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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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재발견

뇌과학이 들려주는 놀라운 감사의 쓸모

리뷰 총점 10.0 (7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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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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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일상의 선물을 만끽하게 하는 뇌과학 기반의 감사 실천법

“우울감 감소, 회복탄력성 향상, 인간관계 회복,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오는 감사 실천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능한가?”

감사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과학적 실천법은 따로 있다. ‘매일’ 감사 일기를 쓰는 것보다 일주일에 두 번 쓰는 것이 더 효과가 있었다. 상품 ‘소비’에서 오는 감사보다, 좋아하는 가수나 작가의 콘서트나 강의 등의 ‘경험’을 통해 오는 감사의 영향력이 훨씬 오래 갔다.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훨씬 더 많은 성공 기회가 주어졌고, 인간뿐만 아니라 원숭이나 새 같은 동물들도 여러 방식으로 감사를 표현하고 있었다. 최근 신경과학 연구로 감사를 표현하고 관여하는 뇌 영역이 있음이 밝혀졌고, 감사 실천을 할 때 뇌에는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도 했다.

감사하면 좋다는 건 누구나 안다. 이 책은 막연히 “감사하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라는 뻔한 주장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 유익과 선물을 누리려면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뇌과학과 심리학, 사회학에 기반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검증한 “감사의 기술”로 우리를 안내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

1부 왜 다시 감사인가?
1장 감사의 새로운 정의
- 감사의 세 가지 차원
2장 인간은 언제부터 감사했을까?
- 감사하는 DNA가 따로 있을까?
3장 감사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4장 감사할 때 우리 뇌는 어떻게 반응할까?
5장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감사하라
- 감사와 다른 정서의 관계

2부 감사하면 무엇이 달라질까?
6장 감사가 우리에게 유익한 이유
- 감사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 감사가 모든 문제의 해답이 될 수 있을까?
7장 여자와 남자 중 누가 더 감사를 잘할까?
8장 나라마다 감사하는 법이 다르다
9장 감사로 쌓는 협업의 탑

3부 감사를 잘하는 길
10장 일상 속 감사를 키우는 법
- 감사 일기 120퍼센트 활용법
- 감사하기 싫을 때
- 때로는 감사도 역효과를 낸다
11장 감사의 적, 부채 의식
12장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감사하라고요?
- 슬픔, 은혜, 감사
13장 힘들 때 감사하는 법

4부 감사하는 가족이 되는 법
14장 부부에게 감사가 필요한 이유
- 배우자에게 감사 표현하는 법
- 남자들의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이유
- 배우자가 아플 때도 감사를 나누는 법
15장 감사하는 자녀로 양육하는 법
16장 어머니날에 이 정도 감사는 받을 자격이 있지 않을까?
17장 새아버지 노릇을 통해 배운 감사

5부 학교와 직장에서 감사하는 법
18장 학교에 감사 문화를 가꾸는 방법
19장 감사는 생존 기술이다
20장 감사하는 직장 문화를 가꾸는 다섯 가지 방법
- 감사하는 조직은 어떤 모습일까?
- 감사를 통해 직장 내 긍정적 정서를 가꾸는 방법
21장 병원에서도 감사할 일이 있을까?
- 병원에 감사 문화를 정착시키려면
22장 다른 사람이 감사하도록 돕는 방법

6부 감사가 뿌리내린 사회
23장 감사로 역경에 맞설 수 있을까?
- 감사로 신뢰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 감사로 물질주의를 극복할 수 있을까?
24장 감사로 혐오를 없앨 수 있을까?
- 감사하면 투표율이 올라간다
25장 감사가 더 나은 세상으로 가는 길일까?

기고자 및 편집자 소개
참고문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인류 역사상, 가장 광범위하고 체계적이며 실용적인 ‘감사 연구’ 프로젝트
존 템플턴 재단 400만 달러 지원, 5년 탐구의 결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미라클 모닝’이 다시 유행 중이다. 이들은 막연하게 일찍 일어나면 성공한다는 이전 방식을 벗어나 나를 행복하게 하고, 나답게 살게 하는 루틴을 진지하게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루틴이 바로 긍정 확언과 감사 일기다. 왜 자기계발 좀 한다는 유튜버들이 너도나도 감사 일기를 쓰며 감사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걸까?

우리는 감사하면 좋다는 말은 자주 듣지만, 구체적으로 왜 그런지는 잘 모른다. 더구나 감사를 둘러싼 오해도 많다. 감사는 그저 긍정적 사고와 인사치레에 불과해, 자기 한계까지 밀어붙여 봐야 진가를 알 텐데 현실에 안주하게 만들어, 나도 저 사람처럼 사는 게 넉넉하면 충분히 감사할 수 있지 등등. 이런 오해는 감사가 별생각 없이 이루어지는 단순무식한 정서라는 뿌리 깊은 불신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통념을 단번에 뒤집는다. 2014년, 그레이터 굿 사이언스 센터는 존 템플턴 재단의 지원으로 “감사 과학과 실천의 확장”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수년에 걸쳐 4백만 달러의 연구 지원금을 미국 전역에 있는 대학 교수, 박사 후 연구원, 대학원생에게 지급했고 이들은 감사가 심혈관계 건강에 미치는 유익, 감사가 연인 관계에서 차지하는 역할, 감사가 투표율에 미치는 영향, 직장에 감사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 등 분야를 넘나들며 연구를 거듭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감사가 성장심리학에서 핵심을 차지하는 이유가 있었다. 막연히 감사하면 모든 게 잘 풀린다는 것이 아니었다. 감사는 실제 우리 뇌를 구조적으로 변화시켰다. 감사하는 사람은 자신의 노력을 부인하고 안주하기는커녕 목표를 위해 더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감사 실천의 효과는 소득 격차보다는 개인의 타고난 성향, 자란 환경, 성별 등에 따라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미국 문화권에서는 주로 말로 감사를 표현했지만, 한국이나 중국 어린이들은 상대방이 받고 싶어 할 만한 무언가로 보답하는 경향이 강했다. 이는 집단 중심 문화, 즉 타인과의 연결성이 높은 문화에서 보이는 특징이었다. 그런가 하면 감사 인사를 받을 때 도리어 ‘부채 의식’을 강하게 느끼는 문화권도 있었다.

