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의 인문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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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의 인문학 1

사물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생각 도구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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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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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교실 거울에도 인문학이 있다고?”
“학교 운동장에도 인문학이 숨어 있다고?”
매일 마주하는 ‘사물’과 매일 머무는 ‘공간’ 속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다양한 삶을 이해하게 만드는 생각의 힘!

『학교 안의 인문학』은 청소년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학교’에서 매일 보는 사물과 공간을 통해 또 다른 생각과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흔하게 만나는 것들 속에서 새로운 생각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학교 아니면 집을 오가며 다람쥐 쳇바퀴처럼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또 하나의 시선을 찾아내고 그 안에서 긍정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다.

1권에서는 학교 교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울, 시계, 책상, 교과서, 급훈 등 매일 마주하는 열두 개의 ‘사물’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2권에서는 시선을 확장해 운동장, 교문, 계단, 식당, 화장실 등 학교 안에 머무는 열두 곳의 ‘공간’을 살펴보며 더욱더 깊은 사유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인문학, 멀리 있지 않다. 매일 보는 사물과 공간에도 갖가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어 있다. 『학교 안의 인문학』은 학교 안의 익숙한 사물과 공간을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청소년들을 인문학적 사고와 통찰의 세계로 초대하며,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다양한 삶’을 이해하는 문을 열어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사물에 대한 새로운 발견, 그리고 나를 찾아가는 시간

1. 거울 나의 얼굴로 살아갈 것
교실에 왜 하필 거울을 달아놓은 걸까 | 나의 얼굴을 본다는 것 | 타인의 시선이 내 몸을 지배할 때 | 외모 평가는 정치적이다? | 진짜 중요한 것은 거울에 보이지 않아

2. 펜과 노트 너는 한 권의 책이야
나를 표현하는 원초적 방법
손이 하는 일 중 가장 으뜸인 것 | ‘나를 쓰는 일’에 대해 | 산다는 것? 쓴다는 것! | 진심을 다하면 진심은 통한다

3. 교복 타율을 벗고 자율을 입다
‘옷을 입은 존재’ | 옷이 사람을 입는다? | 옷은 ‘자유’여야 한다 | 창의성을 걸친다는 것 | 교복을 없애기 어렵다면

4. 성적표 공부는 경쟁이 아니야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성적표 | 시험으로 길들이기 | 출발선 앞에서 우정은 없다 | 경쟁이 경쟁력을 키울까 | 평가를 평가하자

5. 책상과 의자 관계를 빚는 자리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 배치와 소통의 이중주 | 배움이 가르침보다 먼저다 | 창의성이 피어나는 ‘사이’ | 교육일까, 사육일까

6. 급훈 훈을 짓다, 훈을 찢다
어찌 됐든 바르게만 살자고? | 급훈이 보고 있다 | ‘시소게임’은 없다 | 훈이 넘실대는 사회 | 너의 훈에서 나의 훈으로

7. 가방 내 능력은 내 것일까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 | 구별 짓기 vs 차이 지우기 vs 비슷해지기 | 미래는 과거에 달렸다 | 사교육의 오래된 그늘 | 공정한 교육은 실현 가능할까

8. 출석부 나는 숫자가 아닙니다
너의 이름은 | 숫자는 힘이 세다 | 지금은 ‘서열 놀이’ 중 | 비교는 불행을 낳는다 | ‘끝 번호 1234를 쓰시는 분’

9. 시계 시계는 기계 그 이상이다
시계가 나를 보고 있다 | 시계종이 만든 질서 | 시간이 금이라고? |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의 대가 | 시간의 주인이 되려면

10. 태극기 애국이 애국을 죽인다
‘당당한’ 태극기 앞에 서서 | 역사적 사명을 띠고 태어났다고? | 국기에 대한 맹세를 강요하는 나라 | 진짜 애국심이란 무엇일까 | 국기 경례 유감

11. 교과서 중립은 없다
교과서의 주인은 누구일까 | 이것은 진짜 세상이 아니다 | 있는 것, 늘린 것, 꾸민 것 | 없앤 것, 줄인 것, 뒤튼 것 | 교과서가 사라진 세상

12. 게시판 시민 없는 시민 교육
게시판과 ‘방’ | 게시판에 걸린 민주주의 | 진짜 민주주의를 찾아서 | 참정권을 허하라 | 진정한 ‘열린 게시판’이란

참고문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열다섯 살 영철이는 하루 종일 학교에서 무엇을 보고 있을까?”
학교생활을 즐겁게 해주는 열두 가지 생각의 힘!


어느덧 중학교 2학년이 된 영철이는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교복을 입는다. 시계를 보니 지각은 하지 않을 것 같다. 다행히 교문 앞에서 복장 단속에 걸리지 않았다. 학교 중앙 현관에는 커다란 거울이 있다. 슬쩍 매무새를 보곤 교무실과 복도를 지나 교실로 향한다. 정면에는 급훈과 태극기가 걸려 있고, 교탁 위에는 출석부가 있다. 뒤쪽 벽면에는 작은 벽 거울과 게시판이 걸려 있다. 의자에 앉아 책가방에서 교과서, 펜과 노트를 꺼낸다. 오늘은 체육 실기시험이 있는 날이다. 탈의실이 없는 학교라 화장실에 들러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운동장으로 나간다. 수업이 끝난 후 식당으로 달려가 급식을 받는다. 얼른 먹고 이따 도서관에도 가봐야겠다.

