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자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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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자기 발견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하고 싶은 일 100가지 버킷리스트 쓰기

리뷰 총점 9.0 (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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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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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내 자리 찾기. 영화 [버킷리스트]를 보게 되면 뒤늦게 버킷리스트를 쓰면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두 주인공이 나온다. 만약 이들이 평소에 자주 버킷리스트를 썼다면 어땠을까? 이 책은 ‘1년 동안 하고 싶은 일 100가지 쓰기’라는 특별한 버킷리스트를 통해 조금씩 자기 발견을 해나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누구나 버킷리스트를 쓰다 보면 자신이 어떤 일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잘하는지 알 수 있다. 내가 가장 빛나는 자리를 몰라 방황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찾아보자.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부. 회사 가기가 죽기보다 힘든 직장인이었습니다

1. 하고 싶은 일 100가지 쓰기, 버킷리스트를 만나다
2. 회사 생활이 힘든 이유를 알았다
3. 버킷리스트는 인생의 내비게이션

2부. 버킷리스트 잘 쓰는 법

4. 버킷리스트 쓰기도 연습이 필요하다
5. 3년 뒤 멋진 내 모습을 상상해보자
6. 하고 못하고 한계를 둘 필요는 없다
7. 작고 소소한 것도 괜찮다
8. 이왕이면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써보자
9. 숫자를 넣으면 실천력이 올라간다
10. 버킷리스트가 알려주는, 나는 이런 사람이야
11. 반드시 이것만은 꼭!! 3-3-3 버킷
12. 버킷 실천 숙제처럼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
13. 연말 회고를 통해 찐 나를 찾기
14. 의심, 걱정 대신 내맡기기로 시작한 워크숍
15. 버킷리스트 워크숍 이렇게 해요
16. 워크숍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
17. 버킷리스트 워크숍 이런 분들에게 추천

3부. 반짝반짝 빛나는 내 자리를 찾았습니다

18. 취향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19. 살아가는 이유, 일을 하는 이유가 달라졌다
20. 나를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


에필로그 | 죽기 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부록 | 2021년 버킷리스트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좋은습관연구소가 제안하는 15번째 좋은 습관은 버킷리스트를 매년 써보는 습관이다. 영화 [버킷리스트]를 보게 되면 뒤늦게 버킷리스트를 쓰면서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두 주인공이 나온다. 만약 이들이 죽기 몇 달 전이 아니라 평소에 좀 더 자주 버킷리스트를 써보았다면 어땠을까? 이들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지 않았을까?

버킷리스트를 매년 써보게 되면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매년 점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살다 보면 한 번쯤은 ‘이렇게 사는 게 아닌데…’하는 뭔가 인생을 다시 리셋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바로 이때가 버킷리스트를 써야 하는 타이밍이다.

그리고 여기에 한 가지 조건이 더 있다. 바로 버킷 100개를 써보는 것이다. 물론 꼭 100가지를 반드시 채워야 버킷리스트에 의미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100가지를 채우는 고민이 짙으면 짙을수록 자신의 욕망을 반추하게 되고 결국에는 ‘자기 발견’에 이를 수 있다.

10년 넘게 다닌 직장 생활에서 뭔가 제2의 도약이 필요할 때, 어렵사리 취업한 직장이지만 이 일이 정작 내 일인지 헷갈릴 때, 그럴 때 자기 자신을 가장 잘 들여다볼 수 있는 버킷리스트가 필요하다.

책은 버킷리스트 쓰기를 먼저 경험한 작가의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다. 작가는 금융권에서 근무하다 직장 생활의 번아웃을 겪다 버킷리스트를 쓰게 되면서 회사 생활을 힘들어한 이유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자신을 위한 일인지 알게 되는 과정이 나온다.

책에는 작가의 이 같은 경험담 이외에도 여러 사람들과 버킷리스트 쓰기를 하면서 알게 된 ‘버킷리스트 잘 쓰는 법’ ‘버킷리스트 실천력을 높이는 법’ ‘버킷리스트 워크숍 하는 법’ 등을 담고 있다.

허겁지겁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 일이 혹은 지금 이렇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인지 내면의 질문을 하게 된다.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 해답을 줄 수 있는 책이다.

1. 1년 뒤에 내 삶이 마감된다고 생각하고 버킷리스트를 써보세요.

2. 하고 싶은 100가지를 써보는 특별한 버킷리스트입니다.

3. 100가지를 채우다 보면 자연스레 자기 발견의 과정에 이르게 됩니다.

4. 누구나 한 번쯤 지금 하는 일이 진짜 나를 빛내 줄 일이 맞는지 고민합니다.

5. 이 책은 바로 그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입니다.