‘지루했던 일상이 선물 같은 하루로!’
인생을 바꾸는 감사의 힘

감사는 익숙함 속에 있는 소중함을 찾아내는 힘이다. 우리는 저 회사에 들어가기만 하면, 저 자리로 승진만 하면, 저 사람과 사귀기만 하면 모든 게 달라지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꿈을 이루더라도 한때로 그친다. 우리가 이룬 진보는 다시금 새로운 기준점이 되고 얼마 못 가 동일한 수준의 만족과 설렘과 기쁨을 더 얻으려, 또 무언가를 더 가지려고 하기 때문이다.

감사는 단순히 당신을 기분 좋게 하는 실천이 아니다. 감사는 긍정적 정서를 함양하고 부정적 정서를 줄이며, 더욱 목표를 위해 달려갈 힘을 주고, 다가올 시련과 고통에서 더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을 증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온통 나, 나, 나만 외치는 세상 속에서 홀로 자급자족하며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상기하며 타인에 주목하게 만든다.

작은 것부터 삶을 바꾸어가고 싶다면 이 책을 활용하라. 무언가 새로운 일이 일어나지 않아도, 감사할 게 없다고 생각되는 나날이라도 “자세히 보아야”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들은 반드시 있다. 이 책은 삶 속에 있는 소중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익숙해서 무뎌져 있는 삶의 의미를 되찾기 원한다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싶다면,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해나가는 기쁨을 알고 싶다면, 답은 ‘감사’다.

오프라 윈프리, 아리아나 허핑턴, 잭 콘필드 등등 이미 수많은 사람이 자신의 성공 뒤에 감사가 있었음을 고백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일상에서 감사하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따라 하면서 당신의 내면, 일상 그리고 당신을 둘러싼 직장, 사회까지 바꾸어나가는 감사의 위대한 힘을 체험해보자.

종이책 회원리뷰 (70건)

이제는 정말 쓸 수 있을 것 같은 감사일기 도전합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z**u | 2022.03.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왜 다시 감사인가.. 감사의 중요성을 안다고는 하지만, 정작 꾸준히 감사일기를 쓰지 못하는 이유는 감사의 중요성을 진정으로 느껴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내가 알았던 감사는, 표면적으로만 알고 있는 척을 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부정성 편향, 제게도 조금 해당되는 이야기. 어릴 때부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리뷰제목

왜 다시 감사인가..

감사의 중요성을 안다고는 하지만,

정작 꾸준히 감사일기를 쓰지 못하는 이유는

감사의 중요성을 진정으로 느껴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내가 알았던 감사는,

표면적으로만 알고 있는 척을 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부정성 편향, 제게도 조금 해당되는 이야기.

어릴 때부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엄마가 무얼 사주셔도 좋아하지 않았.. ㅎㅎ

 

책에서 좀 더 자세히 읽었던 배우자에게 감사하는 법,

아이에게 감사를 가르치는? 법 등..

밑줄 칠 게 많더라고요 ㅎㅎ

무작정 아이에게 감사일기를 써볼까?

했을 땐 아직 아이가 감사의 의미를

잘 모를때였어요.

일단, 제가 문제였죠 ㅎㅎㅎㅎㅎ

저 스스로도 잘 모르면서 아이에게

 

감사일기를 강요하다시피 했으니 ㅠㅠ

 

감사일기 120% 활용법에서도

역시나 기록의 중요성! 물리적으로 기록하는게

 

중요하다고, 절대 머릿속 생각으로 끝내지 말라고 해요.

 

완독을 하긴 했지만,

조금더 나누어서 매일 볼까 해요.

특히나 아이와 함께 감사를 배워야하는 입장이니 ㅎㅎ

일단 기억하는 건 매일이 아닌

 

일주일에 두 번!! 이 정도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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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효용_감사의 재발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j*****r | 2022.02.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작년에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에서 나온대로 하루에 감사하는 것과 다짐을 아침마다 불렛저널에 적으러고 노력하고 있었다. 감사하는 것 2가지와 오늘의 다짐 2가지를 적는게 고작이었다. 물론 이조차도 매일 하지는 못했고, 연초에 회사업무로 바쁘니까, 블렛저널에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는 커녕 다이어리를 잘 펼치지도 못하고, 건너뀌기가 일수였다. 그래도 감사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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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에서 나온대로 하루에 감사하는 것과 다짐을 아침마다 불렛저널에 적으러고 노력하고 있었다.

감사하는 것 2가지와 오늘의 다짐 2가지를 적는게 고작이었다. 물론 이조차도 매일 하지는 못했고, 연초에 회사업무로 바쁘니까, 블렛저널에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는 커녕 다이어리를 잘 펼치지도 못하고, 건너뀌기가 일수였다.

그래도 감사할 일 2가지를 적다보면 그 대상에 대해서 내가 가지게 되는 긍정적인 감정들이 가끔 느껴질때가 있었다.

이런게 감사의 순기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목차중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이 있었다.

바로 "감사하는 직장 문화를 가꾸는 다섯가지 방법"이라는 20장이었다.

사실 한두달정도 감사일기 두줄을 적어보면서 느끼게 되는 것이 바로, 이렇게 되니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전날 있었던 일을 되돌아보면서 무언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찾아보게 되는 경험을 하게되었다.