열다섯 살 영철이가 매일 가는 학교에서 보고, 경험하는 것들은 흔하디흔한 사물과 공간이다. 늘 있는 일과라 새로운 생각이 끼어들 틈은 전혀 없다.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움직인다.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내 배움이 멈추었던 유일한 시기는 내가 학생이었을 때뿐”이라고 했다. 그만큼 우리 청소년들의 일상은 습관처럼 굳어져 있는 게 아닐까.

『학교 안의 인문학』은 학교에서 매일 마주치는 사물과 공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구석구석을 돌아보게 한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인문학적 사고와 통찰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결국 이 책은 일상의 사물과 공간을 통해 ‘진짜 나’를 찬찬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던져준다. 다시 한 번 ‘내 안의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준다. 매일 같은 일상이지만 다른 시선으로 사물과 공간을 바라볼 때, 학교생활이 지금보다 조금은 즐거워지지 않을까 조심히 권하는 책이다. 그 다른 시선을 조금씩 곧은 방향으로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이다.

“학교에서 매일 마주하는 모든 것에 인문학이 있다”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에서, 새로운 관점이 탄생하는 순간!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거울을 보곤 해. 학교에도 의외로 많은 거울이 있지. 중앙 현관에 들어서면 보통은 커다란 전신 거울이 우리를 맞이하잖아. 현관에 거울이 없더라도 교실마다, 화장실마다 거울이 있지. 그것도 모자라 시시때때로 손거울을 보기도 하고 말이야.
사실 수업하는 교실에 거울은 그다지 어울리지 않아. 엘리베이터 같은 특수한 공간에서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설치된 거울과는 다르지. 도서관이나 연구실처럼 공부와 관련된 공간에 거울, 특히나 벽 거울은 드물어. 집을 한번 떠올려봐. 공부방에 거울이 걸려 있니? 공부방 책상 위에 탁상 거울이나 손거울을 놓는 경우는 있겠지만, 큰 거울은 대체로 거실이나 옷방, 현관에 있을 거야. 그런데 왜 우리가 공부하는 교실 공간에는 거울을 걸어놓는 걸까?
분명 거울을 보면서 용모를 단정히 하라는 뜻이겠지? 그러고 보니 거울은 교실 뒤편에서 우리를 지켜보며 단정한 모습이 학생답다고 조용히 속삭이는 것 같기도 해. ---p.13~14(1권)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가 “타인은 지옥”이라고 했던 이유는 타인의 시선이 진짜 나를 가리고, 진짜 나를 찾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진짜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라고 하지 않는가. 저자는 ‘거울’ 편에서 누구의 얼굴도 아닌 ‘오로지 나의 얼굴’로 살아갈 것을 권한다. 추하든 아름답든, 가려져 있든 드러나 있든 우리가 ‘별들의 후예’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잔잔히 도닥여준다. 이 모든 인문학적 시선이 오롯이 사람을 향해 있기 때문에 더욱 든든한 위로가 된다.

사물 ‘거울’(1권)을 통해 외모에 대한 타인의 시선이 내면화되는 상황을 경계했다면, 공간 ‘식당’(2권)에서는 또 다른 폭력의 그늘, 차별과 편견에 대해 짚는다. 학교에는 학생들과 정규직 교사들만 있는 게 아니다. 교무실, 행정실, 경비실, 급식실에도 보이지 않게 수고하는 사람들이 있다. 학교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누군가는 청소를 하고 누군가는 밥을 짓고 누군가는 전등을 갈고 누군가는 밤새 교문을 지킨다. 비정규직이라는 이름으로. 이렇듯 학교라는 작은 세상도 누군가의 노동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저자는 “값싼 비용은 값비싼 대가를 부르기 마련”이라며, 배움의 산실이라는 학교에서조차 만연해 있는 차별과 편견을 지적한다. 학생으로서의 신분이 끝나면 누구나 노동자가 된다. 노동자가 미래를 꿈꿀 수 없는 사회라면 어떨까? 이러려고 죽도록 공부했나 회의가 들지도 모를 일이다. 이처럼 『학교 안의 인문학』은 이런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지금부터 같이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비단 이 책은 전반에 굳어져버린 ‘시선’을 진단하는 데만 머무르진 않는다. 결정적으로 이 책은 우리 안의 ‘긍정성’에 주목하기 때문이다. 당연한 것들과 마주할 때도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을 때, 우리 안에서 새로운 생각이 꽃필 수 있다.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여러분 자신이 다수의 편에 서 있음을 발견할 때는 언제나 잠시 멈춰 서서 성찰할 시간”이라고 했다. 스스로 다수의 생각과 방식에 들어와 있다고, 남들 하는 것만큼 응당 하고 있다고, 공동체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안도하기보다 매일 마주치지만 스쳐 지났던 소중한 사물들, 그리고 우리가 속해 있지 않은 곳까지도 이제는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이 책은 역설한다. 그렇게 될 때 사물에 대한 시선이, 매일 가는 학교라는 공간이 청소년들에게 새롭게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 눈이 트이고 생각이 뜨일 때 또 다른 생각과 희망을, 지금과는 다른 변화를 꿈꿀 수 있지 않을까.