종이책 회원리뷰 (30건)

하고 싶은일 100가지 적기 결국엔,자기발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서*레 | 2022.04.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종종 지금 내 삶에 필요한 질문들을 읽고 있는 책들과 이웃들의 포스팅에서 만날 때가 있다. 결혼하면서 상해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동하게 된 나는 직장을 그만 두고 장사를 하다가 망하는 과정을 요 몇년간 정신없이 경험했다. 결국은 다시 진로 탐색을 하고 먹고 살 방법을 찾아야 하는 시점인데.. 지쳐있다가 이제 기운이 좀 난 건지 요새는 나를
리뷰제목

종종 지금 내 삶에 필요한 질문들을

읽고 있는 책들과

이웃들의 포스팅에서

만날 때가 있다.

결혼하면서 상해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동하게 된

나는 직장을 그만 두고

장사를 하다가

망하는 과정을 요 몇년간

정신없이 경험했다.

결국은 다시 진로 탐색을

하고 먹고 살 방법을 찾아야 하는

시점인데..

지쳐있다가 이제

기운이 좀 난 건지

요새는 나를 더 알아가는 방법

다시 목표를 세우고

방향을 찾는 것에 관한 내용이나

천직을 찾는 방법 들이 눈에

들어온다.

책표지에서 부터

알수 있듯이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를 때

적는 버킷 리스트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서 살다가

방황을 겪고 나를 알기 위한

1년 안에 하고싶은 100개의 일을

버킷리스트로 작성하게 된

저자는

매년 100개의 버킷리스트를 정하고

일년 동안 실천하고 연말에 점검하고

다시 100개를 정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원하는 삶에 조금씩 만들어간다.

1년 동안 하고 싶은 100가지 일을

정하면서 그 과정을 통해

내가 잘하는 일이 무엇이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무의식 속

욕망을 무엇인지 발견한다.

사소하게 보이는 행동일지라도

약간 모호한 행동이더라도

내가 그것을 바라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다.

생각은 기록으로 구체적 형태를 가지게 되고

기록은 생각을 확장 시켜주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생각과 기록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연습하는

하나의 세트라고 할 수 있다.

라는 말이 와닿았다.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명확한 목표’를 세워

체계적으로 실행하라는 말에

목표를 어떻게 세우나 싶은

막막함이 있었는데

저자의 말처럼 잘사는 타인의 모습에서

정답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나는 그사람과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길이 있기에

내 안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하고 싶은것

마음이 가는 일들을

하나하나 해보다 보면

느리더라도 방향을 정할 수 있다.

인생의 네비게이션,

나침반이 되는 버킷리스트는

단계별로 내가 해야 할일을

알게 하고

목적지를 향해 한걸음씩 내딛을 수

있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다.

3년뒤 5년뒤 모습을 물었을 때

바로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자신있게 말하지 못한다면,

이 책으로 방향을 잡아보는 걸

추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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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처세술] 결국엔, 자기 발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j******6 | 2022.04.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하고 싶은 일 100가지 버킷리스트 쓰기"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나도 모르게 이끌려 출근하고 일을 하게 된다. 10년 동안의 사회생활을 돌아보면 남는 것은 딱히 없는 것 같다. 내가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살았는가 이루어 낸 것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긴 하곤 한다.    
리뷰제목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하고 싶은 일 100가지 버킷리스트 쓰기"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나도 모르게 이끌려 출근하고 일을 하게 된다.

10년 동안의 사회생활을 돌아보면 남는 것은 딱히 없는 것 같다.

내가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살았는가 이루어 낸 것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긴 하곤 한다.

 


 

<결국엔, 자기 발견>은

회사 가기가 죽기보다 힘든 직장인이있습니다.

버킷리스트 잘 쓰는 법

반짝반짝 빛나는 내 자리를 찾았습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결국엔, 자기 발견>은

‘1년 동안 하고 싶은 일 100가지 쓰기’라는 특별한 버킷리스트를 통해

조금씩 자기 발견을 해나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누구나 버킷리스트를 쓰다 보면 자신이 어떤 일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잘하는지 알 수 있다.

생각하는 연습과 기록하는 연습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롤 생각은 기록을 통해서 구체적인 형태를 가지게 되고,

기록은 생각을 확장시켜주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생각과 기록'은 내가 무엇울 원하는지 연습하는 하나의 세트라 할 수 있다.

 


 

[버킷리스트 쓰기 방법 6가지]

1. 매일 5분 동안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고 기록하는 연습을 해둘 것

2. 3년 뒤 내 모습을 그려보고 버킷을 써보는 것

3. 떠오르는 대로 한계를 두지 말고 써보는 것

4. 크고 대단한 것 보다 작고 소소한것부터 써보는 것

5. 시간과 장소를 포함해 구체적으로 써보는 것

6. 숫자를 넣어서 버킷의 실천 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끔 쓰는 것

단순히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6가지의 버킷리스트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나니

버킷리스트를 쓸 때 편안하게 구체적으로 실천 가능하게 작성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며 작성하야겠다.

