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시장은 이제 시작인 것이고 우리나라에서 향후 5년간 메타버스 관련 예산을 단계적으로 집행할 예정이라니 유심히 지켜봐야할 분야라는 걸 깨달았어요. 우리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의 일상이 될 수 있고 미래가 될 수 있다는 걸 모든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네요. 변화의 바람에 대한민국이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저도 그 바람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
메타버스 시대가 점점 도래하는것이 느껴집니다.
새로운 매타버스 비즈니스에 대해 많이 알게 되는 책입니다
블록체인기술을 이요한 가사화폐, 크리에이터의 창조물
아바타, 가상공간등 우리가 상상으로 여겨진 것들이
현실이 되는 시대가 옵니다.
그럴수록 비즈니스적인 면으로 부를 이룰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메타버스에서 중요한 일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미래에 경제, 문화, 사회, 우리의 삶속에 자리하게될 메타버스를 알기위해 이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경제 뉴스나 경제 책들에서 요즘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는 것이 메타버스더라고요.
과거에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사용했었는데, 올 1월달에 싸이월드가 정식오픈되면 메타버스로 돌아온다는 소문이 있던데 메타버스가 세상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그리고 거기에 대비하기 위해서 이 책을 보게 됐어요.
이제는 정말 메타버스가 세상을 지배할 수도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사회와 문화와 경제를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타버스 골드러시'를 통해서 메타버스가 앞으로 우리의 삶에 어떻게 생활을 미칠 것이며 메타버스가 경제나 다른 영역과 가상화폐의 흐름이 어덯게 흘러갈 것인지 미리 내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정말 많이 흥미롭고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
주식 투자 하시는 분들은 매일 경제 뉴스나 책을 보는데 이 책은 정말 너무 너무 내용도 알차고 메타버스가 뭔지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올 것인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책은 정말 너무 귀하고 소중한 책이었고 지인들에게도 많이 추천했답니다^^
이제는 메타버스의 시대에 누구나 더욱 관심을 가지게 하고 생생하고 쉽게 정리하여 하나하나 잘 설명되어 있어서 더욱 대한민국의 강첨인 IT기술과 콘텐츠 강국의 면모를 세게에 보여줄수있는 시간이 되고 메타버스 노하우를 배울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다양한 비즈니스와 일자리 창출로 모두가 요즘 힘들고 어려울때 힘과 용기를 얻을수 있는 계기가 되고 미래 인재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네요.
내가 좋아하는 게임에 들어가 캐릭터를 꾸며본 경험은 한 번씩 있을 것이다. 그때는 인터넷 공간에 로그인 하고 화면에 보이는 아이템을 단순히 마우스 클릭으로 가져와 옷을 입히고 머리를 꾸몄다. 그러나 얼마 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 고'라는 게임을 기억하는가? 나는 현실에서 움직이지만 동시에 게임 속에서도 존재한다. 그리고 죽은 가족을 가상 현실로 만나는 과정을 그린 VR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를 상기시켜보자. 이러한 일들이 이제 일상이 될 것이다. 병원 진료, 학교 수업, 그리고 게임, 그리고 나와 같은 아바타를 만들어 또 다른 나를 존재하게 한다. 이러한 것들이 현실이 된다면 우린 어떤 세상을 느끼게 되는 것일까?
시간, 공간, 인간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을 메타버스에 탑승했다. 그렇다면 메타 버스란 무엇인가? 초월을 뜻하는 'Meta'와 우주 및 특정한 경험의 세계를 뜻하는 'Universe'의 합성이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인터넷을 포함한 3D 가상공간으로 구성되어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공간을 말한다.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의 세계로 잘 들어가 보자.
메타버스를 활용해 관광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오썸피아'의 대표인 민문호 작가님은 20년간 IT와 콘텐츠를 융합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일했으며 향후 IT 기술과 문화 관광 산업을 한 바구니에 담겠다는 확신으로 VR과 AR을 바탕으로 한 제주해녀, 평창 동계올림픽, 독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고 각광받고 있다.