종이책 회원리뷰 (27건)

포토리뷰 학교안 생각도구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b****e | 2020.01.0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생각학교에서 펴낸 <학교안의 인문학1>. 논술과 글쓰기를 가르친 저자의 인문학 책 1,2권 중 1권은 거울, 시계, 책상, 교과서, 급훈 등. 2권은 운동장, 교문, 계단, 식당, 화장실로 확장 된다. 너무나 익숙했지만 사고의 확장과 무관하게 놓여있다고만 생각한 학교 안의 사물과 공간을 통해 그렇게 많은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발견의 시간. 각자의 자리에서 접하는 도구들을 통해
리뷰제목
생각학교에서 펴낸 <학교안의 인문학1>. 논술과 글쓰기를 가르친 저자의 인문학 책 1,2권 중 1권은 거울, 시계, 책상, 교과서, 급훈 등.
2권은 운동장, 교문, 계단, 식당, 화장실로 확장 된다.

너무나 익숙했지만 사고의 확장과 무관하게 놓여있다고만 생각한 학교 안의 사물과 공간을 통해 그렇게 많은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발견의 시간.

각자의 자리에서 접하는 도구들을 통해 우리 자신과 우리 바깥의 열린 시선을 읽어 내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다.

펜과 노트가 교복이 성적표가 가방과 출석부, 시계와 게시판. 그 모든 사물들의 의미와 또 다른 인식의 지평을 읽는 즐거움.

크리스마스 전후에 읽었던 어깨동무로 카드를 만들어 보냈다. 각 장마다 주제에 어울리는 책이 소개되어 책을 덮고 나서도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겨서 좋다.

빠르게 변화하는 교실의 풍경과 교실 밖으로의 준비과정에서 학생이 삶의 주인으로서 저마다 각자의 인생을 준비하는 학교안의 시간이 된다면 얼마나 흥미 진진하고 그대로 유익한 하루 하루가 될 것인지.

성적표가 없이 유일하게 지내는 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이런 책과 인문학적 사유를 배울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라면 그 이후의 입시나 경쟁에서 어쩔 수 없이 쳇바퀴 돌듯 주어진 공부를 소화해야 한다하더라도 조금은 숨쉴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비로소 든다.

조금 늦게 출발하더라도 오히려 빨리 도착하던 거북이 처럼. 인생이란 경기를 더 멀리 바라보고 자신의 길을 학교 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미래의 아이들과 그런 교실을 또 그런 학교 밖을 조금은 기대해 보게 된다.

책과 인문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도구적 방법을 배워가기 쉽게 사물과 우리의 환경안에서 설명하는 쉽고 재밌지만 속 깊은 책이다.

98쪽. 수학자 에스프리 주프레(1837~1904)는 4차원 공간을 2차원으로 바꾸는 공식을 만들었지. 여기서 영감을 얻은 피카소는 지금껏 아무도 제기하지 않는 의문을 품었어.

107쪽. 사르트르의 소설 <구토>에서는 주인공이 초상화에 그려진 유력 인사와 마주쳐 몸이 얼어붙는 듯한 모멸감을 느끼는 장면이 있어. 주인공은 초상화 속 인물이 던지는 냉혹한 시선 앞에서 진저리를 치지. 그 시선이 고압적이고 권위적이었던 탓이야.

110쪽. 공부는 대화야. 사람과 사람의 공감이든. 마음속 독백이든. 내면의 소리를 통해서든. 나와 남이 혹은 내가 나와 대화하면서 이루어지지. 혼자 설명하고 질문하고 답하는 식이 될 수도 있고. 진정한 대화는 평등한 관계일 때 가능해. 평등의 핵심은 존중에 있어.

독선적인 강자는 대화나 토론을 하지 않아. 오직 지시하고 명령할 뿐이야.

#바이덴터티 #구별짓기 #동조형소비

130쪽 개천의 용은 사실상 멸종했어.
167쪽. 한국인이 중세의 농노보다 400시간을 더 일하는 셈이야.
#칼퇴 #타임푸어

179쪽. '나'라는 존재는 내 선택으로 만들어지는 거야. 그래서 사르트르는 '행동과 책임'을 강조했어. 내가 무엇이 될지는 미리 정해져 있지 않아.

185쪽. 강요에 의한 애국, 국가만 있고 개인은 없는 애국은 맹목적 일뿐더러 허약하지.
스스로 정립한 애국심, 내적 성찰을 거친 애국심이 선하고 정의로울 수 있어.

187쪽. 중심과 주변을 나누는 정중앙은 평등한 관계와 거리가 머니까.
188쪽. 우리가 맹세해야 할 대상을 굳이 정해야 한다면 태극기가 아니라 헌법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193쪽. 토마스 아퀴나스(1225?~1274)가 남긴 "한 권의 책만 읽은 사람을 경계하라"는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어.
195쪽. 놈 촘스키는 "학교는 중요한 사실을 회피한다"고 말한 바 있어. 중요한 사실을 알리는 것보다 국가가 승인하고 인정하는 것을 주입하지.

199쪽. 안전은 중요해. 그런데 학교만 무균실로 만든다고 학생들이 안전할까? 세상이 병원균으로 가득하다면 학교가 아무리 깨끗해봤자 소용없겠지.

219쪽. 책임감은 자율과 선택에서 나올 테니까. 남이 억지로 시켜서 한 일에 대해 책임감을 느낄 사람이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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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생각학교]학교안의 인문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a***9 | 2019.12.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https://blog.naver.com/gabe99/221755383852아이가 커가면서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할 거리가 많아지고 있어요. 10대가 되고나서도 즐겁게 대화할 거리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감사한 일이고교육현장에 있는 부모라서 장점도 있지만 너무 객관화 시켜서 아이와 대화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학교라는 아이의 삶에서 중요한 한 곳을 주제로 같이 이야기 할 수 있고청소년의 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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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gabe99/221755383852




아이가 커가면서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할 거리가 많아지고 있어요. 