[아티스트 웨이]에 소개된 방법이라며 매일 30분씩 일기 쓰기를 추천

일기 쓰기는 두 가지 면에서 특별한데

첫 번째는 일어나자마자 쓰기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쓰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곧바로 30분 동안 백스페이스(Backspace)키를 쓰지 않고,

맞춤법이 틀려도 상관없으니 손가락을 멈추지 말고 쓰며

그렇게 30일 동안 쓰다 보면 잠재의식 속에 있는 것들이 나온다고 한다.

이 경험을 통해 속마음을 알기 위해서는 무언가 밷어내는 과정이 중요하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으며

머릿속을 싸매고 고민하는 것보다는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써 내려가는 것이

내 안의 깊은 생각들을 끌어 올리는 데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읽을 읽다보니 책을 쓴 사람들의 책들을 보며 그리고 주위에 책을 쓴 사람들을 보니

살아가면서 나도 한 번은 책을 써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책을 쓰기 위해서는 [아타스트 웨이]에 소개된 것처럼 매일 30분씩 일기를 써보라고 한다.

일기라고 하면 학창시절에 많이 써 본 것인데 성인이 되어서는 꾸준히 작성해 본 적이 없었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일기 쓰기만큼 좋은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30일 동안 쓰다 보면 잠재의식 속에 있는 것들이 나온다고 하니

오늘부터라도 일기를 써 봐야 겠다.


 

"즐거움은 애써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내 삶을 들여다보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내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 어떤 선택이라도 할 수 있을 게 아닌가.

그러려면 멈춰 서야 한다.

열심히 하던 일을 잠시 접어두고 그 자리에 멈춰서라.

그래야 새로운 것을 볼 여유가 생긴다.

4

버킷리스트 쓰기도 연습이 필요하다

P.63"

현실 속에서 답답함과 지친 일상에서 <결국엔, 자기 발견>을 통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며 실천해 나가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단순히 100개의 버킷을 완성했다는 것에만 만족하지 않고,

진짜 나의 욕망을 찾는 활동으로 연결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내가 가장 빛나는 자리를 몰라 방황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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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삶의 즐거움과 방향을 찾아주는 버킷리스트- 결국엔, 자기 발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m****0 | 2022.04.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0여년 전 버킷리스트를 적어서 따라 적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10가지도 채 적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혼자 뭐 하고 살았나? 자책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가 보고 싶은 곳도, 갖고 싶은 것도, 해 주고 싶은 것도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남들은 쓱쓱 잘만 써나가는데 혼자만 생각없이 살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원래 그런거라고 위로를 받았
리뷰제목

10여년 전 버킷리스트를 적어서

따라 적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10가지도 채 적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혼자 뭐 하고 살았나? 자책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가 보고 싶은 곳도,

갖고 싶은 것도,

해 주고 싶은 것도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남들은 쓱쓱 잘만 써나가는데

혼자만 생각없이 살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원래 그런거라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고 모두가 그렇다고.

책을 쓰신 저자도 그랬었다고.

하지만 이젠 아니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지은이 최호진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고,

두 아이의 아빠,

그리고 남편이었습니다.

그런데 무기력해지는 자신을 다잡기 위해

휴직을 과감히 결단하고 실행합니다.

휴직을 하면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게 됐고

휴직이 끝나는 시점에

180도 달라진 자신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과 같은 분들을 도와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단기간이었지만 남편의 실직을 경험해 본 저로서는

그 결단이 얼마나 큰 간절함에서 나온것인지 압니다.

간절했기에 휴직 1년동안

천금을 주어도 얻지 못할 값진 경험들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1년을 값지게 보낸 저자께

박수쳐 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해 주신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생의 즐거움은 애써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내 삶을 들여다보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내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 어떤 선택이라도 할 수 있을 게 아닌가. 그러려면 멈춰 서야 한다. 열심히 하던 일을 잠시 접어두고 그 자리에 멈춰서라. 그래야 새로운 것을 볼 여유가 생긴다.

이시형 박사, 어른답게 삽시다 - 이 책 63p

저도 사는게 재미가 없어...라고

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집-직장만 오가던 때였습니다.

계획에 없던 셋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과감하게 그만둘수 있었는지

지금도 아이러니 하지만

이시형 박사님 말씀처럼 멈추니

새로운 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삶의 활력을 다시 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버킷 리스트 쓰기 방법

첫번째, 매일 5분동안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고 기록하는 연습 해두기

두번째, 3년 뒤 내 모습을 그려보고 버킷 리스트 써보기

세번째, 떠오르는 대로 한계를 두지 말고 써보기

네번째, 크고 대단한 것보다 작고 소소한 것부터 써보기

다섯번째, 시간과 장소를 포함해 구체적으로 써보기

여섯번째, 숫자를 넣어서 버킷의 실천 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 쓰기

104p

버킷 리스트 적는게 두려운

저같은 사람을 위해 저자만의 노하우를

자세히 풀어 놓았습니다.