그래서 감사가 왜 필요한지, 그리고 유익한 이유, 일상에서도 감사를 할 수 있게 찾는 방법들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접근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가진 한계는 바로 개인과 가족까지만, 감사가 이어졌다는 점이다.

물론 가끔은 직장동료가 감사의 대상이 되는 날도 있었지만, 그것은 단순히 나에게 혜택을 주었던 동료에 대한 감사에 그칠 뿐이었다.

사실 감사라는 것을 나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 1차집단인 가족들만이 대상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오고 있었던거 같았다. 그래서 20장의 이 주제에 맘이 더 끌리게 되는 거 같았다.

어떻게 보면 개인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모인 공동체이기때문에 조금 어색하게 다가오지만, 한번은 생각해몰만한 것인거 같다.

물론 영리사업체, 의료기관 관공서가 감사지수가 봉사기관보다 낮다는 것은 내가 하나하나 하는 행동이 의미있는 기여를 얼마나 연관되있냐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보면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은 감사지수가 무척 낮을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거 같다.

또한 직급이 높을수록 감사지수가 높고, 나이가 많은 데 직급이 낮은 경우는 조직에 대한 인식이 나쁠수 밖에 없다고 봤다. 왜냐면? 나이가 많으면 직급 가능성이 크지않을수 있음을 알고 .... 말이다.

또한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당연히 마감 기한이 있는 조직일수록 감사지수가 낮다고 봤다.

이걸 바탕으로 내가 속한 조직/팀을 바라보니, 감사지수가 높기 어려워 보였다.

매달 마감이 있는 보고서를 작성하는게 주된 업무인 부서이며, 영리사업체인 금융이관이고, 팀내에 직급과 나이가 비례가 아닌 즉, 나이가 어린데 윗사람이 있는 그런 상황이었다.

실제로 나이가 많은데 직급이 많은 팀원 A의 경우는 조직에 대한 만족도가 떨아지는 즉 감사지수가 항상 낮아보였다.

또한 이 팀원 A의 경우는 스트레스가 많은 마감이 다양한 보고서작성이 주된 업무였다.

내가 속한 조직이 어쩔수 없이 감사지수가 낮을 수 있다는 부분이 논리적으로 와닿는 점이 좋았다.

냉정하게 바라보니 이제 그래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것인가 하는 부분이 궁금해졌다.

꼭대기부터 시작하라

감사받지 못한 사람에게 감사하라

양보다 질을 겨냥하라

풍성한 감사기회를 마련하라

위기가 지나간 후 감사의 시간을 가지라

감사의 재발견

위의 5가지 방법중에서, 꼮대기부터 시작하라는 것과 위기가 지나간 후 감사의 시간을 가지라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팀장부터 즉, 감사지수가 높은 사람이 먼저 시작하라는 얘기인데, 사실 감사지수가 낮은경우는 감사하는 문화를 이끌기보다는 지수가 높은 사람이 이끄는 것이 쉽게 때문이라는것으로 이해가 쉬었다.

감사받지 못한 사람에게 감사하라는 방법에서는 조금 답답함이 왔다. 왜냐면 우리 조직의 경우, 항상 일만 하는 작성자분이 계신데, 그분의 경우는 감사지수를 따지는 것보다, 회사가 이래서 저래서 라는 생각이 더 많으신 분이 계시다.이경우에도 작은 배려와 노력에 대해서 감사로 수궁하라는 것인데. 이부분 만큼은 현실에서 실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본다.

마지막 위기가 지나간후 감사의 시간을 가지라는 것은 나쁜것을 바라보면서도 좋은 부분을 찾아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얘기인거 같아서, 내 조직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아주 쉽게 그리고 때로는 조금 너무 긍정적인 부분이 있어보이긴 했지만, 내가 아침마다 적으려고 노력하는 감사일기에서부터 조직생활/사회생활에 이르기까지 '감사'를 통해 아니 감사의 영향을 이처럼 관통해서 적은게 있나 싶을정도였다.

내일아침부터는 무작정 적던 감사일기를 내 자신, 그리고 가정, 내가 속한 직장에서도 조금더 필요성과 효과성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감사지수를 높이고 감사를 생활화하기를 실천하고자하는 생각을 돕는 좋은 내용인거 같다.

어찌보면 단순히 하려고 노력하던 감사일기의 참의미와 효용에 대해서 다방면으로 보게된 좋은 기회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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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놀라워라. 감사의재발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n*****9 | 2022.02.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감사일기를 매일 쓰고 있는 사람들. 혹은 꼭 감사일기를 쓰고 있지는 않아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선하고 착해서 이미 감사가 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이 도움이 될까? 매사 감사해야 하고 감사의 효과성은 RGRG 알고 있쥐. 그런데 또 얼마만큼의 재발견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갖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결론은~~~~? 오! 놀라워라. 이미 늘 감사를 실천
리뷰제목

감사일기를 매일 쓰고 있는 사람들. 혹은 꼭 감사일기를 쓰고 있지는 않아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선하고 착해서 이미 감사가 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이 도움이 될까?

매사 감사해야 하고 감사의 효과성은 RGRG 알고 있쥐. 그런데 또 얼마만큼의 재발견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갖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결론은~~~~?

오! 놀라워라. 이미 늘 감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나 자신을 평가하고 있던 나에게 이 책은 도끼가 되어 주었다.

방금 전에 '이미 늘 감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나 자신을 평가....' 요 따위로 쓴 나에게 <감사의 재발견>에서는 조용히 언급해 준다.

감사의 속뜻은 겸손이다

_15p

콰광! 한 대 세게 맞고 계속 읽어보았다.