10대가 되고나서도 즐겁게 대화할 거리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감사한 일이고

교육현장에 있는 부모라서 장점도 있지만 너무 객관화 시켜서 아이와 대화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학교라는 아이의 삶에서 중요한 한 곳을 주제로 같이 이야기 할 수 있고

청소년의 입장에서 다시한번 들여다보게되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들이 실려있어서 더 감사했습니다.



목차내용만 보고 아이와 함께 읽고싶은 욕심이 났던 책인만큼 

학교와 밀접한 주제가 딱! 보입니다. 

청소년기....한번쯤 궁금하고 생각해봤던 것들에 대해 콕 집어준 느낌 

 



올해 초등학생이 된 아이가 난생처음 지자체에서 필요한 활동중 자기소개서를 쓸때 한번더 읽어봤으면 좋았을것....이라 생각한 부분도 있었고 


성적과 학교의 관계...그리고 공부에 대한 이야기까지 

하나의 주제를 던져줄때마다 

생각할 꼭지 하나씩을 더해주는 기분좋은 사고의 확장

 



방학직전 너무 많은 과제와 활동으로 치이다가

이제야 쉼표의 시간을 갖는 아이와 함께 부모도 읽고 대화하고 토론할 수 있는 주제들이 많은 책 

2권도 출간되어있으니 조만간 집에서 만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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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학교안의 인문학1]시작하는 인문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메*쩐 | 2019.12.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문학이란...무엇인가...흠....아이에게 자세히 설명해주기 위해 네이버에서 뜻 부터 찾아봤어요. 자연을 다루는 자연과학(自然科學)에 대립되는 영역으로, 자연과학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현상을 다루는 데 반하여인문학은 인간의 가치탐구와 표현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흔히 인문학이라 하면....아니..저는 인문학 이라 하면....거창하고 어렵게만 생각했고...주로 고
리뷰제목

인문학이란...무엇인가...흠....

아이에게 자세히 설명해주기 위해 네이버에서 뜻 부터 찾아봤어요.

 

자연을 다루는 자연과학()에 대립되는 영역으로,

자연과학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현상을 다루는 데 반하여

인문학은 인간의 가치탐구와 표현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흔히 인문학이라 하면....

아니..저는 인문학 이라 하면....

거창하고 어렵게만 생각했고...

주로 고전 등을 통해 배우는게 인문학이라 생각했는데...

<<학교안의 인문학>>을 읽으면서는...

아..정말 우리 주변에서도 인문학은 넘쳐나고 있구나...

라는 것을 절로 느꼈네요.

 

아이들이 보고 느끼기 쉽도록...

인문학은 학교 속으로 들어가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사물에서 나를 발견하는 생각도구들...

이 문구가 이 책을 읽다 보면 정말 너무나 잘 써진 문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례를 쭉 보면...

음... 솔직히 별생각 없이 받아 들이고 겪어왔던.. 많은 일들이...

결국은 우리가 좀 더 깊이 생각 해 보아야 할 문제들이었고

또 지금의 문제이기도 하고....

우리 자신의 가치와 소중함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지 알게 되었어요....

 

인문학이라는 광대한 분야에 고전 부터 들이 밀것이 아니라...

이런 책을 통해.. 아이들이 하루 중 잠 자는 시간 빼고

가장 오래 머무는 교실 속에서 인간의 가치 탐구라는 인문학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선했습니다.


학창 시절 이름 대신 번호로 불리던  그때,

그것이 그 때는 별 생각이 없었고

선생님들도 별 생각이 없이 불렀을 텐데...

그런 것 속에도 우리가 인간으로써 가치를 인정 받고

서로의 인격을 무시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런 글을 통해 느끼게 되니..

아... 정말 우리가 많은 부분을 놓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인지.. 요즘은 교실에서 아이들을 번호로 부르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이 부분에서는 교학상장이라는 말이 설명됩니다.

저도 누군가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참으로 좋아하는 말인데요.

 

참된 교육이란...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일방적인 지식전달의 수준이 아니라,.

자고로 학생만 성장 시킬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교사도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학생은 성장시키고 교사는 제자리인 것은 사육이다...

비교하며 정의하고 있네요...

 

이 글들 뿐만 아니라...

정말, 이 책은 구석구석... 제가 평소에...

그리고 학창 시절에 너무나 별 생각이 없었던 교실안에서

우리가 느꼈어야 할 인문학적인 내용이 참 잘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 정말 여러가지 방면으로 생각도 해보고...

이런 책들을 많이 읽어서 인간 가치 탐구라는...

인문학에 대한 공부도 더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열심히 보고 성실히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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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학교안의 인문학 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g*******s | 2019.12.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학교안의 인문학 1어느 순간 인문학의 열풍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각의 힘을키우고 확장해야 한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그런데 아이들에게는 과연 인문학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고민이 많이되는데요. 그런 고민을 해결해줄 책이 바로 학교안의 인문학 시리즈에요.청소년들이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왜 적응하고 사는지 왜 존재하는지 등등 자연스럽게 연결지어서 생각해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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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의 인문학 1

어느 순간 인문학의 열풍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각의 힘을

키우고 확장해야 한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들에게는 과연 인문학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그런 고민을 해결해줄 책이 바로

학교안의 인문학 시리즈에요.