3년동안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었고,

워크샵에서 수많은 분들을 코치해 주면서

얻은 귀한 노하우였습니다.

버킷 리스트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나를 위해 적는 것임을

쓰다보면 알게 된다고 저자는 말해줍니다.

타인의 인정에 목마른 현대인들.

하지만 그 목마름을 채워주는 건

타인이 아니라 자기자신임을 버킷리스트를 적다보면

분명히 깨닫게 된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행복이란 오로지 일상을 위한, 일상에 의한, 일상의 행복이다. 행복에는 사교육도 신비로운 묘약도 없다. 행복은 그저 일상의 삶을 잘 살아가는 것.

최인철, 아주 보통의 행복 중, 이 책 200p

저자는 최인철 교수의

<아주 보통의 행복>을 인용하며 말합니다.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채우는 방법으로

버킷 리스트를 추천한다구요.

버킷 리스트를

꼭~ 이루지 않아도 된다고.

쓰다보면 작은 것에 감사하게 되고,

100가지 중 1~2가지만 하더라도 성취한 것이고

그 나름의 이유와 행복이 있는 거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사실 버킷 리스트라고 하면

굉장히 크고 원대한 뭔가를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습니다.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분이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

그 모습이 한참동안 회자되어

꿈은 그래야만 하는 줄 알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요.

『결국엔, 자기발견』 을 읽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자처럼 구체적이고 이름을 붙이진 않았지만

나름 새해에 1년 계획을 세웠었구나...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결국엔, 자기발견』 은 자기 삶을 사랑하고

찾고 싶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책인듯 합니다.

매년 100개의 버킷 리스트를 적고

1~2개라도 이루어 나가다 보면

삶이 점점 풍성해 짐을

인생은 아름다운 것임을

알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고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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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결국엔 자기발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k*******5 | 2022.04.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버킷리스트 100개 써본적 있으세요? ♡ 버킷리스트 쓰기 쉽게 생각했다면 생각보다 어렵고, 어렵게 생각했다면 생각보다 쉬운 경험이 될 거에요. ♡ 연초에 소망 리스트를 써보긴 했는데 버킷리스트는 써보지 않았어요. 버킷리스트는 자기의 끝이 어디인지 선고 받은 다음에 남아 있는 시간을 후회 없이 쓰기 위한 마지막 의지 같은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고요. 앞날이 창창
리뷰제목


 

버킷리스트 100개 써본적 있으세요?

♡ 버킷리스트 쓰기 쉽게 생각했다면 생각보다 어렵고, 어렵게 생각했다면 생각보다 쉬운 경험이 될 거에요. ♡

연초에 소망 리스트를 써보긴 했는데 버킷리스트는 써보지 않았어요. 버킷리스트는 자기의 끝이 어디인지 선고 받은 다음에 남아 있는 시간을 후회 없이 쓰기 위한 마지막 의지 같은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고요. 앞날이 창창하다고 생각했던 저는 그래서인지 한 번도 버킷리스트에 진지해보지 않았답니다.

버킷리스트는 결국, 자기발견이라고 정리하는 책입니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그 경험을 사람들과 나눠보고 느끼고 정리해서 종합한 책이죠. 출판사 이름처럼 좋은습관만들기의 하나라 할 수도 있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버킷리스트가 가져오는 행동 변화는 무궁무진하니까요.

 

무의식 중에 남들의 꿈을 내 꿈인양 담아둔 것들이 많기도 해요. 내 꿈이 아니면 과감히 정리하고 비워서 가벼워지는 것이 새로운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남들이 정한 행복이 아닌 내가 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 위에 다양한 도구들이 있지만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 바로 버킷리스트입니다.

 

남들이 정한 행복이 아닌

내가 정한 행복으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하고 싶은 일 100가지

버킷리스트 쓰기

책 속에 엄청 새롭고 그런 이야기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얼마나 독자에게 와닿게 이야기하고 또 실천으로 끌어가 주는지가 이 책의 가치가 되겠죠. 엄청 성공한 사람에게 듣는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한 우리들이 다크호스가 되는 과정 같아서 편하게 읽는 중에도 의지가 솟고 두루뭉슬했던 나의 미라클맵을 떠올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죽기 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애써 찾아야 한다

 

버킷리스트 100개를 직접 써봐야 이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결국 쓰기도 했습니다. 언제나 가지고 있던 리스트 30개쯤에 더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생각나서 메모한 30개 정도와 고민해서 찾거나 만들어낸 버킷리스트까지 100개를 가지니 괜히 다 이룬듯이 든든합니다.