특히 요즘 몸과 마음, 정신적으로 힘든 일을 겪으며 자기 연민에 푹 빠져있던 나에게 '때로는 감사도 역효과를 낸다' 부록 챕터 부분의 쓴소리들은 입은 쓰지만 몸에 좋은 한약처럼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

건강하지 않은 상황에서 빠져나오려 하기보단 배우자나 상사, 룸메이트를 인정할 방법을 찾다 보면 현실이 고착화될 수 있다. 좋은 면만 보지 말고 관계 전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라!

_111p

감사가 문제를 덮는 미봉책이 될 수 있다. 사실 심각한 문제에는 분노 같은 부정적 정서가 더 건설적인 반응일 수 있다. 분노가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하는 데 훨씬 큰 도움이 되었다.

_111p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감사하느라 자신의 수고와 재능은 과소평가하는 부류라면, 감사는 낮은 자존감을 감추는 도구일 수 있다. 타인에 대한 감사로 자신의 노력에 대한 적절한 인정을 밀어내지 말라.

_111p

콰과광!! 정말 이 책으로 머리와 마음까지 몇대 두드려 맞았다.

잘 웃을 줄만 알았지 화를 낼 줄은 몰랐던 나에게 <감사의 재발견>은 감사의 역효과 측면에서 도움을 주었다. 위에 발췌한 문장들만 본다면 오해할 여지가 있겠다. 물론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삶의 또 다른 희망의 빛이 보인다. 우울감 감소, 회복탄력성 향상, 정서적 안정감. 등등 이 책 <감사의 재발견>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재해석하고 새롭게 감사 인생을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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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신비의 존재와 닿는 길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s****s | 2022.02.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감사의 쓸모야 말하나마나지만 뇌과학으로 풀어준다면 또 새로울 것 같고 이참에 감사일기에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읽기 시작했다.어느 장하나 허투루 읽지않았지만 ?베스트 한 문장을 다음과 같다."감사하는 삶은 우리가 거룩한 땅 위에 서서 신비의 존재와 닿아 있다는 의식이에요. " p249"네 신을 벗어라 네가 선 땅은 거룩하니라" 출애둡기 3장 5절 말씀을 감사하는 삶으로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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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쓸모야 말하나마나지만 뇌과학으로 풀어준다면
또 새로울 것 같고 이참에 감사일기에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읽기 시작했다.
어느 장하나 허투루 읽지않았지만 ?
베스트 한 문장을 다음과 같다.

"감사하는 삶은 우리가 거룩한 땅 위에 서서 신비의 존재와 닿아 있다는 의식이에요. " p249

"네 신을 벗어라 네가 선 땅은 거룩하니라"
출애둡기 3장 5절 말씀을 감사하는 삶으로 재해석한 유대인 현자글이 있어요. 신발의 밑창은 죽은 동물의 가죽이죠 익숙함이라는 죽음을 벗어던지라. 그리하면 네가 어디에 있든지 너의 살아있는 영혼이 지금 거룩한 땅위에 있음을 느끼리라.
?
와우~!!!
최고의 한방이 마지막 한 챕터에서 터졌다.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신발을 벗어야겠다.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일평생 나의 숙제같았던 혈기 그 업다운이 사라지기 시작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살아가는 자체가 죄짓는 존재인 이 몸이
불의가 난무하는 땅에 두 발을 디디고 살지라도
감사하는 그 순간만큼은 내 영혼이 거룩한 땅 기운과 연결되었던 것이다!
이 하나만으로도 감사의 쓸모는 진정 충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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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일상이 되는 사회로 나아가는 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k******s | 2022.02.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감사가 일상이 되는 사회로 나아가려면   감사의 속뜻은 ‘겸손’이다. (감사의 재발견, 15p) 연말 연기 대상 시상식 때 자주 듣는 단어가 있다. ‘잘 차려진 밥상’이라는 단어다. 대상을 받은 수상자가 쓰는 단어로, 지금의 내가 되기까진 뒤에서 노력했던, 뒷받침해줬던 수많은 스텝들의 노고가 있었음을 얘기하는 것이다. 그들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혼자선 절대로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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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일상이 되는 사회로 나아가려면
 

감사의 속뜻은 ‘겸손’이다.
(감사의 재발견, 15p)


연말 연기 대상 시상식 때 자주 듣는 단어가 있다. ‘잘 차려진 밥상’이라는 단어다. 대상을 받은 수상자가 쓰는 단어로, 지금의 내가 되기까진 뒤에서 노력했던, 뒷받침해줬던 수많은 스텝들의 노고가 있었음을 얘기하는 것이다. 그들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혼자선 절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감사는 좋은 것을 긍정하게 하고, 그 좋은 것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출처를 파악하게 한다. 감사란 우리가 좋은 것을 성취하는 과정에서 타인으로부터 온갖 크고 작은 선물을 받았음을 수긍하는 것이다. 감사한다고 부정적 생각이나 정서는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부정적 생각과 정서를 경험할 때 감사하면 감사는 그 맥락에 극적 변화를 가져온다. 자신의 성공을 타인의 공으로 돌릴 때 우리는 더 큰 책임 의식을 가질 수 있다.

감사는 우리 자신이 외부 요인, 타인의 수고 ‘덕분’ 임을 인정하는 행위다. 감사는 직업적 성공 같은 긍정적 경험이 우리 자신이 아닌 외부 요인, 구체적으로 타인의 수고 ‘덕분’ 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지금 다시 감사의 의미를 되짚어봐야 할 이유다. 해야 하고 의무가 되면 부작용이 생긴다. 감사가 의무가 되지 않고 강요가 되지 않을 때, 세상이 좀 더 이로운 방향으로 바뀌지 않을까. 지금이 있기까지, 지금의 내가 되기까지 타인의 수고와 노력, 협력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당신들의 ‘덕분’ 임을 깨달을 때야 감사가 일상이 되는 사회가 되는 길이라 생각한다.

