습니다. 많은 기술들이 인간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은 분명하나 또 하나 인간이 소외되지는 않을까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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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세븐테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6 | 2022.08.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나는 내 아이에게 어떤 미래를 줄 수 있을까 ? 요즘 문뜩문뜩 드는 생각이다 .내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보기 전에 나의 미래는 어떨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았다.2020년 8월 코로나로 직장을 잃고 집에서 육아만 한지 일년반이 되었다.코로나로 어린이집도 들쑥날쑥하는 아이를 보며 내 아이의 미래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봤다 .내 아이의 미래는 분명 나랑은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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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아이에게 어떤 미래를 줄 수 있을까 ?

요즘 문뜩문뜩 드는 생각이다 .내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보기 전에 나의 미래는 어떨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았다.2020년 8월 코로나로 직장을 잃고 집에서 육아만 한지 일년반이 되었다.코로나로 어린이집도 들쑥날쑥하는 아이를 보며 내 아이의 미래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봤다 .내 아이의 미래는 분명 나랑은 완전히 다른 세상일것이라고 확신한다.코로나로 인해 급격히 바꿔지고 있는 우리 생활,어쩌면 내 아이가 적응해야 할 미래환경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러던 와중에 나는 이 책을 알게 되었다 .

인공지능 .블록체인.VR/AR.로봇공학.사물인터넷.클라우드 컴퓨팅.메타버스까지 접해본 것도 있고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도 있다.한편의 드라마처럼 나는 이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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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도권을 가진 세븐테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d*******0 | 2022.08.0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디지털로 존재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나는 지금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지금 나는 막연하게 변화하는 세상을 그저 관망만 한채 고개만 끄덕이면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혹시라도 부정적인 편견에 사로 잡혀서 관망조차도 하지 않고 거들떠 보지도 않는것인지 많은 고민들을 할 수 있는 책이었던 것 같다. 사실은 관심이 좀 없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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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존재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나는 지금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지금 나는 막연하게 변화하는 세상을 그저 관망만 한채 고개만 끄덕이면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혹시라도 부정적인 편견에 사로 잡혀서 관망조차도 하지 않고 거들떠 보지도 않는것인지

많은 고민들을 할 수 있는 책이었던 것 같다.

사실은 관심이 좀 없고 재미가 없었다는 것이 솔직하게 느낀 감정이다.

내로라하는 분들께서  디지털 세계와 아날로그의 세계가 연결된 7가지 기술을 세븐테크로 

정의하시면서 앞으로의 우리들의 삶은 어떻게 변화가 될 것인지, 세븐테크를 알지 못하면

어떤 삶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지를 이 책속에 담아내고 계시지만,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나에게는 관심밖의 세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접하면서 드는 생각은,

급속도로 발전되어가는 과정에 있다는 것, 세상은 이미 변화를 겪고 있다는 사실과

이미 우리 삶 속에 많이 녹아들어 있어서  앞으로의 직업이나 교육, 사회 전반에 걸쳐서

좀더 효율적이고, 윤택해질 것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먼저 우리의 생활 전반에서 굉장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클라우드.

이 기술을 도입한 기업들은 이미 무서운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다. 빠르게 변화해가는 

세상의 속도를 맞춰가고 있으며, 공공기관도 모든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는

실정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속도에 맞춰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겨나는

불균형도 적지않다.

 

사회적 인식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점점 발전되어가는 세상은 앞으로 우리들에게 좀더 가치있는 삶을 살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인공지능에 대해 언급하면서 유난히 보였던 단어가 바로 

'협업' 이었다.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을 인공지능이라는 것을 통해 좀더 수월하게 해내고

남은 시간들을 가치있게 활용할 수 있는 삶의 윤택함을 기대할 수 있으리라.

 

공익을 위한 시스템에 접목할 수 있는 보다 공정하고 보다 투명한 기술 블록체인.

탈중앙화, 투명성, 영구보존성, 가용성의 특징을 지니고 있는 블록체인은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거래 연결고리이자 경제 인프라라고 한다. 

 

나만의 컨텐츠가 필요해진 세상,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고글처럼 생긴 특수장비를 눈앞에 착용하고 컴퓨터그래픽으로 구현한 가상의 공간을 보게 

하는 기술인 VR. 현실위에 가상이미지가 입혀진 기술인 AR. 가상세계를 기반으로 또는 현실

세계를 기반으로 세상은 새로운 현실세계를 창조해가고 있다. 판매하는 과정에서도 사용하고

게임이나 놀이시설을 통해, 교육분야 등 이미 현실속에서 상당부분을 자리잡아가며 더욱

발전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든지 변화하여 우리 실생활에

적용할지 VR/AR의 기술의 변화발전을 기대하게 한다.