버킷리스트는 한 번 쓰고 끝이 아니라 매년 다시 써보며 수정해서 실천으로 나아가는 동시에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자기 관찰이자 깨달음의 성찰이기도 합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버킷리스트에 대한 깨달음과 시행착오들을 통해 준비가 되는 것도 같았어요. 또 저자가 만나온 책이 주었던 강한 동기부여와 사림들과 함께 해간 워크숍 얘기도 도움이 됩니다. 버킷리스트 100개가 결국 내 삶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모습에서 자극 받습니다.

예전에 버킷리스트 쓰기 하시는 이웃분의 버킷리스트를 보며 커다란 소망같은 것보다는 소소하고 작은 리스트에서 행복한 삶이 그려지며 눈이 더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역시나 같은 맥락을 말씀 하시기도 하네요.

편안하게 생각나는 대로 쓰고,

100개를 채우기 위한 고민이 시작되고,

자신의 숨은 욕망을 발견하고,

좋아하는 일을 잘 해내는 밑그림을 그리며

소소한 일상에서 놓친 것들도 돌아보는 시간 안에

버킷리스트 쓰기 3-3-3 법칙도 얘기합니다.

첫 번째, 1년 동안 반드시 꼭 이루고 싶은 3가지

두 번째, 가장 먼저 쓴 3가지를 정리. 나에게 중요한 항목일 가능성이 높다.

세 번째, 당장 실천할 수 있는 3가지

버킷리스트에 관해 궁금했던 것들을 편하게 얘기 나눈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하고 싶은 일을 쓰려 했지만 투두리스트 ,해야 할 일들로 가득하다던지, 너무 실현 가능성이 없는 뜬구름 같은 소리라던지 그런 고민말이죠.

버킷리스트 100개를 그냥 쓰는 것과 이 책을 통해 준비하고 쓰는 것은 매우 차이가 있겠다는 생각으로 함께 했고 나를 발견하는 한 걸음으로 늘 제자리에서 그 너머로 조금 건너간 것 같습니다.

책 속에서 언급한 책들을 저는 다 읽었더라구요. 반가운 책들이었고, 취향적중이었죠. 마지막에는 다듬어진 결과로 일단 나와는 확연히 다른 저자의 버킷리스트 100개를 보며, 맨 처음 허술했던 100개의 버킷리스트도 궁금하더라구요.

 

버킷리스트 100개 쓰기와 더불어 30일 챌린지 등으로 소규모 모임에서 함께 하시면 더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독서모임에 전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온라인,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MZ세대가 잘 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책은 출판사를 통해 무상으로 받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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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결국엔, 자기 발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k*****y | 2022.04.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남이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경험하고 싶은 100개의 버킷 100개쓰기, 나또한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봤지만몇개쓰다 말고 체계적이지 못했던 것 같다.버킷리스트 쓰기는 말이 아닌 글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친구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다른 직장인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나의 삶의 과정과 버킷 리스트로얻은 것, 버킷 쓰기 방법을 글로 쓰면서나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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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경험하고 싶은 100개의 버킷 100개쓰기, 나또한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봤지만
몇개쓰다 말고 체계적이지 못했던 것 같다.


버킷리스트 쓰기는 말이 아닌 글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친구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다른 직장인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나의 삶의 과정과 버킷 리스트로얻은 것, 버킷 쓰기 방법을 글로 쓰면서나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된다.