청소년들이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왜 적응하고 사는지

왜 존재하는지 등등 자연스럽게 연결지어서 생각해볼 수 있게

책의 내용이 엮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가 주변의 사물 덕분에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자연스럽죠.

그러나 그런 사물과 인간이 더불어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해봤을까.

그리고 또 우리가 사물의 겉만 보고 사물의 너머 의미를

본 적은 있을까 생각해봤을 때

그래~ 그런 것을 생각해본적은 없고 사용만 하면서 살았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같아요.

그렇게 거울 이야기부터 하나씩 만나보게 되었답니다.


우리가 거울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얼굴의 생김새, 오늘은 어떤 패션인가, 건강의 이상 등이나

체크하는 정도로 사용하는 건 아닐까.

거울이 엘리베이트 안에 있는 걸 익숙하게만 생각했지

엘리베이터 안에 거울이 달린 이유에 대해서는?

거울을 엘리베이터 안에 달자 거울을 보고 있기 때문에 지루함을

덜 느끼게 되었다고 해요. 그렇게 거울이 있어야 할 곳과

없어야 할 곳 등등 다양한 위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죠.

그리고 거울로 비교를 하게 되는 사람의 심리까지.

거울하면 외모하고도 연관이 지어지는 이유가 있겠죠.

거울 하나로 외모 평가를 하는 기준까지 생겨났고, 사람들의

심리까지 엿볼 수 있다는 것을, 나는 과연 사물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었던가 시작부터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교실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물건들의 나열을 보면서

우리가 자연스럽게 익숙한 공간, 사물들에 매일 접촉하고 있었는데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 과거시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시대를

아우르면서 설명을 해주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니, 어려운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접해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제일 의견이 분분한 교복 이야기 편에서는

교복의 자율화는 정말 고민이 아닐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아이들의 관심사를 연결할 수 있는 사물과 주제들이 묶여 있으니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곁들여서

책 속에서 보는 내용들과 접목을 해보면서 자신만의 생각을

구축해보는 시간도 가져보게 되더라구요.

사람이 자신의 위치에 따라 성격도 달라질 수 있고,

행동도 달라질 수 없는 사회적 분위기들도 있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목표와 성적의 관계 등등

살면서 고민해봤던 문제들을 건드려주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맞아~ 나도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어!

하면서 공감을 하는 부분들도 많이 발견이 된답니다.

토론의 주제로 쓰여도 좋을 이야기들,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꺼내고, 이야기를 해보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찾아가게 만들어주면서 생각하는 힘도

저절로 길러지네요. 비평적인 생각을 가져볼 필요도 있다는 것

그냥 자연스럽게 따라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왜??

한번쯤은 생각해보는 사람이 되는 길이

필요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네요.

평범한 생각 속에서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왜?

내가 하고 있는 것들과, 행동들 자연스럽게 물 흘러가듯

하고 있지만 생각의 힘을 키워야 하는 청소년기에

고민도 해보고, 방황도 해보는 시기에

인문학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는 과정이 필요한 이유를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렵고 지루할 수도 있는 부분을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학교 안에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들을 곁들여서 설명하는 과정 속에서

쉽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환경적 요소들을

접해보면서 누군가는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는거구나!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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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의 인문학 1 : 사물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생각 도구들 12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h******6 | 2019.12.2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중 1이 된 둘째 아이를 보면 예전 제 모습이나 누나의 모습과 비교해봐도 바탕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는게 느껴집니다. 선생님께서 요즘 애들이 다 그렇다고 말씀하시기는 하지만... 어릴때부터 책과 친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심심하면 짧은 동영상을 찾아보면서 시간을 보내니 지식도, 생각의 깊이도 얕을 수 밖에 없네요.아이 스스로 생각이 깊이를 키울 수 있는 인문학 도서를 읽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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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1이 된 둘째 아이를 보면 예전 제 모습이나 누나의 모습과 비교해봐도 바탕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는게 느껴집니다. 선생님께서 요즘 애들이 다 그렇다고 말씀하시기는 하지만... 어릴때부터 책과 친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심심하면 짧은 동영상을 찾아보면서 시간을 보내니 지식도, 생각의 깊이도 얕을 수 밖에 없네요.

아이 스스로 생각이 깊이를 키울 수 있는 인문학 도서를 읽게 하고 싶은데 우리 아이가 지치지 않고 흥미를 갖고 볼 수 있는 책이 없을까 찾던 중 생각학교에서 나온 학교 안의 인문학 1권 ( 사물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생각 도구들 12 ) 을 알게 되고 얼른 아이에게 보여줬습니다.

이 책은 학생이라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 매일 접하는 사물들을 통해 생각을 키우고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가 어릴때 일기 쓰는 걸 힘들어했어요.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인데 어떤 걸 쓰냐고 이야기 하길래 매일 일어나서 생활하고 자는 패턴이지만 그 속에 있는 작은 걸 자세하게 써보자고 알려줬는데 마찬가지고 매일 접하고 보는 사물에 대해 색다른 생각을 하기 힘든데 책에서는 자주 접하는 거울, 시계, 책상, 교과서, 급훈 같은 것들을 통해 색다른 시선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도록 도와줍니다.

책을 읽어보면 이야기의 시작은 쉽고 가볍지만 읽을수록 무게가 느껴집니다. 성적표 부분은 그동안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지금도 혼란스러운 교육체계를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저도 아이도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답니다.