2017년 다보스 포럼에서는 "전 세계 7세 아이들 중 65%는 지금 없는 직업을 가질 것"이라고 하며, 향후 5년 내 사무직 일자리가 710만 개 줄어드는 대신 데이터 부석 등의 컴퓨터 관련 일자리 210만 개가 새로 만들어질 걸로 내다보았다.
p19
기계화 산업 시대를 주름 잡던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를 대신할 뉴 칼라가 등장할 것이다. 그것은 메타버스라는 신대륙 발견으로 인해 필수적이다. 앞으로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게 될 메타버스라는 대륙에 잘 안착해 보자. 우리는 모르지만 하이텔, 싸이월드, 아이러브스쿨 등도 하나의 메타버스 콘텐츠다. 과거의 2차원 적이었던 메타버스 콘텐츠는 의료, 관광, 게임, 공부와 결합되면서 고차원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국가와 소수 기업의 투자에 머무르고 있는 현재지만 앞으로 메타버스 시장은 전 세계를 강타할 것이다. 그리고 그 편리함을 우리는 누릴 것이다. 디바이스와 플랫폼, 콘텐츠 등에 대해 테크 기업 간의 경쟁이 지속되며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좋아지도록 점점 더 발전할 것이다. 그러나 편리함 안에 또 다른 중독, 성범죄 등의 윤리 문제에 대해서도 깊이 고찰해야 한다.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가 아닌 '뉴 칼라'라는 새로운 계급이 생길 것이다.
p136
메타버스는 인간이 살아갈 새로운 세계이다. 그리고 인간이 가장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철학적 정립이 필요하다.
p213
#메타버스골드러시 #민문호 #슬로디미디어 #트렌드미래예측 #리뷰어스클럽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메타버스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과 현시점에서 살펴볼 만한 다양한 분야의 시도들이 소개되어있어서 시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읽다보면 앞으로 메타버스와 관련된 다양한 산업의 변화들이 예상되기도 하고 그에 따른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우리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새로운 질문들도 떠오릅니다.
인터넷이 세상에 나타났을때 그로인해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빠르고 무섭게 변화했는지를 생각해보면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혁신적인 개념이 시장에 도입되면서 바뀌어갈 세상에 대한 기대와 함께 다양한 걱정도 머릿속을 스칩니다. 책을 읽으면서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이해와 앞으로 변화할 세상을 우리는 각자 어떤 태도로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메타버스라는 말이 주변에서 많이 들리기 시작했다. 무엇을 말하는지 처음에는 감도 잘 오지 않았다. 뭔지는 몰라도 엄청 중요한 것이라는 건 알겠는데 이번 책을 통해 더 잘 공부해보고자 했다. 이 책의 저자는 메타버스 플랫폼기업을 운영하는 CEO다. 그래서 이 책을 좀 더 쉬우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쓴 것도 같다. 이론과 실제를 함께 이해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메타버스의 개념부터 시작해 우리가 조금이라도 들어본 용어나 명칭, 사례들을 들고 있어 친숙하게 느껴졌다. 어려운 개념도 쉽게 설명하는 책이 있고 더 어렵게 설명하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은 전자여서 책장이 쉽게 넘어갔다.
과거, 현재, 미래의 메타버스와 메타버스 비즈니스와 관련한 이야기까지 아우르고 있었다. 내가 관심있는 부분은 미래의 메타버스 부분이었다. 물론 현재에 사용도 중요한데 미래사회에서 어떤 중요도를 나타내고 어떤 쓰임새를 보일지가 궁금했다. 메타버스 유망 직종도 흥미로웠다. 우리들이 현재 익히 알고 있는 직업들이 아닌 기상현실 전문가나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들이 각광을 받는 시대라니 생각도 못한 상황이다. 직업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 질거라는 말에도 공감이 되었다.
미래세계에 대해 얼핏 상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저자는 사진과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서 미래세계가 메타버스 안에서 어떤 모습을 구현해 나가는지 말하고 있다. 어렴풋하게만 알고 있던 메타버스나 미래 세계에 대한 모습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메타버스 관련 단어들이나 미래 세계에 자연스럽게 사용될 용어들을 모두 익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타버스에 대한 지식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
메타버스~
이제 겨우 두어 달이나 되었을까 이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는 기업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못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실정이다.
도대체 이 메타버스가 뭐길래 대기업들도 그렇고 모든 기업이란 기업들이 이 사업에 진출을 한다는 것인지 단순한 가상현실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것을 모르고는 다가오는 미래를 제대로 이해조차 하지 못할 거 같았다.
미국의 로블록스라는 기업이 어마어마하게 주가가 상승했고 네이버의 제페토에서 했다는 연예인의 사인회가 대성공을 했다고 한다.
구찌나 나이키처럼 세계적인 기업들도 메타버스 사업에 진출하고 심지어 페이스북은 메타로 회사명까지 바꾸는 등 너도나도 메타버스를 미래 먹거리로 중요시하는 거 같다.
메타버스~ 이름은 너무 많이 들었지만 정확한 뜻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다.
저자는 단순히 이론적인 부분이 아니라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이른바 현직 메타버스 사업자인 셈이다.
영화 '아바타'의 느낌 정도로 이해가 가긴 했지만 오늘의 메타버스는 가상의 세계가 아닌 또 다른 현실이고 미래의 모습인 셈이다.