힘들고 지칠 때, 미래가 불투명하고 내가 톱니바퀴의 부속품처럼 느껴져서 퇴사를 준비할 때 막상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우리는 답답해한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었을까. 무엇을 하면
행복했던가. 지금 그것을 하고 있는가. 타인의 시선과
여러 내외적 환경 등에 의해 포기하거나 잊고 살지는 않았는가.남의 기준으로 살아가지는 않았는지. 나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가진 적이 있었는지 책을 보며 생각햇던 것 같다. 나의 행복,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기위한 여정, 버킷 쓰기를 계획한다면 이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버킷리스트를 처음 쓰는 사람은 어떻게 써야할지 답답할 것이다. 버킷리스트는 인생의 내비게이션과 같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연습을 통해 한계를 두지말고 작고 소소한 것도 적어보고 해보고싶은 것, 못할것 같아도 해보고싶은것도 적어본다. 이때 구체적이고 세세하고 숫자를 넣어 실천하려노력해야한다.
그외 방법은 책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책은 버킷리스트쓰는 방법을 알려주고 우리는 그 속에서 자신의 자리, 살아가는 이유 등을 알게되어 행복에 더 가까워질거라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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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가볍게 읽어보세요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j*******a | 2022.02.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리뷰 써본적 없는데 별점을 주려고 일부러 다시 들어왔어요. 분량이 많지 않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세요. 2권째 책을 내는 초보 작가라서 문체가 뛰어나거나 깊이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끝까지 읽어보세요. 마음에 작지만 분명한 울림이 있을 것입니다. 소중한 친구에게 깜짝 선물하려고 다시 왔어요. 대단한 비법이라도 되는 듯 이런저런 설명이 많은 자기계발서들의 이야기는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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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써본적 없는데 별점을 주려고 일부러 다시 들어왔어요.
분량이 많지 않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세요.
2권째 책을 내는 초보 작가라서 문체가 뛰어나거나 깊이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끝까지 읽어보세요.
마음에 작지만 분명한 울림이 있을 것입니다.
소중한 친구에게 깜짝 선물하려고 다시 왔어요.
대단한 비법이라도 되는 듯 이런저런 설명이 많은 자기계발서들의 이야기는 그저 ‘착하게 살아라’ ‘열심히 살아라’ 정도의 공허함 뿐이지만, 이 책은 아주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제안을 담백하게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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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결국엔, 자기 발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C****e | 2022.01.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살날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하고 싶은일 100가지를 써본다고?"우리는 종종 삶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살아간다. 그냥 하루하루 보내는 것에 집중할 뿐, 내 삶을 정작 돌보지는 못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문득 '내가 뭘하고 있지?'라는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지면 모든 일들이 무의미해진다. 내 삶에 대한 반성, 그것을 들아보는 시간. 작가는 그것을 해보았다. 그리고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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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날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하고 싶은일 100가지를 써본다고?"


우리는 종종 삶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살아간다. 그냥 하루하루 보내는 것에 집중할 뿐, 내 삶을 정작 돌보지는 못한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문득 '내가 뭘하고 있지?'라는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지면 모든 일들이 무의미해진다.


내 삶에 대한 반성, 그것을 들아보는 시간. 작가는 그것을 해보았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에게 얘기해준다. 이번 책은 회사를 열심히 다니던 작가가 번아웃 상태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는데서 시작한다.


일년만 산다고 생각하고 써내려간 버킷리스트는 채 서른 개를 넘기지 못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자기자신을 잘 알지 못해서였다.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자신의 삶보다 회사의 삶에 맞춰진 우리네 모습과도 같다.


그는 진짜 자신의 삶을 채우고 싶어 자신을 발견해나가는데 중점을 둔다. 그리고 버킷리스트를 채운다. 이거 당췌 남의 일이 아니다. 내 삶은 없고, 껍데기만 남은 느낌의 지금 내 삶이 너무나도 초라하고 쓸쓸하게 느껴진다.


작가를 만나 다행이다. 이러한 생각을 할 수 있는 힘을 주었으니 말이다. 난 어쩌면 버킷리스트 10개를 채우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100개를 채울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길 바라며 나 자신을 발견해보려 한다. 하아~ 나를 먼저 사랑하자!!


“아무리 회사에서 인정받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한다고 해서 직장 생활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내가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이 나의 성장 욕구를 채워주지 못한다면 영원히 힘들 수밖에 없다.” <책 속에서...>


'버킷리스트를 쓰기 시작하고서부터는 행복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바뀌었다. 내가 계획했던 일들을 실천에 옮기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꼈고 잠자던 나의 열정이 깨어났다.' <책 속에서...>



#도서협찬 #결국엔자기발견 #어디로가야할지모를때하고싶은일100가지버킷리스트쓰기 #최호진 #좋은습관연구소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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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자기발견! 버킷리스트를 통한 행복을 찾는다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g****4 | 2022.01.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2022년 새해 첫 책으로 읽은 "결국엔, 자기 발견"신체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재정비가 필요한 내게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 책이었습니다 :)최호진 작가님의 전작인 '퇴사 말고 휴직'이라는 책 이후따끈따끈한 신간인데, 남에게 맞춰진 것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인생설계에 대한 방법이 나와 있어요. 실천과는 별개로, 계획 짜기를 참 좋아해서 평소에도 버킷리스트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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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 첫 책으로 읽은 "결국엔, 자기 발견"
신체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재정비가 필요한 내게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 책이었습니다 :)

최호진 작가님의 전작인 '퇴사 말고 휴직'이라는 책 이후
따끈따끈한 신간인데, 남에게 맞춰진 것이 아닌
자기 주도적인 인생설계에 대한 방법이 나와 있어요.

실천과는 별개로, 계획 짜기를 참 좋아해서 평소에도 버킷리스트가 많은 편인데,
이렇게 버킷리스트를 더욱 구체화 시켜주는 책은 처음이었고,
쉽게 술술 읽히는 문단들이 더욱 마음에 와닿았어요.