어른들이 만든 세계에서 어른들이 만든 제도에서 생각없이 살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내가 있던 공간에 있는 사물들을 통해 사고를 확장하고 생각을 넓혀가면서 문제를 생각해보고 내 생각을 정리해보는 과정을 통해 우리 아이의 인문학적 사고가 키워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권은 공간 속에서 삶을 이해하는 생각 도구들 12라고 부제가 되어 있는데 1권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2권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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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의 인문학 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5 | 2019.12.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사물에 대한 나의 발견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사물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이 책은 매일 학교에서 마주치는 사물들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상을 구석구석 돌아본다고 한다, 그래서 목차 부분에서도 주제가 거울, 펜과 노트,성적표, 책상과 의자 ,교과서 등으로 되어있다,   백설공주 의 왕비가 백설공주에게 패한 건 미모 때무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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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에 대한 나의 발견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사물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이 책은 매일 학교에서 마주치는 사물들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상을 구석구석 돌아본다고 한다,

그래서 목차 부분에서도 주제가 거울, 펜과 노트,성적표, 책상과 의자 ,교과서 등으로 되어있다,

 

백설공주 의 왕비가 백설공주에게 패한 건 미모 때무니 아니라 나이 때문이라고 한다.

처음 한동안은 거울이 왕비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했지..그러다가 시간이 흐르자 미모가 시들어갔어.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사실.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성적표

하나의 시험에 합격했다고 끝난게 아니다.

어딘가에 소속되고 무언가 되기 위해선 또 다른 시험을 거쳐야 하니까.

이렇게 보면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고 시험이 인생을 결정할 것 같지만, 시험은 인생이 아니야.

 

가르침이 배움보다 먼저라고 생각하는데 배움이 가르침보다 먼저다.

아이들이 말을 배우는 과정에서 가르치지 않아도 저절로 아이들을 말을 배운다,

의지가 공부에서 중요하다는 결론이다.

이처럼 학교안에 많은 일들이 있다,,

우리는 학교안에서 나를 발견하는 생각 도구들을 잘 활용해서 생활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 기대된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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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입문도서 추천, 학교안의 인문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리* | 2019.12.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어느 부모 강연에서 유명한 강사님이 우스개소리로 하신 말씀이 있어요.사춘기는 그냥, 우리 애는 아프다. 병이다. 라고 생각하라고.쟤가 마음이 비뚤어진 것도 아니고 엄마가 미워진 것도 아니고그냥 뇌에 문제가 생긴 아이다 ㅡ 틀린 말은 아니죠. 뇌하수체의 호르몬 문제니까요.       하지만 중요한 건 그렇게 나와 세상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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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모 강연에서 유명한 강사님이 우스개소리로 하신 말씀이 있어요.

사춘기는 그냥, 우리 애는 아프다. 병이다. 라고 생각하라고.

쟤가 마음이 비뚤어진 것도 아니고 엄마가 미워진 것도 아니고

그냥 뇌에 문제가 생긴 아이다 ㅡ 틀린 말은 아니죠. 뇌하수체의 호르몬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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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요한 건 그렇게 나와 세상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할 때에,

주변에서 방향을 잘 잡아주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방향이 어디냐에 따라

우리집 작은방 최고의 철학자가 되기도 하고 또 가끔은 너무 안타까운 디렉션... 흠.

오늘은 세상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청소년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학교안의 인문학,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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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의 인문학은 제목처럼 학교안의 사물을 통해서 생각을 시작하는 책입니다.

당장 교실 뒤에 걸린 거울. 당장 내 손에 잡힌 펜과 노트.

당장 내가 입고 있는 교복, 어제 받은 성적표, 앉고 있는 책상과 의자 등

가까운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자연스럽게 인문학에 대해서.

인문학...이라고 말하는 건 참 남사스럽지만, 어떻게 생각해볼 수 있을지 가이드를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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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되게 옛날 인문대학 졸업자라 문송합니다 별 하나에 이과애들 패고싶다. 뭐

사회적으로 이런 밈들 유행할 때 그냥 웃으며 넘어갔지만 세상이 정말 많이 바뀌어서 이제

누군가에게 인문학. 이라는 걸 권하면 아니 권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입에만 올리기만 해도

혹시 꼰대로 보이지 않을까 혹시 재수없는 아줌마로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 될 지경이에요.

하지만 모든 것을 생각하게 하는 힘. 이게 왜 그런지 과학적으로, 수학적으로 펼치는 것만 인정받는 것 만이 아니라

왜 그런지 계산 말고 생각으로 통찰하는, 사유의 힘이 어른이 될 수록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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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장 옆 사람과 이야기 한 번만 살짝 나눠보아도

이 사람은 생각에 깊이가 있어. 이 사람은 아주 똘똘하군. 이 사람은 저질이네, 못 쓰겠네.

정말 오래 얘기 나눠 볼 필요도 없이 바로 각 나오잖아요?

그래서, 청소년 아이들에게 인문학에 대해 공부하라고 하면 질색팔색을 하지만

인문학 공부하잖아? 그러면 사람이 대화할 때 좀 있.어.보.인.다? 라고 하면 약간 솔깃해 합니다 ㅋㅋㅋ 짜식들

뭐 사탕발림으로 살살 굴리든, 숙제로 강제성을 주든 아무튼 접해보게 해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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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안타까운게, 통찰이나 마음에 대한 솔직한 글을 쓰면

'오글거린다'라는 표현이... 진짜 이 이 아아주 세상 몹쓸 표현이 글로 용기를 냈던 사람들의 필기도구를 모조리 꺾게 했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일에 소극적이게 되어버렸습니다.

