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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붉은 길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맛, 향기, 빛깔에 스며든 인문주의의 역사

권은중 | 메디치미디어 | 2021년 9월 9일 리뷰 총점 9.5 (5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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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인문학산책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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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붉은 길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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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권은중
《한겨레》 《문화일보》 등에서 기자로 20여 년 일하다 50세에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의 ‘외국인을 위한 이탈리아 요리학교(ICIF)’에 유학을 다녀왔다. 요리를 하기 전에는 주로 화이트와인만 마셨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레드와인이 맛보다는 남과 구별 짓는 ‘연성 권력’쯤으로 여겼던 탓이다. 하지만 요리 유학을 가서 생각을 바꾸었다. 15년 숙성된 발로 와인의 실크빛 질감과 피에몬테식 파스타인 타야린이 이룬 조화를 맛본 뒤 와인과 음식은 하나라는 급진적인 사고에 빠져들었다. 귀국해 와인 수입 법인을 설립하고 와인과 서양 음식은 물론 편의점 삼각김밥을 비롯한 우리 음식과 와인의 마리... 《한겨레》 《문화일보》 등에서 기자로 20여 년 일하다 50세에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의 ‘외국인을 위한 이탈리아 요리학교(ICIF)’에 유학을 다녀왔다. 요리를 하기 전에는 주로 화이트와인만 마셨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레드와인이 맛보다는 남과 구별 짓는 ‘연성 권력’쯤으로 여겼던 탓이다. 하지만 요리 유학을 가서 생각을 바꾸었다. 15년 숙성된 발로 와인의 실크빛 질감과 피에몬테식 파스타인 타야린이 이룬 조화를 맛본 뒤 와인과 음식은 하나라는 급진적인 사고에 빠져들었다. 귀국해 와인 수입 법인을 설립하고 와인과 서양 음식은 물론 편의점 삼각김밥을 비롯한 우리 음식과 와인의 마리아주를 연구해왔다. 《한겨레》 《경향신문》 〈연합뉴스〉 《농민신문》 등에 음식과 역사를 다룬 인문학적 칼럼을 써왔고,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와인 강연을 해왔다. 앞으로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탈리아 와인 수입과 이탈리아 와이너리 투어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며, 와인과 음식의 페어링을 전문으로 하는 랩 레스토랑도 꿈꾸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독학파스타》 《볼로냐 붉은 길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음식경제사》 《파스타에서 이탈리아를 맛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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