단순히 하고 싶은 일을 써내려가는 것이 아닌,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잡아주는 방법이 나와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길어지다보니 꿈은 사라지고
새해가 와도 새해가 아닌, 그냥 "코로나 3년차" 로만 느껴져
무기력 해 질 때쯤, 만난 책이어서 다시 한번 꿈을 꾸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삶의 방향성을 잡고 싶은 분들께
결국엔 자기 발견 책을 통해 버킷리스트 작성을 추천드려요 :)

https://m.blog.naver.com/wow_jiwon/22261564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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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나를 찾아가는 길잡이가 되어주는 버킷리스트!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슐*닝 | 2022.01.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마무리 하고, 22년 새해를 맞아,새해 계획을 세우려고 부랴부랴 열심히 읽었습니다. 지금 나에게 여러가지로 혼란스럽고, 새로운 동기부여가 필요한 시점에 너무나도 필요했던 내용들이었습니다. 매해 10-20가지 정도의 계획이라는걸 다이어리 뒤에 막연하게 적어두곤 했었는데 이걸 좀 더 구체적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끔 방향을 제시해주는 길잡이가 되어 주는 거 같아서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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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하고, 22년 새해를 맞아,
새해 계획을 세우려고 부랴부랴 열심히 읽었습니다.
지금 나에게 여러가지로 혼란스럽고, 새로운 동기부여가
필요한 시점에 너무나도 필요했던 내용들이었습니다.

매해 10-20가지 정도의 계획이라는걸 다이어리 뒤에 막연하게 적어두곤 했었는데 이걸 좀 더 구체적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끔
방향을 제시해주는 길잡이가 되어 주는 거 같아서 읽으면서
격하게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고, 앞으로 나도 따라 해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버킷 리스트를 잘쓰는 법

1. 의식적으로 하루 5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고 그것을 종이에 기록하는 연습을 한다.
2. 3년 뒤에 내 모습을 그려본다.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상상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무얼해야할지 생각해본다.
3. 그냥 하고 싶은 일을 생각나는대로 써 내려가자
4. 크고 대단 한 것도 좋지만 시작은 작고 소소한 것부터 써보자
5.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분명히’ 쓸 것
6. 숫자를 이용해 실천하기 쉽고, 달성 여부를 쉽게 판단할수 있게 하자
7. 버킷리스트를 통해 나 자신을 몇 개의단어로 정리해서 표현해보자
8. 3-3-3 버킷 이것만은 반드시!
( a. 1년 동안 반드시 꼭 이루고 싶은 것 3가지 정하기
b. 가장 먼저 쓴 버킷
c. 당장 실천 할 수 있는 사소한것 세가지를 정리하기)


22년 새해를 맞이해서 버킷 리스트를 찬찬히 써볼 것이고, 이것들이 얼마나 실행 했는지 꼭 연말에 점검을 꼭 해봐야겠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진짜 내가 하고싶은 일,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나를 찾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동기부여가 필요한 분들이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와 닿았던 문장 중에 “ 꾸역꾸역 버티는 시간이 잘함으로 환산되지 않더라도 그 시간은 사라지지 않는다” 라는 문장이 지금 나를 위로하는거 같았습니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 선택하고 행했던 나의 시간들이 결코 헛되이 보낸건 아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는 또 꾸역꾸역 버텨보겠습니다.

*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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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결국엔, 자기발견 - 최호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s*****0 | 2021.12.3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서평은 출판사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일 년 안에 해보고 싶은 일 100가지를 써 보자. 작성하다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이렇게 없었나 싶을 것이다. 그렇다면 30가지를 써보자. 30가지를 완성하면 그 다음 100가지를 쓰면 된다. 작가가 가장 먼저 쓴 버킷리스트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 때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실천한 적이 있지만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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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 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일 년 안에 해보고 싶은 일 100가지를 써 보자. 작성하다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이렇게 없었나 싶을 것이다. 그렇다면 30가지를 써보자. 30가지를 완성하면 그 다음 100가지를 쓰면 된다. 작가가 가장 먼저 쓴 버킷리스트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 때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실천한 적이 있지만 그건 장기프로젝트였다. 살면서 한번은 꼭 이루고 죽겠다는 결심아래 작성한 것들이었다. 장기프로젝트답게 1년에 한 개 이상을 성공하면 정말 대견한 것들이었다. 그런데 1년에 100개를 작성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작성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여겨졌다. 100개를 다 완성하지 못하더라도 터무니없는 것을 적어 작성만 하고 이루지 못한다면 그것은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았다.

작가는 버킷리스트 작성이 내면에 있는 자신의 속마음을 말해준다고 이야기한다. 100개라는 많은 숫자를 채우는 동안 점점 더 진지하게 자신을 바라보고 작성한 목록이 100개에 가까워질수록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과 속마음이 표출된다고 한다. 자신은 이 목록을 이뤄가면서 버킷리스트가 인생의 내비게이션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나는 성취감과 도전에 대한 성공의식이 있었을 뿐 이정표처럼 느껴지진 않았기에 작가가 하고자 하는 말이 더 궁금해졌다.