표현. 주장. 외침. 이런 고백들이 쏙 들어가고 세상은 온통 얕고 직설적인 이야기. 사실. 팩트. 실화...

내 아이가 더 다양하게 생각하고 더 깊은 생각을 하게 하고 싶다면

더 다양한 글과 표현들, 더 많은 방식의 고백들을 접하게 해 주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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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특정 주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면

참고문헌의 서적들로 확장시켜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

이런거 보면, 아이를 키우는 방향은 집집마다 다르지만 그 부표는

인사예절, 식사예절, 뭐 여러가지 기타 등등 하고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권하는 책. 인 것 같아요.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자기가 골라 사서 보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이 꽂아놓은 책을 보고 자라게 될 테니까요. 우리 모두 그렇게 자라지 않았나요?

 

 

 

청소년기 인문학 입문도서로 좋은 학교 안의 인문학,

2권은 1권에서 다룬 교실 밖으로 나가 더 큰 시선으로 가고 있던데 2권도 궁금하네요.

겨울방학을 앞둔 청소년 자녀에게 권할만한 좋은 도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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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의 인문학 1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라*씨 | 2019.12.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외모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이유는 비교 때문이다.비교는 마음뿐만 아니라 우리 몸까지 망가뜨린다.성적표일생을 따라 다니는족쇄.인생은 시험의 연속이고 시험이 인생을 결정 짓는 것 같지만, 시험은 인생이 아니다.시험을 잘 본다는 건 '잘사는' 데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잘 사는' 데에는 필수요소가 되지 않는다.학교는 시험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다.시험은 선택과 배제의 역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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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이유는 비교 때문이다.
비교는 마음뿐만 아니라 우리 몸까지 망가뜨린다.

성적표
일생을 따라 다니는족쇄.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고 시험이 인생을 결정 짓는 것 같지만, 시험은 인생이 아니다.
시험을 잘 본다는 건 '잘사는' 데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잘 사는' 데에는 필수요소가 되지 않는다.
학교는 시험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다.
시험은 선택과 배제의 역할도 한다.
학생들은 시험 때문에 수업을 듣고,시험에 나오는 것만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공부에는 시험을 위한 공부와 성장을 위한 공부가 있다.
시험을 위한 공부는 진짜 공부가 아니다.
시험은 어디까지나 수단에 불과하다.

가방
'명문대 출신의 강남 건물주'가 되려면 우선 그 명문대부터 가야 한다.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갖춰야 할 네 가지 덕목
1. 할아버지의 재력
2. 아버지의 무관심
3. 어머니의 정보력
4. 학생의 체력
사교육은 부를 대물림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로 작용한다.
사교육의 영향이 크든 작든, 중요한 건 부모의 배경이 자녀의 교육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부모라는 과거가 나의 미래를 결정한다면 현재의 노력은 무의미하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1만 시간을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실날같은 희망을 안고 버둥거린다. 멸종한 개천의 용이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부유한 집안이든, 타고난 머리든, 부모에게 물려받은 끼와 재능이든, 결국 남보다 더 여건이 좋은 아이들이 성공하기 쉬운 게 현실이다.
물고기처럼 자유로워지고 싶다.

게시판
교실의 게시판은 오직 학교와 교사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전달할 뿐이다. 학생들은 보기만 하고 손대면 안 된다는 점에서 게시판은 교실 민주주의의 실체를 보여주는 상징물이다.
환경 미화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게시판 꾸미기.
그 게시판에는 각종 입시 자료나 가정통신문 같은 학교 홍보물로 채워진다. 게시판을 관리하는 권한은 전적으로 단임교사가 갖고 있다. 이것을 민주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학교에서 회장단을 뽑고 학급회의를 하는 것은 모두 민주주의에 대한 연습이다. 그런데 선출된 대표가 실제로 학생들을 '대표'할 일은 거의 없다..

[ 평범한 것들이.. 이런 의미가 있는 줄 미처 생각을 못했다.
거울과 옷... 어느정도의 의미는 알고 있지만
일상속 생활에 스며있는 의미들..
우리는 한번쯤 생각하고 논해봐야 할 일인듯 하다.

지금보다 좀더 자유로와지길..
하지만 교복등 여러 물건에는 그러할 만한 이유가 있다.
교복은 다른 또래와 비교됨을 방지하는
반면 구속받기도 하겠지만..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난 이 책의 목록중 가방이라는 부분에서 우물에서 벗어나지 못할것 같는 느낌이 들어 참 씁슬했다.
이 사실을 모르던것도 아니니데 말이다.
개천의 용이 살아진지 참 오래 됬는데 나 또한 멸종한 개천의 용이 살아있기를 바랬는지도 모르겠다. ㅜ.ㅜ

학교안의 인문학은 읽고 그 속에 깊은 이야기를 알게됬다.
2편 학교 안의 인문학도 기대된다..
서점에가서 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어야 겠다.
내가 더 읽고 싶다는건 비밀로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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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청소년 인문 학교 안의 인문학 1 교사 학생 추천도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립****맘 | 2019.12.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문이란 단어가 2019년에 있어서제가 제일 많이 듣고 접하고 관심있는 분야였던 것 같아요인문은 사람과 관련있는 모든 학문을 통칭하는 단어로그 범위에 대해 딱 잘라 말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하지요하지만 실생활에서 우리가 어떻게하면 잘 살까아이들의 사교나 성적, 진로, 가족관계문제,성인들의 금전이나 직업, 연애, 결혼문제,부모들의 자녀들 교육문제, 노후, 가계문제,노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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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이란 단어가 2019년에 있어서
제가 제일 많이 듣고 접하고 관심있는 분야였던 것 같아요
인문은 사람과 관련있는 모든 학문을 통칭하는 단어로
그 범위에 대해 딱 잘라 말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하지요

하지만 실생활에서 우리가 어떻게하면 잘 살까
아이들의 사교나 성적, 진로, 가족관계문제,
성인들의 금전이나 직업, 연애, 결혼문제,
부모들의 자녀들 교육문제, 노후, 가계문제,
노인들의 건강, 금전문제 등등
고민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인문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철학적 관점과 인문적 사고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왜 교복을 입어야할까?
왜 성적을 잘 받아야할까?
왜 학교를 다녀야할까?
왜 숙제를 꼭 해야할까?