 

부정적인 시각에서 이제는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모델이 되어가고 있는 로봇공학

우리의 삶 속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는 로봇과의 협업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점점

진화하고 발전해가고 있다. 사람이 못하는 일들을 로봇이 대신해주고, 로봇이 할 수 없는

일들은 사람이 해나가므로써 인관과 로봇의 상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앞으로 주목할점은

협업과 교류, 즉 휴머노이드 로봇, 에디 로봇 등 조금은 먼 미래의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관점을 바꿔서 생각하면 로봇은 정말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술이 될 것이다.

 

각종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해 인터넷 기술에 연결하는 기술인 사물인터넷.

IOT스마트홈이 대표적이며 이미 우리의 삶 속에서 친숙하게 사용되고 있다. 반려견이 궁금

할 때, 아이가 잘 있는지 궁금할 때 카메라를 집에 설치해서 언제든지 볼 수 있고, 음성으

로 대화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의료나 복지에서는 물론이며, 교육 및 음식점 등에서도 다양

한 형태로 볼 수 있다. QR코드가 그것이다. 사물인터넷은 디지털문명에 우리가 좀더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마지막으로 누구나 주인공이 되어 행복한 세상을 꿈꿀 수 있게 만들어주는 또다른 세상으

로의 초대 메타버스.

아직은 익숙하지 않겠지만, 점점 친숙해지는 과정과 경험들을 통해 새로운 세상에서의

행복함도 느낄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물론 시행착오를 경험하게 되긴 하겠지만.

 

이 모든 것을 어떻게 다 따라가나 사실은 막연한 두려움이 앞서는 것은 사실이다.

어떻게 하면 완벽한 전문가가 될 수 있을지 이 또한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시대를 겪으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고,

실제로도 너무나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다. 

새로운 기술이 점점 더 발전해가며 그로 인해 없어질 직업들, 또한 그 변화에 내가 따라가지

못하고 혹여 뒤쳐질까에 대한 불안감이나 부정적인 시각보다,

앞으로 새롭게 생겨날 직업들에 대한 기대감을 생각해보며,

우리의 일과 직업과 교육, 투자등 변화된 세상에서 내가 조금이라도 발 맞춰서 살아갈 수 

있도록 공부하고 무엇보다도 책을 가까이 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더디게 읽어간 책이었지만 참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음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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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공방 북클럽(세븐 테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n*****0 | 2022.07.31 | 추천1 | 댓글1 리뷰제목
3050 세대를 위한 테크 학습을 기획하고 책으로 펴낸 뜨거운 열정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낼 수(p9)있게 해주신 김미경 MKYU 학장님에게 먼저 감사드립니다. 세븐테크란 인공지능, 블록체인, VR/AR,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메타버스 를 말한다. LESSON1.  대항문화를 통한 새로운 IT 기술의 탄생 배경에 대한 기술은 흥미로왔다. 그리고 세븐테크 기술에 대한
리뷰제목

3050 세대를 위한 테크 학습을 기획하고 책으로 펴낸 뜨거운 열정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낼 수(p9)있게 해주신 김미경 MKYU 학장님에게 먼저 감사드립니다.

세븐테크란 인공지능, 블록체인, VR/AR,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메타버스 를 말한다.

LESSON1. 
대항문화를 통한 새로운 IT 기술의 탄생 배경에 대한 기술은 흥미로왔다.
그리고 세븐테크 기술에 대한 명쾌한 설명은 왜 우리가 지금 디지털을 공부해야 하는 지에 대한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LESSON2
인공지능, AI에 대한 시선 사람처럼 생각하는 기계가 아닌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기계" 이를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람인 우리가 가치로워야 하고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AI 핵심 기술을 가치롭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LESSON3
정말 우리에 의한, 우리를 위한 '블록체인'이다. 코로나로 질병관리 본부에서 내놓은 앱 COOV가 블록체인을 통해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결국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은 블록체인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LESSON4
디지털, AR/VR/MR 등으로 완벽한 현실이 만들어 질 수 있다고 하여도 결국은 사람간의 관계와 소통에서 가치가 창출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중요한건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어 나만의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LESSON5
모라벡 역설의 핵심은 "인간에게 어려운 일이 로봇에겐 쉽다"
다시 해석하면 "인공지능과 로봇이 무엇을 할것인가" 보다 "인간이 무엇을 할것인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공감 능력이다.(p215)  라고 저자는 말한다.

LESSON6
우리 생활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IoT
스마트폰이 신체의 일부가 되어버린 새로운 포노사피엔스 세대, 그들이 살아갈 세상은 모든것을 혁신하는 디지털 문명을 맞이해야 한다.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라고 저자는 묻고 있다.