100개의 버킷리스트 작성은 쉽지 않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먼저 매일 쓰는 게 중요하다. 글쓰기에서도 매일 쓰는 것을 강조하는데 버킷리스트도 그 중요성은 같아 보였다. 하루 5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고 기록하는 연습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일을 쉽게 하도록 만들어준다고 말한다. 두 번째는 내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작성한 것을 이뤘을 때 내 모습이 어떻게 변해있을지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면 좀 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내 소망과 가까워진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또 리스트 작성 시 숫자를 이용하는 게 필요하다. 다이어트 하기라는 목표와 다이어트 해서 75kg 달성하기라는 목표는 우리의 마음가짐을 다르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버킷리스트 워크숍을 통해 버킷메이트를 만나 함께 목록을 실천해간다. 워크숍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실천해 나가면서 서로의 목록과 진행상황을 공유하기도 하고 겹치는 일들을 함께 실천하기도 하는 것을 말하며 버킷메이트는 그 구성원들을 말한다. 버킷메이트 라는 말은 참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나도 이런 동료가 있어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버킷리스트를 통한 자신의 발견과 자아의 실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겨졌다. 리스트 100개 채우기는 자신이 없다. 우선 30개만 채우고 하나씩 실천해야겠다.

1.제주도 여행

2.책 한권 출판하기

3.해안도로 따라서 바이크 타고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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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리뷰 (1건)

포토리뷰 결국엔, 자기 발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J********a | 2021.12.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어른도 일하기 싫고 노는 게 좋아요. 참고 살아야하는 생활속에 멘탈을 지키는 긍정적인 방법을 기대했습니다 저자는 회사 생활을 하는 것이 무척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 해요. 승진을 하고 남들이 부러워했지만 속으로는 퇴사할 용기가 없어 버티는 기분이었어요. 출장길에서 한 스타트업 대표를 만났고 다른 창업자와도 알게되면서 열정으로 뭉친 그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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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일하기 싫고 노는 게 좋아요. 참고 살아야하는 생활속에 멘탈을 지키는 긍정적인 방법을 기대했습니다



저자는 회사 생활을 하는 것이 무척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 해요. 승진을 하고 남들이 부러워했지만 속으로는 퇴사할 용기가 없어 버티는 기분이었어요. 출장길에서 한 스타트업 대표를 만났고 다른 창업자와도 알게되면서 열정으로 뭉친 그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러다 잘 아는 스타트업 대표로부터 올해 안으로 하고 싶은 일 100가지를 쓰는 버킷 100개 쓰기를 알게되었어요. 그렇게 쓰다 보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다고 했어요. 100개의 버킷을 쓴 후 회사에서 하고 싶은 일이 한개도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성장에 대한 갈망을 자각했구요.


버킷 100개 쓰기는 무의식 속 욕망을 수면 위로 올리고 인생이 어떤 방향을 향해야할지 발견하게 됩니다. 인생의 내비게이션인 셈이지요.

하루 5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고 그것을 기록하는 연습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일을 쉽게 하도록 만들어준다. '자주 사용하는 기관은 발달하고 그렇지 않은 기관은 퇴화한다'는 뜻을 지닌 용불용설이라는 말처럼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하면 할수록 그쪽의 촉수가 더 예민해진다 p.55



* 이왕이면 구체적이고 세세하고 써보자
1 기한 정하기 
2 하고 싶은 일의 범위를 좁힌다 예)영어 공부는 토익 시험으로 할 건지 원서 읽기 할 건지 
3 단계별 쪼개기 예)유튜브 구독자 1000명 만들기: 계정만들어 프로필 꾸미기 - 콘텐츠 업데이트 p.85



* 이것만은 꼭! 3-3-3 버킷 
버킷 100개를 1년 동안 다 실행하려면 산술적으로 3.65일에 하나씩 해야 한다. 이 작업의 근본 취지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는 것이기에 실천에 대해서는 지레 겁을 먹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는 인식하지 못했지만 머릿속에는 버킷리스트에 대한 하나의 폴더가 생성되었기 때문이다.p.107



RAS 망상활성계가 내가 집중하거나 궁리하는 것에 대해선 스쳐 지나가는 정보도 눈에 띄게 만들어 놓치지 않게 해준다고 해요. 저자도 버킷 100개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망상활성계의 활약을 확인했다고 해요. 


이 책의 표지는 감성적인 에세이처럼 보이지만 내용은 훌륭한 자기계발서예요. 실제로 버킷 100가지를 쓰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마음 속 깊이 가둬두었던 욕심과 소망을 끄집어내게 되더군요. 자신을 들여다본다는 점, 인생을 리셋하듯 무의식 속에 계획을 저장해두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내용이에요.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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