지난 2년 코로나로 겪은 침체기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책을 만났다. <<감사의 재발견>>은 2014년부터 그레이터 굿 사이언스 센터에서 ‘감사 과학과 실천의 확장’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연구 결과가 농축된 책이다. 센터는 감사가 심혈관계 건강에 미치는 유익, 연인 관계에서 차지하는 역할, 신경 과학 분야로 넘나드는 기념비적 결과를 공개한다. 이 책을 통해 개인과 가족, 이웃, 학교, 직장, 어쩌면 사회 곳곳에 감사가 일상이 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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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사의 재발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p****0 | 2022.02.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매일밤 하루를 정리하는 감사의 일기를 작성한지 3년이 되고 있다. 3년이란 기간동안 무수한 감사들로 인해 나 자신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생각하고 있던 찰나의 감사의 재발견이란 책을 발견하고 다시 한번 놓치고 있거나 익숙함을 뒤돌아 보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됐다.모든일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고 사람들의 생각들이 모여 하루하루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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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밤 하루를 정리하는 감사의 일기를 작성한지 3년이 되고 있다. 3년이란 기간동안 무수한 감사들로 인해 나 자신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생각하고 있던 찰나의 감사의 재발견이란 책을 발견하고 다시 한번 놓치고 있거나 익숙함을 뒤돌아 보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됐다.

모든일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고 사람들의 생각들이 모여 하루하루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생각들을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그 사람의 하루가 되고 삶이 된다고 믿고 있다.

그 삶들이 감사의 기운으로 가득차 있다면 이 세상 살아가는데 큰 축복이 함께 할 것이라 생각한다.

최근들어 습관적으로 감사일기를 작성하다 보니 익숨함에 빠진것 같아 이 책 제목처럼 '감사의 재발견'을 하고 싶다는 욕망이 나를 자극하였다.

이 책은 총 6부, 2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마다 마지막 부분 핵심정리로 감사에 대한 요약을 해놓고 있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감사의 재발견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그 중에서 4부 감사하는 가족이 되는 법에서 가족 감사를 재정립 할 수 있어 이 책에 감사하고 있다.

1달전 집안 냉장고 외부에 자석보드판을 붙여 머리속에서 생각나는 감사함들을 가족들에게 표현함과 동시에 글로 적어보고 있다.
머리속에서 생각나는 감사함을 그때그때 적어보고 있으며
아내와 자식들에게 말뿐만 아니라 글로 표현하다 보니 감사의 기운이 집안을 맴돌고 있다.
가족간의 따뜻함이 선순환이 되어 집안 분위기가 감사함으로 가득차 있으니 집으로 가는 길은 항상 가볍고 나를 더 감사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감사한 부모 밑에서 감사한 자녀가 나온다는 말처럼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기 때문에 내가 감사함을 많이 느낄수록 자녀들이 감사함을 느끼고 더 많이 표현한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다.

가정에서 식사 준비하는 것에 대해 자식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식사 후 목소리와 눈빛에서 나타나고 있어 식사를 준비하는 나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으며 일상에 늘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러워 지고 있다. 감사함이 조금씩 꾸준히 발달하고 있어 가정에서 감사의 체험을 하고 있다. 다른가정에서도 느껴보시길 바란다. 감사의 기운이 감도는 가족이 되는 법을 꼭 한번 맛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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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감사의 재발견_감사일기, 회복탄력성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딸*미 | 2022.02.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감사의 재발견(뇌과학이 들려주는 놀라운 감사의 쓸모)는 삶을 살아가는데 '감사'가 필요한 이유와 '감사'를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 그리고 그 효과를 여러 학술분야의 연구를 토대로 에세이 형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나의 예상보다도 더 쉽게 술술 읽혔다.) 작가는 굳이 챕터를 감사의 의미와 실천이라는 용어로 구분하지 않았지만 읽는 이가 느끼기에는 전반부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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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재발견(뇌과학이 들려주는 놀라운 감사의 쓸모)는 삶을 살아가는데 '감사'가 필요한 이유와 '감사'를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 그리고 그 효과를 여러 학술분야의 연구를 토대로 에세이 형식으로 전달하고 있다. (나의 예상보다도 더 쉽게 술술 읽혔다.)

작가는 굳이 챕터를 감사의 의미와 실천이라는 용어로 구분하지 않았지만

읽는 이가 느끼기에는 전반부'감사'라는 것 자체를 이해하기 위한 내용이라면 후반부 감사가 사회 속에서 어떻게 녹아들어있는지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평소에 감사가 굳이 필요한 이유가 있을까?

감사는 그저 의무감에 하는 사회적 인사 행위 중 하나가 아닐까?

라고 의문을 가져보았다면 이 감사의 재발견의 전반부만 읽어도 아하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물론, 전반부를 읽었다면 후반부도 읽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부부 간의 집안일로 인한 반응임계점, 권리의식, 자녀 양육법, 회사살이 등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상황과 감사의 쓸모를 언급해놓았으니 말이다.)

감사는 궁극적으로 관계를 강화하는 기술이다. 사회가 온통 나, 나, 나에 몰두하는 이 시대에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것이다.

-터지교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적인 관계 속에서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감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의 요소임을 이 책에서는 말하고 싶은 건 아닐까 감히 생각해본다.

감사는 긍정적인 정서 및 회복탄력성을 가지는 데 유의미한 결과를 내는 일상 속 누구나 할 수 있는 경험이다.