LESSON7
내게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필요할때 필요한 만큼 만 빌려쓰는 클라우드 컴퓨팅, 결국 소유가 아닌 공유의 개념을 이해해야 하고 클라우드의 장점을 이용하여 실패비용의 감소로 보다 더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LESSON8
아바타로 살아가는 온라인 세상, 이것이 메타버스이다, 이러한 메타버스는 인간의 욕망에 따라 우리를 태워서 어디론가 데리고 가는 digital terraformong의 미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메타버스는 앞서 말한 6개 테크의 종합예쑬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왜 세븐테크를 알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미를 알게 해준 책이다. 일단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아직 세븐테크의 세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젠 피할 수 없는 디지털 세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고 현실과 디지털 세상의 중간에 있는 나는 그 가치를 잘 활용하여 결국은 소통과 공감이라는 삶의 가치에 이 세븐테크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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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세븐 테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사* | 2022.06.09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새로운 경제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베스트셀러 쪽을 구경하다가 알게 되어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우선 높은 순위와 추천하는 사람들이 있었던만큼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평소 어렴풋이만 알고 있던 분야였는데 설명도 잘 되어있고 그래서 그것을 왜 해야하는지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도 잘 나와있습니다. 저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일들인데 이 책을 읽고 좀 더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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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제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베스트셀러 쪽을 구경하다가 알게 되어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우선 높은 순위와 추천하는 사람들이 있었던만큼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평소 어렴풋이만 알고 있던 분야였는데 설명도 잘 되어있고 그래서 그것을 왜 해야하는지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도 잘 나와있습니다. 저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던 일들인데 이 책을 읽고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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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테크를 읽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j*********8 | 2022.04.28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테크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렵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거 같다. 그래서 더더욱 나랑은 상관없다 생각하기 딱 좋은데 이번 세븐테크 책을 읽으며 왜 교양공대 서적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세븐테크는 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논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VR AR,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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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렵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거 같다. 그래서 더더욱 나랑은 상관없다 생각하기 딱 좋은데 이번 세븐테크 책을 읽으며 왜 교양공대 서적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세븐테크는 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논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VR AR,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컴퓨팅, 메타버스 이렇게 7개 테크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7개의 기술 중 나에게 특별히 와닿은 기술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였다.

사람들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직업이 많이 없어질 것이라 이야기 하는데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으로 인해 새롭게 생겨나는 직업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예전부터 기술이 발전하면 직업들이 없어질 것이다 라고 예측했지만 수많은 직업들이 생겨났지 않은가?? 나도 새로운 직업들이 많이 창출 될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한다.
그 중에 본문에 나와 있었던 데이터레이블러에 대한 이야기가 와닿았다.
실제로 나는 데이터레이블러 교육도 받고 있고, 경험해보았기에 더 특별하게 와닿은거 같다.
데이터레이블을 경험하며 나 역시 이 분야의 미래를 보았다.^^
메타버스 역시도 제페토, 이프랜드, 로블록스 등을 사용해 보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가능성을 경험하고 있는데, 정말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두렵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기대가 된다.

 

지금시대는 세상을 사는 기술적 차원이 완전히 달라지는 격변기 이다. 그렇기에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 이끄는 삶을 살기 위해서 모든 것을 새롭게 배워야 한다.
지금시대는 기본적인 걸 못따라가면 불편해지는 시대이다. 세상이 나아가는 걸음에 내 걸음을 맞춰야 편하게 살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공부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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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명을 선도하는 7가지 기술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g*******g | 2022.02.18 | 추천13 | 댓글0 리뷰제목
미래사회의 변화와 관련해 자주 언급되는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정리해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책이다. 미래변화의 메가트렌드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젠 4차 산업혁명이란 말도 진부해지고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3차테크 사이클이 시작되었다고도 한다. 과연 미래사회는 어떻게 진행될 것이고,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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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의 변화와 관련해 자주 언급되는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정리해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책이다. 미래변화의 메가트렌드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젠 4차 산업혁명이란 말도 진부해지고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3차테크 사이클이 시작되었다고도 한다. 과연 미래사회는 어떻게 진행될 것이고, 우린 무엇을 공부하고 준비해야 할 것일까?

 

이 책에서는 이러한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주도하는 7가지 기술이 소개된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현실, 로봇,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메타버스가 바로 그것이다. 이 기술들은 우리 사회와 일상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혁명적인 것으로서 서로 얽히고 설키면서 확대발전해 나가는 것들이다.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이 서양인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늘렸듯이 세븐 테크는 가상공간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븐테크는 서로 다른 기술이지만 크게는 디지털이라는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적 측면에서 그 역할을 담당한다.

 

이 책에서는 먼저 7개 개별기술 분야별로 최고 전문가라 할 만한 분들이 각 분야의 변화 흐름을 설명한다. 그리고 나서 <디지털 리부트>의 저자인 김미경 대표와 전문가간의 대화를 통해 추가적인 궁금증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각 분야별로 기술적인 설명보다는 각 기술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함께 우리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 등을 비교적 쉽게 설명하고 있다.

 

세븐테크 하나하나에 대해 개별적인 도서를 통해 공부한 적인 있어서인지 이 책이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하고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  미래 경제의 흐름을 주도할 핵심기술들을 돌아보면서 내가 준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에 촛점을 두고 읽어나갔다. 어쩌면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 미래 준비에 너무 뒤쳐진 것은 아닌지 하는 조바심이 나는 분들이라면 하루빨리 공부해 나가야 할 분야들을 정리해 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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