사소하고 당연해서 생각해본 적도 없는 것들에 대해
의문을 가져보고 스스로 답을 찾으면서
더욱 성숙한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지요

이번에 읽어 본 청소년 인문 학교 안의 인문학1도
교실 안의 거울, 교실 앞에 걸려있는 급훈,
매일 입고 다니는 교복 등 학교 안의
너무나 당연해서 생각조차 해 본 적 없었던
혹은 정해진 대로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고민의 여지도 없는 주제들을 학생들의 관점에서
생각할만한 여러 사고방식과 정보를 곁들여
인문학적으로 심도있게 생각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런 실생활에서의 이슈들을 인문학적으로 사고하고
스스로 결론에 도달해보고 또 여기서 끝나지 않고
하브르타 교육법처럼 다른 의견을 가진 친구와
각자의 의견을 이야기해보기도 하고
서로를 설득해보기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선도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생 뿐 아니라 부모, 선생님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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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학교, 교실에서 볼 수 있는 사물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생각도구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r****p | 2019.12.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학교 안의 인문학1.사물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생각 도구들 12인문학 이라고하여 '어렵다'라는 선입견의 틀을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학생의 주요 활동처는 학교. 교실 이니 그 곳에서 볼 수 있는 , 보아 온 사물들을 생각 도구로 삼는다.12가지 사물을 통해 볼 수 있는, 생각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는 문학작품, 영화, 음악, 예술작품,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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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의 인문학1.

사물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생각 도구들 12

인문학 이라고하여 '어렵다'라는 선입견의 틀을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학생의 주요 활동처는 학교. 교실 이니 그 곳에서 볼 수 있는 , 보아 온 사물들을 생각 도구로 삼는다.

12가지 사물을 통해 볼 수 있는, 생각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는

문학작품, 영화, 음악, 예술작품, 철학자, 교육자.... 의 다양한 예시로 고리를 이어주고

생각을 연결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학교는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할 수 없고

아는것을 안다고 표현 할 수 없는 곳! 이기도 하다.

모른다고 하면, " 학원 안다녔니? " "선행 안했어? " " 방학동안 뭐했어? "

안다고 하면, " 그래? 설명해봐! 나보다 잘하나 보자. " or " 어디서 건방지게!! "

처음 듣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건 현실이다.

명랑 쾌활 활발하여 리더의 역할을 하고자 하면

어떤 과목 담당선생은 칭찬, 관찰, 격려, 조언을 해주지만,

나댄다며 싫어하는 선생도 분명히 있다.

학생들은 과목별 집중도와 선생님에 따라 눈치를 보게 되고

생기부 작성에 민감해진다.

이것저것 심부름 시키며 말끝마다 생기부 운운하며 갑질아닌 갑질하는

주요과목 선생이 몇명씩 꼭 있더라.

학생이 잘못을 했을때 ,

해당 잘못에 대한 훈계및 지적, 따끔한 한마디를 제대로 짚어주면 되는데

요점에서 벗어난 다른것을 끄집어내고 인격적 모욕을 주는 언사로

정서적 학대와 언어 폭력을 아무렇지않게 행하는 선생이 있다는것 또한 현실이다.

물리적으로 신체에 가해지는 폭력 그 이상의 정서적, 정신적 폭력은 빈번하다.

매해 가을, 교원평가 이뤄지는 시점에선

그동안 욕하고 화낸것에 대한 무성의한 보여주기식 사과 한마디를 툭 내뱉는 선생,

화보 준비로 몸관리 하느라 예민했었다는 선생도 있으니!

학교는 학생과 선생님 즉,

학생의 인권이 보장되고 교사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공간이라는것 정도는 알텐데

개인사의 피로감을 학생들에게 화풀이하는 수준 이하의 선생이 있다는것도

아주 최근에 새로이 알게되었다.

시간을 거슬러 학창시절을 되짚어보면

증오를 부르는 선생 하나 정도는 기억속에 존재하더라.

4차산업혁명 과 기대수명 100세 시대를 살면서 가장 변화가 느린곳 중 하나가 바로

학교 & 선생님.

p113

교권은 필요해.

다만 교권은 학생들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게 아냐.

교실에서 수업하는 교사는 가르칠'권리'를 지닌 사람이 아니라,

가르칠 '책무'를 진 사람이야.

- 체벌을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것과

체벌을 아예 하지 못하게 하는것과는 또 다른것이라

교권에 대한 해석의 각도가 다른건가....

학생들, 청소년들이 눈여겨 보지않은, 그냥 지나친 일상의 구석구석을 돌아보자.

인문학적 사고와 통찰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것

사물을 보는 시각의 차이를 인정하고

다르게 볼 수 있다는것,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는것의 여지를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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