'감사'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싶고 나의 감사 태도에 대해 점검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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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재발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o | 2022.02.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나에게 감사하기란 이미 생활화가 되어 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더욱 빨리 회사에서 성장하고 싶었고 내가 꿈꾸는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때부터 자기 계발서를 열심히 읽었다. 그 책들은 제목은 다르고 내용도 조금씩은 달랐지만 공통된 내용은 "감사하기"였다. 처음에는 사람 관계에서 누군가에 도움을 받거나 할 때만 생각하던 감사를 생활 속에서 하려고 하니 약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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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감사하기란 이미 생활화가 되어 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더욱 빨리 회사에서 성장하고 싶었고 내가 꿈꾸는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때부터 자기 계발서를 열심히 읽었다. 그 책들은 제목은 다르고 내용도 조금씩은 달랐지만 공통된 내용은 "감사하기"였다. 처음에는 사람 관계에서 누군가에 도움을 받거나 할 때만 생각하던 감사를 생활 속에서 하려고 하니 약간 너 혼자 말 하는 사람 같기도 하였지만, 좋다고 하니 무작정 따라 하기 시작하였다. "근 길 버스가 딱 맞게 와줘서 정시에 출근하게 되어 감사합니다"를 시작으로 동료들과 즐겁게 근무하는 직장 감사합니다. 등등 ... 처음에는 어리숙하고 자신감도 없던 내가 어느새인가 동료와 상사들에게 인정받고 사랑을 받는 인물이 되어있었다. 이때부터 계속된 감사는 회사 밖에서도 사람들과 만남에서 나 나의 삶을 더욱 긍정적이고 밝게 빛나게 해주었다. 그렇게 혼자만의 감사하기를 실천하다 몇 해 전 모임에서 하는 감사방에 참가하게 감사 일기 쓰기를 꾸준히 써오고 있다. 혼자 할 때 보다 같이 하는 감사는 상상이상의 에너지를 발휘하였다.

이렇게 감사를 실천하면서 감사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어떻게? 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쳐서 감사하는 마음이 단순히 우리 주변의 에너지를 바꾸는 건가? 하고 물음표만을 던지고 있던 찰나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감사의 재발 건

뇌과학이 들려주는 놀라운 감사의 쓸모

-제러미 애덤 스미스, 키라 뉴먼, 제이슨 마시, 대처켈트너 편저/손현선 옮김

현대 지성


목차만 보아도 내가 그동안 궁 긍했던 감사에 대한 답이 다 나와 있는 듯하였다.





내가 사회 초창기에 성공하기 위해 감사를 실천하며 인정받고 동료들에게 사랑받았던 답을 바로 1장에서 찾을 수 있었다.


"P15 감사하려면 우리가 어떻게 타인의 지지와 인정을 받았는지 깨달아야 하기 때문에 감사는 사회적 관계를 강화한다.


P.17감사란 우리가 좋은 것을 성취하는 과정에서 타인(또는 더 높은 존재)으로부터 온갖 좋은 선물을 받았음을 수긍하는 행위다.

감사하는 사람은 다른 누군가가 날 보살피고 있음을 의식한다. 사실 당신은 지금까지 당신을 도운 촘촘한 인간 그물망 덕분에 지금 위치에 도달할 수 있었다.


감사하는 사람에게 성공 기회가 더 많은 이유!!


의식적으로 감사를 실천하는 사람이 더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그리고 감사에 대한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흥미로운 내용도 가득하다.

그중에

감사하는 DNA가 따로 있을까?


이란성 쌍둥이와 일란 성쌍둥이의 감사 수준의 연구로 감사에 유전적 요인이 작용할 수도 있음을 알려준다.


P33.감사를 적게 하는 유전자를 보유한 사람의 노기 '부정성 편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연구 결과로

이 특정 유형의 유전자가 삶의 긍정적 사건에 둔하게 반응하고 부정적 사건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성을 보인다고 밝힌다.


유전자가 감사에 영향의 미칠 것이라고 이전에는 생각도 못 해 보았다. 주변에 감사를 잘 표할지 모르고 부정적인에 좀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사람을 보면 그런 사람들을 부정적인 사람이다 하며 반색을 표하였으나, 이 책에서도 유전자가 감사에 관여할 가능성은 많고 많은 것 중 작은 것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무조건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감사가 어떤 문화권에서는 부정적으로 작용한다는 내용도 흥미로웠다.


P.86 감사를 실천하면 인간 이면 누구에게 좋은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6주간의 감사 편지 쓰기 후 삶의 만족도를 보고 하는 연구에서 인종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아시아인들이 미국인 들 만큼 유익한 결과를 얻지 못하다고 결과가 보고 되었는데 그 이유가 아시아인들은 타인의 도움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이 부채 의식, 죄책감, 후회 등 여러 정서를 불러일으킨다고 한다.



일상을 더욱 빛나고 긍정적으로 만들어준 감사에 대한 답은 10장에서 찾을 수 있었다.



일상 속 감사를 키우는 법



P.98 감사와 인정은 스스로에게 좋은 것을 일깨워주는 좋은 도구다. 감사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닌 일에 눈뜨게 하는 렌즈다. 감사는 삶에서 좋은 것을 선사하는 사람들을 비추는 무대 조명이다.

감사가 습관이 될 때 역경에서 심리적으로 살아남을 확률이 증가하고 좋은 시절에도 행복할 확률이 높아지 낮.


P.105 감사 일기 120퍼센트 활용법

소리 내어 감사한다고 말할 때 가장 효과가 컸다.

물건이 아니라 선행에 공개적으로 감사하라

사람에 초점을 맞추라

끈기 있게 행하라!



무조건 좋은 영향만 있을 것 같은 감사에 역효과에 대한 여러 설명 중 가장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내용은 감사 과다 복용과 부채 의식을 감사로 착가하기이다.

P 112. 감사 과다 복용은 지나치게 높은 감사 목표를 설정하면 목표에 미달하게 되면 아예 감사를 몰랐던 때보다 행복 지수가 더 떨어진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났다. 이런 때는 양보다 질에 집중해보자.