메타버스라는 세계는 더 이상 게임의 수준이 아닌 메타버스 내의 매장에서 쇼핑을 하고 스스로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기도 하며 부동산을 사기도 한다고 하니 초심자로써는 신기하기만 하다.
특히 저자가 만든다고 하는 역사체험 메타버스는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자유롭게 갈 수 없는 요즘이기에 더욱 관심이 갔다.
국립 중앙 박물관을 메타버스에서 관람할 수 있고, 직접 만날 수 없는 장거리의 사람들과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교육적인 부분에서 메타버스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그 활용도는 나날이 발전할 것이다.
하지만 단순하게 온라인 게임처럼 가상의 세계에서 장소에 관계없이 사람들이 만나서 논다는 것만 생각했었는데 이 메타버스의 세계에서 일어날지도 모르는 범죄에 대한 대비책도 괘나 급한 거 같았다.
아무리 가상의 세계라고는 하지만 세계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인만큼 그들이 사이에서 일어날 사기나 성범죄, 도덕적 문제들 등등 이런 사건 사고들이 끊임없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 거 같다.
더 이상 미래가 아닌 눈앞의 현실에 되어가는 메타버스의 세계를 제대로 만들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빈부격차가 더 커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최근에 메타버스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듣게 됩니다.
디지털 원주민이 아닌 세대인 저에게는 조금은 낯설고 생소합니다.
그래서, 관련 서적들을 읽거나, TV 다큐멘터리 등을 찾아서 보았습니다.
관련 서적들 중에서 최근에 읽은 <메타버스 골드러시>는 메타버스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인 '오썸피아'의 민문호 대표입니다.
보통의 메타버스 관련 서적들은 너무 학문적이거나, 아니면 너무 기술적인 면들만 부각시킨 면이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저자 자신이 학자이자 기업의 경영자로서 시각을 가지고 메타버스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으면서, 재미도 있습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Part 1. 현재와 메타버스
Part 2. 과거와 메타버스
Part 3. 미래와 메타버스
Part 4. 메타버스 비즈니스의 모든 것
Part 5. 메타버스의 윤리적 이슈와 공존
우선 메타버스란 무엇일까요?
"가상과 현실이 상호 작용하는 세상에서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을 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세상"
말은 조금 어렵게 느껴지지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일상 속에 들어와 있는 메타버스 세상을 살펴보면 이해가 됩니다.
제패토, 버츄얼 인플루언서 로지, 마인크래프드 등의 이야기를 통해서 말이죠.
이것이 현재와 메타버스에서 저자가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과거와 메타버스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할까요?
이 부분에서는 추억을 잠길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싸이월드, 도토리, 세이클럽, 프리첼, PC통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메타버스라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니 메타버스라는 가상의 공간, 사회에서 활동을 했었던 것이죠.
이렇게 현재, 과거를 살펴본 다음에 저자는 메타버스의 미래를 보여줍니다.
메타버스, 2030년1700조원 시장이 된다는 이야기를 통해, 시장의 성장성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VR 디바이스, NFT 등의 기술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뉴 칼라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미래에 생길 직업들을 들려줍니다. 매우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또한 저자는 뉴 비즈니스 모델을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뉴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합니다.
내가 가상 관광 플랫폼을 만들게 된 계기는 코로나19로 관광이 사실 불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정말 코로나 19는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미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일상 속에서 사용되던 기술의 보편화가 앞당겨진 것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메타버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메타버스 비즈니스는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서는 저자는 '4장 메타버스 비즈니스의 모든 것'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에듀테크, 가상자산, 이동통신사, 마케팅, 여행, 제조업 등 우리에게 일반적으로 알려진 모든 산업분야에 메타버스가 활용될 수 있다고 말이죠. '
이 중에서도 저는 제조업 분야의 메타버스 활용이 제일 관심이 갔습니다. 실제로 록히드 마틴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를 사용해서 생산 라인 조립 과정의 효율을 높혔다는 이야기는 정말 획기적이었습니다. 물론 TV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미래의 제조업 분야에서 활용될 메타버스의 무궁무진함에 놀라기도 했었지만 말입니다.
책의 마지막 장은 기술의 발달에 따른 윤리적 이슈에 봉착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럼, 이러한 윤리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EU 인공지능법을 살펴보면서, 그 해답을 찾아보려는 시도를 합니다.
윤리적 문제로 생길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그런 다음에 저자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립니다.
결국, 메타버스는 인간이 살아갈 새로운 세계다. 그리고 인간이 가장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철학적 정립이 필요하다.
메타버스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불법적, 윤리적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데이터를 구축해 관련 법규를 마련함과 동시에 이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메타버스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