부채 의식을 감사로 착각하기는 감사는 누군가 당신을 도왔을 때 느끼는 긍정적 정서다. 반면 부채 의식은 그들에게 빚이 생겼다고 느끼는 정서이다. 당신이 부채 의식을 감사로 착각한다면 호의에 보답하기 위해 안간힘 쓰는 데 상당한 에너지를 사용할 기로 모른다.



감사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정말 심금을 울리는 말들이 나온다.


P. 우리는 감사해요라는 말을 들을 때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낀다.


이는 모든 사람을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감사의 연쇄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P. 우리가 세상에 줄 수 있는 선물은 우리가 행하는 구체적인 일을 통해 임하기도 하지만, 우리의 존재, 미소, 접촉, 인가의 가능성과 신비에 대한 인식을 통해 임하기도 해요.



P. 감사는 우리가 이 삶에 속해 있다는 의식을 심장으로 불어 넣는 애틋한 관심이에요. 그리고 한걸음 내디딜 때마다, 한번 미소 지을 때마다, 한번 몸을 흔들 때마다, 우리는 크고 작은 방식으로 세상에 선물을 주고 있는 거죠.


우리가 쉽게 생활에서 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이 세상을 더욱 밝고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라 하니 더 많은 사람들과 감사라는 선물을 나누고 싶다.



본 서평은 성장판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았지만 서평은 저의 주관적인 감상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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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행복한 삶을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감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c****9 | 2022.02.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우리 모두 행복을 추구하지만 행복하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의 본성은 현재 기준보다 늘 '더 나음'을 추구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주변의 잘되는 이들을 보며 부럽기 마련이고, 나의 힘든 상황에 좌절하기 쉽다.   그런데 똑같은 현실에서 즉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바로 '감사'다. 지금까지 읽어본 책 중에서도 손에 꼽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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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행복을 추구하지만 행복하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의 본성은 현재 기준보다 늘 '더 나음'을 추구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주변의 잘되는 이들을 보며 부럽기 마련이고, 나의 힘든 상황에 좌절하기 쉽다.

 

그런데 똑같은 현실에서 즉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바로 '감사'다. 지금까지 읽어본 책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공동 저술한 감사의 재발견(원제 The Gratitude Project)은 감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행복에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한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대다수가 의심할 것이다. 겨우 감사 하나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워낙 많이 들어봤고,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감사를 자주 경험하고 표현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묻고 싶다. "당신은 제대로 감사해본 적이 있나요?" 여러분에게 묻기 전에 나 자신에게 먼저 태어나서 감사한 경험을 충만하게 누려본 적 있는지 물어보았다.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나는 감사하며 살지 않았다. 늘 마음 한 켠에는 감사할 수 없는 이유를 품고 있었다.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입시에 시달리며 자라와서, 원하는 꿈을 찾고 실현하지 못해서 등등 감사하지 못할 이유를 만 개도 더 찾을 수 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감사가 왜 중요한지, 감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다양한 관점을 통해 배웠다. 단순히 책을 읽어보는 것을 넘어, 공통적으로 좋다고 말하는 감사일기를 꾸준히 작성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 표현을 자주 해봤다.

 

약 3주에 걸쳐서 실천했을 뿐인데 매일 느끼는 행복감이 크게 향상되었다. 매일 밤 일기를 작성할 때 하루를 좋음/평범/나쁨으로 평가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 책의 내용을 꾸준히 삶에 적용해보며 좋음을 선택한 날들이 무려 50% 이상 늘어났다. 평균적으로 좋음의 비중이 15%~20% 수준이었는데, 지난 3주간 무려 70%를 기록했다. 환경은 바뀌지 않았고, 의식적으로 감사를 적용했을 뿐인데 말이다.

 

매일 했던 행동은 간단하다. 당연하게 누려왔던 것들을 돌아보며 감사함을 느끼고 기록했다. 그리고 두 딸과 아내에게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매일 표현했다. 회사 주간회의에서도 동료들 한 분 한분에게 구체적인 감사인사를 표현했다. 다른 팀과 협업을 할 때도 시작과 마무리에 진심으로 함께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다. 일상에서도 '그로우'라는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아서 자주 감사를 기록했다.

 

정량적인 데이터로도 증명이 되었지만, 체감 행복지수가 엄청나게 향상되었다. 무엇보다 감사를 자주 표현하니, 자주 감사 받는 사람으로 변했다. 더 나아가 감사를 받는 것을 어색하거나 부담으로 느끼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감사의 재발견에서도 중요하게 언급하는 부분이 바로 '부채의식'과 '당연함'이다. 이 두 속성은 감사와 반대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어떤 환경에서도 내 삶에 주어진 좋은 것들이 가치 있음을 알아보며 감사하면 행복하다. 누군가의 호의를 빚을 지는 기분이 아니라 감사하게 느낄 수 있으면 행복하다. 3주 동안 이 두 가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정말 감사하다.

 

세상에는 여러 목적의 책이 있다. 크게 특정 정보 및 개념을 습득하기 위한 책, 감수성을 충전하기 위한 책, 그리고 내 삶의 관점을 바꾸는 책이다. 감사의 재발견은 나에게 관점을 바꾸는 책이다. 지난 3주를 넘어 앞으로 남은 인생 가운데 계속 좋은 영향을 남길 것이라고 확신한다. 환경이나 외부에서 행복을 찾으려면 통제해야 할 변수가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감사에서 시작하면 지금 바로 행복을 충전할 수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해 이 글을 읽는 당신도 감사를 선택하기 바란다. 그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이 책을 통해 천천히 음미해보길 추천한다.

 

 

*독서모임 성장판 서평단 활동으로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필자는 삶에 도움이 될 책을 엄선하여 진정성 있는 서평에만 참여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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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동기부여를 위한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정*맘 | 2022.02.2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감사의 재발견]작가: 제러미 에덤 스미스, 키라 뉴먼, 제이슨 마시, 대처 켈트너 지음/ 손현선 옮김출판사: 현대지성발행일: 2022년 1월 12일뇌과학이 들려주는 감사의 놀라운 쓸모연구자들은 삶의 좋은 것을 수긍하는 행위, 즉 사건이나 경험, 직장동료등 외부로부터 ‘긍정성’을 발견하는 것을 인정으로 정의한다. 그런데 여기서 한발짝 더 나아간 것이 감사다. 감사는 직업적 성공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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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재발견]
작가: 제러미 에덤 스미스, 키라 뉴먼, 제이슨 마시, 대처 켈트너 지음/ 손현선 옮김
출판사: 현대지성
발행일: 2022년 1월 12일

뇌과학이 들려주는 감사의 놀라운 쓸모

연구자들은 삶의 좋은 것을 수긍하는 행위, 즉 사건이나 경험, 직장동료등 외부로부터 ‘긍정성’을 발견하는 것을 인정으로 정의한다. 그런데 여기서 한발짝 더 나아간 것이 감사다. 감사는 직업적 성공같은 긍정적 경험이 우리 자신이 아닌 외부요인, 구체적으로 타인의 수고 ‘덕분’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감사는 우리가 받은 선물에 고마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답하도록 이끈다.
-시작의 말에서..

감사하는 DNA,는 따로 있을까?
그렇다 이다.
감사라는 정서에 관여할 가능성이 있는 수천 수백개의 유전자중 단 두개에 불과한 이 인자는 감사라는 렌즈를 끼고 세상을 보는 개인의 성향에 이 유전자들이 한몫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감사는 하루아침에 습득할 수 없기 때문에 어린시절과 청년기에 부단한 과정을 통해 학습해야 한다.
알아채기ㅡ생각하기ㅡ느끼기ㅡ행하기 이 네단계로 나뉘는데, 앞선 세단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감사와 다른사람을 도우려는 자발성사이의연결고리는 매우 깊다고 한다.

감사가 은 사람일수록 두통, 소화기계통질환, 기관지염, 수면장애등의 건강문제가 적게 나타난다.

하루에 머리속에서 일어나는 생각은 수백~수만가지다. 어떤 생각은 괴롭고 슬프지만, 어떤 생각은 기쁘고 행복하다. 그런데 기쁘고 행복한 생각들은 곰곰히 보고있자면 모두 다 감사함을 기반으로 일어난 일들이다. 그저 당연한 일들은 없다. 내게 기쁘고 행복한 일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정말 감사해야할 일들 뿐이다.
나는 생각과 느낌이 동시에 나타난다는 것을 체험하며 살고 있다. 불안장애와 공황을 겪으면서 생각이 얼마나 우리몸에 빠르게 작용하는지를 알아챘기 때문이다. 부정적이고 나쁜 생각을 하면 온 몸이 보이지 않는 압력에 눌려 버리는 듯한 느낌부터 시작해 아랫배가 아프고 목구멍이 좁아지며 숨이 안쉬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서 다행이다.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음에 감사하자 라고 느끼면 나를 조여왔던 압력들이 서서히 나를 풀어주고 나의 몸은 편안한 상태가 된다. ?즉, 내 몸은 내 생각에 따라 반응한다.
그런데, 감사한 생각을 부여잡고 있기가 힘이 든다.
때로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난 안좋은 생각이 나를 잠식해버리기 때문에, 내가 감사할 일들을 순식간에 떠올려 그 위기를 빠져나가는게 쉽지 않을 때도 있다.
그래서 인지, 이 책에서 감사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더 내 몸에 확실히 각인을 시키는 방법중 감사일기를 쓰는 것에데 해ㅐ 서술하고 있었다.

인스타 팔로우 분들중에 새벽에 감사일기를 쓰는 분들이 많았다.
그 분들은 내가 이 감사의 재발견이라는 책을 읽기도 전에 부터 이미 감사에 대한 소중함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분들이다.

나도 지금부터라도 감사일기를 쓰면서 , 내 몸과 마음에 저절로 일어나는 나쁜 생각과 고약한 생각들이 서서히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감사를 몸으로 직접 체득하는 감사일기를 써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감사는, 유전인자로 타고나긴 하지만, 감사라는 것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내 스스로가 언제 어떻게 느꼈는지 종이에 적어보며 깊이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 것 같다.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면, 그 행복은 영원하지 않겠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일어날 수 있다는 앤의 말처럼, 매일 있을 행복한 일을 종이에 적어보며 기록으로 남겨보는건 어떨까.

이상 내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된 책 [감사의 재발견]이었습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의 협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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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리뷰 (1건)

구매 감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5****8 | 2023.01.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하루 3줄 감사 일기 등 #감사 #감사일기 관련 서적들이 다수 출간되었는데요 이 책은 부제 '뇌과학이 들려주는 놀라운 감사의 쓸모'에서 알 수 있듯 자기 긍정만을 강조하는 허울좋은 자기 계발서와는 달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리학과 뇌과학 분야의 다양한 실험과 지속적인 연구 결과를 통해 도출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뇌과학 기반의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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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줄 감사 일기 등 #감사 #감사일기 관련 서적들이 다수 출간되었는데요 이 책은 부제 '뇌과학이 들려주는 놀라운 감사의 쓸모'에서 알 수 있듯 자기 긍정만을 강조하는 허울좋은 자기 계발서와는 달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리학과 뇌과학 분야의 다양한 실험과 지속적인 연구 결과를 통해 도출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뇌과학 기반의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천 가능한 감사법을 제시하고 있어 인상적이었던 서적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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